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361000호대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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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361000호대 전동차는 수도권 전철 경춘선에서 운행되고 있는 열차로, 현재 15개 편성이 재적되어 있다. 361X15편성은 전산에 편성번호로만 존재하여 실질적으로는 14개 편성이다.
신호장비의 경우 ATP(ERTMS Lv.1), ATS-S1과 S2에 대응하고 있다. S1은 광운대~상봉(망우선)이다. 이외 구간에서는 5현시 ATS-S2, ATP(ERTMS Lv.1)로 생각하면 된다.
이 차량들은 주로 평내차량사업소에서 중정비를 받는다. 참고로 수도권 통근형 전동차의 중정비는 차량사업소의 여건에 따라(정비일정 등) 배속 외 차량사업소에서도 시행할 수 있는 사항이라 특정 차량사업소에서만 받는다는 보장이 없다.
도입 연식에 따라 2차로 분류된다.
기본적인 사양은 경의·중앙선에서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 331000호대 전동차와 동일하지만 도색과 내장재에서 한국철도공사의 기존 전동차들과 큰 차이를 보인다. 기존에 가장 많이 쓰였던 회색 바탕 및 자석도색에서 완전히 탈피한 흰색 바탕과 파란색 물결무늬 도색이 가장 시원한 느낌을 준다. 열차 바닥에도 와당무늬가 들어가 있을 뿐만 아니라 파란색으로 대동단결이었던 차내의 시트도 초록색으로 변경됐고 손잡이의 색도 기존 진한 빨간색에서 연한 파란색으로 변경되는 등 전체적으로 디자인에 매우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엿보인다. 대표적인 청춘&낭만 노선인 경춘선의 이미지를 고려한 듯하다. 손잡이의 색은 2017년부터는 회색으로 통일됐다.
출입문 바로 위에 LCD 모니터가 설치됐던 331000호대[2] 와는 달리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처럼 LCD TV가 천장에 붙어 있다. 다른 노선과 차별화된 경춘선 LCD만의 특징이 있다면, 강원도, 그중에서도 종점인 춘천을 포함, 영서 지역에 특화된 광고를 표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361000호대 전동차 내부 LCD 광고 업무를 강원도민일보에서 맡고 있어서 강원도 지역의 주요 먹거리 광고와 행사 홍보 광고를 표출하고 있다. 또한 반입 당시부터 모든 편성의 Tc차량에 자전거 거치대가 설치되어 여행객 배려에 특히 많은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다.
다른 수도권 전철 노선과는 달리 KT와 LG U+의 와이파이 AP만 설치됐다. SK텔레콤의 와이파이는 ITX-청춘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는 중간에 SK텔레콤의 와이파이도 설치됐다. 참고로 과거에는 AP가 와이브로망 기반이어서 터널을 지나거나 산으로 둘러싸인 지역을 지날 경우 와이파이가 자주 끊기고 이런 곳을 빠져나온 뒤에도 일정시간 와이파이가 먹통이 되어서 와이파이 이용이 매우 불편한 노선 중 하나였다. 특히 SK텔레콤의 AP가 이러한 증상이 가장 심했다. 2018년 타 노선과 마찬가지로 LTE 기반 와이파이 AP로 교체되면서 지금은 많이 나아진 상태이다.
한때 2017년 11월 후반부터 321000호대 열차가 중정비 시운전 관계로 361X03편성이 임시로 경의·중앙선으로 차출되어 운행된 적이 있었다. 안내방송와 출입문 안내도 완전히 경의·중앙선으로 세팅됐으나, 도색과 노선도는 그대로였다. 현재는 다시 경춘선으로 환원되었다.
현재 모든 편성의 기존 할로겐 전조등이 저전력 고효율식 방식에 반영구적인 LED 전조등으로 교체됐다. 한국철도공사는 2013년부터 도입되는 전동차는 모두 LED 전조등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할로겐 전조등이 달린 기존 차량들도 모두 LED 전조등으로 교체됐다. 그리고 일부 편성은 바닥 교체 중이다.
복귀한 361X14편성(구 1호선 311X91편성, 구 경춘선 361X15편성) 복귀한 이후로 전조등이 LED로 교체됐다.
361X14, 15편성은 2012년 5월부터 수도권 전철 중앙선의 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 8량 환원 동안 임시 차출식으로 중앙선에 임시 투입됐다가, 2014년 3월부터 잠시 경춘선으로 환원시켜서 수도권 전철 경춘선에서 운행했다.
