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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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엠블럼.svg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Suwon KEPCO Vixtorm
창단
1945년(79주년)
프로출범[1]
2008년 1월(16주년)
구단명 변천
마산 남선전기 배구단 (1945~1961)
마산 한국전력 배구단 (1961~2008)
수원 KEPCO 45 (2008~2012)[2]
수원 KEPCO 빅스톰 (2012~2013)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13~)[3]
연고지 변천
파일:경상남도 휘장.svg 경상남도 파일:마산시 CI.svg 마산시[4] (2005~2006)
파일:경기도 휘장.svg 경기도 파일:수원시 CI.svg 수원시 (2006~)[5]
홈 구장
마산실내체육관(2005~2006)
수원실내체육관 (2006~)
모기업
파일:한국전력공사 CI_좌우.svg
구단주
정승일
구단주 대행
이정복
단장
박창용
감독
권영민
주장
박철우
키트 스폰서
파일:아식스 로고.svg
마스코트
파일:한국전력공사 마스코트 에너지보이_배구.svg
에너지보이[6][7][8]
홈페이지
파일: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엠블럼.svg
우승 기록
챔피언결정전 우승 (0회)
정규시즌 우승 (0회)
KOVO컵 우승 (3회)
2016, 2017, 2020
{{{#ffffff [[배구/한국 세미프로|{{{#ffffff 대통령배-슈퍼리그}}}]] }}} (0회)
-

1. 개요
2. 역사
2.1. 실업리그 시절
2.2. V-리그 출범
2.4. 2020년대
2.4.1. 2019-20 시즌
2.4.2. 2020-21 시즌
2.4.3. 2021-22 시즌
3. 선수단
4. 선수단
5. 역대 감독[9]
6. 역대 외국인 선수
7. 역대 성적
8.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
10. 응원가
11. 여담
11.1. 연고지 이전 문제
11.2. 현대캐피탈 2중대?
11.3. 역사적인 약체
12. 사건사고
1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V-리그의 남자 프로배구팀. 연고지는 경기도 수원시.

줄여 부를 때는 모기업의 약칭과 똑같은 한전이 많이 쓰이며, 그 외에 좀 더 원색적인 전기, 전봇대, 피카츄(...) 등의 별명이 있다.

덤으로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 유일하게 진출하지 못한 팀이다.[10]


2. 역사[편집]



2.1. 실업리그 시절[편집]


현존하는 대한민국 성인 배구팀 중에서 가장 오랜 연혁을 자랑하는 팀이다. 1945년에 안종호 등을 주축으로 한 남선전기 배구팀으로 출발해서 1961년에 한국전력공사가 출범하면서 남선전기가 합병되자 따라 배구팀도 한국전력 배구팀이 되었고 1960년대에는 각종 대회에서 무수한 우승을 차지하면서 명성을 떨쳤다고 전한다. 1958년 도쿄 아시안게임에는 한국전력 팀이 곧 대표팀이 돼서 은메달도 땄다고 하며, 1970년대 들어 흔들리기 전까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팀으로 각광받았다.

다만 그거 외에는 자랑거리가 딱히 없다. 이유는 점차 현대자동차, 고려증권, 럭키금성 등의 사기업들이 배구판에 뛰어들면서 상대적으로 사기업들이 스카우트 비용을 쓰면서 우수한 선수를 확보하는데 비해 한국전력공사공기업이라서 스카우트비를 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공기업이라서 그런지 1989년부터 2005년까지 16년 동안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대한배구협회 회장을 자동으로 겸임하기도 했다. 물론 지금은 다 옛날 이야기.

불세출의 세터 신영철이 성인무대 초기에 스카우트 파동에 휘말려서 경기대학교를 졸업한 후 결국 어느 팀에도 가지 못하고 한국전력에 와서 잠시 다크호스로 이름을 날린 적도 있었지만[11] 그것도 다 과거의 반짝일 뿐. 아무래도 다른 실업 팀과 대등한 전력을 유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996년부터 신영철삼성화재로 떠나고 김철수와 심연섭, 차승훈이 주축이 되었고, 1998년에 고려증권이 부도로 해체되는 과정에서 드래프트를 통해 이수동과 이병희 등 몇몇 선수들이 들어오기도 했고, 실업 팀에 스카우트가 안 된 선수들이 와서 의외의 대활약을 하는 사례도 있었다. 정평호[12]김상기가 대표적인 예. 하지만 2005년에 김철수, 이병희, 차승훈, 심연섭 등의 노장들도 은퇴하면서 이 영광은 막을 내렸다.


