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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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환
(Gyuhwan Han)


파일:엽소 한규환.jpg

이름
한규환
등장작품
엽총소년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A반 → MM[1]
가족
아버지
무기

엽총[2][A], 신체변형

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투력
4. 인간 관계
5. 기타



1. 개요[편집]


엽총소년의 주인공. 영찬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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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빈 무리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3][4][5]

유성빈에게 쫒기다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서 우연히 엽총을 발견하게 된다.[A][6] 그리고 유성빈을 엽총으로 살해하는 환상을 겪은 뒤[7][8][9] 트럭의 조수석에서 엽총 탄약 30발을 발견하고 학급인원 29명, 담임[10]까지 총 30명이라는 말을 했다.[11][12] 그러나 7화에서 유성빈을 포함한 반 학생들을 죽이기 위해 유성빈이라 소리치며 문을 부수고 들어오지만, 위험에 처한 학생들을 보자 자신을 모욕한 괴물에게 총을 쏜다.[13]

이후 11화에서 강신영에게 죽은 체육선생님의 자가용 차키를 찾자고 제안받는다.

12화에서 강신영에 제안을 수락하고 학생들만 위험한 곳에 갈 수 없다며 같이온 이든쌤과 3인조로 강당을 수색한다. 수색을 하면서 언제나 잘난 척한다며 강신영을 비꼰다.

파일:엽총소년_강신영 조준하는 한규환.jpg
이에 강신영이 "내가 왜?"라며 협조 안해줄거라고 생각하는데 순순히 협조해줘서 놀랐다"라고 말하자 "잘 캐치했다"고 대답하며 "내가 왕따당할 때 방관한 너희들에게 왜 협조하겠냐?"라는 투에 말을 하며 그녀를 방관자에서 배신자로 정정하고 엽총을 겨누며 위협한다.

13화에서 엽총을 겨누며 위협을 가한건 자기 위안의 상상이었고 사실은 아무 말 없이 멍하게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14]
[15]이 후 강당에 무사히 도착한 이들은 죽은 체육선생님의 시체에서 차키를 무사히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14화에서 찾아낸 차키로 체육선생님의 봉고차의 탑승하는데 무사히 성공했지만, 이후 한미라를 숙주로 삼은 괴물에게 촉수로 공격받는다.

15화에서 자신들을 쫒아오는 한미라를 숙주로 삼은 괴물에 다리를 엽총으로 맞히는 활약을 하지만 이후 잘린 다리를 촉수로 대체한 괴물의 공격으로 인해 차가 전복되어 버린다.

16화에서 이은혁이 해준 조언을 떠올리며 다시 일어난다. 그리고 핍스가 들어간 건물의 깨진 창문으로 핍스에게 총을 발사한다.

이후 핍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후 강신영에게 적대감을 보였지만 그녀가 이유를 설명하여 그동안 쌓였던 오해는 풀리게 된다. 이후 2명이서 탈출방법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화장실에 피신해 있던 김수연, 안혜연 선생님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발견한 선생님 두명과 함께 탈출방법을 찾고자 처음 엽총을 발견했던 장소로 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발을 헏디뎌 떨어졌던 장소를 선생님과 강신영에게 보여준다.[16] 이후 그냥 내려가면 위험하다고 말하면서 안전한 길을 찾아 엽총을 발견한 장소에 도착하여 트럭에 도착하고 안에 시험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발견이후 혜연 선생님이 발견한 해당 직원의 시체를 보게되고 그 사람이 들고 있던 핸드폰을 보게 된다. 이후 핸드폰의 기록을 통해 단서를 알고자 시체에서 핸드폰을 빼내게 된다.
시체에게서 빼낸 핸드폰은 누군가가 보라는 의도로 비밀번호가 해제 되어 있었고 핸드폰의 기록들을 찾아보니 녹음 기록이 2개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이후 녹음 기록을 열람하여 제로가 어떤 아이인지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그 와중 종필과 제이든의 봉화 작전이 성공 되는 모습을 멀리서 보게 되고 불이 피워지는 장소로 향하게 된다.

그러다가 이주임과 김선엽에게 습격을 받는다.[17] 처음에는 이주임을 제압하지만 이주임이 울면서 엽총 타령을 한것으로 보아 핍스와의 전투중 운 좋게 도망 쳤지만 그 행운이 짧았는지 포우의 학살극으로 저 둘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증거로 피칠갑된 포우가 다가오고 결국 포우와 다시 한번 더 싸우게 된다.

하지만 포우와 전투에서 정신이 팔린사이 이주임이 박치기로 한규환의 엽총을 빼았고 포우를 저격하지만 일반인이 감당할수 없는 괴물의 민첩성 + 무기가 기관총이 아닌 엽총이었는지라 체육선생 처럼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고 엽총은 포우의 손에 잡혀 파괴될 위기에 놓이게 된다.

그러나 종필제이든의 어그로 작전[18]으로 엽총을 다시 되찾는다. 이후 이대로는 위험 할 것 같다는 포우의 판단으로 연막 작전을 쓰고 포우 레이드에 참여한 인물들을 습격하려고 한다. 이때 종필은 자신에게 확실한 어그로를 위해서 였는지 이쪽은 멀쩡하다며 포우의 어그로를 끌었고 포우가 종필을 공격하려는 찰나 한규환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의 다리쪽에 엽총을 명중시킨다.[19]

그 공격으로 포우는 흔들리게 되고 한규환 일행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포우를 공격하려 하지만 포우는 자신의 터지기 직전의 다리를 절단한 그 다리를 던져 한규환의 시선을 흐리게 만든 다음 한규환을 공격하려고 한다. 그 때문에 한규환은 위기에 빠지게 되지만 안혜연 선생님의 몸을 날린 희생으로 목숨을 건진다.[20]
이후 포우는 현재의 망가진 몸으로 싸움을 지속할수 없다고 판단하고 도망친다.

한규환은 분노해서 포우를 쫓아가려고 하나 강신영이 역으로 위험해질수 있다며 말린다. 한규환 본인도 강신영의 의도를 알고 갈팡질팡하다가 안혜연 선생님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 복잡한 생각을 떠올린후 강신영에게 "정말 몰랐다고"말하며 포우를 잡으러 쫓아간다.[21]

이후 포우가 흘리고간 고깃덩이를 보고 근처에 포우가 있다고 판단, 산탄총알을 장전한뒤 습격을 대비해 바로 전투테세로 들어간다. 그 와중 포우는 제로를 보자마자 공격하고 있었지만 한규환을 신경쓰지 않아 이번엔 제대로 명중 당하며 치명적인 일격을 맞게 되고 만다. 그 와중 쓰러진 제로를 발견하고 제로가 위험하다는 핸드폰 녹음을 떠올리게 되지만 차마 어린아이를 죽일 수 없다는 생각에 제로를 돕는다는 선택을 한다. 그러나 한규환은 포우를 물리치는데 있어 한가지 실수를 하게 된다. 포우를 쏜 것 까지 좋았지만 긴장의 끈을 일찍 풀어버리는 바람에 34화에서는 포우한테 가슴이 꿰뚫리고 절벽으로 굴러떨어져서 죽을위기에 처한다. 그 나마 다행인건 운 좋게 제로가 회복시켜줘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고 [22]강신영이 자신의 발을 거즈로 감는걸 회상하며[23] 제로의 발에도 거즈를 감아준다.

35화에서는 통신이 연결되자 바로 경찰에 신고해 수련회에서 괴물들이 자신들을 죽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곧바로 크루형에게도 이 사실을 말해 주지만 믿어주지 않는다.[24] 이후 제로가 곁으로 다가가자 통신이 먹통이 되어 전화가 끊긴다.

이후 제로에게 엽총 가격해서 재우면 전화 통신이 오겠지란 생각때문에 진정하란 소리를 듣지만 제로로부터 모두를 죽이겠다는 소리를 듣고 회유하지만 세븐의 등장으로 같이 저지하다가 죽을뻔한다.

40화에서 신영이 제로를 죽이려는걸 말리고 자세히 설명해주다가 그 말을 들은 제로에게 공격당하려는걸 보자 말린다.

43화에서 제로의 회상에서 갑자기 나와서 아니야 그게 무슨 구원이냐이라고 말하며 인간의 행복에 대해서 무리하게 모두에게 구원해줄 필요가 없고 인간은 스스로 행복에 대한 마음을 찾을거며 물론 모두가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설렁 행복이란게 더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라는 설교로 반박한다. 제로에게 이해되었냐는 말에 제로이해 했어라고 답하고는 규환이 오해 풀고 자신 친구들을 살려줄수 있냐는 말에 제로가 그걸 들어주자 기쁜 표정으로 고맙다고 하며 자신의 존재에 대한 제로의 질문에 태어난게 아닌 발생한거라고 물음에 답하며[25] 해결하는 도중에 왠 어딘가가 음침하고 무시무시한 파마머리형 촉수 괴물이 촉수로 등을 꽂은 제로를 사지 절단시킨걸 본다.

44화에서 자신을 감싸주고는 제로에게 ㄱ ㅠ ㅎ ㅗㄴ .. ㄷ ㅗ ㅁ ㅏ ㅇ ㅊ ㅕ라는걸 듣고 제로에게 공격받은 이 다시 일어나서 싸우는 모습을 본 제로에게 도망치라는 말을 다시 듣고는 일행들과 함께 도망치는데 뒤돌면서 제로를 본체 도망친다.

