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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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엠블럼.svg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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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韓國技術敎育大學校
KOREA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EDUCATION

파일: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엠블럼.svg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일
1991년 11월 2일
설립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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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법」에 따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등의 양성 및 직무능력향상훈련, 그 밖에 근로자에 대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 등을 위하여 교육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사립학교법」에 따른 대학(이하 “기술교육대학”이라 한다)을 설립ㆍ운영할 수 있다.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52조의 2

분류
사립대학
교육이념
실사구시(實事求是)
교색
오렌지색
청색

구성원
학생(대학원생포함) : 5,183명 (2019 대학알리미)
전임교원 : 188명 (2019 대학알리미)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2021년)
총장
유길상
법인
학교법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주무기관
파일:고용노동부_국_좌우.svg
직원 수
609명(2021년 1분기 기준)
자본금
해당사항 없음(2018년 기준)
매출액
1,455억 2,403만 9819원(2018년 기준)
영업이익
139억 4,869만 4,038원(2018년 기준)
순이익
143억 7,626만 3,853원(2018년 기준)
자산총액
2,815억 6,313만 2,261원(2018년 기준)
미션
실천공학기술자 및 직업능력개발전문가 양성을 통한 국가인적자원개발 선도
비전
실천공학교육과 평생직업능력개발의 글로벌 선도 대학
소재지
제1캠퍼스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충절로 1600
제2캠퍼스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과수원길 18
관련 웹사이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다산정보관 공식 홈페이지
공식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공식 유튜브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공식 페이스북



관련 전화번호
대표전화: 041-560-1114
1. 개요
2.1. 국가가 설립한 사립
3. 등록금
4. 대학평가
6.1. 생활관(기숙사)
6.1.1. 본관동
6.1.1.1. 해울관
6.1.1.2. 예지관
6.1.1.3. 함지관
6.1.1.4. 다솔관
6.1.1.5. 한울관
6.1.1.6. 예솔관 (BTL 기숙사)
6.1.2. 별관동
6.1.2.1. 청솔관 (구 G동)
6.1.2.2. IH동
6.1.2.3. 소울관
6.1.2.4. 참빛관
6.1.2.5. 은솔관
6.1.2.6. 솔빛관
6.2. 복지관
6.2.1. 매점
6.2.2. 카페
7. 교내 단체
8. 학교생활
8.1. 축제
8.1.1. 한맥제
8.1.2. 학술제
8.2. 명소
8.2.1. 중앙 공원 (텔레토비 동산)
8.2.2. 후문 뒷길
8.3. 교통
8.4. 교내 우스갯소리
8.5. 교내 인터넷
9. 여담
9.1. 특성화고에서의 인지도
9.2. 대학 로고
9.3. 학교의 상징
10. 출신 인물
11. 부설원격평생교육원



1. 개요[편집]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52조의2(기술교육대학의 설립·운영) ① 「한국산업인력공단법」에 따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등의 양성 및 직무능력향상훈련, 그 밖에 근로자에 대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 등을 위하여 교육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사립학교법」에 따른 대학(이하 "기술교육대학"이라 한다)을 설립·운영할 수 있다.
② 제1항에 따른 기술교육대학의 사업은 다음 각 호와 같다.
1.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실천공학기술자·인력개발담당자의 양성 및 직무능력향상훈련사업
2. 직업능력개발훈련 및 공학교육에 관한 선도모형의 개발·운영 및 보급사업
3. 근로자 등에 대한 원격훈련사업
4. 중소기업기술지도 및 창업보육센터 운영 등 산학협력사업
5. 다른 법령에서 담당하도록 되어 있거나 고용노동부장관, 다른 중앙행정기관의 장, 지방자치단체의 장 또는 사업주 등이 위탁하는 사업

고용노동부(당시 노동부)가 전액 정부 출연하여 1992년 개교한 4년제 사립대학교이며,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1] 실천공학과 HRD(인적자원개발) 중심의 대학이며,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사장을 겸하고 있다.[2] 약칭은 한기대라고 부른다. 이름에 '교육대학교'가 들어있지만 흔히 알고있는 교육대학은 아니다. 교대를 나오면 초등교사가 될 수 있지만, 한기대를 나오면 직업능력훈련기관의 직업훈련교사가 될 수 있다. 말 그대로 기술교육대학인 것이다. 영문 명칭은 KOREA TECH 또는 KOREA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Education이며, 브랜드명으로 설립 초창기에는 KITE를 사용했으나 KUT로 바뀌었고, 2011년부터 KOREA TECH로 바뀌었다.

교육 이념은 실사구시(實事求是). 사전적 의미로는 '사실에 입각하여 진리를 탐구하려는 객관적인 태도'이며, 실습 위주의 교육이라 할 수 있겠다. 교육이념에 맞게 실사구시를 강조해서 각종 건물 이름 등이 실학과 관련이 많다.


2.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국가가 설립한 사립[편집]


1983년, 9월 9일 노동부는 (가칭)산업기술대학을 설립해 고급의 직업훈련교사 양성을 전담 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해학교법인 한국산업기술학원”이 구성되어 충남 대전의 대덕연구단지 내에 부지를 확보하고 대학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그러나 (가칭)산업기술대학교는 그 출범을 앞두고, 갑자기 방향을 전환했다. 전두환 대통령은 이 대학의 명칭을 과학기술대학으로 바꾸고, 그 기능 역시 과학영재 양성에 중점을 두게 하였다. 설립 당시 의도했던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양성은 과학기술대학의 생산기술공학부가 담당하게 되었고, 그 소관부처도 과학기술부로 이관되었다. 1985년 과학기술대학의 학제가 부분 개편되는 과정에서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건은 완전히 폐지되었다. 결과적으로 노동부가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온 산업기술대학교 설립안은 휴지가 된 셈이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설립은 몇 년을 더 기다려야 될 운명이었다.


1988년 6월 24일에는 학교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가 개최되었다. 여기서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 이헌기 이사장이 학교법인의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가칭)한국직업훈련대학의 설립에는 난관이 있었다. 이 대학은 교육법에 의해 설립될 예정이었는데, 이것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교육법(사립학교법)에 의한 법인이 아니면 불가능했다. 그래서 공단 측은 이 대학을 사립학교법에 의한 대학으로 설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우선 학교법인을 설립하고, 동 법인에게 대학의 설립 및 경영권을 주는 방안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또한 대학의 설립과 경영에 필요한 제반 경비는 정부예산에서 부담하고, 이를 노동부 산하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이 학교법인에 재정을 출연하도록 하였다. 이런 방식으로 대학의 설립과 경영의 제도적 기틀이 마련되었다. 요컨대, 새로 설립될 대학은 법률적, 형식적으로는 사립학교법에 근거한 정규대학이지만, 운영경비가 정부예산에서 출연되므로 실제로는 국공립 대학의 성격을 갖게 된 것이다. 학교 설립을 위한 노력이 착착 진행되어 1989년 7월 7일, 학교법인 한국직업훈련학원의 설립이 허가되었다.


