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수(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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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천군 출신 독립운동가, 한창수
2. 해남군 출신 독립운동가, 한창수



1. 통천군 출신 독립운동가, 한창수[편집]


성명
한창수(韓昌洙)
생몰
1888년 ~ 1927년
출생지
강원도 통천군 순령면 하고저리
사망지
강원도 통천군
추서
건국훈장 애족장

한창수는 1888년생이며 강원도 통천군 순령면 하고저리 출신이다. 그는 1919년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전개된 통천군 순령면에서의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다가 4월 23일 체포된 뒤 7월 15일에 소요,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2년을 받고 상고하여, 8월 20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년 6월을 받았다. 그는 상고하였으나 고등법원에서 10월 11일 기각되었다. 이후 출옥한 그는 고향에서 고문의 후유증에 시달리다 1927년경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3년 한창수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2. 해남군 출신 독립운동가, 한창수[편집]


성명
한창수(韓昌洙)
생몰
1892년 5월 19일 ~ 1944년 1월 4일
출생지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면 구교리
사망지
전라남도 해남군
추서
대통령표창

한창수는 1892년 5월 19일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면 구교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4월 초 구교리에 소재한 김양운(金良云)의 집에서 김동훈(金東勳)·김경두와 함께 태극기를 제작했다. 이후 4월 11일 해남 장날 장터에서 모인 시위군중을 규합, 태극기를 배부하면서 독립만세를 고창하며 시위를 전개하다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후 1919년 4월 19일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5월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이후 고향에서 조용히 지내다 1944년 1월 4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3년 한창수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