45화에서 코피를 흘리기 시작한다. [26][27] 그리고 제로의 환상[28]을 떠올리고 자신이 변하고 있음을 알게된 한규환[29]은 제로가 절대 죽어선 안된다며 다시 제로를 도우러가자고 한다.[30][31] 그리고 팀원이 제로를 돕자는 말에 동의 했는지 제로가 위험한 순간에 강신영과 함께 지원을 온다.

도망쳤을거라는 의 생각과는 다르게 목숨걸고 제로를 지키려는 한규환을 보고 순간 당황하듯 이성을 잃고 한규환을 공격한다. 그러나 제로의 서포트와 찰나의 순간에 엽총을 명중 시켜 그를 위기에 빠뜨린다.

46화에서 엽총으로 명중한 원에게 촉수로 공격당하자 간발차 늦게 온 다음[32] 크로스 카운터[33]의 육신을 박살낸다. 이후 에게 받은 상처는 제로가 치료해준다. 치료받은 후 신영에게 제로의 오해를 풀어주게하고 제로에게 다리를 다친 친구를 치유해줄 수 있냐고 묻는다.

49화에서 빗소리를 듣고 괴물들도 잠잠할거라고 믿고, 종필의 리코더 연주를 듣고는 "마리아는 하늘에서 OST 마리아의 환송"이라고 언급한다. 그리고 이 노래를 아냐고 묻는 종필에게 아는 형이 마리아에 미쳤거든이라고 답한다.[34] 치료를 받은 신종필을 용서한다. [35] 그리고 그걸보고 빤히 쳐다보는 강신영에게 얼굴이 빨개지면서 뭐... 왜?!라고 답하고 종필을 쳐다본다. 유성빈 패거리의 악행을 떠올리며 따돌림 가해로 겪는 고통과 절망, 그리고 그걸 역이용해 배신하는 사람에 대한 증오가 어떤 건지 잘 안다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잠자는 와중에 환영에서 제로가 신적인 누군가로부터 병든 영혼을 어찌해야하냐는 계시를 받는걸 본다. 그리고 깨어나자마자 이 괴물화 고치화가 된걸 보고 제로에게 묻다가 제로로부터 진정하라고 듣는다. 그리고 환영에서 깨어난체 주변이 원래대로 돌아온걸 보고 나..... 고치가 되지 않는 거야?라고 묻다가 그렇다라는 제로의 말과 함께 충고를 듣는다.[36][37] 처음에는 꿈속에서 괴물화가 되어가는 모습[38]에 잠깐 절망하지만, 만나는 순서가 낭떠러지에 떨어졌을때[39] 제로가 치료해주면서 영혼치유를 해버린것이다. 게다가 영혼 치유된게 자기 자신에게만[40] 해당되었다는 이유와 그 사실을 알게 되어 어느정도 자신의 운명에 받아들이고 괴물화에 저항하기로 한듯하다.

엽총 안에 3발, 박스에 5발. 전부해서 8발 남았어 박스에 남은 5발을 엽총에 장전하면 이제..... 엽총 안에 8발.

51화에서 엽총 탄환을 걱정하는 강신영에게 위의 대사를 하며 다소 걱정스러워한다. 그리고 신영이 박차영을 언급하자 박차영에 대해서 아 .......그 녹색머리?라고 언급한다.[41][42]

52화에서 제로박차영이 살아있단 걸 확신하는 걸 듣다가, 신영의 질문에 뭔가가 떠올라 지난 일을 회상한다.[43][44] 그리고 과 함께 비버스이삿짐센터로 향한다.[45] 비버스이삿짐센터로 도착하자마자 제로에게 여기에 6명이나 감지된다고?라고 질문 한다.

53화에서 제로 외에 과 함께 박차영을 구해낸다. 군인들이 친구와 쌤[46]을 죽일려고 한다는 박차영의 제보를 받고 제로에게 제로, 가자라고 답하고 제로,제이든과 함께 김선엽과 김수연을 구하러 갔다가 MM 요원들이 수류탄을 던지고 간것을 김수연이 맨몸으로 희생하려고 한것을 본다.

54화에서 일행들이 선엽을 구한 수연 선생님을 칭찬하는 걸 본다.

55화에서 비버스 이삿짐센터의 대피소 입구 쪽에 MM 과학자들의 시체를 보자마자 소름끼치며 대피소 안으로 들어간다. 이후 신영에게 MM이란 게 괴물을 관리하는 비밀기관 같은 건가 봐, 그래서 우릴 죽이려는 거고.라고 말해준 후[47], 김수연의 질문에 친구. 친구예요.라고 답한다. 신영이 아직도 제로를 의심하자 자신에게 접촉한 제로로부터 욕망이 느껴진다며 유성빈의 만행을 보게되고, 제로에게 방금 뭘 보여준거야라고 말하자마자 자신을 잃는 모습이라고 듣게되고, 상태에 대해 묻는 강신영에게 바로 유성빈이...... 유성빈이, 괴물이 됐어.[48]라고 모두에게 알린다.

유성빈 욕망에 먹히지마. 너를 잃는다고.

56화에서 성빈이 괴물에게 당했냐는 강신영의 질문에 아니, 유성빈 자체가 괴물이 된 거 같아. 그 자식이 살아남은 애들을 죽이고 있었어.라고 말한 후, 대꾸하는 김수연의 말에 설명하기 어렵지만 절 믿어주세요. 유성빈을 막아야 해요. 제로, 도와 줄 수 있어? 녀석이 있는 곳까지 안내해 줘.라고 언급하고 학생들을 죽이는 유성빈을 막아야 한다며 제로와 함께 대피소를 나온다.[49] 한규환이 유성빈을 진짜로 죽일까봐 불안해 하는 강신영이 한규환을 말리고자 하는 생각[50][51]으로 유성빈 사냥에 나선다.

처음 강신영유성빈의 어그로를 끌면서 그의 상황을 살펴보자 유성빈 뒤에서 나타나 욕망에 대한 경고를 한다.[52] 하지만 이미 본질 부터 괴물인 유성빈은 악독하고 악랄한 표정으로 씨익 웃으며 "왕따끼리 자신을 제압하려고 하는가?" 라고 도발하며, 엽총을 가졌더니 건방지게 오만해 졌는가며 말하곤 자기는 더 대단한 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군인을 죽이고 빼앗은 자동소총을 꺼낸다.[53]

아니, 총이나 버려, X발ㄴ아.

57화에서 MM 군인들로부터 빼앗은 자동소총을 든 유성빈에게 총을 내리라고 말하다가 성빈으로부터 안상권과 찬혁이 들으면 아주 환장하겠다고 퇴짜 당한다. 예상대로 그의 머신건은 제로의 방어막에 막혀 버린다. 하지만 강신영이 맞게 되면서[54] 제로에게 강신영을 부탁하고 유성빈을 잡으러 간다. 유성빈이 사격실력이 형편 없었는지 탄창 하나를 써버리고 한규환은 유성빈을 습격해 그를 따라잡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만나자마자 유성빈의 도발에 그러게, 무슨 맛일지 궁금했는데 말야.라며 자신을 깔보는 성빈에게 역으로 도발한다. 이후 유성빈으로부터 자신이 이기면 무릎 꾾고 사과하겠다는 말과 함께 현피를 신청받고 매우 놀란 후 받아들인다.

좋겠어, 많이 때려봐서. 난.....! 와 달라!!!

58화에서 그 후 유성빈과 대척하며 싸우게 된다. 유성빈이 엽총만이 너의 용기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에 대한 도발에 응하여 서로가 주먹으로 싸우게 된다.[55] 하지만 주먹질에 대한 경험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그동안 장난이었다면서 이제 진심으로 죽일려고 했던 유성빈에게 밀리게 된다. 처음부터 한규환을 조롱하기 위해 여유[56][57]를 부리던 유성빈은 자신의 승리를 직감하며 괴물의 힘을 동원해 그를 일격에 끝내려고 한다.

주먹 싸움에 밀린 한규환은 좌절하려던 찰나에 갑자기 떠오른 이은혁의 말[58]을 떠올리게 되고 유성빈의 면상에 주먹으로 한방을 먹인다.[59][60]

약속 지켜 유성빈. 무릎을 꿇고 사과한다며? 약속 지켜야지?! 입으로 말했지 추해지지 말자고. 네가 졌어 유성빈. 사과 해. 가 졌으니 무릎 꿇고 사과 하라고. 뭐? 그럼......... 잘못한게 없다는 거야? 지금 그걸 말이라고......?!! ......눈물을 흘린다고? 유성빈이?

이후 한대를 맞은 뒤 반격하기 위해 다가오는 유성빈의 팔을 부러뜨리고[61] 자동소총마저 부숴뜨린 뒤 유성빈에게 약속대로 사과하라고 한다. 그러나 유성빈은 어차피 내가 아니라도 너는 괴롭힘 당했을거라고 비웃다가 갑자기 눈물을 보이며 사과하는 척을 하더니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고 동귀어진을 시도한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유성빈을 죽여버리고, 그 때문에 수류탄이 굴러떨어지자 급히 피하려다가 폭발에 휘말린다.

