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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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양대 경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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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한국경제신문
株式會社 韓國經濟新聞
The Korea Economic Daily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
1962년 8월 24일
창간
1964년 10월 12일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63 (중림동)
대표자
김정호
임원진
발행·편집·인쇄인 · 대표이사 사장 김정호
경영지원실장 · 상무 현승윤
광고국장 · 상무보 송광림
논설위원실장 · 상무보 조일훈
업종명
신문발행업
임직원
497명 (2019년 12월)
자산
4462억 7163만 원 (2021년 연간)
경제 신문 1위금감원 공시 (2위: 3701억원)
매출액
2485억원 (2022년 연간)
경제 신문 1위 기사,,,
영업이익
265억원 (2022년 연간)
경제 신문 1위 기사 (2위: 38억원)
순이익
417억 7519만 원 (2021년 연간)
경제 신문 1위(2위: 90억원)
기업 규모
중견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최대 주주
현대자동차 (지분율 20.55%)
홈페이지
www.hankyung.com
소셜 미디어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유튜브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한경 글로벌마켓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한경 집코노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한경 주코노미
구독자
한경 글로벌마켓 41.4만명
한경 집코노미 34만명
한경 주코노미 24.2만명 [A]
조회 수
171,272,125회[A]
가입일
2013년 7월 23일

1. 개요
1.1. 현황
2. 사시
2.1. 현재 사시(2016년 10월 8일부터 사용)
2.2. 1981년에 제정한 사시
2.3. 1981년 이전 사시
3. 사훈
3.1. 2000년대 이전
3.2. 2000년대 이후
4. 사가
5. 사옥
5.1. 현재 사옥(1997년 입주)
5.2. 이전 사옥(1978년 입주)
5.3. 이전 사옥(1964년 입주)
5.4. 현재 사옥(상암DMC디지털큐브)
6. 지배구조
8. 주요 시상제도
8.1. 다산경제학상
8.1.1. 1~10회
8.1.2. 11~20회
8.1.3. 21~30회
8.1.4. 31~40회
8.1.5. 다산 젊은경제학자상
8.2. 다산경영상
8.2.1. 1~10회
8.2.2. 11~20회
8.2.3. 21~30회
8.2.4. 31~40회
8.3. 다산금융상
8.3.1. 1~10회
8.3.2. 11~20회
8.3.3. 21~30회
8.3.4. 31~40회
8.4. 다산기술상
8.4.1. 1~10회
8.4.2. 11~20회
8.4.3. 21~30회
9. 최근 서비스
9.1. 한경 글로벌마켓
9.2. 한경 무크
9.3. KEDI 혁신기업 ESG 30(KEDI 30)
10. 성향
10.1. 경제학을 기반으로하는 친시장 반규제주의
10.2. '한미 FTA' 노무현 칭찬
10.3. 물가관리 실패엔 냉혹
10.4. 노동조합에 비판적
10.5. 경제뉴스에 최적화된 편제
10.6. 골프 뉴스에 '진심'
10.7. 1사 1병영 프로그램
11. 자회사
12. 제휴사
13. TESAT
14. 생글생글
15. 한경 이공계 대학평가
16. 논란 및 사건사고
17. 기타
18. 관련 문헌
19. 관련 문서
20. 역대 임원 및 간부
20.1. 회장
20.2. 사장
20.3. 주필



1. 개요[편집]


대한민국경제신문.

증권경제방송 시장점유율 1위의 한국경제TV와 경제포털사이트 한경닷컴 그리고 주간지 한경비즈니스·월간지 머니·비정기 간행물 무크 등을 발행하는 한국경제매거진, 경제 중심 출판사 한경BP, 클래식 등 고급문화 전문 채널 한경arteTV 등으로 구성된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의 모회사다. 한경arte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CC)도 보유 중이다. 포천힐스CC에서는 KLPGA 경기가 매년 한 차례 열린다.


1.1. 현황[편집]


국내 최초의 경제신문은 산업경제신문(헤럴드경제의 전신, 1954년 창간)[1]이고 2호는 서울경제였으나, 언론통폐합 이후로 경제신문계는 한국경제신문과 매일경제신문라이벌 구도다.

한국경제신문은 자산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경제신문 1위를 지키고 있다. 금감원 공시. 최근 4년간만 비교해봤을 때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에서는 비교가 무의미할 정도로 한국경제신문의 우위가 압도적이다. 매출은 경쟁회사인 매일경제신문보다 28억원 적은 2306억원이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매일경제신문은 최근 4년간 매출 1위를 두번씩 나눠가졌다.기사

파일:한경 영업이익.jpg

한국경제신문과 매일경제신문이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뉴스시장에서는 한국경제신문이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자협회보에 따르면 기자협회보가 한겨레 미디어전략실과 협업을 통해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네이버 콘텐츠제휴 입점사 73개 모바일 편집판 내 ‘랭킹’ 카테고리에 포함된 매체별 일간 1~20위 뉴스제목과 PV, 송고일 등을 수집, 뉴스 50만 9825개와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PV 기준 상위 4개 매체인 중앙일보, 한국경제, 조선일보, 매일경제의 점유율은 각각 8.075%, 6.817%, 6.051%, 5.75%(소수점 넷째자리에서 반올림)로 합산 시 26.7%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일:기자협회보.jpg

2020년 한국ABC협회 발표에 따르면 유료구독자 순으로 매일경제가 55만 부('19), 한국경제가 35만 부('19)였다. 일간지 순위로는 각각 4위, 6위. [2]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0년 대비 매경은 6만여부 줄었지만 한경은 감소 폭이 3만 여부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

신문 구독자 감소세는 확연한 상황이지만 경제지 사정은 다르다. 한국ABC협회가 2016년 11월 25일 발표한 '2015년 일간지 154개 부수공사 결과'#에 따르면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3개 회사의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는 각각 342만 4200만부, 274만 8865부였다. 2021년에는 # 이들 3개사의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는 각각 300만111부, 257만330부로 나타났다. 6년만에 발행부수는 42만 4089부 줄어 감소율은 12.3%가 넘었다. 유료부수 또한 17만8535부가 줄어 감소율이 6.4% 이상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한국경제신문과 매일경제신문 2개사의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는 각각 564부와 5069부가 증가했다. 한국경제신문의 경우 유료부수가 매일경제신문보다 70% 더 늘었다. 기자협회보는 2021년 5월 19일자에서 "경제신문을 가정에서 받아보는 구독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주요 경제신문사 내부에서도 가파른 가정구독 증가 추세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신문이 아니어도 다양한 경로로 경제정보를 접할 수 있는 미디어 환경에서 돈을 들여 종이신문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현상은 기성언론에 고무적이다"라는 기사를 낼 정도였다. #

전체 신문 유료 구독수가 엄청나게 감소하는 추세에서 양사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한국경제는 매일경제가 오보라도 내는 날에는 본지 기사를 스크랩해 비교하며 까고, 오죽하면 종편 심사에서 MBN만 선정되자 미치도록 깠다.[3] 경제·경영 시험인 TESAT매경TEST의 자존심 싸움은 말할 것도 없다.

월스트리트저널과 독점 제휴를 맺고 있으며, 앱으로 한국경제신문 지면보기(PDF) 및 월스트리트저널 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신문 1부 가격과 동일하다. 월스트리저널로 제휴로 한국경제신문과 월스트리트저널 패키지 상품을 구독하는 독자들은 참가비가 수백달러에 달하는 온라인 콘퍼런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영어로 제공된다.

파일:한국경제_한경-WSJ 미래전략 콘퍼런스 독자 여러분 무료 초대합니다_2021-05-03.jpg

2. 사시[편집]



2.1. 현재 사시(2016년 10월 8일부터 사용)[편집]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창달

파일:한경 사시1.jpg


2.2. 1981년에 제정한 사시[편집]


민주시장경제의 창달

파일:한경 사시.jpg


2.3. 1981년 이전 사시[편집]


1. 자유자본주의를 신봉한다

2. 복지사회건설에 진력한다

3. 민족문화 이상을 구현한다



3. 사훈[편집]



3.1. 2000년대 이전[편집]


성실, 창의, 협력, 감사



3.2. 2000년대 이후[편집]


화합, 창의, 정확

파일:한경 사훈.jpg


4. 사가[편집]


작사는 권일송, 작곡은 김동진이 맡았으며, 1984년 4월 16일에 제정되었다.
파일:한경 사가.jpg


5. 사옥[편집]



5.1. 현재 사옥(1997년 입주)[편집]


파일:한경 중림동 사옥.jpg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63에 있다. 1997년 준공했다. 1993년 10월 기공식을 가진 뒤 4년 만에 완공된 것이다. 지하6~지상18층 규모로 연면적은 5만6169㎡다. 한국경제신문은 물론 한국경제TV, 한경닷컴, 한국경제매거진, 한경BP 등 계열사들이 입주해 있다.