이후 1호선으로 차출하기 위해 1호선의 10량으로 증결하기 위해 창원공장에서 스테인리스 객차를 새로 만들어 짬뽕편성으로 두 량씩 끼운 후 311X90, 91편성의 번호를 부여했다. 2014년 11월 28일, 그 1호선 이적차량 두 편성이 갑종회송으로 서울로 올라왔는데, 2량의 신조객차가 스테인리스인 반면 기존차는 그대로 알루미늄이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가격이었다. 현대로템은 기술력은 충분하니 모든 재질의 차량들을 뽑아낼 수 있지만, 알루미늄이 훨씬 비싸 제작사의 모든 제품이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지기는 힘들며 철도운영사의 요구에 맞춰 나오게 마련이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KTX-산천과 ITX-새마을, 누리로 차량이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됐다. 즉 장거리 고속주행이 필요한 고속철도 및 특급이나 중단거리 급행용 철도차량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제작하여 경량화하고 단거리 통근용 전동차는 기존 스테인리스로 제작되는 것이다.
그러나 2016년 경춘선 ITX-청춘 요금 인상 파문으로 인한 춘천시와의 협의 끝에 전철 급행이 부활하고, 일부 열차가 청량리역까지 운행하게 되며 상황이 달라졌다. 차량이 부족해지면서 311X91편성으로 차출됐던 361X15편성이 신조객차 2량을 제외하고, 도색을 변경하면서 361X14편성으로 복귀했다. 차내는 개조하지 않아 시트색은 그대로 파란색이다. 311X90편성은 복귀 없이 1호선에 계속 남아있는다고 한다.
이 복귀한 361X14편성에 오류가 있었는데, 열차 내 LCD 안내기의 내리는 문을 가리키는 표시등이 열차의 진행 방향과 반대로 켜지고 있다가 수정되어 지금은 정상적으로 켜지고 있다.
2015년 ~ 2016년에는 361X07편성, 2017년 ~ 2019년에는 361X01편성이 수도권 전철 경춘선 호수문화열차로 운행했다. 이 열차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25분 용산역에서 1회 출발하고 청량리역(8시 50분), 상봉역(8시 55분)에만 정차하고 논스톱으로 춘천역까지 직행하는 열차(춘천 10시 10분 도착, 귀가는 춘천역에서 저녁 7시 1회)인데, 평상시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일반 경춘선 라인을 순환했다.
이 열차의 맨 앞과 맨 뒷 운전실 외관은 위의 사진과 같이 꾸며져 있었고 내부 8량은 지역 소개로 한 칸씩 꾸며져 있었는데, 이는 1편성당 1량 부터 3량까지는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6량부터 8량까지는 양구군, 철원군, 인제군, 홍천군 각각 한 칸 씩 지역 소개 형식으로 스티킹됐고, 중간 4, 5량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관련 소재로 스티킹됐다.
2019년 이 계통은 폐지됐고, 해당 차량의 외부랩핑과 내부 스티킹도 모두 제거됐다. 하지만 객실 하단부에는 당시 랩핑을 위해 선을 그어놓은 흔적을 볼 수 있다.
남양주 왕숙신도시의 입주에 따른 차량 증비용으로 도입될 차량이다. 전동차 발주 보도에 따르면 해당 전동차 구매 사업의 성격상 차량 구매비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부담할 예정이다.[3] 낙찰 결과 현대로템이 최종적으로 발주됐다. 집전장치는 기존 더블암에서 싱글암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그리고 차체는 알루미늄에서 스테인리스로 제작된다. 디자인은 미정이다.[4]
표정속도가 매우 높은 경춘선 특성상 주행 중, 특히 터널 통과 시 소음이 다른 노선 차량에 비해 큰 편이다. ITX-청춘은 이 열차보다는 소음이 덜하지만 그래도 시끄러운 건 마찬가지이다.
보통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 입선용 전동차는 스테인리스로, 특급열차는 알루미늄으로 만드는데 반해 경춘선에선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 입선용 전동차인 본 문서의 361000호대가 알루미늄, 특급열차인 ITX-청춘은 스테인리스 재질이다.
도입된 지 10년이 넘은 데다 매우 높은 표정 속도로 장거리를 오랜 시간 달리다 보니 차량들 대부분이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됐으며, 정차 시 소음, 일부 차량의 경우 브레이크 마찰음까지 발생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도입되었던 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31000호대 전동차도 마찬가지이다.
1. 개요[편집]
한국철도공사 361000호대 전동차는 수도권 전철 경춘선에서 운행되고 있는 열차로, 현재 15개 편성이 재적되어 있다. 361X15편성은 전산에 편성번호로만 존재하여 실질적으로는 14개 편성이다.
신호장비의 경우 ATP(ERTMS Lv.1), ATS-S1과 S2에 대응하고 있다. S1은 광운대~상봉(망우선)이다. 이외 구간에서는 5현시 ATS-S2, ATP(ERTMS Lv.1)로 생각하면 된다.
