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둑리그/2020-2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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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한국바둑리그의 17번째 시즌이다. 5시즌만에 리그 엠블럼[1]이 교체됐다. 또한 2013년 이후 7시즌만에 선발전이 실시됐다.
2. 중계 및 해설진[편집]
2.1. 중계[편집]
- 바둑TV
- 네이버(바둑TV 재송신)
- 바둑TV 유튜브 채널: TV 미중계 대국 송출, 이번 시즌은 유튜브 FUN FUN 라이브로 진행하며 캐스터는 류승희, 이유민이 맡고, 해설은 송규상(물가정보 퓨처스), 이어덕둥이 맡는다.[2]
- 일부 프로기사 유튜브: 박지은 9단, 김영삼 9단(의정부 감독), 이현욱 9단 등이 일부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2.2. 해설진[편집]
- 캐스터: 최유진, 이소용, 문도원 - 2019-20시즌과 달리 류승희 캐스터가 빠졌고 최유진 캐스터가 복귀했다. 류승희 캐스터는 유튜브 FUN FUN라이브와 퓨처스리그를 맡았고 경기 종료 후 우승팀의 인터뷰를 맡았다.
- 해설: 유창혁, 이희성, 송태곤 - 해설은 국대 코칭스태프인 목진석, 박정상 9단[3] 대신 유창혁, 송태곤 9단이 합류했다. 바둑리그 탈락으로 인해 해설로 합류할것으로 예상된 홍성지 9단은 퓨처스를 담당한다. 송태곤 9단은 이리저리 참 바쁘다.
~양대 방송서 혹사중~
3. 참가팀[편집]
사이버오로, 홈앤쇼핑, 화성시가 빠진 대신 시니어바둑리그 '의정부 희망도시' 팀을 운영 중인 의정부시가 '바둑메카 의정부'로, 타이젬 바둑을 운영 중인 컴투스가 '컴투스 타이젬'을 팀명으로 하여 신생팀으로 참여했다. '정관장 황진단'은 '정관장 천녹'으로 팀명을 변경했다.
4. 선수 선발식 결과[편집]
- 1~3지명 10월 15일 지명 / 4~5지명 11월 06일 지명
- 보호선수는 색깔 처리 (10월 13일 마감)
- 1차선발식 영상들 : #1차 선발식(타이젬측 영상) / #1차 선발식(바둑TV측 영상)
- 2차선발식 영상들 : #2차 선발식(바둑TV측 영상) / 타이젬 안형준 감독의 선발식 후 분석 [4]
- 특이사항
- 감독의 변화 : 불참팀이 3팀 생기면서 박지훈(화성시), 양건(사이버오로), 최규병(홈앤쇼핑)이 감독직을 유지하지 못했다. 새로 참가하는 감독으로는 김영삼(의정부 감독으로 참가)[12], 안형준(컴투스 감독으로 참가)[13]이 되었다.
- 타이젬 측의 선택은... "저희 여자선수 다 가져갈게요"(...)[14]
- 이번에도 미래를 보는 팀 관계자들의 선택이 등장했는데 의정부가 김지석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멀리 내다보는 선수지명을 보였다.[15]
- 타이젬 측의 선택은... "저희 여자선수 다 가져갈게요"(...)[14]
- 이번에도 미래를 보는 팀 관계자들의 선택이 등장했는데 의정부가 김지석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멀리 내다보는 선수지명을 보였다.[15]
- 바둑리그 복귀/첫 지명 or 퓨처스에서의 승격선수는 아래와 같다
-
- 퓨처스
5. 하위리그 해당시즌[편집]
한국바둑퓨처스리그/2020-21시즌
6. 시작하기 전에..[편집]
- 이번시즌은 11월 26일부터 정규시즌을 시작해, 내년 3~4월에 포스트시즌이 열릴 예정이다. 진행일정에 대해서 타 스포츠종목 팬들은 자신이 시청하는 스포츠종목의 개막시기와 연관짓기도 했지만, 사실 바둑리그끼리도 여자나 시니어에 밀리던 적도 있었던 역사인데 다른 스포츠가...?
- 정규시즌 경기 방식은 그대로 유지되고, 주장전과 동일지명전은 무산되었다.
