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쌩 클럽

최근 편집일시 :

}}} ||

[ 펼치기 · 접기 ]







1. 개요
2. 해당 선수
3. 한상바 클럽 (한화 상대 바보)
3.2. 그 외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유독 한화 상대로 강한 선수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한화만 오면 큐'를 줄여 부른 것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한화의 멸칭인 '치킨'을 줄여 '칰나쌩'으로 부른다.

한화는 전통적으로 좌타자가 많지 않고 펀치력 있는 우타자들이 타선을 이끌어 오던 팀이라[1] 사이드암/언더핸드 유형의 투수들에게 약했다.[2]

한화는 근 10년 이상 꼴찌 혹은 그 주변을 맴돌 정도로 약팀이었기 때문에 한상바보다 한나쌩이 월등히 많은 편이다.

2. 해당 선수[편집]


범례
한화 출신(☆)
현재 한화에 들어와 소속 중이거나 마지막 팀이 한화(◎)
은퇴한 선수나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뛰지 않는 외인 선수(■)
한화 상대로 극강/극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볼드)

2.1. 박종훈[편집]


선발 정착 초기인 2015, 2016년에는 한화한테 약한 모습을 보였으나, 2017년 한화전 5승 ERA 1.23, 2018년 한화전 2승 ERA 0.89, 2019년 한화전 4승 ERA 1.75, 2020년 한화전 4승 ERA 3.67을 기록했고, 2022년 9월 10일 패전투수가 되기까지 한화전에서만 16연승을 달렸다. 이는 역대 특정팀 상대 연승 2위로, 해당 부문 1위는 선동열의 롯데전 20연승. 그러나 팔꿈치 수술 이후인 2022년에는 한화전 3경기 2패 ERA 7.62로 털리며 한화전에서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 결국 한국시리즈에서는 선발 로테이션에서 떨어져 불펜으로 나오기까지 이른다. 그러나 4월7일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잘던졌는데 불펜의 방화로 승리는 챙기지는 못했다. 그러나 5월 12일 한화전에서는 1회부터 3실점을 하여 결국 패전해 자리가 다시 흔들렸다.[3] 복귀전인 7월 29일 한화전에서는 귀신같이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310일만의 무사사구 피칭과 함께 한화 상대 3연패를 탈출하며 여전히 한화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2.2. 이민호[편집]


2023년까지 통산 71⅓이닝 8승 2패 ERA 2.65을 기록중이다. 2021년에는 6승 중에 3승이 한화전이었다. 2021년 7월 4일 한화전 역시 7이닝을 소화하면서 단 2안타만 내주는 짠물피칭으로 팀 영봉승의 주역이 되었다. 2021년 10월 28일 경기에서는 책임주자를 정우영이 분식하며 비록 승리는 챙기지 못했지만 5.2이닝 1피안타 11탈삼진으로 한나쌩임을 다시금 증명해냈다. 하지만 2022년 첫 한화전에서는 한화 킬러라는 말이 무색하게 3.1이닝 7피안타 7자책으로 영혼까지 털리며 통산 첫 한화전 패전을 당했다. 8월 12일에는 3⅓이닝 3자책으로 부진했다.

잠실에서는 극강이지만 대전에서의 성적은 통산 2승 2패 ERA 5.08으로 홈과 원정 간 성적의 기복이 심하다. 또한 엘나쌩인 김태연을 상대로는 상당히 약하다.

2.3. 그 외[편집]


