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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최근 편집일시 :
세계 최고 수준을 지향하는 영상예술대학
방송 영상특성화 대학
1. 개요[편집]
홈페이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대학길 300(구 금암리 180-1)에 위치한 사립 전문대학.
1989년 학교법인 인산학원에서 웅진전문대학으로 설립인가를 받아 1993년 개교한 전문대학이다. 1998년 공주영상정보대학, 2005년 7월 공주영상대학, 2011년 공주영상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3년 3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2016년 기준 설치학과로는 3년제 13개과(영상촬영조명과, 영상연출과, 영상편집제작과, 음향제작과, 영화영상과, 광고영상디자인과, 특수영상제작과(방송영상미디어과), 만화콘텐츠과(만화창작과), 문화이벤트연출과, 연기과, 유아교육과, 게임애니메이션과, 스튜어디스과), 2년제 10개과(무대미술과(무대연출과), 방송영상스피치과, 실용음악과, 항공관광과, 경찰행정과, 중국항공승무원과, 사회복지과, 영상정보부사관과(영상부사관과), 3D입체영상과, 헤어뷰티과(뷰티피부미용과, 헤어디자인과가 통합)), 학사학위 과정 9개과(영상연출학과, 음향제작학과, 영화영상학과, 광고영상디자인학과, 게임애니메이션학과, 문화이벤트연출학과, 연기학과, 유아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가 있다.
2017학년도 입시에는 방송미디어과가 신설되어 신입생을 모집하며, 3D입체영상과와 항공관광과는 모집하지 않는다. 무대미술과는 영상무대디자인과로 학과명을 변경하여 신입생을 모집한다.
2018년도부턴 방송작가양성을 목적으로 한 미디어창작과가 2년제 학과로 신설되었다.
부속기관으로 교수학습지원센터, 도서관, 학보방송사, HD미디어센터, 전자계산소, 취업지원센터, 사회봉사단 등이 있고, 부설기관으로 평생교육원, 국제교육원, 초경량무인비행원, 부설유치원이 있으며, 연구소로 문화관광연구소, 미용예술연구소, SAUS무대연구소, 문화콘텐츠연구소 등이 있다. 매년 5월에 체육대회가 있고, 9월 말에서 10월 초에 축제가 열린다. 성적우수장학금 외 26종의 교내장학금과 한웅장학금 외 21종의 교외장학금이 있다.
2. 전공 안내[편집]
3년제 (13개과)
- 영상촬영조명과
- 영상연출과
- 영상편집제작과
- 영상무대디자인과
- 음향제작과
- 영화영상과
- 광고영상디자인과
- 특수영상제작과
- 만화콘텐츠과
- 문화이벤트연출과
- 연기과
- 유아교육과
- 게임애니메이션과
- 스튜어디스과
2년제 (10개과)
- 방송영상스피치과
- 실용음악과
- 경찰행정과
- 중국항공서비스과
- 사회복지과
- 드론영상정보과
- 방송헤어분장과
- 방송미디어과
- 미디어창작과
4년제 학사학위 학과
- 영상촬영조명과
- 영상연출학과
- 음향제작학과
- 영화영상학과
- 광고영상디자인학과
- 게임애니메이션학과
- 문화이벤트연출학과
- 연기학과
- 유아교육학과
- 사회복지학과
3. 기자재, 실습실[편집]
실습실의 상태, 기자재들의 연식이 모두 준수하다.
실습실엔 윈도우 10이 탑재된 Dell 또는 HP의 워크스테이션 PC가 설치되어있고, iMac이 설치되어 있는 Mac 실습실이 따로 있다.
컴퓨터들의 성능은 매우 준수해서 Adobe After Effects나 Cinema 4D, Maya 같은 고사양 그래픽 프로그램을 돌리기에도 충분하다.
기본적으로 Adobe CC 2018 소프트웨어들이 깔려있다.
기자재 실에서 카메라를 빌릴 수 있는데 eng 카메라, sony PXW-Z100이나 Canon EOS 5D Mark III가 많이 쓰인다.
카메라나 조명을 포함한 장비들 목록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대학 생활[편집]
캠퍼스는 세종시와 공주시를 잇는 96번 지방도 사이에 위치해있다.
세종시 방면에서 들어오는 도로의 명칭은 '사덕골길', 공주시 방면에서 들어오는 도로의 명칭은 '대학길'이며, 이중 '대학길'에 대학 생활을 위한 원룸촌과 상업 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캠퍼스 정문부터 시작하여 96번 지방도에 진입하기 까지 약 2.5 Km 길이의 '대학길'은 크게 정문, 신축, 정보마을, 영상마을 4개의 구역으로 나눠서 불리고 있다.
