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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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현용 유니폼 정보
3. 역대 유니폼 소개
3.1. 1985 유니폼
3.2. 1986~1993 유니폼 ☆☆☆☆
3.3. 1994~1998 유니폼: 훼르자
3.4. 1999~2002 유니폼 (우승 유니폼) ★: 리복, 아디다스, 프로스펙스
3.5. 2003~2004 유니폼: 프로스펙스
3.6. 2005~2007 시범 유니폼 ☆: 훼르자
3.7. 2007~2014 유니폼: 스켈리도, 미즈노 (주황 유니폼의 시작)
3.8. 2015~ 유니폼: 미즈노 → 없음 → 골드볼파크[1]
3.8.1. 2016년: 없음
3.8.2. 2017년: 없음
3.8.3. 2018년: 없음
3.8.4. 2019년: 없음
3.8.5. 2020년: 없음
3.8.6. 2021년: 골드볼파크[2]
3.8.7. 2023년: 원정 유니폼 2종 교체
4. 2013 ~ 2015 : 2군 전용 유니폼
5. 얼트 유니폼
5.1. 臺晟不敗(대성불패) 유니폼(2010)
5.2. 올드 유니폼
5.2.1. 빙그레 올드 스타일 유니폼(2012~2014, 2022~)
5.2.2. 1999 올드 유니폼(2021~)
5.3. 이글스 올스타 레전드 스타일 유니폼(2012)
5.4. 불꽃 유니폼(2013~2014)
5.5. 밀리터리 유니폼
5.5.1. 2014 밀리터리 유니폼
5.5.2. 2015 ~ 2016 밀리터리 유니폼
5.5.3. 2017 밀리터리 유니폼
5.5.4. 2018 에어포스 유니폼
5.5.5. 2019 밀리터리 유니폼
5.5.6. 2020 밀리터리 유니폼
5.5.7. 2021 ~ 2022 밀리터리 유니폼
5.5.8. 2023 에어포스 유니폼
5.6. 세종시 프로모션 유니폼 (2021)
5.7. 핑크 유니폼(2016~)
6. 팀웨어
6.1. 점퍼
7. 기타
7.1. 어센틱과 레플리카의 차이



1. 개요[편집]


빙그레-한화 이글스의 역대 유니폼, 팀웨어, 구단 관련 상품들의 역사나 자세한 설명들이 적혀있다.


2. 현용 유니폼 정보[편집]



킷스폰서 변화

훼르자

리복

아디다스

프로스펙스

훼르자

스켈리도

미즈노

없음

골드볼파크[3]

구단 공식 상품화 업체
파일:패션그룹형지 로고.svg
2023년 계약 종료 예정



3. 역대 유니폼 소개[편집]



3.1. 1985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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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창단 멤버인 이광길, 박상조 트레이닝 코치, '깡통' 이강돈

1985년 창단 준비과정에서 입은 임시 유니폼이다. 이강돈 선수의 헬멧을 자세히 보면 빙그레 로고 자체는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2. 1986~1993 유니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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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1
김우열

홈 유니폼 2
'악바리' 이정훈

홈 유니폼 3
故 김영덕 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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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1
유승안

원정 유니폼 2
유승안, 이강돈, 송진우, 한희민

원정 유니폼 3
이중화, 故 김영덕, 한용덕


창단 첫 유니폼이며 주황색을 위주로 한 배색이다.[4] 홈 유니폼의 경우에는 흰 바탕에 주황색 줄무늬를 넣었으며, 원정 유니폼은 반대로 주황색 바탕에 흰 줄무늬를 넣었다. 홈 유니폼 같은 경우 다이에 호크스의 90년대 초반 유니폼과 흡사하지만, 빙그레와는 달리 다이에는 유니폼 줄무늬에 갈색(다소 검은빛이 강한)을 채용했다. 다만 다이에는 1991년 시즌 중후반부터 1992년 시즌까진 원정 유니폼에 빙그레와 마찬가지로 주황색 줄무늬를 채용했다. KBO 리그 초창기에는 가장 대표적인 줄무늬 유니폼 디자인으로 손꼽혔다.

훗날 팀명이 한화 이글스로 변경되기 이전까지 착용한 빙그레 이글스의 유일한 유니폼이며 8시즌을 치렀으므로 제법 장수한 유니폼이다. 착용기간 동안 한국시리즈에 4번이나 진출하면서도 최다 준우승만 기록한 콩라인 유니폼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2연을 2번이나 기록한 유니폼. 이 기록은 한국프로야구 유니폼 중 최다 기록이며. 앞으로 다른 유니폼이 롱런하지 않는 이상 깰 수가 없을 것이다. 두산 베어스2002~2009 유니폼이 도전했었으나 팀 CI 교체와 함께 결국 준우승 3회에 그쳤다. 우승이 3회인데 준우승도 3회인 SK 와이번스2006 유니폼이 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SK도 2015시즌부터 유니폼을 교체하며 기록 경신에 실패하였다.

원정 유니폼의 경우는 상하의 주황색에 흰 스트라이프 무늬를 준 유니폼이었다. 그 독특한 색 배열로 인해 현재의 팬들에겐 신선하고 재밌다, 촌스럽다 등의 엇갈리는 평을 듣는다.

초창기에는 화약가족[5] 패치가 아닌 지역명인 충청이 붙어 있었다. 얼마 못 가 위의 주석의 설명대로 오른쪽 소매에 있는 마름모꼴형 모양의 화약가족 패치가 적용. 헬멧과 모자 역시 초반에 잠시 주황색이었다.

어쨌든 한화의 리즈 시절인 빙그레 시기의 유니폼이어서 한화 올드팬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는 유니폼으로 한화 이글스로 팀명이 바뀐지 3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 유니폼을 착용한 팬들을 경기장에서 종종 볼 수 있다.[6] 당연히 이 유니폼의 재판매를 요구하는 팬들의 요구 또한 강했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2012년 올드 이글스 홈 유니폼이 발매되었다. 자세한 것은 하단의 해당항목 참조.


3.3. 1994~1998 유니폼: 훼르자[편집]



파일:7TOpMJ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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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이희수 전 감독[7]

원정 유니폼
'에이스' 정민철


팀명이 한화 이글스로 변경되면서 부랴부랴 급조하다시피 제작된 유니폼이다. 초기(1994~1996)에는 가슴부분에 '한화'라고 적어놓았으나 나중(1997~1998)에는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 'HANWHA'로 표기를 변경하였고, 전체적인 색깔도 빙그레 시절의 주황색보다 강렬해보이는 붉은색으로 변경되었다. 모자의 독수리 로고는 유니폼이 이 뒤로 두 번이나 바뀐 2005년까지 쓰인다. 옛 빙그레 팬들은 이 유니폼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한다. 더군다나 이글스의 금지어라 불리던 강병철 감독의 재임기간과 겹치는 부분이 있으며, 게다가 유니폼이 바뀌기까지 킷 스폰서는 훼르자였다.[8] 결국 2000년대 중반부터 등장한 줄무늬유니폼도 킷 스폰서으로 또 지정했다는...

디자인부터가 매우 촌티나고, 착용시기에 성적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서[9] 어찌보면 흑역사에 진정으로 걸맞는 유니폼. 완벽히 잊혀졌다. 그나마 구대성이 이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투수 4관왕과 MVP&골든글러브 동시 수상이 회자된다.

홈 유니폼의 경우 등번호와 이름을 빨간색으로 마킹했다. 그리고 2000년 현대 유니콘스와의 경기에서 이 영어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갔던 사례가 있다.[10] 이 경기는 구대성의 일본 진출 전 한국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


3.4. 1999~2002 유니폼 (우승 유니폼) ★: 리복, 아디다스, 프로스펙스[편집]



파일:attachment/57717905.4.jpg

창단 첫 우승과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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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dimg.donga.com/6827416.1.jpg

홈 유니폼
'대성불패' 구대성

원정 유니폼
'김별명' 김태균


이전의 붉은 유니폼을 바탕으로 목과 소매 부분에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유니폼. 1986 빙그레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간지 유니폼으로 꼽힌다. 다만 원정 유니폼의 경우 해태 타이거즈1982년 원정 유니폼의 소매와 흡사하기도 하다. 홈의 경우 등번호 글꼴의 색이 빙그레 때와 같은 검정색으로 돌아왔다. 2002년에 하의만 약간 변했다. 당시 킷 스폰서가 무려 아디다스(2000~01)였는데 이외에도 리복(1998~1999), 프로스펙스(2002~04)가 킷 스폰서였다.

Eagles의 E 알파벳은 독수리가 날개를 펴서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제작했다.

이 유니폼을 입고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루어냈기에 한화의 유일한 우승 유니폼이 되었다.

2016년 대전 홈 개막전이었던 4월 5일 대전 넥센전에서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 구대성[11]이 붉은색 원정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다. 또한 2020년을 끝으로 은퇴한 김태균[12]이 이 유니폼을 입고 데뷔했고 신인왕까지 거머쥐었는데 김태균의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이 열리는 2021년 5월 29일 대전 SSG전에 이 유니폼이 다시 등장하게 됐다.[13] 이 날은 한화의 홈경기였지만 SSG 선수단에 양해를 구하고 빨간색 원정 올드 유니폼을 입었고, 혼동을 막기 위해 SSG는 원정 경기이지만 흰색 홈 유니폼을 입었다.[14]


3.5. 2003~2004 유니폼: 프로스펙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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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원정, 선데이 유니폼
'송골매' 송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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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2
'김별명' 김태균


기존에 고수하던 V넥 형태를 버리고 처음으로 단추형으로 제작된 유니폼이며 KIA 타이거즈SK 와이번스와 비슷한 디자인을 취하였다. 하지만 의외로 허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으며, 유니폼이 세련되게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팀 성적이 중하위권[15]을 맴돌았기 때문에 한화 팬들에게 있어서 약간 안 좋은 기억으로 남은 유니폼. 하필 유승안 감독 재임기간 시기와 겹쳐있기 때문에...