  • 강민호
  • 강백호 - 데뷔 시즌인 2018년에는 완벽한 한상바였으나[4] 이후로는 한화전 여포로 탈바꿈했다. 2019년 한화 상대로 0.412, 3홈런 1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2020년에는 타율 0.328 2홈런 15타점을 기록하여 이전 시즌보다 더욱 득점권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 강한울
  • 고승민
  • 구자욱
  • 구창모
  • 권희동 - 통산 홈런의 ¼을 한화전에서 기록했다. 한화가 NC전에서 2018년을 제외하고 수 년째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는 양의지, 강진성, 나성범 등이 있지만 권희동의 역할도 크다. 한화전에서는 수비에서도 유독 날아다닌다. 특히 창원 홈 한화전보다 대전, 청주 원정에서 정말 강하다.
  • 금민철
  • 기예르모 에레디아 - 특히 윤대경을 상대로 2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강한 편이다.
  • 김강률
  • 김강민◎ - 2024시즌부터 한화 멤버가 되었다.
  • 김광현 - 다만 2023년 들어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김동엽 - 북일고 출신이다.
  • 김문호◎■ - 한화전 통산 타율이 3할 5푼에 육박한다. 2015년에 배영수를 상대로 만루홈런을 때린 적이 있다. 현역 마지막 시즌인 2020년에는 한화에서 뛰기도 했다.
  • 김민석 - 2023년 5월 16일, 18일 각각 3안타 맹타를 날려 조만간 한나쌩 멤버에 가입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18일 경기에선 장민재를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 김민성
  • 김선빈 - 2018년[5] 제외. 당시 타/출/장 0.182/0.265/0.182.
  • 김상수(투수) - 전역 이후 한화를 상대로 강하다. 대전 출신이다.
  • 김인태
  • 김재웅 - 통산 한화 상대로 6홀드 3세이브 방어율 0.56으로 상당히 강하다. 다만 2023년 7월 25일 경기에서는 0이닝 3실점으로 매우 부진하면서, 한이닝 13실점 대참사의 시발점이 되었다.
  • 김주원(2002)
  • 김준완
  • 김태훈(SSG)
  • 김하성 - 2016년 제외.
  • 김현수(타자) - 두산 시절부터 2013년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한화전에 강하며, 수비 시프트를 사용하는 한화의 시프트마저도 뚫어버린다. 부진했던 2023년에도 한화전 타율이 0.386으로 강했다.
  • 김혜성 - 2021년까지는 2020년을 제외하면 한화 상대로 공수 모두 심각할 만큼 약했지만, 2022년부터는 한화를 상대로 악마 그 자체의 활약을 보이며 극강의 한나쌩으로 흑화했다. 2024년에는 아예 데뷔 첫 멀티홈런+끝내기 홈런을 기록하며 한화 마운드를 두들겨팼다.
  • 나균안
  • 나성범
  • 나지완
  • 닉 마티니■ - 삼성전 다음으로 다음으로 타율이 높고, OPS는 한화전이 가장 높다. 특히 남지민에게 재앙급으로 강하다.[6]
  • 닉 에반스
  • 다린 러프■ - 대전에서 특히 강했다. 통산 대전구장 타율이 4할이 넘는다.
  • 딕슨 마차도
  • 데이비드 뷰캐넌■ - 첫 경기에서 제구 난조로 6이닝 8실점으로 털리면서 패전한 것이 옥의 티지만 이후 경기에서 완봉승을 포함하여 한나쌩의 모습을 보여준다. 통산 17경기 10승 3패 3.00. 거기에 KBO에서 두 자릿수 탈삼진을 잡아냈던 2경기 모두 한화전이다. 사실상 한화전에서 잘했던 덱 맥과이어의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 더스틴 니퍼트■ - ERA는 약간 높은 편이지만 한화 상대로 통산 12승 4패.
  • 덱 맥과이어■ - 개막 이후 부진하다 한화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고, 이 후 재대결과 세 번째 맞대결에서도 각각 QS+과 QS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 시즌 3승을 전부 한화 상대로 따냈다.[7] 2018년 히어로즈전 제이슨 휠러가 생각난다후반기 첫 경기인 한화전 선발로 나와 5이닝 4실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지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하지만 결국 한화전에서 강한 모습을 다른 팀과의 경기에서 보여주지 못하며 노히트 노런의 저주를 피하지 못한 채 웨이버 공시되었다.
  • 드류 루친스키■ - 2019년에는 다른 팀을 상대로는 아무리 못해도 ERA 2~3점대 이내인데 한화한테만 3전 전패 10.1이닝 20실점(16자책) ERA 13.94로 탈탈 털렸다. 그러나 2020년에는 한화전 3경기에서 2승 1패 ERA 2.50을 기록하며 반전의 조짐을 보이더니 2021년에는 한화전 4경기에 나와서 4승 ERA 1.08로 완벽한 한나쌩으로 변모했다. 2022년 역시 3경기 1승 ERA 2.25로 한나쌩의 모습을 유지했으나 승운이 좋지 않았다.
  • 라울 알칸타라 - 2020년 두산이 한화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주던[8] 와중에도 3경기에 나와 2승 0.43으로 철벽 수준을 자랑했다. KBO 복귀한 2023시즌에도 6월 8일까지 3경기 나와 3전 3승 ERA 0.39로 최강의 독수리사냥꾼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가 8월 3일 경기에서 통산 첫 패전을 기록.
  • 로니 도슨
  • 로버트 스탁■ - 2022 시즌 거둔 9승 중 3승을 한화전에서 기록했다. 8월 26일 한화전 첫 패전을 당했지만 2실점을 했음에도 타선이 터지지 않아 패전을 당한 것이다.
  • 로저 버나디나
  • 류지현 감독■ - 감독 부임 기간동안 팀은 한화 상대로 23승1무8패의 양학급 성적을 기록했다. 2014년부터 7년 연속으로 최소 한 번은 LG전 끝내기 승리를 거두는 기록이나 맞대결 최종전 승리 기록도 류지현의 LG 상대로는 이어가지 못했다.
  • 릭 밴덴헐크
  • 마이크 라이트
  • 메릴 켈리
  • 멜 로하스 주니어
  • 문경찬 ■- 하지만 2021년에는 8점차 리드인 상황에서 경기를 제대로 말아먹은 원흉이 되었다. 이 경기 이후 그대로 2군에 유배되어 버린건 덤.[9]
  • 문보경
  • 민병헌■ - 2017년 제외. 2017년에는 OPS가 5할도 되지 못할 정도로 역대급 한상바 기질을 보였다.
  • 박건우(NC) - 특히 2019년에는 9월 28일 경기에서 9게임 차를 지우는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다.
  • 박동원 - 하지만 LG 이적 후에는 한화 상대로만 홈런이 없고 타율도 0.118로 매우 약하다.
  • 박민우
  • 박명근
