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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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수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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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46번
박진태
(2017)

한준수
(2018)


양승철
(2019)
KIA 타이거즈 등번호 44번
박준표
(2018)

한준수
(2019~2020)


김석환
(2021)
KIA 타이거즈 등번호 09번
이원빈
(2019~2020)

한준수
(2021)


나용기
(2022~2023)
KIA 타이거즈 등번호 025번
신범수
(2021~2021.8.10.)

한준수
(2023~2023.6.24.)


결번
KIA 타이거즈 등번호 55번
서덕원
(2020.6.23.~2022)

한준수
(2023.6.25.~)


현역




KIA 타이거즈 No.55
한준수
Han Jun-Su

출생
1999년 2월 13일 (25세)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광주서석초 - 광주동성중 - 광주동성고
신체
185cm, 90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좌타[1]
프로입단
2018년 1차 지명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18~)
병역
제22보병사단[2] (2021~2022)
연봉
3,100만원 (동결, 2023년)
등장곡
John Cena - 《The time is now》
에이전트
파일:이서컴퍼니_logo.pn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8 시즌
2.2.2. 2019 시즌
2.2.3. 2020 시즌
2.2.4. 2021 시즌
2.2.5.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 소속 우투좌타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서석초 1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하여 줄곧 포수로만 뛰었다. 고등학교 시절 1학년부터 많은 경기에 출장하였으며[3], 2학년부터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블로킹이 안정되어 있고, 유연하고 어깨도 수준급이라고 평가받았다.

타격면에서는 1, 2학년 때 총 3개의 홈런을 치며 거포로서의 잠재력을 드러냈다. 그러나 고3 때는 부담감 때문인지 지명 전까지 홈런 없이 0.254 10타점으로 부진했다. 수비력 향상에 신경쓰느라 타격 슬럼프가 길어졌다고. 주말리그에서 매우 부진했지만 황금사자기 때 15타수 8안타(.533) 4타점을 기록하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2.2. KIA 타이거즈[편집]


장타력 있는 대형 포수로 성장할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KIA 타이거즈에 1차지명을 받았다. 계약금은 1억 6천만원.[4]

김지훈 스카우트 팀장[5]은 "미래의 주전 포수감으로 보고 결정했다. 신체조건이 뛰어나고 앞으로 군입대를 포함해 육성 기간을 거친다면 팀의 주전 포수가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

포수 출신 권윤민 KIA 스카우트는 "동성고 2년 선배 신범수와는 완전 다른 스타일의 포수"라며 한준수에 대해 "부드럽고 유연한 동작과 타격에도 소질이 있다"며 과거 해태 시절 안방마님이었던 장채근 홍익대 감독의 스타일이라고 평했다. #

한준수 본인은 홍윤우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프로에 와서 처음부터 다시 새로 배워나가겠다는 생각으로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2.2.1. 2018 시즌[편집]


올해 신인들 중 투수 하준영과 함께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출장하는 연습경기, 시범경기마다 포구하는 모습이 다소 불안하여 전반기에는 2군에서 볼 확률이 높아졌다.

퓨쳐스 리그가 시작됐는데, 김기태 감독의 나이 어린 선수에게 기회를 더 주겠다는 개혁으로 신범수와 지명타자와 포수를 번갈아 보며 출장 기회가 더 늘어났다. 하지만 4월 말에 손가락에 부상을 입어 수술을 했다고 전해져서 재활군으로 빠지게 됐다.

6월 25일, 고교시절 직속 후배였던 김기훈이 1차 지명으로 입단하게 되면서 동성고 배터리가 다시 결성되었다.

7월 29일, 퓨처스 리그 KT 투수 배제성을 상대로 2회초 1사 2,3루 득점귄 상황에서 우익수 뒤로 넘어가는 홈런을 쳐냈고, 이 날 경기의 결승타로 기록 되었다. 그리고 이 홈런은 프로 입단 후 퓨처스 리그 14경기 30타석 만에 쏘아 올린 첫 홈런이다.

8월 말 현재까지의 성적은 그리 좋진 않으나 수술여파도 있으니 아직 평가하기엔 이른 듯하다.

