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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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종특별자치시의 법정동이자 행정동이다.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갓 출범했을 때 유일하게 설정된 최초의 행정동이었다. 2017년까지 세종시의 모든 행정동은 처음에는 한솔동이었다는 이야기. 이곳의 주거단지는 '첫마을'이라고도 불린다.
동 이름은 이 지역에 있던 옛 마을인 송원리, 즉 '큰 소나무'가 있는 지역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된 순우리말 명칭이다. 중국어로는 扞率洞으로 쓴다.
2017년 10월 16일, 새롬동이 분동되면서 한솔동의 최종 행정동 구조가 완성되었다. 법정동 한솔동과 가람동만 관할하게 되며, 가람동은 거주 지역 계획이 없는 관계로 더 이상의 분동은 없을 예정이다.
2. 역사[편집]
-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및 한솔동 신설
- 2014년 2월 10일: 고운동, 아름동, 종촌동, 도담동, 어진동을 행정동 도담동으로 분동
- 2017년 2월 27일: 대평동, 보람동, 소담동, 반곡동을 행정동 보람동으로 분동
- 2017년 10월 16일: 다정동, 새롬동, 나성동을 행정동 새롬동으로 분동
3. 법정동[편집]
3.1. 가람동[편집]
3.2. 한솔동[편집]
4. 주요시설[편집]
- 한솔파출소
- 첫마을 119안전센터
- 한솔동우체국
- 영마트
5. 교통[편집]
5.1. 관내 버스 노선[편집]
5.2. 관내 BRT 정류장[편집]
6. 공동주택[편집]
- 공동주택/목록/세종특별자치시 참조 바람.
7. 교육[편집]
- 중학교
- 한솔중학교
8. 기타[편집]
- 각 급 공무원 등 이주 버프를 받아 대한민국 인구 관련 각종 지표에서 가장 젊은 동네로 꼽히고 있다.[3] 읍면동 기준 노령화 지수 전국 최저 수준, 출생 인구 최고, 30대 이하 인구 비율 최고, 0~7세 유소년 인구 비율 최고 등등. 그런 결과로 18대 대선에서 호남권을 제외한 전국 읍면동 중에서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이 가장 높았던 동네이다. 그 다음 제6회 지방선거, 총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가장 높은 동네 중 하나가 됐다.[4] 여타 신도시들보다도 야권 성향이 강한 동네이며, 심지어 학교가 많이 있지 않는데도 유소년 인구가 많고 또 그외에 어린이나 청소년, 학생이나 여타 젊은층들, 서울 통근자들보다도 이 지역에 사는 공무원들은 진보적인 성향이 매우 강하다. 원래 공무원 사회가 보수적이었지만 세월이 흐르며 진보화된 것 같다.
- 2023년 3월 1일, 삼일절 일장기 게양 사건이 해당 지역 아파트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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