솔직히 시즌내내 그러면 재미없긴 하기에 반대가 많았을 가능성이 높다...[17] -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 (최대 2경기)[18], 플레이오프 (3경기), 챔피언 결정전 (3경기)로 구성된다. 우려하는 반응이 생기는 점은, 3:3 팀 대국이 아닌 이상 3시간은 기본으로 걸리는 편이지만, 문제는 +@ 때문에 너무 길어진 진행시간에 의해 녹초가 된 반응이 나올 수 있다는 점.
멀리가지도 않고 이번 시즌 2R 1경기를 보자. - 퓨처스리그는 1,2위만 시상한다.
- 바둑리그 참가신청선수는 총 195명인데 보호선수 및 1~3지명 선발자를 제외하고 선발전에서 168명 중 4~5지명과 퓨처스 합쳐서 37명을 선발한다. 경쟁률은 약 "4.5 : 1"이다.
- 수려한합천 팀이 11월 17일 합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가장 먼저 출범식을 가진 뒤, 19일에 연달아 출정식 및 발대식 등을 가졌다. 컴투스타이젬 팀이 컴투스 본사 사옥에서 창단식을, 바둑메카의정부 팀이 의정부시청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셀트리온 팀도 발대식을 가지긴 했는데 바둑리그팀들의 출정준비를 다룬 타이젬뉴스 기사에서는 이 팀의 발대식 장소가 알려지지 않았다.
6.1. 바둑리그 선발전[편집]
① 1차 선발전 (116명 2차 선발전 진출) - 진출조건은 최종전적 3패 미만
- 1회전~2회전 : 10월 19일(월). 개시장소는 한국기원 2층(대회장) / 4층(대회 및 예선 대국실), 한서항공학교 지하 1층
- 3회전 : 10월 20일(화) 10:00 한국기원 2층 / 4층
- 4회전 : 10월 20일(화) 14:00 한국기원 2층
② 2차 선발전 (최종 37명 선발) - 이 때부터 모든 라운드는 오후 2시에 개시되며, 진출조건은 최종전적 2패 미만.
- 1회전 : 10월 21일(수) 한국기원 2층 / 4층
- 2회전 : 10월 22일(목) 한국기원 2층 / 4층 [19]
- 3회전 : 10월 24일(토) 한국기원 2층 / 4층[20][21]
- 4회전 : 10월 25일(일) 한국기원 2층 or 4층
- 선발전에 대한 규칙이 공지되어 있는데, 그 중에 사람에 따라 자칫하면 오해를 부를 규정이 포함되어 있다.
(중략)
- 선발전 참가자는 선발전 불참(중도 포기 포함)시 기권패 처리되며 차기 대회에 출전 불가하거나 대국료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 대국종료 후 승자는 진행요원에게 결과를 알리고 직접 서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선발전 내 한정의 내용인 것 같지만 다른 대회로도 생각할 수도 있는 사항이기에..
- 2차 선발전 3회전 3승 통과자
- 2차 선발전 4회전 3승1패 통과자 :
- 선발식 참가좌절
6.2. 프리시즌 : KB리그 초속기 탐색전[편집]
- 11월 5일부터 1경기씩 진행된다.
- 초읽기 : 10초 3회 3판 2선승제
- 계시원 없이 선수들이 계시기를 사용했다.(선수들이 항복을 선언할 때 계시기를 끄면서 항복의사를 표시.) 또 매경기 돌을 가렸다.
6.3. 단수 변동(승단) 소식[편집]
해당 시즌의 프리시즌 도중 승단자 발표가 있었다.
7. 정규리그 순위 및 전체 경기 일람[편집]
8. 우승팀 및 시상식[편집]
시상식은 2021년 5월 4일 한국기원에서 진행됐다. 당초에는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하려 했으나 변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 시즌종합 MVP : 원성진 九단 (셀트리온, 정규시즌 14승 무패 + 포스트시즌 3승 무패) -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합쳐 17승 무패 기록을 세우며 기자단 투표와 팬투표 모두 8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24]를 받아 시즌 MVP로 선정됐다.
- 다승왕 : 원성진 九단 (셀트리온, 정규시즌 14전 전승) - 바둑리그 역대 최고령 다승왕이자 역대 5번째 정규시즌 전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 신인상 : 백현우 三단 (KIXX, 12경기 7승 5패) - 이번 시즌은 바둑리그 신인상 수상 규정에 정한 기준[25]에 유일하게 백현우 선수만이 충족되어 신인왕 수상이 확정됐다.