크루형이 있었다면 이렇게 말했겠지? '최종 보스 전이네'라고, 아빠, 나 살아 돌아갈게..... 반드시! 생각보다...... 촉수가 느려? 그렇구나...... 날 죽이려는 게 아냐. 날 붙잡고 내 뇌를 먹으려는 거지! 남은 건 6발! 잡을 수 있을까?! 시끄러!!!! 나 바꿔 이 미친 괴물아 숨 막혀...... 숨을 쉴 수가 없어.... 점점 조여와..... 이대로...... 이대로 끝인가.....? 살고 싶다..... 이대로 죽고 싶지 없아. .....살고싶...... 아, 의식이 흐려진다..... 죽기 전에 생각할 게 너무 많은데..... 주마등이란게 다 거짓말이구나..... 그래, 이거면 됐어. 유성빈에게 한방을 먹였잖아.....

62화에서 유성빈의 뇌를 먹고 아까보다 훨씬 강력해진 을 상대로 대척하며 싸운다.[62] 그러나 엽총의 베놈탄 따위 가볍게 무시하고 재생시키는데다가 욕망형 괴물의 미친 신체변형까지 가지고 있어서 고전하게되고[63] 결국 이 만든 촉수 인형한테 압사당할뻔한것을 누군가가 구해내는걸 본다.

남은 건 3발 죽을뻔했어. 진짜 죽을뻔 했다고 ...... 분명 얼굴에 맞혔는데.....? 분명 얼굴이 터져 나갔었잖아! 뭐지? 방금 전 엽총에 대한 의 반응, 여유가 없었어.

63화에서 제로와 신영덕분에 죽을 위기에서 벗어나고 도망가려던 차 에게 저지된다 머리를 터뜨렸는데도 살아있자 경악하고 유일한 희망인 제로마저 힘을 다하자 신영과 함께 최후의 전투를 시작하지만... 강신영이 어깨에 화살이 박히고 자신은 에게 목을 잡히며 굴욕당한다. 그러다 최후의 발악으로 쏜 엽총에 이 수상한 반응을 보이자[64][65] 무언가 깨달은 표정으로 ".....구나. 본....본체구나.....?" 라는 말[66]과 함께 손이 엽총을 감싸고[67] 엽총을 빼앗으려는 과 힘겨루기를 하고 마침내 엽총을 장전하고 의 복부를 향해 총을 쏜다.

64화에서 자신의 선택이 멍청하다고 말하는 에게 미안한데...... 뭔 소린지 못 알아먹겠어.라고 답하며 마지막 총알로 끝장낸다. 이후 강신영과 기운 다한 제로을 걱정하고 있다가 머리만 남은 에게 죽을뻔한 것을 안상권의 도움에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싸늘해진 시체가 된 유성빈을 보고 걱정하는 안상권에게 총알만 더 있었다면 너까지 쏴버렸을거라고 협박하고 제로를 걱정하다가 MM군인들이 온 기척을 느낀 제로로부터 소식을 듣음과 동시에 총탄 세례가 날아온것에 곧바로 위상방어막으로 막는 위험한 상황을 보고 대피하라는 소식을 본다.


그래도 역시 구해야 힘이 있어, 나에겐 특별한......

65화에서 제로를 걱정하며 돌아보다가 강신영에게 지적받게되고 곧바로 멈추면서 위의 대사를 하고 그래도 구해야한다고 했다가 신영에게 정신차리라는 말과 함께 주먹을 받는다. 이후 자신에게 죽지말라는 강신영과 안상권의 말에 나를 구해준 괴물을 버리고 나를 방관했던 인간들을 지킨다. 제로...... 미안해...... 나는...... 좋은 괴물보다..... 나쁜 인간이고 싶나 봐.라며 눈물을 흘리면서 언급한다.

제로. 살아있는 거니? 우리는....... 여기까진 것 같아. 네가 준 힘으로 모두를 지킬 수 있을까? 이상하지? 제발..... 제발... 이러지 마세요.... 정말로..... 정말로 돌아왔구나..... 폰..... 신호가 잡혀......... 제로는 그렇게 떠났다. 우리 모두를 구해내고서.

66화에서 강신영,안상권과 함께 영찬고의 나머지 생존자 일행들에게 MM군인들의 공세가 떳다며 알리고 도주하는 중에 MM군인들이 쏜 총에 맞은 강신영을 제외한 일행들을 보자 신영과 함께 당황하고 강신영이 총에 맞고 쓰러지자 썩은 표정으로 매우 분노한 채 제로가 준 힘을 가지고 MM에게 보복 시도한다. 이후 MM에게 생포될 위기에서 제로가 구해주자 반기는데 마지막 인사를 듣게되고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정신 차린 후에는 핸드폰 수신이 돌아옴과 동시에 MM에게 벌집이 된 일행들[68]을 치료받은걸 본다.

'우리들의 밤은..... 그렇게 끝났다.'

흐아아악! 하악..... 학.... 하악..... 강신영?! 무 무슨 소리야?! 무슨 말인데? 나가다니 무슨 수로? 우린 지금 격리 당한 상태 잖....

'17세 고교생 한규환. 과 함께...... 괴물에게서 살아남아 최악의 세상을 맞이하다.'

마지막화에서 자신들을 구하러온 헬기를 타고 수련회 인근의 병원으로 이송된다 이후 꿈에서 mm군인이 자신을 죽이려는 악몽을 꾸다 깨어나고 강신영이 병실로 들어와 나가자고 말하자 무슨일인지 의아해 한다 이후 창문 밖을 보는데 스위트홈 초반부와 비슷한 구도로 괴물화 사태로 초토화 되어가는 도시를 바라보고 코피를 흘린다.

'크...... 크루 형? 은혁이 형이.... 왜.... ? 미안..... 못하겠어.... 아는 형이란 말야. 죄송해요..... 도저히 무리였..... 이...... 이 느낌은....?! 위버멘쉬? 아니..... 조금..... 달라!! 으......... 은유? 뭐하고 있는 거지? 약속?'

에필로그 '그 후 그들은'에서 등장. 이 시점에선 히어로라고 불리고 있으며, 유일하게 인간이면서 괴물에게 공격받지 않는 능력을 얻었다. 반괴물이 된 것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는 괴물화 사태의 원인인 제로의 영향 덕분이라 언급된다. 이후 강신영, 제이든과 함께 mm의 명령으로[69] 위버멘쉬 사냥을 하던 도중, 극장 앞에서 위버멘쉬 헤드가 된 이은혁을 발견하게 된다. 차마 이은혁을 암살할 수는 없었는지 저격을 포기하고 철수하던 찰나 차현수 일행들과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차현수는 폴스피어를 한규환은 저격총을 들고 서로 경계하다[70], 이은유가 규환을 알아봐 서로 경계를 풀고 차현수가 극장판으로 들어가는걸 본다. 이후 들어갔다가 나온 차현수를 쳐다보면서 제이든로부터 편상욱의 제안[71]을 듣는다.


3. 전투력[편집]


말그대로 약자. 유성빈 무리에게 따돌림 당하는 캐릭터 인지라 약자라는 말이 어울린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초반에 언급되었던 사격실력이 매우 뛰어난 편. 이은혁이 세운 슈팅게임의 기록을 빼았거나 초반 무도회장에서 학생들이 괴물들에게 모두 죽을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나타나 괴물들을 후퇴시키고 학생들을 대피시키게 만들어낸 원동력이기도 하다. 그 때문인지 이야기의 큰 줄기인 "약자만의 싸움 방법"을 상징하는 인물들중 한명이기도 한다.

동체시력이 무지막지 하게 좋기 때문에 괴물과의 싸움에 불리한 엽총으로 괴물들을 명중시킬만한 상황을 만들거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적중시키기도한다. 그의 총잡이 스타일을 보면 명사수로 보기보단 사냥꾼에 가까운 경우도 있다. 이후 제로에게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그 또한 유성빈 처럼 괴물화가 진행되는데[72], 괴물화의 증상에 시달리고 욕망에 지배당한 괴물보다 욕망을 지배한 사람이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유성빈을 맨손으로 한 팔로 꺾어버린다. 이 힘은 단순히 유성빈보다 강하다는 것을 떠나서 원과 전면전을 통해 촉수의 힘까지 초월한다.

