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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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宋史)

[ 본기(本紀) ]

||<tablewidth=100%><tablebgcolor=#2e8b57><width=33%> 1·2·3권 「태조기(太祖紀)」 ||<-2><width=33%> 4·5권 「태종기(太宗紀)」 ||<width=33%> 6·7·8권 「진종기(眞宗紀)」 ||
||<rowbgcolor=#fff,#191919> 조광윤 ||<-2> 조광의 || 조항 ||
|| 9·10·11·12권 「인종기(仁宗紀)」 ||<-2> 13권 「영종기(英宗紀)」 || 14·15·16권 「신종기(神宗紀)」 ||
||<rowbgcolor=#fff,#191919> 조정(趙禎) ||<-2> 조서 || 조욱 ||
|| 17·18권 「철종기(哲宗紀)」 ||<-2> 19·20·21·22권 「휘종기(徽宗紀)」 || 23권 「흠종기(欽宗紀)」 ||
||<rowbgcolor=#fff,#191919> 조후 ||<-2> 조길 || 조환 ||
|| 24·25·26·27·28·29·30·31·32권 「고종기(高宗紀)」 ||<-2> 33·34·35권 「효종기(孝宗紀)」 || 36권 「광종기(光宗紀)」 ||
||<rowbgcolor=#fff,#191919> 조구 ||<-2> 조신 || 조돈 ||
||<-2> 37·38·39·40권 「영종기(寧宗紀)」 ||<-2> 41·42·43·44·45권 「이종기(理宗紀)」 ||
||<-2><rowbgcolor=#fff,#191919> 조확 ||<-2> 조윤 ||
||<-2> 46권 「도종기(度宗紀)」 ||<-2> 47권 「영국공기(瀛國公紀)」 ||
||<-2><rowbgcolor=#fff,#191919> 조기(趙禥) ||<-2> 조현 · 조하(趙昰) · 조병 ||
||<-4><width=1000> 242·243권 「후비전(后妃傳)」 ||
||<-4><bgcolor=#fff,#191919> 소헌태후 · 효혜황후 · 효명황후 · 효장황후 · 숙덕황후 · 의덕황후 · 명덕황후 · 원덕황후 · 장회황후 · 장목황후 · 장헌명숙황후 · 장의황후 · 장혜황후 · 소정귀비 · 곽황후 · 자성광헌황후 · 온성황후 · 소절귀비 · 소숙귀비 · 양덕비 · 풍현비 · 선인성렬황후 · 흠성헌숙황후 · 흠성황후 · 흠자황후 · 임현비 · 혜목현비 · 소자성헌황후 · 소회황후 · 현공황후 · 현숙황후 · 의숙귀비 · 현인황후 · 교귀비 · 명달황후 · 인회황후 · 헌절황후 · 헌성자열황후 · 반현비 · 장현비 · 양덕비 · 유완의 · 장귀비 · 성목황후 · 성공황후 · 성숙황후 · 채귀비 · 이현비 · 자의황후 · 황귀비 · 공숙황후 · 공성인열황후 · 사도청 · 전황후 · 양숙비 ||
※ 48권 ~ 209권은 志에 해당. 210권 ~ 241권은 表에 해당. 송사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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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기(本紀) ]