위 내용에 나와있듯[3],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두 차례나 학교법인을 설립 하였다.[4] 당시 교육법에 따르면 학교의 설립자의 유형에는 ①국가, ②지방자치단체, ③법인 또는 사인이 있었고, 학교를 설립·경영하는 주체에 따라 국립(국가), 공립(지방자치단체), 사립(법인 또는 사인)으로 구분이 되었다. 즉,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국립으로 설립하려면 학교의 설립자가 국가여야 하므로 학교법인을 설립하지 말았어야 했다. 학교법인을 설립한 순간부터 이미 한기대는 사립대학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5]

교육관계법에 따라 설립한 모든 국립학교는 기본적으로 교육부 관할[6]이며, 그중 별도의 설치령이 제정된 일부 학교만 교육부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부처가 설립·운영하고 있다.[7] 권한의 위임 없이, 교육부 외의 부처가 국립학교를 설립·운영하려면 특별법을 제정해야만 가능하다.[8] 따라서 고용노동부가 한기대를 직접 설립·운영하려면 '한기대 설치법'(법률)이나 '한기대 설치령'(대통령령)을 제정해야만 했다. 그런데 학교법인을 설립하면서 대통령령으론 불가능해 졌고, 남은 방법은 특별법을 제정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특별법 제정을 교육부에서 반대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학교법인을 설립해서 사립대학이 되었고, 한국산업인력공단법도 여기에 맞춰 개정했다고 한다.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법(시행 1982. 1. 1.)
제26조 (산하기관) ①공단은 제6조의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공단산하에 직업훈련교사양성을 위한 교육법에 의한 대학, 기능대학·직업훈련시설 기타 필요한 기관(이하 "傘下機關"이라 한다)을 둘 수 있다.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법(시행 1983. 12. 31.)
제14조 (공단관리기금의 설치 및 재원등) ①다음 각호의 용도에 사용하기 위하여 공단에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관리기금(이하 "基金"이라 한다)을 설치한다.
1. 제6조의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
2. 제26조의 규정에 의하여 공단산하에 설립되는 교육법에 의한 대학인 산업기술대학을 설치·경영하는 학교법인에 대한 출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20년사에 나온 내용과는 달리, 사립대학으로 결정하기 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법은 이미 공단이 산하 학교법인을 지원하게 되어있었다. 사립대학으로 설립을 결정하고 나서 부랴부랴 한국산업인력공단법을 개정한게 아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법 연혁을 보면 1982년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설립할 당시부터 공단산하 대학은 '교육법에 의한 대학'으로 설립하도록, 1983년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산하 학교법인'에 재정을 출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즉 특별법 제정은 당초 계획에 없었고[9], 공단이 지원을 해주려면 반드시 학교법인이어야 하므로, 처음부터 국립은 불가능했다. 결정적으로 한기대를 '교육법에 의한 국립대학'으로 설립할 거였다면 한국산업인력공단 산하가 아니라 고용노동부 산하로 두는 것이 맞다.[10] 정리하자면 교육부 탓만 하기엔 처음부터 계획을 잘못 추진한 고용노동부 실책이 너무나도 크다.

하지만 한기대는 사립대학이면서 공공기관인 기이한 형태를 탈피하고자 2021년부터 특별법 설립을 위한 외부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만일 특별법이 제정된다면 과학기술원 혹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같은 특별법법인 형태의 국립대학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

이미 20대 국회에서 이상돈 전 국회의원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으나, 해당 법안은 상정되지 못한 채 20대 국회 종료와 함께 폐기되었다.

3. 등록금[편집]


법률적으로 사립대학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국립대학처럼 운영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기 때문이다.
학생들에게 HRD 과목을 최소 10 학점 듣게 함으로써 등록금의 대부분을 지원받아 등록금이 낮다.[11]
2021년도 기준으로 산업경영학부 167만원, 공학계열 240만원 근방으로 국립대와 비슷하다. 또한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 있어, 성적 우수자 장학금을 각 학부에서 약 20명에게 주기도 한다.

그 외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근로장학, 갑자기 경제사정이 어려워진 학생들을 위한 신문고장학이 있다. 그리고 국가장학금까지 받는다면 4년 내내 등록금을 내지 않고 무료로 학교를 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4. 대학평가[편집]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역사가 짧은 학교임에도 불구하고,대학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이라는 점과 학생에 대한 지원이 많은 학교라는 점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대학교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30위를 기록했다. http://rekorea.net/bbs/board.php?bo_table=repu6&wr_id=3695

4.1. 중앙일보 대학평가[편집]


한국기술교육대는 중앙일보에서 실시한 대학평가에서 30위 이내에 드는 좋은 성과를 보여줬다.

2010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29위
2011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27위
2012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27위
2013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22위
201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24위

2015년 부터는 인문, 사회, 공학, 자연, 의학, 예체능 중 4개 계열 이상을 갖춘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종합평가순위를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사회, 공학 계열만 갖춘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평가에서 2015년 평가부터 제외되었다.

2018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경영학과 최상등급
2018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교육중심 대학 2위
2018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공학계열 대학 12위
2021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공학계열 평가순위 23위
2022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공학계열 평가순위 25위
2023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생교육우수대학 1위

4.2. 한경 이공계 대학평가[편집]


이공계 대학 평가는 '과학기술 인재 양성으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한국경제가 실시하는 평가이다.

2016년 한경 이공계 대학 평가 22위
2017년 한경 이공계 대학 평가 14위
2018년 한경 이공계 대학 평가 13위
2019년 한경 이공계 대학 평가 16위
2020년 한경 이공계 대학 평가 25위
2021년 한경 이공계 대학 평가 30위

그 외에 취,창업 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0년 한경 취업,창업 대학평가 2위

5. 학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캠퍼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 생활관(기숙사)[편집]


한기대 장점들중 하나를 꼽자면 기숙사 수용률이 매우 높다. 1학년은 100% 입사가 가능하고 전교생의 70%정도를 수용하고 있으며 2013년에 BTL 기숙사(예솔관)과 2014년에 신규기숙사(은솔관)을 개관했다. 다만 기숙사가 늘어나는 만큼 기존의 3인실 기숙사는 모두 2인실로 전환되었으며, 1인실로 전환되는 동이 일부 있다. 또한 외국인 학생이 늘어나는 바람에 큰 폭으로 수용률이 늘어나지는 않고 있다. 다만 통학을 하거나 원룸을 선호하는 학생들 역시 많아서 성적이 어지간히 좋지 않아도 기숙사는 대부분 입사한다.

이성동 출입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관리한다. 하지만 통금과 인원점검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인데, 일주일에 한 번만 인원점검이 있고 통금(인원 점검이 없는 단순한 통행 금지)은 새벽 2시에서 4시까지, 고작 두 시간밖에 안 된다. 다만 관대하다 하여도 이를 어길시에는 벌점을 받게된다. 시험기간에는 일시적으로 통금을 해제한다.

