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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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0대 환경부장관
한화진
韓和眞 | Han Hw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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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59년 12월 23일 (64세)
충청남도 대전시
(現 대전광역시)
본관
청주 한씨[1]
현직
환경부장관
재임기간
제20대 환경부장관
2022년 5월 10일 ~ 현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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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어머니
배우자
김태완
자녀
딸 김명원
학력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 28회)
고려대학교 이과대학 (화학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화학 / 석사[1])
UCLA 대학원 (화학 / 박사[2])
약력
국회환경포럼 정책자문위원
환경부 중앙환경보전자문위원회 위원
한국환경기술진흥원 행정위원회 위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정책연구본부장(부원장)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후변화, 에너지대책 TF 자문위원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 기후변화전문위원회 위원
대통령실 환경비서관 (이명박 정부)
제2대 한국여성과학기술지원센터 소장
한국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실 명예연구위원
한림대학교 기후변화 융합전공 객원교수


1. 개요
2. 약력
3. 생애
4. 논란
4.1. 김영란법 위반 논란
4.2. 모친 집에 전세 거주 논란
4.3. 위장 전입 의혹
4.4. 삼성전자 주주총회 1회 참석하고 급여 1600만 원 논란
4.5. 연구활동 소홀·잦은 외부활동 논란
4.6. 신산업 분야에 치우친 업무보고 논란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제20대 환경부 장관.


2. 약력[편집]




3. 생애[편집]


1959년 충청남도 대전시[3]에서 태어났다. 이후 상경해 1977년 창덕여자고등학교, 1981년 고려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고, 1983년엔 동 대학원에서 물리화학 석사를, 1988년엔 미국으로 유학을 가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대기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4]에서 근무했으며, 산업자원부, 재정경제부, 환경부 등의 정책자문위원을 맡았다.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이명박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으며, 2009년부터 1년 반 동안 대통령실 환경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원래 몸담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직을 맡았으며, 2011년원자력안전위원회의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이후에도 국무조정실 산하 위원회의 위원을 지내다가 2022년 4월 13일 윤석열 정부의 초대 환경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2022년 5월 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인사청문회가 진행된 이후 다음날인 5월 3일, 큰 충돌 없이 적격·부적격 의견을 병기한 채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었다. 윤석열 정부 내각 후보자 중엔 최초다.#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김부겸 국무총리의 제청을 거쳐 임명했다.


4. 논란[편집]



4.1. 김영란법 위반 논란[편집]


[단독]한화진, 신고 없이 대학 출강 소득…김영란법 위반 소지
한화진 환경장관 후보, 숭실대 출강 소득 신고 누락…"김영란법 위반 소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환경연구원(KEI) 재직 당시 별다른 신고 없이 대학에 출강하면서 연 수백만 원의 소득을 올렸는데, 이는 공직자의 외부활동 신고 의무를 규정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해서 논란이 됐다. 해당 법률 10조 2항에 따르면 공직자는 사례금 있는 외부 강의를 나갈 때 서면 신고 의무가 있다.


4.2. 모친 집에 전세 거주 논란[편집]


[단독] 한화진, 모친 집에 '전세 거주'…증여세 회피 의혹
강남학군 사냥? 증여세 회피? 한화진 '친정집 전세' 의혹

한화진은 모친 소유의 서울 서초구 한 빌라에 2억 3600만원의 전세 계약을 맺은 뒤 2018년 6월부터 어머니와 함께 이 빌라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진 측은 어머니가 집을 담보로 빌린 채무가 있어서 이를 돕기 위해 전세금을 내고 함께 사는 거라고 해명했는데, 증여세를 회피하기 위해 전세 계약 형식을 취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화진 측 해명대로 어머니의 채무 변제를 위해 돈을 지급한 것이라면 증여세 약 2700만원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화진은 어머니 집에 1996년에 전입했기 때문에 전세 계약을 맺기 전 22년 동안 이미 그 집에 살고 있던 중이었다.

참고로 앞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 또한 어머니 집에 전세 계약을 맺고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4.3. 위장 전입 의혹[편집]


한화진, 자녀 취학 앞두고 남편과 살던 광명 떠나 서초로…동거 모친과는 전세계약
한화진, 자녀 취학 전 남편과 주소 분리…'학군 좇아서 서초구 본가로 옮겼나' 의혹

자녀의 취학을 한 해 앞둔 1996년 남편과 주소지를 분리해 딸과 함께 서울 서초동 본가로 주소지를 옮겼는데, 딸이 서울 서초구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 졸업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른바 '좋은 학군'의 학교에 보내려고 주소지를 옮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4.4. 삼성전자 주주총회 1회 참석하고 급여 1600만 원 논란[편집]


[단독] "한화진 후보자, 삼성전자 주주총회 1회 참석하고 급여 천6백만 원 받아"

환경부장관 후보자 지명 이후 삼성전자 사외이사 직위에서 스스로 물러나면서 두 달치 급여로 천 6백만 원 안팎의 급여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달 16일 삼성전자 주주총회에 참석한 뒤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됐다. 사외이사 경력과 관련해 자칫 이해충돌 우려가 있고, 특별한 활동 없이 고액 급여를 받은 것은 공직자윤리에 어긋나는 일종의 특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4.5. 연구활동 소홀·잦은 외부활동 논란[편집]


[단독] 한화진 10년간 연구실적 거의 없어…외부활동은 활발

최근 10여년간 연구 보고서나 학술지 논문 등 연구 실적은 거의 없는 반면 외부 활동에 따른 소득이 연 1000만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나 연구원 활동에 충실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스스로 "30여년간 기후·환경과 지속가능발전 분야 연구에 매진했다"고 인사청문요청서에 기재했는데, KEI(한국환경연구원)에서 주도한 연구 보고서를 작성한 건 2008년이 마지막이었으며 KCI급 학술 논문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록 중간에 각종 외부 기관 직책을 역임하긴 했지만,[5] 2019년 말까지 KEI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했고 또 2008년 이전엔 한 해에도 여러 건의 결과물을 낸 만큼 최근 연구 실적이 없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외부 활동으로 올린 기타소득은 지난 12년간 한 해 평균 1,000만원 가까운 수준이었다. 총 430회에 달하는 지급 기관은 정부 산하 위원회나 대학, 지자체, 기업 등 다양했으며, 여기에는 KEI에 신고하지 않은 숭실대 출강(연 300만~400만원)도 있었다.

이에 억대 연봉을 받는 공공기관장이 연구에 집중하기보다 기관 밖에서 많은 소득을 올린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4.6. 신산업 분야에 치우친 업무보고 논란[편집]


기후변화, 환경오염 등 환경부 본연의 업무를 망각하고 신산업 육성에 치우친 대통령 업무보고가 논란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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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정공파(文靖公派)-판관공계(判官公系) 31세 기(基) 항렬이나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2] 강창순 위원장이 제청하여 이명박 대통령이 임명.[3] 現 대전광역시[4] 現 한국환경연구원[5] 2009~2010년 이명박 정부 청와대 환경비서관, 2016~2019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