그리고 사격실력이 뛰어난 덕분인지 엽총 30발[73]로는 어림없는 괴물들을 상대로 엽총 30발 안으로 원을 포함해 괴물들과의 싸움에서 대부분 승리한다. 그만큼 명중륭이 높았던 것.[74]

스위트홈 시리즈에서 차현수 다음으로 전투력이 좋은 케이스이다. 사실, 차현수가 위버맨쉬화된 지금으로선 가장 강할 수 있다. 제로(원)이 사망하지 않는이상 괴물화 염려도 없는데, 제로(원)은 불사이고, 어쨌든 괴물화의 창조주와 관계가 깊기에 본인포함 3명정도면 괴물들이 무시하는 모습도 보여준다.[75]


4. 인간 관계[편집]


  • 한규환의 아버지(Mr.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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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환의 아버지. 다리가 불편해 병원에 입원해있다. 그러나 원으로부터 최후의 결전을 치를때 마지막으로 언급하는걸보면 본인의 사망을 각오하고 덤빌 정도로 매우 소중한 가족 취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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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환에게 엽총 사용법을 알려준 은인,아는 친구이다. 덕분에 후에 엽총으로 괴물을 죽일 수 있었다. 전작인 차현수가 이은혁에게 초반에 좋지 않은 관계로 시작한 것과 다르게 한규환은 유일하게 고민을 털어놓는 친구 관계이다. 덤으로 괴물화 사건이 일어났을때 가장 먼저 연락하는 것으로 보아 그만큼 정신적 기둥이기도 하다. 이후에 한규환 본인이 문자로 연락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통화만 된다면 등장하겠으나 활동 무대가 다르기에 출연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한규환과의 통화로 잠깐 등장했지만 무장공비가 나타났다고 신고를 넣어줘서 군대가 개입하는 계기를 마련해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그러나 신종필의 리코더 연주를 듣고 종필에게 간접적으로 언급하는걸 보면 규환에겐 은혁이 덕후라는 점에서 늘 한심하게 바라보는 모양이다. 그리고 이은혁이 위버멘쉬(초인)의 헤드가 되었을때 경악하고 슬퍼한 인물이다.

파일:엽총소년_강신영.jpg
배신자라 부르며 자신을 왕따시켰던 학생들처럼 대한다. 12화에서 같이 차키를 찾으러나가 엽총을 겨눠 니들이 죽든 말든 내 상관이 아니라고 위협한다[76] 방관자로 취급했다가 배신자로 말을 바꾼 것으로 보아 강신영과 친했지만 모종의 일로 배신을 당한 듯. 이후 13화에서 배신자라 부른 이유가 나오는데. 강신영과 한규환은 어릴 때 소꿉친구였다. 그러나 규환이가 왕따를 당하는 걸 알면서도 강신영은 방관하였다. 그로 인해 한규환은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었다. 작중에서 한규환은 강신영을 매우 증오하고 있지만 강신영은 아직도 한규환에게 정이 있는지 한규환을 매우 챙겨준다. 22화에서는 강신영이 진실을 말해둔 덕에 멀어진 관계가 다시 회복되었다.[77] 그리고 강신영의 좋아했냐는 질문에 홍조를 띄운거 보면 서로 연인관계로 발전할 가능성 상당히 높다. [78] 오죽했으면 43화에서는 제로에게 인간의 행복에 대한 상담해줄때도 신영이라면 깔끔하게 정리해서 이야기해줄텐데하고 언급할 정도로 얼마나 좋아하고 신뢰하는지 알수 있다. 이후 늘 쳐다볼때마다 볼빨개지는걸 보면 일단 좋아하는건 확실한듯하다.
덤으로, 어린시절에 한규환이 강신영을 평하길 '너무 빛나서 그 빛 속으로 사라져버릴 것만 같은 아이'라고 평했다.[79][80]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다는 말을 강신영의 말을 통해 들었다.
그리고 최근에 제로를 아직도 경계하는 강신영을 보고 걱정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이제는 제로의 영향으로 괴물화가 되어가고 있다는걸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다가[81] 자신이나 신종필못지않게 제로랑 친한데다가 자신이 병든 영혼에 잠식당하지않게 잡아주는 관계 및 죽어도 끝까지 내조하는 연인 사이가 되었다.

파일:엽총소년_리코더 부는 학생.jpg
처음에는 방관자 겸 다른 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는데 신영과 제이든와 함께 같이 괴물인 포우를 저지하기도 하고 세븐에게 죽을뻔한걸 도와주기까지 혹은 제로에게 다리를 다친 친구라면서 부탁을 하는 등 신영 못지않게 여러 도움을 받아와서 이은혁이나 강신영만큼 아니지만 우호적인 관계이다. 딱히 제로를 경계하지도 않은데다가 자신 다음으로 친구 라고 생각하는 종필을 정말 의외롭게 바라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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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적대관계로 규환을 극심하게 괴롭혀 규환의 인생을 나락 보낸 장본인이다.[82] 아마 현 상황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면 엽총을 쏴버리게 될 수 밖에 없는 증오의 대상이다. 만약 다시 만나게 된다면 유성빈은 인간의 모습이 아닌 괴물의 모습을 할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된다.배댓중 하나에서 과거가 나오는데 "이건 뭐 줍자마자 쏴도 할말 없는거네"라고 나오기까지도... 56화에 드디어 다시 만나게 되면서 현재 한규환이 생각하는 유성빈에 대한 이미지가 첫화와는 많이 달라졌다. 유성빈은 괴물화에 대한 자신감과 오만함으로 한규환을 그저 총을 든 찐따로 보지만 한규환에게 있어 유성빈을 바라보는 시선은 죄없는 학생들이 유성빈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제압해야 하는 대상으로 보고 있다. 인제 더 이상 오랜 세월 쌓아온 증오를 풀어낼 감정적인 대상이 아닌 타인의 안전을 위해 제압해야 할 존재로 바라보게 된 객관적인 시선으로 변한 상태이다. 이제 유성빈에 대한 트라우마를 벗어던진 후부턴 불쌍하고 추하게 느껴지는 존재이다.

  • 안상권(Sanggwon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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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관계는 아니지만 유성빈 못지않게 자신을 괴롭힌 일진인 만큼 적대관계이다. 원한테 잡아먹힐뻔한걸 도와준 이후로는 아니꼽지만 동료 취급하긴 하는 듯하다.

  • 박찬혁(Chanhyeok Park)
파일:박찬혁.jpg
유성빈 다음으로 가는 적대 관계이다. 그러나 박찬혁이 MM에게 죽은 이후로부터는 접점이 거의 없는 존재이다.

  • 김수연(Sooye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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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선생이자 방관자로 낙인찍힌 사이이다. [83] 그러나 안혜연 사후로인해 정신차리고 선생다운 모습을 보여주자 이제는 신뢰적인 동료 관계이다.

  • 이주임(Director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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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소중한 무기인 엽총을 빼앗으려고 한 존재이자 주임 선생님인 사이로 적대적이지도 그럭저럭이지도 않지만 나름 피곤한 관계이다.

  • 김선엽(Seonyeop Kim)
파일:엽소뚱보.jpg
학교 친구이자 방관자로 낙인찍힌 사이이다. 그리고 명목상으로 동료이지만 다소 피곤한 사이이기도 하다.

  • 조영신(Yeongsin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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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관계인지는 불명이지만 언급으로 이름 부르는걸 보아 예전의 반 친구였거나 유성빈에게 왕따로 전략하기 전부터 친한 인물인것으로 추정된다.

  • 길선우(Sunwoo Gil)
파일:길선우.jpg
같은반 학우인 사이말고는 접점이 없다.

  • 이영선(Yeongseon Lee)
파일:이영선.jpg
같은반 학우인 사이말고는 접점이 없다.

파일:정재헌2.jpg
한규환 학교 국어교사이다. 직접적인 관계는 아니지만 전작 스위트홈에서의 행적을 볼 때 한규환의 담임이였거나[84] 한규환이 상황을 말했더라면 무관심한 담임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도와줬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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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신과 더불어 어떤 관계인지는 불명이지만 비버스이삿짐센터에서 조사하는 과정에서 한규환의 엽총을 보고 놀란데다가 그걸 언급하는걸 보아서는 어느정도로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다.

  • 안혜연 (Hyeyeon Ahn)
파일:생존여선생.jpg
자신의 인생을 전환시켜준 인물이다. 처음엔 담임의 친구이며 그럭저럭한 관계였으나 포우의 공격에 죽을뻔함에서 자신이 대신 희생함으로써 구하자 괴물에 대한 규환의 분노을 더욱 높혔다. 동시에 규환의 영웅심리가 살아나는 계기가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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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접점이 없고 있어도 그럭저럭 관계였으나 같이 괴물인 포우을 저지하거나 차키를 찾으러 죽은 체육 선생의 시체가 있는 체육관을 강신영과 함께 가는 등 나중엔 언제나 필요할때마다 등장하는 든든한 선생님인 관계이다.

  • 핍스(Fif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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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한미라의 기억에 없다고 무관심적였으나 다른 학생을 죽일려는 과정에서 저지할때마다 유성빈에게 빵셔틀을 당한 기억을 갖고 트집잡아서 납득당할뻔하나 신영의 설교를 듣고 정신차리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증오스런 대상인 강신영에게 은근히 협조적인 모습을 보인 후부턴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다.