||<tablewidth=100%><tablebgcolor=#2e8b57><width=33%> 1·2·3권 「태조기(太祖紀)」 ||<-2><width=33%> 4·5권 「태종기(太宗紀)」 ||<width=33%> 6·7·8권 「진종기(眞宗紀)」 ||
||<rowbgcolor=#fff,#191919> 조광윤 ||<-2> 조광의 || 조항 ||
|| 9·10·11·12권 「인종기(仁宗紀)」 ||<-2> 13권 「영종기(英宗紀)」 || 14·15·16권 「신종기(神宗紀)」 ||
||<rowbgcolor=#fff,#191919> 조정(趙禎) ||<-2> 조서 || 조욱 ||
|| 17·18권 「철종기(哲宗紀)」 ||<-2> 19·20·21·22권 「휘종기(徽宗紀)」 || 23권 「흠종기(欽宗紀)」 ||
||<rowbgcolor=#fff,#191919> 조후 ||<-2> 조길 || 조환 ||
|| 24·25·26·27·28·29·30·31·32권 「고종기(高宗紀)」 ||<-2> 33·34·35권 「효종기(孝宗紀)」 || 36권 「광종기(光宗紀)」 ||
||<rowbgcolor=#fff,#191919> 조구 ||<-2> 조신 || 조돈 ||
||<-2> 37·38·39·40권 「영종기(寧宗紀)」 ||<-2> 41·42·43·44·45권 「이종기(理宗紀)」 ||
||<-2><rowbgcolor=#fff,#191919> 조확 ||<-2> 조윤 ||
||<-2> 46권 「도종기(度宗紀)」 ||<-2> 47권 「영국공기(瀛國公紀)」 ||
||<-2><rowbgcolor=#fff,#191919> 조기(趙禥) ||<-2> 조현 · 조하(趙昰) · 조병 ||
||<-4><width=1000> 242·243권 「후비전(后妃傳)」 ||
||<-4><bgcolor=#fff,#191919> 소헌태후 · 효혜황후 · 효명황후 · 효장황후 · 숙덕황후 · 의덕황후 · 명덕황후 · 원덕황후 · 장회황후 · 장목황후 · 장헌명숙황후 · 장의황후 · 장혜황후 · 소정귀비 · 곽황후 · 자성광헌황후 · 온성황후 · 소절귀비 · 소숙귀비 · 양덕비 · 풍현비 · 선인성렬황후 · 흠성헌숙황후 · 흠성황후 · 흠자황후 · 임현비 · 혜목현비 · 소자성헌황후 · 소회황후 · 현공황후 · 현숙황후 · 의숙귀비 · 현인황후 · 교귀비 · 명달황후 · 인회황후 · 헌절황후 · 헌성자열황후 · 반현비 · 장현비 · 양덕비 · 유완의 · 장귀비 · 성목황후 · 성공황후 · 성숙황후 · 채귀비 · 이현비 · 자의황후 · 황귀비 · 공숙황후 · 공성인열황후 · 사도청 · 전황후 · 양숙비 ||
※ 48권 ~ 209권은 志에 해당. 210권 ~ 241권은 表에 해당. 송사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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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전(列傳) ]
244·245·246·247권 「종실전(宗室傳)」
조정미 · 조덕소 · 조덕방 · 조원좌 · 조원희 · 조원분 · 조원걸 · 조원악 · 조원칭 · 조원엄 · 조원억 · 조우 · 조윤양 · 조호 · 조군 · 조필 · 조오 · 조사 · 조무 · 조해 · 조추 · 조기(趙杞) · 조허 · 조체 · 조악 · 조식 · 조진(趙榛) · 조심 · 조훈(趙訓) · 조부 · 조거 · 조기(趙愭) · 조개(趙愷) · 조순 · 조횡 · 조자칙 · 조자숭 · 조자력 · 조자지 · 조자주 · 조자숙 · 조사이 · 조희언 · 조희역 · 조사오 · 조사요 · 조사궁 · 조사천 · 조불군 · 조불기 · 조불우 · 조불백 · 조선준 · 조선예 · 조여술 · 조숙근 · 조숙향 · 조언담 · 조언숙 · 조언유
248권 「공주전(公主傳)」
진(秦)국대장공주 · 위(魏)국대장공주 · 노국대장공주 · 진(陳)국대장공주 · 서국대장공주 · 빈국대장공주 · 양국대장공주 · 옹국대장공주 · 위(衛)국대장공주 · 형국대장공주 · 장혜국공주 · 승국대장공주 · 주진국대장공주 · 진로국대장공주 · 곤국대장공주 · 연서국대장공주 · 서국대장공주 · 위초국대장공주 · 위국대장공주 · 한위국대장공주 · 주국장공주 · 당국장공주 · 담국장공주 · 서국장공주 · 진국공주 · 진국장공주 · 가덕제희 · 영덕제희 · 순숙제희 · 안덕제희 · 무덕제희 · 수숙제희 · 안숙제희 · 숭덕제희 · 가국공주 · 문안공주 · 화정공주 · 제안공주 · 안강군주 · 기국공주 · 주한국공주
249권 「범질등전(范質等傳)」
250권 「석수신등전(石守信等傳)」
범질 · 왕부 · 위인포
석수신 · 왕심기 · 고회덕 · 한중윤 · 장령탁 · 나언괴 · 왕언승
251권 「한령곤등전(韓令坤等傳)」
252권 「왕경등전(王景等傳)」
한령곤 · 모용연쇠 · 부언경
왕경 · 왕안 · 곽종의 · 이홍신 · 무행덕 · 양승신 · 후장
253권 「절덕의등전(折德扆等傳)」
254권 「후익등전(侯益等傳)」
절덕의 · 풍계업 · 왕승업 · 이계주 · 손행우
후익 · 장종은 · 호언가 · 설회양 · 조찬 · 이계훈 · 약원복 · 조조
255권 「곽숭등전(郭崇等傳)」
곽숭 · 양정장 · 송악 · 상공 · 왕언초 · 장영덕 · 왕전빈 · 강연택 · 왕계도 · 고언휘
256권 「조보전(趙普傳)」
257권 「오정조등전(吳廷祚等傳)」
258권 「조빈등전(曹彬等傳)」
조보(趙普)
오정조 · 이숭구 · 왕인첨 · 초소보 · 이처운
조빈(曹彬) · 반미 · 이초
259권 「장미등전(張美等傳)」
장미 · 곽수문 · 윤숭가 · 유정양 · 원계충 · 최언진 · 장정한 · 황보계명 · 장경
260권 「조한등전(曹翰等傳)」
조한 · 양사 · 당진(黨進) · 이한경 · 유우(劉遇) · 이회충 · 미신 · 전중진 · 유정한 · 최한
261권 「이경등전(李瓊等傳)」
이경(李瓊) · 곽경 · 진승소 · 이만초 · 백중찬 · 왕인호 · 진사양 · 초계훈 · 유중진 · 원언 · 기정훈 · 장탁 · 이만전 · 전경함 · 왕휘
262권 「이곡등전(李穀等傳)」
이곡 · 잠거윤 · 두정고 · 이도(李濤) · 왕역간 · 조상교 · 장석 · 장주 · 변귀당 · 유온수 · 유도 · 변광범 · 유재(劉載) · 정우(程羽)
263권 「장소등전(張昭等傳)」
264권 「설거정등전(薛居正等傳)」
장소(張昭) · 두의(竇儀) · 여여경 · 유희고 · 석희재 · 이목
설거정 · 심륜 · 노다손 · 송기 · 송웅
265권 「이방등전(李昉等傳)」
266권 「전약수등전(錢若水等傳)」
이방(李昉) · 여몽정 · 장제현 · 가황중
전약수 · 소역간 · 곽지 · 이지 · 신중보 · 왕면 · 온중기 · 왕화기
267권 「장굉등전(張宏等傳)」
268권 「시우석등전(柴禹錫等傳)」
장굉 · 조창언 · 진서 · 유식(劉式) · 유창언 · 장계 · 이유청
시우석 · 장손 · 양수일 · 조용 · 주영 · 왕계영 · 왕현
269권 「도곡등전(陶穀等傳)」
도곡 · 호몽 · 왕저 · 왕우(王祐) · 양소검 · 어숭량 · 장담 · 고석
270권 「안간등전(顏衎等傳)」
안간 · 극가구 · 조봉 · 소요 · 고방 · 풍찬 · 변후 · 왕명 · 허중선 · 양극양 · 단사공 · 후척 · 이부(李符) · 위비 · 동추
271권 「마영종등전(馬令琮等傳)」
마영종 · 두한휘 · 장정한 · 오건유 · 채심정 · 주광 · 장훈 · 석희 · 장장영 · 육만우 · 해휘 · 이도(李韜) · 왕진경 · 곽정위 · 조연진 · 보초
272권 「양업등전(楊業等傳)」
양업 · 형한유 · 조광실 · 장휘 · 사초
273권 「이진경등전(李進卿等傳)」
이진경 · 양미 · 하계균 · 이한초 · 곽진(郭進) ,우사진, · 이겸부 · 요내빈 · 동준회 · 하유충 · 마인우
274권 「왕찬등전(王贊等傳)」
왕찬 · 장보속 · 조빈(趙玭) · 노회충 · 왕계훈 · 정덕유 · 장연통 · 양형 · 사규 · 전흠조 · 후지 · 왕문실 · 적수소 · 왕신(王侁) · 유심경
275권 「유복등전(劉福等傳)」
유복 · 안수충 · 공수정 · 담연미 · 원달 · 상사덕 · 윤계륜 · 설초 ,정한 조도, · 곽밀 ,부사양 이빈(李斌), · 전인랑 · 유겸
276권 「유보훈등전(劉保勳等傳)」
유보훈 · 등중정 · 유반 · 공승공 · 송당 · 원곽 · 번지고 ,곽재, · 장병(臧丙) · 서휴복 · 장관 · 진종신 · 장평 · 왕계승 · 윤헌 · 왕빈(王賓) · 안충
277권 「장감등전(張鑒等傳)」
장감(張鑒) · 요탄 · 삭상 · 송태초 · 노지한 · 정문보 · 왕자여 · 유종 · 변곤 · 허양 · 배장 · 우면 ,장적, · 난숭길 · 원봉길 · 한국화 · 하몽 · 신지례
278권 「마전의등전(馬全義等傳)」
마전의 · 뇌덕양 · 왕초(王超)
279권 「왕계충등전(王繼忠等傳)」
왕계충 · 부잠 · 대흥 · 왕한충 · 왕능 · 장응 · 위능 · 진흥 · 허균 · 장진 · 이중귀 · 호연찬 · 유용 · 경전빈 · 주인미
280권 「전소빈등전(田紹斌等傳)」