가장 멀리있는 영상마을에서부터 캠퍼스까지 도보로 등교하기에 어려움이 있어[3] 편의를 위해 하루 10회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캠퍼스 내의 건물별로 들어서는 길의 경사가 급해 학생들 사이에선 통곡의 언덕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봄에는 벚꽃과 가을엔 단풍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여름이 다가오면 길바닥에 떨어진 버찌들이 신발에 박혀서 더러워져 신발에 천연 와인이 만들어진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럴 땐 하얀 색 신발은 피하자.
4.1. 시설[편집]
파일:campusmap2019.png
(위의 그림참조)
건물들은 각각의 이름과 걸맞게 특성에 따라 나누어져있으며, 학교 주변의 자연들을 고려하여 지어져있다.
1. 본관
교직원들의 행정이 이루어지는 곳과 비영상 계열의 학생들의 사용이나 교양수업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취업지원팀, 대학본부, 무인비행교육원이 이곳에 위치해있으며 방송영상스피치과, 유아교육과, 스튜어디스과, 중국항공승무원과, 경찰행정과, 사회복지과, 미디어창작과가 이곳에서 주로 수업을 듣는다.
2. 창의관
매점,서점 그리고 학생 식당이 있는 곳으로 본관과 더불어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영상 계열의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건물이다
학생식당, 보건진료실, 도서관이 위치해있으며, 문화이벤트연출과, 연기과, 방송헤어분장과가 이곳에서 주로 수업을 듣는다.
3. 영상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상계열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건물이며, 그에 맞게 영상계열 학생들을 위한 기자재실(실습지원팀)과 실습실 등이 있는 곳이다.
영상연출과, 영상편집제작과, 영화영상과, 영상촬영조명과, 음향제작과가 이곳에서 주로 수업을 듣고 실습지원팀이 이곳에 위치해있다.
4. 진리관
학생들을 위한 캠퍼스 토스트집과 도시락집이 있으며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위한 피아노연습실 등이 있다.
학생상담센터, 영상자료실, 캠토토스트, Pro Tv, 창업보육센터, 총학생회, 대의원회, 학보사, 동아리연합회, 게임존이 이곳에 위치해있다.
5. 웅진관
맥(Mac)으로만 이루어진 맥실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KUBS 방송국, 정보지원팀이 위치해있으며 특수영상제작과, 게임애니메이션과, 드론영상정보과, 만화콘텐츠과, 영상무대디자인과, 방송미디어과, 광고영상디자인과, 실용음악과가 이곳에서 주로 수업을 듣는다.
학과사무실은 진리관을 제외한 모든 건물에 위치해있다.
6. 남자 생활관 (꿈의 집) 과 10. 여자 생활관 (프로의 집)
학생들이 거주할 수 있는 생활관이며, 생활관의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 생활관란에 기입되어있다.
7. 예술극장
연기과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며, 연기과 학생들을 위한 연습실 또한 마련되어져있다. 정기적,주기적으로 연기과 학생들의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며, 연기과 학생들의 행사는 물론 실용음악과나 영상제 등의 다른 행사 또한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8. 운동장
인공잔디가 아닌 진짜 잔디로 이루어져있는 곳으로 체육대회와 축제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9. 주차장
통학버스들이 주차가능한 넓은 주차장이며, 공주시와 세종시의 시내버스들의 정류장이기도 하다.
11. 아트플라자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날(영화관람과 버스킹 등이 이루어지는 행사)가 이루어지는 공간이기도 하며, 그 외에도 각 과의 행사(실용음악과의 정기 공연, 헤어뷰티과의 헤어쇼 등)이 이루어지는 야외 공연장이다.
12. 무인비행교육장
드론영상정보과의 드론 실습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13. 수양관
자연친화적인 곳으로 분수대,의자들,동그라미 야외 무대 등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다.
14.정문
학교의 정문이자, 늘 고생하시는 경비원분들의 공간이다.
15. 국제관
별칭 행복기숙사. 2020년에 완공된 신축 기숙사로 1층에는 공연장인 인산아트홀이, 2층에는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강의실과 국제교류팀이 위치해 있다. 3층부터는 기숙사로, 층 단위로 남학생과 여학생 호실이 구분되어 있다.