2.2. V-리그 출범[편집]


프로배구로 전환하려 할 때 처음에 한전은 프로 전환을 거부했다. 이유는 역시 공기업이기 때문이다.[13] 하지만 실업팀 혼자서 실업리그를 만들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V-리그에 초청 팀 형식으로 참여했다. 당연히 상무와 함께 만년 승점자판기 신세. 그래도 배구에 대한 애정이 아예 없지는 않았는지 2008-09 시즌부터 준프로로 전환하고, 2009-10 시즌부터는 외국인 선수도 뽑으면서 의욕을 불태웠지만, 연패 기록만 세웠다. 특히 준프로 신분의 원년 시즌이던 2008-09 시즌에는 개막 후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속절없이 연패 기록을 25까지 늘리게 되자[14] 결국 1998년부터 한국전력을 이끌어 온 공정배 감독이 2009년 2월에 경질되는 사태가 일어났다.[15] 그런데 공정배 감독이 해고되자 시즌 첫 승을 거둔 게 흠.


2.3. 2010년대[편집]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2010년대 문서 참고.


2.4. 2020년대[편집]



2.4.1. 2019-20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2019-2020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2. 2020-21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2020-2021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3. 2021-22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2021-2022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선수단[편집]


}}} ||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width=20%> 코칭스태프 ||
감독
권영민
코치
엄창섭 · 강민웅 · 이선규
스태프
김국진 · 주영현 · 최우정 · 박순우 · 김은기 · 안요한 ||
|| 아웃사이드 히터 ||4 타이스 · 7 이시몬 · 9 임성진 · 13 공재학 · 14 강우석 · 15 구교혁 ||
|| 아포짓 스파이커 ||1 서재덕 · 19 신성호 · 30 이태호 · 96 김동영 ||
|| 미들 블로커 ||3 박철우
C
· 8 안우재 · 11 조근호 · 17 박찬웅 · 20 정성환 · 23 신영석 ||
|| 세터 ||2 김주영 · 5 김광국 · 6 하승우 ||
|| 리베로 ||10 장지원 · 12 이지석 · 16 료헤이 · 21 김건희 ||
|| 군 입대 ||
2023년 입대
박지윤 ||
||<-2><bgcolor=#ffffff,#1f2023>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4. 선수단[편집]


}}} ||

[ 펼치기 / 접기 ]
응원단장
장내 아나운서


치어리더





5. 역대 감독[16][편집]


}}} ||

[ 펼치기 / 접기 ]

||<-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7f7f7,#191919><rowbgcolor=#ed1c24><rowcolor=#ffffff> 초대 || 2대 ||<-2> 3대 ||
||<width=20%><bgcolor=#ffffff> 공정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2009) ||<width=20%><bgcolor=#eeeeee,#191919> 감독 대행
차승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 ||<width=20%><bgcolor=#ffffff> 강만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2011) ||<width=20%><bgcolor=#ffffff> 신춘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2013) ||<width=20%><bgcolor=#eeeeee,#191919> 감독 대행
이재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 ||
||<rowbgcolor=#ed1c24><rowcolor=#ffffff> 4대 || 5대 || 6대 || 7대 ||
||<bgcolor=#ffffff> 신영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2017) ||<bgcolor=#ffffff> 김철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2019) ||<bgcolor=#ffffff> 장병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2022) ||<bgcolor=#e0ffdb,#073300> 권영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 ) ||
||<-5><#ed1c24> : 챔피언 결정전 우승 / :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 ||




순번
이름
재임 기간
비고
1대
공정배
1998년 ~ 2009년
시즌 도중 경질
대행
차승훈
2009년

2대
강만수
2009년 ~ 2011년

3대
신춘삼
2011년 ~ 2013년
시즌 도중 경질
대행
이재구
2013년

4대
신영철
2013년 ~ 2017년

5대
김철수
2017년 ~ 2019년

6대
장병철
2019년 ~ 2022년

7대
권영민
2022년 ~



6. 역대 외국인 선수[편집]


시즌
등번호
이름
등록명
포지션
국적
2009-10
2번
브룩 빌링스[17]
빌링스
라이트
파일:미국 국기.svg
조엘 셔멀랜드[18]
조엘
라이트
파일:캐나다 국기.svg
2010-11
18번
밀로스 출라피치
밀로스
라이트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2011-12
10번
안젤코 추크
안젤코
라이트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2012-13
2013-14
10번
밀로스 출라피치
밀로스
라이트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레안드로 비소토 네베스[19]
비소토
라이트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4-15
7번
미타르 쥬리치
쥬리치
라이트
파일:그리스 국기.svg
2015-16
14번
얀 스토크
얀 스토크
라이트
파일:체코 국기.svg
2016-17
9번
아르파드 바로티
바로티
라이트
파일:헝가리 국기.svg
2017-18
10번
펠리페 알톤 반데로
펠리페
라이트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8-19
15번
사이먼 히르슈[20]
사이먼
라이트
파일:독일 국기.svg
아르텀 스쉬코[21]
아텀
라이트
파일:러시아 국기.svg
2019-20
12번
가빈 슈미트[22]
가빈
라이트
파일:캐나다 국기.svg
2020-21
15번
카일 러셀
러셀
라이트
파일:미국 국기.svg
2021-22
4번
바르디아 사닷[23]
사다트
라이트
파일:이란 국기.svg
다우디 오켈로[24]
다우디
라이트
파일:우간다 국기.svg
2022-23
?번
타이스 덜 호스트
타이스
레프트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7. 역대 성적[편집]


