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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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Korea Polytechnics

파일:한국폴리텍대학 CI.svg
정식 명칭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
한자 명칭
韓國ㅡ大學
영문 명칭
Korea Polytechnics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분류
사립기능대학[1]
설립일
1998년 2월 5일
설립목적
기업이 필요로 하는 융합형 기술 및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근로자의 평생직업능력개발 및 산학협력사업을 실시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업종명
그 외 기타 분류 안된 교육기관업
이사장
직무대행 임춘건
주무기관
고용노동부
주요 주주
해당사항 없음
기업 분류
기타공공기관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2,487명(2021년 1분기 기준)
자본금
719억 3 287만 8,874원(2018년 기준)
매출액
4,139억 4,298만 9,131원(2018년 기준)
영업이익
1,048억 9,768만 6,529원(2018년 기준)
순이익
299억 6,023만 3,562원(2018년 기준)
자산총액
5,250억 1,431만 172원(2018년 기준)
미션
미래사회를 위한 선도형 직업능력개발로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기여한다
비전
혁신성장과 함께하는 일자리대학
슬로건
평생기술로 평생직업을
소재지
대학본부 - 인천광역시 부평구 무네미로 478 (구산동)
인재원 - 전라북도 남원시 내척길 31 (용정동)
신기술교육원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유상로 20 (팔복동2가)
관련 웹사이트
한국폴리텍대학 공식 홈페이지
한국폴리텍대학 인재원 공식 홈페이지
공식 SNS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한국폴리텍대학 공식 블로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한국폴리텍대학 공식 유튜브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한국폴리텍대학 공식 인스타그램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한국폴리텍대학 공식 페이스북
관련 전화번호
대표전화: 032-650-6780
인재개발원: 063-620-9051

1. 개요
2. 정부가 설립한 사립대학
3. 학교생활
3.1. 등록금
3.2. 엄격한 출결 관리
3.3. 거리가 먼 선후배 관계
3.4. 시간표
3.5. 입학 자격
3.6. 교육훈련과정
3.6.1. 비학위직업훈련과정
3.6.1.1. 전문기술과정
3.6.1.2. 하이테크과정
3.6.1.3. 신중년특화과정
3.6.1.4. 여성재취업과정
3.6.2. 2년제학위과정 (다기능기술자)
3.6.3. 학위전공심화과정 (야간 3, 4학년과정)
3.6.4. 기능장 과정
4. 기타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비교육계 인사 총장 임명 논란
5.2. 코로나19 개강 강행 논란
5.3. 불법 동영상 강의·수험서 판매
5.4. 교수 초등학생 성추행 논란
6. 캠퍼스 목록
7. 학과
8. 역대 이사장
9.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 한국폴리텍대학 공식 홍보영상 (2023)

파일:한국폴리텍 인천캠퍼스.jpg
인천광역시 부평구 무네미로 478 (구산동) 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본사) 사옥

취업을 하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취업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2]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에서 경영하는 대학들의 총칭으로서 대한민국 고용노동부 산하 기능대학이다. 전국에 8개 대학 34개 캠퍼스가 있다. 영문명이 Korea Polytechnics인데 Polytechnics는 세계적으로 "종합기술전문대학"이라는 뜻으로 통용된다. 대학 로고는 KOrea Polytechnics에서 'KOPo'를 형상화했다.

2006년 3월 종래의 기능대학과 직업전문학교를 통합하여 설립되었다. 크게 3가지 교육과정이 있는데 다기능기술자과정(산업학사), 학위전공심화과정(공학사), 직업훈련과정이다. 직업훈련과정은 교육 기간이 1년 이내로 기능사, 기능장 과정 등이 있으며 학위가 인정되지 않는다. 전문가다운 산업 기술의 교육이 이 한국폴리텍대학의 설립 취지다. 그 취지에 맞게 학과들은 거의 대부분이 산업 기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설립 배경이 설립 배경인 만큼, 대학으로서의 역할보다는 직업훈련소의 성격이 강하다. 이 곳에 다닌다고 무조건 대학생이 아니라 2년 과정을 다니는 학생만 대학생(전문대학)이다. 1년 과정은 대학생이 아니라 기능사 자격증을 따려는 직업훈련교육생이다.


2. 정부가 설립한 사립대학[편집]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비슷한 사례로 정부가 설립한 사립대학이다.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을 근거로 고용노동부가 법인을 설립했다.

한국폴리텍대학에 근무하는 행정직원과 교원은 국립대학 교직원과 달리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사립대학 등 사립학교 교직원과 같은 사학연금 수령자다. 다만 징계, 복리후생 등에 있어서는 공공기관에 준용한다.

3. 학교생활[편집]


한국폴리텍대학 자체의 분위기는 일반대학[3]과는 거리가 먼 편이다.