1998년 3월 서울시가 선정한 '제16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비주거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5.2. 이전 사옥(1978년 입주)[편집]


파일:한국경제신문 옛 사옥.jpg

1978년 12월 3일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동 441번지 사옥으로 자리를 옮겼다.


5.3. 이전 사옥(1964년 입주)[편집]


파일:태평로 사옥.jpg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2가 120번지 사옥[4]은 1962년 8월 24일 자매지인 일요신문이 창간된 직후부터 사용하던 5층짜리 건물로 연건평은 502평이었다.


5.4. 현재 사옥(상암DMC디지털큐브)[편집]


파일:한경 상암 디지털큐브.jpg

한국경제신문은 한국경제TV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34에 디지털큐브 건물을 마련했다. 현재 임대를 주고 있다.


6. 지배구조[편집]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현대자동차
20.5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LG
1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K텔레콤
13.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성SDI
8.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성물산
6.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현대지에프홀딩스
6.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경우리사주조합 등 기타주주
30.95%
총계
100%
관련 회사 사업보고서#### 한국언론진흥재단#

소위 4대그룹인 삼성그룹, 현대자동차그룹(범현대가), LG그룹, SK그룹이 한국경제신문의 지분을 나눠 보유하고 있는데 지배구조 표에는 5% 이상을 보유한 기업만 표시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그 계열사들도 지분을 조금씩 보유하고 있어 그룹사로서의 전체 보유 지분은 늘어난다. 총 52개 기업이 지분 91.5%를 보유하고 있는데 4대그룹으로만 한정하면 이들 계열사가 약 75%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국경제신문의 단일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이지만 현대자동차그룹 관점에서는 기아차(4.35%), 현대모비스(3%), 현대제철(2.19%)도 지분을 가지고 있다. 범현대가로 범위를 넓히면 현대지에프홀딩스외에 현대미포조선(3.24%), 지금은 현대가가 아니지만 HMM(1.05%, 옛 현대상선)도 지분을 가지고 있다. LG그룹은 지주사인 LG만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SK그룹은 SK텔레콤 외에 SK네트웍스(1%), SKC(0.58%)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삼성SDI, 삼성물산 외에 삼성전자(0.4%)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 NH투자증권(1.44%[5]), 포스코인터내셔널(1%), 효성(1%), 한진그룹(0.8%[6]), 성우하이텍(0.72%), DL(0.22%), 신세계(0.1%)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지배구조가 된 것은 꽤 먼 과거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1980년, 신군부가 정권을 장악하면서 부정축재자로 찍힌 김종필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경제일보·일요신문 지분을 몰수한 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인수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때 전경련 회원사들이 50억을 모아 한국경제신문의 지분을 공동으로 소유하게 됐고 당시 정주영이 전경련 회장이었기 때문에 현대 30%, 삼성, LG, SK는 각 10%, 나머지 회원사들이 40%를 나눠 소유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이후 한국경제신문이 증자를 몇번 하는 과정에서 각 기업의 참여 여부에 따라 주식 수가 변동돼 현재와 같은 지배구조가 만들어졌다.


7.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신문/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주요 시상제도[편집]



8.1. 다산경제학상[편집]


한국경제신문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사상을 기리기 위해 1982년 창간 기념일(10월 12일)을 맞아 다산경제학상을 제정했다.

한국경제신문은 제정 배경에 대해 "40년 전 다산경제학상이 처음 제정됐을 시기, 국내 경제학계에서는 정치권을 노리는 일명 '폴리페서'들이 많았다. 하지만 열악한 환경에도 연구에 매진해 세계적인 논문을 발표하고 한국 경제학의 지평을 넓히는 학자들 또한 적지 않았다. 이들 학자가 규명한 경제 이론은 현실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올바른 경제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한국경제신문은 이 같은 학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학술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가 한국의 '노벨경제학상'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다산경제학상을 제정했다"고 설명한다.

매년 시상을 하지만 합당한 수상자를 찾을 수 없다고 판단할 때에는 한해 거르기도 한다.기사


8.1.1. 1~10회[편집]


파일:1조기준.jpg
■ 제1회 다산경제학상= 조기준/ 일본 조치대 경제학과졸업 고려대 경제학 박사 / 고려대 경상대 교수·정경대학장, 한국경제사학회장 역임

파일:1조순.jpg
■ 제1회 다산경제학상= 조순/ 서울대 상대 졸업 미 캘리포니아대 경제학 박사/ 미 뉴햄프셔대 조교수,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장, 한국국제경제학회장,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 서울시장 역임

파일:2고승제.jpg
■ 제2회 다산경제학상= 고승제/ 일본 릿쿄대 졸업, 경제학 박사/ 서울대·고려대·연세대 교수, 한양대행정대학원장, 한국경제학회 명예회장 역임

파일:2김준보.jpg
■ 제2회 다산경제학상= 김준보/ 일본 규슈대 졸업 전북대 명예 농업경제학 박사/ 전북대 총장, 서울대·고려대 교수·한신대 대우교수 역임

파일:3김옥근.jpg
■ 제3회 다산경제학상= 김옥근/ 서울대 상대 및 대학원 졸업 경제학 박사/ 경성대 교수, 경성대 대학원장 역임

파일:3임원택.jpg
■ 제3회 다산경제학상= 임원택/ 도쿄제국대 중퇴·서울대 문리대 및 대학원 졸업·경제학 박사/ 서울대·성균관대 교수 역임

파일:4이기준.jpg
■ 제4회 다산경제학상= 이기준/ 서울대 상대 졸업 영국 옥스퍼드대 졸업·경제학 박사/ 서울대·국민대 교수, 한국개발연구원 이사장, 동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 역임

파일:5권병탁.jpg
■ 제5회 다산경제학상= 권병탁/ 경북대 법정대 졸업, 경제학 박사/ 대구대 교수, 영남대 상경대학장 역임

파일:5김윤환.jpg
■ 제5회 다산경제학상= 김윤환/ 고려대 경상대 졸업, 경제학 박사/ 고려대·미 하버드대 교환교수 역임

파일:6박광순.jpg
■ 제6회 다산경제학상= 박광순/ 전남대 경제학과 졸업 경제학 박사/ 목포대학장·전남대 경영대학원장·교무처장 역임

파일:6변형윤.jpg
■ 제6회 다산경제학상= 변형윤/ 서울대 상대 졸업, 경제학 박사/ 서울대 경제연구소 소장·상대학장·회계학회장역임

파일:7주종환.jpg
■ 제7회 다산경제학상= 주종환/ 일본 도쿄대 경제학과 졸업, 동 대학원 수료/ 동국대 대학원 졸업, 경제학 박사/ 동국대 농대학장·한국농업경제학회장 역임

파일:8박우회.jpg
■ 제8회 다산경제학상= 박우회/ 서울대 상대졸업 동경대 경제학 박사/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장, 국제경제학 회장 역임

파일:10김병태.jpg
■ 제10회 다산경제학상= 김병태/ 중앙대 경상대 졸업/ 한국경제학회 부회장, 건국대 대우교수 역임

8.1.2. 11~20회[편집]


파일:11김영호.jpg
■ 제11회 다산경제학상= 김영호/ 경북대 경상대 졸업 일본대판시립대 경제학 박사/ 경북대 교수

파일:12전철환.jpg
■ 제12회 다산경제학상= 전철환/ 서울대 상대 졸업 영국 맨체스터대 대학원 수료/ 제12회 고등고시 행정과합격, 충남대 교수

파일:14김일곤.jpg
■ 제14회 다산경제학상= 김일곤/ 부산대 경제학과 졸업, 동 대학원 경제학과 수료, 경제학 박사/ 금융통화운영위원, 부산대 상과대학 교수 역임, 부산발전연구원 원장

파일:15윤석범.jpg
■ 제15회 다산경제학상= 윤석범/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제학 박사/ 연세대 상경대학장 역임, 연세대 상경대학 교수, 금융통화운영위원회 위원

파일:16김종현.jpg
■ 제16회 다산경제학상= 김종현/ 일본 센슈대 경제학과 졸업, 와세다대 경제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서울대 경제학 박사/ 서울대 사회과학대 경제학부장 역임, 서울대 명예교수 겸 일본 니가타 경영대 교수

파일:18정병휴.jpg
■ 제18회 다산경제학상= 정병휴/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경제학 박사/ 서울대 상대 교수, 조선대 총장, KDI 이사장 역임

파일:19김병주.jpg
■ 제19회 다산경제학상= 김병주/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미국 프리스턴대 경제학 박사/ 서강대 경제정책 대학원장

파일:20홍원탁.jpg
■ 제20회 다산경제학상= 홍원탁/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미국 컬럼비아대 경제학 박사/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 서울대 지역종합연구소 소장, 서울대 국제지역원 원장

8.1.3. 21~30회[편집]


파일:21배무기.jpg
■ 제21회 다산경제학상= 배무기/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뉴욕시립대 경제학 박사/ 서울대 교수, 울산대 총장, 한국노동경제학회 회장, 서울대 경제연구소장,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파일:22김세원.jpg
■ 제22회 다산경제학상= 김세원/ 서울대 법학과 졸업 브뤼셀대 경제학 석·박사/ 서울대 교수, 한국국제경제학회 회장, 금융감독위원회 위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이사장