킷 스폰서는 프로스펙스.

한편, 2004 시즌 일요일 홈경기 한정으로 원정유니폼을 입고 뛰기도 했다. 당시 유니폼 오른쪽 소매에 '대전' 패치를 붙였기 때문. 이 때 데인 게 컸는지 한화는 연고지 유니폼을 출시하지 않고 있으며, 비서울 7팀 중에서는 유일하다.


3.6. 2005~2007 시범 유니폼 ☆: 훼르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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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괴물' 류현진

원정 유니폼
문동환



빨간색 줄무늬를 채용했다. 다만 이 당시 디자인은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유니폼 디자인과 비슷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실제로 홈 유니폼은 Y넥을 없애고 메인 컬러를 회색으로 바꾸면 영락없이 카프의 원정 유니폼과 판박이며 원정 유니폼은 상의를 홈 유니폼처럼 빨간 줄무늬가 있는 흰색으로 바꾸면 카프의 홈 유니폼과 판박이인 수준이다.

2006년에 모자 로고가 독수리에서 영문자 'E'로 바뀌었다. 과거 한화 이글스가 출범했을 당시 유니폼 킷 스폰서가 훼르자로 회귀되었다

유니폼 디자인만으로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의외로 많은 추억이 남은 유니폼인데 이 시기 있었던 중대차한 사건들로 프랜차이즈 스타인 장종훈의 은퇴식과 송진우의 통산 200승 달성, 괴물 류현진의 등장, 2006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꼽을 수 있다. 이글스의 중흥기인 김인식 초중기 재임 시절[16]을 함께한 유니폼.

2020년 최악의 시즌을 보낸 뒤 김태균, 송창식의 은퇴와 함께 대규모 베테랑 방출이 진행되면서 류현진이 한화로 돌아오기 전까진 이 유니폼을 입어본 선수는 몇몇 코치들을 제외하고는 한화에 단 1명도 남지 않게 됐다.[17]


3.7. 2007~2014 유니폼: 스켈리도, 미즈노 (주황 유니폼의 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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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김별명' 김태균

원정 유니폼
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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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괴물' 류현진, '꽃범호' 이범호, '에이스' 정민철[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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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화 2013 홈니폼.jpg

유니폼의 뒷모습
최진행


그룹 CI 변경으로 인해 기존의 빨강에서 빙그레 때의 검정&주황으로 회귀했다. 팀 로고도 세련되게 바뀌었고, 디자인과 색감은 역대 유니폼 중 가장 무난하다. 한편 홈은 무난하나 원정은 색 배치가 안 맞아서 야구 유니폼으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 당시 킷 스폰서는 초기엔 스켈리도였고, 말기때 미즈노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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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중심타선에서 분전한
TAE WAN

원정모델은
JIN HAENG


2009년에는 선수 이름을 영문으로 마킹했으나 세종대왕의 저주로 인해 구단 사상 첫 8위[19]를 기록해 망했어요. 2010년에 다시 한글로 원상 복구... 했는데 또 다시 꼴찌했다. 그리고 영문 마킹 이전과 이후의 한글과 등번호 글꼴이 다른데, 2007~08년 유니폼에는 2002 폰트를 사용했으나, 2010년~2014년 유니폼에는 윤고딕 300으로 박아놓았다. 2011년부터는 유니폼에 미즈노 로고를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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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피에

원정 유니폼
윤규진


2014년부터는 목의 유니폼 위 부분에 있었던 카라티 부분이 삭제되었다. 또한 모자 컬러가 주황색에서 검정색으로 바뀌었다. 미즈노 로고 역시 좌측에서 우측으로 변경. 팬들의 요구로[20] 빙그레 이글스 시절 이후 21년만에 검정색 모자로 회귀했는데 모자와 헬멧이 주황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니까 묵직하고 살아나는 느낌을 주었다. 다만 검정 모자는 원정 유니폼과 꽤 어울리지만 홈 유니폼과의 조합은 어색하다는 평도 있었다.

한화 암흑기인 5886899를 상징하는 유니폼이다. 성적은 3-5-8-8-6-8-9-9.[21] 역대 유니폼 중 가장 깔끔하고 무난하면서도 정작 성적은 2007년 빼고 시궁창이다. 꼴찌만 V5다섯 번(2009, 2010, 2012, 2013, 2014) 기록했으며 9개 구단으로 시작한 2013년에는 구단 역사는 물론 크보 역사상 최초로 9위에 등극했다. 그리고 2014년에도 꼴찌를 기록하면서 롯데 자이언츠의 1996~2002 홈 유니폼 한정의 꼴찌 횟수(4회)를 능가하게 되었다. 결국 2015년부터 유니폼이 새롭게 변경되면서 빼도박도 못하는 흑역사 유니폼 확정이다.

한 가지 의의가 있다면 이 유니폼 시절 송진우, 정민철, 구대성 등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의 은퇴식이 있었다.

한화의 처참한 성적 때문에 덩달아 약해보일 뿐, 이때부터 쓰인 워드마크 디자인은 10개 구단 중 팀 상징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담이지만, 현재까지도 북일고등학교의 유니폼으로 쓰고 있다.

3.8. 2015~ 유니폼: 미즈노 → 없음 → 골드볼파크[2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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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구단 창단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변경된 유니폼. 2007년도부터 입었던 유니폼은 디자인에 있어 팬들의 호불호가 극히 갈리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그 유니폼을 입고 보낸 시즌이 암흑기였기 때문에 분위기 쇄신의 차원에서도 디자인의 변경이 요구되었던 상황이었다. 이에 한화는 30주년을 맞는 2015년부터 유니폼을 새 유니폼으로 교체한다는 발표를 했다.

1월 5일 한화에서 공개한 최종 공개 스틸샷에서는 홈과 원정 기본 2종에 얼트 2종씩, 총 4종이 나왔다. 원정 기본 유니폼은 회색을 기본으로 하고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원정 얼트 유니폼은 짙은 회색 상의를 채용했다.오골계 유니폼 홈 기본 유니폼은 흰색이 기본이며 기존 주황색 상의가 홈 얼트 유니폼으로 개편되었다. 기존 유니폼의 디자인에서 어깨선이 제거되어 심플해졌고, 기존 흰색 홈 유니폼에 박혀 있던 주황색 이글스 영문로고가 검정색으로 교체되었다. 번호 폰트 역시 각진 형태로 변경되었고, 모자 역시 2014년에 쓴 검은색에서 짙은 회색으로 변경하기로 결정되었다.

전반적인 색상과 디자인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요미우리 자이언츠 유니폼을 벤치마킹한 것에 가깝다. 다만 주말 홈경기에 착용하는 주황색 홈 얼트 유니폼의 경우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유니폼과 비슷하다는 의견도 많다. 주황색 유니폼은 빙그레이글스 시절과 직전 유니폼에는 원정경기에 사용했으나 2015년부터 홈경기에서 사용하고 있다.

4종 유니폼은 사용하는 시점도 정해져있는데 하얀색 홈 기본은 주중 홈경기, 주황색 홈 얼트는 주말 홈경기, 옅은 회색 원정 기본은 주중 원정경기, 짙은 회색 원정 얼트는 주말 원정경기이다. 이중 제일 먼저 선보이게 되는 것은 개막전 목동 원정경기가 열리는 원정 얼트이다.

팬들의 반응은 대호평. 위에 언급한 사항 때문에 유니폼의 변경을 요구했던 팬들은 그 대안으로 비슷한 컬러를 사용하면서도 2014년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하며 승승장구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예로 들며 빅리그 스타일의 유니폼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는데, 정말로 그와 흡사한 디자인이 선택되었기 때문이다. 동시에 총 4종의 유니폼이 사용된다는 것도 한국에선 1982년 전기리그 삼성 라이온즈 이후로 보기 드문 일인지라 팬들은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다만 주말 원정 유니폼 선수명 색깔이 검정색이라서 잘 보이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구단 관계자가 밝힌 2015년 7월 기준으로 가장 많이 나가는 유니폼은 색상이 무난한 주말 원정 유니폼. 그외 나머지 유니폼은 비슷한 정도라고. 킷스폰서는 한때 미즈노였지만 실 제조는 KN스포츠에서 제조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얘기지만 오키나와리그나 시범경기에서는 주황색 홈 얼트 유니폼을 원정 유니폼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 유니폼을 입고 6시즌 동안 6, 7, 8, 9, 10위를 모두 경험했다(...)[23] 가을야구 탈락순위 콜렉터 게다가 이 유니폼을 입고 플레이한 포스트시즌 경기가 2018년 준플레이오프밖에 없다는 점에서 직전 쓰였던 2007~2014 유니폼처럼 흑역사 유니폼이 될 가능성이 크다.

