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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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하위문서.png   하위 문서: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현황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
KORAIL series 3000 EMU



파일:한국철도공사 3x86편성.jpg


파일:R393.jpg


파일:W395_Cheongju.jpg


차량 정보
차량형식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편성량수
10량 1개 편성
생산량수
320량[1][2]

운행노선
파일:Seoulmetro3_icon.svg 수도권 전철 3호선
도입년도
1995/08/25~1997
2022~2023
제작사
파일:현대정공 로고.png
파일:현대로템 CI.svg
파일:우진산전 CI_영문.svg
소유기관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운영기관
차량기지
배속: 구로차량사업소
실무: 지축차량사업소[3]
차량번호
368~399
차량 제원

[ 펼치기 · 접기 ]
전장
19,500㎜
전폭
3,120㎜
전고
3,750㎜
궤간
1,435㎜
급전방식
직류 1,500V
신호장비
ATC, ATP[1]
제어방식
미쓰비시 VVVF-GTO
현대로템 VVVF-IGBT(IPM)[2]
우진산전 VVVF-IGBT[3]
동력장치
교류 3상 농형 유도전동기
제동방식
공기제동, 회생제동
편성출력
4,000㎾
최고속도
영업
80㎞/h
설계
110㎞/h
가속도
3.0 ㎞/h/s
감속도
상용
3.5 ㎞/h/s
비상
4.5 ㎞/h/s
MT 비
5M 5T

1. 개요
2. 편성
2.1. 1차분
2.2. 2~3차분
3. 분류
3.1. 1차분 (1995.08.25, 1996, 1997.08.26)
3.2. 2차분 (2022~2023)
3.3. 3차분 (2022~2024)
5. 개조 이력
5.1. 불연재 개조
5.2. 신CI 도색 적용
5.3. TGIS 교체
6. 사건사고
6.1. 1995년 시운전 당시 사고
7. 1차분 차량 노후화 문제
8. 기타
8.1. 오해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3호선일산선 구간 개통에 맞춰서 제작된 전동차. 한국철도공사에서 소유한 전동차 중 유일하게 직류전용 방식을 사용한다. 해당 차량들은 구 2030호대처럼 세번째 숫자가 0이 아닌 7로 시작해서 첫 편성이 371편성이다. 2022년 현재 폐차 및 결번 차량 3편성이 발생하면서 총 13편성이 재적되어 있다.[4]


2. 편성[편집]



2.1. 1차분[편집]


대화 방면
30## (1)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31## (2)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32## (3)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33## (4)
T(부수차)
34## (5)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35## (6)
T1'(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36## (7)
T(부수차)
37## (8)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38## (9)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39## (10)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오금 방면

일부 편성은 앞과 뒤가 바뀐 경우도 있다.[5]


2.2. 2~3차분[편집]


대화 방면
30## (1)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31## (2)
M(추진제어장치(VVVF), IM)
32## (3)
M'(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VVVF), IM)
33## (4)
T(무동력객차)
34## (5)
M'(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VVVF), IM)
35## (6)
T1(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36## (7)
T(무동력객차)
37## (8)
M(추진제어장치(VVVF), IM)
38## (9)
M'(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VVVF), IM)
39## (10)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오금 방면


3. 분류[편집]


도입 시기에 따라 3개 분류로 나뉜다.


3.1. 1차분 (1995.08.25, 1996, 1997.08.26)[편집]


파일:61a-20312.jpg
파일:한국철도공사 3x86편성.jpg
9E3078편성(2004년경 촬영, 2024년 1월 30일 운행중단
3x86편성(2022년 12월 4일 폐차)
파일:61a-1il11.jpg
파일:373내부.jpg
불연재 개조 전
불연재 개조 후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_MG_0481_%BE%F7%B7%CE%B5%E5%BF%EB.jpg
지축차량사업소 정비선에 위치한 3x85편성

한국철도공사(당시 대한민국 철도청) 소유지만 서울교통공사에 관리를 위탁했다. 그래서 관리와 정비의 편의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의 다른 통근형 전동차와는 달리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101~106편성,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401~409, C451~C463편성의 사양에 기초하여 제작됐다.[6] 따라서 구동음도 같다.[7] 또한 내부하고 통로문도 4000호대와 상당히 유사하다.[8] 그러나 기계적인 사양은 동일해도 엄연히 한국철도공사 기관사[9]가 운전한 전동차이기 때문에, 다른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와 같게 기어비가 조정되어 있다.

