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카트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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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 문서는 한국 카트라이더 프로게임단 DFI BLADES가 한화생명e스포츠의 이름으로 활동했었던 2019 시즌 2부터 2021 시즌 1까지의 대회 기록을 다룬 문서입니다.
2. 주요 기록[편집]
3. 역사[편집]
3.1. 창단[편집]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이 끝나고 Flame 팀의[3] 문호준, 유영혁, 최영훈, 강석인, 이은택 5명 중 유영혁과 강석인이 플레임에서 나가게 되었고, 이후 박도현과 배성빈을 영입해 5인체제 팀을 꾸렸다. 문호준의 소속 MCN이었던 스틸에잇이 카트라이더 리그 팀을 새롭게 창단한다는 기사가 나왔고, 2019년 7월 9일 카트리그 팀 지원 프로젝트 모집 결과에서 Griffin으로 참가하는 것이 확정됐다.[4]
그러던 중 2019년 8월 3일, 한화생명e스포츠 유튜브에 2019년 8월 5일을 기다리라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영상 뒷부분에 카트라이더 BGM이 흐르는 것으로 보아 한 팀이 한화생명의 스폰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었고, 영상 속에 문호준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유니폼에 숫자 11이 달려있어 문호준의 우승 횟수 V11이라는 것을 눈치챈 팬들은 문호준의 팀이 네이밍 스폰을 받게 된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윽고 5일 런칭 영상이 공개되었고, 페이스북에서 문호준의 팀 단체사진과 함께 네이밍스폰을 지원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문호준과 한화생명의 합작은 의외로 복선이 있었다. 문호준이 롤팀 숙소 Camp ONE을 방문해서 숙소탐방 컨텐츠를 촬영한적이 있었는데[5] 영상이 올라온 시기가 네이밍 스폰이 확정되기 무려 3달전인 2019년 5월이었다. 이미 이전부터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네이밍 스폰을 기획했을 것이라 추정된다.
또한 몇몇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8월 5일 이전에 소식을 이미 접했다. 처음 기사가 떴던 8월 5일 이전에 촬영한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Ace를 부탁해! 컨텐츠에서 문호준, 박인수, 강석인, 이재혁, 전대웅이 출연하면서[6] 프로팀 소속 선수들 사이에서는 한화생명이 문호준의 팀을 네이밍 스폰서십을 통해 카트라이더 팀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을 것이고, 몇몇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의 소식이 되어 철저한 엠바고를 지키고 있었을 것이다. 카트라이더 프로팀 지원 프로젝트에 한화생명의 이름으로 신청을 하려면 어느정도 일찍 알려야 하는 것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카트라이더 팬들은 문호준이라는 카트라이더의 거성이 대기업의 네이밍 스폰마저 따왔다며 찬양 일색이었다. 또한 한화생명e스포츠 롤팀 팬들과 한화 이글스 팬들도 놀라게 한 소식이었다. 한화이글스 갤러리에 카트 유저들이 문호준의 사진을 올리면서 순식간에 개념글에 올라갔다고 한다.[7]
3.2. 2019 시즌 2[편집]
자세한 내용은 Hanwha Life Esports/카트라이더/2019 시즌2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2020 시즌 1[편집]
자세한 내용은 Hanwha Life Esports/카트라이더/2020 시즌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2020 시즌 2[편집]
자세한 내용은 Hanwha Life Esports/카트라이더/2020 시즌2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2021 시즌 1[편집]
자세한 내용은 Hanwha Life Esports/카트라이더/2021 시즌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2021 시즌 1 이후[편집]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이 폐막한 2021년 5월 15일 이후로 최영훈, 유창현, 배성빈은 모두 카트라이더 방송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도현은 아직까지 방송조차 켜지 않고 있어서 다음 시즌 로스터가 어떻게 결정될지 팬들이 의문과 걱정을 하는 중이다. 특히 박도현은 문호준 감독과 최영훈이 직접 만나러 부산까지 갔다는 게 알려지면서 휴식기에 들어가는 게 아니냐는 걱정까지 나오는 중이다.
5월 25일 문호준 감독의 방송에서 박도현의 휴식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으며, 박도현에 대한 문호준 감독의 개인적인 의견을 제외하고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박도현은 휴식이 확정이다.
- 박도현의 휴식으로 인해 현재 팀이 인원 부족으로 인한 해체 위기에 놓여있으며, 서울에 올라오는 기차에서 은퇴 번복까지 고민했다고 한다.
- 최영훈, 유창현, 배성빈은 팀이 해체되면 어쩔 수 없이 보내줘야겠지만 팀이 유지된다면 끝까지 데리고 있을 것이다.