2023.5.7 KT 위즈전에선 어린이날을 기념하고자 주말 홈 유니폼에 어린이팬 이름을 마킹하고 경기에 임했다.

3.8.1. 2016년: 없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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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는 홈유니폼의 주황색 색상이 조금더 진해졌다. 또한 경기 모자도 2014년 변경된 매쉬 형태 블랙 컬러로 되돌아왔으며 앞쪽 이글스 로고가 자수 패치에서 유광 패치로 변경 되었고, 뒤쪽 마킹도 자수 마킹에서 열접착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킷스폰서 계약이 종료되고 유니폼의 재질이 일반 레플리카 재질로 바뀌었다.

이렇게 몇몇 부분이 다운그레이드 된 이유는 몇몇 선수들이 덥다는 이유로 재질에 불만을 표현한 것이 이유라고 한다. 또한 자수 패치는 코팅 패치보다 무게가 더 비교적 무겁기에 이것이 경기력에 지장을 줄수 있다고 판단 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반대로 구매자 입장인 팬들은 바뀐 재질에 매우 불만이 크다. 당연히 다운그레이드 된 부분은 이전의 유니폼보다 원가절감이 되었을 것인데 가격면에선 변화가 없기 때문. 또한 아이러니한 것은 레플리카 유니폼의 로고는 자수로 되어 있다는 것. 또한 경기 모자도 2014년 변경된 매쉬 형태 블랙 컬러로 되돌아왔다.


3.8.2. 2017년: 없음[편집]


2017년에는 왼쪽 팔에 '전가족 완전보장'이란, 한화생명의 보험 상품 이름이 들어간 패치가 붙었다.

역시 재질이 전년도와 같은 레플리카형 재질이다.


3.8.3. 2018년: 없음[편집]


2018시즌 유니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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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평일홈.jpg
파일:주말홈.jpg
파일:평일원정.jpg
파일:주말원정.jpg
파일:윙니폼.jpg
평일 홈
주말 홈
평일 원정
주말 원정
밀리터리 유니폼
파일:한화니폼메이커.png
파일:18한화모자.jpg
파일:18한화헬멧광고.jpg
파일:18한화전후면.png
파일:18한화사이드.jpg
제작사
모자 스폰서
헬멧 스폰서
유니폼 전후면 스폰서
유니폼 사이드 스폰서



2018년에는 왼쪽 팔의 전가족 완전보장 패치 모양이 사각형에서 야구팀 로고를 형성화 하는 원형으로 변경되었다. 오른쪽 팔의 'Galleria DUTY FREE' (면세점)는 그대로다. 목 부분은 한화건설 패치로 변경되었다.

여전히 모공구멍 같은 레플리카 재질에 앞면 로고도 코팅형으로 판매중이다. 문제는 같은 상황인 롯데에선 팬들을 위해 자수형 로고 유니폼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한화팬들도 어차피 지금 파는것도 실제 선수착용 유니폼과 다른데[24] 롯데처럼 팬들의 희망을 반영해 제작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물론 라커디움이 그런걸 들을 사람들이 아니다.

그리고 이 유니폼을 입고 무려 11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때문에 엄청나게 많이 팔린 연식의 유니폼이기도 하다(…).


3.8.4. 2019년: 없음[편집]


2019시즌 유니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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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홈
주말 홈
평일 원정
주말 원정
밀리터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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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모자 스폰서
헬멧 스폰서
유니폼 전후면 스폰서
유니폼 사이드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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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기준 왼편 한화손해보험 패치는 2018년 선보인 원형 패치가 혹평을 받자 평가가 나쁘지 않았던 2017년의 사각형 모양 패치로 돌아왔으며, 오른편은 3년간 함께한 갤러리아 면세점 패치가 사라지고 한화건설 패치, 갤러리아 패치로 나뉘어져 총 두개의 패치가 붙었다. 이는 갤러리아 면세점이 영업부진으로 폐점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전후면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각각 한화생명 패치, 한화건설 패치가 붙는다.

8월 중순쯤부터 어느 시점까지 세탁 업체 문제로 당분간 평일에서의 원정 : 짙은 회색, 홈 : 주황색을 입었으며 반대로 주말 경기에서 원정 : 연한 회색 / 홈 : 흰색을 입었었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평일 원정 : 연한 회색 / 평일 홈 : 흰색 / 주말 원정 : 짙은 회색 / 주말 홈 : 주황색을 입고 있는중이다.

후반기부터 한화건설 패치가 사라지고 이 대신 한화건설꿈에그린 브랜드를 폐지하고 새롭게 런칭한 포레나 광고 패치가 붙었는데, 패치 색이 무려 파란색이라 한화 유니폼 4종 중 그 어느 것에도 어울리지 않는 조합을 보여준다(...). 이글스샵에서는 추가 생산이 부담스러웠는지 해당 패치가 붙은 유니폼이 아닌 시즌 초반 생산된 버전을 판매하고있다. 사실 모자도 시즌 초중반쯤 패치가 바뀌었는데도 이글스샵에서는 이전 버전을 판매하고있다.


3.8.5. 2020년: 없음 [편집]


2020시즌 유니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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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홈
주말 홈
평일 원정
주말 원정
밀리터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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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모자 스폰서
헬멧 스폰서
유니폼 전후면 스폰서
유니폼 사이드 스폰서



2019년 처음 시도 된 오른 팔의 2단 패치(상 : 갤러리아 - 하 : 포레나)가 올해도 유지된다. 대신 올해에는 하부 포레나 패치가 작년 유니폼 후면에 있던 포레나 패치로 교체 되었다.

또한 왼팔 한화손해보험 전용 패치 자리에는 한화손해보험이 2020년 초 일으킨 사태로 인한 여파인지 삭제 되고 2019년 KT 유니폼에 붙던 그 패치와 같은 형태의 타이어뱅크 패치가 붙었다. 여러모로 2019년도 붙었던 한화손해보험 패치가 크기는 컸어도 색 조합이나 디자인의 형태가 간결해서 호평이었는데, 타이어뱅크 패치는 크기가 크고 색 조합이 어색해서 아쉬워 하는 팬들도 있는 듯.

후면은 작년 후반기 바뀐 패치와 같은 포레나 패치가 유지 된다. 모자 패치는 연습경기에선 작년 모자를 착용하여 변경 되지 않는줄 알았으나 시즌 개막 후 새마을금고 패치가 갤러리아 패치로 교체 되었다. 라이프플러스 패치는 그대로 유지 된다.


3.8.6. 2021년: 골드볼파크[25][편집]


2021시즌 유니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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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홈
주말 홈
평일 원정
주말 원정
밀리터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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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모자 스폰서
헬멧 스폰서
유니폼 전후면 스폰서
유니폼 사이드 스폰서


2020년 유니폼에 비해 홈 유니폼의 주황색이 옅어졌고, 전면 로고와 백넘버 마킹이 16년부터 사용된 전사 패치에서 15년에 사용된 자수형 패치로 돌아왔다. 기존에 KN스포츠 측에 위탁을 받아 유니폼을 생산하던 위팬이 2021년부턴 자체적으로 제조를 맡게 되면서 해당 부분들이 변화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니폼에 위팬 소유의 브랜드인 골드볼파크의 로고가 부착 되어 나온다.[26]

패치들은 대체적으로 전년도와 동일하나 소소하게 추가 되거나 바뀐 부분이 있다. 특히 모자의 경우 올시즌부터 뉴에라가 제작을 맡으면서, 모자에 뉴에라 패치가 기본적으로 부착된다. 그리고 전년도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호평 받았던 갤러리아, 라이프플러스 패치는 아쉽게도 빠지고 대전 지역 건설업체인 금성백조금성백조사의 아파트 브랜드인 예미지가 패치를 스폰싱 하게 되었다.[27]

이름 서체가 휴먼둥근헤드라인에서 HY헤드라인M으로 변경되었다.[28]


2021년 5월 5일 삼성전에서는 평일 홈 유니폼 베이스에 이름표는 자신의 이름이 적혀져 있지 않고 한화 이글스 광팬이라고 하는 어린이들의 이름표가 대신 적혀져있는 이른바 어린이날 유니폼을 대신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다.


3.8.7. 2023년: 원정 유니폼 2종 교체[편집]


2023시즌 유니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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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홈
주말 홈
평일 원정
주말 원정
밀리터리 유니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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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모자 스폰서
헬멧 스폰서
유니폼 전후면 스폰서
유니폼 사이드 스폰서



2월 22일 구단 공식 트위터 계정인 한화팬 후디를 통해 원정 유니폼 교체 소식을 알렸다. #


그리고 3월 6일, 새로운 원정 유니폼 2종을 공개했다. 전체적으로 구단 공식 유니폼으로서는 최초로 Y자 무늬 + 오른편 심볼 로고 타입 디자인이 적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29] 평일 어웨이용인 그레이 유니폼에는 구단 창단 유니폼인 빙그레 이글스 시절부터 이어져 온 핀스트라이프를 그레이 색상으로 계승한 것이 눈에 띈다.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색상인 다크 그레이는 Y밴드를 이글스의 상징색인 오렌지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더했다. 구단에서는 ‘구단의 헤리티지인 스트라이프와 Y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밝혔다. 또한 분위기 쇄신과 도약의 의지를 표현하고, 차후 신구장 개장과 함께 구단 4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이번엔 원정유니폼에 한해 페이스리프트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원정유니폼 한정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2006년 이후 17년만에 줄무늬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게 되었다. 다만 2006년과 달리 2023년은 원정에서 줄무늬 유니폼을 착용하는 것이 차이점. 그리고 2016년부터 판매용 어센틱 유니폼의 재질도 스판 재질에서 팬들의 불만이 많은 망사형 재질로 변했는데 이번 유니폼 출시와 함께 원정 유니폼에 한해 다시 스판형 재질로 돌아오며 이 부분도 팬들이 만족하는 부분이 됐다.

