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동 정류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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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한누리대로상에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 BRT의 정류장.

2. 정류장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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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나성동 방면으로 BRT 전용 지하차도를 통해 어울로를 통과하며 세종터미널 방면으로 우선신호를 지원하는 교차로를 통해 나리로를 통과하여 한두리대교로 진입한다.

신교통형 정류장 설치사업으로 인해 기존 정류장을 철거하고, 2018년 2월 3일 새로운 정류장이 완공되어 사용중이다.[1]

원래 스크린도어 등 첨단 시설이 들어가 있었으나, 기존 바이모달트램을 기준으로 했던 승강장에 전기굴절버스를 들여오면서 출입문 간격이 맞지 않자 기존 것을 다 뜯어내고 신규 제품으로 재설치 예정이다.[2]

한때는 '한솔동첫마을', '첫마을(한솔동)', '한솔동(첫마을)', '첫마을2단지' 등 표기가 중구난방이었지만, 신교통형 정류장 설치 이후 BRT는 '한솔동첫마을', 가변차로 일반버스는 '첫마을2단지'로 정리되었다가 2018년 하반기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 BRT '한솔동', 가변차로 일반버스 '한솔동(첫마을)'로 통일되었다.

2022년 10월 17차 노선 발표에서 선정된 광역급행버스 M7101이 이곳을 통과할 예정이다.

3. 정류장 주변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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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 서쪽으로 첫마을(2-3 생활권)이 위치해 있고, 정류장 동쪽에 2-4 생활권이 조성되고 있다. 인근에는 정부세종2청사가 위치해 있다. 정부세종2청사의 동별 입주 기관은 다음과 같다.

• 16동 : 국세청
• 17동 : 행정안전부, 한국정책방송원, 소방청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가장 처음 입주가 시작된 곳으로, 한누리대로를 따라 상가들이 지어져 있으며, 첫마을 단지 내에도 주상복합 형태로 단층 상가가 분포해 있다. 또한 옆 정류장인 새롬동·나성동과 같이 중심상업지구인 2-4생활권의 개발에 따라 끝나면 상당한 규모의 번화가가 조성될 예정. 2018년 8월 현재는 국민안전처 인근을 중심으로 상업지구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있다.

정류장 양 옆에는 지하 환승주차장이 있다.[3] 자가용 540대와 자전거 23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상은 공원, 지하는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이 주차장은 행정도시 내에 지어질 환승주차장 중 대덕 방면 환승주차장(10,838㎡ 예정) 다음으로 큰 규모(5,000㎡×2필지)로, 32번 국도와 96번 지방도를 통한 공주발 승객 유치와 함께 동편으로 조성되고 있는 2-4생활권 중심상업지구의 주차 수요 충족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도보 5분 정도의 거리에 어반아트리움과 메가박스 세종나성이 있다. 다만 2020년 초 기준 메가박스 일대가 대부분 공실이라 주변이 많이 썰렁한 편.

세종특별자치시 개발 초기에 정류장 주변에서 얼굴마담 역할을 하던 아파트들의 외관이 살짝 특이한 편인데, LH에 따르면 유럽식으로 지었다고 한다.[4] 실제로 한솔동 일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생활권별 특별계획구역 설계를 그대로 따라 지어진 몇 안되는 생활권으로, 생활권 내부로 들어가면 유럽식 저층 아파트 및 복층 아파트를 볼 수 있다. 다만 이건 1단계(1~3단지)에 적용되는 이야기이고, 안쪽에 있는 2단계 지역은 건폐율을 크게 낮추고, 단지와 거리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도로로 분리된 블럭들을 보행 데크로 연결하여 학교와 주거지를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실험적 설계가 적용되었다. 따라서 이 일대는 누리로를 사이에 두고 입체보행로로 연결된 두 블럭이 같은 단지로 지정되어 있다.

행정도시 개발 초기에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임시터미널이 이 정류장 옆에 위치해 있었다. 따라서 2014년 9월 남측환승터미널 부지에 현 터미널이 개통되기 전까지 고속/시외버스는 모두 도로변 시내버스 정류장을 사용했으며, 지금처럼 한누리대로의 정체를 피해 금남교와 갈매로를 사용할 수 없었다.

4. 연계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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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시내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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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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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1시 즈음에 B0,B1,B2,B3가 모두 정차해있는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