파일:23정기준.jpg
■ 제23회 다산경제학상= 정기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미국 클레어몬트대 경제학 박사/ 서울대 교수, 한국계량경제학회 회장, 서울대 경제연구소 소장

파일:24정현식.jpg
■ 제24회 다산경제학상= 정현식/ 연세대 도서관학과 졸업, 미국 웨스트버지니아대 경제학 박사/ 성균관대 교수, 한국계량경제학회 회장, 한국환경경제학회 회장

파일:25곽태원.jpg
■ 제25회 다산경제학상= 곽태원/ 서강대 경제학과 졸업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 서강대 교수, 한국공공경제학회 회장, 세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파일:26남종현.jpg
■ 제26회 다산경제학상= 남종현/ 서울대 자원공학과 졸업 미국 미네소타대 경제학 박사/ 고려대 교수, 한국국제경제학회 회장

파일:27이승훈.jpg
■ 제27회 다산경제학상= 이승훈/ 서울대 전자공학과 졸업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제학 박사/ 서울대 교수, 한국계량경제학회 회장

파일:28유병삼.jpg
■ 제28회 다산경제학상= 유병삼/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졸업 미국 캘리포니아대 경제학 박사/ 연세대 교수, 한국계량경제학회 회장, 국가통계위원회 경제분과위원회 위원장

파일:29조장옥.jpg
■ 제29회 다산경제학상= 조장옥/ 서강대 경제학과 졸업 미국 로체스터대 경제학 박사/ 서강대 교수, 한국금융학회장

파일:30정갑영.jpg
■ 제30회 다산경제학상= 정갑영/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미국 코넬대 경제학 박사/ 연세대 교수, 연세대 총장

8.1.4. 31~40회[편집]


파일:31박준용.jpg
■ 제31회 다산경제학상= 박준용/ 서울대 자연과학대 졸업 미국 예일대 경제학 박사/ 성균관대 교수, 미국 인디애나대 석좌교수

파일:32김선구.jpg
■ 제32회 다산경제학상= 김선구/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졸업, 미국 UCLA 경제학 박사/ 홍콩과기대 경제학부 부교수,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파일:33최재필.jpg
■ 제33회 다산경제학상= 최재필/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 미국 컬럼비아대 부교수, 미국 미시간주립대 교수, 한미경제학회 회장, 연세대 교수


■ 제34회 다산경제학상= 이종화 고려대 교수 (2015)

■ 제35회 다산경제학상= 최인 서강대 교수 (2016)

■ 제36회 다산경제학상= 황윤재 서울대 교수 (2017)

■ 제37회 다산경제학상= 전병헌 고려대 교수 (2018)

■ 제38회 다산경제학상= 이인호 서울대교수 (2019)

■ 제39회 다산경제학상= 신관호 고려대교수 (2020)

■ 제40회 다산경제학상= 장용성 서울대교수 (2021)

8.1.5. 다산 젊은경제학자상[편집]


■ 2012년 10월 12일/ 제1회 수상자 이석배 서울대 부교수(경제학부)

■ 2013년 10월 11일/ 제2회 수상자 이지홍 서울대 부교수(경제학부)

■ 2014년 10월 10일/ 제3회 수상자 홍재화 서울대 부교수(경제학부)

■ 2015년 10월 12일/ 제4회 수상자 김진우 서울대 부교수(경제학부)

■ 2016년 10월 12일/ 제5회 수상자 서경원 서울대 부교수(경영학부)

■ 2017년 10월 12일/ 제6회 수상자 이수형 서강대 부교수(경제학부), 황성하 KAIST 부교수(경영공학부)

■ 2018년 10월 12일/ 제7회 수상자 최승주 서울대 부교수(경제학부)

■ 2019년 10월 11일/ 제8회 수상자 김윤정 서강대 부교수(경제학부)

■ 2020년 10월 12일/ 제9회 수상자 박웅용 서울대 부교수(경제학부)

■ 2021년 10월 12일/ 제10회 수상자 고영우 고려대 부교수(경제학과)

8.2. 다산경영상[편집]


한국경제신문사는 다산 정약용 선생(丁若鏞·1762~1836년)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부터 다산경영상을 제정,시상하고 있다.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풍토를 쇄신해 올바른 기업문화 창달을 주도한 경영인을 다산경영상 수상자로 선정한다.

'올바른 도덕의 구현은 경제 발전(利用)을 통해 민생이 넉넉해진(厚生)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는 다산의 정신을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시키자는 취지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백성들의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생산 양식의 변화를 주창하고 이를 위한 제도 개혁과 기술 혁신을 강조했다.

심사는 경영철학, 기업 전략과 비전, 기업문화, 리더십, 경영실적 등 다섯 개 항목에 걸쳐 추천 내용과 전문가 평가, 영업보고서 분석 등을 바탕으로 한다. 심사위원회는 국내 경영학계의 대표적 학자들로 구성한다.


8.2.1. 1~10회[편집]


수상연도/회/ 수상자

■ 1992/ 1회/ 김선홍 기아자동차 회장

■ 1993/ 2회/ 곽태환 세화섬유(株) 대표이사

■ 1994/ 3회/ 남승우 풀무원식품(株) 사장

■ 1995/ 4회/ 이현태 현대석유화학(株) 회장

■ 1996/ 5회/ 이대원 삼성항공산업(株) 부회장

■ 1997/ 6회/ 김향수 아남그룹 명예회장

■ 1998/ 7회/ 윤윤수 휠라코리아 사장

■ 1999/ 8회/ 창업경영인부문 : 張英信 애경산업 회장

■ 1999/ 8회/ 전문경영인부문 : 신윤식 하나로통신 사장

■ 2000/ 9회/ 창업경영인부문 : 정문술 미래산업 사장

■ 2000/ 9회/ 전문경영인부문 : 서두칠 한국전기초자 사장

■ 2001/ 10회/ 정규수 삼우emc 사장

■ 2001/ 10회/ 손길승 SK그룹 회장

8.2.2. 11~20회[편집]


수상연도/회/ 수상자

■ 2002/ 11회/ 전문경영인부문 : 김정태 국민은행장

■ 2003/ 12회/ 창업경영인부문 :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 2003/ 12회/ 전문경영인부문 : 안복현 제일모직 사장

■ 2004/ 13회/ 창업경영인부문 : 홍완기 홍진HJC 회장

■ 2004/ 13회/ 전문경영인부문 :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 2005/ 14회/ 창업경영인부문 : 손동창 퍼시스 회장

■ 2005/ 14회/ 전문경영인부문 : 이지송 현대건설 사장

■ 2006/ 15회/ 창업경영인부문 :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 2006/ 15회/ 전문경영인부문 : 이승한 삼성테스코 사장

■ 2007/ 16회/ 창업경영인부문 :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

■ 2007/ 16회/ 전문경영인부문 : 이구택 포스코 회장

■ 2007/ 16회/ 전문경영인부문 :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 2008/ 17회/ 창업경영인부문 : 최평규 S&T그룹 회장

■ 2008/ 17회/ 전문경영인부문 : 김중겸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 2009/ 18회/ 창업경영인부문 : 강덕수 STX그룹 회장

■ 2010/ 19회/ 창업경영인부문 :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 2010/ 19회/ 전문경영인부문 : 배영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 2011/ 20회/ 창업경영인부문 : 허영인 SPC그룹 회장

■ 2011/ 20회/ 전문경영인부문 : 이석채 KT 회장

8.2.3. 21~30회[편집]


수상연도/회/ 수상자

■ 2012/ 21회/ 창업경영인부문 :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 2012/ 21회/ 전문경영인부문 :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 2013/ 22회/ 창업경영인부문 :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 2013/ 22회/ 전문경영인부문 :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 2014/ 23회/ 창업경영인부문 :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 2014/ 23회/ 전문경영인부문 : 최양하 한샘 회장

■ 2015/ 24회/ 창업경영인부문 : 서경배 아모래퍼시픽그룹 회장

■ 2015/ 24회/ 전문경영인부문 :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 2016/ 25회/ 창업경영인부문 :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 2016/ 25회/ 전문경영인부문 :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 2017/ 26회/ 창업경영인부문 :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이사회 의장

■ 2017/ 26회/ 전문경영인부문 :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 2018/ 27회/ 창업경영인부문 :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 2018/ 27회/ 전문경영인부문 :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 2019/ 28회/ 창업경영인부문 :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 2019/ 28회/ 전문경영인부문 :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 2020/ 29회/ 창업경영인부문 :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 2020/ 29회/ 전문경영인부문 : 김선희 매일유업사장

■ 2021/ 30회/ 전문경영인부문 :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

8.2.4. 31~40회[편집]



8.3. 다산금융상[편집]