4. 2013 ~ 2015 : 2군 전용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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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서산 2군 전용구장 개장 이후, 2군 전용 유니폼을 제작했었다. 2013 시즌 후 모자 및 헬멧 색깔이 1군과 똑같이 검은색으로 바뀌었었다. 이후15시즌에 1군 유니폼은 리뉴얼 되었지만, 2군 유니폼은 기존 유니폼을 유지했었다. 다만 패치는 1군과 동일하게 30주년 기념 로고로 바뀌었었다.

그리고 2016년부터는 이 유니폼을 폐기하고 1군과 같은 유니폼을 쓴다. 팔지도 않았으니 초초초초희귀 아이템이 되어버린 유니폼이다 2016년 말 대전 구장에서 잠시 판매되었다. 가격은 3만원.

근데 재고가 남았는지 아직도 오프라인에서 판매중이다. 독수리마당에서도 나왔는데 안팔렸다.


5. 얼트 유니폼[편집]



5.1. 臺晟不敗(대성불패) 유니폼(20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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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3일 쿠옹 은퇴경기 때 입은 유니폼. 선수 이름 부분에 한문으로 구대성 선수의 별명인 '대성불패(臺晟不敗)'를 적어놓은 것이 특징이다.


5.2. 올드 유니폼[편집]



5.2.1. 빙그레 올드 스타일 유니폼(2012~2014, 2022~)[편집]


  • 2012 ~ 2014
이글스는 올드 유니폼과 인연이 없는 팀이었다. KIA는 팬들의 올드 유니폼 요청에 대해서 '우승하고 나서 입겠다'고 적당한 핑계라도 댔었고 기어이 2011시즌 하반기 시작과 함께 한 번 입기는 했지만 한화 이글스가 못 입는 이유는 우승을 못해서가 아니라 한화그룹의 오너인 김승연 회장과 빙그레 오너인 김호연 회장 사이에 벌어진 형제싸움의 부산물이라고 알려져있다. 한화그룹 항목에 어느 정도 전후사정이 나와있다.

한화에서 올드 유니폼을 하도 안 내주니 한화 팬들이 알아서 빙그레 올드 유니폼을 만들어서 공동구매를 할라 치면, 꼭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제작업체에 압력을 넣어 취소시키는 만행을 저질러서 원성이 높았다. 이에 대해 김승연은 '빙그레와 한화는 별개의 팀인만큼 빙그레 이글스의 유니폼을 판매할 수는 없다'는 발언을 하였다고 전해지는데 올드팬들을 설득하기엔 여러모로 무리였다. 다만 두 형제가 화해 하면서 이후 올드 유니폼을 만드는 등 개선의 여지가 보이는 상황. 그리고 만드는 사람들은 알아서 다 만든다

우여곡절 끝에 2012년 7월 19일 삼성전에서 올드 유니폼 데이를 실시하게 되었다. 유니폼 상의에는 '빙그레' 대신 '이글스'라는 글자를 새겨 넣었다. #


2012년 7월 19일 삼성전에서 올드 유니폼 데이에서 공개한 유니폼. 가슴에 '빙그레' 대신 '이글스'라는 글자를 새겼다. 다만 원본 빙그레 유니폼이 브이넥인 것과는 달리 현재 대세인 단추형 디자인을 채택했다.[30]

사진을 보면 상의랑 모자만 대충 맞춘 걸로 보이고, 빙그레 시절 로고나 글꼴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빙그레' 대신 넣은 '이글스' 글씨도 원래 빙그레 시절 글꼴이 아니고 돋움체에 가까운지라 한화 팬들에게 뭔가 부족하다며 까였다. 게다가 이날 팀은 불펜의 개막장 불쇼로 6:5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8월 9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올드 유니폼 데이를 또 실시하였다. 하지만 선취점을 얻은 두산을 넘어서지 못하고 8:6으로 또다시 패배...

올드 유니폼 데이에 맛이 들린 건지 9월 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또 올드 유니폼 데이를 실시하였다. 이번에는 류현진의 분투와 김태균의 솔로 홈런, 신경현의 1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0: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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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조인성

2014년부터는 하의마저도 주황색 줄무늬가 생겼는데 5월 16일 SK전에서부터 사용되었다. 옛 빙그레 유니폼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퀄리티가 꽤 높아졌다. 이 후로 홈 경기 시 자주 이 유니폼을 착용하면서 특별한 날에 입는 옷이라기 보다는 제 2 유니폼으로 여겨질 정도로 팬들에게 친숙한 유니폼이 되었다.기왕이면 주황색 원정 올드유니폼도 만들어주지...

또한 2014년 올스타전 당시 은퇴식을 위해 찾아온 박찬호가 이 올드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많은 한화팬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근데 하의를 안 맞추셨더라

2015년부터 소리소문 없이 올드 유니폼데이가 폐지 되면서 해당 유니폼 또한 단종 되었다. 이글스샵에서는 현재 판매중에 있으나 레플리카 형태만 판매한다.[31]

  • 2022 ~

2022년 5월 6일 대전 KIA전에서 레전드 매치 시리즈를 진행하며 올드 유니폼을 착용하면서 빙그레 올드 유니폼이 8년만에 부활했다. 해당 시리즈에서 KIA는 해태시절 원정경기 유니폼이었던 일명 '검빨 유니폼'을 착용하며 '해태 타이거즈 VS 빙그레 이글스'를 컨셉으로 진행한다.

8년만에 빙그레 올드 유니폼이 재출시 되면서 어센틱 유니폼엔 현 시즌에 부착하고 있는 광고패치가 적용되고 레플리카와 공통적으로 선수마킹은 과거 빙그레 시절에 사용되던 형태의 마킹이 사용된다.[32]

5.2.2. 1999 올드 유니폼(202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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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화99유니폼모자.jpg


2021년 5월 21일 출시 되었다.

당해 5월 29일 SSG전에서 은퇴식을 치루는 김태균이 신인왕을 차지했던 데뷔 시즌에 착용한 유니폼이다. 그래서 은퇴식 경기에서 선수단이 김태균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해당 시즌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치루기로 하면서 출시 되었다.

특히 해당 유니폼은 과거부터 팬들이 제발 좀 내달라고 애원함에도 구단이 쿨하게 씹어넘겼던 한화의 유일한 우승시즌인 1999년 입었던 유일한 우승 유니폼이기도 하여 팬들의 반응은 상당히 뜨겁다. 구단에서도 겸사겸사 김태균 은퇴 기념 + 우승 시즌 유니폼인것을 함께 홍보 했다. 그 덕에 5월 21일 오후 5시에 열린 선주문 시간엔 판매 사이트인 위팬 스토어의 서버가 터졌고(...) 단 1시간만에 모든 사이즈가 매진 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김태균의 은퇴식 뿐만 아니라 종종 경기에서 선수단이 해당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위팬 스토어에서 판매도 한정판이 아닌 지속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이미 윙니폼에서 크게 데인적 있는 한화팬들은 PTSD 때문인지(...) 이 말을 믿지 못하고 있다.[33] 그 이후로 몇차례 재입고가 되었으나 그때마다 모두 품절 되었으며, 9월쯤 되어서야 재고량이 안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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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서는 SSG 랜더스 측이 김태균의 은퇴를 함께 기념하는 의미에서 유니폼에 김태균의 등번호인 52번 패치를 부착했다. 그리고 구분이 안 될 문제가 생길 것 같아[34] 한화 구단이 SSG 구단 측에 흰색 홈 유니폼 착용을 제안했고, SSG가 배려 차원에서 흔쾌히 수락하여 홈 유니폼을 착용했다.[35]

2022년 9월 30일 롯데전에서 한화 소속 40인 레전드(장종훈, 정민철, 송진우, 김태균) 시상식[36]에 다시 착용하였다. 이 경기부터 유니폼 마킹과 등번호가 선수단 각각의 이름, 등번호로 변경되었다.

5.3. 이글스 올스타 레전드 스타일 유니폼(2012)[편집]



기본적으로 2012 빙그레 올드 스타일 유니폼과 비슷하지만 등번호 글꼴이 빙그레/한화(1999~2002) 시절과 같이 검정색이며, 가슴 로고는 'Eagles Legends'가 금색으로 적혀있다. 전체적으로 빙그레 올드 스타일 유니폼과는 달리 상당히 성의있게 제작되었다.

다만 이번 2012 올스타전에는 투수 별 2명(송진우, 정민철), 타자 별 2명(장종훈, 이강돈)만이 레전드로 선출되어서 아쉬움을 남겼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포지션 별로 10명이 선정되었기 때문에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는데[37] 이번 이글스 레전드 올스타는 4명만 나와서 좀... 빙그레-한화 내야진에 전설급 선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니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4명밖에 안 나왔다는 점이 아쉽다.


5.4. 불꽃 유니폼(2013~2014)[편집]



불꽃무늬가 추가된 유니폼.

일명 불닭 유니폼불꽃 유니폼이라고 한다. 2013년부터 착용하고 경기를 뛰었으며 경기는 무지막지한 타격전을 선보이며 4연승을 기록한 유니폼이다.