고등학교 4학년이라고 말할 정도로 공강이 없고, 수강 신청도 자유롭지 못 하며 일정도 빡빡하다. 게다가 학교가 워낙 남초고 선후배나 심지어 옆반 사이의 접점도 MT나 축제, 강당에서 모이는 강의 등을 제외하면 거의 없는 편이라서 반 대표, 과대표, 학생회나 동아리 아니면 서로 친해지기도 힘든 편이다.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과제. 당년 졸업을 아예 포기하고 때려친 학생 몇몇을 제외하고는 전부 학점/졸업을 위해 과제에 매달려있기 때문에 과제를 하다보면 같은 반끼리도 얘기하기가 쉽지 않다. 입학하게 되면 대학이 아니라 학원 내지 직업학교라는 것을 바로 깨닫게 되기 때문에 술자리도 생각보다 많이 없다.

졸업 학점이 108학점에서 90학점으로 낮아진 이후부터는 2년 산업학사 과정에서 108학점 시절보다는 시간표에 여유가 있으며, 과별 분위기는 재학 중인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


3.1. 등록금[편집]


한국기술교육대학교처럼 사립이지만 2년 과정(대학 과정)은 등록금이 매우 싸다. 한 학기에 1,200,000원 정도.[4][5]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만으로는 5,000,000원이 채 되지 않는다. 그마저도 교수들이 적극 권장하는 국가장학금 때문에 개인별 소득분위에 따라서는 2년 내내 졸업할 때까지 학비 전부 장학금으로 때우고 통학하는 예도 잦다. 또한, 소득분위, 학점 미달로 국가장학금 심사에서 탈락해도 여러 가지 명목으로 학교 당국에서 국가장학금처럼 전액은 아니지만 상당한 금액을 지원하고 2년제에 졸업 학점이 108학점[6], 한 학년 36주 수업[7]인 등 일반 전문대학과는 다른 독자적인 학사 제도였었는데 2020년부터 90학점[8]으로 바뀌게 되어 학생들의 숨통이 그나마 트이게 되었다.

일반 전문대학 2년제 졸업 학점은 80학점이다.

3.2. 엄격한 출결 관리[편집]


기능대학 항목에도 설명되어 있듯이 타 전문대학과는 다르게 출결에 대해선 매우 엄격하다. 지각이 2~3회 누적되면 1회 결석으로 간주되고, 결석이 3회 누적되면 해당과목 누락이다. 특히 교양필수 수업을 하루라도 결석하게 되면 중간고사 등의 시험을 볼 수 없으며 F학점(!) 처리된다.[9] 학점이 모자라 졸업이 불가하고 빠진 학점을 채우기 위해 해당 수업이 올 때까지 다음 해를 기다려야 한다. 또한, 졸업 후 취직/취업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2학년 하반기가 되면 본격적으로 취업 활동에 돌입하며, 2학년 말 이내에 취업해 일정기간 이상 근무한 학생은 필수학점 5점이 부여되어 졸업이 인정되며, 취업하지 못한 학생은 이듬해 졸업식 있는 달까지 학교에 출석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3.3. 거리가 먼 선후배 관계[편집]


일부 학과는 군대같은 군기를 경험할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없다.[10] 그냥 형, 누나, 오빠, 언니, 동생으로 친하게 지낼 뿐. 선후배간 조별과제를 진행하는 일이 없다. MT 등 학과 행사 말고는 접점이 없다. 심지어는 인원수가 적은 학과의 경우 아예 선후배가 같이 노는 경우도 있다. 일부 대학의 경우 군인(장교) 출신 학장이 있어서 학생들이 똥군기를 시전하다 학장에게 걸리면 학장이 직접 조져버리기도 한다고.[11] 심지어는 아예 1학년과 2학년이 서로 남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그냥 한 마디로 조금 자유롭고 학사만 더 빡쎈 고등학교 다닌다고 보면 된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그렇게 선후배 간에 군기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 나이가 많건, 경험이 많건, 학점이 좋건 어차피 취업 더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 공대 시스템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게다가 폴리텍의 저렴한 등록금 및 짧고 굵은 과정이라는 특성상 나이대가 다른 학교에 비해 높은 편인데, 대부분이 사회생활 혹은 일반 대학교의 상하관계를 알기 때문인지 서로들 존중하는 분위기다.