금융권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다산금융상은 한국경제신문사와 금융위원회가 금융산업에 이바지한 금융인과 금융기업을 표창하기 위해 1992년 제정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제대로 열리지 못했으나 코로나 이전에는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주요 금융지주 회장 등 금융권 전체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신년하례회의 부속행사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8.3.1. 1~10회[편집]


■ 1회(1992년) 대상: 장화진 한일은행 여신기획부장
금상 : 박동훈 대한생명 부사장, 윤경희 한국종금 이사, 정연근 국민은행종합기획부 과장
장려상 : 성기창 동서증권 대리
■ 2회(1993년) 대상 : 황건호 대우증권 기획실장
금상 : 이종권 국민은행 종합기획부장, 정연호 한일은행 심사부장, 김재우 대한교보 이사, 정현 동양투금 마케팅실 과장
■ 3회(1994년) 대상 : 황규현 삼성생명 영업본부장
금상 : 김재환 대구은행 사무전산부장, 김재근 국제동금 국제투자부장, 구자삼 대우증권 국제영업부장
■ 4회(1995년) 대상 : 정대영 광주은행 전략기획팀장
금상 : 이철규 한일은행 국제부장, 김서영 삼성증권 주식팀 과장, 장려상 : 이기무 한국자보 자동차보상부 과장
■ 5회(1996년) 대상 : 이세웅 상업은행 여신기획부장
금상: 이계운 중소기업은행 심사부 심사역, 박완기 현대화재보험 강서보상센터 차장, 최광복 산업증궘 국제금융부장, 윤영성 한평신용협동조합 전무
■ 6회(1997년) 대상 : 함민식 한일은행 고객개발부장
금상 : (은행) 김덕현 국민은행 종합기획부장, (증권) 장상기 동원증권 투자공학부 과장, (보험) 홍성호 삼성화재보험 보상기획팀 과장, (종금) 배상환 한불종금 보상기획팀 과장, (중기지원) 이규옥 중소기업은행 심사부 과장
■ 7회(1998년) 대상 : 신풍호 증권거래소 부장
금 상 : (은행) 정종완 상업은행 부장, (보험) 박정수 LG화재보험 부장, (증권) 손복조 대우증권 이사, (투신) 모진성 한국투자신탁 과장, (중기지원) 김규태 기업은행 차장
■ 8회(1999년)
금상 : (은행) 이용길 국민은행 마케팅 부장, (증권) 유용환 대우증권 업무시스템부 차장, (투신) 김승언 삼성화재 신시스템추진팀 부장
장려상 : (증권) 박치호 한국투신 운용지원팀 차장
■ 9회(2000년)
금상 : (은행/ 기관) 전북은행, (은행) 이영재 조흥은행 마케팅부 차장, (증권/ 기관) 삼성증권, (증권) 송흥섭 LG투자증권 상무보, (중소금융) 박정구 원대새마을금고 이사장
장려상 : (은행) 박병수 중소기업은행 여신기획부 과장, (증권) 정훈교 대우증권 파생상품영업부장, (보험/기관) 쌍용화재해상보험
■ 10회(2001년)
금상 : (은행/ 기관) 주택은행, (은행) 한경수 국민은행 신탁부 팀장, (증권) 김상덕 LG투자증권 자산유동화팀장, (보험) 박재화 동부화재 서서울보상 S/C 지점장, (여신금융) 최행현 국민카드 생활서비스 부장
장려상 : (은행) 김영수 한빛은행 관리여신본부 팀장, (증권) 김형래 대우증권 인터넷비즈니스 부장, (보험/ 기관) 대한화재보험

8.3.2. 11~20회[편집]



■ 11회(2002년) 대상(개인) : 위성복 조흥은행 은행장
금상(기관) : (은행) 중소기업은행, (증권) 메리츠증권, (생보) 삼성생명, (손보) 현대해상화제, (여신) LG카드

■ 12회(2003년) 대상(개인) : 김종창 기업은행장
금상(기관) : (은행) 부산은행, (증권) 동원증권, (생보) 신한생명보험

■ 13회(2004년) 대상(개인) : 이덕훈 우리은행장
금상(기관) : (은행) 대구은행 (증권·투신) 삼성증권, (보험) 미래에셋자산운용, (여신) 한국캐피탈

■ 14회(2005년) 대상(개인) : 김승유 하나은행장
금상(기관): (은행) 신한은행, (증권) 대우증권, (투신) 미래에셋투자신탁운용, (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여신) BC카드
특별상(기관) : 교보자동차보험 서울보증보험 증권예탁결제원

■ 15회(2006년) 대상(개인) : 황영기 우리금융지주 회장
금상(기관) : (시중은행) 하나은행, (지방은행) 부산은행, (증권·투신) 미래에셋증권, (손해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생명보험) 신한생명보험, (여신금융) 신한캐피탈, (생활금융) 고려상호저축은행
특별상(기관) : 한국증권금융 한국자산관리공사

■ 16회(2007년) 대상(개인) : 강권석 기업은행 은행장
금상(기관) : (시중은행) 국민은행, (지방은행) 광주은행, (보험) 동부화재해상, (증권·투신) 삼성증권, (생활금융) 한국투자상호저축은행

■ 17회(2008년) 대상(개인) : 신상훈 신한은행 은행장
금상(기관) : (시중은행) 하나은행, (증권·투신) 우리투자증권, (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특별상(개인) : 김세진 한국채권평가 대표이사

■ 18회(2009년) 대상(개인) : 없음
금상(기관) : (지방은행) 부산은행, (증권·투신) 삼성증권, (보험부문) 서울보증보험, (여신금융) 삼성카드
특별상(개인) : 이철휘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 19회(2010년) 대상(개인) : 없음
금상(기관) : (지방은행) 부산은행, (손해보험) 삼성은행, (증권) 삼성증권, (투신) 미래에셋자산운용, (여신금융) BC카드
특별상(개인) :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 20회(2011년) 대상(개인) :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
금 상(기관) : (시중은행) 하나은행, (지방은행) 부산은행, (생명보험) 삼성생명, (손해보험) 코리안리, (증권) 대우증권, (투신) 동양자산운용

8.3.3. 21~30회[편집]


■ 21회(2012년) 대상(개인) :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
금상(회사) : (은행) 광주은행, (증권) 삼성증권, (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여신금융) 하나SK카드
특별상 :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공로상 : 황건호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 22회(2013년) 대상(개인) : 조준희 중소기업은행 은행장
금상(회사) : (보험) AXA손해보험, (증권) 삼성증권, (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여신금융) BC카드
공공금융CEO상 : 서종대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특별상)

■ 23회(2014년) 대상(개인) :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금상(회사) : (은행) 부산은행, (보험) 서울보증보험, (증권) 신한금융투자, (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여신금융) 신한카드, (생활금융) 한국투자저축은행
공공금융CEO상 :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특별상)

■ 24회(2015년) 대상(개인) : 서진원 신한은행 은행장
금상(회사) : (은행) 대구은행, (보험) 신한생명, (증권)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여신금융) 현대카드
공공금융 CEO상 :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특별상)

■ 25회(2016년) 대상(개인) :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금상(회사) : (보험) KB손해보험, (증권) NH투자증권, (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여신금융) 하나카드

■ 26회(2017년) 대상(개인) :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금상(회사) : (은행) 신한은행, (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자산운용) KB자산운용, (여신금융) 비씨카드, (서민금융) 한국투자저축은행, (해외시장진출) KB국민은행

■ 27회(2018년) 대상(개인)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금상(회사) : (은행) 신한은행, (보험) KB손해보험, (증권)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공공서비스)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로상 :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 28회(2019년) 대상(개인) : 김 한 JB금융지주 회장
금상(회사) : (보험) SGI서울보증, (증권) NH투자증권, (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생활금융) SBI저축은행

■ 29회(2020년) 대상(개인) :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금상(회사) : (보험) 삼성생명, (증권) KB증권, (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여신금융) 비씨카드, (생활금융) 신협중앙

■ 30회(2021년) 없음
금상(회사) : (은행) 기업은행, (보험) NH농협손해보험, (증권) 미래에셋대우, (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특별상 :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

8.3.4. 31~40회[편집]


■ 31회(2022년) 대상(개인) : 윤종원 기업은행장
금상(회사) : (은행) 국민은행, (보험) 미래에셋생명, (증권) KTB투자증권, (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8.4. 다산기술상[편집]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이어받아 신기술·응용기술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성과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신기술 또는 응용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해 수출에 크게 기여하거나, 공정개선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인류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하는 등 국가산업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한 연구자나 기술인(단체․CEO 포함)과 소속 기업(기관)에 준다.

심사기준은 △ 연구개발 및 새로운 원리전개(기술개발)로써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기술 △ 신기술 및 공법개발을 통해 창출한 실적(발전성, 성장성, 수출효과 등) △ 공정개선이나 품질향상 등을 통해 생산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 △ 기업의 기술지원 내용(R&D 투자비 및 기타 기술지원 사항) 등이다.