2014년에는 모자및 헬멧이 검은색으로 바뀌면서 불꽃 유니폼의 모자및 헬멧도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2015년부터 유니폼이 바뀌면서 레전드데이 유니폼과 같이 역사속으로 사라진 유니폼이다.이글스샵에서도 판매하지 않는다.[38]


5.5. 밀리터리 유니폼[편집]



5.5.1. 2014 밀리터리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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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구단 최초의 밀리터리 유니폼이다. 조금 뜬금없이 출시가 발표 되었으며, 2014년 유니폼에서 전면 이글스 로고와 후면 배번 그리고 모자를 디지털 카모플라주 무늬로 제작한 유니폼. 밀리터리 데이[39]를 지정하여 유니폼을 착용하였다. 판매량은 상당히 저조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렇기에 이 유니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찾기는 매우 힘들기도하다.


5.5.2. 2015 ~ 2016 밀리터리 유니폼[편집]



2015년에는 교체된 유니폼의 스타일을 참고하여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 되었다. 꽤 퀄리티가 좋다보니 인기도 많았다. 2016년 이후엔 이글스샵에서 레플리카만 판매했다.


5.5.3. 2017 밀리터리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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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밀리터리 모자.jpg


2017시즌 새 밀리터리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라커디움과 계약한후 처음 나온 유니폼으로, 그렇기에 마제스틱 킷스폰서가 붙었다. 또한 디자인도 매우 만족스럽고 특히 유니폼이 2016년부터 바뀐 일명 모공재질이 아니어서 팬들 반응은 매우 좋다. 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회색 하의를 입고 경기했으며, 멀리서 봤을때 얼트 원정유니폼과 매우 흡사했다.[40] 현재 어센틱은 모두 품절이며 레플리카만 판매중이다.


5.5.4. 2018 에어포스 유니폼[편집]



파일:윙니폼사진.jpg


파일:한화 2018 밀리터리 모자.jpg


2018년 6월 26일 출시된 18시즌 버전 밀리터리 유니폼으로 공군사관학교 생도 예복을 모티브로 한 공군 컨셉의 유니폼이다.[41] 발표 직후 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최고조를 이루었고 판매를 개시하자마자 온라인 이글스샵에 수만명이 몰려들어 서버가 대폭발했고 운영진들마저 접근이 불가능할 정도로 서버가 대혼란을 이루었다. 사전공지가 부족해 팬들이 한정판 유니폼이라고 오해를 해서 일어난 해프닝이었다. 이번 일 덕분에 평소 팬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지 않았던 라커디움은 인스타를 통해 엄청난 욕을 먹었고, 이에 운영자가 라커디움 인스타그램에 한정판이 아니라고 꼭 재입고시키겠다고 손글씨에 지장(...)까지 찍어서 사진을 올리면서 제발 서버에서 좀 나가줄 것을 호소하는 진풍경을 선보였다(...). 결국 현재 유니폼은 이글스샵에서 내려간 상태. 이 해프닝으로 인해 결국 라커디움 시스템관리자, 사이트운영자, 사이트관리자 모두 시말서를 작성했다는 후문이... 다시 판매를 재개하긴 했으나 이미 품절된 상태다. 결국엔 한정판이 맞았던 것이다.

출시일인 2018년 6월 26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처음 입었으나, 선발 김재영의 부진으로 대패하고 말았다.

주말 경기인 6월 30일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도 입었으며, 이번에는 9회말 2아웃 지성준의 극적인 끝내기 쓰리런 홈런으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다만 사소한 논란거리가 있었는데, 하필 그날 롯데 원정 유니폼도 비슷한 계열의 네이비색이어서 선수들 사이에서 혼동이 우려되었다. 야구 규정 상 색이 중복되어도 경기를 할 수는 있기에 진행되긴 했는데 어쨌든 이와 관련해 말이 많았다.[42]

참고로 선수용은 목 부분에 카라가 없다.


5.5.5. 2019 밀리터리 유니폼[편집]



파일:한화19밀리터리유니폼.jpg


파일:한화19밀리터리모자.jpg


6월 19일 공개되어 20일 선수들이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입은 유니폼이다. 이번에는 카키색을 기본으로 하며 유니폼에 검은색 Y자선이 들어가 있다. 또한 유니폼 마킹도 회색 카모플라주패턴으로 되어있다.

팬덤에서는 작년에 저런 역대급 유니폼을 만들어놓고 무슨 뻘짓을 하고 있냐는 다수의 좋지않은 5공 데모진압 에디션 이라는 평가와 의외로 나쁘지 않다는 소수의 평가로 갈리고 있다. 우선 부정적인 의견들은 사진에서 느껴지는 초록색의 느낌 자체가 군대 생활복 같다는 의견과 사라진 구형 군복이 연상된다는 의견이다. 반면에 긍정적인 평가는 밀리터리 유니폼의 느낌이 살아있고, 실물과 선수단 실착 모습은 꽤 괜찮아 보인다는 의견이다.

이렇게 호불호가 극히 갈려 여러 의견이 오가는 와중에 20일 롯데전 이성열의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 한방으로 결국 많은 한화팬들의 지갑을 열어버렸다. 지성준의 롯데전 끝내기 홈런으로 더욱 인기가 높아진 윙니폼과 상황이 상당히 비슷해졌다.


5.5.6. 2020 밀리터리 유니폼[편집]



파일:한화 2020 밀리터리 유니폼.jpg


파일:한화 2020 밀리터리 모자.jpg


한화 이글스가 2020년에 착용하는 밀리터리 유니폼이다. 블랙 이글스를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착용자 기준 유니폼 정면 우측 상단부분에 블랙이글스와 한화 이글스 콜라보 패치가 부착 되어있다.

디자인 자체는 호평이었지만 하필 팀이 장기 연패에 빠져 있을때 착용한 유니폼이 되면서 상복 에디션으로 불리고 있다.


5.5.7. 2021 ~ 2022 밀리터리 유니폼[편집]



파일:한화 2021 밀리터리 유니폼.jpg


파일:한화 2021 밀리터리 모자.jpg


한화 이글스가 2021년에 착용하는 밀리터리 유니폼이다. 유니폼 기본 배색은 그레이 색으로 정했으며, 유니폼에 검은색 Y자선이 들어가 있다. 또한 유니폼 마킹도 회색 카모플라주패턴으로 되어있다.


2022 시즌에도 지난 시즌과 같은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달라진 점은 모자 챙 색이 검게 변경되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6월 홈경기에서 이 유니폼만 착용한다.


5.5.8. 2023 에어포스 유니폼[편집]




2023년 6월 4일 공개되었다. 2018년 공군사관학교 생도 예복을 모티브로 한 공군 컨셉의 유니폼인 윙니폼을 리메이크 했다.

그리고 윙니폼의 컨셉트는 유지한채 2018년엔 홈 유니폼을 기반으로 디자인 했다면, 이번엔 리뉴얼 한 원정 유니폼을 기반으로 전면 'E' 워드마크 형태의 구단 로고와 Y자 무늬를 토대로 한화생명 스폰서 패치 아래 태극기를 적용 했다.

6월 9일 대전 LG전을 시작으로 당월 모든 홈경기에서 해당 유니폼을 착용 하기로 했으며, 반응이 좋았던 유니폼을 리메이크 했기 때문에 해당 유니폼도 온/오프라인 판매가 개시 되자마자 모두 품절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5.6. 세종시 프로모션 유니폼 (2021)[편집]




세종특별자치시와 콜라보한 유니폼으로, 구단 사상 첫 지역 유니폼이다. 다만 예고 없이 출시 되기도 했고 21시즌 한 경기를 끝으로 또다시 착용 하고 있진않다. 판매용 어센틱 유니폼도 재입고 하지 않는다.

2021년 10월 7일에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착용하고 나왔으며 해당 경기는 노시환의 끝내기 희생타로 4대3 승리를 거뒀다.


5.7. 핑크 유니폼(2016~)[편집]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alstlsyz11sqk8veo1_1280.png


유니폼 업체가 변경되면서 한화에도 올 핑크 유니폼이 등장했다. 사실 이전에도 핑크 유니폼이 있긴 했으나 전체가 핑크인 디자인은 아니였다.[실물사진] 해당 유니폼은 판매용으로만 사용되고 실제 경기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43]마킹 예시 사진에 차일목 마킹이 되어있다. 이글스샵이 얼마나 이 유니폼에 대한 관심이 없는지 나온다


파일:한화핑크.jpg


2018년 새로운 디자인의 핑크 유니폼이 출시 되었다. 색이 좀 더 연해졌으며, 재질도 모공 재질이 아니다. 또한 디자인도 팀 유니폼 디자인이 아닌 다른 디자인이며 킷스폰서로 마제스틱 패치가 붙었다.[44] 여성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좋아 출시한지 얼마안돼서 에어포스 유니폼처럼 몇 차례 재입고가 되었었다. 경기에서 사용되진 않으며 위의 핑크유니폼은 단종 시키지 않고 같이 판매한다.


6. 팀웨어[편집]


팀웨어의 제조업체는 2015년까진 미즈노와 스켈리도가 함께 맡았었는데, 미즈노와 계약이 끝난 2016년부터는 스켈리도에서 제조하고 있다. 2018년 스켈리도가 출시한 후드티와 경량자켓은 평이 매우 좋다. 실제 스켈리도 홈페이지에서도 이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나 워낙 스켈리도의 인지도가 낮기도 하고 홍보가 제대로 되지않아 많은 팬들이 어디서 파는지 아는 경우가 적어 애꿎은 라커디움이 물건 안판다고 까이는 경우가 생겨났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8월에 레플리카 후드티라는 이름으로 라커디움에서 디자인을 약간 바꾼 형태로 후드티를 출시하긴 했다. 스켈리도 후드티는 10만원에 육박한다.그냥 유니폼 사자

2020년부터는 14년간 이어온 스켈리도와의 계약이 종료 되고, 스포츠 브랜드 ZETT의 한국 수입업체 비바스포츠와 새롭게 계약을 맺은 듯. 새롭게 출시 된 어센틱 훈련복의 경우 팔쪽에는 비바스포츠의 로고가 그려져 있고, 하단에는 ZETT 마크가 붙어 두 업체의 로고가 모두 붙어 있는 모습이다.