  • 박병호 - KBO에서 몇 안 나오는 한 경기 4홈런을 2번 기록했는데 그 중 한 번이 2019년의 한화 상대로 청주에서 기록했다. 다른 하나는 NC. 그 외에도 한화 상대로 강하다. 다만 거의 모든 시즌에 한나쌩이였지만, 2015년에는 한화 상대로 정말 약했다. 이 해에 무려 53개의 홈런을 때린 박병호지만 한화 상대로는 단 1홈런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 해에는 상대 타율도 2할.
  • 박석민 ■- 최정과 함께 류현진의 천적으로 유명했다. 류현진이 MLB로 떠난 후에도 꾸준히 한나쌩 모습을 보여주는 중.
  • 박세혁 - 2018년 타율 .154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박준표
  • 박한이
  • 벤 라이블리■ - 2019년 8월 20일 완봉승을 기록했으나, 2020년에는 6이닝 4실점으로 아쉬운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웨이버 공시되기 직전인 2021년 5월 5일 한화전에서 6이닝 8탈삼진 무실점으로 다시 한나쌩 인증. 통산 3경기 1승 21이닝 4실점 ERA 1.71로 훌륭했으나 승운이 썩 좋지 못했다.
  • 봉중근 - 국내무대 데뷔 시즌인 2007 시즌을 제외하면 은퇴하기 전까지 꾸준히 한화 상대로 강했던 투수다. 2012년과 2013년에는 아예 한화 상대로 ERA 0이었다.
  • 브록 다익손
  • 브룩스 레일리
  • 서건창
  • 서진용 - 2017년까지 한화 상대로 매우 약했으나, 2018년 이후에는 한나쌩이 되었다. 2020년에는 10경기로 가장 많이 등판했는데도 9.2이닝 무실점에 삼진을 13개나 잡아냈다. 다만 무적의 모습을 보이던 2023년 첫 패전을 한화전에서 당했다.
  • 손아섭 - 롯데 시절부터 한화전에 강했으며, NC 이적 후에도 변함없이 잘 치고 있다.
  • 손호영
  • 송명기 - 통산 한화전 4승 1패에 ERA는 불과 1.14로 9개 팀 중 가장 낮다.
  • 송성문 - 2018년 데뷔 첫 5안타 5타점 경기를 한화 전에서 기록하고 그 해 준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상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 송승준
  • 신민재
  • 신본기
  • 아드리안 샘슨■ - 통산 9승 중 4승을 한화전에서 기록했다. SK에 박종훈이 있다면 롯데에는 샘슨이 한화의 대표적인 천적.
  • 아리엘 미란다
  • 안권수
  • 안치홍
  • 애런 브룩스■ - 단 2021년 6월 1일 경기에서는 1회부터 난타당하는 등 좋지 않았다.
  • 애런 알테어■ - 다만 2021년 들어 한화전 타율이 1할대에 그쳤다. 그러나 11타점으로 득점권에선 여전히 한나쌩의 모습을 보였다.
  • 앤디 번즈
  • 앤서니 알포드
  • 야마이코 나바로■ - 통산 한화전 12홈런 32타점으로 가장 많은 홈런과 타점을 기록했다.
  • 양석환 - 2021년 5월 26일 5년 만에 한 경기 멀티홈런을 한화전에서 기록했다. 2022년에도 개막전에서 한화상대로 시즌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고 부상복귀 후 만난 한화 상대로 2경기 연속 홈런을 치는 등 한화 상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양의지 - 두산 시절부터 한화 상대로 꾸준히 강했다. 공교롭게도 양의지가 NC로 팀을 옮긴 이후 두산은 한화 상대로 고전하기 시작했다. 2023시즌부터 양의지가 복귀했으니 다시 한화전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지 주목된다.
  • 양현
  • 양현종 - 다만 미국 무대에서 복귀한 2022년에는 꽤나 고전하고 있다. 전적 자체는 4경기에 2승 1패로 나름 괜찮지만 ERA가 5.79로 9개 구단 중 가장 높고 QS도 단 1번 밖에 하지 못했다. 본인도 인터뷰에서 한화 타선이 가장 무섭다고 밝혔을 정도. 그러나 2023년에 들어와서는 다시 좋은 페이스를 되찾으며 한화 상대로 잘 틀어막고 있다.
  • 에디슨 러셀
  • 에릭 요키시■ - KBO 통산 첫 승이 한화를 상대로 기록했다. 2019년에 거하게 털린 1경기 제외하고는 대부분 한화 상대로 잘 던지며, 통산 한화 상대로 8승 2패 방어율 2.39을 기록하고 있다. 대전에는 극강인데 통산 5경기 3승 무패 방어율 0.92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평균자책점 지표가 좋아지고 있으며, 2021년 현재는 한화전 처음 3경기 2승 평균자책점이 0이다. 심지어 2021년 6월 9일 한화전은 6이닝 노히트를 달성했다. 2022년에도 요키시는 한화 상대 3경기 모두 3승을 가져가고 통산 50승을 한화전에서 달성했다. 또한 2019년 데뷔 첫 승과 2023년 마지막 승을 챙긴 팀이 모두 한화이다.
  • 에릭 페디
  • 오승환 - 삼성 1기와 삼성 2기 모두 한화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통산 한화전 패전이 없으며 국내 복귀 이후 한화 상대로 가장 많은 23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 오윤석
  • 오재일 - 2020년에는 한화전 타율이 0.216에 불과했다. 김재환, 페르난데스와 함께 팀이 한화전에서 부진하게 된 원흉. 그러나 삼성 이적 후 3할 5푼의 타율로 다시 한나쌩으로 복귀했으며, 2022 시즌 부진하던 초반에도 한화를 만나서 2경기 연속 홈런으로 활약했다.
  • 오지환 - 2018년 한화전 상대 타율이 0.354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2020년까지 통산 한화전 OPS가 0.844로 KIA에 이어 2번째로 높다.
  • 우규민 - 삼성 이적 후 먹튀니 뭐니 말이 많지만 한화 상대로는 2017년 제외하고 매우 강하다.
  • 원태인 - 2020년 제외하고[10] 한화 상대 꾸준히 강하다. 2023시즌에는 각성한 노시환의 영향으로 부진하나 싶었지만 다음 경기서 QS를 기록하며 명단에 올리고 있다.
  • 윌리엄 쿠에바스 - 통산 한화전 13전 10승 무패 ERA 1.73. KBO에서 뛴 4년 간 한화전 패전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리고 2023년 부진한 보 슐서의 대체선수로 다시 KBO에 돌아왔다. 그리고 여지 없이 한나쌩 모드를 보여주며 4경기 4승 ERA 0.32(28이닝 1실점) 32K WHIP 0.75의 성적을 기록했다. 시즌 마지막 등판을 한화 상대로 승리를 장식하면서 KBO 역대 3번째 무패 승률왕, 대체 외국인 투수 역대 2번째 승률왕이란 기록을 달성했다.
  • 이대호
  • 이상훈■ - 선발투수 시절 한화 상대 기록이 10경기 9승 무패였다. 마지막 선발승도 한화 상대다.
  • 이우찬 - 송진우의 외조카이자 북일고 출신이다. 2019년 한화전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선발승으로 따낸 뒤 팀 내 3선발로 각성했다. 특히 정은원 상대 통산 피안타율이 1할도 안 될 정도로 극강이다.
  • 이원석 -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커리어하이였던 2018년에 한화 상대로만 유일하게 홈런이 없었고 타율도 .236로 저조했다.