한국철도공사의 다른 전동차들이 전부 6자리 번호로 개정된 와중에도 유일하게 4자리 번호를 유지하고[10] 있는 등[11] 한국철도공사의 다른 통근형 전동차와는 여러 모로 이질적이고,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느낌이 많이 난다. 다만, 내장재를 개조하면서 서울교통공사 전동차와 같은 스테인리스 의자가 아닌 한국철도공사의 다른 전동차처럼 모켓 시트가 적용됐고, 서울교통공사 전동차와 다르게 롤지였던 행선 안내판도 LED로 교체됐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회송열차 행선판은 빨간색이 아닌 연두색으로 표출된다.[12]

3x77~84편성은 코모넷을 방송 시켜준 TV가 장착 되었으나 DMB 기술과 휴대전화의 발달로 인해 철거됐다.영상

3x73편성은 KTCS-M 시운전 관계로 ATP가 추가로 설치되어 있다.

3x76편성은 지축기지에서 중검수를 받는 도중에 결함 발견, 휴차 처리되었으나 폐차된 3x84편성의 부품 중 그나마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이식받은 후 운행을 재개했다.

1997년 도입분인 3x84~86편성은 정밀안전진단 없이 25년 내구연한 만료로 인해 운행이 중지됐으며,[13] 2022년 11월 기준 모두 매각공고가 올라왔고# 2022년 11월에 완전히 폐차매각되어#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14] 이를 대체하기 위해 4호선 열차 3대[15]가 임시 차출되어 2022년 9월부터 2023년 2월까지 3호선에서 운행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 소속 전동차 중 저항제어 전동차와 같이 통로문이 개조되지 않았으며, 차량 전두부의 전조등과 후미등, 차내 객실 조명도 LED로 개조되지 않은 상태로 운용 중에 있다. 2018년 하반기, 모든 차량의 차내 스피커가 신형으로 교체되었다. 한때 한국철도공사 전동차 중에서 저항제어 전동차와 같이 출입문 경고음이 없으나, 2019년 상반기에 379~380편성을 시작으로 경고음이 추가됐다. 현재 모든 편성에 경고음이 추가되었는데, 출입문 닫힘 안내는 김수희 성우를 사용했으며, 경고음 톤도 1호선과 동일하다. 이후 안내방송이 개정되면서 출입문 닫힘 안내방송이 TTS로 변경되었다가 다시 김수희 성우 버전으로 복구되었지만, 2020년 2월에 철도공사에서 차임 안내방송 멘트를 출입문 닫습니다로 변경, 출입문 닫힘 안내방송이 교체되지 않은 모든 차량들까지 확대하여 안내방송을 교체함에 따라 TTS로 차임 안내방송이 다시 교체되었다. 2021년 6월부터 "안전하게 물러나시기 바랍니다."라는 멘트가 더 추가되면서 "출입문 닫습니다. 안전하게 물러나시기 바랍니다."로 개정되었다.

2022년 9월부터 퇴역이 시작되어 2024년까지 전 차량이 신형 전동차로 교체가 예정되어 있다. 총 25~28년을 채우고 교체하게 된다. 따라서 객실 내 CCTV는 설치되지 않았다.

나머지 차량들도 2024년 이 내에 모두 신형 전동차로 교체가 예정되어 있다.



구파발 - 수서 구동음


김수희 성우 방송으로 환원됐을 당시 모습


3.2. 2차분 (2022~2023)[편집]


  • 지축차량사업소 소속: 3B87~94편성(총 8편성)
  • 제작사: 현대로템
  • 제어방식: VVVF-IGBT(IPM)[A](현대로템)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6석-6석-6석-3석
차량 발주 계획 및 기사에 따르면 2022년 7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신형 전동차로 교체가 예정되어 있다.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되며, 현재 한국철도공사 1호선, 4호선, 수인분당선 신조 차량들과 외부적으로 동일한 사양으로 제작된다. 이 차량들부터도 신도색이 적용된다.링크

한 편성이 창원공장에서 미완성된 모습으로 유치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링크 링크2

2022년 5월 중순, 창원공장에서 해당 차량들의 차량번호가 포착됐는데 서울교통공사 방식의 4자리 번호는 계속 사용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달리 기존 열차 번호를 다시 사용하지 않는 방식을 채용하여 3B87편성부터 시작한다는 것도 확인되었다. 링크

1호선이나 수인분당선 차량과는 달리 이 차량들은 하부교차식 더블암 팬터그래프가 탑재된다.