2014년 세월호 사건 이후로는 안전문제를 이유로 기숙사 복도에서의 건조대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화재 발생시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때 불편하기 때문이라는게 그 이유. 빨래를 하되 말릴 수는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이를 어기면 벌점을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반발이 심하자 밤에는 행거를 둬도 되지만 낮 시간에 행거를 둘 경우 벌점을 부과한다. (관생들이 기숙사 내에 가장 많은 시간에는 행거를 둬도 되지만 대부분 수업을 들으러 가서 생활관이 비어있는 낮 시간에는 행거를 사용할 수 없으니 아이러니하다. 사감보가 까다로울 경우 건조대에 이름을 적어두지 않았다면 사감보 지시 불이행으로 벌점 7점을 먹게될 수도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몇몇 기숙사에는 방 안에 빨래를 널어둘 수 있도록 방안에 철제 행거를 설치하였다.

2020년 기숙사 내의 모든 코인 세탁기와 건조기의 동전 투입구를 모두 막고 하이픈 앱을 통한 온라인 결제 방식만 가능하도록 바꾸었다.

관생 선발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며, 대상자는 두 부류로 나뉜다.
  • 일반선발대상자: 생활관 거주 신청자 중 우선선발대상자가 아닌 모든 대상자를 말한다.
  • 우선선발대상자: 우선선발대상자는 사회적 배려대상자[12], 2개 학기 미만 이수자[13][14], 생활관장이 추천하는 자, 외국인 학생을 말한다.
최초 관생 선발 시 우선선발대상자를 제외하고 남은 자리에서 학점, 거주지, 상점, 벌점을 종합하여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발되며, 커트라인에 근접했으나 선발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예비 번호가 주어진다.[15] 예비 번호는 한 사람당 하나의 번호가 부여되는 것이 아니라 한 무리에 한 개의 번호가 부여되며, 후에 신청이 취소되어 생겨난 자리를 놓고 이 무리에서 재선발한다.[16]
최초 선발 이후 종합 점수 순으로 희망 생활관에 배정된다. 이때, 희망 생활관의 일부를 공란으로 두었다면 자리가 남은 생활관에 배정된다.

2023년 1학기 관생선발을 기준으로 점수 산출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성적[17] + 거주지까지의 거리[18](60[19]/70[20]/80[21]/90[22])[23] + 상점 * 10 - 벌점 * 10

생활관 배정 시에 2학기 미만 이수자를 제외한 우선선발대상자는 40점의 가산점을 얻는다.

동점자는 다음과 같이 처리된다.
  • 관생 선발 시: 원거리[24] > 고학번 > 생년월일이 빠른 순서
  • 관 배정 시: 고학번 > 생년월일이 빠른 순서

개인 사정으로 입사를 못하거나 신청자 수가 정원에 미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정원이 남으면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시설이 상대적으로 안좋은 기숙사는 공실이 있어서 항상 진행된다.

방학기간에 부여된 상점과 벌점은 직후 학기가 아닌 그 다음 학기에 적용된다[25].

룸메이트 신청은 추가모집 이후에 할 수 있으며, 룸메이트를 신청하지 않았다면, 같은 학년, 학과, 학부 인원이 우선적으로 배정된다. 경우에 따라 외국인, 대학원생[26], 잠버릇 특이자[27], 흡연자 등 관계가 고려되지 않은 인원이 배정될 수 있다.

기숙사는 매 학기마다 남녀 배정이 달라진다.

6.1.1. 본관동[편집]


본관동은 운동장을 끼고 있으며 생활관 관리실이 위치해있는 학교 동남쪽 구역에 위치해있는 기숙사들이다. 최근에 신축된 예솔관을 제외하고는 갈색 벽돌로 이루어진 외관과 90년대에 지어졌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차례대로 해울관, 예지관, 함지관, 다솔관, 한울관, 예솔관 순으로 지어졌다.

6.1.1.1. 해울관[편집]

예지관 뒷편에 위치해 본관동에서 가장 구석에 위치해있다. 예지관과 함께 학교의 역사와 함께한 가장 오래된 기숙사로 다른 기숙사와는 다르게 3, 4층에 열람실이 없다. 처음에는 3인실이었으나 리모델링을 한 뒤 2인실로 전환되고 시설이 많이 나아진 편이다. BTL 기숙사가 옆에 있어 상당히 비교된다. 신입생이라면 한 번쯤 거쳐가는 기숙사.

2022년 2차 리모델링으로 모든 호실이 1인실로 바뀌었다. 가격은 1.5배가 올랐다.

6.1.1.2. 예지관[편집]

해울관과 함께 가장 오래된 기숙사 중 한 곳이다. 교내에서 수용인원이 가장 큰(356명) 기숙사다.
2023년부터 1인실[28]과 2인실을 혼용 운영하고, 1인실의 비용은 2인실의 1.5 배이며, 2023년 리모델링 후 해울관처럼 1인실로 운용할 예정이다.


6.1.1.3. 함지관[편집]

처음에는 3인실 기숙사였으나 3층 위로는 2인실 기숙사로 변경되었고, 내부 공사로 모두 2인실이 되었다. 지하에 생활관 자치회 사무실과 짐보관센터가 있으며, 1층에는 ATM 기기가 있다.


6.1.1.4. 다솔관[편집]

2인실 기숙사. 관리실 옆에 위치해 있다. 처음에는 명칭부터 "여자기숙사"로서 여학생 전용으로 사용되었으나 남자기숙사로도 쓰였던 적이 있다. 2022년 현재 여자기숙사로 사용되고있다. 주로 졸업을 앞둔 고학년이 살고 있어 조용하다. 다른 기숙사와는 다르게 열람실과 휴게실, 세탁기 등이 1층[29]에 있다는 점과 샤워기가 고정[30]되어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별 다른 특징은 없다. 리모델링이 완료되었으며 기존 2인 1실에서 청솔관과 비슷한 구조인 윙형식으로 4명이 한개의 호실을 공유하고 한개의 호실마다 2개의 방이 있다. 보일러도 들어오고 난방도 잘되 학생들 사이에서 평이 좋다. 교내에서 수용인원이 가장 작은(146명) 기숙사다.

6.1.1.5. 한울관[편집]

과거 3인실 기숙사가 대부분이던 시절에는 가장 좋은 기숙사로 불렸다. 단점으로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5층에 산다면 올라가기 정말 귀찮다.

겨울의 계절학기를 한울관에서 들을경우, 너무 추워서 침대에만 박혀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정도로 난방 시설이 영 좋지 못했지만 2019년 2학기부터 리모델링을 시작하여 2020년 1학기부터 히터에서 온돌로 바뀌고 반팔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난방이 좋아졌으며, 3인실에서 2인실로 바뀌었으며 냉장고가 추가되었다. 비록 공용이지만 화장실과 샤워실도 리모델링 되었는지 깔끔하다.


