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무림서/설정 (r2021030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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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무공
3. 무림 및 사회
4. 연표
5. 술법
6. 그 외
7. 등장 서적



1. 개요[편집]


무협소설군 한백무림서의 설정과 용어를 정리한 항목


2. 무공[편집]


  • 상단전: 정신에 관련된 영역. 기를 느끼거나 앞날을 예측하고, 사물에 무형의 힘을 가하는 등 여러가지 이능을 발휘하게 해준다. 귀신을 보거나 술법을 사용하는 것도 마찬가지. 잘못 접근하면 광인이 되거나 뇌사에 이를 수도 있어 함께 성장하는 경우가 많은 중단전, 하단전과 달리 대부분의 무공에서 굳이 다루지 않는다. 중단전과 하단전만 단련되어도 충분히 강해질 수 있기 때문. 물론 상단전을 단련하여 이능을 발휘하는 무공도 있다. 무당의 태극도해, 소림의 무상대능력, 청풍의 공명결, 사천당문의 감응사 등.

  • 중단전: 감정의 기복을 조절하고 내장의 조절 및 유연성을 길러준다. 평상심을 유지하고 부상을 입었을 때 출혈량을 조절하거나 독과 나쁜 기운에 피습되었을 때 저항력을 늘이고 악영향을 줄인다. 중단전이 잘 단련된 무인들은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도 급사하지 않고 버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기를 이용하여 부상과 누적된 피해를 완화할 수 있다. 반대로 중단전에 파탄을 일으킨 반동으로 폭발적인 힘을 내는 경우도 있다. 이런 무공은 보통 마공으로 불리며 수련자가 악인으로 타락하는 일이 많다.

  • 하단전: 육체 및 내공에 관련된 영역. 일반적으로 무협에서 얘기하는 단전을 가리킨다. 내공이 쌓이는 곳으로 단련할수록 신체의 강인함과 힘의 활용도, 전투에서의 지구력이 상승한다. 보통 무공을 익힌 자라고 하면 이곳을 중점적으로 단련한 사람들을 일컫는다. 하단전만 극도로 갈고 닦아도 충분한 고수가 될 수 있으며 뛰어난 무공들은 하단전의 단련에 따라 중단전까지 함께 단련되는 경우가 많다. 중단전과 하단전이 조화롭게 단련된 무인이면 고수라고 부를만 하다.

  • 경지의 구분 - 작품 내외적으로 일반 무인 - 절정고수 - 초절정고수 구분이 널리 쓰인다. 작중인물이나 독자에 따라 평가가 주관적이고 경지의 구분이 불분명한데 이는 작가의 의도. 각 장 서두의 인물소개란에 나온 분류도 저자 한백의 자의적인 분류다. 또한 한백무림서는 승부에선 무슨 일이라도 일어날 수 있기에 조건과 상황에 따라 경지 차이를 뒤집는 경우도 허다하다. 머릿수, 화포의 지원, 사소한 운이나 그날의 컨디션 등등.
    • 무인 - 말그대로 무공을 익힌 자. 널리 알려진 하급 내공심법과 투로를 익힌 자들로 비록 고수들에게는 미치지 못하기에 주로 세가나 군소 문파의 머릿수를 채우거나 표사 혹은 산적이나 수적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이런 무인들도 무공을 모르는 일반인은 가볍게 초월하는 무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무인 1명은 평범한 병사 3명 정도를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평한다.
    • 절정고수 - 질답란에서는 '평범한 무공을 지닌 자들은 가볍게 제압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의했지만 확실한 기준은 없다. 일단 매화검수는 절정고수 초입 정도고, 무당마검 초반의 명경은 절정고수 중에서도 높은 수준이다.
    • 초절정고수 - 대체로 상승의 영역 진입을 초절정고수의 기준으로 삼는다. 상승의 영역에서 자기 움직임이 느리게 느껴지면 초절정고수 초입, 그 안에서도 움직임에 지장이 없어야 진짜 초절정고수라고 할 만하다.
    • 입신 - 인간 무력의 정점인 사패를 가리키는 표현이지만, 우주의 영역에 돌입하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 하북팽가에서는 색과 등급을 이용해 무림인들을 분류하는 '색적분류'를 사용한다. 문파별로 경지 구분이 따로 있는 경우도 있다.

  • 상승의 영역: 상승의 경지라고도 표현한다. 일정 수준 이상의 경지에 이른 무인들이 싸울 때 극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상태. 미세한 근육의 움직임과 병기의 상태, 하다못해 일정 범위 안에 있는 모래 한 알의 움직임까지도 느껴지는 초인지의 영역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과 적의 움직임을 느리게 보기도 한다. 상승의 영역에 들어갈 수 있느냐 없느냐가 절정고수와 초절정고수를 가르는 벽처럼 묘사되며, 초절정고수들의 싸움은 이런 상승의 영역에서 상중하의 모든 단전을 활용하여 격돌하는 것이다. 반대로 상승의 영역에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는 무공도 존재한다.

