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미비아 관계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한국과 나미비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나미비아는 90년대 초반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한국과 수교했다. 1990년 6월 18일에 한국 정부는 빈트훅에 대사관을 설치했다.#[1] 1993년 4월 16일에는 나미비아와 경제과학기술협정을 체결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의 교류는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나미비아로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2007년에 한전은 나미비아에서 우라늄 개발을 추진했다.# 2010년 11월 11일에 중부발전은 나미비아에서 풍력사업을 추진하는 주요 조건합의서를 체결했다.#
2016년 8월 18일에 주한 나미비아 대표부는 한국의 원양업계를 대상으로 유치행사를 진행했다.# 9월에는 나미비아에서 한국의 주도하에 첫 기능경기대회가 개최됐다.#
2016년에 한국의 헌법재판소는 김창종 재판관이 나미비아 대법원을 방문해 피터 시부테 대법원장과 헌법재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나미비아 정부는 한국인들의 입국을 막은 적이 있었다.# 나미비아에서 고립되었던 한국인 여행객들이 전세기를 타고 귀국했다.#
3. 대사관[편집]
양국 모두 대사관이 없으며 대한민국은 주 앙골라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업무를 겸임한다. 나미비아는 주 일본 나미비아 대사관에서 겸임한다.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0:38:05에 나무위키 한국-나미비아 관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현재는 철수했다. 주 앙골라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