직류전용으로 나온 차량이므로 서울교통공사 2호선 4차분 또는 5호선 3차분과 구동음이 일치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으나, 결과적으로 기존 한국철도공사의 동세대 차량들과 구동음이 일치함이 확인됐다.



3.3. 3차분 (2022~2024)[편집]


파일:W397.jpg
3B97편성
  • 지축차량사업소 소속: 3B68~70편성 및 3B95~99편성 (총 8편성)
  • 제작사: 우진산전
  • 제어방식: VVVF-IGBT[A](우진산전)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6석-6석-6석-3석
우진산전에서 제작되며, 노후된 1차분 3x71~86편성 중 8개 편성을 대체할 목적으로 총 8편성이 도입된다. 본래 차량 납품은 2022년 8월부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우진산전서울교통공사 5호선 차량 납품 지연으로 4개월 늦은 2022년 12월에 반입이 시작됐다.

해당 차량의 투시도가 공개됐다. 다만 5호선7호선, 8호선 전동차의 최종디자인 렌더링에서 도색만 바꾼 이미지이며, 수도권 전철 1호선 차량과 같은 모습으로 제작됐다. 링크[16][17] 일명 큐브로 불리고, 1호선과 구분하기 위해 3큐브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철도공사는 기존에 사용한 차량번호를 재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2차분 차량의 차량번호가 387편성부터 시작했는데, 이 때문에 399편성 이후의 차량번호는 368~370편성으로 도입된다. 현재 미사용 중인 350~351(2편성)은 서울교통공사 신차인 3000호대 3차분이 사용할 예정이다. 3호선 차량중 유일하게 편성번호가 운전실 측면 앞쪽에 표시된다.

반입 초기 구동음은 1호선 14~15차분 전동차와 살짝 달랐다가 소프트웨어 개정을 통해 1호선 차량과 완전히 동일해진 것을 보인다.[18] 그 이후에 추진장치제어 소프트웨어 갱신 작업이 다시 진행됐고 갱신된 차량은 2차분 구동음과 비슷한 구동음을 내지만 피치가 낮다.

2차분과 마찬가지로 4호차와 5호차 사이와 7호차와 8호차 사이레 통로문이 있지만 평소엔 작동 스위치를 수동으로 두고 개방한 상태로 운행한다.



4. 현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현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개조 이력[편집]



5.1. 불연재 개조[편집]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전동차에 가연재를 적용한 것이 문제가 되어 모든 전동차의 내장재가 2006년까지 불연재로 교체되었다.


5.2. 신CI 도색 적용[편집]



당시 운행 모습(2004년경 충무로역)

당시 출발한 모습(2005년 4월경 마두역
도입 당시엔 지금처럼 주황색 + 남색 도색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남색 톤에 빨간색 줄이 그어진 도색이었다. 3호선의 노선 색이 주황색이라는 걸 생각하면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 도색이었던 셈.[19] 오히려 노선 색이 파란색4호선에 더 어울릴 법한 도색이었다. 그런데 더 웃긴 건, 그 당시 4호선에서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의 도색은 주황색. 3호선에 집어넣고 굴리면 딱 어울릴 법한 도색이었다. 그러니까, 주황색 노선에 주황색 전동차가 하나도 없고, 파란색 노선에 파란색 전동차가 하나도 없는 것이었다.[20] 물론 각자 노선 색에 맞는 분위기로 도색이 변경된 지금은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다.

도색을 할 때는 한국철도공사에서 서울교통공사 (당시 서울메트로)에 원안을 제출해서 전 차량을 도색했다.

VVVF 제어 전동차 치고는 컴프레서 소음이 조금 심한 편이다.[21] 물론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22]의 컴프레서에 비하면 비교적 소음이 덜 하지만 다른 VVVF 제어 전동차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소음이 크다. 하지만 지상역사보다 지하역사 비율이 높다보니 소음민원이 없어서 교체를 하지 않고 계속 사용중이다.[23]


5.3. TGIS 교체[편집]


2015년은 TGIS를 1비트 색상만 표출되던 아날로그형 TGIS를 4비트에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신형 TGIS로 교체했다. 그러나 표출된 레이아웃, 정보는 이전에 쓰던 것 그대로다. 그러나 기능들이 조금 추가됐다. TGIS를 교체할 때 역통과방지장치도 적용됐다.