4.1.1. 생활관[편집]
선발기준은 입학성적,원거리 등을 고려하여 선발되어진다. 생활관비는 학기 당 1,149,000원이며, (2018년도 기준) 생활관비에 조식과 석식의 가격이 포함되어있다. 남자생활관과 여자생활관 모두 1, 2, 4인실이 구비되어있다. 여자생활관 (꿈의 집)은 리모델링 이후 남자생활관으로 변경된다. 반대로 여자생활관은 프로의 집과 행복기숙사로 변경된다. 방 생활관장학금도 존재하는데, 이 장학금은 자체 기준에 따라 차등으로 지급되어진다.
생활관 건물 위치는 남자기숙사와 여자기숙사가 떨어져있으며, 남자기숙사의 경우, 학교 버스 주차장 쪽과 이어지는 돌계단이 있다.
생활관 편의시설에는 헬스장, 세탁실(탈수기 포함), 휴게실(전자레인지,정수기,자판기 포함)등이 있다.
남자기숙사와 여자기숙사 사이에 행복기숙사라는 신축 기숙사가 들어섰고 2020년 2학기부터 여자기숙사로 운영하게 된다.
4.1.1.1. 지나친 통제[편집]
간단히 말해서 관장이나 층장[4] 마음에 들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학생 관리에 어려움이 따르는 행위는 모두 제한. 제한 도구로는 상,벌점 제도를 이용한다.
상점이 높을 시 다음 기숙사 신청기간때 우선선발. 벌점이 20점을 채울 경우해당 학생의 학과 담당자에게 통보되며, 50점 이상일 시 강제 퇴사. 대학 자체가 산골 낙후지역에 있는데다 주변 마을은 밤이 되면 인적이 거의 끊겨 범죄가 일어나도 마땅히 제제할 수가 없으니 아예 밤이되면 생활관에 모두 가둬놓고 관리 하겠다는 것이 운영취지. 벌점표 대로 5점 이상 문서는 대부분의 기숙사, 모텔 등 숙박 업소에서 시설 보호 등을 위하여 제제하는 것들이니 충분히 이해 가능하고,[5] 2점짜리 문서도 다른 생활관생 보호를 위하여 신설된 문서나, 문제는 이 벌점제도를 악용하여 층장이 소위 똥군기를 잡고 행패를 부린다는 것이 문제다. 마음에 들지 않거나 지시에 대한 응답이 시원찮을 경우 하나하나 트집잡아 벌점을 책정하거나, 벌점 부여 권한을 등에 업고 개인 사생활 침해, 인권 침해가 빈번히 일어나는 것도 그렇다. 평일 11시 점호시간에 외박 신청한 관생이 있는지 확인하고, 수시로 방 검사를 하며, 강압적으로 하대하거나 자신의 권위를 이용하여 거만하게 행동하며 불필요한 제제를 가하는 문제 등이 있다.
4.1.1.2. 주거형태[편집]
남자 기숙사 기준, 9제곱미터의 외창문이 있는 방 하나와 샤워실을 겸하는 화장실이 있다.
변기는 양변기 1개, 세면대 1개.
전형적인 고시텔 형태를 따르고 있는데, 여기에 1층에 책상을 겸한 2층침대 2개를 두고 방 한칸에 두사람씩 받고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9제곱 미터. 여기에 2층침대 두개가 들어가 있으니 아주 좁아 터진다. 침대와 침대간 사이 폭이 겨우 70cm 수준이라 한사람이 의자를 좀 길게 빼서 앉으면 지나갈 수가 없다. 심지어 의자끼리 부딪힐 정도. 어차피 반대편이 창문이라 갈 일도 없지만. 수납공간도 극히 적은데다가 책상에 있는 책꽂이는 전공서적이 들어가지도 않고 폭과 높이가 좁아터지는 괴악한 설계를 자랑한다.
독방이나 다름 없는 수준.
여자 기숙사는 남자 기숙사보다 약간 더 넓은 방 하나와 샤워실을 겸하는 화장실, 옷장과 신발장이 존재한다. 남자 기숙사와는 다르게 번호키 형식이며 현관 입구는 지문 인식 시스템이다. 1층에 책상을 겸한 2층침대 3개가 있고, 3인~4인이서 생활한다.
