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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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진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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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2005 여름
2007 겨울
2008







2015-16 한국여자프로농구 모범선수상
이경은
(KDB)

한채진
(KDB)


임영희
(우리은행)

2017-18 한국여자프로농구 모범선수상
임영희
(우리은행)

한채진
(KDB)


임영희
(우리은행)





대한민국의 前 농구선수


파일:shinhan7.jpg

한채진
출생
1984년 3월 13일 (40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4cm
포지션
슈팅 가드, 스몰 포워드
학력
서울천호초등학교 (졸업)
성덕여자중학교 (졸업)
성덕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프로 입단
2003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청주 현대)
소속
청주 현대 하이페리온 (2003~2004)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 (2004~2008)
구리 금호생명 레드윙스-KDB생명 위너스-OK저축은행 읏샷 (2008~2019)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2019~2023)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기록
3.1. 고교 시절
3.2. 우승
3.3. 주요 수상
3.4. 국가대표 경력
4. 평가
5. 플레이 스타일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포지션은 포워드였다.

한국여자프로농구 최고령 선수다.[1]


2. 선수 경력[편집]


지금은 농구부가 해체된 성덕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03년 현대 하이페리온(현 인천 신한은행)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고, 안산 신한은행과 구리 KDB생명과 OK저축은행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신한은행으로 이적하며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듯 했다. 신한은행으로 옮기기 이전 평균 6.9점에 머무는 등 에이징 커브가 확실한 듯 했다. 나이 역시 30대 중반을 넘어섰다. 은퇴라는 단어가 임박한 듯 했다.

2019년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은 한채진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절치부심했고, 과정과 결과가 좋았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평균 득점이 다시 두 자리 수로 돌아왔고, 플레잉 타임도 35분을 넘어섰다. 2020-21시즌 3점슛 성공률 39.3%는 커리어 하이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21년 10월 24일 BNK와의 홈경기에서 16리바운드(8공격 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괴력을 보여줬다.

2021-22 시즌, 전 경기 출장에 1.6개의 스틸을 기록. 스틸왕을 차지했다!

2023년 1월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BNK전에 출전해 한국여자프로농구 역대 최고령 출전 신기록(만 38세 319일)을 세웠다. 2023년까지 39세로 계속해서 기록을 이어 나갔다.

2023년 3월 13일에 있었던 2022-23 시즌 우리은행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을 끝으로 은퇴했다. 4쿼터가 끝나갈 즈음에 상대팀 위성우 감독이 한채진에게 패스하라고 선수들에게 주문하기도 했다. 리바운드를 잡은 김단비가 한채진에게 패스했지만, 아쉽게 실패하고 말았다. 팬들은 보기 훈훈한 장면이라고 평가했다.[2]


3. 기록[편집]



3.1. 고교 시절[편집]


  • 2000 협회장기 우승


3.2. 우승[편집]


  • 2005 여름 W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 2007 겨울 W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 2007-2008 W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3.3. 주요 수상[편집]


  • 2008-2009 4라운드 MIP
  • 2011-2012 WKBL 3득점상
  • 2011-2012 WKBL 3점 야투상
  • 2011-2012 WKBL 스틸상
  • 2012-2013 WKBL 우수수비상
  • 2012-2013 WKBL 3득점상
  • 2015-2016 WKBL 모범선수상
  • 2016-2017 WKBL 자유투상
  • 2017-2018 WKBL 모범선수상
  • 2019-2020 WKBL 모범선수상
  • 2019-2020 WKBL 2점 야투상
  • 2020-2021 WKBL 3점 야투상
  • 2021-2022 WKBL 스틸상
  • 2022-2023 WKBL 특별상


3.4. 국가대표 경력[편집]


  • 2012 런던올림픽 퀄리파잉 토너먼트


4. 평가[편집]


헌신적인 수비와 투혼 가득한 허슬 플레이 등 궂은일을 도맡으며 보이지 않는 공헌도가 높다.

묵묵히 그리고 꾸준히 자기 몫을 해내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역량을 쌓아 온 선수다.

그러나 역시 4쿼터 정도 되면 나이가 나이 때문인지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다. 그러나 이는 정상일 감독이 거의 대부분의 경기를 최고령의 나이임에도 40분 풀로 출장시킨 것도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4Q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와 높은 BQ와 수많은 경험을 이용해 체력이 부족한 점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철의 여인" 이라는 그녀의 타이틀은 아직도 유효하다.


5. 플레이 스타일[편집]


수비가 좋고 스틸을 잘한다.

BQ가 좋고 체력이 강한 게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3점슛과 노련한 골밑슛이 돋보인다.


6. 여담[편집]


  • 태어났을때 4.5KG 우량아 였다고 한다

  • 아직 미혼이지만 27살인 KDB생명 시절에는 은퇴하고 결혼을 준비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 시기에 전성기가 찾아왔고 은퇴와 결혼 계획을 미뤘다고 한다. 은퇴식에서 곧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은퇴 경기는 2023년 11월 19일 홈경기로 예정되어 있다.

  • 신한은행으로 트레이드 된 시점이 상당히 노장에 속하지만, 계속 농구 실력이 늘고 있다고 본인이 얘기한 바 있다.

  • WKBL의 대표적인 금강불괴(스포츠)였다. WKBL 현역 최고령 선수였는데도 선수 생활 내내 부상은 물론이고 수술 마저도 거의 없었다.

  •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한 날짜가 본인의 생일이었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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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그런지 라커룸에 약이랑 건강 식품을 많이 구비했다.[2] 상대팀에게 패스했으니 김단비는 당연히 실책 한 개를 적립했다. 한채진은 스틸 하나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