9월 확대 엔트리 때 드디어 1군에 등록되었다. 하지만 9월 4일 경기에는 출장하지 않았다.


2.2.2. 2019 시즌[편집]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한승택을 대신하여 동성고등학교 선배인 신범수와 함께 포함된 것이 알려졌다. # 갑자기 팀의 포수 백업 1옵션이 사라져버리게 된다면 생각보다 이른 시기에 1군 첫 출장을 하게 될 듯 하다. 실제로 구단에서 그런 부분을 고려하고 있는 듯 하고.

다만 시즌이 개막한 후에는 한승택이 백업을 넘어서 주전까지 차지했고 백업으로도 김민식신범수가 있어서 1군에는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퓨처스 성적이 다른 포수들에 비해 훨씬 좋다는 것은 위안거리. 타율 0.294, 장타율 0.353, 출루율 0.375로 펀치력이 없는 건 아쉽지만, 타율과 출루율의 차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의외로 선구안이 좋다. 이정훈, 신범수, 한승택, 박정우 등 포수 자원이 넘치는 상황에서 박정우, 이정훈과 한준수는 포변을 고려해 볼만 하고 특히 박정우는 이미 내야에서 뛰고 있다. 한준수도 아직 입단 2년차인 젊은 선수인 만큼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니 더 지켜봐야 할 듯.

이후 9월 1일 확장 엔트리 때 콜업되어 바로 광주 롯데전에 선발 출장해 2루타를 2개나 쳤다. 포수로서는 리드는 좋지만 포구는 아쉽다는 평이 대다수였다.


2.2.3. 2020 시즌[편집]


2군에서 3할을 치고 있고 좋은 눈야구로 아쉬운 장타력을 만회하고 있다. 심지어 4번까지 맡고 있다.

9월 10일 삼성의 양창섭 상대로 2루타 하나 포함 3안타를 쳐냈다.

1군에 한번도 올라오지 못했지만 2군에서 62경기에 나서 69안타, 2홈런 35타점, 21득점에 0.340의 고타율을 마크하면서 본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2.2.4. 2021 시즌[편집]


2021 시즌을 앞두고 김기훈, 이인한, 홍종표와 함께 상무에 지원한다고 한다. 군입대를 위해 육성선수로 전환되었으나 상무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지 못했다. 이 때문에 현역으로 입대하거나 1년 더 군입대를 미루는 쪽으로 방향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

자체 흑백전에서 1루수로 모습을 드러냈다. 군 입대 전까지는 야구연습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갸티비에서 6월 말에 입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구단 홈페이지에 군 입대 선수로 분류된 것으로 보아 입대한 것으로 보인다.

복무지는 22사단 수색대였다고 한다.

2.2.5. 2023 시즌[편집]


제대 후 맞는 첫 시즌이다. 캠프에서 모습이 나왔는데 살이 무척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알고 보니 25kg를 감량하면서 입대 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다.

일단 육성선수로 시작하지만, 감각을 끌어올린다면 KIA의 얇은 포수진 사정상 바로 1군에 콜업될 것으로 보여진다.

퓨처스리그 시즌 초반 극도의 부진을 겪었으나 금세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KIA 포수진이 정말 심각한 수준이기에 이 페이스를 유지만 한다면 콜업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6월 25일 정식선수로 전환되었고, 1군에 콜업되었다. 배번은 서덕원의 방출 후 비어있던 55번을 배정받았다.

7월 5일 SSG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홈런으로 데뷔 첫 홈런도 기록하며 인생경기를 찍었다.

7월 29일 롯데전에서 오랜만에 선발출전하였고[6], 4회에 대타 이창진으로 교체되었다.

8월 4일 한화전에서 8번타자로 선발출전하였다.

8월 12일 롯데전에서 6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7월 SSG전 인생경기를 다시 떠올리게 하는 버닝경기였다. 최근 선발출장한 경기가 모두 윤영철이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경우라서 윤영철의 전담포수로 자리 잡은 듯하다.