4.1.1.3. 보안[편집]
2014년 신축된 건물답게 사방이 감시카메라인데다 2층 높이까지 창문마다 스테인레스 창살이 설치되어 있고, 시간대마다 자동으로 열리고 잠기는 자동 관리 정문이 있어 뛰어난 보안성을 자랑한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기숙사와 별다른 부분이 없지만, 가장 다른 부분은 바로 RFID가 적용된 생활관증. 이거 하나 잃어버리면 생활관에서 살 수가 없을 정도생활관 대문을 여는 것은 당연하고 학교 측에 부설된 기숙사생을 위한 식당 이용도 해당 카드 인증이 필요하며, 결정적으로 해당 호실에 해당 카드가 삽입되지 않는경우 일반 전열 전기 공급이 안된다. 한마디로 모텔 시스템과 다를 바 없다. 카드를 현관의 특정 슬롯에 삽입하면 일반 전열 전기가 공급되고, 카드를 빼내면 약 10초 가량 후 모든 전원이 차단되는 방식. 여기에 부가기능으로 닫으면 자동으로 잠겨버리는 현관문까지 더해져 가관을 이룬다. 복도의 자판기에서 음료수 하나 사먹자면 자기 카드키를 가져가야 나중에 열고 들어올 수 있는데, 뽑으면 전기가 꺼진다. 즉, 작업중인 PC가 꺼지게 된다. 그렇다고 카드를 꽂아놓으면 현관문을 열어두거나 잠금 장치를 활성화한채로 문을 걸쳐두어야 하는데, 그러면 카드키를 이용한 보안이 소용없어진다 이런 시스템은 여러모로 학생의 주적.[6]
2018년 5월 에버랜드 기숙사 일부 도어키가 한국영상대 기숙사 도어키 디자인이였던 것이 발견되었다. 학교마크와 학생증이라고 글씨가 써있었던 점등 명백한 한국영상대 기숙사 도어락이였다! 어떤경로로 유실되었는지는 불분명.
꿈의집은 해당없음. 상시로 전기가 공급되고있다
4.1.2. 상권[편집]
보이는 것처럼 정말 아무것도 없다.
정문을 기준으로 따라 내려오면 원룸, 편의점, 술집, 코인 노래방, 밥버거집, 중국집 등이 있다. 코인 노래방은 저녁 시간만 되면 항상 자리가 없어 기다리기 일쑤. 저녁엔 캠퍼스달 어플을 이용하면 영상대 주변에 있는 배달 가능한 음식점들의 메뉴도 볼 수 있고, 전화로 주문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 업데이트와 관리가 끊겨 아예 접속조차 힘들어졌다. 그렇다고 다른 배달앱을 사용하면 아무것도 뜨지 않는다.
2018년 기준 피자가게와 도심지에 유통되는 크리스피치킨집 등이 입점하고 있다. 학생들이 어쩔수없이 이용해야만 했기에 음식의 질이 떨어졌던 기존 상권들이 붕괴될 조짐이 보여 현재 기존 치킨집들은 파리만 날린다.
4.2. 식사[편집]
캠퍼스 내에 학교 식당, CU, 김밥천국(더큰 도시락), 캠토(토스트 전문점)가 있다
4.2.1. 교내식당[편집]
창의관이라 불리는 본관 옆 6층 빌딩 지하에 학생식당이 존재하며, 지하 조리실 바로 옆에 교직원 식당 팻말이 걸려있는 방이 있는데, 지금 교직원 식당은 6층으로 옮겨 운영 중이고, 두 식당 모두 사실상 한 개 층을 모두 점령한 상태로 꽤 크다. 물론 이건 일반식당에 비해서라는 것이고, 좌석과 테이블은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추고 있으나 일반 배식구가 단 2개인데, 여기다가 1천여명이나 되는 학생이 아침, 점심시간에 몰리면 밥 한번 받으려고 10분 가량 서있게 된다.
식사 종류는 점심시간 기준, 기본적으로 양식 한식 분식이 준비되며, 양식 한식은 식사를 받은 후 계산대에서 실시간 계산하고, 분식은 아예 다른 매대에서 식권표를 사서 조리대에서 음식과 교환 후 먹는 방식.
기본적으로 식사 종류별로 2가지 식단이 준비되며, 그중 하나를 골라 먹을 수 있다.
일단 양식은 1년 365일 고정메뉴인 돈까스가 기본 제공되며,
부수적으로 고구마 치즈 돈까스, 생선까스, 미트볼 스파게티 3종류중 1개 식단이 매일 랜덤으로 추가 제공된다. 밑반찬은 기본적으로 흰쌀밥과 김밥천국 등에서 나오는 일반적인 양식 밑반찬류를 따르고 있으며, 배식구 끝단에 배추김치 통을 두어 김치는 마음껏 받아갈 수 있도록 한다.