2021년부터는 ZETT사가 빠지고, 한화의 팀웨어를 제조하게 된 위팬의 보유 브랜드인 골드볼파크가 한화의 팀웨어를 실질적으로 생산한다. 때문에 유니폼을 비롯해 각종 팀웨어에서 골드볼파크 측의 로고가 붙어 나온다.


6.1. 점퍼[편집]


팀 점퍼가 유니폼과 더불어 야구팬들의 상징적인 물건으로 등극하면서, 한화 구단에서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2008년쯤부터 팬들에게도 점퍼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2018년 기준으로 가장 인기있게 팔린 점퍼는 15 ~ 18 점퍼였으나, 2018년 PS 진출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점퍼가심한 호불호에도 불구하고 가을야구 버프를 받아 가장 많이 팔린 점퍼로 등극했다.

  • 07 ~ 10년 구단 점퍼

2007년 유니폼이 변경되며 새로 등장한 점퍼다. 유광 형태의 점퍼였으며 이 점퍼를 입고 가을야구엔 2007년 딱 1번 진출했다. 올드 한화팬들중 간간히 한명씩 갖고 있는 점퍼이기도 하다. 문제는 팬들에게 이 점퍼를 판매 하기 시작한 시점인 2008년 이후로 2018년까지 단 한번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해서(...) 가끔 이 점퍼를 입고오는 팬들의 점퍼 상태를 보면 하얀 부분이 꽤 변색된 상태의 점퍼들도 간간히 보인다.

  • 11 ~ 12년 구단 점퍼

파일:머화점퍼.jpg


2011년 새로 등장한 구단점퍼다. 이 점퍼를 입고서 가을야구엔 한번도 진출하지 못했으며 대체적으로 무난한 디자인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선 노잼(...) 디자인이란 평가를 받았었다. 새 점퍼가 출시되고 재고가 많이 남았었는지 2013년말 무려 2만 9천원에 떨이 판매를 했었다,

  • 13 ~ 14년 구단 점퍼

파일:응룡점퍼.png


2013년 김응룡 감독 부임후 야심차게 바꾼 디자인이다. 김응룡 감독도 올 가을엔 이 점퍼를 입고 경기를 볼수 있게 하겠다고 했지만, 하지만 이후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알다시피 이때 순위는 가을야구는 꿈도 못 꾸는(...) 순위였다. 2014년 시즌 시작전 올시즌은 입을수 있을거란 기대감도 있었지만 결국엔 꼴찌를 기록하며 완전히 흑역사가 되어버린 점퍼가 되었다.시즌 중후반 잠시 기대감이 다시 올라갔으나 AG휴식기 종료후 모든 기대감이 산산조각 나버렸다. 여담으로 이 점퍼를 보면 벤치에 앉아 경기를 보고 있는 김응룡 감독이 떠오른다는 의견이 많다. 디자인은 멋진것 같은데 경기력은 참....

  • 15 ~ 18시즌 전반기 구단 점퍼

파일:어센틱점퍼.jpg


2015년 구단 유니폼 디자인을 교체하며 함께 교체되어 출시된 점퍼이다. 굉장히 무난한 디자인이라 출시 직후부터 꾸준하게 많이 판매된 디자인의 점퍼이다. 2016년 생산분부터는 미즈노 마크가 떼어지고 재질이 변경되어 판매되고 있다. 이 점퍼를 입고 가을야구에 진출할뻔 했으나, 감독의 삽질이 이어지며 결국 15, 16시즌 모두 진출하지 못했다. 17시즌은 기대조차 없었다(...). 이후 2018시즌엔 드디어 가을에 이 점퍼를 입을수 있다는 기대감에 이글스샵에서 판매되던 춘추점퍼들이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링크 그런데 많은 팬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재입고가 되지 않으며 디자인이 바뀌는거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는데 라커디움 측에서 디자인이 바뀔 예정이라며 기존 점퍼의 재생산은 없을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 18시즌 후반기 ~ 21시즌 구단 점퍼

파일:새점퍼.jpg


9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된 새 춘추점퍼다. 총 2가지 종류로 출시 되었으며, 그레이색은 선수용, 오렌지색은 판매용 제품이다.

대체적인 디자인은 이전처럼 전면에 크게 박혀 있던 구단 워드마크를 지우고, 심플하게 엠블럼 하나만 박았다. 그리고 이전처럼 일반적인 컬러가 아닌 주황색이 염색된 형태의 엠블럼을 처음 도입했다.[45] 또한 팔 부분은 회색으로 포인트를 줬고, 목부분과 끝 부분에도 주황색 선으로 포인트를 줬다. 전체적으로 빙그레 시기 점퍼 디자인을 오마주한 느낌으로 볼 수 있으며,[46] 뒷 상단엔 작게 구단 네이밍이 새겨져있다. 팔에 있는 찍찍이 부분은 당해 구단 슬로건 패치를 부착하고, 선수들은 비시즌에 광고를 부착하고 다니는것이 확인되었다.[47] 해당 슬로건 패치는 매년 새롭게 출시 되고있다. 점퍼의 전체적인 재질은 사진과 달리 생각보다 상당히 뻣뻣해서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초기 반응은 대체적으로 굉장히 나빴다.[48] 심지어 공장 점퍼 같다는 의견이 많았던 기존 점퍼가 재평가되기도 했으며, 이번 점퍼야말로 진짜 한화 공장 점퍼 같다는 반응도 나왔다. 실제 포스트시즌 때 야구장은 매우 추울테니 아직 재고가 남아있는 구형 동계점퍼를 사는것이 좋을듯 하다는 의견도 떠오르고 있다. 일단 반응이 어느정도 진정된 현재엔 선수들 실착 사진이나 실물을 보고 평가하겠다며 유보하고 있으며, 빙그레 시절의 느낌이 난다거나 레트로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등의 이유, 그리고 무엇보다 뇌이징이 되어 이번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이후 판매가 시작되어 실제 착용하는 팬들이 많아지고,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은 점퍼에 대한 불만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다만 여전히 구 점퍼를 그리워하는 팬들도 많이 있으며, 이미 점퍼가 출시 되었으니 체념하고 입겠다는 반응이 많아진 부분이 크다.

어찌되었건 판매 개시 직후 3주만에 대략 4000벌이 판매 되어 11년간 포스트 시즌을 기다려 온 한화팬들의 폭발적인 구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보통 KBO 내에선 구단 상품 판매량이 총 8000개를 넘어서면 히트상품으로 분류 하기에 출시 한달도 안되어 반을 뛰어 넘은 것이고, 점퍼 같은 경우에는 한화 구단 및 타구단을 비롯해서 1년에 2~300벌, 포스트시즌처럼 특수한 경우에는 높게 잡아 1000벌 정도를 판매 목표치로 기대하는데 이를 놓고 비교했을때도 엄청나게 대박을 쳤다.

여담으로 2019년 시즌이 개막하고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인 'Bring it! No matter what' 이 공개되자 점퍼 출시 당시 약속했던대로 19년형 슬로건 패치가 출시 되었다. 문제는 이 패치가 소량 생산되어 많은 팬들이 구매를 못했으며, 심지어는 판매 과정상 실수로 선수 지급용 패치까지 판매되어 몇몇 선수가 착용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이후 소량씩 생산이 되어 선수들은 모두 지급 받았다.

2019년 9월쯤부터는 동계점퍼도 판매되기 시작했다. 다만 문제는 시기가 너무 늦었다는 것(...). 사실 포스트시즌을 치루는 시기 야구장은 생각보다 상당히 춥다. 낮 경기면 상관 없겠으나, 야간경기라도 하면 춘추점퍼 보단 동계점퍼가 더 각광 받는다. 하지만 구단 상품을 주관하는 라커디움 측은 팬들의 이러한 판매 요청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2019년 2월에서야 동계점퍼 판매 계획을 알렸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래도 한화팬들이 PS진출에 대한 열기가 남아 있기도 했고, 2019년도 어쩌면 가능하다는 기대론이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그나마 늦었지만 적당한 판매 시기라고 생각할만했다. 그러나 결국 3월 시즌이 들어가고 나서도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1년만에 도로 순위가 꼴찌로 폭락해 9위를 사실상 확정하던 9월에서야 뒤늦게 동계점퍼를 출시 하였다.

2021년 위팬과 어센틱 제품 판매 계약을 맺은 뒤로는 위팬을 통해 어센틱 제품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 이전엔 레플리카 형태의 점퍼만 판매했다. 다만 여전히 선수 지급용처럼 등번호 표기는 되지 않는다.