  • 이의리- 2022년까지는 한나쌩이었지만 2023년들어 평균자책점이 무려 6.91에 달한다. 통산 첫 헤드샷 퇴장을 당하기도 했으며 부상복귀이후 한화전에서 1.2이닝 5실점을 기록하고 아겜 엔트리에 낙마하기도 했다.[11]
  • 이재학 - 2015년 이래 꾸준히 한화전에 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2021년부터 급격하게 한상바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이정후 - 통산 한화 상대 타율이 3할대 후반을 기록하고 있다. 데뷔 첫 2경기 연속 홈런과 끝내기 홈런도 한화 상대로 달성했다. 2020년에는 한화 상대로 부진했지만 승부에 결정적인 홈런을 3개나 쳤다. 2021년에는 10월 25일 한화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이후 2022년 8월 13일 전 구단 상대 홈런을 이루기도 했다.
  • 이진영
  • 이천웅■ - 2017년 제외.
  • 이택근
  • 임지열 - 아직 표본이 적지만 데뷔 첫 홈런을 한화 상대로 때려냈다. 여담으로 임지열은 대전 출신이기도 하다.
  • 임현준■ - 통산 한화전 평균자책점이 0.64에 불과하다.
  • 전의산 - 2022년 한화 상대로 타율 0.391로 표본이 적지만 가장 높으며, 6월 12일에는 데뷔 첫 홈런까지 때렸다. 또한 한화와의 3연전에서 3경기 모두 멀티히트 이상을 기록했다.
  • 전준우
  • 정수빈
  • 정우영 - 2019년 한화전 ERA 제로였으나 2020년부터 다소 좋지 않고 통산 ERA보다 한화전 ERA가 조금 높다. 2023년 4월 23일 혼자 경기를 말아먹으면서 한화전 첫 패까지 당했다.
  • 정철원
  • 정해영 - 이 팀보다 더 극강인 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9개구단 상대 중 세이브를 가장 많이 거두었다.
  • 제리 샌즈
  • 제이미 로맥■ - KBO 통산 30,000호 홈런을 윤규진으로부터 뺏었다.다만 그 경기는 로맥의 결승 실책으로 패배.
  • 제이콥 윌슨■ - 상대 전적 타출장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높으며 한국무대 첫 만루 홈런을 박윤철을 상대로 쳐냈다.
  • 제이크 브리검■ - 통산 한화전 6승 1패 ERA 3.84로 방어율이 그저 그렇지만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패전을 면했다. 다만 2020년 이후에는 한화 상대로 5경기 4승 무패 ERA 1.82를 기록하며 한나쌩으로 거듭났다. KBO 리그에 복귀한 2021년 5월 15일에는 한화 상대로 5.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2021년 6월 8일, 한화전 첫 패를 당했다.
  • 조상우 - 2014년을 제외하고 한화 상대로 강하다.
  • 조쉬 린드블럼
  • 진해수
  • 짐 아두치■ - 특히 송창식을 상대로 6타수 3홈런 5타점으로 극강이었다.
  • 차우찬
  • 찰리 반즈
  • 채은성◎ - 커리어 하이인 2018년 한화를 상대로 타율 0.444, 5홈런 22타점, OPS 1.299라는 극강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그라운드 홈런 2개를 모두 한화를 상대로 기록했고 2019년에도 개인 통산 두 번째 만루홈런을 기록하며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2020년에는 타율 0.283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2021년 한화전 2경기 연속 홈런과 타율 0.311로 다시 부활했고, 2022년에도 타율 0.319로 준수했다. 2022년까지 통산 78타점으로 가장 많은 타점을 기록한 팀이 한화다. 시즌 종료 이후 FA로 한화 멤버가 되었다.
  • 최원준(투수) - 데뷔 이래 한해 한화전 최대 ERA가 2점대에 불과할 정도로 극강의 모습을 보인다. 다만 그에 비해 승운은 좋지 않다.
  • 최정 - 박석민과 함께 류현진의 대표적인 천적. 그러나 류현진이 MLB로 간 이후에도 여전히 한화 상대로 강하다.
  • 최준석
  • 최채흥
  • 최형우 - 꾸준히 한화전에 강한 선수 중 하나로, 2020년에도 한화전 타율 .338로 삼성전(.333)과 키움전(.323)에서보다 잘 쳤다. 그러나 2021년에는 2할도 안되는 타율로 부진했으며 2022년에도 타율 .308을 기록하긴 했지만 한화 상대로만 홈런이 없었다.[12]
  • 추신수 - 한국 복귀 첫해인 2021년에는 한화전 타율 .273으로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출루율이 .450에 이르며 선구안을 과시했다. 그리고 2022년 한화 상대로 타율 .382에 출루율은 무려 .544를 기록했다. 이후 2023년에도 타율 .275에 출루율 .413를 기록하며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 타일러 애플러■ - 한화전 4경기 등판하여 3승[13] ERA 2.29로 상당히 강했다.
  • 타일러 윌슨
  • 팻 딘
  • 하재훈
  • 하준영
  • 한유섬
  • 한현희 - 2015년 제외하고 한화 상대로 강하다. 2020년까지만 해도, 9구단 중에서 유일하게 한화전 패전이 없었으나 9월 4일 경기에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한화 상대로 전반적으로 좋은 투구를 보여주지만 절친 하주석에게는 3홈런을 헌납할 정도로 매우 약하다.
  • 허경민 - 2013, 2017, 2021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한화전에 강하며 특히 대전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먹튀가 된 2023년에는 타율 0.167에 불과했으나, 타점은 9개 팀 중 2번째로 많은 7타점을 기록하며 득점권에서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
  • 헨리 소사
  • 호세 로하스 ■- 특히 장민재에게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에 타출장옵이 0.500/0.500/2.000/2.500일 정도로 강하다.
  • 호세 페르난데스■ - 2019년엔 타율 0.344로 본인의 시즌 타율과 거의 동일했으나 타점이 9개에 불과하고 9개 구단 상대 중 유일하게 한화전에서만 홈런을 치지 못했다. 2020년에는 홈런은 3개나 쳤지만 모두 솔로 홈런에 타율 0.238로 두산이 한화에 고전한 원인이 되었다. 결국 한화전 부진 때문에 200안타에 한 끗 차로 실패했다. 하지만 2021년에는 한화전 타율 3할에 복귀했고, 커리어 로우였던 2022년에도 타율 0.321로 꾸준히 선전했다.
  • 호세 피렐라 ■- 2021 시즌에는 한화전 타율과 장타율이 9구단 중 가장 낮았지만[14] 2022시즌부터는 한화전에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렸고, 5월 18일 경기까지 상대 타율이 가장 높은 팀이 한화가 되었다.
  • 홍건희 - KIA 시절에는 한화에 약한 편이었으나, 두산 이적 이후로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황대인