한식은 매번 다르나 대개 찌개류, 볶음/덮밥류가 매번 랜덤으로 제공되며, 양식보다는 좀 더 퀄리티가 좋은 3식 반찬이 제공된다. 단, 이 둘 중 조금이라도 맛이 있다 싶은 식단이 나오면 금방 매진되기 일쑤다. 한식과 양식은 메인 음식을 제외한 밥, 또는 반찬은 거진 무한리필 되므로 배가 차지 않는다면 더 먹어도 상관없다.
분식만은 좀 색다르게 운영되는데, 식당 구석 쪽 공간을 뚝 떼어 다른 식당처럼 운영한다.
입구의 발권기에서 식단을 선택, 계산 후 식권을 가지고 내부 조리대에서 교환하는 방식이다. 참고로 발권/계산 만 자동화일 뿐 내부 조리원 분께 다시 주문해야 한다. 식단은 끓인 라면, 3종류의 튀김, 떡볶이가 제공되며, 삶은 계란도 판다. 반찬으로 단무지가 무한으로 제공된다.
위 내용만 보자면 뭐 평범한 학식처럼 보이나, 매번 학생의 원성을 사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한참 뒤떨어지는 가격대 성능비
뭐 줄 서서 기다리는 것이야 사람 많이 차면 어쩔 수 없긴 하지만 학식 치고는 비싼 가격에 양은 애매하게 적고, 안타까운 반찬 가지수와 떨어지는 음식의 맛이 발목을 잡는다. 아무리 자취생이니 감지덕지한다지만, 돈 내고 사 먹는데 나오는 밥이 영... 게다가 대부분의 식단이 8년 전 쯤 지방 고등학교에서 양을 중요시 해서 만드는 것 마냥 내용물도 부실하고 맛도 비슷하다. 거기다 가격은 기본적으로 3000원 선. 기본식단으로 취급 받는 돈까스가 3200원 대며, 다른 양식들은 대개 3800원 대. 한식도 비슷한 가격이며, 분식은 2000원 선에, 라면에 뭐 하나만 추가해도 3000원을 넘어버린다.
그렇다고 매번 적당한 양에 일단 튀기면 뭐든지 맛있다는 공식이 들어가는 돈까스도 한두번 먹을 때 이야기지 그걸 1학기 내내 먹자면 한숨이 나온다.
이렇다 보니 학생들은 맛과 가격을 찾아 떠나러 교내에 있는 김밥천국, 캠토로 가거나, 아니면 점심시간을 모두 소진할 각오를 하고 학교 외부의 식당을 이용하게 된다.[7]
가격도 비싸고 맛도 없지만, 대안이 되는 매점도 비싸고 맛이 떨어지기는 마찬가지고, 일반 식당 계열마저도 점심시간이면 들어차는 사람 때문에 포화 상태가 되어 음식 수급과 서비스가 한참 늦다 보니 돈이 조금이라도 빠듯한 학생들은 그저 울며 겨자 먹기로 학식으로 버티는 중. 돈 없이 혼자 다니는 사람들은 이도저도 안 돼서 그냥 빵으로 때우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러니 저러니 늘 말썽이지만 딱히 대안책도 없으니 학생들은 그저 먹을 뿐이고, 그러다 보니 매번 학교 개선에 대한 설문이 돌아가면 가장 첫 타로, 가장 많이 까이는 것이 학식 개선.
학교에서 학식을 먹다가 학생들이 단체로 식중독에 걸려 해당 학생들의 과가 잠시 뒤집어진 사건이 있었다.
그 뒤로 학생들은 학식을 더 이용하지 않으려 하지만 역시 위의 이유 때문에 어쩔 수 없게 되었다.
물론 교직원 식당은 해당 사항 없다!
4.2.2. 편의점[편집]
2019년 기준, 금암리 내[8]에 CU 3곳,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총 4곳의 편의점이 있다.
CU는 창의관과[9] 국제관(행복기숙사) 1층에, 나머지 한 곳은 정문 바로 앞 상가 건물에 위치해 있다. 무인 편의점으로 운영된다. 계산부터 결재까지 모두 셀프로 이루어진다. 아침부터 낮 시간까지는 사람이 있어 문이 항상 열려있지만 밤에는 문이 닫혀있어 CU 바이셀프 앱을 설치하고 바코드를 찍어야 출입할 수 있다. 무인편의점 특성상 무인일 때는 담배와 현금결재가 불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신축이라 불리는 동네에 있다. 새벽에 파라솔 이용시 시끄러우면 강퇴 당한다. 이마트24는 영상 마을 쪽에 위치해있다. 학기중에만 운영한다.