­
우승
­
준우승
­
포스트시즌 진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연도
정규 시즌 순위
최종 순위
경기


승률
승점
2005
5위/6팀
5위
20
6
14
0.300
-
2005-06
6위/6팀
6위
35
3
32
0.086
-
2006-07
5위/6팀
5위
30
6
24
0.200
-
2007-08
6위/6팀
6위
35
4
31
0.114
-
2008-09
6위/6팀
6위
35
4
31
0.114
-
2009-10
6위/7팀
6위
36
8
28
0.222
-
2010-11
5위/7팀
5위
30
10
20
0.333
-
2011-12
4위/7팀
4위
36
18
18
0.500
52
2012-13
6위/6팀
6위
30
2
28
0.067
7
2013-14
7위/7팀
7위
30
7
23
0.233
24
2014-15
3위/7팀
3위
36
23
13
0.639
65
2015-16
5위/7팀
5위
36
14
22
0.389
47
2016-17
3위/7팀
3위
36
22
14
0.611
62
2017-18
5위/7팀
5위
36
17
19
0.472
54
2018-19
7위/7팀
7위
36
4
32
0.111
19
2019-20
7위/7팀
7위
32
6
26
0.188
24
2020-21
5위/7팀
5위
36
18
18
0.500
55
2020-21
4위/7팀
3위
36
20
16
0.556
56
V-리그 통산 17시즌

601
192
409
0.319
-

모 야구선수의 타격성적이 아니라 팀 승률이다


8.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편집]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2 준PO : 2패
2017 PO : 2패
준PO 1패
PO 1패

개별 경기 합계 : 4패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2015 PO : 2패
PO 1패
개별 경기 합계 : 2패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2022 준PO : 1승
준PO 1승
개별 경기 합계 : 1승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22 PO : 1패
PO 1패
개별 경기 합계 : 1패

남자부 구단 중 유일하게 포스트시즌 세부 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팀이었으나 2021-22 준플레이오프에서 우리카드에게 승리하며 창단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기록하게 되었다.


9. 유니폼[편집]


항목 참조.


10. 응원가[편집]


  • 싸워라 빅스톰
한국전력의 메인 응원곡.

싸워라 빅스톰
워어어어 한국전력 승리를 향해 빅스톰 싸워라
워어어어 한국전력 우리는 하나 빅스톰 승리하리
워어어어 한국전력 승리를 향해 빅스톰 싸워라
워어어어 한국전력 우리는 하나 빅스톰 승리하리라
한!국!전!력! 승!리!한!다!
한!국!전!력! 최강!빅스톰! x2
워어어어 한국전력 승리를 향해 빅스톰 싸워라
워어어어 한국전력 우리는 하나 빅스톰 승리하리라
파일: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엠블럼.svg

  • 외쳐보자 한국전력
원곡은 스티븐 포스터의 시골경마. 과거 아침햇살 CF송으로 쓰인 바 있으며, 야구팬이라면 로저 버나디나의 응원가로도 익숙할 곡이다. 버나디나가 떠난 현재도 KIA 타이거즈에서도 동일한 응원가를 사용 중이다.

외쳐보자 한국전력
우리 모두 외쳐보자 한국전력
한국전력 빅스톰의 승리를 위해
한국전력 HEY! 한국전력 HEY!
한국전력 빅스톰의 승리를 위해 x2
파일: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엠블럼.svg

  • 내 사랑 한국전력
원곡은 그 유명한 캐논 변주곡.

내 사랑 한국전력
내 사랑 한전 내 사랑 빅스톰
번개 같은 스파이크 한!국!전!력! x2
워어어어어어 한!국!전!력! x8
내 사랑 한전 내 사랑 빅스톰
번개 같은 스파이크 한!국!전!력! x2
파일: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엠블럼.svg
  • 사랑한다 한국전력
야구팬들에게는 한화 이글스의 응원가로 더 잘 알려져 있을 곡. 아이러니하게도 두 팀은 리그에서 소문난 약체라는 공통점이 있다.

사랑한다 한국전력
사랑한다 한국전력 오오오오오오오
한국전력의 승리 위해 오오오오오오오 (계속 반복)
파일: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엠블럼.svg


11. 여담[편집]


홍창화 단장의 한전식당 탐방기에 따르면, 한국전력 팀 식당에 참치가 상시 비치되어있다.