3. 한상바 클럽 (한화 상대 바보)[편집]



3.1. 박세웅[편집]


박종훈이 한나쌩 끝판왕이였다면 박세웅은 한상바 끝판왕.

실제 성적 대비 한화에 재앙급으로 약한 선수로, 한화팬들이 무조건 제일 좋아하는 투수. 각성한 2017년 이후에도 한화 상대로 잘 던진 적도 몇 번 있긴 하지만, 여전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대전 원정에서만 ERA가 19.06을 기록할 정도로 9개 구단 상대 성적 중 가장 나빴다. 그리고 2020년 5월 17일 대전에서는 트래쉬토크 논란까지 나왔다.

2021년에도 한화 상대로 등판해 3⅔이닝 6실점으로 신나게 털렸다. 롯데 팬들 사이에서는 박세웅이 한화전에 걸리면 로테이션을 조정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박세웅 본인의 기량은 충분히 KBO에서 훌륭한 선발투수고 타팀 상대로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유독 한화 상대로만 계속 부진하는게 아이러니. 특히 하주석을 상대로 재앙급으로 약하다. 2022 시즌 4월 20일 첫 한화전에서는 7⅓이닝 무실점으로 QS+를 기록하면서 7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데뷔 첫 한화전 승리투수가 되었지만, 이후 5월 15일 대전 경기에서는 정은원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는 등 5이닝 7실점으로 털리며 한화의 9연패를 끊어주는 일등공신이 되고 말았다. 홈 한화전은 꾸역꾸역 1승이라도 챙겼지만 이상하게도 대전에서는 마가 꼈나 싶을 정도로 부진하다. 대전에서 피안타만 7개이며 홈런은 2개, 삼진은 고작 3개이다.

  • 통산 한화전: 16경기(선발 15경기) 1승 8패 ERA 7.97 75⅔이닝 67자책점 WHIP 1.94
    • 대전 한화전: 9경기 0승 7패 ERA 8.10 43⅓이닝 39자책점 WHIP 1.87
    • 청주 한화전: 1경기(구원) 0승 0패 ERA 6.23 4⅓이닝 3자책점 WHIP 1.62
    • 부산 한화전: 6경기 1승 1패 ERA 8.04 28이닝 25자책점 WHIP

2023년 들어 2번 상대할 기회가 있었으나, 당시 본인의 부진과 롯데가 상승세를 타면서 모두 로테이션을 미루며 한화를 피하고 있다.


3.2. 그 외[편집]