4.2.3. 기타 사영업 매장[편집]
캠퍼스 내 창의관에 토스트 전문점 캠토가 입점해있다.
캠토에서는 다양한 토스트와 커피, 음료등을 판매한다. 저렴한 가격과 알찬 토스트가 특징.
캠퍼스 내 본관에는 카페드림이 입점해있다.
원룸촌 주변으로는 기타 사업형 매장들이 입점해있는데, 피자, 치킨, 보쌈, 밥버거, 호프, 퓨전 짬뽕 전문점 등 다양한 매장들이 입점해있다.
4.3. 교통[편집]
4.3.1. 시내버스[편집]
학교와 세종시 첫마을, 세종터미널을 왕복하는 61번 버스가 일 22회, 45~5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세종버스는 주말, 방학 상관 없이 같은 노선 시간을 적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공주 버스 570, 공주 버스 580이 한국영상대를 경유한다.
이들 중 570번은 평일엔 하루 18회 운행하나, 주말, 방학중엔 하루 10회 미만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주말이나 방학때는 시간표를 꼭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또한 공주시 시내버스는 모든 버스가 원룸촌을 지나간다.
4.3.2. 셔틀버스[편집]
학교와 대전을 잇는 셔틀버스가 일 16회 운행된다.
노선: 학교 - 이마트 - 반석역 4번출구 - 현충원역 4번출구 - 월드컵경기장역 5번출구 - 반석역 5번출구 - 이마트 - 학교
학교와 세종을 잇는 셔틀버스가 일 2회 운행된다.
노선: 학교 - 이마트 - 도램마을 - 세종청사 북측 - 세종청사 남측 - 첫마을2단지 - 세종 고속시외터미널 - 이마트 - 학교
학교와 공주를 잇는 셔틀버스가 일 2회 운행된다.
노선: 학교 - 신관동 구)시외버스터미널 육교밑 - 학교
학교와 원룸촌을 잇는 금암리 원룸 셔틀버스가 일 11회 운행한다.
노선: 학교 - 영상마을 - 영보주택 - 세븐일레븐 - 영상식당 - 미니스톱 - 학교
5. 사건 사고[편집]
5.1. 2014년 총학생회 횡령 사건[편집]
2014년도에 총학생회가 횡령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단순히 "죄송합니다 그러려고 그런게 아니라..." 라는 말로 쏙 빠져나갔다. 그 돈으로 뭘했는지는 모르지만 사과만 하고 사퇴가 진행될 것으로 알고있었으나 학교에서는 그것을 그냥 묵인. 재학생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돌고 있다.
지금은 정권 교체가 끝났고, 공금내역을 요청 할 경우 아주 클-린 한 회계서를 볼 수 있다.
5.2. 2015 수강신청 불가 사건[편집]
2015년 2학기 수강신청 진행이 전산팀의 실책으로 인하여 지연된 사건. 권위주의, 관료제 의 현실판.
5.2.1. 사건 발생[편집]
2015년 08월 24일 월요일 10:00 부터 수강신청 기간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전산오류로 교양과목만 신청이 가능 하다. 증상은 자동배정된 수강목록을 삭제하고 다시 수강을 신청하려고 하면 "오류" 라는 메세지 창에 "[교양교과목 수강신청 기간]에는 교양교과목 외 타 교과는 수강신청이 불가합니다. (-30)" 라고 뜨며 수강신청 진행이 불가능하다.서버 문제라기보다는 교양과목만 신청 되거나 하는 점을 보았을때 서버 운영의 문제쪽일 가능성이 크다.
5.2.2. 처리, 결과[편집]
현재는 교양 과목만 신청하고. 개강일자인 31일부터 각 해당 과의 조교를 통한 수동식 수강신청 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여러모로 충공깽.
24일 오후 기점으로 전산처리가 정상화 되어 25일부터 정상적인 수강신청이 가능해졌다.각 과별로 존재하는 연락망을 통해 수강신청을 하라는 연락이 돌았지만 그걸 못보고 진작 손놓고 있던사람은 망했어요(...).다만 각 과 행정을 맡고있는 조교를 통해 수강변경이 가능하므로 조교님께 부탁드려보자.
5.2.3. 원인[편집]
원인은 교내 전산팀의 막장 업무처리. 해당 학교의 전산 시스템 구성 상 전공 과목과 교양 과목 이 동시 수강신청 처리가 불가능 한데, 이 점을 교내 전산팀만 알고 아무도 몰랐다.