6.1.1.6. 예솔관 (BTL 기숙사)[편집]

2012년 7월에 완공된 기숙사. 사설 건물이라는 것 외에는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많은 루머들이 있었는데 가장 많이 돌던 혼용이라는 정보는 여학생들이 차지하여 거짓으로 판명 되었다. 헬스장은 모든 학생들이 쓸수 있다. 각 방마다 냉장고가 있고, 베란다와 내부 화장실이 있어 시설 면에서는 교내 최고 수준이다. 단점이 있다면 출입할 때 도어락이 아니라 학생증을 사용한다. 잠깐 물마시러 방을 나갔는데 학생증을 챙기지 못했다면 다시 방에 들어갈 수 없는 구조였기 때문에, 결국 학생들의 항의로 문을 잠그거나 해제하는 용도로 카드 키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휴게실과 열람실이 따로 없다. 복도 가운데에 휴게시설이 있기 때문에 떠들 수도 없고, TV는 당연히 없다. 그리고 게임을 하는 입장에서라면 인터넷이 자주 끊긴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오전 5시~6시 사이에 매일 끊긴다. 주의할 것.) 기업에서 따로 관리하지만 기존의 기숙사와 운영 방침은 동일하다.

6.1.2. 별관동[편집]


별관동은 학교 서남쪽의 연수원 및 공학 4관 주위에 위치한 기숙사들이다. 별관동의 시작은 소울관으로 지금의 공학 4관이 연수원으로 기능할 당시 연수생들을 위해 건축되었다. 그러나 IMF 이후로 학생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하자 기숙사 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국제학사와 청솔관, 참빛관이 건축되어 규모가 늘어났다. 이후 은솔관이 추가로 건축되면서 오늘날 별관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비교적 본관동에 비해 신식으로 지어졌다.

6.1.2.1. 청솔관 (구 G동)[편집]

아파트형 기숙사, 하나의 윙에 화장실, 휴게실, 복도가 있고 2인실 방 3개가 있는 윙과 2인실 방 4개가 있는 윙이 반반씩 있다. 시설은 좋은편이나 각 방별로 넓이 차이가 심하다. 개인 베란다가 있는 방이 있고 없는 방도 있다. A D방은 굉장히 넓은 반면에 B C방은 매우 좁아 한학기 내내 무릎과 종아리에 멍을 달고다니게 된다. 특히 술마신 다음날에는 99%의 확률로 아침에 일어나다가 정강이에 멍을 하나씩 추가하게 된다 카더라

6.1.2.2. IH동[편집]

2013년 남/여 공용의 아파트형 기숙사. 어학 심사후 입사할수 있다. 한국 학생의 경우 매주 의무적인 어학 공부를 해야 한다. 영어가 가능한 외국인들은 대부분 여기서 지낸다. 기숙사 내부에서는 영어만 허용되며 한국어를 사용할 경우 벌점이 부여된다. 가끔 통로장에 해당하는 외국인이 몰래 들어와서 문 밖으로 나오는 한국어를 도청한다.

2021년 현재, IH동은 일반 기숙사와 동일하게 운영되며, 사실상 어학 기숙사는 사라지게 되었다.

6.1.2.3. 소울관[편집]

2019년 기준 참빛관과 역할이 교대되어 능력개발교육원 연수생 기숙사로 사용되는 중.

방학이 아니면 주로 교직원이 사용한다고 한다.

6.1.2.4. 참빛관[편집]

참빛관 1층에는 휴게실과 편의점이 있으며[31] 남녀공용이다. 과거 참빛관 매점 내부에 ATM이 있어 매점이 문을 닫을 때면 ATM을 이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으나, 현재는 매점 밖의 복도로 옮겨두었다. 북카페 방하착이 위치해있는 곳이기도 하다. 소울관과 역할이 교대되어 현재 학생기숙사로 이용중이다. 방안에 화장실이 있으며 은솔관 하위버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책상이 매우 불편하다, 양반다리를 하고 앉으면 책상이 낮아 편한 자세가 나오지 않는다. 5층에는 외국인 학생들이 사는데 남녀공용이다. 5층엔 세탁실이 없기때문에 외국인 여학생들이 4층까지 내려와서 빨래를 하는데 덕분에 세탁실에서 가끔 민망한 광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6.1.2.5. 은솔관[편집]

2014년에 국제학사 옆에 새로 신축한 기숙사로 시설은 예솔관과 비슷하지만 예솔관과는 다르게 BTL이 아니라 학교 자체 기금으로 지어졌다. 다만 신축된지 한 학기도 채 되지 않아 바닥이 침하되고 벽에 금이 가서 부실공사 논란이 있다.[32] 학교 측에서는 이질재료 접합부위 및 팽창으로 인한 균열로, 안전에 문제는 없다고 공지했다. 2015년 1~2월 중 냉장고의 위치를 현관으로 옮기고 베란다 외부에 창문을 설치하는 공사를 하였다.

침대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냉장고가 있기 때문에 냉장고의 소음이 취침에 방해될 수 있다. 잠귀가 밝거나 소리에 민감하다면 냉장고를 끄거나 아예 냉장고와 호실이 분리되어있는 청솔관 등으로 기숙사를 신청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6.1.2.6. 솔빛관[편집]

2020년에 본관동과 별관동 사이에 새로 신축한 기숙사이다. 2인실이며 호실 내에 화장실과 냉장고가 설비되어 있으며, 신발장이 있어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이다.

단점으로는 경사가 높고 각종 교육시설에서 가장 먼 곳에 있으며, 9층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2대밖에 없어서 엘리베이터 이용이 힘들다.

앞으로 학생 수 감소가 필연적이고, 지을 공간도 없어서인지 이제 구형 기숙사를 1인실로 리모델링 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 기숙사가 마지막 신축 기숙사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6.2. 복지관[편집]


학생종합지원센터, ATM, 신한은행, 서점, 안경점, 보건소, 매점,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위치해있다. 옥상에 오케스트라 동아리와 댄스 동아리 연습실이 있어서 가끔씩 연주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 2층에는 능수관이라는 교직원이 주로 이용하는 식당이 있는데, 능수관은 학생식당 중에서 가장 가격이 높지만[33] 퀼리티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메뉴에 대해서는 랜덤으로, 좋을 땐 좋지만 나쁠 때는 아우내참을 가는 것이 나을 때도 있다. 수박여라는 교수전용 식당도 있다. 신입생인 경우 신한은행에서 통장과 학생증을 연동해야 하기 때문에 매 년 학기 초마다 잠시 헬게이트. 학생증에 문제라도 있으면 그냥 돈이고 시간이고 날리게 된다. 2015년 여름에 복지관 주변 보도를 갈아엎고 카페 테라스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6.2.1. 매점[편집]


학식이 맛이 없거나, 학식을 제때 이용할 수 없거나, 돈이 궁할 때 이용하게 되는 곳이다. 빵이나 샌드위치, 우유, 김밥류 등이 매일 아침 가득가득 채워지지만 금세 다 팔리는 경우가 흔하다. 시험기간에는 아예 핫식스나 핫브레이크같은 간식들을 학생들 높이만큼 쌓아놓고 판매한다. 물론 이것들도 금방 다팔린다. 이 외에도 빼빼로데이나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대량으로 판매하지만 거의 반도 못파는 경우가 대부분. 9시부터 20시까지 유인으로 운영되고 나머지는 무인으로 운영된다.[34] 2012년 2학기 전까지는 이곳이 학교 내에 유일한 매점이었으나, 2학기부터 기숙사에 간이 매점이 설치되고 참빛관에도 신설되었다.
2015년 2학기에 인문경연관과 담헌실학관 사이에 컨테이너 매점이 새로 생겼다.
2017년 2학기쯤 부터 매점이 모두 GS25로 바뀌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수업의 대부분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면서 복지관을 제외한 교내의 모든 편의점 운영이 중단되었다.