  • 22시즌 ~ 구단 점퍼

파일:한화이글스22점퍼.jpg


지난 2021년부터 구단 브랜딩 정체성을 강화 해오고 있는 차원에서 2022년부터 기존의 구단 점퍼도 교체 하게 되었다. 기존의 점퍼는 2018시즌 5강진출을 앞세워 불티나게 팔렸던 제품이기도 하나, 사실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극명히 갈렸기 때문에 이번 점퍼는 두가지 컨셉을 리버시블형 점퍼로 표현했다. 우선 선수단은 경기시와 평소엔 오렌지 색상을 바탕으로 한 '로열 오렌지' 색상을 착용하고, 이를 뒤집으면 블랙 색상을 바탕으로 한 '심플 블랙' 색상이 나온다. 최근 구단에서 출시 상품들에 대한 기획 의도를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목표로 하는 만큼 블랙 색상은 팬들을 타깃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우선 2022년 4월 15일 대전 LG전을 시작으로 해당 점퍼를 착용하기 시작했는데, 판매 사이트의 사진과 달리 실착 된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 오렌지 홈 유니폼 색상의 톤과 비슷한 듯한 느낌이라 평이 좋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점퍼를 보는 듯한 느낌이란 평가가 많으며, 구단 엠블럼 또한 새롭게 제작한 레터링을 적용해 이 부분에 호평하는 팬들도 있다. 특히나 이전 점퍼의 재질이 살짝만 접어둬도 구김이 심하게 생기는 상당히 빳빳한 재질이라 착용이 불편하다는 의견도 많았는데, 이번 점퍼는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한다. 시간이 흐르며, 블랙 색상의 디자인이 호평 받은 이유 때문인지 선수단 또한 모두 블랙 색상을 착용하고 있으며, 출시 초기와 정반대로 오렌지 색상을 팬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기존엔 안감이 적용된 어센틱 동계 점퍼만을 판매하고 있었으나 2023시즌을 앞두고 어센틱 춘추 점퍼도 추가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레플리카형 점퍼도 판매를 시작했다.[49]

참고로 리버시블형이라 뒤집어 입으면 겉부분이 안감이 되는 특성상 안쪽의 글자가 보이게 되는데, 이게 위치가 애매해 이글스가 LG로 보이는 현상이 일어난다.

7. 기타[편집]


2000년대 중반 KBO리그에서도 본격적으로 팬들을 위한 구단 판매상품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 했는데 이때 한화도 이를 의식한듯 이 당시에 가장 큰 업체였던 네포스를 통해 레플리카 유니폼과 모자등을 판매 했었다. 또한 선수단 점퍼와 어센틱 유니폼 판매는 당시 실질적인 제조업체였던 맥스 스포츠가 담당 했었다.

하지만 타구단 항목에서도 써있듯이 네포스 제품들은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많았다. 프런트에서도 이를 의식한듯 2011년부터 ATC와 판매계약을 맺고 이곳에서 유니폼, 점퍼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또한 2011년 미즈노와 선수단 용품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어센틱 계열 제품은 KNB스포츠에서 제작/판매한다.[50]

2016년엔 ATC와 계약이 만료되었는데, 마제스틱 한국 수입 업체이자, 구단 상품사업을 시작한 라커디움과 계약을 새로 맺었다.[51] 그런데 라커디움이 전속업체를 맡은 이후에 팬들 사이에서 불만이 굉장히 많다. 일단 ATC 시절과 비교해서 의류 같은 생활용품들의 디자인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졌으며, 특히 재고관리에 대해 제일 불만이 많다.[52][53]신경을 쓰지 않는건지 아니면 능력이 없는건지 하여튼 이외에도 문제점이 매우 많다.[54]

현재 가장 까이는 부분은 ATC시절 다양한 종류의 생활 의류들이 존재 했던것에 반해 라커디움은 이러한 제품들이 정말 1도 없다는 부분이다. 그나마 있는것도 옷에 대문짝한 팀 로고를 박아놓는 탁상행정스런 형식적 디자인의 의류 밖에 없다. 이전 업체였던 ATC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착용 가능하도록 구단 로고를 의류의 디자인에 맞는 형태로 개조 하거나, 워드마크를 사용하는등 정성을 기울인 디자인의 제품들을 출시 했었던 것들과 비교되어 더욱 더 까이는 중.

2018년 12월 드디어 업체 계약이 끝나 새 업체를 구한다는 구단 측 공고가 나왔다. 팬들은 장복절과 더불어 라복절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후 상황상 라커디움이 재계약 한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상태여서 암울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그리고 결국 재계약이 확정 되어 2021년까지 라커디움이 담당하게 되었다. 2021년 새 업체를 구한다는 공고가 올라와 팬들을 설레게 하였지만 SSG 랜더스의 굿즈들을 싹 다 말아먹고 있는 형지엘리트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팬들은 다시 암울한 상태.

2019년부터 이랜드그룹과 협업 하여 콜라보 상품을 출시 하고 있다. 품질이나 디자인이 기성 의류 전문 기업이라 그런지 전용 상품업체인 KN과 비교가 안될 정도인데도 가격은 훨씬 저렴해서 호평일색이다. 2019년엔 슈펜과 함께 수리 슬리퍼, 로고 컨버스, 로고 에코백을 출시 했고, 2020년엔 스파오와 함께 수리 후드티, 로고 후드티, 수리 티셔츠, 로고 티셔츠 등을 출시 했다. 특기할만한 점은 매년 이랜드가 두팀과 협업하여 콜라보를 출시 하는 모양인데 한화는 매년 바뀌지 않고, 나머지는 19년엔 KIA가, 20년엔 LG와 협업했다.

2021년 뉴에라와 선수용 모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한화 구단과 함께 콜라보 의류를 출시 했다. 티셔츠와 후드티등 다양한 종류의 의류와 꿈돌이 캐릭터가 들어간 상품들을 출시했다.

2022년엔 작년 협업했던 뉴에라와 상품화 계약도 추가 계약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의류와 상품들을 추가 출시 했다. 특히 기존의 구단 로고가 아닌 새롭게 개발된 레터링 로고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컨셉을 기획 했다. 또한 온라인 의류 편집샵인 무신사와도 협업해 '이글스도 무신사랑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판매 채널도 확장 했다.

7.1. 어센틱과 레플리카의 차이[편집]


  • 2016년 ~ 2020년
어센틱과 레플리카 유니폼의 기본적인 차이점은 레플리카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어센틱은 선수 지급용과 같은 재질과 스타일을 갖추고 있고, 레플리카는 유니폼의 기본적인 형태만 갖추고 있으며 재질 같은 면에서 다운그레이드가 들어 간다. 즉, 보편적으로 이 둘의 가장 큰 차이라 함은 재질과 광고패치의 유무라고 볼수 있다. 때문에 어센틱은 대부분 10만원 가까이 호가하는 고가이고, 레플리카는 비교적 저렴한 5만원대에 구할수 있다.

그러나 2016년부터 한화 선수들의 유니폼은 스판 재질에서 망사형 유니폼으로 즉, 레플리카 재질과 같은 바람구멍이 존재하는 형태의 유니폼으로 교체 되었고, 이 때문에 어센틱 유니폼은 레플리카 유니폼과 비교 했을때 재질의 차이가 없다.[55][56] 그냥 광고패치 유무 하나로 가격이 5만원씩이나 차이나는 것. 추가적으로 레플리카 유니폼의 경우 유니폼 전면 'Eagles' 로고 부분이 자수형태의 로고로 되어있다. 그러나 어센틱의 경우 선수들의 용이한 플레이를 위해 전사형 코팅 패치가 붙은 것을 차용하였기 때문에 좀 더 정교한 형태의 유니폼을 원한다면 레플리카 유니폼을 구매한 뒤 따로 광고패치를 주문 하여 부착하는 것이 좋다고 볼수 있겠다.[57]

  • 2021년
결론적으로 말하면 2021년부터는 별 차이가 없어졌다. 지난해까지 어센틱과 레플리카의 차이는 기본적으로 전면 패치가 차이가 있었으나, 2021년부터는 어센틱 유니폼 또한 자수형 로고 패치가 부착 되기 시작했으며, 추가적으로 후면 선수 마킹도 자수형 패치를 열부착 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이는 구단 어센틱 유니폼 업체가 기존의 KN스포츠가 아닌 위팬으로 변경 되면서 적용 된 것으로 보이며, 팬들은 그나마 이렇게라도 변화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의견. 다만 유니폼 재질의 경우 여전히 레플리카와 같은 바람구멍이 큰 망사형 유니폼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여전히 팬들의 불만이 크다.

