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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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에 개봉한 미국의 공포 영화이자 2018년 리부트작 할로윈의 후속편. 1978년작, 2018년작과 유사하게 이번에도 로리 스트로드(와 그의 가족)와 악명 높은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의 극한 대치를 다룬 작품이다. 리부트작의 연출진과 출연진 뿐만 아니라 1978년작 오리지널 작품에 등장한 배역들[1]까지 대거 돌아왔다.
2. 예고편[편집]
할로윈의 후속편이 확정되자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탈인간급 인물이어도 불구덩이 속에 완전히 갇혀버린 마이클 마이어스가 어떻게 부활할지 궁금해했지만, 티저 예고편에 따르면 소방관들에 의해 탈출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화재 현장을 향해 출동하는 소방차를 보고 마이클이 타 죽게 놔두라며 절규하는 로리의 목소리가 압권.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그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어렴풋이 설명되었는데, 그냥 불길 속에서 걸어 나왔다. 제작진은 인터뷰에서 '이 영화는 피칠갑이 될 것이다'고 발언한 바 있는데 이 말이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니었는지 현장에 있던 소방관 전원이 순식간에 마이클에게 살해당했다.[2] 이후 마이클이 노부부의 집을 거쳐간다거나, 병원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는 부분은 2편을, 사람들이 마이클을 잡기 위해 자경단을 조직하는 부분은 할로윈 4편의 구성과 상당 부분 유사하다.
또한 전작에서는 그나마 마이클이 이리저리 몸을 숨기며 살인을 저질렀지만 이번에는 아주 대놓고 활보하면서 눈에 보이는 사람은 닥치는대로 죽이는 모습을 보이며[3], 이런 위협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마을 전체가 로리를 중심으로 뭉쳐 총과 야구 방망이 등으로 무장하여 대항하는 것으로 보인다.[4] 또한 예고편 마지막에 로리가 '내가 널 잡으러 간다, 마이클(I'm coming for you, Michael)'이라 읊조리는 것을 보면 사냥꾼과 사냥감의 위치가 반전되었다고 볼 여지도 있다.
3. 시놉시스[편집]
공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 ‘마이클 마이어스’로 인해 오래도록 고통받으며 살아온 ‘로리 스트로드’
그녀는 딸 ‘캐런’, 손녀 ‘앨리슨’과 함께 ‘마이클’을 자신의 집 지하실에 가두고 불을 지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끝났음을 실감하기도 잠시, 그가 지하실을 탈출했다는 절망적인 소식을 듣게 되고
이어 ‘마이클’의 살인이 벌어지면서 해든필드 주민들은 또 다시 공포와 혼란에 빠진다.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로리 스트로드’와 ‘캐런’, ‘앨리슨’은
해든필드 주민들과 그를 사냥하기 위한 추적을 시작하는데…
“악마는 오늘 밤 죽는다!”
출처: 네이버 영화
4. 출연진[편집]
- 제이미 리 커티스 - 로리 스트로드 역
- 주디 그리어 - 캐런 넬슨 역
- 앤디 마티책 - 앨리슨 넬슨 역
- 윌 패튼, 토마스 만(젊은 시절) - 프랭크 호킨스 역
- 안소니 마이클 홀[5] - 토미 도일[6] 역
- 카일 리차즈[7] - 린제이 월레스 역
- 낸시 스티븐스 - 마리온 챔버스[8] 역
- 제임스 쥬드 코트니, 닉 캐슬, 아이론 암스트롱(1978년) - 마이클 마이어스 역
- 로버트 롱스트리트 - 로니 엘럼 역 (아역 트리스탄 에걸링)
- 찰스 사이퍼스 - 리 브라켓[9] 역
- 딜런 아놀드 - 카메론 엘럼 역
- 짐 커밍스 - 피트 맥케이브 역
- 스캇 맥아더 - 빅 존 역
- 마이클 맥도널드 - 리틀 존 역
- 톰 존스 주니어, 콜린 메이헨(목소리) - 사무엘 루미스 역
5. 줄거리[편집]
1978년 해든필드, 마이클 마이어스의 살인극이 벌어지고 경찰이 그를 추격하는 추격전이 벌어진다. 신입 경관 프랭크 호킨스와 그의 파트너는 마이클을 추격하던 중 그의 집에 도달한다. 호킨스의 파트너는 어렸을 때 마이클을 잘 알았으며, 그의 집에 놀러갈 때마다 마이클은 그저 누나 방 창문만을 바라볼 뿐이었다고 회고한다. 호킨스의 파트너가 마이클의 누나 방의 창문을 바라보던 찰나, 숨어있던 마이클이 밧줄로 그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하고, 호킨스는 그를 저지하기 위해 총을 쏘지만 오발 사고가 일어나 애꿎은 파트너만 죽는다. 유유자적하게 집밖을 나간 마이클은 그를 잡으러 온 루미스와 경찰들을 마주하고 결국 체포된다.[10]
그리고 2018년 할로윈 밤, 1편에서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사고를 치고 혼자 돌아가던 앨리슨의 남자친구 카메론은 사탠에게 공격받고 쓰러진 프랭크를 발견한다. 다행히 정신을 차린 프랭크는 마이클을 죽여야 한다고 되내이며 병원에 이송된다.
