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2013년/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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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성적 : 9승 14패 (승률 0.391)
• 9월까지의 누적 성적 : 40승 1무 83패 (승률 0.325, 당시 시즌 9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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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9~10월 일정은 대전-대전-광주-마산-대전[1]-대전[2]-잠실-대전-대구-대전-마산-사직-광주-대전-잠실-대전[3] 순으로 9월 15일까지 2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잔여일정이 진행되며, 9월 첫째주 일정은 두산과 LG와의 홈 4경기와 광주 KIA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9월 둘째주 일정은 마산 NC와의 원정 2경기와 삼성과의 홈 2경기가 있으며, 9월 셋째주 일정은 KIA와의 홈 2경기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1경기와 SK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9월 넷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의 원정 1경기와 LG와의 홈 1경기와 마산 NC와 사직 롯데와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9월 다섯째주 일정과 10월 첫째주 일정은 삼성과의 홈 2경기와 잠실 LG와의 원정 2경기와 넥센과의 홈 1경기가 있으며, 그 중 15경기가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11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9월 3일 ~ 9월 4일 VS 두산 베어스 (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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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3 시즌 마지막 두산과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2.1. 9월 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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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유창식이 2회초까지 6실점하며 영혼까지 털렸다. 반면 두산 선발 핸킨스는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5회 2사부터 올라온 황재규가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이 6회말 2점을 내며 따라가는 듯 했으나 8회말 시즌 첫 등판인 김용주가 2실점했고, 9회말에는 조지훈이 투런 홈런 두 개로 4점을 더 조공하며 12:2로 떡실신 패배.

2.2. 9월 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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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 잠실에서 2연전을 쓸어담은 걸 그대로 대전에서 복수당했다.

한화 이글스의 2013 시즌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두산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3. 9월 5일 ~ 9월 6일 VS LG 트윈스 (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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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9월 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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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수- 박정진
패전투수- 정현욱

어제 보름만에 가까스로 1위에 오른 후 1위 굳히기를 시도하려는 LG와 고추가루를 뿌려야 하는 한화. 1위와 최하위의 시합치고는 상당한 혈전이 이어진 끝에 한화가 신승을 거뒀다. 대 LG전 2연승.

LG는 시작부터 안 풀린 것이 선발 신정락이 영 좋지 않은 제구로 조기강판 당하면서 꼬였다. 한화도 필요할 때 점수를 내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였지만 송창현이 6.2이닝을 무실점 호투하며 LG 타선을 봉쇄해 승리 요건은 갖추지 못했지만 팀의 승리 발판을 마련하였다.

LG는 7회말 정현욱이 폭투로 선취점을 내주며 0의 균형을 불리한 방향으로 깨트렸고, 이후 류택현이 희생타로 3루 주자까지 불러들여 한화가 2:0으로 달아났다.

LG는 8회초 적시 2루타로 한점을 따라갔지만 동점에 실패했고, 9회초 대타를 내 1아웃 주자 1루를 만드는데 성공하나 다음 대타 오지환이 투수 앞 땅볼로 더블플레이 당하며 경기가 종료되어 한화가 승리하였다.

이로서 1위 굳히기를 노리던 LG에게 한화가 고추가루를 뿌렸다.

3.2. 9월 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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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에이스 이브랜드가 100개의 투구수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팀도 류제국에게 착실하게 3점을 뽑아내어 한국 무대 최초로 이브랜드 연승 가나 했는데, 그동안 승리 상황과 근소한 추격 상황에 모두 등판하며 과부하가 걸렸던 박정진과 김혁민이 힘을 다하고 무너지면서 안타깝게 경기를 내줬다. 이기지도 못하면서 승리조를 물쓰듯 썼던 용병술의 말로. 2연패하면 다시 선두를 내주는 상황이었던 LG는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선두 수성. 어차피 다음날 다시 내줬지만

4. 9월 7일 ~ 9월 8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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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 이후 한화는 9월 9일부터 9월 11일까지 3일간 휴식을 갖는다.

4.1. 9월 7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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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KBO 최고의 웃음후보와 돌머리 사제지간의 막장력을 가리는 주말예능결전. 그러나 최근 연일 병맛 플레이로 일관하며 타어강의 전설을 완성해가던 KIA의 아성은 이글스가 넘보기엔 너무 높았다(...). KIA는 1회 박기남의 투런으로 앞서나갔지만, 재앙은 이때부터였다. 2회 그 유격수 박기남이 1사 만루에서 내야 뜬공을 놓치면서 실점을 허용하더니, 이준수의 1타점 이후 계속된 1사 만루에서 고동진의 병살성 타구를 1루에 악송구해서 2점을 추가 허용, 되로 받고 말로 주는 대인배스러움을 보여준 것. 이전 한화전에도 수비 실책에 운 선발 서재앙응은 이어 김경언과 최진행에게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2회에만 6실점하며 와장창 무너지고 말았다. 이어 등판한 박경태가 5회 패스트볼로 이양기를 불러들이는 등 모처럼 테러리스트의 면모를 과시하며 5회에만 4점을 조공했다. 덕분에 지난 KIA전에 이어 또다시 편안하게 대 KIA전 2연승.

