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운수(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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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충청북도 휘장_White.svg 충청북도 시내/농어촌버스 회사




한성운수(주)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240번길 76(비하동 349-3)[1]
대표이사
이상현
설립일자
1969년 12월 29일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보유 대수
67대[2]

1. 개요
2. 역사
3. 차량
4. 운행노선
4.1. 현재 보유 차량
4.2. 과거 보유 차량
5. 면허 체계


1. 개요[편집]

충청북도 청주시 소속의 시내버스 회사.

차고지가 유이하게 주요 종점지와 일치하는 업체이다.[3] 비하종점 내에 본사와 차고지가 있다. 우진교통이 동부종점, 동일운수가 분평단지종점 인근에 본사와 차고지가 위치해있으나, 종점지가 곧 차고지인 것은 아니다. 원래 비하종점 대신 외북동에 서청주종점이 존재했으나, CNG 충전시설을 갖춘 종점지가 필요해지자 한성운수에서 자사 차고지를 무상 임대해주면서 비하종점이 된 것이라 한다.

거스름돈이 나오는 동전 교환기는 대부분 이티엠(ETM)의 제품을 사용한다. 이는 같은 지역 버스 회사의 동양교통과 우진교통도 마찬가지이다.

노조는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청주지역버스노동조합 소속이다.


2. 역사[편집]

본래 1968년 12월 시외버스 업체로 설립하였다가 1969년 3월 시외버스 중 완행 일부를 시내버스로 전환하여 이 때부터 시내버스 운송을 시작하였다. 1982년 8월 시내/완행버스 업체인 한성운수와 시외직행 업체 한성버스[4]로 분사하였다.

2021년 12월 24일, 지역 뉴스에 의하면 모 중국버스 수입업체에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고 한다.

3. 차량[편집]

1999년~2000년대 초반,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들 중 대우버스 BF105 폴딩 중문형 디젤차량 최다보유 업체였다.[5] 2002년 청주에 천연가스버스가 도입될 시점에서 타 업체에 비해 4~5개월 가량 늦은 시점부터 도입했는데 의외로 대우자동차 BF105 폴딩 중문형 디젤 차량 대차분이 아닌 대우자동차 BS106 하이파워 쇠창틀 무냉방입석형 디젤차량 대차분이었다.[6] 2003년~2004년 당시 위에서 언급한 대우버스 BF105 디젤 차량이 대거 대차된 이후 가스차가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갔다.

같은 지역의 동일운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자일대우버스의 충성 고객이었다. 하지만 2004년 말~2008년 가을에는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나 뉴 슈퍼 에어로시티[7]를 대량으로 뽑았었다. 그러나 2008년 후반에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초기형을 뽑았는데 초기형의 쓴 맛을 본건지 엔진의 잔고장으로 상당히 애를 먹어서 현대버스의 반입을 중단하고 대우버스만 도입하다가[8] 2016년 4월, 현대 그린시티 출고로 다시 현대버스를 출고하였다. 그리고 동년 6월에는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차량까지 도입하였고, 2017년 1월에는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차량을 도입하였으며, 공영버스 대차분으로 자일대우버스 레스타 차량을 도입하였다. 그래서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이전 차량은 완전히 전멸하였다. F/L 이전 차량은 2006년까지만 출고했으며,[9] 2007년 가을에는 저상 차량만 출고했다.[10]

그리고 청주시 최후의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를 굴린 업체이기도 한데, 2004년 11월에 청주시 최후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을 도입하다가 2015년 9월 말에 청주 최초의 사이드 마커램프 부착[11] 자일대우버스 NEW BS110으로 대차되면서 전멸되었다.

본사의 7028호가 2017년 9월에 대차함으로써 청주에서 구형 번호판이 달린 시내버스는 전멸하였다. 사실상 청주시 시내버스 최후로 구형 번호판이 달린 차량을 마지막으로 운행한 셈이다.

청주시 시내버스 회사 최초로 입석 도색이 적용된 시내좌석형 가스 차량을 도입해 운행한 업체이다.[12]

또한 청주에서 유일하게 자일대우버스 레스타 차량을 운용 중인 업체이기도 하다.