11.1. 연고지 이전 문제[편집]


2015년부터 한국전력 본사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25] 전라남도 나주시로 이주하게 됨에 따라 배구단 역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한 축이며 대도시인 광주광역시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나왔다. 참고로, 한국전력은 자사의 럭비단과 육상단은 모두 전남 지역으로 연고지를 이전했다.[26]

광주시는 그 전 해에도 한국전력의 연고지 이전을 요청한 적이 있었고 작년의 문제점을 보완해 더욱 유치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 밝혔으나 구단은 2015-16 시즌까지는 수원과 연고지 협약이 되어있으며 현재로서는 연고지를 이전할 생각이 없음을 발표했다. 그러나 광주MBC 뉴스에 따르면 모기업 본사가 나주로 이전한 만큼 언젠가는 연고지를 광주로 옮길 수 밖에 없어서 고민이라고 한다. 그런데 광주로 연고지를 옮기려면 걸림돌이 많다고 한다. 한 마디로 말하면 연고지를 옮기기는 해야겠는데 지금으로서는 여건이 안 된다는 얘기다. 관련 보도 실제로 이 팀은 모기업인 한국도로공사 본사가 경상북도 김천시로 이전하자 역시 연고지도 김천으로 이전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2016년, 수원시와 한전 배구단이 3년 짜리 재계약을 하면서 일단은 보류된 사항이 됐다.

계약이 만료되는 2019년이 다가오자 광주 체육계는 이번에야 말로 한전 배구단을 꼭 유치하겠다며 벼르고 있다. 염주종합체육관도 개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며 광주 체육인의 밤 행사 등에서도 관계자들이 배구단 유치를 공언하고 있다. 광주 체육계에서 이리도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서는 건 현재 광주 전남 지역에 동계스포츠 팀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27] 그리고 뭣보다도 한전 본사도 광주 바로 밑에 있는 나주시로 이전한 만큼 명분은 충분하다. 게다가 공기업 산하 구단들[28]이 전부 모기업의 움직임을 따라 연고지를 옮겼음을 생각하면 한전도 그럴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 상황이다. 그리고 광주 내에 배구 인프라나 열기가 꽤 상당한 점도 플러스 요인이다. 아울러 서재덕김요한 등 광주 출신 유명 배구선수들이 꽤 있다는 점도 나름 자랑거리라면 자랑거리다.

하지만 현 공정배 단장이 시기상조라고 말했을 정도로 제반이나 이동거리 ??? : 즈기요? 등을 따져봐도 광주가 수원보다 열세인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한전 선수들과 코치진의 집 또는 숙소가 다 수도권에 있으며, 한전이 수도권 내 유휴 변전소 부지에 직영 체육관을 설립하기로 하는 등[29] 광주시 입장에선 여러 불리한 점도 많다.

그러나 위의 주장들도 억지스러운 것이, 한국의 4대 리그라는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중 남자 기준 남부 지방에 팀이 없는 유일한 리그가 배구이며[30], 그 일정의 빡빡함도 매일하는 야구는 말 할 것도 없고 비슷한 수준의 농구도 인천에서 창원까지 잘만 다닌다. 일정 핑계는 댈 것이 아닌 것.

게다가 현재 한전은 클럽하우스를 새로 세울 예정인데 광주시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주면 지금보다도 훨씬 나을 수 있다. 제반도 결코 광주시가 부족할 것이 없는데, 지역 배구계의 인프라 등 명분도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초·중·고·대학팀에 이어 실업팀까지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고, 생활체육 동호회 240여개, 교직원 배구팀 80여개가 운영되고 전국 유일의 좌식배구(장애인배구)팀이 구성되는 등 저변이 탄탄하고 활성화되어 있는 것이 광주시의 배구 현황이다.

그러나 V리그 토크쇼에서 기자들의 취재 결과 광주시가 배구단을 유치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 드러났다. 우선 3월 초까지 광주는 한전이 와야 한다고 언플을 했으면서 정식 신청서도 보내지 않았으며, 2019년 4월에 한전과 수원의 계약이 끝남에도 불구하고 19-20 시즌에는 수원에 있고 20-21 시즌부터 내려오라고 요청하였다.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의 김천 이주와 한전의 광주 이주는 사례가 다른 것이, 우선 도공 구단 측에서 김천에 내려갈 의지가 강했으며 김천시도 좋은 체육관, 공과금 할인, 스폰서 금액의 일부를 도공에게 받지 않는 등 도공을 맞이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혜택을 주었기 때문에 성사되었던 것이다.

결국 준비도 되지 않은 지자체가 선수들을 볼모로 무리한 요구를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수원은 이미 한전에 재계약 요청 문서를 보냈으며 광주는 보낼 예정인데, 한전이 수원과 광주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수원에 남기로 결정했다. 한전 구단 측은 "선수단이 연고지 이전을 강력하게 반대했고[31] 연고지 이전 시 우수 선수 자원이 이탈할 우려가 있어 수원에 남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광주에서는 시민들의 염원을 무시하고 지역 상생을 외면했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지만 배구팬 대다수는 제대로 된 준비도 없이 정치적인 논리만 앞세운 연고 이전이 무산된 것이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와중에 광주광역시는 한국전력 배구단 광주 이전이 무산된 것에 대해 언론플레이를 시도하고 있어 오히려 배구팬들의 분노를 가중시키고 있다. 대부분은 그렇게 팀을 원하면 창단하라는 반응이었고 결국 정말로 만들었다.