8.4.1. 1~10회[편집]


■ 제1회 대상: 제철전기콘트롤 기술연구소
기술상 : 김윤근(덕산금속 이사),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MICRO 제품개발센터

■ 제2회 대상 : 김성권(삼성전자 생산기술센터 소장)
기술상 : 윤홍식(LG전자연구소 수석연구원), 한규환(현대정공 기술연구소 이사)
장려상 : 권오상(한주엔지니어링 회장)

■ 제3회 대상 : 유의선(삼성전자 정보시스템본부 상무이사)
기술상 : 현광철(모던인스트루먼트 대표이사), 백병덕(동아전기 전원연구소 선임연구원)

■ 제4회 대상 : 최계철(대우전자 VCR연구소 뉴미디어 개발부장)
기술상 : 권성태(LG전자 중앙연구소 소장), 오희갑(쌍용양회공업 중앙연구소 소장)
장려상 : 오봉환(가산전자 대표이사)

■ 제5회 대상 : 김달웅(LG전자 생활시스템연구소 이사)
기술상 : 윤희구(현대전자산업 메모리연구소 이사), 이관철(기아자동차 기아동경연구소 선임연구원)
장려상 : 이인동(한국인식기술 사장)

■ 제6회 대상 : 이면기(선경인더스트리 중앙연구소 고문)
기술상 : 권오현(삼성전자 시스템 LSI 본부 상무), 전영진(핸디소프트 기술기획팀 이사), 현대자동차(주) 용제품개발연구소
장려상 : 오명석(제일제당 종합연구소 수석연구원)

■ 제7회 대상 : 안철수(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 소장)
기술상 : 주효남(삼성전자생산기술센타 자동화연구소 소장), 최진택(제일엔지니어링 회장), 유익동(생명공학연구소 연구부장)
장려상 : 신현준(한국건설기술연구원 기전연구실 실장), 김성헌(테크벨리 기술이사)

■ 제8회 대상 : 김대기(SK캐미칼 상무대우)
기술상 : 이종화(KBS 기술관리국 기술협력부 주간), 삼성전자 중앙연구소, 김영기(조양기계공업 개발팀장), 주광현(시그마컴 대표)

■ 제9회 대상 : 김인철(LG화학 기술연구원 상무)
기술상 : 권숙형(SK(주) 기술팀 부장)
장려상 : 이옥섭(태평양 기술연구원장), 임근희(한국전기연구소 전기물리연구그룹장), 윤상보(상호세라믹 대표이사), 최종욱(주)마크애니 대표이사

■ 제10회 대상 : 유제만(동화약품공업 연구소 부사장)
기술상 : 오대일(오픈솔루션 연구소장), 박윤소(엔케이 연구소장)
장려상 : 이목영(서울특별시 수도기술연구소 미생물실험실장)

8.4.2. 11~20회[편집]


■ 제11회 대상 : 유창종(동화약품공업 연구소 부사장)
기술상 : 정재훈(디지털앤아날로그 연구소장)
장려상 : 심우열(우연엠에스 대표이사)

■ 제12회 대상 : 임영진(비오이하이디스테크놀로지(주) 개발본부장)
기술상 : 김대식(한화석유화학 울산공장 공장장), 공호성(한국과학기술연구원 트라이볼로지연구센터 책임연구원), 박희석(주식회사 윔스 대표이사)
장려상 : 조일훈(지피엔이 대표이사)

■ 제13회
기술상 : 최 선(SK(주) 기술원 연구위원), 고경찬(벤텍스(주) 대표이사), 도정만(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선임 연구원)
장려상 : 이일재(수산중공업(주)기술연구소 연구부장), 박성동((주)쎄트렉아이 대표이사)

■ 제14회 대상 : 곽의종(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 연구실장)
기술상 : 김동필(한화석유화학 여수공장 부공장장), 박준수 ((주)알파켐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장려상 : 김 범((주)웨어밸리 기술연구소 연구소장), 이길수((주)티아이스퀘어 대표이사)

■ 제15회 대상 : 허강현(삼성전기 LCR사업부 개발팀장)
기술상 : 임동준(세방전지 연구소장), 장호승 (IPS 대표이사), 이화섭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장려상 : 안선희(대호에코텍 대표이사), 박재규(동아엘텍 대표이사)

■ 제16회
기술상 : 정재우(삼성전기 중앙연구소 수석연구원), 조병원(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차전지연구센터장)
장려상 : 강도현(한국전기연구원 산업전기연구단장)

■ 제17회 대상 : 최수명((주)효성 기술원 상무)
기술상 : 수지합성Ⅰ그룹(제일모직(주)), 이지웅(디비코(주) 대표이사), 김일두(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장려상 : 김재경(인탑스(주) 대표이사 회장)

■ 제18회 대상 : 이종기(에이케이켐텍(주) 중앙연구소 소장)
기술상 : 박강열(제일모직(주) 케미칼연구소 EP1그룹 수석연구원), 서승일(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장려상 : 박원룡((주)제이씨에스 상무)

■ 제19회 대상 : 원자력발전기술원(한국수력원자력(주))
기술상 : 김형걸(LIG넥스원 수석연구원), 이건웅(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장려상 : 김주성(제일모직(주) 책임연구원)

■ 제20회 대상 : 보령제약중앙연구소(보령제약(주))
기술상 : 이병석((주)하이닉스반도체 상무)
장려상 : 이배((주)두배시스템 대표이사), 류홍제(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8.4.3. 21~30회[편집]


■ 제21회 대상 : 조전욱(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세계 최고 전압 및 최대 용량의 154kV/1GVA급 초전도케이블 개발 등
기술상 : 한상훈((주)아모레퍼시픽 상무)/ 녹차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인 EGCG 추출 및 정제 기술 개발 등
장려상 : △ 박봉준((주)대륙제관 대표이사)/ 폭발하지 않는 부탄가스 제품 개발 및 상용화 △ 임기주((주)티앤비나노일렉 대표이사)/ 산화물 나노입자를 이용한 투명 면상 발열체 개발

■ 제22회 대상 : 김우한(제일모직 수석연구원)/ 독자적인 실리콘 봉지재 합성/양성화 기술 개발과 세계 최초 오가닉 필러 적용한 제품 상용화
기술상 : △ 유준영(삼성전자 상무)/ 세계 최대 UHD LED TV 개발/출시 지속적 수행 △ 김동명(한국콜마 전무)/ 세계 최초의 유-무기 하이브리드 자외선 소재 및 고기능성 자외선 차단 제품 개발

■ 제23회 대상 : 하헌필(한국과학기술연구원 물질구조제어연구단장)/ 제철소 소결로와 선박 배기가스 처리를 위한 친환경 저온 탈질촉매 발명 및 기술 상용화
기술상 : △ 공준호(대성전기 상무)/ 햅틱(촉각) 기술을 세계 최초로 자동차 운전대에 적용한 ‘루미노 햅틱 디바이스 기술’ 개발 △ 이인홍(에이텍 기술위원)/ 전자태그(RFID) 기반의 혁신적인 교통요금자동징수시스템 솔루션 개발 △ 최의성(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돼지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 혼합백신 개발 및 기술이전

■ 제24회 대상 : 최창현(한화토탈 부사장<연구소장>)/ 세계 최고 성능의 폴리프로필렌(PP) 신촉매 및 차세대 친환경 PP촉매 개발과 튜블러 공정에서 태양전지용 EVA소재 세계 최초 상업화
기술상 :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오염토양 정화기술, 양생자동화 시스템 등의 신기술 확보 및 선도적인 ‘그린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구축 △ 윤덕칠(서강이엔씨 대표이사)/ 절연전선 없이 조명기구 설치가 가능한 신제품 ‘라이팅 부스웨어’ 개발 등 전선내선공사 신공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상업화 △ 김성규(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원천 및 상용화 기술 개발과 기술 이전

■ 제25회 대상 : 강민석(LG이노텍 전무<선행부품연구소장>)/ 세계 최초로 개발한 섬유형 대면적 압력센서를 통한 스마트 의류/가구 및 웨어러블 기기의 상용화와 세계 최고 출력의 UV-C LED사업화
기술상 : △ 김남향(한국콜마)/ 국내 최초로 약물 지속성과 사용 편의성을 겸비한 신개념 필름 타입 3세대 항진균 네일래커 개발 △ 조인귀(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 자기공명 기반 무선전력전송기술 및 무선충전기술에 대한 원천기술 개발과 상용화

■ 제26회 대상 : 안태환(코오롱인더스트리<중앙기술원장>)/ 차세대 디스플레이에서 유리를 대체할 것으로 손꼽히는 '투명 폴리 이미드(CPI: Colorless Polyimide)'를 세계 최초로 개발
기술상 : △ 류일주(이원컴포텍 대표이사)/ 원터치 시트백 전동 리클라이닝 및 모니터·무선충전기가 장착된 고감성 승객용 시트 개발 △ 양찬우(원우이엔지 책임연구원)/ 고배율 줌 카메라 모듈의 자동초첨 제어기술을 활용해 PTZ(Pan-Tilt-Zoom)카메라 및 전자식 뷰파인더를 탑재한 신개념 디지털 망원경 등의 제품 개발 △ 문명운(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센터장)/ 해양에 유출된 기름만 떠서 제거할 수 있는 해양오염 방제용 나노구조 기름뜰채 기술의 세계 최초 개발과 이의 상용화

