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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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이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기타공공기관.자연을 생각하는 행복에너지
안전하고 깨끗한 원자력에너지로 인류의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한전원자력연료(주)의 캐치프레이즈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공동 투자로 설립되었으며, 지분은 한국전력공사가 96.4%, 한국원자력연구원이 3.6% 보유하고 있다.
2. 역대 사장[편집]
- 김선창 (1982~1983)
- 한필순 (1983~1990)
- 김동훈 (1990~1993)
- 이창섭 (1993~1996)
- 임창생 (1996~1998)
- 노윤래 (1998~2000)
- 김덕지 (2000~2003)
- 양창국 (2003~2006)
- 윤맹현 (2006~2008)
- 이익환 (2008~2009)
- 이종철 사장대행 (2009~2010)
- 김기학 (2010~2013)
- 이재희 (2014~2017)
- 정상봉 (2017~2021)
- 최익수 (2021~ )
3. 사업[편집]
- 국내 원자력 발전소 전호기 안전해석
- 국내 원자력 발전소 전호기 노심설계
- 원자력발전소 안전해석 및 노심 설계 기술 연구
- 원자력연료의 설계·제조·가공
- 비연료 노심구성품의 설계·제조
- 원자력연료 엔지니어링 서비스
- 원자력연료 자원개발
- 방사성 오염물질 제염·감용 등 처리
- 증기발생기 전열관 설계·제조
- 상기와 관련된 기술개발 및 사업
4. 담당 분야[편집]
- 한국 및 UAE 원자력발전소의 안전해석을 담당한다. ECCS
- 한국 원자력발전소의 핵연료 설계 및 제조를 담당한다.
- 핵주기 공정기술을 개발하고, 화학플랜트[1] 의 설계 및 건설도 한다.
- 안전해석 및 노심 설계에 필요한 해석코드를 개발한다.
- 핵연료를 UAE에 수출도 한다.
- 안전해석 및 핵연료 설계 기술, 안전성 평가 기술을 개발한다.
5. 사업분야[편집]
- 원자력발전소 안전해석
- 노심설계 코드 자력개발, 국산화
- 핵연료 설계 및 제조
- 경수로연료
- 중수로연료
- 핵주기 공정기술 자력개발, 플랜트 EPC[2]
- 노심 설계
- 핵연료 서비스
- 경수로 피복관 제조
- 전열관 제조 (합작)
- 기술연구[3]
6. 여담[편집]
한국핵연료주식회사 시절부터 2008년까지 사용한 로고.[4]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사용한 로고
사명이 여러번 변경되었다. 1982년 설립 당시 이름은 한국핵연료주식회사[5] .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은 지금도 "핵주"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6] 1993년 북핵사태 이후 "한국원전연료"로 바꿨다가, 1999년에는 "한전원자력연료(영문 약칭은 KNF)"로 변경, 마지막으로 2010년대 초반 한전의 one KEPCO 정책[7] 으로 영어 명칭까지 KEPCO Nuclear fuel(약칭은 KEPCO NF)로 변경하였다.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파생된 회사이기 때문에 본사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내에 위치해있으며, 한국전력기술 원자로설계개발단과 함께 원자력연구원 내에 있는 공공기관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한전원자력연료의 시설은 국가중요시설 가급에 해당한다.
7. 노동조합 현황[편집]
- 한전원자력연료노동조합: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 소속
8. 관련 문서[편집]
핵연료 제조, 노심설계, 집합체 설계, 연료 설계, 안전해석 등 현재 회사에서 수행되는 거의 모든 기술을 웨스팅하우스에서 도입했다. WH형은 CE형과는 호환이 안 되지만 CE가 이미 망한 회사라.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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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NF의 주 역무중 하나인 성형가공의 핵심(재변환, 정제)이 화학공정이다. 사실 핵주기공정의 대부분이 화학공정이긴 하다. 아닌 부분이 성형가공의 일부(소결체, 집합체)뿐이고.[2]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의 약어로, 공장의 설계~구축(시운전 포함)의 업무를 말한다.[3] 기술 연구는 부서와 인력을 점차 줄여나가고 있다. 2017년 이후로 연구직 채용은 한 해에 1명 ~ 3명을 뽑는 등, 거의 중단된 상태이다. 부서와 인력을 점차 줄여나가는 것은 아님. 다만 채용이 적은 것 처럼 보이는 것은 이미 많은 수의 연구직을 몰아서 채용했기 때문. 김기학 사장 재임시, 연구직종 폐지를 위한 컨설팅을 추진한 바 있음.[4] 사명이 바뀔 때마다 옆의 로고타입만 바뀌었다.[5] 영어로는 Korea nuclear fuel company, 약칭은 KNFC)[6] 단, 원자력연구소 관계자가 "핵주"라고 부르는건 비하의 의미가 있어 KNF 사람들은 싫어한다. 사실 원자력연구소의 갑질과 견제로 원래 사이가 안좋다. 갑질은 한수원이 훨씬 더한데?[7] 그 전까지 따로 놀던 한전 자회사들의 로고와 명칭을 모회사인 한전의 상징과 이름 아래 하나로 통합하는 정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