6.2.2. 카페[편집]


2007년, 복지관 1층에 Dazzle이라는 카페가 만들어졌다. 주로 재학생들은 대즐이라 읽고 신입생들은 다즐이라 읽는다.[35]
2014년 여름방학에 리모델링이 이루어지면서 좌석이 대폭 늘어났다.
2015년 여름에 야외에 목제 데크를 설치하고 그곳을 야외 테라스로 사용하는 중이다.
2016년 2학기부터 컵과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2020년 편의점이 같은 건물 맞은 편으로 이전하면서 기존의 편의점 공간은 물론 둘 사이의 통로까지 병합하여 공간이 배로 커졌다.

7. 교내 단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교내 단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학교생활[편집]


2014년에는 체육관과 기숙사인 은솔관이 신축되었고 학생회관 리모델링이 끝났는데, 이어서 2015년에는 신 산학협력관이 완공되었다. 2017년 공학 3관을 증축하고, 2018년에는 공학 2관을 증축할 예정이라고 하니, 미친듯이 규모가 커지고 있다. 2016년에 공학3관이 완공예정이며 2017년에 공학2관 리모델링이 들어간다. 또한 캠퍼스 꾸미기에 관심이 생겼는지 붉은 파이프 조형물을 세우고 건물마다 대표하는 문자를 큼직하게 붙여놓았다. 다산정보관과 담헌실학관에는 건물 이름을 한자로 크게 붙이기도 했지만, 학생들의 반응은 대체로 어울리지 않다는 평. 2016년 현재 교내의 큰 언덕과 산을 없애고 길을 뚫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듣기로는 신산학협력관쪽으로 도로가 뚫려서 정문의 위치를 뒤쪽으로 바꾼다는 카더라도 있다.
텔동의 크기가 학교의 1/3을 차지한다고 할 정도로 넓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정도로 커서[36] 축제나 교내 자동차 대회가 여기서 열린다. 캠퍼스 자체가 산 위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정문이든 후문이든 올라가는 길이 꽤나 힘들다. 교내에 심어져 있는 나무는 꽤 종류나 수가 많은 편이지만 지형이 이렇다보니 여름과 겨울의 경계가 없어서 꽃잎이 빨리 피고 빨리 진다.
고은 시비가 텔동에 있다.

8.1. 축제[편집]




8.1.1. 한맥제[편집]


1학기 축제인 '한맥제'는 한기대의 맥(脈)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이름을 지은 것 같은데, 실상 학생들은 '한 없이 아리[37] 없는 축' 라고 부른다. 이유는 축제라고 해도 컨텐츠가 부족하고, 가장 큰 이유는 각종 과제와 보고서 때문에 제대로 축제를 즐길 수 없다는 것. 축제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과제를 포기한 학생들. 한맥제는 총학생회에서 담당하고 직접 음식을 조리하는 주점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2022년부터 테이블만 제공하고 음식은 배달음식을 시켜 먹거나, 푸드트럭을 이용해야 한다.
한맥제 초대가수는 당연히 대부분 여성으로, 흡사 군대에 온 것과 같은 호응을 느낄 수 있다.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 2006년 : 데프콘
  • 2007년 : 김범수
  • 2009년 : YB[38]
  • 2011년 : 아이유, 케이윌, 럼블 피쉬
  • 2013년 2학기 : 써니힐, 노라조[39]
  • 2014년[40] : 기리보이, 스윙스, 걸스데이
  • 2015년 1학기 : GRAY, 나인뮤지스
  • 2015년 2학기 : 여자친구, NS윤지
  • 2016년 1학기 : San E, 키썸
  • 2016년 2학기 : 헤이즈, 홍진영
  • 2017년 1학기 : 구구단, 오마이걸, 마크툽
  • 2017년 2학기 : 다이나믹 듀오
  • 2018년 1학기 : Crush, 펀치
  • 2019년 1학기 : 윤하, 10CM
  • 2019년 2학기 : 볼빨간사춘기, 먼데이키즈
  • 2022년 1학기 : STAYC, DJ미노, 체리콕, SINCE
  • 2022년 2학기 : 릴보이
  • 2023년 : 비비, 다이나믹 듀오, 10CM

8.1.2. 학술제[편집]


2학기 축제인 '학술제'는 졸업작품전시회와 총동아리연합회주간의 동연제, 생활자치위원회 주관의 관생의 밤(노래자랑)이 통합된 것이다. 본래 각각 다른 시기에 열렸으나 2007년 경 하나의 가을 축제로 통합되어 규모가 훨씬 커졌다. 통합에 가장 큰 노력을 들인 곳은 총동연으로서 예산 부족, 관심 부족으로 매년 동연제가 파탄나자 비교적 성대하게 치뤄지는 관생의 밤과 통합하던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 1학기 축제의 주점은 각 학부에서 진행하는 반면에 2학기 축제는 동아리에서 진행된다. 이것 역시 총동연의 아이디어이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누가뭐래도 시험기간 정확히 1주에서 2주 전에 한다는 점이다. 그렇다보니 1학기 한맥제에 비해서는 놀거리는 많아졌지만 할 수 가 없는 상황이다. 2016년 2학기에는 홍진영, 헤이즈가 왔다.

2022년이 마지막 학술제로 2023년부터 실시하지 않는다.
2023년부터는 관생의 밤과 동아리의 밤으로 분리되어 진행된다.