4.2. 9월 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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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9월 12일 ~ 9월 13일 VS NC 다이노스 (마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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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휴식기 동안 한화의 6위 트래직 넘버마저 소멸되었다. 이제 남은 경기 다 이겨봐야 7위하는 꼴. [4]

이 시점에서 남은 경기를 다 이긴다 해도 NC가 7승, KIA가 8승만 거둔다면 프로야구 최초로 9위의 불명예 확정이었고, 결국 그렇게 되었다. 당시 KIA는 7위였는데, 탈꼴찌 확정 매직넘버가 더 많았던 이유는 어메이징한 추락을 하고 있음은 물론, 잔여경기가 훨씬 더 많았기 때문. 실제 이것을 계산하지 못하고 NC 상대로 밀리면 꼴찌 확정이라는 생각에 트래직 넘버를 계산했던 과거가 문서 역사에 남아있다.

5.1. 9월 1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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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9월 1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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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 패배로 한화의 9위 확정 트래직넘버는 6이 되었다. 남은 경기를 다 이긴다 해도 NC가 5승, KIA가 6승만 거둔다면 프로야구 최초로 9위의 불명예 확정. 588689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6. 9월 14일 ~ 9월 15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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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시즌 마지막 2연전이다. 이 2연전을 끝으로 잔여경기 일정으로 들어간다.

6.1. 9월 1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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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에 열린 신경현 선수의 은퇴식을 빛내준 승리였다.

6.2. 9월 1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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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한화가 패배해서 한화의 9위 확정 트래직넘버는 5이 되었다.

7. 재편성 경기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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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에 발표된 재편성 일정은 다음과 같다.

8. 9월 16일 ~ 9월 17일 VS KIA 타이거즈 (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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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잔여경기가 진행된다.

6월 18일과 8월 2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KIA와의 홈경기는 종료된다.

8.1. 9월 1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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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9월 17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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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이브랜드가 9이닝을 모두 책임졌지만 결국 역전을 거두지 못하고 완투패를 기록했다.

이 날 경기에서 패하면서 한화의 9위 확정 트래직넘버는 3으로 줄어들었다. NC 상대 트래직넘버 2, KIA 상대 트래직넘버 3.

한화 이글스의 2013 시즌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KIA전이 4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9. 9월 18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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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잠실 원정과 두산과의 일정은 종료된다.

9.1. 9월 1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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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경기 패배로 한화의 9위 확정 트래직넘버는 2밖에 남지 않았다. 그나마 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 NC가 삼성에게, 기아가 롯데에게 패하면서 트래직넘버가 하나 밖에 줄어들지 않은 것이 위안이랄까? 그나마 선발 송창현이 호투를 펼치며 무럭무럭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었다.

10. 9월 20일 ~ 9월 22일 VS SK 와이번스 (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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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과 7월 7일과 8월 6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SK와의 홈경기는 종료된다.

9월 유일한 3연전이 홈에서 벌어졌다. 참고로 문학 SK전은 2013 시즌 우천취소 없이 모두 치렀다.

휴식일인 9월 19일, NC와 KIA가 각각 롯데와 넥센에게, 패하면서 588689 확정 트래직넘버는 그대로 2로 유지되었다.

10.1. 9월 2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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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10회 말 나주환이 악송구를 범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 날 NC의 경기도 없고, KIA도 패배해 트래직넘버는 2로 유지.

10.2. 9월 2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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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히 패배하며 신생팀에게 최종 순위 밀리는 것은 확정. KIA 타이거즈는 오늘도 패배해 꼴찌 확정은 면했다. 트래직 넘버는 이제 1. 하지만 KIA가 잔여경기에서 전패를 하는 건 둘째 치고 한화가 잔여경기에서 전승할 가능성은 제로인지라 이미 588689 문서가 생성되었다(...).

10.3. 9월 2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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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9월 23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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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대구 원정과 삼성과의 일정은 종료된다.

11.1. 9월 2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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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실책으로 인해 출루한 주자를 채태인이 투런 홈런으로 불러들이면서 무난히 역전패. 그나마 송창현의 호투만이 가느다란 희망을 보여준 경기였다.

12. 9월 24일 VS 넥센 히어로즈 (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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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되었다.

12.1. 9월 2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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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9월 24일 화요일에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10월 5일에 재편성된다.

13. 9월 25일 VS LG 트윈스 (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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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LG와의 홈경기는 종료된다.