3.4. 시간표[편집]


한국폴리텍대학은 시간표를 학생이 마음대로 지정할 수 없다.[12][13] 시간표는 학과에서 모두 정한다. 하루 강의 일정은 매우 빡빡하다. 과목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1학기에는 그나마 낫지만 2학기에는 과제, 연장강의 등으로 강의가 매우 길어질 수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혹시 교수 사정상 휴강이 생겨 보강이 예정되어 있다면 야간까지 강의가 진행될 수도 있다. 또한 과목별 인터넷 강의도 수강 필수다. 귀찮은 학생들은 그냥 안 보고 무시하기도 하는데, 한 학기 끝나고 학점 많이 깎여서 대부분 후회한다. 영어과목의 경우 오프라인 시험과 외부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시험 두 가지를 봐야 한다.[14] 실제로 수강신청은 개강 후 단체로 강의실에서 신청하는 게 일반적이다.

3.5. 입학 자격[편집]


고등학교 졸업 혹은 그것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되는 자격을 갖추었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야간학과도 설치된 경우가 많아 직장인들이 등록하는 예도 심심찮게 보인다.[15] 또한 산업학사학위를 받게 되는 2년제 대학 과정 외에도, 기능사 과정이나 기능장 과정도 갖춰져 있다. 이때는 국비를 전액 지원받고 학력의 제한이 없으나 기능장 과정에는 동일 직렬 9년 이상 근무 경력이나 동일 직렬 기능장 이상 자격증이 필요하다.[16]


3.6. 교육훈련과정[편집]


  • 학위(학력)과정
    • 2년제학위과정(다기능)
    • 학위전공심화과정(야간)
    • 다솜고등학교
  • 비학위직업훈련과정
    • 전문기술과정(기능사)
    • 하이테크과정
    • 일반계고 직업교육 위탁과정
    • 기능장과정
    • 신중년 특화과정
  • 실업자과정
    •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
    •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
    • 여성재취업과정
    • 베이비부머과정
  • 재직자과정
    • 재직자향상훈련(사업주훈련 등)
    •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
    • 일학습병행제인력양성사업
    • 소규모사업장훈련


3.6.1. 비학위직업훈련과정[편집]



3.6.1.1. 전문기술과정[편집]

전문기술과정(기능사 과정)은 말 그대로 직업훈련 과정이다. 만 15세 이상이면 아무나 지원이 가능하고 심지어 외국인도 지원이 가능하다. 옛날에는 원서만 내고 형식적아 면접만 보면 합격하는 수준이였지만 코로나 시국과 고용 한파로 인하여 다시금 전문기술과정 포함하여 인기 있는 캠퍼스와 학과에 한하여 경쟁률이 박터지는 경지에 올라가게 되었다. 게다가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 중에서 직업반을 선택하면 여기에서 위탁 교육받는다. 이 과정은 대학이 아니라서 등록금이 당연히 없고 첫 등록에 한해 매월 66,000원[17]의 교육 수당이 지급된다.[18] 두 번째 등록부터는 이 교육 수당이 100,000원씩 삭감돼 세 번째 등록부터는 지원되지 않으나 3개월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된 이력이 있다면 전액 지급된다. 2년 과정과는 달리 학점은 인정되지 않으며 오직 자격증 취득이 목표다. 간판만 한국폴리텍대학 **캠퍼스일 뿐이지 학사일정은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과정을 그대로 베껴왔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깨놓고 여기는 대학이 아니라고 실토하는 교수도 있었고 대놓고 고등학교라고 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폴리텍공업고등학교(약칭 폴리텍 공고)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전문기술과정도 하이테크 과정과 같이 예비군을 보류할 수 있다. 6개월 이상의 과정이라면 가능하다. 다만 폴리텍에는 예비군연대가 없기 때문에 해당동대에 보류신고를 해야한다.

전문기술과정의 단점은, 자격증의 등급도 낮을 뿐더러 취업처의 질도 그렇게 좋지 않다는 데 있다. 사실상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의 사장들이 1년 과정 교수들과 쿵짝을 맞춰 기술 연마를 빌미로 학생들을 데려가는 예도 잦다. 막상 가면 기술 연마는 소용없고 일반 생산직이나 다름없다. 간간이 1년 과정을 거쳐 자격증 따서 우수한 기업에 입사하는 사례는 정말 그 전부터 철저히 계획하고 들어온 사람으로 취업 알선 따위 무시하고 자기 갈 길 가는 사람이다. 1년 과정은 사실상 노동 가치를 적절히 계산하기 싫은 기업의 사장들이 매의 눈으로 노리는 과정이다. 사실상 기술 연마가 가능한 회사는 거의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당신의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 가면서 해야 한다. 기술이 어느 정도 완성될 때까지 시간은 계속 늘어난다.