  • 포우(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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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자신의 학교 친구 혹은 선생 일행을 죽일려고 했고 거기다가 자신의 소중한 무기인 엽총을 박살내려고 한 꽤심한 존재로 적대적인 관계이다. 그리고 안혜연 선생님을 죽이기 까지한 존재이자 분노한 대상이기도 하다. 이후 그를 죽이고자 쫓아가기 까지 할 정도이다. 결국 포우의 머리통을 떨어뜨리고, 그의 최후의 일격도 제로의 도움으로 깔끔히 회복했으니 안쌤의 원수를 완벽하게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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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빈에게 쫓기다가 낭떠리지에 떨어진 자신을 구해준 은인이다. 이후 포우와 싸움 중에 한번더 만나는데 포우에게 공격당해 쓰러진 제로를 신경쓰느라 포우에 발악에 당했지만 제로가 한번더 그를 치료해준다.[85] 닫힌 마음을 열어주게한건 강신영이었다면 배려를 한 대상이 제로 이다. 포우에게 공격 당해 위기에 처한 모습에 꺼리낌 없이 도와주려고 하였고, 녹음된 내용을 떠올리고 제로를 공격하려고 하나 어린 아이를 죽이는 건 아니라는 생각에 엽총을 쏘지 않았다. 이후 제로가 추울 것을 걱정해 자신의 옷으로 덮게 한다. 그리고 강신영이 위험하다는 생각으로 제로를 공격하려고 했을때도 제로 덕분에 살았다며 제 아무리 괴물이라도 결국 어린아이라고 말하면서 말리는 것을 보면 또 다른 생각으로는 남들과 특별하다는 이유로 괴물로 취급받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과 긍정적인 교류 없이 뒤틀려진 순수성으로 살았었다는 것에 연민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86][87] 제로의 시선에서고 한규환을 나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지 세븐이 한규환을 공격하려고 하자 자신의 능력으로 적극적으로 서포트하며 도와주었고, 강신영이 자신을 공격하려고 했을때 한규환을 제외하고 강신영 일행만 공격했었다.[88]
이후 회상을 통해 오해풀고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하거나[89] 원에게 죽을뻔하다가 원의 촉수 공격으로부터 규환에게 도망칠 시간을 끈것을보면 서로가 서로를 은인적인 관계인듯하다.
자신이 제로로 인해 욕망에 잠식당해 괴물이 되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더라도 그 부분을 이해하는지 아직까지도 친구라고 생각하며, 강신영이 제로를 경계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습격한 MM군인들로부터 자신과 강신영,안상권을 도망칠 시간까지 벌어주는 제로가 미소를 지어주는데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세븐(Seven)
파일:눈촉수.jpg
수련회 체육관에서 자신을 죽일려고 오만떨었던 존재로 엽총 실탄에 죽을뻔한걸 포우가 구해줘서 산 주제에 포우가 죽자 제로와 자신이 있는 피난한 동굴에 다시 나타나서 죽일 각오로 싸우자 적대적인 관계이자 성가신 놈으로 생각한다.[90] 세븐에게 있어서 규환은 그의 탐나는 뇌를 먹고 싶어한다.[91][92]

파일:엽총소년이은유.jpg
한규환의 언급으론 규환이 찐따 냄새가 난다고 싫어한다고 한다. 그리고 에필로그에서 다시 만났을때 자신을 알아보고 반기던 존재이다.

  • 김상진(Sangjin Kim)
파일:김상진.jpg
규환이 쓰고 있는 엽총의 원래 주인이다. 접점이 없지만 그의 유품은 사건의 상황과 위기를 해쳐나가는데 도움을 준다.

  • 이름 불명
파일:촉수맨.jpg
처음 만나자마자 망언을 지껄이며 자신을 죽일려고 했던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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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환에게 있어서 생존을 위해 반드시 없애야 할 상대[93][94]이지만 원에게 있어서 군사 훈련도 받지 못한 하찮은 존재로 인식될 뿐이다.[95] 하지만 한규환에 의해 몸이 손상되었고 다시 재생하였을때는 규환에 대한 평가와 시선이 달라질 것이다. 다시 만났을때는 아마 괴물화한 유성빈을 도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유성빈을 잡아먹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만약 유성빈을 섭취하는데 성공하고 과거 한규환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알게된다면 핍스처럼 한규환에게 집착할 가능성이 높다.[96][97] 제로를 돕고 있어 사실상 적대적인 관계이지만 목을 잡고 있는데도 버티는 모습을 보고 흥미로워하며 갖고 놀다가 급소를 맞고 난 후에는 성가신 장난감 취급이다. 나중에 자신을 구해주고 상담해준 친구의 뇌를 먹은 후에 그 친구의 모습으로 변신한 후 다시 만난다면 그리고 수련회 사태 이후로부터 그 친구의 능력으로 최악적인 세상을 만들었다는걸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감당이 안된다.

  • MM 구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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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팀에게 있어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죽이려 하는 존재들이지만 주인공인 한규환에게 있어서 그들은 살기 위해선 죽여야 할 대상이다. 그리고 자신을 구해준 친구를 잃게 만든 실질적인 장본인이자 앙숙이기도 하다. 어찌나 시달렸으면 MM에 대한 규환의 인식은 트라우마적인 공포의 대상이다.

파일:차현수1.jpg
괴물화 사태가 터지자 MM에게 붙잡혀 강제 인류의 히어로가 되어서 초인 사냥하는 도중에 만난 관계로 처음에는 사냥하러온 줄 알고 잔뜩 경계하다가 아는 형의 동생이 자신을 알아보고 풀자 그럭저럭한 신뢰 관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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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화 사태가 터지자 MM에게 붙잡혀 강제 인류의 히어로가 되어서 초인 사냥하는 도중에 만난 관계로 자신의 일행들을 가지고 겁도 없다고 장비도 빵빵하다면서 같이 합류 요청했던 아저씨인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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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화 사태가 터지자 MM에게 붙잡혀 강제 인류의 히어로가 되어서 초인 사냥하는 도중에 어쩌다가 만난 사이로 그럭저럭하다.

파일:윤지수1.jpg
괴물화 사태가 터지자 MM에게 붙잡혀 강제 인류의 히어로가 되어서 초인 사냥하는 도중에 어쩌다가 만난 사이로 그럭저럭하긴한데 별 접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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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화 사태가 터지자 MM로부터 붙잡혀 히어로가 된체 이용당하는 도중에 마리아를 찾아서의 개봉이 불발되고 폐쇄된 영화관에서 보게 된 존재이다. 자신의 은인이 자신이 사냥해야하는 초인이되었다는 것과 그걸 이끄는 괴물과 초인들이라는게 알려지고 난 후부터 한규환에겐 정신적 충격이 큰 존재들이다.

5. 기타[편집]


  • 일진들에게 불리는 별명은 '고환'이다.

  • 아버지가 아파서 병원에 있다고 한다.[98]

  • 유성빈 패거리에게 왕따당하기전까지 눈에 광채가 비추는 등 생기가 있었지만 왕따와 더불어서 친구들의 방관으로 인해 눈에 생기가 사라졌다.

  • 동체시력이 매우 좋다. 괴물[99]과의 전투에서 한 괴물[100]이 재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페이크 움직임으로 엽총을 들고 있는 한규환을 공격하려 했으나 그 속도를 한규환이 눈으로 따라잡는다. 결국 한규환에게 공격을 하긴 커녕 팔 하나를 잃고 만다. 그리고 빗맞추긴 했지만 엽총 한 발을 피하고 공중으로 점프한 포우의 움직임을 보고 모자를 날려버렸다. 정확히 맞췄다면 포우를 죽였을 것이다.


  • 그가 주운 엽총의 총알이 평범한 총알[101][102][103] 아닌듯하다. 괴물에게 총을 쏘니 총알들의 괴물의 세포를 파괴해버리는데 덕분에 한규환이 괴물에게 어렵지 않게 대처 할수 있었다.

  • 작중 정의감이 제로라서 타인을 지키려하지 않고 배려심이 없는 것에 대한 평가로, 사이다고 고구마 먹일 일은 없을 거 같아서 좋단 반응도 있지만 이기적이고 왜 찐따인지 알겠다라는 평가도 종종 보인다.[104][105]

  • 어릴 때의 모습
파일:어린한규환.jpg

  • 엽총소년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은 한규환에게 많이 유리한 상황이다. 강신영과 함께 유일하게 괴물을 대처 할 수 있는 인물이다.[106]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된 위치로 올라서있다.