11.2. 현대캐피탈 2중대?[편집]


유독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선수 거래 과정에서 자주 엮인다. 2008 시즌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지명한 선수가 문성민이었지만 문성민이 한전 입단을 사실상 거부하면서 2010~2011 시즌 시작 전 현대 측과 트레이드를 통해 문성민의 지명권을 현대로 보내고 대신 하경민임시형,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왔다.

2013-14 시즌 직전에는 현대의 레전드였던 후인정이 은퇴를 번복한 뒤 한국전력에 입단했다. 후인정이 돌아온 한전의 코트에는 그와 함께 현대 팀에서 뛰었던 후배 방신봉도 있었다.[32]

2014년 말에는 쇼킹한 트레이드가 있을 했다. 그 해 12월 29일 한전 구단은 현대캐피탈과 임대 트레이드를 단행한다고 밝혔는데 그 상대가... 무려 핵심 선수이자 팀의 대들보인 서재덕(...). 서재덕의 반대급부로 데려오는 선수는 세터 권영민과 레프트 박주형. 한전 팬들은 물론 서재덕도 멘붕에 빠졌다. 특히 심지어 신영철 감독이 먼저 현대캐피탈 측에 트레이드를 제안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집단적으로 빡침 폭발. 결국 이 트레이드는 KOVO 규정 때문에 불발됐다. 시즌 중에는 선수 임대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선수등록규정 제12조 2항 때문이다. 결국 트레이드 발표 이틀 뒤인 12월 31일 트레이드가 무효로 판명됐고 트레이드는 없던 일이 됐다.[33]

2016-17 시즌을 앞두고는 현대에서 선수 생활 지속을 원했던 윤봉우를 받는 대신 신인급 유망주인 우상조를 현대로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17-18 시즌 종료 후 FA로 팀의 주장이자 핵심선수인 전광인이 5.2억원에 현대로 이적하였다. 전광인이 한전의 암흑기를 이겨냈던 간판선수였기도 했고, 서재덕처럼 시즌 중 트레이드 추진이 아닌 서비스타임 종료 후 FA 이적이라 충격은 덜하긴 했지만, 오히려 전광인이 현대캐피탈로 이적한 후 "배구 하러 현대캐피탈에 왔다"라고 한 발언이 문제가 돼 한전팬들에게 두고두고 까임거리를 남겼다.

그런데, 2018-19시즌을 기점으로 갑작스럽게 우리카드 출신 선수들이 팀에 확 늘어났다. 기존에 있었던 이승현과 함께 시즌 직전 신으뜸조근호윤봉우를 내준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됐고, 시즌 개막 후 한 달이 지나자 우리카드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원조 에이스 최홍석까지 노재욱과의 트레이드로 팀에 들어왔다. 배구단 엔트리 규모가 20명인 걸 생각하면 단기간 동안 우리카드에서 넘어온 선수가 1/5, 20%까지 늘어난 것. 전임 감독인 신영철이 우리카드 감독으로 부임한 후 이런 일이 일어났고 김철수 감독이 신영철 감독 시절 수석코치였던 만큼 서로가 어려울 때 더 찾을 가능성도 있다. 이 팀과의 추가 트레이드가 큰 규모로 있으면 그게 이상한 거지만, 워낙 많은 선수들이 입단해 차후 우리카드 2중대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그 우리카드는 리버맨 아가메즈, 윤봉우, 신동광, 노재욱을 2018-19시즌에 영입하며 현대캐피탈 2중대 타이틀을 넘겨받으려 하고 있다2019-20시즌에는 자사 2중대 타이틀을 타팀에 넘겼다고 한다.~~ 전 우리카드 선수였던 김광국도 2020-2021 시즌에서 한국전력의 세터를 맡고 있다.

그런데, 2020-21 시즌 2라운드에 발생한 현대캐피탈과의 3:2 트레이드로 어김없이 현대캐피탈 2중대의 면모를 다시 보여줬다(...) 특히 현대캐피탈의 코어인 신영석의 충격 영입이 큰 화제가 됐을 정도. 시즌 중 갑작스러운 리빌딩을 선택한 현대캐피탈과 센터라인이 빈약한 한국전력이 서로 윈윈하는 모양새를 띄고 있긴 하다.

21-22 시즌을 앞두고 다우디 오켈로도 한국전력에 진출했다. 용병마저도 현대캐피탈 2중대이다.