- 선수 한 명을 지금 영입하려고 준비하는 중이지만 아직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누군지 공개할 수 없다. 나이는 나보다 어리다. 나는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동갑인 사람을 받을 생각이 없다. 그 선수를 받는다고 원래 그 선수가 있던 팀이 터지지는 않는다.[8]
- 스폰서가 바뀔 수도 있다.
- 팀 및 스폰서 관련 내용 및 영입 성공 시 로스터 공개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6월 1일 오후 6시~오후 6시 30분 사이 자신의 방송에서 제일 먼저 공개할 테니 그때까지는 내 방송은 물론이고 다른 선수 방송에 가서도 이와 관련 내용을 묻지 말아달라.
문호준 감독의 방송 이후 박도현은 방송을 켜고 자신이 팀을 나가게 되었음을 밝혔으며, 방송 도중 "내가 단순히 멘탈 문제로 쉰다고 생각하면 나는 억울하다.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내용이 있으나 그동안 한화생명 팀원들 간의 정이 있기 때문에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공개하지 않겠다."라는 발언을 하였다.
팬들은 팀을 관리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가 결승전 직후 박도현의 기량 하락을 이유로 계약 종료 및 은퇴를 문호준 및 다른 선수들을 건너뛰고 선수에게 직접 종용하지 않았나 의심하고 있다. 특히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스틸에잇 시절 그리핀 사건으로 전 시즌에 정규시즌 1위를 찍은 그리핀을 한 순간에 하위 리그인 CK로 강등시켜 버리고 결국 팀을 해체시켜 버린 전적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의심을 받고 있다.
만약 감독 및 선수들 사이에서 불화가 있었다면 박도현과 남은 선수들이 이후의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조차 하지 않았겠지만, 박도현은 이후 방송에서도 이들을 거리낌 없이 이야기했다. 5월 27일 방송에서는 최영훈과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잡았으며, 방송 시작 전 시간이 남자 이전 한화생명 시절의 연습 방송을 웃으면서 보았다. 또한 새 팀 로스터 발표 다음 날 새벽에 문호준, 최영훈, 박도현이 방송을 켜고 함께 배틀그라운드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했으며, 이후에도 박도현이 前 한화생명e스포츠 팀원들의 방송에 자주 와서 채팅을 치며 노는 등의 모습을 보면 감독 및 선수들과의 불화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3.7. 매각[편집]
결국 6월 1일 17시 30분,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카트라이더 팀의 네이밍 스폰이 종료되었음이 발표되었다.
한화생명의 네이밍 스폰이 종료된 이후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문호준에게 팀을 양도하였고, 문호준 감독은 본인이 구단주인 BLADES의 창단을 발표했다. 공식적으로 BLADES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가 문호준에게 팀을 매각한 뒤 이름을 변경한 프로팀이기 때문에 한화생명의 역사를 승계한다.
4. 팀 복지[편집]
- 한화생명e스포츠의 복지는 대한민국 e스포츠팀 최고 수준이라서 많은 타팀들의 부러움을 받지만, 카트라이더 팀의 운영 및 관리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前 스틸에잇)에서 하고 한화생명은 네이밍 스폰이라 롤팀이 사용하는 숙소 겸 연습소인 'Camp One'을 이용하지는 못했고 전용 버스나 유튜브 컨텐츠 등의 대우도 없었다. 하지만 대다수의 e스포츠 팬들에게는 한화생명의 이미지가 더 좋고 영향력도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소속 구단 이미지는 거의 없는 편이었고, 대부분 한화생명의 일원으로 인식했다.
한화생명이 카트라이더 팀에 관심이 없지는 않아서, 카트라이더 올스타전을 2번이나 열어줬고 문호준의 은퇴식에서 선물과 헌정 영상을 정성스럽게 준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문호준은 역시 대기업이라며 좋아하는 반응을 보였다.한화생명이 아닌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에서 올스타전과 헌정영상 모두 준비해줬다고 한다.
- 한화생명에 비해 존재감이 없는 감이 있지만,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스틸에잇 시절 소속 스트리머 문호준과 함께 팀 창단을 처음 기획한 첫 스폰서이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지원을 해주고 있다.[9] 선수들이 경기 복기를 하는 장소, 한화생명 선수들이 찍은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10 광고를 촬영한 장소, 박도현이 온라인 팬미팅 예고 영상에서 깡을 춘 장소 등이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회사다. 2020 시즌 1까지는 스틸에잇 로고가 유니폼에 따로 달려 있었고 문호준을 포함한 선수들이 스틸에잇을 언급하면서 존재감을 어필했지만,[10] 스틸에잇이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와 합병 절차를 밟은 2020 시즌 2부터는 아예 유니폼에서 로고가 사라졌고 팀 홍보 역시 주로 한화생명e스포츠가 맡고 있다. 대신 현재까지도 거의 모든 촬영은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회사에서 한다.