  • 전투 스타일은 명사수[107] 보다는 사냥꾼에 가깝다. 피지컬은 부족하지만 전투상황에 대한 판단력이 생각보다 뛰어나며[108], 엽총은 명중 시키기 보다 명중 시킬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내거나 명중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109] 만약 을 끝장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면 탄환을 잡아내는 ''조차도 다른 곳에 어그로가 끌려 신경쓰일때 타이밍을 잡은 한규환에게 기습을 당해 죽는 방법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110]

  • 전작인 스위트홈의 차현수와 동일하면서도 상당히 차이가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통점과 차이점을 나열하자면...
    • 공통점
      • 둘다 학교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
      • 초반에는 학교폭력을 당한 이후로 재기불능의 성격(히키코모리, 피해의식)으로 이기적이었으나 특별한 상황을 겪고 점점 정신적으로 성장한다.
      • 각각 해당사건을 통해 부정적인 상직적 요소(차현수: 자살날짜, 한규환: 반 애들을 죽이기 위한 30발 탄환)가 해당 사건을 겪은 이후로 다른 긍정적인 의미(차현수:살기 위해 바깥으로 나가는 날, 한규환: 괴물들을 무찌르기 위한 비장의 수)로 바뀐다.
      • 괴물화를 겪게 된다.
      • 둘다 최종 보스(괴물화한 신중섭,본체(동이 튼 후) 상태인 )을 상대로 괴물화했다.
    • 차이점
      • 스위트홈의 차현수는 피지컬이 상당히 높아 약점만 잡히지 않았으면 학교폭력에 시달릴 일이 없다. 반면 한규환은 피지컬이 낮고 싸움에 인연이 없어 유성빈 무리에게 폭력에 시달리는 약자에 위치할수 밖에 없었다.
      • 차현수는 가족을 사고로 잃어버리는 비극을 가지고 있지만 한규환은 아버지가 살아계신다[111].
      • 차현수는 피지컬이 높아서 접근해서 직접 괴물을 잡는 모습을 보이는 근접전투 유형이지만 한규환은 엽총을 통해 괴물들을 무찌르는 경우가 많아 원거리 전투를 많이 보인다.
      • 이은혁과의 관계에서 큰 차이를 보여준다. 차현수는 이은혁과 처음부터 관계가 좋지 않지만 점점 우호적으로 바뀌지만 한규환에게 있어 이은혁은 처음부터 우호적이며 정신적 기둥이다.[112]
      • 차현수는 이야기 전개 과정[113]에서 괴물화 과정으로 큰 고생을 한다. 반면 한규환은 괴물화 과정이 차현수보다 느리며 정신적으로 완성되어가면서 괴물화 과정이 느려진다. 게다가 욕망으로 인해 고생했던 차현수와 달리 점점 정신적으로 완성되어가는 한규환에게 있어 괴물화의 과정은 차현수와 유성빈보다 긍정적인 결과에 도달할 것이라 예상된다.
      • 차현수는 한규환 보다 신체적 스펙이 인간보다 우월한 반괴물 상태이지만 핵심적인 활약이 손가락에 꼽힌다[114]. 반면 한규환은 평범한 인간의 육신이지만 그 단점을 메꿀만한 동체시력으로 활약 횟수가 많고, 괴물로부터 살아남기도 벅차는데 동료들과 함께 무찌르기 까다로운 괴물까지 죽인 활약을 보이기 까지 하여 활략한 횟수는 전작 주인공보다 많다[115]. 그리고 해당 사건에 있어서 없어서 안 되는 인상이 강하다.
      • 차현수는 괴물화로 인해 정신이 먹혀버려 신중섭을 죽이고 난뒤 같은 동료를 공격해버리고 만다. 이후 이은혁이 괴물화 되는 상황에 의도치 않게 기여하게 되버리고 말았다. 반면 한규환은 위기 상황에서 신체가 각성하여 자신의 의지로 신체를 변형시켜 원의 약점에 일격을 먹여버린다.[116]

  • 괴물의 힘에 의존하고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스스로 파멸의 길을 걷고있는 유성빈과 다르게 제로의 가치관을 바꾸며 강신영과의 오해를 풀고 괴물과 맞서 사람들을 지키고 유성빈과 엽총없이 당당하게 맞서서며 큰 정신적 성장을 이뤄냈다 이 수련회장에서 살아남는다면 반괴물이 되어 괴물화 사태 속에서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117]

  • 한규환의 괴물화는 조이현에 가깝게 되었다. 제로가 치료하면서 심어둔 괴물화 자체가 알이 되기 이전에 정신적으로 치유가 되고 원이 일으킨 괴물화 사태와 다르게 제로의 영향을 받아 괴물화 진행방식이 조이현과는 많이 다르다. 그로 인해 괴물화에 고생한 전작 주인공과는 다르게 괴물화가 되었음에도 자신을 잃지 않게 되었다. 조이현과 차이점이 있다면 이중인격을 통해 괴물의 힘을 사용하는 조이현과 다르게 한규환은 자신의 의지로 신체를 변형 시키는 점이다.