5.3. 건물 진동[편집]
2016년 2월경 교내 영상관 건물 4층 녹음실인 3410 강의실 천장의 보수 공사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 불규칙 적으로 강한 충격에 의한 건물 진동이 발생한다. 칠판이 떨리고 모니터가 휘청거릴 정도로 강력한, 진도등급표를 기준으로 하자면 약 3~4도 가량의 대충격. 진동이 발생할 땐 3410 강의실의 옥상 부근에 매우 무거운 물체가 떨어지는 느낌과 함께 건물이 상하로 흔들리는 느낌을 받는다.
바로 윗쪽인 옥상측은 두꺼운 돔 형태의 구조물로 덮인 지붕이라 육안으로 확인도 힘들어서 그저 무너지지 않길 바라는 수 밖에 없다.
그냥 넘어가기도 뭐한게, 충격량이 장난 아닐 정도로 강한 데다가 문제의 3410 강의실은 매번 사람이 많으면 한 학년 전체가 들어가는 교내 메인 녹음실이라 학생들의 걱정은 날로 늘어만 간다.
5.4. 생활관 담벼락 붕괴[편집]
사건 발생 전 부터 담벼락이 불안하다는 말이 있었다.
결국, 2016년 7월 4일 아침 8시 20분 경, 전국적으로 내린 폭우로 인하여 담벼락이 무너져 밑에 있던 돌계단을 덮쳤다.
이 때문에 주차장 ~ 생활관을 잇는 돌계단이 통행 금지조치 되고, 돌계단 앞 도로에도 통행금지령이 떨어졌다.
현재는 공사가 모두 완료되었다.
5.5. 진리관 도로 침하[편집]
2016년 7월 4일 전국적 극심한 폭우로 인하여 도로가 침하되었다!
장소는 13~14년도에 도로 개/보수 공사를 하며 도로를 확장한 진리관과 웅진과 사이의 오르막 종료 지점.
침하되며 아래지반 건물인 영상관을 덮쳤다.
이곳은 완전 침하되기 이전에 이미 3개월 가량 이전부터 지반이 내려앉는 징조가 있었으나,
간략히 도로가 갈라진 곳에 추가적 아스팔트 시공으로 임시적 땜빵만 하고 유야무야 넘어갔다가 기어코 상기 일자의 폭우때 그대로 내려앉았다.
현재는 공사가 모두 완료되어 안정된 상태다.
5.6. 2016 2학기 전공과목 증발사건[편집]
2016년 8월 17일 24대 대의원회와 총학생회에서 2학기 교육과정이 바뀜으로 전공과목이 대개 사라지고, 중국어와 영어라는 교양과목이 필수과목이 되는지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학생들의 의견과는 관계없이 학교측과 회의가 있었다고 한다.
우선 총학생회 페이스북에 올라온 소식으로 보아, 기존 4년제 대학 대부분은 130~145학점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고 본교는 2년제 80학점, 3년제 120학점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근데 본교 3년제 학생들이 120학점을 이수해야 하는 것은 4년제 학생들이 130학점을 이수하는 것과 고작 10학점 차이밖에 안날 정도로 너무 많은 전공을 듣고 있다는 이유와 한국영상대에서는 NCS가 도입되면서 한 학기에 3번의 평가가 이뤄짐으로 학교 생활에 여유가 없기 마련이었다는 이유로 '''전공과목을 줄여버렸다덕분에 2학년들은 전공 학점 채우기가 힘들어져서 1학년 전공 과목을 이수해야하는 상황이 생겨버렸다.
그리고 중국어와 영어를 필수 과목으로 한다는 것 때문에 전공 과목이 줄어든 것이냐는 루머가 있었는데, 이는 아니라고 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전공 이수 학점이 4년제와 거의 비슷하게 3년제는 너무 많아서 줄인 것이 이유.
그러나 중국어와 영어를 필수과목으로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우선 16학번 입학 당시부터 중국어, 영어에 대한 교육과정이 도입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15학번의 경우 중국어, 영어에 대한 교육과정이 입학 당시엔 없었기에 중국어, 영어 수업에 대해 필수라고 인식되면 안될 것이라 판단하여 대의원회와 총학생회가 학교 측에 건의하였다고 한다. 결과는 2학년 학생들은 월요일에 배치되었던 중국어, 영어 수업을 수요일 공통교양과 목요일에 배정되었다고 한다. 쉽게 말하자면 16학번 이후는 필수 과목으로, 15학번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한다.
17학번들은 영어, 중국어 과목이 필수 교양으로 지정되면서 외국어를 강제로 들어야 한다.
