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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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격투기 무술 관련 정보


1. 개요
2. 역사[1]
3. 현황


1. 개요[편집]


한무도는 대한민국의 근현대 무술[2]이다.
1990년대 초부터는 정부에서 허가하는 종목으로 문화체육부 사회체육지도자 자격취득 종목 이였으며, 중반부터는 뉴스에도 간간히 소개되기도 하였다. 유튜브에도 2000년대 초부터의 영상이 떠돌아다닐 정도로 상당히 오래되었으나 2020년경 비디토리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었고, 해당 영상이 5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맨손 격투[3], 무기술(검술, 창술, 봉술 등등)을 모두 수련하는 종합 무술의 형태를 띠고 있다.[4]

2. 역사[5][편집]


조선말엽 포항 흥해에서 과거 공부를 위해 수학 중이던 배성전 선생이 한 스님을 만나게 되어 함께 기림사로 들어가 무술을 전수받아 집대성 하였다. 이후 배성전 선생은 심순택 대감의 저택 별채에서 기산서숙도장을 열고 사대부 자제들을 대상으로 유학과 무예를 전수하였으며, 1888년 심순택 대감으로부터 한무도라는 이름을 추천받아, 배성전 선생에 의해 대한 한무도 라 명명 되었다. 이것이 한무도의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는 도장이 꽤 생겨났고, 정기 승단심사와 대회도 진행하였으나. 현재는 소규모로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3. 현황[편집]


경남 합천의 한무종가와 국내의 상설, 비상설 전수회에서 소규모로 수업을 하고 있다. 배관구 총사범이 '한무랑 클럽'이라는 도장명으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 활발히 지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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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무도 홈페이지를 출처로 하며, 이하 주장의 진위여부는 불명[2] 근현대 무술이라 적는 이유는 후술[3] 종합격투기 도장 또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4] 1980년대에는 맨손격투를 주 항목으로 수련하였고, 고단자들만 무기술을 수련하였다.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수련 항목은 검술을 주 항목으로 타법이라는 이름으로 맨손타격, 호신법이라는 이름으로 유술을 같이 수련하였다. 당시에는 검과 봉까지만 도장에 비치되어 있었지만 3단 이하의 수련생은 검까지만 수련하였고, 진검 수련은 3단 이상의 수련생에게만 허가되었다.[5] 한무도 홈페이지를 출처로 하며, 이하 주장의 진위여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