  • 이미 제로의 영향을 받아 신체가 괴물화가 되었지만[118] 원이 일으킨 비극으로 인해 다시한번 괴물화의 위기를 겪게된다. 제로의 괴물화와 원의 괴물화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며 겨우 앞으로도 더 큰산을 넘어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119] 여유기간 동안 정신병원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이은혁에게 연락하지 못한 것이 밝혀지면서 스위트홈 시작시점이 되자 병원을 탈출해야 하는 상황이 되버렸다. 스위트홈 여유기간 동안 주인공과 그 일행들은 그 동안 어디에서 무었을 하고 있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1] 병원 탈출하다가 MM에게 붙잡힌 이후로는 MM로 입단했으며 구역 부서는 불명이다.[2] 변형종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베놈탄'이라는 특수한 총알을 사용한다.[A] A B 총기의 모습은 미국 레밍턴 사모델 870을 닯았다.[3] 작중 나온 묘사로는 쉬는시간에 이어폰을 끼고 있어 유성빈이 부른 소리를 듣지못하게 되자 그 일을 계기로 유성빈 무리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게 된다.[4]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자취 한다는 점이 차현수와 유사점이 많다. 물론 차현수는 가족과 살다가 가족이 차현수 빼고 가족여행 가던중 괴물화가 진행되고 있었던 트럭기사와 교통사고가 나서 본의아니게 혼자 살게 됐지만.[5] 50화에서 밝혀진바로 이것때문에 제로가 한규환을 구원하기위해 괴물화하게 만든 직접적인 원인을 주었다.[6] 8화에서 나온 묘사를 보면 평범한 엽총은 아닌 듯 한데 괴물한테 쏘자 녹색 총알이 괴물에게 박히면서 세포에 녹색 줄 같은 게 세포를 건드리더니 맞은 부위가 터져 그대로 말라 죽는다. 괴물들도 이 엽총을 아는 듯한데 금손 학생을 죽여서 그 학생의 얼굴로 변신한 괴물이 겁에 질린 표정으로 "저거 '그거' 잖아!! '그거'!!!!"라고 하는 걸 봐선 괴물을 죽일 수 있는 무기라도 되는지 괴물들은 어떻게든 엽총을 사수하려고 한다.[7] 엽총을 줍다가 부스럭 소리가 들리길래 뒤를 돌아봤더니 유성빈이 있었고 어느새 자기 앞으로 온 유성빈이 엽총을 빼앗으려 하자 힘으로 유성빈에게서 엽총을 회수한 뒤 "이건..... 내꺼야, 이 X 새끼야!!"라고 하면서 엽총을 쏴 유성빈을 쓰러뜨리고 계속 '내꺼'라면서 유성빈을 조준한다.[8] 죽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도 정작 죽일 타이밍이 왔을 때 살인에 대한 공포로 못 죽이는 클리셰와는 정반대로, 환각으로 나타난 유성빈을 주저 없이 저격하는 걸 보아 상당한 멘탈갑이다.[9] 살해 이후 유성빈이 쓰러진 자리엔 빗물웅덩이만 남아 있어 환각으로 보인다. 근데 이것은 제로가 한규환을 치료하면서 한규환에게 보여준 환각이 아닌가 생각된다. 제로가 유성빈을 보자마자 그를 괴물이라고 한 것을 보면 한규환을 치료하면서 기억들을 엿보았을 가능성이 높다.[10] 프롤로그의 규환의 꿈에서 '어쩌라고?'라며 폭력 상황을 방관하는 장면이 있었다.[11] 어쩌면 본인까지 포함하여 말한 걸지도...[12] 아마 한 반 전체의 인원을 쓸어버리고 자신도 자살하는 것으로 끝내려고 했던 것 같다. 근데 애초에 경찰에 신고도 안했던 이유가 아버지가 자신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못하게 하기 위해서인데 자신이 자살해버리면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아버지는 어떻게 될지 생각도 안하는 불효자가 되버리는 셈이된다. [13] 시놉시스에 약자에서 영웅이 될 수밖에 없었던 소년이라고 써져있는 이유이다.[14] 다만 이는 당연한게 아무리 엽총을 얻었다고 한들 상대는 같은 반 학생들 포함된 다수의 학생이며 무력 면에서도 강한 편인 안상권같은 일진 등 포함된 상황에 자신이 엽총으로 그들을 죽이기엔 버겁고 괴물이 나타난 상황에선 그들을 적대하기엔 득보단 실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규환 입장에선 맘같아선 그들과 손절하고 독단적인 행동을 하고 싶었겠지만 엽총만으론 상대하기엔 괴물들의 수나 위험성이 13화를 기점으론 명확히 밝혀진 게 없기에 현재로선 독고다이는 자살행위인지라 마음에 들진 않아도 일단은 단체행동을 선택하는 게 규환 입장에선 득이 된다.[15] 이후 과거회상씬이 나오고 여기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는데. 강신영과 한규환은 어렸을 때 소꿉친구였었다!그러나 고등학교 때 한규환이 유성빈 때문에 찐따 될 정도의 찌질함이 생겨버렸고 왕따를 당하는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방관하였고, 그로 인해 둘의 사이가 틀어지게 된것.[16] 초반부에서는 얼마나 높은지 묘사가 안되었지만 다시 돌아온 해당 장소는 꽤나 높은 장소였다. 그런 높은 장소에서 떨어지고도 멀쩡했던 것을 보고 김수연은 한규환을 의심하게 된다. 아무래도 떨어졌을때 생긴 부상은 제로가 치료해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유성빈처럼 괴물화 진행 중이었으면 (One) 일행이 일찍 눈치챘을 터.[17] 이주임이 군대 다녔던 시절 은신술을 이용해 한규환을 습격한 것을 보면 해병대 출신이라는 말은 허새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18] 강신영의 화살독 변수도 큰 도움이 되었다.[19] 한규환의 쏠때 표정을 보면 망설이지 않고 죽이겠다는 의지가 보인다.[20] 대신 안혜연 선생님이 포우의 일격에 맞고 만다.[21] 아마 분노도 포함 되어있지만 처음으로 받은 친절, 그에 대한 죄책감, 그에 따란 한규환 나름대로의 안혜연 선생님에 대한 장례라고 보여진다.[22] 그 과정에서 한규환 자신이 심연속으로 빠지지만 제로가 헤엄 쳐서 한규환을 구하는 꿈을 꾼다.[23] 이렇게 하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따뜻해진다는 언급을 보면 자기자신도 강신영을 좋아하고 있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24] 하지만 이은혁은 한 번 속아주는셈치고 경찰에 무장공비 나타났다고 신고를 넣어줬다.[25] 존재의 이유보다는 재밌게 사는거라고 설교하자 자신과 친구하자는 제로에게 미소로 그럴게라고 답한다.[26] 제로를 통해서 괴인화를 멈출방법이 있긴 하지만 주먹으로 직접 유성빈을 한방먹인다고 계속 빌드업을 쌓고있는거 보면 전작의 이은혁이 괴인화 차현수를 붙잡았듯이 어쩌면 괴인화 유성빈과 동귀어진 할 수도 있을것이다. 물론 군대가 나선다면 괴인화 유성빈 쯤은 손쉽게 처리할수도 있지만 무장공비 뻥카라면서 부대로 유턴했으니 사실상 이쪽으로 진행될걸로 추측된다. [27] 그러나 원과 싸우는 순간까지 원이 눈치채지 못하거나 다른 앞서 만난 괴물들이 눈치 채지 못한 것으로 보아 한규환의 괴물화는 유성빈과 다르게 진행될 가능성도 크다. 게다가 제로가 있으니 그가 괴물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겨우 만들어낸 친구를 잃지 않게 하기 위해 도움을 줄 가능성이 높다. 상황에 따라선 스위트 홈의 조이현이나 차현수 처럼 반괴물이 될 가능성이 오히려 높다.[28] MM의 담당 요원이였던 미선이 괴물화 고치로 변하는 장면이랑 동일하다.[29] 시작되고 있다며 중얼거리고 언급한다.[30] 아무래도 이건 제로가 의도치 않게 주입한 괴물화의 흔적으로 보인다. 한규환과 공감을 이룬 제로는 이후 괴물화 할 이유가 없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제로가 죄책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아졌고, 앞으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자신의 능력에 다시 생각해볼 가능성이 높다.[31] 제로만이 변하는걸 막을수 있다라고 하는걸보면 괴물화 증상을 어느정도 인식하고 있는 상태인것같다.[32] 엽총 탄알을 잡아낼 가능성이 높았던 이 맞게 된 이유가 아마 예상치 못한 변수, 그리고 공격이 순식간에 진행되었다. 한규환이 엽총을 무시무시한 속도로 꺼내 발사하는 것만 봐도 제로에게 집중하느라 한규환 공격에 대비를 하지 못한 것이 커보인다. 그 만큼 한규환이 불가능했던 일을 해낸셈.[33] 엽총안에 있는 엽총독 구슬이다.[34] 물론 한규환은 여기서 마리아 덕후를 만났다고 신나하는 종필에게 난 마리아 덕후가 아니라고 반문한다.[35] 방관해서 미안하다고 한다.[36] 병든 영혼에게 너의 의식을 잠식당하지 말라는 것이다.[37] 제로가 이렇게 충고해주고 자신이 타인에게 영혼을 치유에 대한 판단은 함부로 할 수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아 제로 또한 정신적으로 한단계 성장하였으며 한규환의 영혼을 치유하고자 의도치 않게 괴물화 기능을 넣어버리는 것에 후회하는 듯한 모습이다.[38] 정확히는 고치화만 알고 있다.[39] 즉 한규환은 제로와 처음 만난 날부터 이미 괴물화가 되어가고 있었다.[40] 규환이 제로에게 설마 신영종필 그리고 이든쌤까지 자기처럼 만들었냐는 질문에 아니, 저들은 괜찮을거야.라고 언급했기때문이다.[41] 처음에는 누군지도 몰랐으나 강신영이 자세하게 말해주자 이제야 알고 말한다.[42] 이때 강신영이 2등해서 알게되었다는 말을 한다.[43] 전의 동굴에서 제로와 대화를 나눈 것.[44] 정확하게 말하자면 안혜연 선생님을 살려줄수 없냐고 물었던 때다.[45] 현재 총알이 8발 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보아 부족한 총알 보충은 해당장소에서 실행될 것이다. 게다가 상대는 자신들 뿐만 아니라 학생, 선생님들을 위협하는 MM이니 8발로는 부족할 것이다.[46] 김선엽,김수연[47] 그리고 박차영은 괴물일 수 없어라고 말한다.[48] 코피를 흘리면서 말하는 것으로 보아 유성빈을 죽이고자 하는 것이 한규환의 욕망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가해자에 대한 피해자의 분노와 증오는 무거우며 그런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고자 하는 욕망은 소름끼칠 정도로 무거울테니까 말이다. 하지만 약간의 변수가 있다면,욕망 조절따윈 필요없는 학교폭력 가해자인 유성빈은 점점 괴물화에 가까워지지만, 욕망에 대한 절재력이 강한 한규환에게 있어 괴물화 상황은 유성빈보단 긍정적일것이다. 악당은 욕망에 잠식되기 쉬우나 영웅은 욕망을 조절하니까.[49] 유성빈을 느끼고 화를 내지 않는 것을 보면 그 동안 지옥도를 거쳐 오면서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것이 느껴진다. 아무래도 한규환에게 있어 유성빈은 증오하는 대상이 아닌 타인의 희생을 막기 위해 제압해야 하는 괴물로 인식하는 정도로 바뀐듯 보인다.[50] 물론 규환은 이 말에 걱정 마, 강신영 그저...... 한방 먹여주러 가는 거니까.라고 주먹을 불끈 쥐면서 응답한다.[51] 신영이 확실하냐는 말에 .....으응.....인체 언급한다.[52] 성빈이 규환하고는 난 애초부터 괴물이었다는 말에 그랬지.라고 반문한다.[53] 한규환 또한 점점 괴물로 변하기에 베놈탄은 매우 치명적일 것이다. 