8.2. 명소[편집]



8.2.1. 중앙 공원 (텔레토비 동산)[편집]


학교 중간에 있는 넓은 풀밭이다. 중앙 공원이라는 이름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텔레토비 동산(줄여서 텔동)이라는 별칭이 더 자주 쓰인다. 본래는 축구 골대가 있는 흙밭 운동장이었지만 1999년에 초록 캠퍼스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잔디밭으로 변경되었다. 때마침 당시 텔레토비 붐이 일어나 텔동으로 확정. 다른 잔디밭과는 다르게 굴곡이 있어서 별명이 잘 어울린다. 봄이나 가을에 대대적으로 풀 관리를 한다. 이 기간에 텔동을 무단으로 가로지르다 관리인에게 걸리면 벌점을 받는다는 규칙이 있었는데 요즘은 단속도 잘 안해서 무의미하게 됐다. 이 때마다 텔동을 무단으로 가로지르는 것에 대해서 케톡에서 매번 이런 저런 의견 대립이 있지만 그때마다 축제 무대를 여기에 설치하여 논란을 종결시킨다. 처음에는 중앙을 가로지르는 길 하나밖에 없었지만 학생들의 무단횡단으로 길이 만들어지자 학교에서 아예 해당 경로를 갈아엎고 본격 길로 만들기를 여러 차례, 결국 지금의 형태에 이르렀다. 2014년에는 길을 다시 갈아엎어 블록으로 제대로 포장하고, 붉은 파이프를 세웠다.
중앙에 로터리 형태의 원형 길이 있는데 좌회전이냐 우회전이냐는 항상 고민거리.

8.2.2. 후문 뒷길[편집]


후문으로 나가보면 좌우로 길이 있다. 좌측으로 가면 정문으로 가게 되고 우측으로 가면 가전 4리로 가게 된다. 이성과 이 우측 길을 걸어 삼거리의 커다란 나무까지 가면 사귀게 된다는 전설이 있다. 가는 길이 굉장히 길어서 그 길을 걸어가는게 가능할만큼 깊은 사이라는 뜻이니 그리 붙여진 전설이 되겠다.


8.3. 교통[편집]


  • 철도, 시외버스 : 시외에서 오는 경우, 우선 1호선, 장항선 천안역 혹은 천안터미널로 와야 한다. 처음 면접보러 학교 오는 학생들이 KTX를 타고 천안시와 아산시의 경계에 있는 천안아산역(1호선 아산역)에 내려서 제때 학교에 도착을 못했다는 이야기가 여럿 있다. 거금 2만원 내고 택시 타고 오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하자.
  • 도로 : 21번 국도가 지난다. 근처에 경부고속도로 목천IC가 있고, 천안IC에서 내려서 국도를 통해 와도 된다. 학교 셔틀버스도 목천IC를 통해 운행한다.
  • 시내버스 : 천안시 시내버스 터미널(야우리)에서 400번 또는 401번 (17.4km 약 45분), 천안역에서 400번 또는 401번(16.5km 약 40분). 정체가 없다면 최소 40분 이상 걸리며 차가 막히면 기본 1시간은 걸린다.
    잘만 타면 한적하지만, 아닐 경우 주변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러쉬로 가축수송이 되거나, 농촌 지역이다 보니 노인 분들이 많아 자리를 확보하기 어렵게 되는 경우가 많다.[41] 그래서 조금 비싸도 고속버스나 콜밴을 타고 야우리로 나가는 사람이 꽤 된다. 2022년 5월 15일부터 하루에 2편이지만 청주 버스 721이 교내 주차장까지 들어온다.
  • 대성고속 버스 : 천안시 시외버스 터미널(야우리)에서 한국기술교육대행 버스(약 20분) (천안-한국기술교육대학교-오창과학단지-증평-충주) 학교 앞 버스 정류장에서 천안터미널까지 1800원이다.
천안 IC로 진출해 목천IC로 들어와 학교 앞에 정차한다. 천안 방면으로 나갈때는 그 반대이다.
만원짜리나 오천원짜리를 내면 잔돈이 없다며 탑승 거부를 자주 당하니 잔돈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터미널에서 천안->코리아텍 티켓을 미리 구매해두면 날짜 시간상관없이 학교에서 터미널갈때 천안->코리아텍 티켓을 내고 탑승할 수 있다.[42] 또한 R&D돔[43]에 티켓발권기가 있어 입석표를 구입 할 수 있다.
2023년 02월 01일부터 코리아텍->천안 모바일 예매가 가능해졌다. 평일 6좌석, 주말 5좌석 예매가능하다.
  • 콜밴 : 국도를 타고 가기 때문에 약 20분 소요. 1000원을 더 내고 고속도로 이용을 요청할 수 있다. 유독 병천은 콜밴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병천에서 운행하는 택시가 단 두 대 뿐이기 때문..(천안시내까지 요금제를 따지면, 택시보다 콜밴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사람들이(지역주민 포함) 콜밴만 타서 그렇게 되었다.) 충공깽 그래서 대부분의 콜밴이 사실상 불법영업이지만 아무도 단속하지 않는다. 학교에서 천안 시내까지 17000원 정도를 받고 운행한다. 학교에서 면내에 순대국밥 먹으러 가는 학생들도 콜밴을 많이 이용한다. 면내까지 3000원. 기숙사 짐 옮길 때도 많이 이용.
  • 교내 통학버스 : 천안 버스는 야우리, 터미널. 시외 버스는 청주, 서울, 대전 운행. 물론 청주,세종을 제외한 서울, 대전 셔틀버스는 요금 받는다.

8.4. 교내 우스갯소리[편집]


  • 한기고등학교. 교문이 작은데다가 공부를 고등학생처럼 빡세게 시킨다하여 붙은 이름이다. 그러나 나름 커졌다.[44]
  • 병천의 한자 표기는 病天(병든 하늘).[45] 날씨가 하도 지랄맞아서 그런 것. 워낙 시골이라 주변에 산밖에 없으니... 워낙 날씨가 천안 타 지역에 비해 지랄맞다고. 유독 안개가 심하고, 매년 꽃피는 4월에도 우박이 내린다. 13년도는 5월에도 눈이 내렸다.

  • 병베리아 부지가 산이다보니 겨울에 매우 춥다. 그 추위가 마치 시베리아의 추위와 같아 붙은 이름이다. 한기대에서 맞는 겨울 바람은 말 그대로 칼날에 맞는 것과 다름없다. 정말 춥기 때문에 계절학기는 되도록 여름학기만 신청하자.

  • 다른건 몰라도 공기만큼은 좋다. 타학교와 비교할 때 반드시 나오는 비교 거리. 주변이 모두 자연이다 보니 고향이 도시쪽이던 사람들 대부분이 가장 먼저 떠올리기도 한다. 또한 학교에만 있는 사람은 코로나와 같은 병에조차 걸리지 않는다더라는...
  • 한기대 서열 1위는 고양이[46] 학교에서 유난히 고양이들이 많이 보이고 학생들 역시 고양이들에게 매우 관대한 편이다. 고양이를 학교의 마스코트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는 학생도 많을정도. 한울관 기숙사 외벽에도 한기대 고양이가 그려져 있다. 까만 외눈박이 고양이가 있는데 '대장' 으로 불리며 사람을 굉장히 안 무서워한다. 덩치로 봐선 제법 나이가 있어보이고 항상 여유있는 태도를 취한다. 날씨가 안 좋으면 기숙사에 불법침입을 가끔 저지른다. (2016년 2월 26일 기준으로 매우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한기대 세탁소에 저금통을 설치해 후원금을 모으고 있다고하니 여유가 있다면 후원해 보도록 하자.) 2016년 6월 현재 잘 돌아다니는 걸 봐선 건강을 회복한 것 같다.