  • 강리호
  • 강승호
  • 고영표 - 한화가 잠수함 투수 상대로 약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기이한 일.[15] 고영표가 군복무 후 복귀한 2021 시즌에는 아직 한화를 만난 적이 없고, 한화의 선수단 구성이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에 앞으로 어떨지 지켜봐야 한다. 4년 만의 맞대결이었던 2022년 7월 23일 대전 원정에서는 도리어 고영표가 호투하면서 승리를 챙겨갔다. 2022년 8월 5일 한화전에서 시즌 10승까지 달성했다.
  • 곽빈 - 사실 이쪽은 정확히 말하자면 대전 바보다. 2022년까지 대전에서 4경기를 등판했는데 선발로 두 경기를 나와 모두 패전을 기록했다. 방어율도 9.82. 2023년 8월 1일 대전에서 피홈런 하나만 허용하면서 팀의 5연패를 끊는 승리를 거두었으나, 다음 대전 등판에선 또 다시 패전을 당했다.
  • 구승민 - 2020년을 제외하고 한화 상대로 약하다.
  • 김대우(롯데)■ - 2020년 한화전 성적 자체는 1점대지만 끝내기 상황이 나오면 질겁. 그것도 두 차례나 허용했으며 그 중 한번은 무려 끝내기 보크로 패전투수.
  • 김민 - 통산 한화전 ERA가 5.40에다가 피안타율 0.322로 이 선수가 한화전에 등판하면 한화 타자들이 맹타를 휘두른다.
  • 김민수(kt) - 2021년 이후로는 오히려 한나쌩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김유성 - 2023년 5월 4일 홈 데뷔전에서 채은성에게 그랜드슬램으로 참교육 당하는 등 1이닝 3피안타(2피홈런) 5사사구 5실점이라는 가히 충공깽 그 자체의 대참사를 당했다. 대전광역시 교육감
  • 김재환 - 2017년까지는 오히려 한나쌩이었으나 2018년에는 본인 성적과 비슷했고, 2019년부터는 한화 상대로 크게 부진하고 있다. 특히 대전에서 매우 약하다. 2024년 시즌을 앞두고 강정호 스쿨에서 구슬땀을 흘렸음에도 첫 3연전 기간 동안은 결승 홈런 하나가 있었지만 전체적인 타율은 11타수 2안타 0.182로 4월 11일까지 본인 전체 타율보다 낮았다.
  • 김주한■ - 마찬가지로 이 선수가 한화전에 등판하면 한화 타자들이 맹타를 휘두른다. 사이드암에 약점이 있는 한화지만 김주한의 공은 배팅볼처럼 친다. 통산 한화전 ERA가 11.40(15이닝 19자책점), 2016년에는 무려 108.00이었다.
  • 김지찬 - 삼성은 한화에 매우 강하지만 김지찬만큼은 예외다. 통산 한화전 타율 0.187로 9개 팀 중 가장 나쁘며, 특히 2022년에는 7월 28일까지 19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다가 8월 18일 안타를 기록하였다.
  • 김진성 - 임팩트 있는 피홈런이 몇 번 있었다. 한화가 NC 상대로 약하지만 이기는 경기에서는 김진성을 털고 승리를 따낸 경우가 많다. LG 이적 이후에도 한화 상대로 약하다. 하지만 2023년에는 11경기 8이닝 1실점 3세이브 2홀드 피안타율 0.148로 강했다.
  • 김택형 - 마무리 투수로 자리잡은 2022년에 유독 한화 상대로 약한 모습이다. 2022년 5월 4일에 무사만루를 허용하고 박민호가 하주석에게 만루홈런을 맞아 책임주자를 싸그리 분식해버려 패전의 멍예를 쓸 정도였다. 결국 이후 서진용에게 마무리 투수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
  • 김헌곤 - 그런데 정작 역대급으로 망한 2022년에는 43타석 연속 무안타 행진을 한화전에서 끊고 WPA도 유일하게 양수를 기록하는 등 오히려 한화전에 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김민우 상대 19타수 10안타로 극강이다.[16]
  • 김현준 - 2022년에는 타율 0.265에 OPS 0.741로 한화 상대 준수했으나 2023년 OPS 0.555로 NC전 다음으로 낮은 OPS를 기록했다. 특히 펠릭스 페냐 상대 9타수 무안타 무볼넷으로 호구잡히고 있다. 하지만 23시즌 삼성이 연패에 빠졌을때 혼자 한화전 고군분투한 경기는 있다. 하지만 그 후 한화전 약한 모습을 보였다.
  • 노진혁 - 주전으로 자리잡은 2018년 이후 2019년을 제외하고 한화 상대로 약하다.
  • 댄 스트레일리■ - 2020~2021시즌에는 한나쌩의 이미지를 풍겼으나 2023년에는 한상바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2023년 6월 14일 사직 홈경기에 선발 출장했으나 결과는 4이닝 7피안타(피홈런 2개 포함) 6실점으로 처참하게 박살당하며 패전을 기록. 최근 비갈 멤버로 전락한 노시환에게 철저히 호구잡히고 있으며 14일 경기에서는 문현빈의 데뷔 첫 홈런을 허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한화 상대로 장타를 적지 않게 허용중에 있는데 통산 피홈런은 무려 7개에 달한다.
  • 돈 로치
  • 라이언 피어밴드
  • 박신지 - 2022년 유독 한화에 좋지 않은 모습을 자주 노출했다. 백업 포수 박상언에게 데뷔 첫 만루홈런을 허용하였다.
  • 박진만 감독 - 정식 감독으로서 한정. 현역 시절에는 공수 양면에서 하드캐리하며 2006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하고, 감독 대행이었던 2022년에는 한화전에서 4전 전승을 달성하는 등 한나쌩이었지만, 정작 정식 감독이 된 2023년 들어 갑자기 한화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2023년 시범경기부터 2연패하더니 4월에 1승 1패, 5월에는 3년만의 루징시리즈 등 한화 상대로 극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7] 최종적으로는 8승 8패로 열세를 당하지는 않았지만 4년 연속 한화전 우세 기록은 깨졌고 5년 연속 비 열세를 이어가는 데에만 만족해야 했다.
  • 박해민 - 2019년까지는 2015년을 제외하면 매년 3할의 타율을 기록했으나, 2020년 이후로는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21년 타율 0.157가 한상바의 이미지를 강화시켰다. 하지만 LG로 이적한 2022년에는 한화전 타율이 0.265에 그쳤지만 11타점으로 9구단 중 가장 많은 타점을 한화전에서 기록하며 탈피하나 싶었으나 2023년 0.188로 다시 원위치.
  • 배재준 - 한화 상대로 배팅볼 그 자체.
  • 배제성 - 각성한 2019년부터 한화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면서 한상바를 탈퇴하는 듯 했으나, 2021년 5월 21일 경기에서 한화 상대로 패전투수가 되었고, 2022년에는 한화의 개막 6연패와 팀 12연패를 끊어주는 등 한상바로 복귀했다.
  • 백정현 - 2021년까지는 한상바 급 성적은 아니었으나, 2022년부터는 완전히 공략 당하고 있다. 2023년은 한화전 선발로 등판해 2이닝 5실점5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며 한화의 개막 3연패를 끊어 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브렛 필■ - 2016년 한화상대 타율 0.245 홈런 1개 2루타는 아예 없었다. 기아 팬들은 알겠지만 브렛 필은 2루타 생산이 좋은 타자다. 2016년 부진의 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 서호철