전소빈 · 왕영 · 양경(楊瓊) · 전수준 · 서흥 · 왕고 · 이중회 · 백수소 · 장사윤 · 이기 · 왕연범
281권 「여단등전(呂端等傳)」
282권 「이항등전(李沆等傳)」
283권 「왕흠약등전(王欽若等傳)」
여단 · 필사안 · 구준
이항 · 왕단 · 상민중
왕흠약 · 임특 · 정위 · 하송
284권 「진요좌등전(陳堯佐等傳)」
285권 「진집중등전(陳執中等傳)」
286권 「노종도등전(魯宗道等傳)」
진요좌 · 송상
진집중 · 유항 · 가창조 · 양적 · 풍증
노종도 · 설규 · 왕서(王曙) · 채제
287권 「양려등전(楊礪等傳)」
288권 「임중정등전(任中正等傳)」
양려 · 송식 · 양사종 · 이창령 · 조안인 · 진팽년
임중정 · 주기 · 정림 · 강준 · 범옹 · 조진(趙稹) · 임포 · 고약눌 · 손면
289권 「고경등전(髙瓊等傳)」
290권 「조이용등전(曹利用等傳)」
고경 · 범정소 · 갈패
조이용 ,손계엄, · 장기(張耆) · 양숭훈 · 하수은 · 적청 ,장옥 손절, · 곽규
291권 「오육등전(吳育等傳)」
오육 · 송수 · 이약곡 · 왕박문 · 왕종
292권 「이자등전(李諮等傳)」
이자 · 정감 · 하후교 · 성도(盛度) · 정도 · 장관 · 정전 · 명호 · 왕요신 · 손변 · 전황
293권 「전석등전(田錫等傳)」
전석 · 왕우칭 · 장영(張詠) · 왕박문 · 왕종
294권 「장우석등전(掌禹錫等傳)」
장우석 · 소신 · 왕수(王洙) · 서언 · 류식 · 섭관경 · 풍원 · 조사민 · 장석 · 장규 · 양안국
295권 「윤수등전(尹洙等傳)」
윤수 · 손보 · 사강 · 엽청신 · 양찰
296권 「한비등전(韓丕等傳)」
한비 · 사항 · 장무직 · 양호 · 양휘지 · 여문중 · 왕저 · 여우지 · 반신수 · 두호
297권 「공도보등전(孔道輔等傳)」
공도보 · 국영 · 유수 · 조수고 · 곽권 · 단소련
298권 「팽승등전(彭乘等傳)」
팽승 · 혜영 · 매지 · 사마지 · 이급 · 연숙 · 장당 · 유기(劉夔) · 마량 · 진희량
299권 「적비등전(狄棐等傳)」
적비 · 낭간 · 손조덕 · 장약곡 · 석양휴 · 조사형 · 이수 · 장동 · 이사형 · 이부(李溥) · 호칙 · 설안 · 허원 · 종리근 · 손충 · 최역 · 전유 · 시창언
300권 「양해등전(楊偕等傳)」
양해 · 왕연(王沿) · 두기 · 양전(楊畋) · 주담 · 서적(徐的) · 요중손 · 진태소 ,마심 두증, · 이허기 · 장부 · 유헌경 · 진종역 · 양대아
301권 「변숙등전(邊肅等傳)」
변숙 · 매순 · 마원방 · 설전 · 구감 · 양일엄 · 이행간 · 장빈 · 진염 · 이유 · 장병(張秉) · 장택행 · 정향 · 곽진(郭稹) · 조하(趙賀) · 고적(高覿) · 원항 · 서기 · 장지 · 제곽 · 정양
302권 「왕진등전(王臻等傳)」
왕진 · 어주순 · 가암 · 이경(李京) · 여경초 · 오급 · 범사도 · 이현(李絢) · 하중립 · 심막
303권 「장온지등전(張昷之等傳)」
장온지 · 위관 · 등종량 · 이방(李防) · 조상 · 당숙 · 장술 · 황진(黃震) · 호순지 · 진관(陳貫) · 범상 · 전경
304권 「주위등전(周渭等傳)」
주위 · 양정(梁鼎) · 범정사 · 유사도 · 왕제 · 방해 · 조영숙 · 유원유 · 양고 · 조급 · 유식(劉湜) · 왕빈(王彬) · 중간
305권 「양억등전(楊億等傳)」
306권 「사필등전(謝泌等傳)」
양억 · 조형 · 유균 · 설앙
사필 · 손하 · 주태부 · 척륜 · 장거화 · 악황목 · 시성무
307권 「교유악등전(喬維岳等傳)」
교유악 · 왕척 · 장옹 · 동엄 · 위정식 · 노염 · 송단 · 능책 · 양담 · 진세경 · 이약졸 · 진지미
308권 「상관정등전(上官正等傳)」
상관정 · 노빈 · 주심옥 · 배제 · 이계선 · 장단 · 장후 · 장길
309권 「왕연덕등전(王延德等傳)」
왕연덕 · 상연신 · 정덕현 · 우연덕 · 위진(魏震) · 장질 · 양윤공 · 진희 · 사덕권 · 염일신 · 근회덕
310권 「이적등전(李迪等傳)」
311권 「안수등전(晏殊等傳)」
이적 · 왕증 · 장지백 · 두연
안수 · 방적 · 왕수(王隨) · 장득상 · 여이간 · 장사손
312권 「한기등전(韓琦等傳)」
313권 「부필등전(富弼等傳)」
314권 「범중엄등전(范仲淹等傳)」
한기 · 증공량 · 진승지 · 오충 · 왕규
부필 · 문언박
범중엄 · 범순인
315권 「한억전(韓億傳)」
316권 「포증등전(包拯等傳)」
317권 「소항등전(邵亢等傳)」
한억
포증 · 오규 · 조변 · 당개
소항 · 풍경 · 전유연
318권 「장방평등전(張方平等傳)」
319권 「구양수등전(歐陽修等傳)」
320권 「채양등전(蔡襄等傳)」
장방평 · 왕공진 · 장변 · 조개(趙槩) · 호숙
구양수 · 유창(劉敞) · 증공
채양 · 여진 · 왕소(王素) · 여정 · 팽사영 · 장존
321권 「정해등전(鄭獬等傳)」
정해 · 진양(陳襄) · 전공보 · 손수 · 풍직 · 여회 · 유술 · 유기(劉琦) · 전의 · 정협
322권 「하담등전(何郯等傳)」
하담(何郯) · 오중복 · 진천 · 왕렵 · 손사공 · 주맹양 · 제회 · 양회 · 유상 · 주경(朱京)
323권 「울소민등전(蔚昭敏等傳)」
울소민 · 고화 · 주미 · 염수공 · 맹원 · 유겸 · 조진(趙振) · 장충 · 범각 · 마회덕 · 안준 · 상보
324권 「석보등전(石普等傳)」
325권 「유평등전(劉平等傳)」
석보 · 장자 · 허회덕 · 이윤칙 · 장항 · 유문질 · 조자
유평 · 임복 · 왕규 · 무영 · 상역 · 경부 · 왕중보
326권 「경태등전(景泰等傳)」
경태 · 왕신(王信) · 장해 · 장충 · 곽은 · 장절(張岊) · 장군평 · 사방 · 노감 · 이위 · 왕과 · 곽자 · 전민 · 시기서 · 강덕여 · 장소원
327권 「왕안석등전(王安石等傳)」
왕안석 · 왕안례 · 왕안국
328권 「이청신등전(李淸臣等傳)」
이청신 · 안도 · 장조(張璪) · 포종맹 · 황리 · 채정(蔡挺) · 왕소(王韶) · 설향 · 장절(章楶)
329권 「상질등전(常秩等傳)」
상질 · 등관 · 이정(李定) · 서단 · 건주보 · 서탁 · 왕광연 · 왕도 · 왕자소 · 하정신 · 진역
330권 「임전등전(任顓等傳)」
임전 · 이참 · 곽신창 · 부구 · 장경헌 · 두변 · 장괴 · 손유 · 허준 · 노사종 · 전상선 · 두순 · 두상 · 사린 · 왕종망 · 왕길보
331권 「손장경등전(孫長卿等傳)」
손장경 · 주항 · 이중사 · 나증 · 마중보 · 왕거경 · 손구 · 장선 · 소심 · 마종선 · 심구 · 이대림 · 여하경 · 조무택 · 정사맹 · 장문 ,진순유 악경 유몽, · 묘시중 · 한지 · 초건중 · 장힐 · 노혁
332권 「등원발등전(滕元發等傳)」
등원발 · 이사중 · 육선 · 조설 · 손로 · 유사웅 · 목연
333권 「양좌등전(楊佐等傳)」
양좌 · 이태(李兌) · 심립 · 장섬 · 장도 · 유충 · 유근 · 염순 · 갈궁 · 장전 · 영인 · 이재 · 요환 · 주경(朱景) · 이종 · 주수륭 · 노사굉 · 단후 · 양중원 · 여양굉 · 반숙
334권 「등원발등전(滕元發等傳)」
서희 ,이직(李稷), · 고영능 · 심기(沈起) · 유이 · 웅본 · 소주 · 도필 · 임광
335권 「충세형전(种世衡傳)」
336권 「사마광등전(司馬光等傳)」
337권 「범진전(范鎭傳)」
충세형
사마광 · 여공저
범진
338권 「소식전(蘇軾傳)」
339권 「소철전(蘇轍傳)」
340권 「여대방등전(呂大防等傳)」
소식
소철
여대방 · 유지 · 소송
341권 「왕존등전(王存等傳)」
342권 「양도등전(梁燾等傳)」
왕존 · 손고(孫固) · 조첨 · 부요유
양도 · 왕암수 · 정옹 · 손영
343권 「원강등전(元絳等傳)」
344권 「손각등전(孫覺等傳)」
원강 · 허장 · 등윤보 · 임희 · 장지기 · 육전 · 오거후 · 온익
손각 · 이상(李常) · 공문중 · 이주 · 선우신 · 고림 · 이지순 · 왕적 · 마묵
345권 「유안세등전(劉安世等傳)」
유안세 · 추호 ,전주 왕회(王回) 증탄, · 진관(陳瓘) · 임백우
346권 「진차승등전(陳次升等傳)」
진차승 · 진사석 · 팽여려 · 여도 · 장정견 · 공결 · 손악 · 진헌 · 강공망 · 진우 · 상안민
347권 「손고등전(孫鼛等傳)」
손고(孫鼛) · 오시 · 이소기 · 오사례 · 왕한지 · 황렴 · 주복 · 장순민 · 성도(盛陶) · 장형 · 안복 · 손승 · 한천 · 공정신 · 정목 · 석단 · 교집중
348권 「부즙등전(傅楫等傳)」
부즙 · 심기(沈畸) ,소복, · 서적(徐勣) · 장여명 · 황보광 · 석공필 ,장극공, · 모주 · 홍언승 · 종전 · 도절부 · 모잠 · 왕조도 · 장장 · 조휼
349권 「학질등전(郝質等傳)」
학질 · 가규 · 두순경 · 유창조 · 노정 · 연달 · 요시 · 양수 · 유순경 · 송수약
350권 「묘수등전(苗授等傳)」
묘수 · 왕군만 · 장수약 · 왕문욱 · 주영청 · 유소능 · 왕광조 · 이호 · 화빈 · 유중무 · 곡진 · 유격 · 곽성 · 가암 · 장정(張整) · 장온 · 왕은 · 양응순 · 조륭