이 차량들은 주로 평내차량사업소에서 중정비를 받는다. 참고로 수도권 통근형 전동차의 중정비는 차량사업소의 여건에 따라(정비일정 등) 배속 외 차량사업소에서도 시행할 수 있는 사항이라 특정 차량사업소에서만 받는다는 보장이 없다.
2. 편성[편집]
3. 분류[편집]
도입 연식에 따라 2차로 분류된다.
3.1. 1차분 (2010)[편집]
- 평내차량사업소 소속: 361X01편성~361X14편성 (도입 당시 361X01~361X13, 361X15편성) (총 14편성)
- 前 평내차량사업소 소속: 舊 361X14편성 (현 311X90편성) (총 1편성)
- 제작사: 현대로템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기본적인 사양은 경의·중앙선에서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 331000호대 전동차와 동일하지만 도색과 내장재에서 한국철도공사의 기존 전동차들과 큰 차이를 보인다. 기존에 가장 많이 쓰였던 회색 바탕 및 자석도색에서 완전히 탈피한 흰색 바탕과 파란색 물결무늬 도색이 가장 시원한 느낌을 준다. 열차 바닥에도 와당무늬가 들어가 있을 뿐만 아니라 파란색으로 대동단결이었던 차내의 시트도 초록색으로 변경됐고 손잡이의 색도 기존 진한 빨간색에서 연한 파란색으로 변경되는 등 전체적으로 디자인에 매우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엿보인다. 대표적인 청춘&낭만 노선인 경춘선의 이미지를 고려한 듯하다. 손잡이의 색은 2017년부터는 회색으로 통일됐다.
출입문 바로 위에 LCD 모니터가 설치됐던 331000호대[2] 와는 달리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처럼 LCD TV가 천장에 붙어 있다. 다른 노선과 차별화된 경춘선 LCD만의 특징이 있다면, 강원도, 그중에서도 종점인 춘천을 포함, 영서 지역에 특화된 광고를 표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361000호대 전동차 내부 LCD 광고 업무를 강원도민일보에서 맡고 있어서 강원도 지역의 주요 먹거리 광고와 행사 홍보 광고를 표출하고 있다. 또한 반입 당시부터 모든 편성의 Tc차량에 자전거 거치대가 설치되어 여행객 배려에 특히 많은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다.
다른 수도권 전철 노선과는 달리 KT와 LG U+의 와이파이 AP만 설치됐다. SK텔레콤의 와이파이는 ITX-청춘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는 중간에 SK텔레콤의 와이파이도 설치됐다. 참고로 과거에는 AP가 와이브로망 기반이어서 터널을 지나거나 산으로 둘러싸인 지역을 지날 경우 와이파이가 자주 끊기고 이런 곳을 빠져나온 뒤에도 일정시간 와이파이가 먹통이 되어서 와이파이 이용이 매우 불편한 노선 중 하나였다. 특히 SK텔레콤의 AP가 이러한 증상이 가장 심했다. 2018년 타 노선과 마찬가지로 LTE 기반 와이파이 AP로 교체되면서 지금은 많이 나아진 상태이다.
한때 2017년 11월 후반부터 321000호대 열차가 중정비 시운전 관계로 361X03편성이 임시로 경의·중앙선으로 차출되어 운행된 적이 있었다. 안내방송와 출입문 안내도 완전히 경의·중앙선으로 세팅됐으나, 도색과 노선도는 그대로였다. 현재는 다시 경춘선으로 환원되었다.
현재 모든 편성의 기존 할로겐 전조등이 저전력 고효율식 방식에 반영구적인 LED 전조등으로 교체됐다. 한국철도공사는 2013년부터 도입되는 전동차는 모두 LED 전조등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할로겐 전조등이 달린 기존 차량들도 모두 LED 전조등으로 교체됐다. 그리고 일부 편성은 바닥 교체 중이다.
3.1.1. 차량 개조 및 다른 노선으로의 이적[편집]
복귀한 361X14편성(구 1호선 311X91편성, 구 경춘선 361X15편성) 복귀한 이후로 전조등이 LED로 교체됐다.
361X14, 15편성은 2012년 5월부터 수도권 전철 중앙선의 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 8량 환원 동안 임시 차출식으로 중앙선에 임시 투입됐다가, 2014년 3월부터 잠시 경춘선으로 환원시켜서 수도권 전철 경춘선에서 운행했다.