  • 2022년 ~
2022년부터 구단 상품화 업체가 형지 엘리트로 변경 되면서 레플리카 유니폼도 변화가 찾아왔다. 기본형 레플리카 유니폼의 경우 이전까지 사용되던 일명 구멍 유니폼 재질에서 촘촘한 재질의 스판형 유니폼으로 변경 되었다. 어센틱의 경우 선수들이 망사형 유니폼을 착용하니, 레플리카 유니폼이라도 스판형 재질로 따로 출시 해달라던 팬들의 바램이 돌고 돌아 이루어진 셈이 되었다.
[1] 2015년은 미즈노와 계약했지만, 2016시즌부터는 미즈노와의 스폰서 기간이 종료되어 킷스폰서 없이 운영했다. 그리고 2017년 6월 10일 밀리터리 유니폼이 공개되면서 마제스틱이 킷 스폰서로 참가함이 확인되었지만 공식 스폰서는 아니었다. 따라서 2020년 유니폼까지의 킷 스폰서는 없었다.[2] 위팬 소유의 브랜드이다.[3] 위팬 소유의 브랜드이다.[4] 1993 시즌까지 사용했던 줄무늬 유니폼은 1985년 10월 22일에 발표했다.[5] 빙그레라는 팀명을 마지막으로 썼던 시즌인 1993년 시즌부터 그룹명이 변경되면서 한화그룹으로 바뀌었다.(홈 유니폼 사진 3 항목에 오른쪽 소매에 마름모꼴형 패치에 한화그룹이라고 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른쪽 소매에 있는 마름모꼴형 모양의 화약가족이라고 써져 있는 패치는 1986년 개막전부터 사용.[6] 유니폼 마킹은 주로 빙그레 시절 주축 선수였던 송진우, 장종훈이나 다른 레전드 선수들인 정민철, 구대성, 김태균, 류현진 등으로 한다.[7] 코치 신분으로 98년도 7월 시즌 도중 사퇴한 강병철 감독의 대행을 맡다가 99시즌부터 정식감독이 되었다.[8] 다만 스파이크는 프로월드컵(90~97)-리복(98~99)-아디다스(2000~01)-프로스펙스(2002~04)-미즈노(2005~)였다.[9] 5시즌 동안 2번(94시즌 3위, 96시즌 4위) 가을야구. 빙그레 시절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4회 준우승을 경험한 팬들이 보기엔 매우 아쉬운 성적이다.[10] 뉴스 영상 도중에 대구 경기부분을 유심히 보면 삼성 라이온즈가 뜬금없이 3루 덕아웃이 아니라 1루 덕아웃을 사용하는 걸 볼 수 있다.[11] 현 시점 한화의 유일한 한국시리즈 MVP이기도 하다.[12] 이 유니폼을 입은 선수 중 마지막 현역이기도 했다.[13] 이 날은 전 선수 모두 52번을 달고 이름은 THANK YOU TK로 통일했다.[14] SSG 선수단도 김태균의 은퇴식을 함께 기념해주기 위해 팔에 52 패치를 부착했다.[15] 2003 시즌 5위, 2004 시즌 7위.[16] 2005 시즌 4위, 2006 시즌 준우승.[17] 타팀으로 범위를 넓혀봐도 NC로 이적한 정범모, KT에서 재취업에 성공한 안영명, KT의 유원상 밖에는 없다. 그리고 안영명, 유원상에 이어 정범모까지 은퇴하며 이제 국내에서 이 유니폼을 실착으로 입은 현역 선수는 류현진 단 한명뿐이다.[18] 현재 세 명 모두 이 팀 현역 선수가 아니다. 류현진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이범호는 일본 갔다가 1년만에 유턴하여 KIA 타이거즈로 갔으며 이후 2019년 7월 13일 박찬호 선수에게 25번을 넘겨주고 은퇴하였다. 정민철은 2009년에 은퇴해서 코치-해설위원으로 활동하다가 2020년 한화이글스의 단장으로 팀에 복귀하였다. 현재는 다시 해설위원으로 복귀한 상태이다.[19] 리그에 8개 구단뿐이니 2번째 꼴찌를 기록했다. 첫 번째 꼴찌는 창단 첫 해 7개 구단 중 7위를 기록한 1986년.[20] 펠릭스 피에와의 계약후 올라온 사진에서 피에와 모자가 상당히 언밸런스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로인해 모자 변경 여론이 급폭발했다.[21] 이 중 6위를 기록한 2011년에는 LG 트윈스와 공동 6위다. 상대 전적을 따지면 7위나 다름없지만[22] 2015년은 미즈노와 계약했지만, 2016시즌부터는 미즈노와의 스폰서 기간이 종료되어 킷스폰서 없이 운영했다. 그리고 2017년 6월 10일 밀리터리 유니폼이 공개되면서 마제스틱이 킷 스폰서로 참가함이 확인되었지만 공식 스폰서는 아니었다. 따라서 2020년 유니폼까지의 킷 스폰서는 없었다.[23] 6위는 2015년, 7위는 2016년, 8위는 2017년, 9위는 2019년과 2023년, 10위는 2020~2022년에 기록했다.[24] 가끔 시중에 풀리는 선수 실착 유니폼을 살펴보면 어센틱 유니폼과 제작사와 몇몇 부분들이 다르다.[25] 위팬 소유의 브랜드이다.[26] 유니폼 전면에 붙진 않고 유니폼 안쪽 목 부분에 붙는다.[27] 여담으로 2021년에 금성백조가 키움 히어로즈의 모자 스폰싱도 맡으면서 한화 구단과 일명 금성백조 더비를 형성하게 되었다는 농담이 생겨났다.사장 싱글벙글[28] 두산 베어스 역시 이름 서체는 HY헤드라인M으로 쓴다.[29] Y자 무늬 자체는 이전에도 시도한적 있었으나 심볼을 전면이 아닌 우측부에 적용한건 처음이다.[30] '이글스' 글씨 폰트는 나눔고딕이다.[31] 입고 경기에 출전을 하지 않으니 어센틱이 없다[32] 기존에 사용됐던 2012~2014년형 유니폼은 당시 사용하던 일반 유니폼의 마킹지가 사용됐다.[33] 윙니폼도 뜨거운 인기로 라커디움 측이 한정판이 아니니까 천천히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담당자의 검인까지 찍어서 SNS에 올렸으나, 실제로는 한정판이 맞았다.[34] 야구는 4대 프로 스포츠 중 유일하게 색이 겹쳐도 경기가 가능한 팀 스포츠다. 규정에 걸려서 한 요청이 아니라 팬들 관람 편의성을 고려한 제안이 맞다.[35] 파일:홈과 검은모자.jpg 단 모자는 원정 유니폼의 모자 즉 검은 모자를 그대로 쓰고 나왔다. 기본 홈 유니폼에 검은 모자 조합은 2014년 SK 와이번스 시절 이후 7년만이다.[36] 레전드 40인 8위에 선정된 구대성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 이후 2022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소속팀이 사라졌거나 여타 사정으로 시즌 중 시상식이 열리지 않은 다른 네 명의 레전드와 함께한 시상식에 참여했다.[37] 2009년 해태-KIA, 2010년 삼성, 2011년 한국프로야구 30주년[38] 2015년에는 공식 어센틱 유니폼샵에서 팔았으나, 2016년 사이트가 폐지되며 판매가 중단되었다.[39] 6월 6일 현충일,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일과 8월 15일 광복절[40] 아마 블랙유니폼이 회색 바지를 입기도 하고 흰색보단 회색이 더 어울린다고 판단한듯.[41] 주로 윙니폼이라고 불린다.[42] 여기에 대해서 한화 잘못이니 뭐니 하는 사람도 있는데, 야구 규정 상 문제는 없었으므로 굳이 잘잘못을 논한다면 관련 규정을 미비하게 한 크보측 책임이 된다. 만약 다른 종목 유니폼 색 중복 금지 규정을 들고 온다면 오히려 홈팀이었던 한화는 잘못이 없다. 선택한 색이 비슷하다면 타 종목 연맹은 대개 원정팀에게 바꾸라고 권고한다.[실물사진] 파일:47723945_1_1444394797_w640.jpg[43] 단, 한다감이나 러블리즈이미주같은 시구자들이 입고 나왔던 적은 있다.[44] 얼트 유니폼만 마제스틱이 킷스폰서로 제작하는듯 하다.[45] 이후로 해당 스타일의 엠블럼을 자주 차용하고 있다.[46] 다만 해당 디자인이 완성 직후 내부에서도 호불호가 갈려 팬들을 대상으로한 판매용으로 팔부분을 팀컬러인 주황색으로 바꾼 디자인도 함께 출시했다.[47] 2018년 시즌 종료후 비시즌엔 라이프플러스 광고가 붙었다.[48] 10년만의 가을야구인데 찬물을 뿌려버렸다는 반응이 많았으며, 심지어는 돈까지 모아놨는데 사기 싫어졌다는 반응도 나왔다.[49] 레플리카의 경우 동계형에 가깝다[50] 선수 지급용도 KNB스포츠에서 제작/공급했다. 현재는 KNB스포츠 → 위팬으로 하청 과정을 거치게 되어 실질적으로 선수 지급용 유니폼은 위팬에서 제작/공급한다. 이는 구단 페이스북에서 공개된 최재훈의 트레이드 당일 환영 영상에서 확인되었다.[51] 그리고 라커디움의 운영업체가 이전부터 어센틱 제품 생산/판매를 맡았던 KNB스포츠다.[52] 타팀에선 일반 유니폼처럼 판매 되고있는 밀리터리 유니폼을 한정판으로 판매하고, 게다가 인기가 매우 높아 구하려는 사람이 많은데도 신경 쓰지 않고있다.[53] 재고 관리에 자신이 없어 밀리터리 유니폼은 한정판 판매로 못박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 마저도 재고 관리에 실패했다. 야구장과 온라인, 오프라인 라커디움 판매점의 재고들이 극심히 차이나고 이를 제대로 파악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54] 또한 추가적인 사례로 15~18년형 동계점퍼의 경우 대전구장 스토어엔 사이즈별 재고가 존재함에도 온라인 스토어엔 품절로 표시 된다.[55] 다만 선수 지급용의 경우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에 대비할수 있게 이음매나 재질의 박음질이 좀 더 탄탄하며 덧댐이 존재한다. 그러나 판매용 어센틱 유니폼의 경우 이러한 디테일은 적용되지 않았다.[56] 팬들은 해당 재질의 유니폼을 구멍 송송 유니폼이라고 부른다.[57] 2015년엔 구단 공식 스토어에서 광고패치를 판매 하였으나, 현재는 판매하지 않는다. 조금만 찾아보면 네이버 카페 등 비공식적인 경로로는 구할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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