그리고 한동안 꽤나 차 관리를 안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2004년 이전 연식의 대우차량[13]이 생존했을 당시 상태를 보면 모 관리 막장 업체가 생각이 날 정도고(...), 다른 차량들도 썩 좋지가 않다. 물론 2010년 이후 출고된 차량은 그런 거 없다. 그래도 요즘 재도색을 하는 차량들이 간간히 보인다.

경영난으로 인해 지분을 매각한다고 하였다.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코리아와이드 대성까지 뛰어들었으나 결국 중국버스 수입업체[14]에 지분을 전량 매각한 이후, 이 영향으로 인해 충청도 최초로 중국산 전기버스를 도입했다.

2022년 6월 현대차량으로 전향 후 한동안 안 뽑던 자일대우버스의 NEW BS110을 서울 범일운수 취소분으로 2대 출고했다.

4. 운행노선[편집]

2021년 1월 책임노선제 시행 이후 다음 노선을 담당한다.
  • 101번[15]
  • 511번
  • 517번
  • 712(-1)번
  • 713-1번
  • 715번
  • 716번
  • 718번
  • 719번
  • 720번
  • 720-1번[청주]
  • 722(-1)번
  • 812번
  • 841, 841-1번
  • 843번
  • 913번
  • 916-1, 916-2번
  • 40-2번
  • 105번
  • 747번
  • B3번

공영노선은 12, 53, 58, 71, 72, 73번[16] 등이 고정 배차로 운행하고 있다.


4.1. 현재 보유 차량[편집]


4.1.1. 현대자동차[편집]



4.1.2. 자일대우버스[편집]



4.1.3. 우진산전[편집]

  • 우진산전 아폴로 1100 전기버스[18]


4.1.4. CRRC[편집]



4.2. 과거 보유 차량[편집]


4.2.1. 현대자동차[편집]



4.2.2. 자일대우버스[편집]



4.2.3. 아시아자동차[편집]



5. 면허 체계[편집]

  • 1996년 이전
    • 충북 5 자 44##호[22]