■ 제27회 대상 : 정원철(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수석연구원)/ 극자외선(EUV) 노광 기술을 적용한 ‘7나노 공정(7LPP: Low Power Plus)’ 세계 최초 개발
기술상 : 김세훈(현대자동차 상무)/ 2013년 수소전기차 세계 최초 양산 및 수출과 2018년 차세대 수소차 ‘넥소’ 개발 주도 △ 이혁렬(에스폴리텍 대표이사)/ 수입에 전량 의존하던 온실용 복충판 제품을 대체하고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는 ‘PMMA(아크릴) 복층판’ 국내 최초 개발 △ 박성호(포항산업과학연구원 원장)/ 전기차 주행거리 600㎞이상 구현 가능한 ‘고에너지밀도 이차전지용 리튬(Li) 금속 음극’을 개발하는 등 이차전지 소재분야 기술개발 이끌음

9. 최근 서비스[편집]



9.1. 한경 글로벌마켓[편집]


한국경제신문은 2021년 9월 6일 한국경제TV, 한경닷컴 등 한경미디어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한경 글로벌마켓'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경 글로벌마켓은 신문과 방송, 유튜브 동영상, 온라인, 뉴스레터 등을 망라한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이다.

한국경제신문이 한경 글로벌 서비스를 들고 나온 이유는 해외 주식 투자 100조원 시대, 개인 투자자의 글로벌 자산 배분 욕구가 커지고 있는 데 발맞추기 위해서다. 한경 글로벌마켓에는 한경미디어그룹의 해외 특파원 10명과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국제부 등의 기자 20여명이 투입됐다.

국내 언론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뉴욕에 해외 시장 종합취재본부를 뒀고, 해외 증시 정보를 실시간 전달할 수 있는 첨단 방송 스튜디오도 뉴욕에 마련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기자와 PD만 5명이다. 뉴욕뿐 아니라 워싱턴DC, 실리콘밸리,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 특파원 등이 지구촌 경제 및 증권 정보를 글로벌마켓 플랫폼으로 송출한다. 한경 글로벌마켓 콘텐츠는 TV와 지면, 온라인, 뉴스레터 등으로 접할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글로벌마켓 면을 신설해 매일 차별화된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한경TV는 뉴욕증시 개·폐장 시간에 현지 라이브로 시황을 전하고 특징주를 분석한다. 수십만 구독자를 보유한 한국경제 유튜브 채널은 한경 글로벌마켓 채널로 변경해 각 지역 특파원이 만드는 색다른 콘텐츠를 매일 내보낸다. 한경닷컴의 기존 해주라(해외주식라운지) 서비스는 해외 주식 포털 사이트인 글로벌마켓으로 확대 개편됐다.

한경 글로벌마켓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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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한경 무크[편집]


한경무크는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매거진이 공동 기획하는 비정기 간행물이다. 무크는 일반 도서와 잡지의 중간 성격을 갖는다.

2021년 1월 18일 미국 라이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소비자가전전시회(CES) 해설서 <CES 2021>로 첫 선을 보였다. <CES 2021>은 전시회의 현장 취재 기자들과 카이스트(KAIST) 교수진으로 구성된 특별취재단이 전시회의 여러 모습을 깊이 있게 분석했다.

한경무크는 <CES2021>을 시작으로 <똑똑한 주식투자> <ESG K-기업 서바이벌 플랜> <궁금한 상속 증여> <해외 명품 주식 50선> <산업대전망 인더스트리 2022> <한권으로 마스터하는 메타버스> <궁금한 AI와 법> <궁금한 중대재해처벌법> <트래블 이노베이션> <인생 리뉴얼 ABC> <부동산 절세법> 등 14종(2022년 3월 현재)이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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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KEDI 혁신기업 ESG 30(KEDI 30)[편집]


한국경제신문은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지수산출기관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KEDI 혁신기업 ESG 30(KEDI 30)’ 지수를 발표했다. KEDI는 한국경제신문의 영문 이름과 인덱스를 결합한 Korea Economic Daily Index의 약자로 한경의 지수 브랜드다.

KEDI 30은 정보기술(IT), 플랫폼, 미래기술, 바이오 등 4개 분야에서 국내 증시의 대표 종목 30개를 꼽아 산출한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의 다우 30 지수와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다.

KEDI 30이 다우지수와 다른 점은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50개 기업을 추리고 여기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잣대를 적용해 30개를 엄선한다는 점이다. KEDI 30는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EDI 30’ 상장지수펀드(ETF)의 기초지수로 활용되고 있다.

TIGER KEDI 30은 2022년 2월 8일 출시 한달 만에 자산총액이 10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증가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개인 순매수액은 416억7000만원이었다. ‘TIGER KEDI 30’은 레버리지·인버스형을 제외한 국내 주식형 ETF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00’(489억9000만원)에 이어 개인 순매수액 2위를 기록했다. 3위인 ‘KODEX 2차전지산업’(202억2000만원)에 비해 순매수액이 두 배 이상 많았다.


10. 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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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경제학을 기반으로하는 친시장 반규제주의[편집]


이 신문의 성향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면 경제지계의 조중동이다. 경제 신문이 친기업, 친시장, 반노조, 반규제 경향을 띠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한국경제신문은 그런 경제지들 중에서도 신자유주의 편향이 독보적인 수준이다.

술병 라벨을 규제하는 정부 부처가 환경부, 공정거래위원회, 여성가족부 등 8개에 달한다는 기사가 보도되자 사설#을 통해 직격탄을 날리기도 한다.

파일:사설 벌떼 규제.jpg
2022년 4월 7일자 사설

한경은 로펌업계의 견조한 성장세를 보면서도 규제를 생각했다. 로펌시장이 신산업 진출, M&A 등에 수반되는 전통적 법률자문만으로 커진 게 아니라는 점 때문이다. 한경은 사설에서 "로펌과 기업 사정을 종합해보면, 지난해에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개정 공정거래법에 대비하려는 수요가 로펌에 '특수'를 안겼다. 통상적 '법률 리스크' 차원을 넘어선 '규제 리스크' 공포에 기업들이 값비싼 비용을 치러가며 로펌을 찾았다는 얘기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전천후 규제부처' 공정거래위원회가 해묵은 대기업 규제를 장악한 채 플랫폼 규제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웬만한 로펌에는 공정위 출신이 없는 곳이 없을 지경이 된 지 오래다. 정부 외곽 금융감독원 같은 곳도 고위직 출신이면 로펌과 회계법인의 치열한 모시기 경쟁 대상이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강력한 기업 규제가 로펌 호황으로 이어지고, 전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런 '과잉 규제의 역설'을 혁파하지 않으면 경제성장도 일자리도 기대하기 어렵다. 신산업 태동도 어려울 것이며, 기업들은 해외로 나갈 궁리나 하게 될 것이다"고 우려했다#.

파일:사설 과잉 규제.jpg
2022년 2월 3일자 사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미국과 같은 플랫폼 기업들에 대한 기업 분할 명령이나 인수합병을 제한하는 식의 강력한 규제가 시기상조라고 문제 제기를 하자 이에 호응했다. KDI가 든 이유로는 아직 국내에 아마존 같은 독점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았고, 신생벤처의 투자 회수를 위해 인수합병을 적극 보장해줘야 하는 한국 플랫폼산업의 발전 단계를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파일:사설 플랫폼 규제.jpg
2021년 8월 16일자 사설

10.2. '한미 FTA' 노무현 칭찬[편집]


다만, 경제 신문답게 특정 정당을 무조건 지지하지는 않는다.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했다는 이유로 사설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칭찬한 반면, 새누리당이 2012년 대선 때 표방한 경제 민주화 정책은 특집 기사까지 내며 반박했다.

파일:한경 FTA 1면.jpg

파일:한경 FTA 사설.jpg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경제신문과 정치적 관점이 달랐지만 한미 FTA가 체결된 다음 날 대형 사설을 통해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한국경제신문은 한미 FTA 발효 10주년을 맞는 2022년 3월 15일자 사설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결단과 리더십을 다시 한 번 기록했다.사설

사설에서 한국경제신문은 "한·미 FTA 성과는 '국익 우선' 리더십의 중요성을 새삼 돌아보게 한다. 지지층의 극렬한 반대 속에 한·미 FTA 협상을 추진한 게 노무현 대통령이다. 당시 반대 여론은 지금 돌아보면 섬뜩할 정도다. 2006년 노무현 정부가 협상 개시를 선언하자 세계 최대 경제 규모인 미국과의 무(無)관세 동맹으로 국내 산업이 망가지고, 약값과 공공요금 등이 치솟을 것이라는 선동과 괴담이 난무했다. 같은 여당 내에서조차 “매국 행위” “제2 을사늑약”이라며 대놓고 대통령을 향한 공격이 쏟아졌다. 정부와 야당이 비준안을 상정하자 여당 의원들이 해머로 상임위 회의장을 부수고 들어간 게 바로 이때다. 그런 반대에도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FTA를 밀어붙인 게 노무현의 리더십이었다."고 평가했다.