- 프로팀 중 유일하게 합숙을 하지 않으며 대신 자기집에서 연습하고 출퇴근하는 팀이었다.[11] 이는 팀원들이 합숙을 안하기로 상의를 했기 때문이며, 중요한 경기 전날에는 오후에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회사에 있는 연습실에 모여서 하루동안 연습과 합숙을 하고[12] 경기장에 가는 듯 하다. 경상도에 거주하는 유창현과 박도현은 경기 전날 합숙을 했고 수도권에 거주하는 최영훈과 배성빈은 중요한 경기를 제외하면 대회 당일날 출퇴근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합숙을 안하는 이유를 문호준이 BLADES 창단 발표 방송 후 뒷풀이로 식사방송할때 밝혔는데 합숙이 출퇴근보다 실력이 더 빨리 오르는건 인정하지만 그만큼 번아웃이 빨리 오기 때문에 안하는거라고 했다. 다만 카트라이더 리그가 LOL정도의 규모로 운영된다면 그때는 합숙을 할거라고 말했다.
- 2021 시즌1부터는 임시 숙소 겸 연습소를 쓰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모습이 일부 공개되었다.숙소 브이로그 대회 전 날에는 숙소 지원과 식비를 다 법인카드로 지원을 해주는 듯하며, 숙소 잡는 쪽은 윤영재 매니저가 관리를 해준다.
- 무기한 휴식 중이던 유창현은 "너한테 다 맞춰줄게, 대신 중요한 경기날에는 전날에 합숙하자" 라고 말해 데려왔다고 한다.
- 대회 기간에 유튜브 컨텐츠도 승리 라이브, 멤버 브이로그 영상도 올라온다. 아무래도 합숙을 안하는 팀이다 보니 다른 구단처럼 숙소 컨텐츠가 없기도 하지만, 한화생명e스포츠의 일원으로써 롤 팀이 하는 승리 라이브와 똑같이 하는 특권을 받았다.
- 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유튜브에는 카트라이더 팀의 영상도 주기적으로 올라왔다. 경기 외적인 멤버 간 재밌는 케미를 담은 영상과 경기 내적인 부진에서부터 연습과 피드백을 통해 성장해 우승을 이루는 드라마틱한 행보를 담은 영상들이 적절한 비율로 올라오고 있어 한화생명 팬들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화생명이 리그를 석권한 2020년이 팬들과 직접 경기장에서 기쁨을 나눌 수 없는 시국이다 보니 항상 모니터로 지켜보고 있을 팬들이 또다른 주인공이라는 것을 놓치지 않는 점도 호평할 점이다.
- 다만 2021년 들어서는 카트팀 영상이 너무 뜸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는데, 실제로 승리 라이브와 브이로그 외에는 별다른 컨텐츠가 없었다.[13] 사실 한화생명 팬들이 주로 모이는 곳은 문호준 감독과 선수들의 개인 유튜브와 트위치 생방송이기 때문에[14] 공식 유튜브 영상이 적어진 것이 크게 문제가 될 소지는 없지만 그래도 서운하게 생각하는 의견도 있었다.[15]
- 종합적으로 한화생명과 라우드의 2년간의 복지를 평가하면 샌드박스, 프릭스와 더불어 카트라이더 리그의 모범 복지 구단 3대장 중 한 팀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비록 2년간의 네이밍 스폰을 끝으로 결별하며 아쉬움을 남기긴 했지만 2년간 복지 부분에서 선수들의 일신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기업 이미지, 리그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었던 사안은 전혀 없다시피 했고, 좋은 운영과 홍보로 선수들을 지원해주며 카트라이더 리그 자체의 흥행 상승에도 이바지한 모범 네이밍 스폰서였기 때문이다. 실질적 모기업인 라우드의 선수들에 대한 지원 역시 손색이 없었다. 한화생명, 샌드박스, 프릭스 이외의 팀에서는 열악한 재정으로 선수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지 못하거나, 문제가 될 수 있는 잘못된 운영이 적발되면서[16] 더욱 대비된다.