351권 「조정지등전(趙挺之等傳)」
조정지 · 장상영 · 유정부 · 하집중 · 정거중 · 안요신 · 장강국 · 주악 · 유규 · 임터 · 관사인 · 후몽
352권 「당각등전(唐恪等傳)」
당각 · 이방언 ,여심 설앙 오민 왕안중 왕양 조야 조보(曹輔) 경남중 왕우(王㝢),
353권 「하율등전(何㮚等傳)」
하율 · 손부 · 진과정 · 장숙야 · 섭창 · 장각(張閣) · 장근(張近) · 정근 · 우문창령 · 허기 · 정지소 · 공원 · 최공도 · 포유
354권 「심수등전(沈銖等傳)」
심수 · 노창형 · 사문관 · 육온 · 황식 · 요우 · 누이 · 심적중 · 이백종 · 왕해 · 하상 · 엽조흡 · 시언 · 최단우 · 유율 · 채의
355권 「가역등전(賈易等傳)」
가역 · 동돈일 · 상관균 · 내지소 · 엽도 · 양외 · 최태부 · 양급 · 여가문 · 이남공 · 동필 · 우책 · 곽지장
356권 「유증등전(劉拯等傳)」
유증 · 전휼 · 석예 · 좌부 · 허돈인 · 오집중 · 오재 · 유병 · 송교년 · 강연명 · 채거후 · 유사명 · 장정(蔣靜) · 가위절 · 최언 · 장근(張根) · 임량 · 주상
357권 「하관등전(何灌等傳)」
358·359권 「이강전(李綱傳)」
하관 · 이희정 · 왕운 · 담세적 · 매집례 · 정진(程振) · 유연경
이강
360권 「종택등전(宗澤等傳)」
361권 「장준전(張浚傳)」
종택 · 조정(趙鼎)
장준(張浚)
362권 「주승비등전(朱勝非等傳)」
363권 「이광등전(李光等傳)」
주승비 · 여이호 · 범종윤 · 범치허 · 여호문
이광 · 허한 · 허경형 · 장각(張愨) · 장소(張所) · 진화 · 장유(蔣猷)
364권 「한세충전(韓世忠傳)」
365권 「악비전(岳飛傳)」
366권 「유기등전(劉錡等傳)」
한세충
악비
유기(劉錡) · 오개 · 오린
367권 「이현충등전(李顯忠等傳)」
368권 「왕덕등전(王德等傳)」
이현충 · 양존중 · 곽호(郭浩) · 양정(楊政)
왕덕 · 왕언 · 위승 · 장헌 · 양재흥 · 우고 · 호굉휴
369권 「장준등전(張俊等傳)」
370권 「왕우직등전(王友直等傳)」
장준(張俊) · 장종안 · 유광세 · 왕연(王淵) · 해원 · 곡단
왕우직 · 이보 · 성민 · 조밀 · 유자우 · 여지 · 호세장 · 정강중
371권 「백시중등전(白時中等傳)」
백시중 · 서처인 · 풍해 · 왕륜(王倫) · 우문허중 · 탕사퇴
372권 「주탁등전(朱倬等傳)」
주탁 · 왕륜(王綸) · 윤색 · 왕지망 · 서부 · 심여구 · 적여문 · 왕서(王庶) · 신병
373권 「주변등전(朱弁等傳)」
374권 「장구성등전(張九成等傳)」
주변 · 정망지 · 장소(張邵) · 홍호
장구성 · 호전 · 요강 · 이태(李迨) · 조개(趙開)
375권 「등숙등전(鄧肅等傳)」
376권 「상동등전(常同等傳)」
등숙 · 이병 · 등강 · 장수 · 부직유 · 풍강국
상동 · 장치원 · 설휘언 · 진연 · 위강 · 반량귀 · 여본중
377권 「상자인등전(向子諲等傳)」
상자인 · 진규(陳規) · 이릉 · 노지원 · 이구(李璆) · 이박 · 왕상 · 왕의 · 진각
378권 「위부민등전(衞膚敏等傳)」
위부민 · 유각 · 호순척 · 심해 · 유일지 · 호교수 · 기숭례
379권 「장의등전(章誼等傳)」
장의 · 한초주 · 진공보 · 장학 · 호송년 · 조훈(曹勛) · 이직(李稙) · 한공예
380권 「하주등전(何鑄等傳)」
하주 · 왕차옹 · 범동 · 양원 · 누소 · 구룡여연 · 설필 · 나여즙 · 소진
381권 「범여규등전(范如圭等傳)」
범여규 · 오표신 · 왕거정 · 안돈복 · 황귀년 · 정우(程瑀) · 장천 · 홍의 · 조규(趙逵)
382권 「장도등전(張燾等傳)」
383권 「진준경등전(陳俊卿等傳)」
장도 · 황중 · 손도부 · 증기 · 구도 · 이미손
진준경 · 우윤문 · 신차응
384권 「진강백등전(陳康伯等傳)」
385권 「갈필등전(葛邲等傳)」
진강백 · 양극가 · 왕철 · 엽의문 · 장패 · 엽옹 · 엽형
갈필 · 전단례 · 위기 · 주규 · 시사점 · 소수 · 공무량
386권 「유공등전(劉珙等傳)」
387권 「황흡등전(黃洽等傳)」
유공 · 왕린 · 황조순 · 왕대보 · 금안절 · 왕강중 · 이언영 · 범성대
황흡 · 왕응진 · 왕십붕 · 오패 · 진량한 · 두신로
388권 「주집고등전(周執羔等傳)」
389권 「우무등전(尤袤等傳)」
주집고 · 왕희여 · 진양우 · 이호 · 진탁 · 호기 · 당문약 · 이도(李燾)
우무 · 사악 · 안사로 · 원추 · 이춘 · 유의봉 · 장효상
390권 「이형등전(李衡等傳)」
이형 · 왕자중 · 가원 · 장강 · 장대경 · 채광 · 막몽 · 주종 · 유장 · 심작빈
391권 「주필대등전(周必大等傳)」
392권 「조여우전(趙汝愚傳)」
주필대 · 유정 · 호진신
조여우
393권 「팽귀년등전(彭龜年等傳)」
팽귀년 · 황상 · 나점 · 황도 ,주남, 임대중 · 진규(陳騤) · 황보 · 첨체인
394권 「호굉등전(胡紘等傳)」
호굉 · 하담(何澹) · 임율 · 고문호 · 진자강 · 정병 · 경당 · 사심보 · 허급지 · 양여가
395권 「누약등전(樓鑰等傳)」
누약 · 이대성 · 임희이 · 서응룡 · 장하 · 왕원 · 왕질 · 육유 · 방신유 · 왕남
396권 「사호등전(史浩等傳)」
397권 「서의등전(徐誼等傳)」
사호 · 왕회(王淮) · 조웅 · 권방언 · 정송 · 진겸 · 장암
서의 · 오렵 · 항안세 · 설숙사 · 유갑 · 양보 · 유광조
398권 「여단례등전(余端禮等傳)」
399권 「정각등전(鄭瑴等傳)」
여단례 · 이벽 · 구화 · 예사 · 우문소절 · 이번(李蘩)
정각 · 왕정수 · 구여 · 고등 · 누인량 · 송여위
400권 「왕신등전(王信等傳)」
왕신(王信) · 왕대유 · 원섭 · 오유승 · 유중홍 · 이상(李祥) · 왕개 · 송덕지 · 양대전
401권 「신기질등전(辛棄疾等傳)」
402권 「진민등전(陳敏等傳)」
신기질 · 하이 · 유재(劉宰) · 류약 · 시중행 · 이맹전
진민 · 장조(張詔) · 필재우 · 안병 · 양거원 · 이호의
403권 「조방등전(趙方等傳)」
404권 「왕약해등전(汪若海等傳)」
조방 · 가섭 · 호재흥 · 맹종정 · 장위
왕약해 · 장운 · 류약 · 이순신 · 손봉길 · 장영(章穎) · 상비경 · 유영 · 서방헌
405권 「이종면등전(李宗勉等傳)」
406권 「최여지등전(崔與之等傳)」
407권 「두범등전(杜範等傳)」
이종면 · 원보 · 유불 · 왕안거
최여지 · 홍자기 · 허혁 · 진거인 · 유한필
두범 · 양간 · 전시 · 장복 · 여오
408권 「오창예등전(呉昌裔等傳)」
409권 「고정자등전(高定子等傳)」
410권 「누기등전(婁機等傳)」
오창예 · 왕강 · 진복 · 왕정
고정자 · 고사득 · 장충서 · 당린
누기 · 심환 · 조언약 · 범응령 · 서경손
411권 「탕숙등전(湯璹等傳)」
412권 「맹공등전(孟珙等傳)」
탕숙 · 장중진 · 모자재 · 주비손 · 구양수도
맹공 · 두고 · 왕등 · 양섬 · 장유효 · 진함
413권 「조여담등전(趙汝談等傳)」
414권 「사미원등전(史彌遠等傳)」
조여담 · 조여당 · 조희관 · 조언눌 · 조선상 · 조여환 · 조필원
사미원 · 정청지 · 사숭지 · 동괴 · 엽몽정 · 마정란
415권 「부백성등전(傅伯成等傳)」
부백성 · 갈홍 · 증삼복 · 황주약 · 원소 · 위진(危稹) · 정공허 · 나필원 · 왕수(王遂)
416권 「오연등전(吳淵等傳)」
오연 · 여개 · 왕입신 · 상사벽 · 호영 · 냉응징 · 조숙원 · 왕만 · 마광조
417권 「교행간등전(喬行簡等傳)」
418권 「오잠등전(呉潛等傳)」
교행간 · 범종 · 유사 · 조규(趙葵) · 사방숙
오잠 · 정원봉 · 강만리 · 왕약 · 장감(章鑑) · 진의중 · 문천상
419권 「선증등전(宣繒等傳)」
선증 · 설극 · 진귀의 · 증종룡 · 정성지 · 이명복 · 추응룡 · 여천석 · 허응룡 · 임략 · 서영수 · 별지걸 · 유백정 · 김연 · 이성전 · 진위 · 최복
420권 「왕백대등전(王伯大等傳)」
왕백대 · 정채 · 응요 · 서청수 · 이증백 · 왕야 · 채항 · 장반 · 마천기 · 주습 · 요호신 · 대경가 · 피룡영 · 심염
421권 「양동등전(楊棟等傳)」
양동 · 요희득 · 포회 · 상정 · 진종례 · 상무 · 가현옹 · 이정지
422권 「임훈등전(林勳等傳)」
임훈 · 유재소 · 허흔 · 응맹명 · 증삼빙 · 서교 · 도정 · 정필 · 우대년 · 진중미 · 양성대 · 이지효
423권 「오영등전(吳泳等傳)」
오영(吳泳) · 서범 · 이소 · 왕매 · 사미공 · 진훈 · 조여주 · 이대동 · 황순 · 양대이
424권 「육지지등전(陸持之等傳)」
육지지 · 서록경 · 조봉룡 · 조여등 · 손몽관 · 홍천석 · 황사옹 · 서원걸 · 손자수 · 이백옥
425권 「유응룡등전(劉應龍等傳)」
유응룡 · 반방 · 홍근 · 조경위 · 풍거비 · 서림 · 서종인 · 위소덕 · 진개 · 양문중 · 사방득
426권 「순리전(循吏傳)」
진정 · 장륜 · 소엽 · 최립 · 노유개 · 장일 · 오준로 · 조상관 · 고부 · 정사맹 · 한진경 · 엽강직