그러나 아무리 비학위직업훈련과정이라고 해도 자신의 부모나 친척이 공장을 경영하는 때는 기술 연마할 시간은 얼마든지 주며, 심지어 입사한 지 1년도 안 돼서 관리직으로 바꾸는 예도 매우 흔하다. 최근 중소기업도 대기업처럼 회사를 물려주는 예가 흔해서 대학교 때 전공을 다른 걸로 한 경우 기술만 배우려고 1년 과정에 오는 예도 있다. 물론 법률상으로는 이 사람들도 실업자라서 지원 가능하다. 이건 이론상 그렇다는 말이고 한국폴리텍대학이나 직업전문학교에서 1년 약식으로 배울 만한 것들은 현장에서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19] 아주 돌머리라거나 당장 기능사라도 필요한 것이 아닌 한, 4년제에 진학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20]

즉, 1년 과정을 통해 성공하는 사례는, 당초 갈 길이 정해져 있는 중소기업 사장의 자녀 또는 친척 그리고 그 전부터 계획하고 들어온 예만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그러므로 무턱대로 취업 잘해 준다고 1년 과정 들어가지 말고 미리 계획하고 늦더라도 과정이 시작되자마자 취업을 계획하고 수업을 들어야 한다. 가령 용접의 경우, 현장과 회사의 차이가 막대하다. 현장과 일부 대기업 외에는 사실상 최저임금 수준으로 초보 용접사를 부려먹는다. 기약 없는 시간에 많은 초보 용접사가 1년 ~ 2년 내에 용접을 그만둔다. 박봉과 열악한 설비 환경, 무시되는 산업 안전, 개념 없이 늘어나는 근무 시간에, 겨우 배운 용접 손기술은 금방 녹이 슬게 마련이다. 막상 시험을 친다 해도 1년 가까이 토치를 잡지 못한 사람은 제대로 시험을 칠 수 없다. 운도 따라 줘야 한다. 어느 학생은 교수 말에 넘어가 지방 중소기업에 들어갔는데 용접은 커녕 일반 조립 생산직이나 하였고 기숙사는 창고나 다름 없어 겨울에 방 안에 얼음이 어는 곳에 입사했다가 나온 적도 있었다. 어떤 경우는 회사를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아서 이전에 이미 부도로 처리됐던 회사에 학생들을 취업하게 했는데 4인실 기숙사에 7명을 집어넣고 부도 이후 뒤숭숭한 분위기로 기존하는 직원들이 학생들에게 퇴사를 종용하던 사례도 있었다. 그리하여 절대 다수의 학생들이 학교를 믿지 못하고 알아서 취업을 나가거나 자격증만 따고 자퇴하여 유료 학원으로 가는 일이 잦다. 유료용접학원의 경우는 돈은 비싸지만 1년제와 달리 정말 제대로 돈을 주는 곳을 알선해 주고 시험을 보게 해 준다. 그것에 반해 1년제는 12월이 지나가면 교수가 아무 곳이나 지정해 주면서 좋다고 추천하는 막장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웃긴 것은 교수조차도 추천 회사에 대해 정보(급여, 기숙사, 근무환경 등)가 거의 없거나 일부러 이야기하지 않는 예도 있다.

정리하자면, 취업을 미리 계획하고 해당 학과에서 요구하는 자격증 필기까지 합격하고 1년제를 가야 매우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고 관련된 자격증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 가령 산업설비과 1년제라면 용접기능사와 특수용접기능사,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에너지관리기능사, 가스기능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중에서 최소 3개 종목의 필기를 합격하고 들어가야 매우 수월하고 널널하게 배우고 취업을 여유롭게 계획할 수 있다. 또한 자기가 산업기사 혹은 기사 과목까지 응시가 가능하다면 최소한 1개 종목의 필기를 같이 합격하고 오면 정말 좋다. 애초에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실기 작업형 시험장소를 겸하기 때문에 제대로 할 수 있는 건 실기 뿐이다.

3.6.1.2. 하이테크과정[편집]

https://ipsi.kopo.ac.kr/poly/m_94/content.do 하이테크 과정 소개 페이지

39세 이하의 2년제 졸업자 이상 실업자(미취업자)에 한하여 실시하는 직업훈련과정이다. 일부 캠퍼스 및 일부 과정은 4년제 이상으로만 조건을 걸어놓은 곳도 있다. 사실상 2년제 이상의 졸업자들 대상으로 하지만 훈련내용은 전문기술과정과 대부분 비슷하다. 2년제 학위과정과 다르게 전문기술과정과 똑같이 면접배점이 100%라서 면접에 따라서 당락이 갈린다. 그래서 2년제 이상의 졸업자가 조건이다 보니 4년제 졸 구직자들이 대부분 지원하며 심지어 가끔 가다가 대학원까지 수료하거나 외국에 유학을 다녀온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다. 지원하는 사유도 다양하지만 대부분은 공백기간 방지와 전공과 맞지 않아 다른 직무로 취업준비를 할려는 사유가 대부분이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하이테크 과정이 많이 없었지만 올해 고용노동부 주요 예산안 중에서 하이테크과정에 관련한 예산을 대폭 편성하여 올해부터 신설된 하이테크과정들이 많다. 그래서 신설된 과들이 많다 보니 관련 정보가 많이 적고 수료생들이 어디로 취업을 했는지 그리고 취업할 곳은 어딘지가 가늠이 안된다. [21]