11.3. 역사적인 약체[편집]


e스포츠 쪽에 eSTRO가 있고, 야구 쪽에 한화 이글스가 있다면 한화는 그래도 빙그레 이글스 시절엔 강팀이었고, 한화로 바뀐 뒤 우승도 했었잖아? 남자배구 쪽엔 이 팀이 있다고 할 정도로 군인팀인 상무를 제외한 남자배구계의 약체[34]. 똑같이 약체 소리를 듣는 KB손해보험은 이 팀 덕에 처참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꼴찌를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역대 최고 성적은 3위에 그마저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 최소 2위 확보인데 그렇지 못하고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면서 광탈했고, 그외 대부분의 해는 꼴지 아니면 잘해야 5위다. 프로배구 출범 이후에 팀으로 참가한 직후부터 암흑기를 겪었고, 겨우 암흑기를 벗어나 공격배구로 한창 가능성을 보이던 시기에는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려 팀 자원의 적잖은 유실을 겪었고, 그 여파를 벗어날 즈음에는 또 감독을 잘못 데려와 팀을 최악의 성적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등 프로배구 참가 이후 줄곧 최약체로 분류되고 실제 성적도 빼어난 뭔가를 한 적은 거의 없다.[35]


12. 사건사고[편집]


인지도가 없어서 그렇지 한국전력도 프런트가 일 더럽게 못하기로는 손꼽히는 팀이다.

08-09 신인드래프트에서 한국전력은 당연히 해당 드래프트 최대어 문성민을 지명하려 했으나 문성민이 드래프트를 거부하고 독일 진출을 감행하였다. 독일에서 실패하고 돌아왔지만 문성민은 이런 팀에서 뛸 의사가 없었고, 결국 한국전력은 어차피 뛰기 싫다는거 장사나 하자는 심정으로 현대캐피탈에 보냈다.
당시 한국전력은 현역 선수만 5명이 가담했다 걸려 제명되었고, 이들이 모두 주전급이어서 남은 시즌을 그대로 말아먹었다. 거의 해체 수준으로 팀이 박살나자 연맹에 호소해 신생팀이 창단하는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신인픽 전체 1순위를 받아내 전광인을 지명하였다.

개인사를 이유로 숙소를 무단 이탈하였다. 한 달만에 다시 팀에 복귀했지만 전과 같은 활약은 하지 못했고, 윗선에게 찍혔는지 결국 떨이로 트레이드되며 헐값에 팀을 떠났다.

실력은 뛰어났으나 단체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팀 내에서 갈등을 빚다가 그대로 숙소를 무단 이탈하였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로는 대학 시절부터 이미 수많은 사고를 쳐서 지명 순위도 뒤로 밀렸고, 한전에서 여러 번 돌출행동을 한 것도 장병철 감독이 조용히 묻어두려 했으나 결국 본인이 도망가고 일방적으로 은퇴 선언을 하며 임의탈퇴 처리되었다.

  • 연봉공개 합의 위반
2020년 한국배구연맹 이사회에서 드디어 V리그에서도 선수들의 연봉을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여자부는 바로 이행했지만 남자부는 뒷돈이 워낙 많아서 유예기간을 뒀다가 22-23시즌부터 공개하기로 남자부 7개팀이 이사회에서 합의를 봤는데, 한국전력이 20-21시즌에 느닷없이 자팀 선수들의 연봉을 다 까버리며 논란이 되었다.#
구단은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웠으나,[36] 의도야 어쨌든 각 팀간의 약속을 깬 것이기 때문에 논란이 일고 다른 팀에서 거센 항의가 들어왔다. 뜬금없는 연봉 공개를 두고서 진짜 한국 배구의 발전을 위해서 그랬다고 보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고 대부분 프런트가 생색낸다고 독단적으로 공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전까지 한전은 최소샐캡도 못 채워서 샐캡미달로 벌금까지 물 뻔한 것을 연맹에서 봐줬다가 이번에 박철우, 신영석 영입으로 드디어 샐캡을 채웠던 터라 신빙성이 있다.
결국 협의사항 위반으로 연맹 상벌위에 회부되어서 벌금 천만원 처분을 받았다.#

  • 외국인 선수 숙소 추방 논란
러셀은 어디에? 한국전력, 경기 다음날 "방 빼라"
20-21시즌 정규리그 일정이 종료되자마자 외국인 선수 카일 러셀을 숙소에서 바로 내쫓으면서 논란이 일었다. 시즌 최종전에서 우리카드에게 0-3으로 패하며 봄배구 진출에 실패하자 경기 후 하루 기한을 줄 테니 숙소를 비우라고 통보했다고 한다.
논란이 일자 구단은 외국인 선수 숙소계약이 끝나서 방을 비워달라 했다고 둘러댔으나, 일정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37] 숙소가 정규시즌 바로 다음날까지 계약되어 있다는 소리를 곧이곧대로 믿을 사람은 없다.
겨우 숙소가 문제가 아니라 해당 시즌 한국전력은 팀 부진의 원인을 다 러셀 탓으로만 돌리는 모습을 계속 보여왔다. 당장 감독부터가 부진한 국내선수들은 별 말 안하면서 러셀만 신나게 까서 저기는 지들도 못하면서 왜 용병탓만 하냐고 여론이 별로 좋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마침 타이밍 좋게 일이 터지고 귀국행 비행기표도 러셀이 직접 알아봤다는 소식이 나오며[38] 팬들이 부진에 대한 보복 아니냐고 뿔이 났다. 러셀이 드러누운 것도 아니고 아주 잘하지는 못했을지언정 팀 내에서는 기여도 1등인데 성실하게 풀시즌을 치른 용병을 이렇게 매몰차게 내쫓은 적은 없었다.
여기저기로 소문이 퍼지며 타 종목 팬들에게도 욕을 먹자 구단은 뒤늦게 러셀에게 사과하고 출국날 감독과 관계자들이 나가서 러셀을 배웅했다.#