  • 1996년 이후
    • 충북 70 자 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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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기 전에는 흥덕구 복대동에 본사가 있었다.[2] 2022년 기준, B3(757)번 전용버스 1대, 105번 급행 전용버스 3대, 입석버스 33대, 저상버스 11대, 우진산전 전기버스 4대, 좌석버스 8대, 중·소형버스 7대[3] 청주교통이 북부공영차고지에 입주하고 오동육교종점이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차고지와 종점지가 일치하게 되었다.[4] 후에 충일고속으로 흡수되었다.[5] 타 업체의 경우 1992년에 사온 '지붕 마크등+파란색 시트+중문 폴딩형' 조합으로 된 차량을 1998년~1999년에 걸쳐 대차하였고, 1993년~1994년에 도입한 '마크등 삭제+회색 시트+중문 폴딩형(청신운수와 동양교통은 중문 슬라이딩형도 공존.)' 조합으로 된 차량을 2000년~2001년에 대차하였다. 물론 한성운수도 1992년에 도입한 '지붕 마크등+파란색 시트+중문 폴딩형' 조합으로 된 차량을 1999년에 대차하였고, 이 후로 남은 차량은 죄다 1993년~1994년에 도입한 '마크등 삭제+회색 시트+중문 폴딩형' 조합으로 된 차량이었다.[6] 이 때 대차된 BS106 하이파워의 경우 전부 1992년식이었는데 BF105보다 먼저 도입해서 만기일 도래로 대차한 건지 상태가 더 안 좋았던 건지 원인을 알 수 없다. 이 외에 1993년에 도입한 4대도 있었으며 각각 2003년에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CNG 입석형과 BS106 로얄시티 CNG입석형으로 대차되었으며, 1994년에 도입한 하이파워 1대가 더 있었는데 그 버스는 청주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리어 엔진 무냉방 도시형으로 2004년 초에 전멸하였다. 당시 한성운수에 있던 BS106 하이파워 1992년~1994년식의 특징은 차체 후부 지붕쪽에 1980년대 대우버스 준고속형이나 도시형에 있던 에어 덕트를 임의로 설치하고 다녔었다.[7] 2005년에 이 버스를 도입할 당시 청주 시내버스 업체 중 최초로 현대 도시형버스에 전면 채선판 삭제형식(속칭 대머리행선판.)으로 도입하였다. 참고로 한성운수 최초의 현대버스 입석형 가스차량은 7031호와 7039호이며 2003년에 반입하였다. 그 후 2014년에 자일대우버스 NEW BS106 입석형 가스차량(EURO 6) 모델로 대차되었다.[8] 청주의 한성운수가 현대자동차의 버스를 도입 중단한 사유가 현대자동차 측의 서비스 문제 때문에 2009년에서 2016년까지 자일대우버스만 주구창 도입했었다. 한성운수가 현대버스 재 반입을 시작한다고 해도 여기서 중단할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9] 7016호는 2005년 말에 1996년식 대우버스 BS106 하이파워 쇠창틀 입석형 디젤 차량 대차분으로 출고했는데, 2007년 10월~11월에 번호판을 새로 교체했으며, 2017년 1월 3일에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입석 도색이 적용된 시내좌석형 가스 차량으로 대차했다.[10] 7001호, 그 이전에는 충북 5 자 4401호 시절에는 1989년식 대우버스 BS105 2기형 시내 좌석형 디젤 차량으로 운행했으며, 1998년에 대우버스 BS106 로얄시티 시내좌석형 디젤 차량으로 대차했다가, 서술한 현대 저상 슈퍼 에어로시티 가스 차량으로 대차, 2016년 10월 26일에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입석 도색이 적용된 시내 좌석형 가스 차량으로 대차했다.[11] 2015년부터 상용차에 사이드 마커램프가 의무적으로 부착된다.[12] 2014년 여름에 자일대우버스 NEW BS106 모델 중 경기도 마을버스 업체인 홍성(주)의 주문 취소 차량을 구입해 재도색을 해서 운행 중이며(7008호, 7024호 / 동사의 7029호의 NEW BS106은 부산 시내버스 업체 주문 취소 차량인데 2013년 초에 구입했고 입석형 사양이다.), 동일운수(2009호)가 2014년 후반에 입석 도색이 적용된 자일대우 NEW BS106 시내좌석형 가스 차량을 도입하였고, 청주교통(3032호)이 2016년 후반에 입석 도색이 적용된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시내좌석형 가스 차량을 도입하였으며, 청신운수(1036호, 1037호)와 동양교통(6018호)이 2017년 중반에 입석 도색이 적용된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시내좌석형 가스 차량을 도입하였으나 우진교통은 입석 도색이 적용된 시내좌석형 가스 차량은 없었다가 2019년 7월이 돼서야 청주시 시내버스 6개 업체 중 제일 늦게 입석 도색이 적용된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시내좌석형 가스 차량을 도입했다.(5033호, 5037호)[13] 후면에 쪽창 대신 환풍구가 달린 모델이며, 그나마 같은 대우버스를 출고하는 업체인 동일운수에 비하면 비교적 일찍이 대차되었다. 허나 동일운수는 2015년에 현대차로 전향하였다.[14] CRRC 차량 수입 회사. 정황상 피라인 인 것으로 보인다. CRRC와 하이거 차량의 국내 수입업체가 현재는 피라인 뿐이기 때문. [15] 청신운수, 청주교통과 공동배차[청주] [16] 그중 53번은 청신운수, 동양교통과 공동 배차를 하고 있다.[17] 2013년식 1대, 2014년식 2대, 2015년식 1대, 2022년식 2대 등 총 6대를 보유하고 있다.[18] 2022년 기준 4대가 운행 중이며, 1대는 747번에 운행 중이다.[19] 청남농협 출신 차량으로 2014년에 청원군(現. 청주시) 마을순환버스 사업에서 철수함에 따라 가덕면과 남일면 일대 오지선을 인수 운행하다가 2017년 2월에 내구연한 만료 임박으로 자일대우버스 레스타 디젤차량으로 대폐차되었다.[20] 1982~83년에 잠깐 도입했다.[21] 청주에서 마지막으로 BS110CN F/L을 굴린 업체였으며, 2021년 4월 초에 전멸되었다.[22] 충북 구도색 시절 차량에 No.4## 번호를 운전석 및 전문 주변에 표기해서 운행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