8.5. 교내 인터넷[편집]


건물 용도에 관계 없이 교내에 존재하는 벽면의 랜 포트는 기가비트 인터넷을 지원하며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인터넷이다보니 속도는 보통 500 ~ 600 Mbps 수준이다.

기숙사를 제외한 교내 대부분의 건물에서는 KOREATECH이라는 교내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하려면 아우누리에서 무선랜 사용 신청 및 무선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만들어서 계정을 생성해야 한다.

공학관의 경우 일부 호실에 공유기가 있어서 가까운 호실의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대체로 해당 호실의 칠판에 패스워드가 적혀있다.

기숙사의 호실에 존재하는 공유기는 유선 랜의 최대 속도가 100 Mbps/ Wi-Fi n 급인 구형 공유기이다. 해당 공유기가 제공하는 와이파이는 연결까지 불안정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벽면 포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어떻게든 무선 연결을 사용해야 한다면, 공유기를 잘 숨겨서 사용하거나 핫스팟이 가능한 노트북을 구비해 공유기로 사용해야 한다.

9. 여담[편집]


  • 일단 천안에 있긴 하나, 제 1캠퍼스는 시내가 아닌 동남구 병천면에 위치해 있다. 산과 밭뿐인 산골짜기에 위치한 학교이기 때문에 공부를 하거나 학교 내에서 동아리끼리 놀게 된다. 학교 주변의 대학가 놀이 문화는 거의 전무하다 싶을 정도[47]. 밤 10시만 되어도 주변이 어두워지고 도로변에는 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다. 그래도 이후로 가게가 꽤 생겨서 그나마 활발해진 편. 그나마 놀 거리가 있는 야우리까지 버스로 약 40~50분이 걸리기 때문에 학생들은 거의 학교 인근에서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

  • 참고로 저 시간은 시내버스 기준으로, 독립기념관을 경유해서 우회 + 일반도로를 지나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21번 국도로 자가용으로 바로 가면 20~25분. 평일에는 학교에서 셔틀버스를 상시 운영하니 참고하자. 일요일 밤에도 운행한다. 그리고 버스 시간표는 외울 자신 없으면 폰에 꼭 사진 하나 찍어두자.

  • 학교 규모에 비해서 동아리가 많은 편이다. 동아리실을 보유한 정식 동아리가 43개, 기타 소수인원의 준동아리나 학과 별로 존재하는 소모임, 향우회 등등 모임이 많다. 학교 주위에 놀거리가 딱히 없다보니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서로 모여 노는 경우가 많으며 결속력도 강하다. 웬만한 동아리방에는 각종 보드게임들이 즐비할 정도. 동아리방들도 많다.

  •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한기대 산하에 능력개발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아야한다. (정교사 자격 취득자는 교육이 면제된다.) 전국의 예비/현역 훈련교사들이 지원하는 터라 경쟁률이 높은 편. 기본적으로 신청직종에 대한 실무경력이나 강의경력이 있어야 지원자격이 된다.

  • EBS 수능특강포스텍, 카이스트와 비교하는 광고를 하였다. 남자 모델의 손가락 모양이 모 단체를 상징하는 모양과 비슷한 것은 기분 탓이다.[48]

  • 그동안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한기대의 '한국산업인력공단법'와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에 설립 근거를 두고 운영해 왔지만 '기술교육대학'을 규정한 조문은 없었다. 2016년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을 개정하면서 법 제52조의2에 '기술교육대학'[49]이 규정되자 설립 근거가 명확해졌다.#

  • 안드로이드 어플로 케톡이 있지만 요즘은 한톡(hantalk.kr) 쪽을 더 쓰는 추세다. 2022년기준 BCSDLAB 동아리가 만든 코인을 더 쓰는 추세다.

  • 졸업 학점이 150학점으로 전국 4년제 대학교 중에서 제일 많다.

  • 인접 지역에 있는 '한국' 돌림 대학인 한국교원대학교와 매년 교류전이라는 친선 경기 위주의 행사를 한다. 둘 다 충청도에 있고, 이름에 '한국'이 들어가며, 정부 정책에 따라 세워진 대학이고,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것까지 공통점이다. 그리고 위에서 한기대에서 야우리까지 시내버스로 40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공교롭게도 교원대에서 성안길까지 40분 정도가 걸려서 이것도 같다. 한편 교통 편의성은 학교버스도 있고 직행버스도 있는 한기대가 몇 배로 좋다.

  • 디시인사이드에서 한 유저가 정말 줄기차게 한기대 갤러리의 신청을 요구했지만 재학생들의 반발이 심하여 결국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2016년 1월, 한기대 마이너 갤러리가 탄생했다.# 한기대에 입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은 한기대의 정보를 알아보려면 이 곳에 들리는게 좋다. 그러면 재학생들의 따듯한 관심과 함께 친절하게 학교에 대해 알려준다.

  • 백괴사전에서는 '천안교육대학교'라고 부른다.

  • 서울역 인근에 한기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존재한다. 정확한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2층.

9.1. 특성화고에서의 인지도[편집]


한기대는 일반계생들보다 특성화고에서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는 특성화고 대부분이 공고인 것을 감안했을 때 공대진학+취업률, 이 두 앙상블의 효과일 것으로 추정된다. 굳이 특성화고생들이 들어본 적이 없어도 원서 쓸 때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특히 추천하는 학교라서 베이스로 한번 생각해보고 다른 학교와 고민하게 된다. 특성화고에서의 지명도는 상당히 높은 편으로 지방의 경우는 지방의 여지간한 공대보다 더 높이 쳐주는 곳도 있으며[50], 지방 공고에서는 수능준비를 하지 않았는데 내신은 잘 나온 학생들이 이 학교에 찔러 넣는 경향이 강하다. 학교 설립 초기에는 국가기술자격 취득자를 입시에서 우대하는 등 신입생의 50%실업계(현 특성화고) 출신이었다.[51]


9.2. 대학 로고[편집]


파일:koreatech signature.png

1991년부터 1997년까지 KITE[52]라는 알파벳 로고를 사용하였고, 그 이후부터 2012년 이전까지 당시 고용노동부 로고[53]를 정형화하여 두개의 호가 마주보는 형상의 로고를 사용하였으나 2012년부터 K(Korea)와 T(Technology)를 합친 모양을 대칭으로 배치한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전자회로 모양을 연상시키는 로고는 공과대학이라는 대학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9.3. 학교의 상징[편집]


미르의 기운을 내려받았다는 뜻에서 캐릭터도 용이고 기숙사 홈페이지 이름도 아우미르(아우르다+미르). 미르의 뜻은 고유어로 용이란 뜻이다. 캐릭터가 존재하지만 입시책자든 홍보책자든 이 캐릭터는 한번도 쓰이지 않았다. 정시 합격자에게 주는 카드형 USB에 쓰이기는 했다.
파일:코룡이.jpg
코룡이
최근에 캐릭터가 새로 만들어졌다! 이름은 KOREATECH(코리아텍)의 코와 룡(龍)의 합성어인 코룡이.[54]

10. 출신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출신 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부설원격평생교육원[편집]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학점은행제 지원을 위한 부설원격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컴퓨터공학이나 기계공학등 학사학위(평생교육법) 취득이 가능하다.[55]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대기과학 학사학위 학점은행제 지원이나 특허청에서 운영하는 지적재산학 학점은행제 지원 사업과 함께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분들이나 대학원 진학보다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추가 복수전공을 위한 이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문호가 개방되어있다. 단 경쟁률이 치열하다.