파일:사설 한미FTA 노무현.jpg
2022년 3월 15일자 사설

10.3. 물가관리 실패엔 냉혹[편집]


한국경제신문은 물가관리에 실패한 정부에 대해서는 정파를 따지지 않고 강한 어조로 비판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국경제신문과 이명박 정부는 비교적 유사한 경제적 관점을 가졌으나 물가 불안 현상이 발생하자 직격탄을 날리도 했다.

파일:서민 휘청.jpg

파일:물가 인상 비판.jpg
이명박 정부 때인 2011년 1월 5일자 사설

파일:문 대통령 물가 비판.jpg
문재인 정부 시절 2022년 3월 5일자 사설

10.4. 노동조합에 비판적[편집]



오스트리아학파('자본주의 오해와 진실' 연재 참조.)에 가깝다는 평가가 있다. 이 신문에서는 노동조합을 지지하는 기사가 전무하다. 사실상 노동조합을 만악의 근원으로 생각하는 신문이다.민주노총 내부의 비판이 제기되는 때에는 별도의 사설까지 실으면서 관련 내용을 부각해 버린다.#

파일:민주노총 사설.jpg
2020년 7월 22일자 사설

세간의 평가는 앞서 언급한 수준의 대기업 변호사이자 전국경제인연합회 기관지다. 건전한 자유 시장 경제를 방해하는 대기업의 부정 행위와 각종 소상권 침해, 정경유착, 금산분리, 부동산 거품, 낮은 사회 안전망 등 현실적인 한국경제의 문제에 대해서는 절대 답하지 않는 신문이기도 하다.

한국경제신문은 경제 행위에 정치 논리가 개입되면 안된다는 입장을 언제나 분명하게 밝힌다. 경제이슈에 정치가 지나치게 관여한다는 분위기가 연출되면 여지없이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나선다.사설

파일:사설 정경유착.jpg
2021년 12월 21일자 사설

한국경제신문은 문재인 정부에서 집값이 폭등하자 규제와 세금 강화만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다며 공급 확대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 대출 규제 중심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도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국민들의 피해가 늘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했다.#

파일:사설 과천집값.jpg
2020년 11월 23일자 사설

파일:사설 주택대출.jpg
2021년 8월 21일자 사설


10.5. 경제뉴스에 최적화된 편제[편집]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에는 실질적으로 기사를 내는 부서가 모두 17개가 있다. △글로벌마켓부 △정치부 △경제부 △금융부 △산업부 △건설부동산부 △증권부 △바이오헬스부 △국제부 △오피니언부 △디지털라이브부 △영상정보부 △중소기업부 △유통산업부 △사회부 △문화부 △스타트업부 등이다.

이들 부서 가운데 일반 종합 일간지와 겹치는 부서는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오피니언부, 문화부 등이다. 대부분의 종합일간지에서는 한국경제신문이 금융부와 산업부, 건설부동부산부, 증권부, 바이오헬스부, 중소기업부, 유통산업부, 스타트업부 등 9개 부서에서 처리하는 영역을 경제부 한 곳에서 담당한다. 경제기사만 보자면 싸움이 안 된다. 물론 반대로 한국경제신문도 정치와 사회 영역에서는 종합일간지와 경쟁을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

정치부와 사회부 안에서도 정당팀, 법조팀, 경찰팀 등의 기자수는 종합 일간지의 절반도 안 될 만큼 비중이 적다. 그나마도 경제와 관련 있는 주제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다룬다. 경제신문으로서 경제 뉴스 생산에 대부분의 전력을 쏟아붓는 편제다. 정치와 사회 뉴스가 필요한 사람들은 한국경제신문을 찾지 말고 성향에 맞춰 조중동이나 한경오를 보라는 투다.

한국경제신문은 종합경제지의 모습을 보이는 매일경제신문과 달리 철저하게 경제전문지로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처럼 하겠다는 게 회사의 전략으로 보인다.

경제뉴스에 집중하다보니 대부분의 특종도 경제 이슈에서 나온다. 한국경제신문은 2019년 7월 23일자 1면을 통해 처음으로 라임자산운용의 자금 편법 운용 의혹을 제기했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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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일자 1면

한국경제신문은 라임자산운용 관련 기사를 끝까지 파헤쳐 2020년 한국기자상을 수상했다. 라임 사태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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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3일자 1면

한국경제신문은 라임 사태에 이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불법 자금운용 의혹까지 제기하는 특종까지 터트렸다. 옵티머스 사태 문서 참조.

경제신문을 보는 독자들이 경제 현황이나 투자 뉴스 이외에 종합일간지가 전력으로 파고드는 성질의 사건/사고 기사들을 얼마나 보고 싶어할 것인지를 따져봐야 하겠지만 어쨌든.

2016년 후반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보도도 10월 말까지 보도를 자제했으며, 태블릿 PC 같은 확정적 증거가 나온 후에야 비로소 다루기 시작했다.[7] 이미 JTBC, TV조선, 한겨레신문이 특종들을 훑고 갔기 때문에, 한경 취재진들은 그나마 아직 덜 다루어진 체대 입시 비리 문제를 특집 기사로 내보내는 걸로 겨우 체면치레를 한다. [8] 문재인 대통령 당선 뒤엔 정부 정책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고용 유연성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정규재 등이 남성혐오 성향의 래디컬 페미니즘 사이트인 워마드의 논조를 인용하며, 박근혜 탄핵은 부당한 여성 혐오라고 주장하며, 래디컬 페미니즘스런 주장을 해 욕 먹은 적도 있다. 애초에 윤서인 만화 조이라이드를 실어주며 고교생에게 윤서인의 선동을 전파하던 언론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쳐도 수준미달의 기사와 논객들이 넘쳐나는 수준이다. 아무리 경제지라지만 어쩔 땐 해도 너무한 수준.

또한, 2016년 중반, 온 국민이 심각하게 여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이슈를 피해 기업발생하기 전까지 외면하다시피 했으며, 2018년 4월에야 중국 특사 양제츠 국무위원이 2018년 3월 29일 방한, 시진핑 중국 주석의 싸드 보복 조치 해제를 알려온 데 대해, 뒤늦게 보복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사설을 실어 민감한 정치 사회 이슈를 특종으로 담아내는 데는 '두 발 늦고' 대안 제시가 미흡한 모습을 재차 보였다. 경제지라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다

다만, 국내 주요 재벌 이하 중견 기업들을 든든한 주주(또는 광고주)로 확보하고 있어 발행 부수 자체는 국내 모든 발행 신문 통틀어 5번째 안에 드는 거대 규모를 자랑한다. 무가지 배포도 조선일보보다 더 자주 한다. 대학교 캠퍼스에서 심심하면 뿌릴 만큼, 물량 동원 능력만큼은 조선일보가 부럽지 않을 정도. 다만 소속 기자 대우는 조선일보가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통과에 대해서는 농심(農心)을 들며 매우 부정적인 반면, 한미 FTA를 극단적으로 지지했었던 이율배반적인 행태도 보이고 있는 어떻게 보면 경제 기득권층에 대한 대변 언론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반대하는 언론이 비단 한국경제만은 아니다.


10.6. 골프 뉴스에 '진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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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은 자회사를 포함해 2022년 들어서만 해도 <벤 호건 골프의 기본 전설의 골퍼가 남긴 위대한 레슨 5(한경BP)>, <한경스포츠 명품스윙 에이미 조 이지 골프> 등 두 권을 골프 관련 서적을 출간했다.

골프를 매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1980년대부터 골프레슨과 골프만화를 연재했다. 잭 니클로스, 아놀드 파머, 그렉 노먼 같은 이름이 한국에 회자될 때였다. 매경도 그렇고 경제지의 주 구독층이 회사 간부, 임원인 만큼 스포츠면에 골프나 테니스의 비중이 많다. 류현진이 1승을 올리거나 추신수, 강정호가 홈런을 날려도 스포츠면 메인은 항상 골프와 테니스 차지다. 2017년 기아 타이거즈가 8년만에 우승했다는 화제가 있을 때도 골프에 지면 비중을 뒀으며, 야구 관련 소식은 미국 메이저리그 구장에 부시 전 대통령이 등장한 사실을 알리는 토막 기사를 실었을 정도다.

파일:한국경제_기사 제목을 입력하세요_2022-04-18.jpg

2020년 4월에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한경 기자가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500여명의 출입기자 가운데 단 28명만 오거스타GC의 그린을 밟을 수 있게 됐다. 이 때 한경 기자는 장문의 시리즈 기사를 연재하기도 했다.한경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① 오거스타GC는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등 '명사(名士) 중의 명사'만 회원으로 받기로 유명하다. 전체 회원은 300명 정도에 불과하다.