게다가 인간이라도 베놈탄은 탄알이라 베놈탄 효과가 없어도 매우 위험할 것이다. 변수는 제로 일 것이다.[54] 정확하게는 제로 때문에 일이 꼬여서 도망치는 유성빈에게 화살을 겨냥했다가 역공당한거다.[55] 답답하다고 느끼는 독자들도 있지만 한규환의 입에서 엽총이 8발 밖에 남지 않았음을 생각한다면 최대한 탄알을 아껴야 한다.[56] 정확하게 싸우지 못한 본인이 어디까지 버틸 수 있는지를 시험한 것이라고 한다. 또 동시에 즐거웠다고 한건 덤이다.[57] 물론 이 말에 한규환은 안드로메다로 이성이 날라간체 유성빈에게 주먹질을 가했다.[58] 자신이 약한데 어떻게 맞서 싸우냐고 이은혁에게 묻자 자신처럼 적어도 맞서 싸워본 뒤에 약하단 걸 알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답한다.[59] 일격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유성빈이 상당히 고통스러운 표정을 짖는다.[60] 이건 온갓 지옥도를 거쳐 생사를 넘나들며 괴물들을 무찔러 온 주인공이 공포를 이겨내면서 유성빈이라는 공포를 넘어섰다는 표현에 가깝다. 그가 엽총을 들며 괴물과 싸우는 과정에서 하마터면 죽을 뻔한 게 한두번이 아니었으니까. 그리고 이후 전투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주먹으로 일격을 날릴수 있게 된 계기가 된다.[61] 유성빈이 한대 맞았을때 상당히 고통스러워 했던 점이나, 괴물화가 덜 된 주인공이 괴물화가 한참된 유성빈의 팔을 부러뜨린 것으로 보아 한규환의 괴물화는 차현수와 다른 길을 갈 가능성이 높다.[62] 처음엔 유성빈 몸 안에 종양을 가지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는걸보고 뭐지? 왜 저러고 있는 거야? 뭔진 모르겠지만 찬스다.라고 말하면서 에게 엽총을 쏘다가 몸을 휘감아 회피하는걸 본다.[63] 당장 촉수로 만든 방패를 든체 엽총을 맞을 각오하고 달려와서 고속 점프해 자신에게 촉수를 느리게 발사하는걸보면 어느정도인지 예상이 된다.[64] 유성빈을 흡수하고 베놈탄따윈 가볍게 무시하다가 마치 급한듯이 엽총의 총구를 바꿨다[65] 엽총을 맞고 터진 모습와는 달리 평소대로 여유를 부리는 모습을 보이지않는걸 보고 알아챘다.[66] 물론 은 이 말에 정곡을 찌른듯이 당황한다.[67] 마치 차현수가 두목괴물과의 최후의 전투 전 괴물화 하며 자신의 무기 폴스피어를 갑주로 감싸 강화하는 모습이 연상된다[68] 강신영,제이든,신종필,안상권[69] 괴물화 사태 초기 병원을 탈출했다 mm에게 붙잡혔다. 괴물화 사태가 터지지 않았다면 언젠간 암살조 보내서 죽였을걸로 보인다. [70]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괴물화로 통해 강화된 신체로 빠르게 차현수를 겨냥한다. 괴물화라는 새로운 지옥도 동안에 전투력이 더 오른 것으로 보인다.[71] 신축아파트 단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스위트홈'에 들어오라는 제안.[72] 단 느리게 진행된다.[73] 심지어 몇발은 강신영에게 엽총독을 쓸수 있도록 빌려준다.[74] 설사 맞지 않았다 하더라도 맞지 않은 괴물들 대부분은 피하거나, 돌을 방패로 써서 막아내는게 대부분이다. 즉, 피하거나 막지 않았으면 맞을 수밖에 없던 상황이 많이 나타나는 셈.[75] 당장 스위트홈에서 가장 귀찮았던 연근괴물, 근육괴물, 거미괴물 등 괴물들의 관심을 안받는다면, 그때부턴 그저 자기혼자 잘 살아가기만해도 되기 때문이다.[76] 현실은 아니고 상상이었긴 했지만 둘의 사이가 틀어져 버린 건 확실한 듯하다.[77] 그 동안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말한건 덤이다.[78] 포우한테 죽을뻔하고 다시 살아남아 재회하자마자 포옹했을때 볼이 붉어진체로 기뻐한건 덤이다.(...)[79] 어쩌면 복선이나 떡밥일 수 있다. 자신의 소중한 친구인 한규환이나 제로를 구하는 과정에 MM이나 에게 죽을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80] 만약 이 복선이 맞다면 그 존재는 한규환한테 포우 못지않게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원수이자 앙숙 관계가 된다.[81]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안상권에게 무자비한 협박해대는것을 보고 의심한 적이 있다.[82] 중학교 시절엔 좀 아싸스러웟지만 사소한 일을 큰 사건으로 만들어 따돌림을 정당화시킨 유성빈에 인해 어지껏 없었던 소위 찌질함이 생기다가 결국 소위 찐따로 변하는 덤 왕따까지 당해버렸으니 당연히 악연관계가 생길 수 밖에 없다.[83] 사실 한규환이 왕따 당한 이유의 결정적인 원인 제공자이기도 하다. 선생님이 적극적으로 신경쓰고 도와줬으면 유성빈일행도 함부로 건들지도 못했을것이고 정재헌이 담임이였으면 어땠을까 라는 반응도 상당히 많은편.[84] 담임이였으면 유성빈은 퇴학처분 당하고도 남았을것이다.[85] 이유는 자신을 도와주었기 때문이라고 한다.[86] 아마 한규환의 생각은 제로를 괴물로 보지만 동시에 인간으로 보고 있다고 추측된다.[87] 괴물과 싸우기전에 왕따 생활에 지쳐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자신이 괴물과 싸우면서 사실은 유성빈에게 복수하고 싶었던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그리고 유성빈에게 면상을 주먹으로 갈기겠다고 말할때 제로는 그럼 그때까지 죽으면 안되겠네라고 언급한다.[88] 단, 엇갈린 만남을 통해 다급한 상황에 한규환이 제로를 진정시켜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89] 진심이 당긴 표정으로 친구가 되겠다고 말한다.[90] 심지어 던져진 바위에 깔려 죽을뻔한데다가 자신의 공격을 피하면서 날렵한것을 보고 뇌먹힐뻔 했다.[91] 가까운 거리에서 촉수 공격을 했을때 엽총으로 재빠르게 막아낸 모습을 보고 그런 생각을 품은 듯하다. 이때 엽총이 부서지지 않을 것을 보면 힘을 집중하지 않는 이상 내구도는 생각이상인듯.[92] 신영의 난입이 아니었으면 뇌먹히고 바로 위장했을듯하다.(...)[93] 얘가 수련회 대참사 사건의 만악 근원으로 위의 여타 괴물들을 부려서 자신과 자신의 친구들을 대학살시킨 장본인이니 당연하다.[94] 게다가 괴물화가 되어간것에 흥미를 느낀 인간인 유성빈에게 호의적이기까지하니 더욱 그렇다.[95] 한규환을 꼬마라고 말하거나 인식하는 모습을 보면 더더욱 그러하다. 게다가 원이 가진 강력한 힘은 엽총을 든 민간인이라도 감당하기 힘든 존재이다.[96] 그리고 만약 먹힌다면 인간 중에서 유성빈 특유의 비정상적인 슈퍼 천재 머가리일진 생활 경력때부터 딴 싸움 실력까지 동시에 흡수되기 때문에 어쩌면 핍스와는 다른 의미로 더더욱 위험할 수 있다.[97] 유성빈을 흡수한 것이 확실시 되면서 유성빈이 한규환을 집착하는 마음까지 합쳐진다면 한규환에게 있어 더한 까다로운 적이 된 것은 기정사실로 된 것으로 보인다. [98] 아버지가 한두식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병원에 있기 때문에 한두식이 아니다.[99] 주로 세븐과 포우, 그리고 체육관에서 죽은 괴물 하나[100] 세븐[101] 괴물들도 그 총을 알고 있는지 깜짝놀라는 투로 말한다.[102] 강신영도 이것에 대해 어느정도는 아는지 한규환의 엽총을 어디서 구했는지를 듣자마자 머리 굴리면서 생각한 결과로 총알독에다가 응용하는 방법을 알아냈다.[103] 이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베놈 탄이었다는게 밝혀진다. 해당 탄의 효과는 욕망형 괴물, 변현종 모두 효과를 낸다. 발현과정을 보면 한규환이 처음 죽인 괴물을 통해 내부에 스파크를 일으키며 괴물의 세포를 파괴했다.[104] 하지만 이건 한규환이 원래 이기적인 인물이여서가 아니라 작중 등장인물 대부분이 한규환 입장에선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이기 때문이다.[105] 그 배경 때문인지 선생님이나 학생들이 괴물에게 죽어나가도 불쌍하다는 시선은 거의 없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선생부터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지도 않는 상황에서 섣불리 나서다간 자기까지 큰 화를 입을게 뻔하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게 오히려 정상이다.[106] 한규환이 처음 발견한 엽총이 있던 주변 장소에서 전투의 흔적이 있다. 하지만 괴물의 민청섭으로 죄다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 민첩한 괴물들을 상대로도 괴물을 후퇴하게 만들었으니 앞으로 한규환의 활약을 생각한다면 괴물들에게 몇 번이고 치명타를 가하게 될것이다.[107] 한규환이 쏜 총들은 괴물들이 직접 피하거나 돌로 막아야 할 정도로 명중률이 좋다. 하지만 괴물들의 스펙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정공법으로는 상대하기가 매우 위험하고 어렵다는 것을 동시에 보여준다.[108] 분노 하여 포우를 죽이기 위해 쫓아가다가 포우의 흔적을 보고 기습을 대비해 전투테세로 전환하거나 제이든,종필,강신영과 함께 포우 레이드를 뛰었을때 포우가 연막작전으로 기습을 노리기 시작하자 공연장에서 연기를 뿜고 탈출할때 괴물들 또한 연기에 앞이 안보일 것이라고 생각한 모습을 보면 전투감각이 좋다는 것을 볼 수 있다.[109] 엽총을 쓸때 표정은 망설임 없이 죽이겠다는 살기와의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110]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뻔한 적이 있었는데 이성잃고 죽이기위해 촉수 덩어리를 한규환에게 통째로 사출하자 제로의 방어막에 막혀서 당황하던 틈에 엽총맞았다가 안타깝게도 몸뚱아리째 재생해서 부활하는 바람에 다시 살아남았다.[111] 비록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지만[112] 다만 이은유와는 불편한 관계이다. 물론 괴물화 사태 이후에 만났을 때는 반가워 했지만.[113] 정신적으로 완성되어가는 과정[114] 확실히 생존자들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인물이긴하나 생존에 초점이 맞춰진 이야기라 해당 사건을 해결해 나갈 열쇠 같은 이미지로서는 많이 부족해보인다.[115] 직접 죽이지는 못한 괴물인 핍스 조차도 엽총의 디버프를 피하기 위해 자기 몸을 절단할 수 밖에 없는 차악을 선택하게 만들었을 정도로 괴물들을 몇번이고 위기에 몰아넣었다.[116] 심지어 원의 촉수의 힘을 능가해버렸다.[117] 그 예상대로 에필로그에 살아남았다. 이후 이은혁이 초인이 된 모습을 눈으로 목격하였고, 차현수와 그의 동료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MM이 그를 처리하지 않고 이용하려 한 것을 보면 괴물화 뿐만 아니라 그의 사격실력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18] 그냥 신체강화일뿐 아직 인간이다.[119] 원이 일으키는 괴물화로 인해 정신적으로 고통 받을 확률이 있으며 잘못하다가는 동료와 떨어질 확률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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