427·428·429·430권 「도학전(道學傳)」
주돈이 · 정호 · 정이 · 장재 · 소옹 · 유현 · 이유 · 사량좌 · 유초 · 장역 · 소병 · 윤돈 · 양시 · 나종언 · 이동 · 주희 · 장식 · 황간 · 이번(李燔) · 장흡 · 진순 · 이방자 · 황호
431·432·433·434·435·436·437·438권 「유학전(儒學傳)」
섭숭의 · 형병 · 손기 · 왕소소 · 공유 · 공의 · 최송 · 윤졸 · 전민 · 신문열 · 이각 · 최이정 · 이지재 · 호탄 · 가동 · 유안(劉顔) · 고변 · 손복 · 석개 · 호원 · 유희수 · 임개 · 이구(李覯) · 하섭 · 왕회(王回) · 주요경 · 왕당 · 진양(陳暘) · 소백온 · 유저 · 홍흥조 · 고항 · 정대창 · 임지기 · 임광조 · 양만리 · 유자휘 · 여조겸 · 채원정 · 육구령 · 육구연 · 설계선 · 진부량 · 엽적 · 대계 · 채유학 · 양태지 · 범충 · 주진 · 호안국 · 진량 · 정초 · 이도전 · 정형 · 유청지 · 진덕수 · 위료옹 · 요덕명 · 탕한 · 하기 · 왕백 · 서몽신 · 이심전 · 엽미도 · 왕응린 · 황진(黃進)
439·440·441·442·443·444·445권 「문원전(文苑傳)」
송백 · 양주한 · 주앙 · 조린기 · 정기 · 곽욱 · 마응 · 화현 · 풍길 · 고적(高頔) · 이도(李度) · 한부 · 국상 · 송준 · 류개 · 하후가정 · 나처약 · 안덕유 · 전희 · 진충 · 오숙 · 황이간 · 서현 · 구중정 · 증치요 · 조간 · 요현 · 이건중 · 홍담 · 노진 · 최준도 · 진월 · 목수 · 석연년 · 소관 · 소순흠 · 윤원 · 황항 · 황감 · 양파 · 안태초 · 곽충서 · 매요신 · 강휴복 · 소순 · 장망지 · 왕봉 · 손당경 · 당경 · 문동 · 양걸 · 하주 · 유경 · 포유 · 황백사 · 황정견 · 조보지 · 진관(秦觀) · 장뢰 · 진사도 · 이치 · 유서 · 왕무구 · 채조 · 이격비 · 여남공 · 곽상정 · 미패 · 유선 · 예도 · 이공린 · 주방언 · 주장문 · 유엄 · 진여의 · 왕조 · 엽몽득 · 정구 · 장얼 · 한구 · 주돈유 · 갈승중 · 웅극 · 장즉지
446·447·448·449·450·451·452·453·454·455권 「충의전(忠義傳)」
강보예 · 마수 · 동원형 · 조근 · 소함 · 진전서 · 첨량신 · 이약수 · 유겹 · 부찰 · 양진 · 장극전 · 장확 · 주소 · 사항 · 손익(孫翊) · 곽안국 · 이연 · 이막 · 서규 · 진구 · 조불시 · 조령성 · 당중 · 서휘언 · 상자소 · 양방예 · 증고 · 유급 · 정양 · 여유성 · 곽영 · 한호 · 구양순 · 장충보 · 이언선 · 조립 · 왕충식 · 당기 · 이진 · 진구도 · 최종 · 임충지 · 등무실 · 위행가 · 염진 · 조사가 · 역청 · 호빈 · 범왕 · 마준 · 양진중 · 고가 · 조우문 · 진인 · 허표손 · 진륭지 · 왕익 · 이성지 · 진원규 · 장순 · 범천순 · 우부 · 변거의 · 진소 · 윤옥 · 이불 · 윤곡 · 조묘발 · 당진(唐震) · 조여석 · 조회 · 조양순 · 강재 · 마기 · 밀우 · 장세걸 · 육수부 · 서응표 · 진문룡 · 등득우 · 장각(張珏) · 고민 · 경사충 · 왕기 · 장흥조 · 곽호(郭滸) · 오혁 · 이익 · 조사륭 · 진쉬 · 황우 · 학중련 · 유유보 · 우호 · 위언명 · 유사영 · 적흥 · 주필 · 공즙 · 이긍 · 능당좌 · 양수중 · 강예 · 곽선 · 사마몽구 · 임공재 · 황개 · 손익(孫益) · 왕선 · 오초재 · 이성대 · 도거인 · 고영년 · 국사복 · 손소원 · 증효서 · 조백진 · 왕사언 · 설경 · 손휘 · 송창조 · 이정(李政) · 강수 · 유선 · 굴견 · 정담 · 요흥 · 장기(張玘) · 왕공 · 유태 · 손봉 · 유화원 · 호당로 · 왕주 · 유안(劉晏) · 정진(鄭振) · 맹언경 · 고담 · 연만부 · 설양현 · 당민구 · 왕사도 · 조시상 · 조희계 · 유자천 · 여문신 · 종계옥 · 경세안 · 정보 · 미립 · 후핍 · 왕효충 · 고응송 · 장선옹 · 황신 · 진달 · 소뇌룡 · 추붕 · 유사소 · 진동 · 구양철 · 마신 · 여조검 · 양굉중 · 화악 · 등약수 · 진보 · 모겸지 · 서도명
456권 「효우전(孝友傳)」
이린 · 서승규 · 유효충 · 여승 · 나거통 · 제득일 · 이한징 · 형신류 · 허조 · 호중요 · 진긍 · 홍문무 · 역연경 · 동도명 · 곽종 · 고흔 · 주태 · 성상 · 진사도 · 방강 · 방천우 · 유빈 · 번경온 · 영서민 · 기위 · 하보지 · 이빈(李玭) · 후의 · 왕광제 · 강백 · 구승순 · 상진 · 두의(杜誼) · 요종명 · 등중화 · 모안여 · 이방(李訪) · 주수창 · 후가 · 신적중 · 학인 · 지점 · 등종고 · 심선 · 소경문 · 태형 · 앙흔 · 조백심 · 팽유 · 모순 · 양경(楊慶) · 진종 · 곽의 · 신세녕 · 구여령 · 왕주(王珠) · 안후 · 장백위 · 채정(蔡定) · 정기
457·458·459권 「은일·탁행전(隱逸卓行傳)」
척동문 · 진단 · 충방 · 만적 · 이독 · 위야 · 형돈 · 임보 · 고역 · 서복 · 공민 · 하군 · 왕초(王樵) · 장유(張愈) · 황희 · 주계명 · 대연 · 진열 · 손모 · 유역 · 강잠 · 연서 · 장찰 · 유여상 · 양효본 · 등고보 · 우문지소 · 오영(吳瑛) · 송강어옹 · 두생 · 순창선인 · 남안옹 · 장여 · 서중행 · 소운경 · 초정 · 왕충민 · 유면지 · 호헌 · 곽옹 · 유우(劉愚) · 위섬지 · 안세통 · 유정식 · 소곡 · 서적(徐積) · 증숙경 · 유영일
460권 「열녀전(列女傳)」
주아 · 학절아 · 진당전 · 여양자 · 동팔나 · 한희맹 · 모석석
461·462권 「방기전(方伎傳)」
조수기 · 왕처눌 · 묘훈 · 마소 · 초지란 · 한현부 · 사서 · 주극명 · 유한 · 왕회은 · 조자화 · 풍문지 · 홍온 · 소징은 · 정소미 · 조자연 · 하란서진 · 시통현 · 견서진 · 초연 · 지언 · 회병 · 허희 · 방안시 · 전을 · 지연 · 곽천신 · 위한진 · 왕노지 · 왕자석 · 임령소 · 황보탄 · 왕극명 · 사의도인 · 손수영
463·464·465권 「외척전(外戚傳)」
두심기 · 하령도 · 왕계훈 · 유지신 · 유문유 · 유미 · 곽숭인 · 양경종 · 부유충 · 시종경 · 장요좌 · 왕이영 · 이소량 · 이용화 · 이준욱 · 조일 · 고준유 · 상전범 · 장돈례 · 임택 · 맹충후 · 위연 · 전침 · 형환 · 반영사 · 오익 · 이도(李道) · 정흥예 · 양차산
466·467·468·469권 「환자전(宦者傳)」
두신보 · 왕인예 · 왕계은 · 이신복 · 유승계 · 염승한 · 진한 · 주회정 · 장귀숭 · 장계능 · 위소흠 · 석지옹 · 등수은 · 양수진 · 한수영 · 남계종 · 장유길 · 감소길 · 노수근 · 왕수규 · 이헌 · 장무칙 · 송용신 · 왕중정 · 이순거 · 석득일 · 양종길 · 유유간 · 이상(李祥) · 진연 · 풍세녕 · 이계화 · 고거간 · 정방 · 소이섭 · 뇌윤공 · 염문응 · 임수충 · 동관 · 양사성 · 양전(楊戩) · 소성장 · 남규 · 풍익 · 마거위 · 진원 · 감변 · 왕덕겸 · 관례 · 동송신
470권 「영행전(佞幸傳)」
미덕초 · 후막진리용 · 조찬 · 왕보 · 주면 · 왕계선 · 증적 · 장설 · 왕변 · 강특립
471·472·473·474권 「간신전(姦臣傳)」
채확 · 형서 · 여혜경 · 장돈 · 증포 · 안돈 · 채경 · 조양사 · 장각(張覺) · 곽약사 · 황잠선 · 왕백언 · 진회 · 묵기설 · 한탁주 · 정대전 · 가사도
475·476·477권 「반신전(叛臣傳)」
장방창 · 유예 · 묘부 · 두충 · 오희 · 이전
478권 「남당세가(南唐世家)」
479권 「서촉세가(西蜀世家)」
480권 「오월세가(吳越世家)」
이경(李景)
맹창
전홍숙
481권 「남한세가(南漢世家)」
482권 「북한세가(北漢世家)」
483권 「호남·형남·장천·진세가(湖南荊南漳泉陳世家)」
유창(劉鋹)
유계원
주행봉 · 고보융 · 유종효 · 진홍진
484권 「주3신전(周三臣傳)」
한통 · 이균 · 이중진
485·486·487·488·489·490·491·492권 「외국전(外國傳)」
서하 · 고려 · 교지(정조전여조이조진조) · 대리 · 점성 · 진랍 · 포감 · 막려 · 삼불제 · 도파 · 발니 · 주련 · 단미류 · 천축국 · 우전 · 고창 · 회골 · 대식국 · 층단국 · 구차 · 사주 · 불름국 · 유구국 · 정안국 · 발해 · 일본 · 당항 · 토번
493·494·495·496권 「만이전(蠻夷傳)」
계동만 · 매산동만 · 성주만 · 휘주만 · 남단주만 · 무수주만 · 황원주만 · 여동만 · 환주만 · 서남이 · 여주만 · 공부천 · 풍파마 · 보새만 · 미강만 · 동만 · 석문부 · 남광만 · 보패만 · 무주박 · 유주만 · 검주만 · 시주만 · 고주만 · 육수만 · 준자만