6. 사건사고[편집]



6.1. 1995년 시운전 당시 사고[편집]



해당사고를 보도한 뉴스영상
1995년 11월 24일일산선 개통을 앞두고 시운전 중이었던 374, 377편성이 삼송역 부근에서 추돌사고가 난 탓에 374, 377편성이 각각 3량씩 수리했던 이력이 있다.[24] 이때 개통을 앞두고 차가 부족했던 대한민국 철도청은 당장 2개 편성 중 멀쩡한 차량을 임시로 재편성하여 운행했다. 그리고 파손된 차량을 수리하는 동안 이웃 4호선의 과천-안산선을 뛰던 341x21편성(구 2x53편성)을 임시로 3호선, 일산선으로 투입했다고 하는데, 구체적 자료가 없어 확인이 불가능하다.[25]


7. 1차분 차량 노후화 문제[편집]


2023년 기준으로, 한국철도공사 3호선 387편성 이후의 신형 전동차를 제외한 1차분 차량들은 사용 연한이 25년이 넘은 차량에 해당된다.[26] 겉으로 보아서는 관리도 잘되어 있고 멀쩡해 보이지만 심각한 수준의 잔고장률 뿐만 아니라[27] 승차감도 불안정하고 한술 더떠서 차량의 핵심 부품 단종과 더불어 차체 프레임의 피로도 축적이 지목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운행 중 돌발상황이나 장애 발생 위험도가 4호선 구형차량 못지 않게 매우 높다.[28] 그나마 작년에 9월에 퇴역한 초퍼 차량의 경우 출퇴근시간대나 단다이아로 주로 운행해서 위험을 낮추었지만 코레일 3000호대는 그마저도 어려워서 초퍼 차량보다 돌발상황 발생률이 매우 높다.

특히나 1997년 8월에 도입된 증차분[29] 차량의 노후화가 더 심각하며, 핵심 부품에 중대한 고장이 발생하고 각종 돌발사태를 일으키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어 일부 차량은 사용 불가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한다.[30] 그 외에도 차량 운행 도중에 일부 설비가 꺼진 등 내구연한이 남은 차량들 또한 차량의 노후화로 인한 문제점 발생 빈도가 잦다. 그냥 긴 말이 필요 없이 똑같은 스테인리스 차체에 연식도 비슷한 4호선 구형 전동차나 5호선 1~2차분, 7/8호선 1차분과 비교하면 더더욱 관리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현재 운행을 아예 나오지 않거나 2023년을 넘기지 못하고 조기폐차된 차량도 있으니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현재 전 차량이 운행중 뽁뽁거린 소리가 날때도 있다.


8. 기타[편집]


373편성의 3573~3673호 사이의 연결통로막이 서울교통공사 방식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3373호의 한 노약자석 색깔이 짬뽕이다.[31]

현재 폐차 및 결번 처리된 385편성은 2007년 무한도전 서울 구경 특집 편에서 유재석박명수가 탑승한 차량이며, 2018년 객실 LED 표출 방식이 변경되었다.[32] 변경 1 변경 2

2010년 3호선이 수서~오금간 연장 개통이 되면서 차내 LED안내기 표출 방식이 변경되었다. 글자체가 변경됐으며, 기존에 사용되었던 LED 표출 색상은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다른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와 다르게 측면 로고가 레츠 코레일이다. 이전은 다른 한국철도공사 차량들과 같이 KORAIL 로고였는데, 2013년 4월경에 O트레인과 V트레인이 출시됨에 따라 한국철도공사 관광열차 홍보차원에서 특별히 3000호대 전동차에만 새로 부착하였다고 한다.

그래도 서울교통공사 위탁 관리 차량이다 보니, 운전실 곳곳에서 서울교통공사 로고가 달린 비상시 메뉴얼, 안전모, 되돌이운전 절대금지 스티커 등 서울교통공사의 시설물을 한국철도공사 차량에서 볼 수 있는 차 중 하나다. 그리고 위키백과엔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의 편의를 위해 기어비가 한국철도공사 차량과 동일하게 되어 있다고는 하나, 체감상 전혀 눈치챌 수 없는 수준이다. 아니면 서울교통공사가 위탁하여 관리하다 보니 자연스레 4호선 차량과 동일하게 정비를 하게 되어서 이질감이 사라졌을 수도 있다. 또한 서울교통공사에서 관리하다 보니, 방향 전환도 가능하다.