  • 외국인 선수 국대차출 논란
21-22시즌에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2순위로 바르디아 사닷을 지명하였다. 사닷은 국대 차출 문제가 걸려있어서 일단 입국해 같이 훈련하다가 10월에 다시 출국, 국대 경기를 치르고 1라운드 도중에 팀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국전력은 사닷을 보낼 생각이 전혀 없었는지 시종일관 대표팀 차출에 비협조적인 태도로 나왔다. 차출 문제로 이란 배협과 갈등을 빚다가 저쪽에서 이적동의서를 안 내줄 수도 있다며 최후통첩을 하였고, 결국 중간에서 오도가도 못한 처지가 된 사닷이 결국 국대에 갔다오겠다고 구단에 얘기하였다.[39] 이렇게 사닷이 이란 대표팀에 갔다가 시즌 중간에 합류하는 쪽으로 가게 되자 한국전력은 시즌 초반 용병 부재를 감내하기 싫었는지 부상을 핑계로 사닷을 포기하였다.[40]
결과적으로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2순위 픽을 날려먹었다. 국대에 보내기 싫으면 다른 용병을 뽑으면 되는데 괜히 욕심부렸다가 2순위 픽이 대체용병으로 바뀌었다. 대체용병이 잘하면 아쉽지나 않지 사닷 대타로 온 다우디 오켈로는 용병 중에서 꼴찌를 두고 다투는 실정이고, 그 다우디를 데리고도 전반기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이럴거면 박철우로 땜빵하며 사닷을 기다리는게 낫지 않았겠냐는 전기팬들의 푸념이 이어지고 있다.


13. 둘러보기[편집]