남송7왕(南宋七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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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충무왕(蘄忠武王)
한세충(韓世忠)
부무희왕(鄜武僖王)
유광세(劉光世)
순충렬왕(循忠烈王)
장준(張俊)
악충무왕(鄂忠武王)
악비(岳飛)
화무공왕(和武恭王)
양존중(楊存中)
부무안왕(涪武安王)
오개(吳玠)
신무순왕(信武順王)
오린(吳璘)





남송의 명장
진만인적(眞萬人敵)
기충무왕(蘄忠武王)
한세충 | 韓世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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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무목(武穆) → 충무(忠武)
왕호
기왕(蘄王)[1]

(韓)

세충(世忠)

양신(良臣)
최종 직위
선무사(宣撫使)
생몰년
1089 ~ 1151
고향
산시(陝西) 옌안현(延安縣)[2]
사망지
임안부(臨安府)

1. 개요
2. 생애
2.1. 북송 시기
2.2. 남송 시기
3. 미디어 믹스



1. 개요[편집]


만인적眞萬人敵

송사 한세충 열전에서 왕연의 평가

송나라명장. 자는 양신(良臣). 오늘날의 섬서성 연안 출신이다.

악비와 더불어 금나라에 대항했던 송나라의 대표적인 명장으로 그 활약은 악비에 버금갈 정도이다. 악비, 장준, 유광세와 함께 남송 중흥사장으로 불린다. 시호는 충무(忠武), 왕호는 기왕(蘄王)이다.

여러 차례 공적을 올렸고 방랍의 난을 진압할 때 장군 왕연에게 진(眞) 만인적(萬人敵)[3][4]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송사(宋史)>에 의하면 "의를 익히고 재물을 경시하였으며, 군을 지키는 것은 엄중하였고 사졸들과 고락을 같이하였다"는 기록처럼 무예와 의리가 뛰어났고 법을 지키며 병사들을 잘 통솔해 당시 백성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다.

금나라사묘아리고려척준경과는 동시대의 인물로 VS 놀이에서 가끔 언급되는 인물.


2. 생애[편집]



2.1. 북송 시기[편집]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어린 시절부터 술 마시길 좋아하고 호걸다웠으며 마술(馬術)이 뛰어났고 완력이 강하여 무예에 통달하였다고 한다. 한세충이 군대에 들어가기 전 한 점쟁이가 말하길 한세충이 마땅히 삼공(三公)이 된다 하니, 한세충이 점쟁이가 자신을 모욕한다고 여겨 노하여 그를 때렸다고 하는데 후일 한세충의 활약상이나 출세길을 생각하면 그 점쟁이가 관상을 좀 볼 줄 알았던 것 같다.

18세 때 군에 임관하였는데, 활을 강하게 당기고 달리면서 화살을 쏘니, 삼군(三軍)에서 용감하여 으뜸이 되었다 하였다. 한세충이 군에 임관할 당시 송나라는 서하와의 전쟁이 한창이었다. 18살의 한세충 역시 변경 지대의 은주성 전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서하 장수는 송나라 군대를 보자 나가서 싸우기보다 성을 굳게 지키는 작전을 세웠으나 한세충이 관문을 부수고 적장을 찾아 목을 벤 뒤 성 밖으로 내던져 기세가 오른 다른 송나라 병사들 역시 뒤질세라 성을 타고 올라가 성을 함락했다.