9월 2일 첫 타석에서 투런포와 2루타를 기록했다.[7]

10월 8일 삼성전에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팀의 2:1 신승을 이끌었다. 수비에서도 윤영철을 잘 리드해주며 활약했다.

10월 9일 경기에서도 선발 포수로 출전했다. 그리고 8회 말 2사 1, 2루 상황에서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최종성적은 48경기에 나와 94타석, 86타수를 소화하며 타율 0.256 2홈런 12타점 WAR 0.49, WRC+ 92.2를 기록하며 미래의 주전포수로 도약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값진 시즌이었다.[8]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준수한 타격 포텐과 괜찮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포수 유망주이다.

아직까진 장타 툴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진 않지만 2군에서 좋은 타율과 컨택 능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포텐을 다 터뜨린다면 두자릿수 정도의 홈런과 많은 2루타를 양산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수비에서도 안정적으로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9] 성장세가 계속된다면 차기 주전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4.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한준수의 역대 KBO 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2018
KIA
1군 기록 없음
2019
7
20
6
2
0
0
2
2
0
0
2
.300
.300
.400
.700
90.8
0.04
2020
1군 기록 없음
2021
2022
군 복무
2023
48
94
22
4
0
2
9
12
0
7
26
.256
.312
.372
.684
92.2
0.49
KBO 통산
(2시즌)
55
114
28
6
0
2
11
14
0
7
28
.264
.310
.377
.687
90.7
0.52


5. 여담[편집]



  • KIA 타이거즈가 포수를 1차 지명한 건 1983년(조종규), 1986년(장채근), 1989년(장호익), 1990년(정회열), 2000년(김성호)에 이어 6번째다. 1996년 고졸우선지명을 받은 김상훈까지 포함한다면 타이거즈의 연고지명을 받은 7번째 포수이다.


  • 아버지가 광주제일고등학교에서 야구를 했던 선출로, 김종국 감독과 박재홍 MBC SPORTS+ 해설위원의 후배라고 한다. 그러나 본인은 동성고 출신이다.[10] 아버지가 고등학생 시절 큰 부상으로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접은 아픈 과거가 있어 아들인 한준수가 아버지의 못 다한 꿈을 이루길 바랐다고 한다.

  • 동갑내기인 한동희와 함께 2018년 신인드래프트의 유이한 1차 지명 타자이다. 호남팜의 황폐화로 좋은 투수가 없기도 했고[11], 지명 다음 해에 광주동성고등학교 좌완투수 김기훈을 지명할 수 있기에 납득할만 한 지명이라는 평가다. 또한 2차 지명 때 좋은 투수 수집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로도 풀이된다. 실제로 신인드래프트 2차지명에서 8명의 투수와 2명의 유격수를 지명하는, 투수 몰빵픽을 했다.

  • 김지훈 스카우트 팀장이 밝히길 150km를 던질 수 있는 인하대 투수 정성종과 끝까지 고민했다고 한다. 타격, 수비 툴이 모두 초고교급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수준을 고루 갖추고 있고 신체 조건이 좋기 때문에 잠재력과 고졸이라는 점을 높게 사서 지명한 듯하다. 2학년 때 함께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했던 1년 선배 김석환이 현재 2군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것도 한 몫한듯. 1차지명이 발표된 2017년 6월의 KIA 타이거즈의 불펜 사정을 고려했을 때 스카우트진이 2017 대학야구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 정성종 대신 고졸 포수를 1차지명한 건 포수 출신이 김지훈권윤민 둘이나 있는 KIA 스카우트진이 한준수의 잠재력에 대한 상당한 확신을 가졌기 때문일 것이라 추측된다.

  • NC 다이노스의 관심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준수를 관찰하는 NC 스카우트들이 자주 고교야구 중계 카메라에 잡혔으며, NC 다이노스 갤러리 발 소식으로는 김경문 감독이 한준수를 점찍었고 김형준보다 한준수를 우선순위로 뒀다는 말도 있을 정도. 하지만 KIA에 1차지명되면서 결국 NC 다이노스김형준을 1라운드에서 뽑았다.