  • 세스 후랭코프■ - 7점대를 기록한 kt 다음으로 성적이 안 좋다. 5월 22일 경기에서는 두산의 뒷심으로 역전을 만들지 못했다면 첫 패를 안길 뻔했다. 단, 2018년에는 4경기 2승 1패 5.56로 승운은 좋은 편이다.
  • 소형준 - 한화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경기도 있으나 전체적인 성적은 저조하고, 데뷔 첫 패전을 포함하여 패전을 4번이나 당했다.
  • 송은범☆■ - 한화에서 뛰다가 2019년에 LG로 이적했다. 또한 트레이드 상대였던 신정락 역시 엘상바이다.
  • 신윤호■ - 회장님에게 끝내기 안타를 내줬다.
  • 알버트 수아레즈
  • 앙헬 산체스■ - 2018년에는 특히 이성열에게 매우 약했다. 그러나 2년차인 2019년엔 20이닝 6실점으로 한화에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 양상문 감독■ - 감독으로 통산 한화전 승률이 5할이 안된다. 감독 첫 시즌인 2004년에는 한화에 우세했으나 사실상 그 뿐이다. 초반 돌풍을 일으켰던 2005년에는 한화에 5승13패로 호구잡히면서 포스트시즌 꿈을 접어야 했다. 시즌 도중에 LG 감독이 된 2014년에는 -16의 승패마진을 극복하고 포스트시즌에 올랐음에도 정작 최하위 한화를 상대로는 재미를 보지 못했다. 한화와의 막판 4경기에서 전패하며 시즌 전적을 열세로 마쳤다. 2016년까지 LG감독으로 치른 한화전 21승21패를 기록했으나[18] 2017년 끝내 7승9패로 열세를 당하며 5강 경쟁에서 큰 타격을 입었다. 롯데로 돌아온 2019년 한화와 꼴찌 다툼을 하면서 5승5패였으나 한 이닝 16실점 경기와 김태균 거르고 이성열을 선택할 때 손가락으로 4를 표시하는 제스처로 한상바 이미지만 더 부각됐다.
  • 엄상백 - 데뷔 첫 해 한화전 ERA가 12.42였고, 2017, 2019, 2022 시즌을 제외한 시즌 한화전 ERA가 5점대를 넘길 정도로 좋지 않은 편이다.
  • 원종현
  • 윌 크레익
  • 웨스 벤자민 - 첫 한화전 등판때부터 홈런 3방을 맞으면서 패전투수가 되었고, 이후에도 한화전에 등판할 때마다 모두 부진한 투구를 보이며 현재까지 한화를 상대로 단 한번의 승리도 거두지 못할만큼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 3월 31일에는 노시환요나단 페라자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등 3이닝 11실점으로 무너졌다.
  • 유강남 - 한화 상대로 병살타가 많다.
  • 유희관■ - 2016년까지만 해도 한화전 11연승, 9승 무패 ERA 2.35로 한나쌩 고정 멤버였지만 2017년부터 서서히 한화 상대로 맞아나가더니 2018년부터 자책점과 이닝이 같을 정도로 털리기 시작하면서 통산 전적은 13승 6패 ERA 4.70으로 한상바로 전락했다. 특히 대전구장 통산 ERA는 5.95. 2021년 4월 9일에는 쓰리런포를 두 방 맞으면서 다시 한상바를 증명해 두산 팬들의 혈압을 올렸다.
  • 윤길현■ - 한이닝 16득점의 희생양. 물론 이건 에러가 겹쳐서 실질적인 자책점은 2점에 불과하지만 이 시즌을 끝으로 1군에서 더이상 등판하는 일이 없었다. 이전에도 펠릭스 피에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기도 했고, SK 시절 마무리로 나와 김경언에게 끝내기를 허용하며 시즌 첫 블론을 기록한 적도 있다.
  • 윤성환■ - 2014년까지는 한나쌩이었지만 2015년 이후부터는 한화 상대로 고전했다.
  • 이명기◎ - 한화전 타율은 나쁘지 않지만 유일하게 한화 상대로만 홈런이 없다. NC 타자들이 대체로 한나쌩인데, 이명기는 한화전 성적이 저조한 편이다. 그러나 2021년 6월 5일 한화전에서 결승타를 쳤다. 이후 2023년에 사인 앤 트레이드 형식으로 한화로 이적했다.
  • 이민호(삼성) - 특히 제라드 호잉 상대로 3타수 2안타 2볼넷 2피홈런으로 매우 약했다.
  • 이보근
  • 이재현 - 2022년 한화전 타율이 5푼 6리다. 2023년에도 1할 9푼 1리로 좋지 않으며, 2023년 전 경기 출장 행진도 한화전에서 끊겼다.
  • 이학주 - 2019년에는 한나쌩이었으나 2020년부터 한상바가 되었다.
  • 이형종 - 2018년을 제외하고 한화 상대로 약하다. 특히 2020년 팀이 한나쌩인 와중에 몇 안 되는 한상바 타자로 31타수 3안타 타율 0.097이라는 끔찍한 성적을 기록했다.[19] 이 때문에 통산 한화전 타율도 0.230으로 9개 구단 중 가장 낮다. 2021년에도 5연타석 삼진으로 맥커터 역할을 했다. 오직 직구만 치려는 타자라 빠른 직구보다는 변화구 유형의 투수가 많은 한화에 훨씬 크게 고전하고 있다. 다만 키움 이적 이후에는 개막전 끝내기와 4안타 등 한나쌩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장필준
  • 정성곤 - 2017년 계속되는 연패 중에 마침내 승리를 챙긴 적도 있다. 그런데 필승조로 각성한 2019년에도 4경기 블론세이브 3회를 찍을 정도로 한화만 만나면 꼬였다.
  • 정찬헌 - 입단 이후 꾸준히 한화전 성적이 좋지 못하다. 특히 2018년 한화 상대 6경기 2패 2S ERA 10.38로 끝내기를 2번이나 허용했다. 대전+청주 ERA 54.00는 덤. 2014년부터 2019년 6년 동안 정찬헌이 부상으로 대부분 결장했던 2016년과 2019년에만 LG가 한화에 우세했다. 단 2020년은 2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서 나아진 피칭을 했다.
  • 제라드 호잉☆■ - 2021년 kt로 KBO에 리턴한 후에는 한화전 타율이 0.125에 불과하다.
  • 조쉬 로위
  • 주권
  • 최원태 - 2016년에는 한화 상대로 15.43으로 매우 부진했고, 2017년 이후 2020년까지 한화 상대로 7승 1패 ERA 2.76으로 좋은 성적을 냈으나, 2021년부터 한화전에서 부진하기 시작하며 한상바가 되었다.
  • 최주환 - 2018, 2020년 제외하고 꾸준히 한화전에 약하며, 특히 거의 대부분 시즌은 1할대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약하다. 근데 이와는 별개로 김민우에게는 매우 강하다.
  • 케이시 켈리 - 2021년 이후 한화전에서 약하다. 2022년에는 상대전적 5경기 3승 2패에 27.2이닝 13자책점으로 키움전 다음으로 ERA가 나쁘다. 켈리가 당한 4패 중 2패를 한화 상대로 기록했으며 특히 김인환을 상대로 매우 약하다. 2023년 잠실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지만 대전에서 1회에만 5실점하며 1.2이닝 6실점의 한국 무대에서의 최악의 피칭으로 강판된 바 있다.
  • 태너 털리
  • 한동희 - 한화 상대로 짝수 해에는 무난한 성적을 올렸지만, 홀수 해에는 1할 대로 매우 약하다. 그래도, 짝수 해인 2022년에는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 헥터 고메즈■ - 한화 상대로만 1할대 타율에 OPS는 5할도 되지 않는다.
  • 헥터 노에시■ - 2018년 들어서 삼성과 한화에게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다.