이후 1호선으로 차출하기 위해 1호선의 10량으로 증결하기 위해 창원공장에서 스테인리스 객차를 새로 만들어 짬뽕편성으로 두 량씩 끼운 후 311X90, 91편성의 번호를 부여했다. 2014년 11월 28일, 그 1호선 이적차량 두 편성이 갑종회송으로 서울로 올라왔는데, 2량의 신조객차가 스테인리스인 반면 기존차는 그대로 알루미늄이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가격이었다. 현대로템은 기술력은 충분하니 모든 재질의 차량들을 뽑아낼 수 있지만, 알루미늄이 훨씬 비싸 제작사의 모든 제품이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지기는 힘들며 철도운영사의 요구에 맞춰 나오게 마련이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KTX-산천과 ITX-새마을, 누리로 차량이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됐다. 즉 장거리 고속주행이 필요한 고속철도 및 특급이나 중단거리 급행용 철도차량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제작하여 경량화하고 단거리 통근용 전동차는 기존 스테인리스로 제작되는 것이다.
그러나 2016년 경춘선 ITX-청춘 요금 인상 파문으로 인한 춘천시와의 협의 끝에 전철 급행이 부활하고, 일부 열차가 청량리역까지 운행하게 되며 상황이 달라졌다. 차량이 부족해지면서 311X91편성으로 차출됐던 361X15편성이 신조객차 2량을 제외하고, 도색을 변경하면서 361X14편성으로 복귀했다. 차내는 개조하지 않아 시트색은 그대로 파란색이다. 311X90편성은 복귀 없이 1호선에 계속 남아있는다고 한다.
이 복귀한 361X14편성에 오류가 있었는데, 열차 내 LCD 안내기의 내리는 문을 가리키는 표시등이 열차의 진행 방향과 반대로 켜지고 있다가 수정되어 지금은 정상적으로 켜지고 있다.
3.1.2. 경춘선 호수문화열차 운행[편집]
2015년 ~ 2016년에는 361X07편성, 2017년 ~ 2019년에는 361X01편성이 수도권 전철 경춘선 호수문화열차로 운행했다. 이 열차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25분 용산역에서 1회 출발하고 청량리역(8시 50분), 상봉역(8시 55분)에만 정차하고 논스톱으로 춘천역까지 직행하는 열차(춘천 10시 10분 도착, 귀가는 춘천역에서 저녁 7시 1회)인데, 평상시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일반 경춘선 라인을 순환했다.
이 열차의 맨 앞과 맨 뒷 운전실 외관은 위의 사진과 같이 꾸며져 있었고 내부 8량은 지역 소개로 한 칸씩 꾸며져 있었는데, 이는 1편성당 1량 부터 3량까지는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6량부터 8량까지는 양구군, 철원군, 인제군, 홍천군 각각 한 칸 씩 지역 소개 형식으로 스티킹됐고, 중간 4, 5량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관련 소재로 스티킹됐다.
2019년 이 계통은 폐지됐고, 해당 차량의 외부랩핑과 내부 스티킹도 모두 제거됐다. 하지만 객실 하단부에는 당시 랩핑을 위해 선을 그어놓은 흔적을 볼 수 있다.
3.2. 2차분 (2025 예정)[편집]
남양주 왕숙신도시의 입주에 따른 차량 증비용으로 도입될 차량이다. 전동차 발주 보도에 따르면 해당 전동차 구매 사업의 성격상 차량 구매비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부담할 예정이다.[3] 낙찰 결과 현대로템이 최종적으로 발주됐다. 집전장치는 기존 더블암에서 싱글암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그리고 차체는 알루미늄에서 스테인리스로 제작된다. 디자인은 미정이다.[4]
4. 기타[편집]
표정속도가 매우 높은 경춘선 특성상 주행 중, 특히 터널 통과 시 소음이 다른 노선 차량에 비해 큰 편이다. ITX-청춘은 이 열차보다는 소음이 덜하지만 그래도 시끄러운 건 마찬가지이다.
보통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 입선용 전동차는 스테인리스로, 특급열차는 알루미늄으로 만드는데 반해 경춘선에선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 입선용 전동차인 본 문서의 361000호대가 알루미늄, 특급열차인 ITX-청춘은 스테인리스 재질이다.
도입된 지 10년이 넘은 데다 매우 높은 표정 속도로 장거리를 오랜 시간 달리다 보니 차량들 대부분이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됐으며, 정차 시 소음, 일부 차량의 경우 브레이크 마찰음까지 발생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도입되었던 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31000호대 전동차도 마찬가지이다.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6-20 19:16:39에 나무위키 한국철도공사 361000호대 전동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구 361X15편성. 기존 361X14편성은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이적하여 제외됐다.[2] 현재는 모두 철거되고 천장 LCD로 변경됐다.[3] 「[Pick] 창릉ㆍ왕숙 신도시 대비 전동차 발주…경춘선 셔틀열차 개통 연기되나」, 철도경제, 2021-11-16[4] 현대로템이 제작사이니 1,3,4,수인분당선,대구권 광역철도 신주둥이와 큰 차이는 없는 디자인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