이후 호평령(蒿平嶺) 전투에선 정예군사를 인솔하여 격렬하게 싸우다가 서하군이 포위를 풀고 돌아갔는데 잠시 후에 다시 샛길로 나왔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병사들을 홀로 거느리며 죽도록 싸우니, 서하군이 물러났다. 이때 한세충이 뒤돌아보니 한 무사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아 물어보았는데 주변에서 그를 서하 국왕의 사위인 올위라 하자 재빨리 말을 돌려 기습하여 목을 베어버렸다. 이 때문에 조정에서는 "한세충이 공적을 더한 것이 아닌가."라고 의심하여 그에게 포상을 크게 하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실제 그의 무공을 본 병사들은 이를 공평하지 않다 하였다.

이후 1121년에 송나라는 요나라로부터 땅을 되찾기 위해 북벌을 감행하다가 패했는데 한세충은 50여 기의 기병을 거느리고 후방을 막는 어려운 임무를 맡았다. 이에 한세충은 병력을 높은 고지대에 배치시키고, 곧장 적진에 뛰어들어 군기를 든 병사 2명을 사로잡아 왔고, 사기가 오른 50명과 함께 공격을 감행해 추격하던 요나라 병사 2천 명을 패퇴시켰다.

그러다 송휘종이 문인활동한다고 계속 사고를 터뜨리며 백성들을 못살게 굴자 결국 반란군이 독립국가를 세우는 수준까지 갔던 '방랍의 난'이 발생하는데, 한세충은 이를 진압하는 데 분투하고 적군의 본거지를 함락시키며 방랍을 사로잡는 등의 공적을 세워 승절랑으로 승진했다.

송흠종이 즉위하고 금나라가 침공하자 준주에 주둔하던 송관군 수만 명은 바로 붕괴되어 버렸는데 이 와중에 여기에 있었던 한세충은 창 한자루를 휘두르며 수십 겹으로 포위된 금나라 병사들의 진영을 돌파하는가 하면, 자신이 건너고 나서 남아있던 다리에 불을 질러 적의 추격을 잠깐이나마 저지하기도 했다. 이후 혼란스러운 정국에 각지에서 도적, 반란군이 일어나자 1천 병사로 전란 중에 갑자기 들고 일어난 산동의 반란군 수만 명을 격파하거나[5] 대담하게 단기필마로 반란군에 들어가서는 "대군이 도착했으니 너희들은 싸우면 죽은 목숨이다. 속히 항복하라!"고 호통을 쳐서 수천의 병세로 수만의 반란군을 항복시키는 등의 활약을 보여주었다.[6]

이후 금나라와의 싸움에선 조주성에서 주둔했는데 군량이 떨어져 사람들이 달아나자고 했으나 무시하였다. 때마침 폭설이 내렸는데, 한세충은 이를 노려 한밤중에 결사대 3백 명으로 적의 진영을 공격하니 금군이 놀라 혼란해졌고, 이 와중에 대추장이 창에 맞아 죽는 등 자기들 사이에 서로 몽둥이로 때리고 칼로 찌르다가 급기야 모두 달아났다. 이 정도면 이 인간흉기에게 이런 상황은 그저 예사로운 수준.


2.2. 남송 시기[편집]


송고종 시기 묘부, 유정언 등이 반란을 일으켜 왕연과 환관을 주살하고 동시에 고종 황제에게 퇴위를 강요한 '명수의 난' 때는 수도인 임안부를 반란군으로부터 해방시키고 황제를 구출하는 커다란 공적을 세웠다.

1128년, 반란군 가운데 금산의 장우와 경동의 이민이 무리를 이끌고 투항하러 왔다. 두 무리는 항복하러 왔음에도 무장을 풀지 않고 성 밖에 주둔하니 양주성의 민심이 매우 흉흉하였다. 그러자 한세충이 장우의 군영으로 홀로 들어가 조정에 충성하도록 회유하니 무리들이 따랐다. 이렇게 해서 생긴 장우의 1만 병력은 모두 한세충에게 예속되었으며 그 동안 겨우 수천밖에 통솔할 수 없던 한세충은 드디어 1만여 명의 병력을 운용할 수 있는 장군다운 위치에 오른다.

이리하여 1만 군대를 거느린 한세충은 북진하였는데 당시 금나라와의 공방전을 통해 개봉을 지키던 종택은 반란군 중에 세력이 가장 컸던 정진을 설득시켜 개봉 사수전에 투입하였는데 종택은 반란군 우두머리 정진에게 사면과 동시에 경성 도순검사라는 관직을 내린다. 당시 항복한 반란군 수는 수십만에 달했고 완안희윤이 하남에 있다는 소식을 듣자 한세충과 정진을 부장으로 삼아 완안희윤군을 공격하게 하니 이를 문가사(文家寺) 전투라고 한다.

당시 금나라군은 남하중에 여러 갈래로 쪼개져 있었고 총사 종한도 기병 6천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그 밑에 있던 완안의윤의 군대는 이보다 더 적었을 것이다. 문제는 정진이 공격을 하지 않았다는 것. 이에 한세충의 1만 군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고 설상가상으로 정진의 부대는 한세충군을 두고 도주한다. 결국 한세충은 온몸이 고슴도치가 되어 간신히 도주할 수 있었지만 이렇게 포위를 뚫고 개봉으로 살아 돌아온 한세충과 그 부하들은 수천의 피해를 입은 상황이었다. 열이 받을 대로 받은 한세충은 개봉으로 돌아오자마자 전장에서 이탈한 정진의 한 부대를 불러 모아 모조리 참해버렸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정진이 적반하장으로 한세충을 죽이려 하면서 개봉성 내에서는 한세충군과 정진군 사이에 일촉즉발의 상황이 며칠간 벌어지게 된다.

패전으로 인한 부대의 심각한 손실 및 한세충 자신의 부상, 그리고 압도적인 병력 차이로 인해 한세충은 병력을 이끌고 개봉성에서 나가 버리고 곧 고종의 소환 명령으로 남하하게 되는데, 이후 정진은 다시 반란을 일으켰다가 죽었다.

이후 회양에 주둔하던 한세충은 산동의 병력과 연합하여 복주를 구원하란 명을 받게 되고 복주로 향하였는데 이 소식을 들은 금나라 총사령관 종한이 정예병 1만을 이끌고 고종이 있는 양주를 급습하게 된다. 한세충과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종한과의 첫 대전이었다. 금의 최정예병과 맞붙은 한세충은 중과부적이라 여겨 야밤에 회군을 단행하다가 목양에서 군이 전멸당하였고 한세충은 염성으로 도주하게 되며 이 전투로 한세충을 보좌하던 전 반란군 장우는 전사한다. 이에 종한은 이 기세를 틈타 회양에 기병 3천을 이끌고 들어가 팽성을 함락하였으며 이렇게 해서 한세충 일생일대의 패전은 끝났다.

이후에도 금나라의 침략에 맞서 수십 년 동안 전쟁을 치르며 많은 공적을 쌓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황천탕 전투.

1129년 10월 완안아골타의 4남인 완안종필이 10만 대군을 이끌고 각지에서 송군을 격파하면서 남하, 결국 장강을 건너 임안부를 공격하자 고종은 약탈이 끝나서 금군이 떠난 후에 임안부로 돌아오겠다이뭐병 같은 말을 하고서는 해상으로 도망쳤다. 이에 금군은 미친듯이 약탈하고 다음해인 1130년 초에 의기양양하게 북쪽으로 되돌아갔는데, 그 귀로길에 기다린 것은 바로 한세충과 그의 아내 양홍옥이 이끄는 정예병인 한가군 8천 명이었다. 한세충 역시 각지에서 송군이 격파될 때 진강에서 강음으로 후퇴했는데 금군이 되돌아갈 때 금군을 격파하겠다고 벼르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후 한세충은 친히 함대를 거느리고 진강으로 달려가 먼저 진을 치고 장강 남안에서 군사를 수송하기 위해 움직이던 금나라 선단을 공격하여 패주시켰다. 또 미리 매복해 있던 한가군 역시 금군을 패배시키자 완안종필은 기일을 정해 회전을 제의했고 한세충은 이를 받아들여 격돌했는데 이때 한세충의 부인 양홍옥이 십여장 위 망루에서 화살이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친히 북을 두드리며 지휘하였다. 싸움은 십여 차례나 계속 이어졌고 결국 금군은 배가 뒤집히고 사람이 빠져 군대가 흐트러져 도강은 실패했다.