[1] 정식 프로가 아닌 준프로 출범.[2] 이 팀의 팀명이 이랬을 때 이 이름을 읽을 때 스포츠 캐스터들과 아나운서들은 항상 서로 다르게 읽었는데, 스포츠 캐스터들은 '켑코 포리파이브'라고 읽었지만, 아나운서들은 '켑코 사십오'라고 읽었다. 이 45라는 숫자는 팀의 창단 년도를 의미했다.[3] 영문명은 2012~2013시즌과 동일하다.[4] 현 창원시로 통합.[5] 2019년에 수원시와의 연고지 협약이 만료되면서 광주광역시가 한전 배구단 유치에 공을 들였지만 선수들이 연고지 이전을 강하게 반대해 수원에 계속 남기로 하고 수원시와 연고지 협약을 갱신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후술할 연고지 이전 떡밥 부분 참조.[6] 마스코트 소개단순히 이 구단 마스코트가 아니라, 한국전력공사의 통용 마스코트이다.실은 팀에서 웃고만 다니는 분을 본뜬 것이라 카더라.리얼습격 닥터 v 한국전력[7] 특히 V-리그 초기의 아마추어 초청팀 시절에는 아예 이 포즈의 마스코트가 들어간 엠블럼이 사용되기도 했다.[8] 사실상 아무도 에너지보이라는 명칭으로 부르지 않는다. 통칭 '빛돌이'. 홈경기 전광판에서도 빛돌이라고 표기한다. 인형탈이 극도로 귀엽고 탈 속의 사람이 끼가 많아 인기가 아주 많다. 수원체육관의 명물.[9] V-리그 출범 이후부터 기재했다.[10] 나머지 팀들은 다 한 번씩 챔프전에 진출했다. 특히 삼성화재의 최다 챔프전 진출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거기에 삼성화재는 2009-10시즌에 프로 출범 이후 최초로 트레블 우승을 달성했는데, 이는 남자부 최초이자 남녀부 통합 최초다.[11]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이 당시 코치로 재직하면서 실질적인 팀의 지휘를 담당했다.[12] 애초 삼성화재에 입단했다가 곧바로 상무에 입대한 후 전역과 동시에 한전으로 넘어 온 경우.[13] 농구단의 경우 한국산업은행이 나래(現 원주 DB 프로미)로, 기업은행이 나산(現 부산 kt 소닉붐)으로 바뀌면서 프로로 전환된 사례가 있다. 여자프로농구의 경우에는 대승적인 차원(이라기보다는 편법에 가까운)에서 금융 팀들의 운영 유지를 허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2005년, 내셔널리그 팀이 K리그로 승격하는 제도를 시행했을 때 고양 KB국민은행이 승격을 거부했던 이유가 한국전력 배구단과 똑같은 이유, 바로 은행이자 공기업이기 때문이었다. 특히 은행법상 프로팀 운영에 제한을 걸고 있다. 그래서 국민은행광고 목적의 스폰서를 하게 되고….[14] 아마추어 초청팀 시절부터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소극적인 팀 운영과 외국인 선수 또한 영입하지 않았던 탓에 결국 28연패로 끝나며 삼미 슈퍼스타즈의 18연패 기록을 국내 3위로 끌어내렸다. 25연패로 끝난 게 아니냐 하겠지만, 그러면 SK 와이번스의 연승 기록도 19연승에서 끝나야 하고, 종목당 경기수가 천차만별이어서 공정성에 문제가 생긴다. 즉, 기록은 28연패가 맞다. 당시 속절없는 연패 기록을 세우는 동안 팀명의 45라는 숫자 때문에 45연패까지 가는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돌기도 했다.[15] 해임 당시 공정배 감독은 더 이상 배구판에 돌아오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면서 한국전력의 직원으로 돌아갔지만, 2015년 1월에 배구단의 단장으로 취임했다.[16] V-리그 출범 이후부터 기재했다.[17] 2009 KOVO컵 대회 전 영입했던 구단 최초의 외국인 선수였으나, 정규시즌을 앞두고 부상으로 팀을 떠났다.[18] 빌링스의 부상으로 대체 영입.[19] 브라질 대표팀 출신으로 V-리그 역대 외국인 선수 중에서 최고급 네임밸류를 자랑한다.[20] 시즌 개막을 열흘 가량 앞두고 훈련 과정에서 코칭스탭과의 마찰로 떠나버렸다.[21] 시즌 개막 후 사이먼 히르슈의 대체 용병으로 영입했으나, 부상으로 팀을 떠나면서 2018-19 시즌 한국전력은 용병 농사를 제대로 망쳐 과거 초창기 시절 못지않은 흑역사 시즌을 보내고 말았다.[22] 2009-10시즌부터 2011-12시즌까지 삼성화재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용병으로, 삼성화재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선수다.[23] KOVO 최초의 이란 국적 선수로 주목을 받았었으나, 정규시즌을 앞두고 부상으로 팀을 떠났다.[24] 사다트의 부상으로 대체 영입.[25] 광주광역시의 통 큰 양보로 광주와 전남이 나주에 공동 혁신도시를 조성했고 결과적으로 한국전력 유치에 성공했다.[26] 모기업의 본사 소재지와 프로스포츠 구단의 연고지가 다른 사례는 상당히 많으나 비수도권에서 성장한 회사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나 생산 공장 등이 있는 타 지역에 구단 연고지를 두는 경우가 다수이다.[27] 과거 광주에 하나 있던 농구단 나산 플라망스는 모기업이 교체되며 지금의 부산 kt 소닉붐이 되었다.[28]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대전 코레일,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가 대표사례이다. 예외라면 모기업이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화천 국민체육진흥공단 정도인데 WK리그의 특성상 아직 인지도가 높지 못하다.[29] 김천 본사 자리에 숙소를 같이 지은 한국도로공사와는 달리 한전은 배구단 숙소 자리를 처음부터 만들지 않았다.[30] 사실 두 팀이 있었는데 다 수도권으로 올라갔다. 그 중 하나가 한국전력이다.[31] 광주로의 연고지 이전을 결행할 경우 탄원서까지 쓸 계획이었다고 한다.[32] 방신봉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방신봉은 2003년 송만덕 감독의 지도 방식에 반발해 항명 파동을 일으켰다가 LG화재로 트레이드됐고 2009~2010년 시즌을 앞두고 한전으로 이적했다. 여기에는 스승 강만수 감독의 부름이 있었다. 따지고 보면 강만수 감독도 현대 출신.[33] 그러나 결국 권영민은 2014-15 시즌이 끝나고 팀을 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로 옮겼다.[34] 여자배구 쪽에서는 대전 KGC인삼공사가 이렇게 평가받는다.[35] 심지어 남자배구 7팀 중 가장 역사가 짧은 OK금융그룹 조차도 우승을 2번 해봤다.[36] "연봉계약의 투명화를 선도하려는 구단의 강한 의지와, 팬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선수단 연봉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37] 당장 최종전을 이겼다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발을 걸칠 수 있었다.[38] 비행기표는 구단 호의가 아니라 트라이아웃 계약 조건에 명시되어 있다.[39] 사닷이 참 난처하게 됐는데, 이란도 배구가 인기있는 나라고 사닷 역시 인기스타라 국대를 저버렸다는 낙인이 찍히면 배구인생이 피곤해질 수 있다. 거기다 이란은 징병제라 자국 배협의 협조가 없으면 현역으로 입대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40] 오피셜은 장기 부상이었지만, 막상 사닷은 국대에 가서 잘만 뛰고 이탈리아 리그로 이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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