커리큘럼은 대부분 10개월 과정(3월~12월)과 1년 과정(3월~다음년도 2월) 과정이 있고 가끔가다가 6개월 이하의 과정들도 있다. 전문기술과정에 비해서 경쟁률이 대부분 높고 인기가 많은 과 같은 경우는 6대 1이 넘기도 하였다. [22]

수업시간은 대부분 7~8교시로 진행이 되며 비학위과정이지만 학기마다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를 본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학위과정과 다르게 석차와 학점을 내는 용도가 아닌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 이해도를 보는 용도로 본다. 직업훈련은 출석이 가장 중요하기 하지만 그래도 시험 열심히 공부해서 최선을 다하는게 지도교수나 다른 강사에게 좋게 보일 수 있는 척도이다. 아무리 성적이 중요하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하자.

(비)학위과정 학생들과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서 학위/비학위 과정 교실을 따로 쓰고 수업도 따로 한다. 그래서 아무리 이름이 같은 과라도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은 아예 남남이다. 하이테크 과정 대부분은 신설된지 얼마 안되어서 학위과정에 비해서 수업의 퀼리티가 오락가락 하는 경우가 있으며 정교수가 가르치는 수업도 있지만 대부분은 외부에서 초빙해온 강사나 교수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수업의 진행이 매끄럽지 않은 경우가 있다.

하이테크과정을 진행하면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가입해서 월 28만원~50만원 수당을 6개월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학교와 계약한 위탁업체들이 학교로 방문해서 가입을 독려하는 경우가 많다. 직업훈련 특성상 하이테크과정을 진행을 하면서 학점은행제는 물론이고 사이버대나 방통대도 병행을 할 수가 있다. 지원자 대부분이 4년제 학사 보유자지만 2년제 전문학사 보유자도 있어서 학위를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 병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이테크 과정 혜택 및 장점
  • 교육비 전액 무료(수업료, 교재비, 재료비 등등)
  • 단위기간 동안 80% 이상 출석하면 최대 月 116,000원 훈련비 제공[23][24]
  • 기숙사[25] 제공 및 식사[26][27] 제공
  • 하이테크 과정을 70% 이상 이수를 했을 경우 국가기술자격(기능사) 필기 면제
  • 산업기사 이상 자격에 한하여 필기 및 실기 자격증 응시료 지원
  • 예비군 연기 및 보류 가능[28]
  •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연계하여 6개월 간 최대 300만원 구직활동수당 수령 가능
  • 학생계정으로 office365 사용가능
  • 한달에 1일씩 휴가제공

단점 및 문제점
  • 전문기술과정과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3.6.1.3. 신중년특화과정[편집]

40세 이상의 실업자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과정
훈련비 및 재료비를 제공하며 취업처 제공까지 해준다.
전문기술과정과 비슷하며 대부분은 공조냉동 및 용접과정이 대부분이다.

3.6.1.4. 여성재취업과정[편집]

18세 이상 60세 미만 여성 구직자 및 실업자들을 위한 직업훈련과정
훈련비 및 중식제공함.

3.6.2. 2년제학위과정 (다기능기술자)[편집]


2년 과정도 그 학과에서 인정하는 산업기사 자격증을 기본으로 취득 후 졸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사실 산업기사를 1개라도 따고 나가는 사람이 적은 편이라 취득하면 축하해 주는 분위기다.[29] 그 외 다른 자격증 눈독 들이고 죽어라 노력해서 취득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빡빡한 강의 일정으로 인해 많지는 않으며, 대부분 산업기사 1개만 따는 데 성공하거나 자격증을 따지 못 한 상태로 졸업하는 것이 현실. 대기업 생산직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당연히 자격증, 토익, 인적성검사까지 공부해야 한다.[30] 취업율이 높기로 유명하지만, 자기 자신이 노력해서 결과를 내는 것에 달렸다. 자격증 및 토익 점수가 없고, 학점이 낮은 경우 대부분 중소기업 생산직으로 취업하는 편이며, 학과 교수가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경우도 있다.

취업을 나갔다가 돌아오는 편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이 경우 학생이 재직 시절 사용했던 명함도 들고 학교에 오는 모습도 볼 수 있다.

3.6.3. 학위전공심화과정 (야간 3, 4학년과정)[편집]


산업체 경력자들을 위해서 일학습병행제를 이용하여 학사를 취득하는 과정.

야간대이다 보니까 18시부터 22시까지 야간시간대에 진행이 된다.

서울정수캠퍼스와 같이 일부 캠퍼스만 설치가 되어있다.