2018년, 수인분당선 351F29~40편성이 수인선 직결대비 및 청량리 연장운행을 위해 ATC/ATS ADU로 교체하게 되면서 현대로템의 MMI를 한국철도공사에서 ATC로만 운용한 유일한 노선인 일산선으로 양도가 되었다. 현대로템 ATC MMI ADU를 가지고 있는 일산선 편성 중 12개 편성이 신형 ADU로 사용 중이며 나머지 4개 편성은 기존의 ADU를 사용중이다. 서울교통공사 3호선 현대로템 전동차, 개조 전동차와 동일한 속도계인 MMI 모니터로 속도계개조가 되었으며, 수인분당선에서 쓰이던 것이어서 ATC최대속도 표시가 3호선 개조 GEC, 현대로템 차량처럼 흰색이 아닌 빨간색으로 표출된 것이 특징이며 ADU 장치함(ATC함)이 수인분당선 및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전실에 쓰인 색인 군청색으로 교체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로 3호선 서울교통공사 차량들은 ADU 장치함이 운전실 하단부에 흰색으로 장착되었다.기존에 LED 막대속도기보다 시인성, 정확도도 훨씬 좋아졌고 지축차량사업소에서 관리 유지하기 수월하게 되었다.[33]

3호선 한국철도공사 소속 차량들이 노후화됨에 따라 제동변을 교체하면서 핸들이 교체되었다.

2019년 8월을 기점으로 전 편성의 안내방송이 TTS로 개정되었다. 이는 같이 개정된 321, 331, 341, 351000호대 역시 해당되는 사항. 일부 차량은 노선 데이터 입력이 제대로 되지 않아 구형 안내방송이 그대로 나오기도 했으나, 현재는 완전히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34]

2020년 5월쯤부터 전 차량의 출입문 안내방송이 TTS '출입문 닫습니다'로 개정되었으나 374편성은 하행 한정으로 김수희 성우 안내방송을 사용한 이력이 있다. 그러나 현재는 374편성도 TTS로 개정되었다.
파일:373의자나감.jpg
373편성 3973호의 좌석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373편성의 3973호의 좌석 일부가 무언가에 찍힌 듯한 흔적과 함께 뒤틀려 있다.

수도권 전철 3호선한국철도공사 열차 번호 중 운행 시간이 매우 긴 열차 번호가 있다. 1주일에 1대 밖에 없는데 토요일 초저녁에 출고되어서 일요일 하루 종일 운행하고, 월요일 하루 종일 운행하고 심야 시간에 운행 끝난 형식이다. 총 운행 시간만 42시간 41분으로 주박한 시간까지 합치면 차량 기지에 안 들어간 시간이 무려 54시간 14분이다.


8.1. 오해[편집]


서울교통공사 1호선 및 4호선 차량과 거의 같아 간혹 오해를 한 경우가 있는데, 주로 다음과 같은 오해다. 참고로 두 기관에서 똑같이 생긴 차량을 도입한 건 이게 처음이 아니다.
완전히 사실무근이다. 처음부터 3호선에서 운행했고, 4호선에서 운행한 역사가 아예 없다. 반면 형제기인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현대산 직교류 편성은 도입 초기에 3호선에서 운행한 이력은 있으나 이 차량들은 반입할 때 빼고는 4호선 땅을 밟아본 적조차 없다. 수도권 전철 3호선 구간 중 일산선 구간은 당시에 지어진 광역철도와 다르게 직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직교류겸용 차량을 도입할 필요가 없고, 그렇다고 기존 VVVF 전동차를 직류전용으로 바꾼 것보다는 아예 기존의 직류차량을 구입한 게 더 비용을 절약하기도 하고. 애초에 이들은 한국철도공사의 4호선 차량과의 모델조차 완전히 다르다.