패배하여 도하가 불가능해진 금군은 그동안 약탈한 물건을 돌려주며 돌아가고자 했지만 한세충은 들어주지 않았다. 한편 북쪽의 금군이 완안종필을 구원하려고 남쪽으로 내려왔고 결국 황천탕에서 48일간 송군의 포위, 대치 국면이 이어졌다. 한세충은 바다 군함으로 박금산 밑으로 나아가 미리 강 속에 많은 쇠사슬을 둘러, 금나라 병사가 탄 배는 차례차례 쇠사슬에 의해 침몰해 나갔다. 이에 완안종필은 할 수 없이 한세충한테 몇차례나 화친을 청했으나 한세충의 대답은 "그러면 너희가 잡아간 이궁(휘종, 흠종)을 돌려주고 송나라의 강토를 회복하게 하라"는 것이었다. 당연히 협상은 불가.

결국 완안종필은 부하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물길을 뚫고 달아난 후 강 수면이 잠잠한 틈을 타서 작은 배로 강에 나가게 하였다. 그는 큰 해선이 풍력을 얻지 못해 운행이 느리고 작은 배는 바람이 없어 질풍같이 달릴 수 있는 것을 보고 활수들을 파견하여 불화살을 쏘아 대해선의 장막을 맹렬히 공격하게 하였는데 삽시간에 연기와 불꽃이 하늘을 가리우고 완안종필은 장수 손세순과 엄윤을 전사시키고 탈출에 성공한다. 이에 한세충은 남은 군대를 거두어 진강으로 돌아왔다. 비록 완안종필은 놓쳤지만 8천의 병사로 10만 대군을 격파한 큰 승리였다.

이후에도 한세충은 금나라와의 전쟁에서 거듭 공적을 세워 마침내는 추밀사, 함안군왕, 진남절도사, 무안절도사, 영국절도사 등을 겸하기에 이르렀고, 악비와 더불어 송나라 군대의 기둥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가 지키는 초주(楚州) 지역은 10여 년간 금인들이 침범하지 못했다고 한다.[7] 그러다 군권을 빼앗기고 전우 악비가 재상 진회의 모함으로 처형될 위기에 처하자 진회에게 격렬하게 항의[8]하였으나 결국 악비는 처형당했고, 한세충은 모든 관직에서 물러나 서호에서 은둔하다 결국 63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9] 한세충의 사후 50여 년 뒤 재상이자 권신 한탁주가 그를 기왕으로 추봉시켰다.[10]

그의 활약이 어찌나 뛰어났던지 송사 열전은 1권에 보통 6~8명의 인물이 수록되어 있는데, 한세충의 경우 공적이 너무나 많아 1권 분량을 혼자서 다 채우고 있을 정도다.


3. 미디어 믹스[편집]


김용사조영웅전에서는 직접 등장은 하지 않지만 그가 지었다는 시가 등장한다. 곽정이 그걸 보고 '잘은 모르겠지만 충의와 사내다움이 넘친다' 라고 평가를 하며 구국의 충신이라고 찬사를 보낸다.

만화 소녀침경(화타위전)에서 악비와는 동문으로 의원인 메이의 조부, 메이의 숙조부에게 의학을 배운 것이 아니라 의술, 명성에 흠모해 속가제자가 되었으며, 인도에서 의학을 수행하고 있던 메이의 숙조부를 찾아갔다. 그 덕분에 좀비 상태로 썩어가던 동문인 악비를 침을 통해 스승이 되돌릴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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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3 PK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13 PK에서 고대무장미래무장으로 추가되었다.

능력치는 통무지정 순으로 93/98/76/42로 준수한 능력치를 부여 받았다. 그 장비와 동일한 무력에 3 높은 통솔력, 70대 중반의 높은 지력을 부여 받았으며, 전법은 본인의 명성에 걸맞게 장비와 동일한 만인적[11]

전투계통 특기로는 위풍 5/분전 8/연전 8/견수 5/수련 9/일기 7/호걸 9를 부여받았는데, 신속과 공성이 없다. 신속의 경우엔 같이 등장하는 아내 양홍옥이 5이므로 인연 맺고 부장으로 붙여줘도 좋다.

병과는 창병/기병/궁병 순으로 S/A/A를 부여받았는데, 이번 작의 병과가 짜단 걸 생각하면 매우 준수하게 받은 편으로 어느 병종이든 중신특성을 받아 S를 찍어줄 수 있는 범용성을 갖추었다.

전수특기는 호걸, 중신특성은 호단맹진이며, 이상위명은 만부부당으로 어째 관우와 장비를 적절히 섞어 놓은 것 같은 느낌.[12] 다만, 그 악비가 병종과 특기 양측에서 아예 역대급 스탯을 부여받아버리는 바람에, 둘을 비교하면 아무래도 한세충이 심하게 처져 보인다.

아내 양홍옥과 함께 참전했는데, 인간관계가 따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서로 알지 못하는 상태로 구성되어 있다. 대신 숨겨진 속성으로 부부 모두 상성이 50이며, 75인 악비와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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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왕호가 좀 의외인 것은 사후 50여 년 뒤 권신이자 재상이었던 한탁주가 추존을 주도하였다.[2] 현재의 섬서성(陝西) 옌안시(延安市)[3] 이 평가가 정사에 기록되어 있는 장수는 항우, 관우, 장비 정도이며, 이외에는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게 만인지적이라 불렸다는 사람들이 몇몇 있다. 만인지적 항목 참고. 실제로 중국사에서도 이 네 명이 만인지적으로 언급되고 있으며 많은 중국인들도 이 평가에 동의하는 편. 다만 이 넷 중 한세충이 가장 존재감이 미비하다.[4] 존재감이 미비해서 그렇지 한세충과 그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나머지 만인지적들인 항우 관우 장비 이 3명이 중국사에서 받는 평가와 위상을 감안하면 저 3명과 같은 레벨이라고 평가받은 한세충을 무시할 순 없다. 당장에 항우는 중국사에서 투신 혹은 무신의 반열에 오른 인물이고 관우는 중국 전체가 신으로 숭배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장비관장지용으로 불린 걸 감안하면 저 3명과 같은 레벨로 인정받는 한세충도 충분히 대단한 인물이다.[5] 아예 달아나는 부대는 후방의 부대가 초살하라고 명령까지 하면서 배수진을 친 끝에 얻은 승리였다.[6] 그렇게 호통을 쳐서 반란군을 순식간에 무장해제시킨 다음엔 태연하게 이들과 함께 고기를 뜯고 술을 마셨다고 한다. 이 부대는 항복하고 실제 한세충의 군세를 보고 나서야 자신들보다 훨씬 적은 병력인 것을 알고 후회했다고.[7] 송사 악비전의 논란에 가려져서 그렇지, 송사 한세충전도 오류가 있는 부분이 있다. 송사 한세충 열전에 따르면 한세충이 무녕안화군절도사(武甯安化軍節度使), 경동회동로선무처치사(京東淮東路宣撫處置使)로 초주(楚州)에 관청을 세운 것은(置司楚州) 송 고종 소흥 6년인 1136년의 일이고 이때 한세충이 풀숲(가시나무)을 헤쳐 군부를 세우고 병사들과 함께 요역을 했다고 나오는데 정작 소흥 11년인 1141년에 초주(楚州)에 한세충이 있은 지 10여 년에 병사는 근 3만 명에 금인들이 감히 이곳을 범하지 못했다고 나와 있다. 불과 초주에 온 지 5년밖에 안 되었는데 갑자기 기간이 2배로 뻥튀기된 것이다.[8] 이때 한세충이 악비가 모반을 한다는 증거가 무엇이냐고 따지자 진회는 우물쭈물하며 막수유(莫須有), 즉 "아마 있을지도 모르오"라고 말했고, 이에 기가 막힌 한세충은 한탄하며 "그 세 글자로 천하를 납득시킬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9] 일설에는 당시에 아내인 양홍옥과 같이 은둔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선 해당 문서를 참고.[10] 악비는 악왕, 오린은 신왕, 오개는 부왕, 유광세는 부왕, 장준은 순왕, 양존중은 화왕, 강민은 신왕에 추봉되었다.[11] 이로써 만인적도 고대무장 포함 유일한 전법은 아니게 되었다. 관우의 군신은 고대무장 백기가 공유한다.[12] 전법과 중신특성은 장비에게서, 전수특기와 이상위명은 관우에게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