4.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1:58:40에 나무위키 한나쌩 클럽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이너마이트 타선으로 불리던 빙그레 시절에는 이정훈, 이강돈 등 빼어난 좌타자들도 많았다. [2] 한나쌩 끝판왕인 박종훈 역시 언더핸드이다. 다만 모든 사이드암/언더핸드 투수가 한화에 강한 건 아니다. 원종현 등 사이드암 투수 중에서도 한상바인 경우가 있다.[3] 심지어 한화는 갑작스럽게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경질되는 등 내부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이었으니 박종훈으로서는 더욱 변명할 여지가 없었지만 팀 내 부상병동도 감안해야 한다.[4] 대전에서의 성적이 특히 좋지 않았는데 25타수 2안타로 타율 0.080이었다. 이 시즌에 한화가 강했던 이유도 있을듯.[5] 소속팀 KIA 타이거즈도 해당 시즌에는 한화 이글스에 열세였다[6] 10타수 7안타 1홈런으로 타율이 무려 7할에 달한다.[7] 두 번의 대결에서 선발 투수는 모두 워릭 서폴드였으며, 세 번째 대결에선 채드 벨.[8] 특히 한화의 18연패를 끊어준 이후에는 이상할 정도로 한화에 약한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그나마 잠실에서는 꾸준히 이긴 덕분에 최종적으로는 9승 7패로 우세를 기록했다.[9] 6월 27일에 딱 한 번 1군에 올라오기는 했는데, 25일과 26일 SSG전에서 불펜 소모가 워낙 심했기에 급한대로 올렸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실제로 이 날 경기에는 등판 한 번 못 해보고 바로 2군으로 말소되었고 올림픽 브레이크가 지난 뒤 9월이 돼서야 확장 엔트리로 간신히 1군에 복귀했다.[10] 이때는 한화전 평균자책점이 9.49로 실점이 이닝보다 많았다. 심지어 거하게 털렸던 한 게임이 우천 노게임이 돼서 이정도다. 본인의 포텐이 터지기 전임을 감안해도... 2020년의 한화전 부진 때문에 한화전 통산 평자는 3점대 후반이다.[11] 다만 이 부분은 논란이 있긴 하다.[12] 사실 최형우는 두산을 제외한 구단을 상대로 잘 친다. 특히 일부 기사에서 그를 삼성 킬러, 영웅 킬러라고 언급을 한 적이 몇 번 있지만, 2020년에는 한화전 타율이 이 두 팀 상대 타율보다 높아서 그렇다.[13] 선발로 한정시 3전 3승[14] 사실 이때도 WPA는 양수를 기록할 정도로 결정적인 순간에서는 나름 잘쳤다.[15] 특히 이성열이 고영표에 천적이었다.[16] 심지어 김헌곤의 무안타 행진을 끊어준 투수도 김민우다.[17] 물론 노시환이 시즌 홈런의 절반을 삼성전에서 까는 등 미친 활약을 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18] 2016년에는 초반 한화전에서 개막전 포함 4승을 기록하며 한화를 최하위하는 심각한 나락에 빠뜨렸으나 6월 이후에는 전력을 정비한 한화에 계속 고전했다.[19] 그나마 그 중 하나는 투런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