  • 서울교통공사에서 차량을 빌린 것이다?
전혀 아니다. 도입 당시 철도청에서 구입했고 현재도 한국철도공사에서 소유하고 있는 엄연한 한국철도공사 차량이다. 서울교통공사에서 차량 관리를 하고, 서울교통공사 일부 전동차와 동일 모델이기는 해도 실질적으로 해당 차량과 서울교통공사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그냥 3호선 한국철도공사 열차일 뿐이다. 일단 출입문과 통로문 무늬가 다른 한국철도공사 차량과 같은 부식무늬이며[35] 내장재 개조 전 창문에 다른 한국철도공사 차량처럼 봉이 있다.개조 전 모습[36] 오히려 반대로 한국철도공사에서 서울교통공사가 이 차량들도 서울교통공사 소속 차량과 동일하게 관리하고, 다이아를 짤 수 있도록 빌려준 게 맞다.[37]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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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정[2] 384~386편성 폐차 및 차적삭제, 신조전동차 시운전 등으로 130량 운행 중.[3] 행정상 소속은 구로차량사업소로 되어 있지만 전류와 신호 문제로 인해 구로기지에 갈 수 없으며, 이로 인해 서울교통공사에 정비를 위탁하여 실질적 배속은 지축이며 폐차작업 또한 지축에서 실시한다.[4] 2022년 9월을 끝으로 휴차된 384~386편성은 동년 12월에 폐차되어 현재 결번되었다.[5] 서울교통공사에서 해당 차량을 관리하기 때문에, 방향 전환이 가능한 것.[6] 그러나 현직의 말에 따르면, 어차피 코레일 차량보다는 서울교통공사 차량이 관리하기 훨씬 편하다는 반응이다. 이 때문에 일부 철도 동호인은 서울지하철공사와 철도청의 일산선 차량 관련 협의에서 일산선 차량의 사양을 당시 서울지하철공사의 도시철도 전동차와 맞추도록 결정한 진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한다. 일산선 문서에서도 나와있듯, 서울지하철공사와 감사원이 힘을 합쳐 철도청에게 일산선을 서울 지하철 규격으로 건설할 것이라고 압박을 가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서울지하철공사가 관리가 좀 더 편할 것이라고 잘못 예측하여 벌어진 일일 수도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2, 3차분을 다른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와 똑같은 디자인으로 도입하게 되는데, 어차피 서울교통공사가 S차보다 관리하기 불편하다는 점은 동일하다는 것을 의식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아니면 앞서 말한 감사원과 서울교통공사의 압박이 덜한 상태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7] 이 차량이 소속된 지축기지에서는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의 중검수와 폐차작업도 같이 담당하고 있다.[8] 1990년대 중후반에 도입된 한국철도 소속 수도권 1호선, 4호선 그리고 분당선 차량의 내부하고 통로문과는 상당히 다르다.[9] 일산승무사업소 소속 기관사가 코레일 3호선 전동차를 운전하며, 대곡역에서 승무교대가 이뤄진다.[10]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일련의 사고로 휴차처리 되어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11] 그리고 한국철도공사 전동차가 4자리 번호였던 시절에도 다른 전동차들과 번호 구성이 달랐는데, 당시 한국철도공사는 일본과 비슷하게 객차의 역할에 따라 번호를 부여했으나 3000호대만 서울교통공사의 방식을 따라 0부터 9까지 순서대로 부여했다.[12] 초창기엔 회송 표출이 붉은색으로 표출되었으나, 차후에 연두색으로 표출되었다.[13] 현시점 384편성은 지축기지에서 모든 주요 부품이 적출되어 376편성 복구에 사용된 관계로 더 이상의 운행이 불가능하고, 385편성은 9월 29일, 386편성은 9월 30일에 운행이 중지됐다.[14] 한국철도공사 3호선 중 최초로 폐차됐으며, 한국 최초의 미쓰비시제 인버터 전동차의 폐차(4호선 C461편성보다도 빨리 매각됨)이기도 하다. 2022년 11월에 폐차 매각됐다.[15] 341B27~29편성[A] A B [16] 사실 우진산전 홈페이지에 공개된 수정본 사진을 보면 아주 변동사항이 없는 건 아니고 소소하게나마 전두부 곳곳에 바뀐 점들이 있다. 운전실 측면 쪽창의 생략 및 배장기의 형상 변경, 노선색 배치 변화 등이 있다.