  • 고교 선배이자 입단 선배 김석환보다 생일이 15일 빠르지만 빠른 생일로 입학한 김석환과 달리 1999년생들과 함께 학교를 입학하여 김석환의 1년 후배가 되었다. 족보가 꼬인 채로 서석초-동성중-동성고등학교-KIA 타이거즈 까지 10년 넘게 같은 행보를 걸어가고 있다. 홍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석환이 형'이라고 언급하는 걸 보았을 때 학년을 기준으로 형 동생 사이인 듯.


  • 체격으로만 본다면 '전형적인 포수의 풍채'이다. 실제로 스프링캠프 현장에서도 딱봐도 포수상 아니냐는 말이 쏟아졌다고. 이 점이 다른 팀에서는 모르지만 KIA에서는 주전포수들이 김민식은 포수 치고는 몸이 마른 편이고 한승택은 포수 치고는 키가 너무 작은 지라 경쟁력으로 작용될 수 있다. 백용환은 십자인대 파열 부상 후 포수 포지션을 온전히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한준수가 자신의 피지컬을 살려 경쟁력을 가질지 지켜볼 수 있을 듯하다.

  • 스프링캠프에서 선배들에게 같은 팀의 유노윤호와 엮여 시아준수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 박흥식 KIA 타이거즈 2군 감독이 찍어둔 유망주 중 한명이다.[12]

  • 2019년 들어 타격폼이 최형우와 비슷한 형태로 바뀌었다.

  • KIA 타이거즈의 2019년 좌타 포수 천국의 한 일원이다.세계 어디서나 좌타 포수는 드물고[13] 팀 내에 좌타가 2명 이상 있는 경우도 흔하지 않은데 이 팀은 넷이나 있다. 2019년 포수로 등록된 7인 중 4인이 좌타[14]고 3인은 우타.

파일:1616952345060.jpg
  • 광주 서석초 시절에 이정후와 찍은 사진이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1]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선수 정보에는 우투양타로 기록되어있지만 고등학교 내내 좌타에 집중해 좌투수를 상대로도 좌타로만 타격을 했다.[2] 수색대에서 복무했다.[3] 지명타자와 3루수를 주로 봤다. 이 당시 동성고의 주전 포수는 신범수.[4] KIA 타이거즈는 신인드래프트에서 투수를 1차지명하는 경향이 많은 팀인데, 당장 1차 지명을 받은 타자는 3명이며 한준수 이외에 나머지 두 명은 2004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자인 김주형2022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자인 김도영[5] 포수 출신으로 선수 커리어 말년을 해태-KIA에서 보냈다.[6] 트레이드 이후 전경기 출장한 김태군을 휴식시키기 위해서 인 것 같다.[7] 역시 윤영철이 선발로 등판한 날이다[8] 참고로 2023 시즌 KIA 타이거즈의 포수중 유일한 양수 WAR을 기록했다.[9] 다른 KIA 포수 유망주들처럼 포수 유망주는 대부분 수비가 미숙하기 마련인데 한준수는 오히려 수비력이 안정적인 편이고 신진급 선수치고는 상당히 베테랑같은 플레이를 한다.[10] 광주일고 출신인 박철우, 이종범의 아들들인 박세혁과 이정후는 각각 신일고와 휘문고를 졸업했다.[11] 확실한 1차지명급 투수가 없었다. 빨라야 2라운드 후반 정도의 투수만 있는 것으로 아마야구 팬 사이에서는 예상되었으나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지명에서 2라운드 전체 13번에 정성종, 2라운드 전체 14번에 박주홍, 3라운드 전체 22번에 김용하가 지명받으며 알려진 것보다 호남팜 투수들의 잠재력이 꽤 뛰어나다고 평가받았다.[12] 한준수, 류승현, 황대인, 신범수, 오정환, 김석환. 출처[13] KBO 리그에서 과거에 포수를 봤던 선수로는 이성열, 김재환, 최형우가 있고, 현재까지 포수로 뛰는 선수는 박세혁, 김재성, 주효상, 김준태로 나머지는 외야수, 1루수로 전향하였다.[14] 단 한 명은 내야수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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