3.6.4. 기능장 과정[편집]


기능장 과정은 1년제며 산업기사 취득 후 실무경력 1년, 기능사 취득 후 실무경력 3년, 아예 관련 자격증이 없는 경우 관련직 근무경력 9년이면 입학할 수 있다. 최근엔 기능장 과정에 관련되어서 이런 기사도 나왔다.뉴스기사

4. 기타[편집]


  • 2016년에 응원가도 제작되었는데 마마무가 불러서 그런지 쓸데없이 고퀄이다. 음원 다운로드 페이지 티저 MV Ver. Full Ver.
  • 구미캠퍼스의 자동화시스템과는 폴리텍 대학 중에 유일하게 실기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학과이다. 하지만 실기교사의 수요가 적기 때문에 실용성은 없는 편이다.
  • 지역별 대학과 특성화 대학으로 8개로 쪼개놓았는데도 그 대학들이 각각 캠퍼스를 3개 이상 갖고 있을 정도로 다른 대학에 비해 압도적으로 캠퍼스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사라진 캠퍼스도 많다. 그러나 다른 대학에 비해 폐교 부지 처리가 매우 빠른 편이다. 다른 대학이 개교하거나(한국승강기대학,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연구소로 쓰고 있다. 유일하게 남원캠퍼스만 본부로 이관되어 쓰이고있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성남폴리텍 융합기계과 내용을 참고하기 바란다

학교 내에서 일어난 사건·사고에 대해서는,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할 수 있습니다. 학교 이름이 실명으로 보도될 필요는 없습니다.

나무위키:편집지침/특정분야 中 학교분야


5.1. 비교육계 인사 총장 임명 논란[편집]


2017년 기준 전국 34개 캠퍼스 중에서 19명씩이나 교육계 경력이 전혀 없는 인사를 총장에 임명하여 논란이 되었다. 정치인, 공무원, 노조위원장 등을 총장에 임명하였는데, 이를 두고 고용노동부 출신 낙하산 인사가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

2021년에도 비교육계 출신 인사를 요직에 임명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아예 친정부 인사에게 일자리 주기라며 비판하고 있다.

5.2. 코로나19 개강 강행 논란[편집]


다른 대학처럼 코로나19 때문에 꾸준히 개강 연기를 진행했지만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직후인 5월 황금연휴 직후 5월 6일에 바로 개강을 강행해서 재학생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있다. 이게 왜 문제냐면 등교 개학한다는 교육부에서도 황금연휴 지나고 최소 1~2주는 지켜보고 등교 개학하는 마당에 고용노동부 소속인 한국폴리텍대학은 코로나19 잠복기를 지켜보지도 않고 연휴 직후 바로 개학을 강행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사건이 일어난 모 클럽에서 얼마 안 떨어진 정수캠퍼스에서도 학생들이 기숙사에 입사한 5월 10일 일요일 저녁에 일방적으로 1주일 비대면 수업 전환을 통보하여 이미 기숙사에 짐싸서 들어온 학생들의 원성이 커졌다. 게다가 다른 대면 수업을 하는 전문대들은 꼭 필요한 실습 수업만 인원 조정해서 제한적으로 수업하는 마당에 폴리텍은 이론이고 실습이고 뭐고 형식적인 발열 체크를 제외하면 코로나 사태 이전과 다를 바 없이 학교식당에서 다닥다닥 붙어서 식사를 하고 9시~6시 풀강을 해서 더욱 더 논란이 되고 있다.[31]

5.3. 불법 동영상 강의·수험서 판매[편집]


불법 동영상 강의·수험서 판매로 14억 챙긴 폴리텍대 교수…해임처분 정당
겸직 승인 없이 14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동영상 강의를 하거나 직접 저술한 수험서를 판매해 14억여원을 챙긴 교수가 해임되었다.


5.4. 교수 초등학생 성추행 논란[편집]


질문하러 다가온 초등생 성추행한 폴리텍대 교수 '유죄'
제주 캠퍼스 소속의 교수(45)가 강의실서 초등학생을 성추행을 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6. 캠퍼스 목록[편집]


각 대학별로 맨 위에 있는 캠퍼스는 해당 대학의 본부대학이다. 캠퍼스가 2개 이상 있는 곳으로 대구(3), 부산(2), 서울(2), 인천(2), 춘천(2) 등이 있다. 다만, 인천은 대학본부까지 있으니 사실상 3개.

권역별로 숫자로 나누어 있는게 특징이다. 68혁명 이후 파리 대학교가 통폐합 후 "파리 제n대학" 식으로 분할 된 것과 비슷한 명명방식이다.