[17] 여담으로 우진산전 홈페이지에 공개된 조감도엔 대차가 ITX-청춘에 사용된 특급형 볼스터리스 대차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만약 그 대차를 그대로 장착하고 나온다면 4호선 1세대 차량이 DT50 대차를 달고 나온 지 30년만에 새로운 대차를 사용한 셈이 될 뻔했다. 하지만 같은 디자인의 1호선 차량이 여전히 기존의 것과 똑같은 대차를 달고 나온 것 처럼 3호선 신차도 그대로 똑같이 나왔다. 3호선은 1호선과 같은 고속구간이 거의 없을 뿐더러, 아직까지 한국철도공사서울교통공사를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운영사들이 어떻게든 최저가 입찰을 통해 신차를 도입한 쪽을 선호하다 보니 아직까지는 새로운 대차 기술을 도입하려는 의지가 거의 안 보인다.[18] 초기 구동음은 신림선과 비슷한 반면 현재 구동음은 14~15차분의 갱신 전 구동음과 같다.[19] 이건 당시 서울지하철공사 소속 전동차도 똑같이 갖고 있는 문제였다. 즉 주황색 노선인 3호선에 주황색 전동차가 단 한 대도 없다.[20] 다만 당시 서울지하철공사 전동차에는 현재와 같이 빨간색과 파란색이 칠해져 있다.[21] 사실 같은 사양인 4호선 차량도 컴프레서 소음 자체는 큰 편이다. 허나 냉방기 가동 여부에 따라 소음 상태가 확연히 다른 편이며, 무엇보다 컴프레샤 자체가 이쪽이 더 자주, 많이 울리는 편.[22] 오히려 이쪽이 더 소음이 크다. 이거는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에도 한때 적용되었던 적이 있다.[23] 다만 일산선의 지상역인 대곡, 원당역 근처를 지나갈 때 소리가 매우 크다. 또한 지축역 근처는 개발이 진행 중이고 아파트도 신축되었는데 향후에 소음이 문제가 될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다. 다만 지축역 근처가 개발이 많이 되고 사람들이 많이 입주 할 시기와 3000호대 전동차의 퇴역 시기는 거의 같아서 안 될 수도 있다. 애초에 2023년도까지 모든 열차가 2~3차분으로 대체된다고 하니...[24] 특히 3977호의 경우 배장기가 떨어져 나가고 연결기가 무너질 정도로 파손 상태가 심각해서 까딱하면 정식 영업 운행 한번 못 해보고 폐차되는 운명을 맞이할 뻔했다.[25] 다만 수리기간이 좀 길어서 3개월 이상 임시운행을 했었다. 이는 341000호대(구 2030호대) 전동차가 직류 1500V/교류 25000V 겸용, 신호보안체계 또한 ATC/ATS 겸용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직류 1500V-ATC를 사용하는 3호선에서도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 실제로 해당 전동차의 TGIS에는 4호선 데이터뿐만 아니라 1호선/3호선/수인·분당선용 데이터도 들어가 있다고 한다.[26] 1995년 초기도입분은 28년이나 되었다.[27] 링크 1, 링크 2[28] 그래도 내년이면 30년되는 대우산 4000호대가 더 높다.[29] 384~386편성.[30] 1995~1996년산 차량은 문제가 없지만 오히려 1~2년 어린 1997년산 차량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그러나 95~96년산 초기도입분 차량도 97년산 추가증차분 차량보단 덜 할 뿐이지 심각하게 노후화된건 똑같다.[31] 등받이는 원래의 노약자석처럼 빨간색인데 반해 의자 부분은 일반석처럼 파란색이다. 총 3개.[32] 해당 표출 방식은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에도 적용된다.[33] 351F61~68편성이 사용한 ATS 장비는 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 일부편성에 장착되어 있으며 이와 동시에 아날로그 속도계에서 디지털 속도계로 변경되었다.[34] 실제로 안내방송 교체 직후인 2019년 9월에 378편성과 구 384~385편성이 강희선 성우 시절 안내방송을 송출하며 운행한 적이 있다.[35] 이 당시 코레일 차량들은 출입문 무늬가 4호선 분당선 차량과 동일한 부식무늬였으며, 서울교통공사 4호선 차량은 출입문 무늬가 서울교통공사의 전신 중 하나인 서울지하철공사의 로고다.[36] 출처에서 사진관 → 개조전 차량에 들어간 다음, 다른 한국철도공사 차량들의 개조 전 모습도 같이 보면 답이 나온다.[37] 1호선은 한국철도공사가 서울교통공사 대신 다이아를 짠다. 4호선은 서울교통공사가 다이아를 짠다. 다만 차량관리는 둘 다 한다. 하지만 서울교통공사 4호선 현대정공 차량과 동일사양이다보니 차량관리 및 내부적인 사양을 동일화하려는 움직임이 아예 없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아주 적은 확률로 4호선 대우중공업 전동차의 경고음(현재는 교체돼서 신형 경고음과 함께 들리거나 아예 들리지 않음)의 흔적같은 잡음이 간혹 송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