이영훈 교수와의 대담으로 대한민국 역사를 재조명한다면서 이승만 대통령을 찬양하는 기획을 넣은 적이 있다. 이 교수의 대담이나 기고문 형식으로 그런 글이 곧잘 올라온다. 성향과는 별개로 최경환(초이노믹스)이 1999~2002년 공직에서 물러난 4년간 논설을 기고하기도 했다.


10.7. 1사 1병영 프로그램[편집]


2012년에는 군복무를 마친 명사들의 덕담과 기업체들의 병영지원활동을 같이 다룬 1사1병영 특집으로 호평을 얻기도 하였다. 이 무렵 '군심'을 공략했던 것에 힘입어 좋은 취재원들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금도 안보 관련 기사는 매우 단호한 어조로 군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대북 문제에 있어서 미국-일본이 지향했던 단호한 압박 정책과 궤를 같이 하는 사설을 주로 싣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1사 1병영 프로그램을 하면서도 경제와 관련된 행사를 열었다. 한경은 육군, 대전진흥원와 함께 육군 창업경진대회를 벌어왔다.

파일:한국경제_기사 제목을 입력하세요_2021-10-28.jpg

다만, 정보수집 전문가 집단인 신문사의 특성을 십분 활용해 선견적으로 예측 및 대안 제시하는 모습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11. 자회사[편집]


  • 한국경제TV : 국내 최대 증권 전문 케이블방송
  • 한경닷컴
  • 한국경제매거진 : 경제 주간지 <한경비즈니스>, 월간지 <한경머니> 간행.
  • 한경BP : 구 한국경제신문사 출판국. 1999년에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출판자회사.
  • 한경디지털랩 : 동영상, 플랫폼 등 전문
  • 포천힐스CC : 골프장
  • 텐아시아 : 연예계 전문 매체
  • 블루밍비트 : 가상자산(암호화폐)&블록체인 전문 매체
  • 한경e아카데미 : 온라인 교육회사


12. 제휴사[편집]


한국경제신문사와 직접적인 지분관계에 있지 않으나, 미디어 네트워크&제휴서비스라는 이름하에 제휴하고있는 웹사이트들은 다음과 같다.

  • 오토타임즈 - 운영법인은 ㈜네바퀴의꿈. 말 그대로 자동차 전반에 관한 뉴스다.
  • bnt뉴스 - 뷰티업계 및 관련 엔터테인먼트 보도 전문으로 보여진다.
  • 게임톡 - 한경닷컴과 제휴하면서 한경닷컴 게임톡으로 편입되었다. 특이하게도 한경닷컴에 분류되어있지만, 자회사가 아닌 제휴관계에 있다.
  • 키즈맘 - 육아관련 뉴스
  • 스타앤뉴스 - 인터넷 연예뉴스.
  • 엑스포츠뉴스 - 연예계 위주로 다루는 스타앤뉴스와 달리 전반적으로는 인터넷판 스포츠신문에 가깝다. 인터넷 스포츠신문업계의 선두주자 OSEN보다 인지도는 조금 딸린다.
  • 한경기업경영지원본부 - 기업 컨설팅 업체
  • PR 뉴스와이어 한국판 - PR뉴스와이어는 세계적인 기업PR 전문 언론이다.



13. TESAT[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TESA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생글생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신문/생글생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 한경 이공계 대학평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경 이공계 대학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신문/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7. 기타[편집]


  • 신문 한 부의 가격은 1000원, 월 구독료는 20,000원이다.

  • 2011년 9월 경 "기자 채용 서바이벌 나는 기자다 201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원자들 중 50명을 본선 진출자로 뽑아 여러 차례 취재 경연을 시켜 탈락시킨 후 최후에 남은 5명 정도를 수습기자로 채용한다고 한다. 본선 진출자들 50명에겐 갤럭시 탭 10.1을 증정한다는 듯.

  • 주식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을 자세하게 다루지만 광고는 인기 상품 위주이므로 이것만 믿고 주식이나 부동산에 덤비지 말 것. "◎◎ 주식분석! 주도주는 ◇◇, △△!! 1주일 안에 20%의 수익보장. ☆월 ○일 ▼시에 ●●에서!!" 등의 광고가 실리고 있다. 전면광고란은 "새로운 ◇◇도 ▶▶!! 개발호재 만땅!! ◐◑계획 있으니 조금만 사 두시면 대박예감!! ■■부동산" 식으로 나온다.

제목:갤럭시 안 쓰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부제:삼성 임원 당황

내용:삼성에서 동남아 지역에 출시할 저가폰을 테스트하기 위해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사용하고 있다, 모르는 번호를 받았는데 부회장이라 놀란 사람이 있다고.


  • 보수 언론인으로 유명한 정규재가 주필로 있었으며 2012년부터 인터넷 팟캐스트 정규재TV를 지원했으나, 2017년에 정규재가 그 채널을 갖고 점차 독립해 현재의 '펜앤드마이크'로 발전시켰다.

  • 2014년에는 창간 시부터 볼 수 있는 '지난신문' 서비스를 만들었으나, 유료제이다.

  • 대기업의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인지 애플에서 나온 iPhone을 까는 편이다.가령 2019년 3월 애플의 신제품 발표 릴레이를 두고 혁신없는 가격인상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낸바 있다.

  •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계승한다는 취지에서 다산경제학상, 다산경영상, 다산기술상, 다산금융상 등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 증권사 리서치센터 보고서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경컨센서스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주식투자에 도움될 만한 정보들이 있으니 참조.

  • 논설위원으로 한상춘이 있는데, 이 양반은 미래에셋증권(구)재직시절 MBC 100분 토론에 나와서 탐욕 발언을 한 탓에 자신은 물론 증권사의 이미지에 먹칠을 한 적이 있다.

  • "독자를 속이는 '기사형 광고' 심각한 언론" 2위로 한국 경제 신문이 꼽혔다. 1위는 조선일보로 551건, 한경은 2위로 415건에 속한다.(뉴스타파 보도)

18. 관련 문헌[편집]




19. 관련 문서[편집]




20. 역대 임원 및 간부[편집]



20.1. 회장[편집]




20.2. 사장[편집]


  • 김우현 (1964 ~ 1965)
  • 석정선 (1965 ~ 1968.7)
  • 김동립 (1968.7 ~ 1979.3)
  • 홍경모[9] (1979.3 ~ 1980.4)
  • 원용석 (1980.4 ~ 1981.4)
  • 이규행[10] (1981.4 ~ 1991.2)
  • 호영진 (1991.2 ~ 1994.2)
  • 박용정 (1994.2 ~ 2000.3)
  • 김영용 (2000.3 ~ 2001.8)
  • 최준명 (2001.8 ~ 2004.3)
  • 신상민 (2004.3 ~ 2011.3)
  • 김기웅 (2011.3 ~ 2020.3)
  • 김정호 (2020.3 ~ 현재)


20.3. 주필[편집]


  • 김광섭 (1965~1966)
  • 류용대 (1968~1979)
  • 임승준 (1980~1989)
  • 호영진 (1989~1991)
  • 박노웅 (1991~1994)
  • 변도은 (1994~1999)
  • 노성태 (1998~2001)
  • 신상민 (2001~2004)
  • 이계민 (2005~2010)
  • 정규재 (2015~2017)
- 이후 주필 자리는 2020년 10월까지도 계속 공석이다. 논설위원실장으로 2017년부터 이학영[11], 2020년부터 오형규[12] 등이 주필 일을 대행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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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2022년 4월 21일 기준, 한국경제신문은 메인 채널의 이름을 한경 글로벌마켓으로 변경해 해외 증시 소식을 전해주고 부동산은 집코노미, 국내 주식은 주코노미를 통해 정보 제공[1] 정확히는 1973년에 폐간 후 내외경제로 재간행되었다.[2] 5위는 1964년 8월 15일 농협중앙회의 기관지로 창간된 농민신문으로 기록되지만 주 3회 발행하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의 일간지는 아님.[3] 2013년 2월 4일 급기야 '폭주 언론' 매경을 고발한다며 칼을 뽑아들었다. 부제는 '도 넘은 머니 저널리즘'[4] 현재는 신한은행 본점이 있다.[5] 과거 LG 소유의 증권사였다.[6] 한국공항(0.75%)+대한항공(0.05%)[7] 자제를 한 것이 아니라 사실상 큰 관심이 없었던 듯 하다.[8] 사실 경제지들이 종합지들의 영역에서 체면을 차리려는 생각 자체가 없기도 하다.[9] 제7대 문화공보부 차관, 한국방송공사 초대 사장 역임.[10]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논설주간, 주필 역임. 이후 문화일보 초대 사장으로 영전됨.[11] 이학영: 산업부장, 편집부 부국장, 편집국장을 거쳐 정규재가 빠진 후 논설위원실장으로서 편집 업무를 총괄해 오다 2020년 3월 정기인사에서 상임논설고문으로 물러났다. 이후 증권부장 출신 오형규가 논설위원실장 자리에 영전했다.[12] 증권부장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