2시간 수업이지만 학점은 1학점으로 정말 짜다.
5.7. 학식 기생충 사건[편집]
2017년에도 어김없이 교내 학생식당에서 발생한 사고.
2017년 4월 4일. 페이스북의 학교 익명페이지인 한국영상대 익명 대신말해드려요에 "오늘 학식에 기생충나왔다고 전해주세요"라고 작성된 게시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이 업로드되었다. 사진을 참조할 것. 혐오주의 [사진설명]
해당 기생충 자체는 동태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아나키사스 회충으로 보인다. 해당 문서에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익혀먹을 경우
애초에 해당 기생충에 대한 알러지가 있다면 생선 전체를 금해야 할 지경이니[10] 알레르기 문제에 걸리는 사람은 대개 해당이 없고, 일반인이라 해도 이미 급속냉동되었다가 다시 끓는 물에서 익어버려 완전가공된 추가 단백질이기에 기생충 발견 자체는 사실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하지만 상단의 교내식당 항목에서 가볍게 다루었듯, 애초부터 학식 품질에 대하여 위생적으로나 품질면으로나 욕을
먹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사건이 터지니 학식에서 딱 손떼기 좋은 사건이 되어버린 것.
일반적으로 동태찌개는 당초 끓일 때부터 내장복막을 제거하고 쓴맛을 없애기 위하여 내장을 제거하며 알, 간만 따로 넣기에 대개 외부식당의 동태음식에선 볼 일도 없지만[11] 이번 기생충 발견 사건으로도 볼 수 있듯이 교내 대표 식사 수단인 학교 식당에서 이런 기초손질과 원재료 확인에 신중하지 않은 저품질 조리를 한다는 의견에 힘을 더하는 일이 되었다.
5.8. 연기과 똥군기 폭로 사건[편집]
꼰대 마인드의 교수들과 선배들의 악습 콜라보.
여러 언론보도를 통해 사실 학과장 및 선배들 뿐만이 아니라 대학측 교수들도 군기에 일조했다는게 밝혀진 상황이다.
어질어질하네,,
6. 출신 인물[편집]
- 98학번 영화감독 양익준 (연예연기과)[12]
- 가수 김양 (실용음악과)
- KBS 21기 공채개그맨 홍순목 (연예연기과)
- SBS 9기 공채 개그맨 김진곤 (연예연기과)
- 무한도전 촬영감독 장용대 (영상촬영조명과)
- 래퍼 팻두 (방송영상미디어과)
- 탤런트 윤주희 (스튜어디스과)
- 마술사 최형배 (연기과)
- 뮤직비디오감독 김종완(영상촬영조명과)
- 이태리헤어 원장 위초성 (헤어디자인과)
- 13학번 인피니트 이성종 (연기과)
- POWER MOVIE 유승엽 감독 및 대표 (영상연출학과[13])
- 웹툰작가 루즌아 (만화콘텐츠과)
- 유튜버 류정란 (실용음악과[14])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1:27:19에 나무위키 한국영상대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설립시 웅진전문대학[2] 백일홍[3] 영상마을부터 학교까지는 끝없는 오르막으로, 도보로 약 25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다.[4] 기숙사를 층 별로 나누어 해당 층을 담당하게 된 사람. 대개 학생을 싼 값에 등록시킨다. 월급은 50만원선.[5] 지금은 법규가 완화되었지만 공동주택에 해당되는 기숙사는 소방법상 독립된 주거 형태가 불가능. 즉 취사시설 설치 불가능.[6] 해당 전기시설은 마그네트 스위치 단 한개로 처리되기때문에 해당 접점을 바이패스 시키면 전열문제는 해결된다.[7] 학교 바로앞에 학생들을 주 고객으로 영업하는 식당이 서너개 있다. 3인 이상 파티를 결성할 경우 차량 운행을 해준다. 참고로 또와갈비의 경우 최소 2인 이상.[8] 교내 ~ 정문 ~ 원룸길[9] 기존에 매점이 있었던 위치, 2018년에 CU가 입점하였다.[사진설명] 동태찌개의 동태 살코기에 기생충이 십여마리 정도 떼거지로 몰려 죽은 사진.[10] 대부분 해산물 중에 이 기생충이 안 들어가는 곳이 없다.[11] 횟감 어류와 다르게 동태는 잡아 올리자마자 급속냉동 시키기에 살코기 까지 들어가는 일이 별로 없다.[12] 대표 작품으로는 영화 똥파리가 있다.[13] 자퇴[14] 군복무때문에 휴학중[15] 현재는 자퇴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