캠퍼스명
주소
이전 교명
비고
대학본부
인천광역시 부평구 무네미로 478 인천노동복지합동청사 (구산동)

[32][33]
인재원
전라북도 남원시 내척길 31 (용정동)
전북직업전문학교

신기술교육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유상로 20 (팔복동2가)


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 73 (보광동) 서울정수폴리텍대학
서울정수기능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서울특별시 강서구 우장산로10길 112 (화곡동)
서울정보기능대학
[34][35]
성남캠퍼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398 (산성동)
성남기능대학

제주캠퍼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천단동3길 2 (아라동)
제주직업전문학교

분당융합기술교육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29번길 5 (서현동)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
인천광역시 부평구 무네미로448번길 56 (구산동)
인천기능대학

남인천캠퍼스
인천광역시 남구 염전로333번길 23 (주안동)
인천직업전문학교

화성캠퍼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제암고주로 108
경기직업전문학교

안성캠퍼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송원길 41-12
한국폴리텍안성대학
[36]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 904(철산동)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1캠퍼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산면 영서로 1290-31
춘천기능대학

춘천2캠퍼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두상리길 68 (우두동)


원주캠퍼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로2425번길 73 (우산동)
원주직업전문학교

강릉캠퍼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산초교길 121 (노암동)
강릉직업전문학교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
대전광역시 동구 우암로 352-21 (가양동)
대전기능대학

청주캠퍼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산단로 54 (송정동)
청주기능대학

아산캠퍼스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행목로 45
아산정보기능대학

홍성캠퍼스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충서로 1200
홍성기능대학

충주캠퍼스
충청북도 충주시 국원대로 548 (목행동)
충주직업전문학교
[37]
한국폴리텍Ⅴ대학
광주캠퍼스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85 (운암동)
광주기능대학

전북캠퍼스
전라북도 김제시 백학제길 154 (백학동)
김제캠퍼스 (전북기능대학)

전남캠퍼스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영산로 1854-16
목포캠퍼스 (목포기능대학)

익산캠퍼스
전라북도 익산시 선화로 579 (어양동)
익산직업전문학교

순천캠퍼스
전라남도 순천시 기적의도서관1길 41 (조례동)
순천직업전문학교

한국폴리텍Ⅵ대학
대구캠퍼스
대구광역시 서구 국채보상로43길 15 (평리동)
대구폴리텍대학 (대구기능대학)

구미캠퍼스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3길 84 (공단동)
구미폴리텍대학 (구미기능대학)

남대구캠퍼스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논공로 226
달성캠퍼스 (경북직업전문학교)

포항캠퍼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동로 162 (괴동동)
포항직업전문학교

영주캠퍼스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로 2 (문정동)
영주직업전문학교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 51-88 (중앙동)
창원폴리텍대학 (창원기능대학)

부산캠퍼스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대로155번길 99 (덕천동)
부산폴리텍대학 (부산기능대학)

울산캠퍼스
울산광역시 중구 산전길 155 (동동)
울산폴리텍대학 (울산기능대학)

동부산캠퍼스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산단4로 2-69
한독부산직업전문학교

진주캠퍼스
경상남도 진주시 모덕로 299 (하대동)
진주직업전문학교

석유화공정기술교육원
울산광역시 남구 테크노산업로81번길 4 (두왕동)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바이오캠퍼스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동안로112번길 48
한국폴리텍바이오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2 (봉무동)
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 (섬유패션기능대학)

항공캠퍼스
경상남도 사천시 대학길 46 (이금동)
한국폴리텍항공대학
로봇캠퍼스
경상북도 영천시 로봇캠퍼스로 1 (화룡동)


대안학교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
충청북도 제천시 원강저로 94(강제동)
한국폴리텍다솜학교



7. 학과[편집]


CAD 모델링, 금형, 전기 제어가 강세이며, 패션 디자인, 건축도 있다.



8. 역대 이사장[편집]


한국폴리텍대학
역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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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최송촌
2대
손일조
3·4대
박용웅
5대
허병기



6대
박종구
7대
이우영
8대
이석행
9대
조재희

직무대리
임춘건



  • 1대 최송촌 1997년 12월 ~ 2001년 01월
  • 2대 손일조 2001년 1월 ~ 2004년 01월
  • 3·4대 박용웅 2004년 3월 ~ 2008년 08월
  • 5대 허병기 2008년 8월 ~ 2011년 08월
  • 6대 박종구 2011년 8월 ~ 2014년 08월
  • 7대 이우영 2014년 10월 ~ 2017년 12월
  • 8대 이석행 2017년 12월 ~ 2021년 03월
  • 9대 조재희 2021년 3월 ~