12. 입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입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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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립은 1991년 말이었기 때문에 1992년에 개교가 이뤄졌다. 대학교 중 공공기관은 한국기술교육대가 유일하다.[2]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정관 제22조[3] 출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20년사[4] ①학교법인 한국산업기술학원(1983년): 한국과학기술대학을 한국과학기술원이 설립하기로 결정되면서 법인이 해산되었다. ②학교법인 한국직업훈련학원(1989년): 1999년 지금의 학교법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로 변경되었다.[5] 같은 이유로, 이후 산업통상자원부가 설립한 한국공학대학교(당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역시 사립대학이 되어 버렸다.[6] 국립학교 설치령 제3조[7] 예)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육부장관 관할 아래 두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설립·운영에 관한 사항을 위탁한다고 되어있다.(한예종 설치령 제3조 제1항)[8] 예) 경찰대학, 사관학교, 과학기술원 등[9] 특별법을 제정할 거였다면 저렇게 산업인력공단법을 개정할 필요가 없다.[10] 정확히는 한예종처럼 설치령을 제정해서 소속은 교육부로 두고 권한을 고용노동부로 위임하는 것이다.[11] 이 때문에 최소 150 학점을 이수해야 한다.[12] 국가보훈대상자, 국가유공자자녀, 독립유공자 손 자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보호 대상자, 새터민, 다문화가정, 아동복지시설 보호대상자가 이에 해당하며, 증빙자료를 사전에 제출해야한다.[13] 편입생의 경우 본교에서의 이수학기가 없어야 한다.[14] 벌점이 있다면 일반선발대상자 자격으로 관생 선발이 진행된다.[15] 최초 선발 시 학년, 학부, 학과의 비율이 비슷하도록 선발하기 때문에 성적이 높아도 밀려날 수 있다.[16] 이때 선발되지 못하면 추가 모집에 지원해야한다.[17] 최종학기 평점(4.5만점) * 80[18] 학적 상의 부모님 또는 보호자의 주소를 기준으로 한다.[19] 성환, 직산, 성거, 입장, 풍세, 광덕을 제외한 천안 내의 지역[20] 청주, 성환, 직산, 성거, 입장, 풍세, 광덕[21] 평택, 안성, 진천, 세종, 공주, 아산[22] 그 외의 지역[23] 입사신청 마감 직후를 기준으로 결정된다.[24] 제주 > 경남 > 부산 > 광주 > 강원 > 경북 > 울산 > 대구 > 전북 > 경기 > 인천 > 서울 > 충북 > 대전 > 충남[25] 동계방학, 1학기 > 2학기 점수에 반영, 하계방학, 2학기 > 이듬해 1학기 점수에 반영[26] 대학원생의 경우 학부생[27] 코골이, 이갈이 등[28] 1인실이라고 써놓았지만, 장농 하나를 빼 놓은 2인실이다.[29] 안내판에 따르면 1층으로 표시되어있지만, 실제로 다솔관의 입구는 2층과 연결되어있으니 사실상 지하 1층[30] 발만 씻고 자려고 했는데 화장실 샤워기를 누가 쓰고있다면 기다리거나 아니면 샤워까지 다 해야한다. 다솔관 최고의 단점.[31]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된 이후로는 편의점을 운영하지 않았다. 2022년 대면 위주 수업으로 바뀐 후 학생들이 민원실에 글을 남겼을 때에는 운영계획이 없다고 하였지만 2023년 1학기부터 다시 운영되고 있다.[32] BTL로 신축한 예솔관은 균열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상당히 대비된다.[33] 6000원[34] 과거에는 20시가 되면 닫았기 때문에 늦은 저녁이나 새벽에는 교외 편의점을 이용해야 했다.[35] 요즘은 OT때 재학생들이 신입생한테 대즐이라고 말해준다.[36] 사실 학교 크기의 1/10도 안되는수준이지만 4공학관을 갈 일이 없고 통학을 한다면 그렇게 느껴지게 된다.[37] 기운, 힘을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지만 왠지 모르게 통용되고 있다.[38] 가수의 장르와 성격상, 병천면민까지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고.[39] 성별을 뛰어넘어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고 훈훈하게 돌아갔다.[40] 세월호 참사로 인해 학술제와 통합하여 진행했다.[41] 400, 401번 버스의 종점역은 각각 야우리버스터미널과 병천이다. 때문에 자리에 못 앉는 경우는 드물어야 하지만, 병천면의 중, 고등학생들이 통학하는 시간대에는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 더욱이 400, 401번 버스가 어르신한테 자리를 양보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42] 모바일예매가 가능해지면서 현재도 가능한지는 불확실하다.[43] (구)나래돔[44] 강의실 건물뿐 아니라 공장도 있기 때문에 꽤 크다.[45] 실제로는 竝川이다. 순우리말로는 '아우내' 인데, 냇가를 아우르다는 뜻이다. 순대 파는 곳이 아우내장터인데 여기서 그 유관순 열사가 독립운동을 하였다.[46] KAIST의 서열 1위는 거위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47] 술집/당구장/노래방 등의 일부 시설은 존재한다.[48] 일베의 손모양은 OK 사인에서 약지를 구부려 ㅂ모양을 만든 형태라 별 관련은 없다.[49]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아니라 '기술교육대학'을 규정한 것이므로, 공단이 여건만 된다면 여러 기술교육대학을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단 소리다.[50] 학교 홍보 현수막에 한국기술교육대학교x명 외 xxx명 진학 정도로 걸어 둔다. 물론 지방거점국립대들은 수시전형에 수능최저등급을 반영하기 때문에 최종합격 발표가 늦는데 반해 각 특성화고의 신입생 모집은 수능 이전부터 하기 때문에 현수막에 올릴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옳을 듯 하다.[51] 현재는 대졸자들이 신입생 비율의 33%정도를, 마이스터고 등 특성화고가 27%정도를 차지하고 있다.[52] 개교 당시 학교 영문 표기는 Korea Institute of Technology and Education이었다.[53] 노, 사가 서로 손을 잡고 있는 모습[54] https://www.koreatech.ac.kr/kor/CMS/Contents/Contents.do?mCode=MN441[55]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원격평생교육원https://bank.step.or.kr/home/course/course_list.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