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2001년 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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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1 삼성 fn.com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10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열렸으며 1위 삼성 라이온즈, 2위 현대 유니콘스, 3위 두산 베어스, 4위 한화 이글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다.

특이사항으로는 삼성이 14년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거두면서 사상 첫 단일리그제 페넌트레이스를 우승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4위 한화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역대 최저승률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는 것도 있다. 또한 김인식 감독이 이끈 두산 베어스는 한화와 현대를 잇달아 연파,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서 미라클 두산의 이미지를 보이는 저력을 발휘했다. [1]

그렿게 해서 1위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승자인 3위 두산 베어스간에 한국시리즈가 열렸다. 자세한 내용은 2001년 한국시리즈 항목 참조.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뒀다. 이 때 비로 2차전이 연기되었으며 이게 두산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2]

여담으로 3일 전 10월 4일에 선수협에서 포스트시즌 보이콧 사태가 일어나서 포스트시즌 자체가 무산될 뻔했다. 10/4일 기사, 10/5일 기사, 10/6일 기사


2. 준플레이오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KBO 준플레이오프/2001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오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KBO 플레이오프/2001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한국시리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01년 한국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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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러니하게도 김인식 감독은 5년 후, 이 때 격파한 한화를 이끌어서 KIA와 현대를 잇달아 연파하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 하지만 한국시리즈에서는 이때와는 반대로 삼성에게 졌다.[2] 김인식 감독은 2006년에 한화 이글스 감독을 맡아 3위로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시켜 한국시리즈 2차전이 비로 연기되었지만 이해는 준우승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