- 훗날 문호준이 한화생명e스포츠의 힐링식당에 출연해서 한화생명e스포츠 시절에 대해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이밍 스폰 종료가 서운했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서운하긴 했다고 말했지만, 대기업의 네이밍 스폰을 받았다는 그 사실 자체, 한화생명 소속으로 이루어낸 값진 커리어들이 있기 때문에 뿌듯하고 좋았던 기억이 더 크다고 회고했다.
5. 역대 로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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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역대 성적[편집]
6.1. 팀전[편집]
6.2. 개인전[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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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네이밍 스폰 계약일은 2019년 8월 5일[2] 팀에서 만든 영상이긴 하지만, 문호준이 e스포츠의 상징적인 장면 중 하나인 의자씬을 찍은 희귀한 영상이다. 지금까지 의자씬을 찍은 선수를 일부 나열해보자면, 임요환, 최연성, 페이커 정도가 되겠다. 마레기도 찍은 적이 있지만 이쪽은 흑역사. 영상 후반부 문호준의 멘트인 "새로운 시작"이 여러가지 의미로 인상깊다는 반응이 많다. 선수 전원이 정식 프로팀으로는 처음으로 리그에 출전하는 "새로운 시작"을 앞두게 되었으며, 문호준은 신인 선수들을 성장시키는 멘토로서의 도전을 "시작"하는 것이기도 하고, 또한 카트라이더 리그의 프로팀 체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멘트이기도 하다.[3] 이 당시 Flame 팀은 Afreeca Freecs의 정식 스폰을 받는 팀이 아닌 네이밍 스폰 팀이었다.[4] 한편 유영혁이 새롭게 꾸린 팀(유영혁, 강석인, 이중선, 정승민, 홍승민)은 Afreeca Freecs로 정식으로 창단되었다. 즉 2019 시즌1 Flame 팀은 팀 자체로만 보면 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팀의 전신이지만, 모기업 아프리카TV를 중심으로 본다면 Afreeca Freecs 카트라이더 팀의 전신이기도 하다.[5] 총 3편에 걸쳐 촬영했으며, 문호준이 출연한 1편은 문호준, 라바, Camp ONE 메인 쉐프 백종순 여사가 출연했다.[6] 순서대로 한화생명, 샌드박스, 아프리카, ROX, 긱스타 소속 선수들.[7] 참고로 한화 이글스와 한화생명e스포츠 롤팀 우승 횟수는 다 합쳐 2회인데 문호준의 팀 창단 당시 우승 횟수는 11회 이다. 한화 이글스는 1999년 우승 이후 한국시리즈에 올라간 게 2006년이 전부이고 한화생명 롤팀도 결승전 진출과 우승이 모두 ROX 시절인데다가 2016년 마지막 결승전 이후 2017년부터 무려 8자리 비밀번호를 찍었다.[8] 틀린 말은 없는 게, 이미 그 선수는 있었던 팀이 며칠 전에 터졌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무소속이었으며 전 소속팀 이외의 다른 팀이 터지는 일도 없었다.[9] 2019년 말 그리핀 사건의 여파로 Griffin의 소유주인 스틸에잇에 대한 여론이 나빠졌고, 사건 이후 Griffin 롤팀은 부진 끝에 2부리그로 강등된 뒤 LCK 프랜차이즈 신청조차 하지 않아 결국 해체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PUBG팀과 카트라이더 팀에 대한 지원이 늘어났고, 두 팀 모두 각자의 리그에서 강팀으로 발돋움했다.[10] 2020 시즌1 우승 인터뷰에서도 배성빈이 스틸에잇의 지원에 감사하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11] 이 때문에 OGN에서 유일하게 슬기로운 카트생활 숙소탐방 영상이 올라오지 않았다.[12] 브이로그를 보면 집이 있는 게 아니고 호텔 같은 곳을 숙소를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13] 이는 여러 요인이 겹쳐서 생긴 일이다. 롤팀이 쵸비, 데프트 등 거물 선수들의 영입으로 성적이 반등하면서 롤팀 영상이 매우 많아졌고, 카트팀 영상은 대부분 선수들의 개인 카메라와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에서 보낸 영상을 한화생명이 편집해 업로드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비교적 업로드 기간이 길어졌다.[14] 한화생명 팀 관련 영상을 가장 많이 올리는 문호준 감독과 주장 최영훈의 방송에 특히 많이 모이는 편이다.[15] 그런데 그 정도가 너무 과해서 댓글창이 과열되는 일도 발생하여 보다못한 편집자가 그만두는 일도 발생했다.[16] NTC CREATORS, Team GP에서는 무려 임금체불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LJH] VS 이재혁[YCH] VS 유창현[PIS] VS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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