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영

슬램덩크 극장판의 등장인물 한재영에 대한 내용은 무원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

"배우가 특유의 아우라나 카리스마를 풍기는 걸 연기하는 사람끼리는 '꼬랑내 난다'고 표현한다. 황정민 형이나, 송강호 선배 특유의 연기 냄새가 좋다. 나도 그분들처럼 나만의 꼬랑내가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

20년 이상 우직하게 배우의 길을 걸어오고 있는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편집]

---

깡패, 건달, 양아치 배역의 비중이 높지만 의외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 낸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를 통해 신스틸러에 등극하더니 강남 1970에서 연기 포텐을 터트리고 검사외전에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강남 1970을 보고 황정민이 먼저 연락을 주어 샘컴퍼니 소속이 되었다.[1]

2020년에는 강하늘의 소속사인 티에이치컴퍼니 소속으로 옮겼다.

3. 출연 작품[편집]

---

3.1. 영화[편집]

---

3.2. 드라마[편집]

---

3.3. 연극[편집]

---

3.4. 기타 방송 출연[편집]

---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

• 2018년 3월 4일, 과거 2011년에 연극배우를 성추행을 했다는 것이 폭로되었고, 5일 중으로 입장 표명을 할 것이라고 소속사에서 밝혔으며 피해자와 직접 통화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 후에 만나 다시 한번 사과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한재영 측 "피해자에게 먼저 진심으로 사과..용서 구했다"

5. 여담[편집]

---

• 전라도 뿐만 아니라 경상도, 충청도 등 모든 사투리가 다 된다.[2]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는 것은 배우로서 꽤 큰 장점이다.

• 부산에서 중학교 때까지 살았고, 고등학교는 광주에서 나왔다.[3]
  원래는 전라남도 영광 사람인데 부산에서 살다가 고등학교 때 다시 전학을 간 것이었다.

• 연기 하게 된 계기가 고1 때 문학 선생님이라고 한다.[4]
  선생님의 친구분이 연기를 가르치는데 그 수업을 들으면 자율 학습을 빼주신다고 해서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
  그 후 고3 때는 연기학원까지 정식으로 다니면서 꾸준히 입시를 준비한 끝에 동신대에 합격하였다.

• 대학 졸업 이후 스물다섯 살에 서울로 올라와서 동국대 출신이 만든 극단 ‘신화’에 들어갔다고 한다.

• 한채영과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다. 현봉식의 본명과도 비슷하고 이름은 같다.

• 악역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실제로는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