- 감독상 : 백대현 감독 (셀트리온)
- 바둑리그 단체 시상 (우승팀 시상만 진행됐다.)
- 퓨처스리그 다승왕 : 김세동 七단 (정관장 천녹, 12승 2패)
- 퓨처스리그 단체 시상 (우승팀 시상만 진행됐다.)
9. 개인 다승 순위[편집]
10. 차기 시즌[편집]
한국바둑리그/2021-22시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1:18:52에 나무위키 한국바둑리그/2020-21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바둑리그 엠블럼은 반상에 돌이 착점되어있는 모습을 형상화 한것인데 종전 바둑돌 부분에 KB국민은행 심볼이 그려져있던 엠블럼에서 바꿨다. 그리고 바둑판을 형상화한 부분의 색이 KB국민은행 고유 로고색 계열로 투톤으로 적용됐으며 리그 로고 폰트도 KB금융그룹 전용서체인 'KB금융체'가 사용됐다.[2] 류승희 캐스터가 맡는 날의 경우 같이 해설하는 송규상 선수의 스케줄에 따라 게스트 해설이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3] 한국기원과 협의 하에 2020년 4월 부터 국가대표팀 코칭 스텝은 대회 출전이나 방송 활동등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4] 타이젬은 스트리밍 도중 잦은 송출오류(버퍼링 및 화면멈춤)로 인해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선발식 다시보기가 없어졌다.[5] 이후 표기에서 물가정보로 표기바람[6] 이후 표기에서 포스코로 표기바람[7] 이후 표기에서 정관장으로 표기바람[8] 이후 표기에서 합천으로 표기바람[9] 이후 표기에서 의정부로 표기바람[10] 급조된 이름표다(...) 이름표가 급조된 이유는 선발식 당시 명패가 한국랭킹 50위(2020년 10월 랭킹 기준)까지 밖에 준비가 안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선발식 당시 문민종의 한국랭킹은 95위.[11] 이후 표기에서 컴투스로 표기바람[12] 2018년 BGF 감독 이후 한국기원 사무총장 직무를 수행했었고, 2시즌 만에 감독 복귀다.[13] 안형준 감독은 이 시즌이 감독 데뷔 시즌이다.[14] 심지어 1군 이영구-2군 오정아로 부부 조합도 생겼다. 이렇게 된 데에는 안형준 감독 본인의 생각보다는 같이 온 타이젬 관계자들의 입김생각이 커 보인다.[15] 좋게 봐줘서 설현준이나 이원영까지는 미래를 본다고 할 수 없지만, 그 외는...[16] 1군 기준. 2군으로 간 선수의 경우는 퓨처스 표 아래에서 표기함[17] 대국구성이 일반전 뿐이지만 주장전이거나 동일지명전으로 오더를 내리는 경우야 왕왕 있지만, 그렇다고 아예 못을 박아버리면 이에 대한 재미가 반감되는 문제도 있어서로 보인다. 주장으로 세웠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전적이 나쁜 경우도 있고.3인+후보의 팀 구성에서 3지명이나 4지명이 실질적 주장이라는 웃픈 경우까지 덤[18] 정규시즌 3위팀에게 어드벤티지가 부여된다. 정규시즌 3위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를 이기거나 혹은 무승부만 되어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19] 류민형 6단, 홍성지 9단(?!)이 2회전에 2패로 떨어졌다. (...) 각각 1회전에서는 이원영과 송지훈, 2회전에서는 같은 1패전적이었던 안조영과 한웅규.[20] 일정상 혼동이 있었던 참가기사가 있었는지, 해당 일자 부분에 볼드체가 되어있다.[21] 그 와중에 온소진 선수는 1승1패인데 부전승으로 처리되어있다. 그 이유는 1명이 비어서(...)(2승 선수 19명, 1승1패 58명)[22] 행운의 부전승 통과[23] 1차선발 때까지만 해도 2패는 최종전으로 가는 케이스였지만, 2차선발에서는 바로 탈락이다.[24] 기자단 84%, 팬투표 84.9%룰 받았다.[25] 바둑리그 1년차 선수 중 승률 30% 이상, 6국 이상 대국한 선수.[26] 역대 최고령 다승왕(3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