  • 우주: 최상위권 고수 중 일부가 들어가는 영역. 무당마검, 화산질풍검에서는 아주 짧게, 단순히 수식어 정도로 묘사됐다가 천잠비룡포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다뤄지기 시작했다. 모든 것의 해답이 있는 장소이며, 무공으로 이 경지에 진입하면 무의 궁극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영역은 단순히 무(武) 하나만의 영역이 아니라 그야말로 삼라만상의 이치와 섭리 모두를 아우르기에 거대한 세상 속에서 먼지에 불과한 자신을 보고 모든 것이 무의미해져서 싸우다 무기를 내리고 칼 맞아 죽을 수도 있고, 너무 오래 있으면 우주에 삼켜진다. 우주에 가지 않고도 무를 쌓아 올려 궁극의 경지에 이르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작가는 챗방에서 테크트리 라고 표현한 바 있다. 비우주 테크트리는 우주 테크트리에 좀 더 강하고 한다.[1] 비우주 테크트리를 타고 있는 사람도 우주를 인지하고 느낄 수 있다. 다만 그 우주를 무시할 뿐.[2] 우주로 진입하면 현실세계에서는 몸이 사라진다. 또 우주로 들어서면 현실과는 달리 몸상태가 온전해지며 우주에서 입은 피해도 현실세계로 그대로 직결되지 않는다.

  • 만검지련자(萬劍之戀者): 화산질풍검에서만 언급되는 개념. 모든 검이 사랑하여 그 손에 쥐어쥐고 싶도록 만드는 자라는 뜻이다. 신병이기의 힘을 억제할 수 있을 만큼 강대한 공력과 어떤 것에도 무너지지 않을 정심(貞心)이 있어 신병이기에 휩쓸리지 않는 경지의 무인을 뜻한다. 명경육극신이 그 예로 꼽히며, 이 경지에 이른 무인은 동방 혈통이 아닌 자가 잡으면 광기에 시달리는 사방신검을 아무렇지도 않게 쓸 수 있다. "만검(萬劍)을 연마했다"는 표현 역시 작중에 나오는데, 이는 만검지련자와는 다른 뜻인 듯하다. 청홍무적검 시절의 청풍은 명경이나 육극신 정도의 경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 조문: 특정한 무공을 펼칠 때 발생하는 치명적인 약점. 시전자의 기량 부족이나 허점이 아니라 무공이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생긴 구조적인 약점이다. 시전자가 파악하지 못해서 고치지 못했거나 무공의 위력을 한껏 발산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소림의 아라한신권 등 오랜 세월 다듬어져 온 구파의 유명 무공 중에는 조문이 존재하지 않는 것도 있다.

3. 무림 및 사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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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오대고수 - 강호인들이 꼽는 가장 강한 고수 다섯 명. 하지만 실상은 그와 거리가 있다. 항목 참조.


4. 연표[편집]



5. 술법[편집]



  • 인혼력: 거장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심혼을 쏟아부어 완성 시킨 역작에 머무르는 힘. 서예나 조각 등 보는 이에게 충격 혹은 감동을 주는 예술품부터 명장이 탄생시킨 무기까지 다양한 것에 깃들 수 있다. 인혼력은 사람을 감화시킬 뿐만 아니라 요괴 같은 인외의 존재에게 영향을 주기도 한다.

  • 삼중안: 인간의 내면을 보여주는 눈동자에 3가지의 힘이 깃들어있는 인간. 범상한 사람보다 강렬한 의지와 욕구를 지니고 있어서 세상에 큰 업적을 남기거나 거대한 악행을 저지르는 존재가 되기 쉽다. 주술을 익힌 사람들은 이런 삼중안을 읽는 방법을 알기에 이에 따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진다. 타고난 삼중안의 성질도 성장에 따라, 혹은 암제와 같은 거대한 마물의 영향으로 바뀌거나 혹은 잘못 판별되기도 한다.

  • 이중반안: 눈동자에 두가지 힘이 깃든 '이중안'의 하위분류로, 두 힘의 성향이 정반대다.

  • 경계: 일반적인 사람이 생각하는 세상과 요괴-귀물-술법이 존재하는 세상을 나누는 것. 한백무림서 본편의 배경은 인간의 힘이 천지간에 가장 충만한 시기로, 동양은 원나라 말기의 혼란이 정리되었고 서양에선 흑사병의 상처가 치유되던 시점이다. 이에 대한 반동으로 최강 최악의 영물인 암제(흑룡)가 장강에서 승천했고, 그 영향으로 수십, 수백 년 동안 인간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던 요괴, 귀물, 술법과 법구들이 깨어나고 있다. 이를 이용하려는 자들과 막으려는 자들의 싸움을 일컬어 경계의 싸움이라고 부른다.