9.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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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용노동부 산하의 기관이지만 교육부 산하의 학교만 국립으로 인정받기에 사립기능대학이다.[2] 페이스북 KTV 국민방송 한국폴리텍대학 특집 중 아나운서의 소개 멘트.[3] 직업교육이 아니고 학업을 전문으로 하는 정규대학.[4] 여느 대학처럼 2년 과정에 대해 국가장학금을 동일하게 신청 가능하다.[5] 이것도 07학번이 입학하던 해에 1,000,000원을 처음 넘었다. 당시 등록금이 1,018,500원. 이전 학번이었던 06학번까지는 970,000원 그 전 학번인 05학번이 900,000원이었다.[6] 즉, 한 학기 평균 27학점을 들어야 했다.[7] 학기당 18주[8] 한 학기 평균 22.5학점. 단, 2020년 기준 2학년인 재학생은 100학점 이다.[9] 무조건 F학점을 먹이지 않고 4번까지 봐주는 학교도 있다.[10] 오히려 그런걸 시전했다간 못 배운 놈 취급받는다.[11] 실제로 구미캠퍼스의 경우 2번째 여성 장군이었던 이재순 예비역 준장이 학장으로 재임했었다. 당시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이재순 학장이 똥군기를 강력히 금지시키고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 문화를 정착시킨 덕분에 인기가 좋았다고. 거기에 당시 자동화과의 과대표가 육군 상사계급의 현역 부사관이었다. [12] 수강신청 할 때 시간표 선택이 시스템 상 없다.[13] 일부 산학협력이나 해외 봉사활동과 관련이 있는 강의는 모든 학과가 공통으로 수강신청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14] 15년 전인 03년도 기능대학 시절에는 지금처럼 이렇게 빡빡하진 않았다. 물론 지금의 학교 이름을 쓰기 시작한 06학번도 동일하다.[15] 주간과는 달리 야간학과는 현장 실습 학점을 재직증명서를 제출함으로써 패스할 수 있다.[16] 기능사 취득 후 실무 경력 3년 이상, 산업기사 이상 취득 후 실무 경력 1년 이상.[17] 통학 시 교통비 명목으로 50,000원이 더 지급돼 110,000원가량 나온다.[18] 다만, 그냥 주지는 않고 매월 출석률 80%를 달성해야만 지급된다.[19] 이 사람들은 사장 라인이거나 후계자다. 기술공들 콧대가 아무리 높아도 까라면 까야 한다.[20] 4년제 공대는 시작점이 기사이다. 기능사로 시작하는 공고, 산업기사로 시작하는 한국폴리텍대학 및 전문대학과는 시작점부터가 다르다. 자격증 불필요하면 경영, 경제도 선호한다.[21] 그래도 신설 전에 관련 업체들과 MOU를 맺어놨다.[22] 서울정수캠퍼스,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등 수도권에 있는 캠퍼스에 한하여 인기가 많다.[23] 훈련수당 1일 3,300원, 교통비 1일 2,500원, 단 교통비는 통학생에게만 제공함[24] 기숙사생은 최대 月 66,000원 제공[25] 장거리에 학생 우대[26] 통학생 중식 제공, 기숙사생 3식 제공[27] 주말에는 식사는 불가, 대신에 컵밥 및 라면을 제공하는 캠퍼스가 있음.[28] 6개월 이상의 직업훈련생은 학생예비군 처럼 예비군 보류 가능[29] 애시당초에 산업기사 응시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2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기 직전이어야하므로 취득하고 나가는 경우는 일을 하다가 대학교에 온 사람이거나 고등학교때 의무검정으로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특기로 군복무를 마친 경우다.[30] 대기업 현장직 채용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중 하나가 고등학교 출결이다. 고등학교 출결이 좋지 못하면 산업기사 자격증 등 전문대학에서 높은 스펙을 갖추고 있지 않는 이상 아무리 학점이 높고 산업기사 자격증이 여러 개 있다고 한들 서류 전형에서 광탈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운 좋게 서류 전형을 통과하더라도 무단지각 1개만 있어도 면접 때 바로 면접관이 출결 관련 질문으로 훅 들어 온다.[31] 정수캠퍼스 컴퓨터응용기계설계과 모 교수의 말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 확진자 모두가 이 지역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로 개강을 했다고 한다.[32]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2014년 5월에 울산으로 이전하면서 같은 해 9월 15일에 옮기게 되었다. 현재 한국산업인력공단 자리는 서울창업허브로 바뀌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도 10월에 동대문구 휘경동 구 경찰수사연구원 건물로 이전하게 된다.[33] 인천캠퍼스 맞은 편에 있다.[34] 희한하게도 여기는 모든 폴리텍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기숙사가 없는 학교다.[35] 일부는 여성친화학과로 바뀌었다고 한다. 현재 디지털콘텐츠과 , 패션디자인과 , 의료과가 그 예[36] 원래는 여대였으나, 2015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 [37] 교문 앞에 산업설비과 학생들이 만든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3m 모형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