13.1. 9월 2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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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2013 시즌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LG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4. 9월 27일 VS NC 다이노스 (마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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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마산 원정과 NC와의 일정은 종료된다.

14.1. 9월 27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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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노아웃 1루 위기에서 이브랜드가 마낙길을 상대로 유격수 앞 땅볼을 유도했으나 2루수 백승룡의 실책성 송구가 빌미가 되어 병살에 실패했고, 이것이 빌미가 되어 1회 2아웃 이후에만 3실점한다. 곧이은 2회초 공격에서 김태균이 솔로홈런을 치고, 8회에는 이대수가 1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2:3까지 추격하지만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패배. 에릭에게 시즌 4승을 헌납함과 함께 NC에게 끝내 상대전적 타이를 허용했다.

15. 9월 28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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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연전 미편성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사직 원정과 롯데와의 일정은 종료된다.

15.1. 9월 2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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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9월 29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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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연전 미편성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광주 원정과 KIA와의 일정은 종료되며, 또한 한화는 더이상 무등 야구장을 방문하지 않으며, KIA 타이거즈와의 2013 시즌 마지막 무등 야구장 원정이다. 2014 시즌부터 KIA의 홈구장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6.1. 9월 29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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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말미에 벌어지는 하위권 팀간의 경기는 주목도가 높지 않으나 8위의 치욕만은 면해보자는 KIA팬들과 타어팔을 염원하는 타팀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경기가 진행. 꼴칰은 주목조차 받지 못한다 KBO 최초의 9위와 KBO 역대 최고의 웃음후보간의 병신력대결경기답게 대첩이 성사되었다.

이 날의 경기로써 한화 이글스의 무등 야구장 원정경기는 모두 끝났다.

17. 9월 30일 ~ 10월 1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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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과 6월 27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삼성과의 홈경기는 종료된다.

17.1. 9월 3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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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10월 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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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2013 시즌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삼성전이 7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8. 10월 2일 ~ 10월 3일 VS LG 트윈스 (잠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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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과 7월 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잠실 원정과 LG와의 일정은 종료된다.

18.1. 10월 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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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10월 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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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현이 8이닝 무실점으로 역투를 하였으나, 리즈 역시 7이닝 무실점으로 맞불을 놓은 덕분에 0:0 의 균형은 깨지지 않고 연장전까지 이어진다. 경기는 결국 연장 10회말 오지환이 끝내기 3루타를 때려내며 전날의 복수를 하였다.

19. 10월 5일 VS 넥센 히어로즈 (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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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넥센과의 홈경기는 종료되며, 2013 시즌 최종전이다.

19.1. 10월 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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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시즌 마지막 경기이다. 이 날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직행 팀이 결정된다.[6] 한국시리즈도 그렇고 어째 한화가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

바티스타는 엄청난 호투를 보여주며 7.1이닝 1실점 1피안타 12K를[7] 기록했다. 계약연장을 위한 인생투하지만 불발

8회초 1사 2,3루 상황에서 서동욱의 유격수 플라이 때 3루 주자 유재신이 과감한 주루로 홈에 들어와 1실점을 하게 되었는데, 이건 그렇다 쳐도 그 와중에 3루수가 중계를 한답시고[8] 3루를 비어놔서 2루 주자인 서건창도 3루까지 밟게 해주는 병맛 수비를 보여주었다.

6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의 정범모의 안타로 2점을 득점한후 8회에 1점의 추격만을 허용한채 지켜내어 고춧가루핵폭탄을 제대로 던져줬다 넥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결과로 넥센의 PO 직행은 좌절되었다.

여담으로 2012년 마지막 경기도 넥센과의 경기였는데 류현진이 10이닝 1실점으로 엄청나게 잘 던지고도 10승에 실패한 경기였다. 이 경기의 승리로 한화는 2012 시즌 류현진 10승 실패의 분풀이를 넥센에게 고춧가루를 뿌리면서 한 셈이 되었다.[9]

또, 같은 시각 두산과의 경기를 지켜보던 LG 팬들이 한화를 응원하면서 구장에서 송창식을 연호했다 카더라.



같은 날 방송된 위에서 언급된 SNL 코리아에서 나온 응답하라 2013 꼭지. 여기서 한화팬 아버지로 나온 신동엽은 시즌 후 화병으로 죽을(…) 운명이었다. 홧병으로 죽을바에야 잘하는 삼성 같은 팀으로 팀 세탁이나 하라는 식의 얘기라 칰팬들에겐 굉장히 욕을 먹었다. 2016년 이후 시점에서 생각하면 팀 세탁했다가 화병나 죽을 판

이날 마지막 경기 승리로 한화는 9위로 2013 시즌을 마쳤다.

한화 이글스의 2013 시즌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넥센전이 마지막 8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20.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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