  • 요괴: 한백무림서에 등장하는 요괴들. 주로 산해경에 등장하는 요괴들이 약간 어레인지 되어 등장한다. 암제, 비, 고룡 같은 네임드 요괴를 비롯해서 알유, 갈저, 옹화 같이 떼거지로 나오는 하급요괴가 있다. 세상에 해를 끼치는 존재들만 있는게 아니라 자연의 섭리를 지키는 천오나 주와 같은 신수, 주시자들 편에 서서 인간들을 돕는 중명조나 박과 같은 영물, 그리고 인화가 이루어져서 주요 등장인물로 이야기에 개입하는 요괴까지 다양한 부류가 있다. 항목 참조.


6. 그 외[편집]


  • 천명: 말그대로 하늘의 명, 혹은 하늘이 정해준 운명. 천의라고도 불린다. 라고 쓰고 작가의 의도 또는 주인공 보정이라 읽는다 한백무림서의 굵직한 사건에서 자주 쓰이는 말로 승부를 가르는 순간, 혹은 우연이 겹쳐 필연이 되는 순간을 일컫는다. 천명이 따르는 자는 자신의 능력을 훨씬 초월한 놀라운 위업을 보일 수도 있으며 반대로 이 천명의 변덕에 의해 단숨에 목숨을 잃는 고수들도 있다. 한백무림서는 설정상 절대라는 단어를 부정하며 승부에선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천명버프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장면이 많다.

  • 입신(入神): 천잠비룡포에 언급된 개념. 만물정기의 소모를 초월한 경지다. 한백이 사패를 두고 '입신의 경지에 올랐다'고 표현했는데, 작가도 팬카페에서 사패의 몸은 외기를 받아들이고 발출하는 데 있어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써도 써도 마르지 않는 내공을 지니고 있다고 발언했다. 둘이 같은 개념인 듯.


7. 등장 서적[편집]


  • 한백무림서 - 작가의 오너캐 한백이 쓰는 서적. 무림의 모든 것을 담는 것이 목표. 병기편, 무공편, 인물편, 무림편, 요마편으로 나뉘어져 있다. 소설 각 장의 도입부마다 한백무림서의 일부분이나 한백무림서의 초안에 해당하는 한백의 일기가 수록되어 있는데, 한백무림서의 저술 시점이 작중 시점보다 미래이기 때문에 의도적인 네타와 떡밥의 결정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천잠비룡포까지는 집필은커녕 자료조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제천회 결성 이후에 자료를 수집하는 모양. 여담이지만, 제법 비중이 큰데도 한백무림서에서는 언급되지 않는 인물은 얼마 후 죽어버리고는 한다. 하기사 알려진 활약이 없으니 기록이 안남았겠지만(…).

  • 병기전설, 요마전설 - 한백의 선조 한하서가 쓴 책. 몇 대 위의 선조의 책인데다가 허황된 잡서로 알려져 있어서 제대로 전해지는 책은 몇권 없다. 명나라 초기 안정기에는 저런 무구들과 요괴들이 거의 등장하지 않아서 이 서적들을 접해본 사람들도 대부분 내용을 재미로 읽는 이야깃거리로만 생각하고 있었으나 한백무림서의 시기가 되면서 이 책들에서 다뤄진 존재들이 속속 현세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 한균전서 - 한백의 부친인 한균이 집필한 병법서. 한하서의 책과는 달리 나름 병법과 지모에 일가견이 있는 인물들이 제대로 연구해 볼 만큼 가치를 인정받는다.

[1] 철위강 vs 소연신, 무제 vs 장삼풍이 바로 그 예시로 보인다. 다만 역시나 한백무림서 특유의 모호한 파워밸런스 답게 저것이 절대적이지는 않다. 천잠비룡포 신마대전 챕터에서 명경, 단운룡에게 너덜너덜하게 당한 제천대성이 우주를 열어 명경을 끌어들인 후 싸우자 훨씬 나은 몸상태였던 명경은 허우적거리며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2] 작품 내에서는 '우주를 열었으나 범접하지 못할 곳에 뜻을 두지 않았다. 번뜩이는 깨달음 대신 몸으로 연마한 검기(劍技)로 그의 영혼(靈魂)을 굳건히 했다.', '그 문 안에 진수성찬이 있음을 안다. 무극의 무공과 천하제일검의 오의가 넘쳐나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것을 억지로 구하지 않으며, 무의 길을 정진한다. 그러면 문을 열고 들어서지 않아도 어느새 그 안에 들어가 있을 것이다.' 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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