한 술집에서는 할로윈을 기념하여 파티가 벌어지는 중이다. 40년 전 로리 덕분에 마이클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토미, 린제이 그리고 루미스의 보조 간호사였던 마리온과 로니 엘럼은[11] 40년 전 있던 살육극을 회고하며 희생자들을 잊지 말고 로리를 위해 건배하자며 축사를 한다.
한편 로리는 트럭 위에서 마이클을 가둔 자신의 집으로 가는 소방관들에게 가지 말라고, 불타게 내버려두라고 울부짖으나 부상으로 인해 결국 혼절한다.
마이클은 집을 통째로 태우는 화재 속에서도 멀쩡했고, 소방관들 덕분에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집밖으로 나와 낫 하나로 열댓 명이나 되는 소방관들을 모조리 살해한다.[12] 마이클은 로리의 집을 나와 경로에 있는 무고한 시민들의 집에 들이닥쳐 모조리 잔혹하게 살인한다.[13]
마이클의 살인 소식은 이내 술집에까지 다다르고, 마이클이 탈출해 마을에 와있음을 직감한 시민들은 토미를 중심으로 뭉쳐 마이클을 사냥하려 한다. 하지만 그들은 차에 몰래 타있던 다른 정신병자를 마이클로 착각하고 쫓기 시작한다.[14][15]
한편 린지와 마리온은 수색을 하던 중 아이 두 명이 놀이터에서 노는 것을 발견한다. 아이들에게 가면을 쓴 살인마가 돌아다니고 있으니 집으로 돌아가라 조언하지만, 아이들은 겁을 주려는 거짓말로 생각하고 비웃는다. 아이들은 하얀 가면을 쓴 변태가 자신들과 숨바꼭질을 한다고 린지를 비꼬는데, 그 순간 한 아이를 죽이고 마스크를 뺏은 마이클이 모습을 드러낸다.[16]
마이클은 차 안에 있던 마리온과 간호사, 의사 부부를 습격한다.[17] 총을 쏘며 응전하는 마리온이였지만, 이내 총알을 다 소진하여 차문을 열고 들어온 마이클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한다. 그리고 간호사 남편은 청진기로 마이클의 목을 졸라 제압하려 하지만 식칼이 눈에 박혀 사망하고, 의사 아내는 총을 쏘려는 찰나 차문을 걷어찬 마이클로 인해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쏴 사망한다. 뒤늦게 찾아온 린지가 보자기에 벽돌을 넣어 공격하지만 마이클의 괴력에 무력하게 당하고 겨우 빠져나온다.
마이클을 추격하던 앨리슨과 로니, 토미와 카메론은 마이클이 벌인 참극을 목도하고 경악한다. 그리고 쓰러진 린지를 병원으로 옮기고, 토미는 사람들에게 마이클을 오늘밤 죽여야 한다고 선동한다. 이에 보안관이 막으려 하자 그들은 실패했으니 설득할 생각 말라고 윽박 지른다. 이후 로리의 병실에 들이닥쳐 마이클이 죽은 줄로만 알던 로리에게 마이클이 아직 살아있음을 이야기하는 사고를 친다.
결국 사람들은 광기에 휩쓸려 마이클을 죽이기 위해 나선다. 그때 마이클과 함께 탈출한 정신병자가 다친 몸을 이끌고 병원에 찾아오고, 그를 마이클로 오인한 사람들은 그를 죽이기 위해 쫓아간다.
이에 로리가 그는 마이클이 아니라고 항변하지만 광기에 휩쓸린 민중에게는 통하지 않았고[18], 로리의 딸 캐런이 고군분투하며 그를 구하려 하지만 정신병자는 군중에게서 탈출하기 위해 건물에서 뛰어내려 죽고 만다.[19]
로리는 마이클이 평범한 사람들까지 괴물로 만든다고 자조하며 자신이 그 원흉이라 자책한다. 하지만 호킨스는 마이클이 로리네 집으로 가게 된 이유는 1편의 사탠 때문이며 그는 야수의 마음을 가진 6살 아이일 뿐이라 살인을 저지른 뒤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자신들이 애먼 사람을 죽였다는 것을 안 토미는 자책하지만, 이대로 머리만 숙이고 있을 거냐는 캐런의 말에 마이클을 잡고 앨리슨을 데려오기 위해 길을 나선다.
한편 마이클은 자신의 집에 살던 동성애자 커플을 잔인하게 살해한 뒤였다. 그리고 자신이 있는 곳을 알아내 찾아온 앨리슨 일행을 처참하게 도륙낸다.[20] 앨리슨은 분투하지만 눈앞에서 남자친구 카메론이 죽는 것을 볼 수밖에 없었다.[21]
마이클이 그녀에게도 마수를 뻗치려는 찰나, 알맞게 찾아온 캐런이 그의 등에 부지깽이를 꽂고 머리를 발로 차 제압한다. 그리고 마스크를 뺏은 뒤 갖고 싶으면 오라고 소리친다.[22] 마이클은 캐런을 쫓기 시작하고, 이내 도로 중앙에 덩그러니 떨어진 자신의 마스크를 줍는다.
하지만 그것은 함정이였고 자신을 포위한 마을 사람[23]들을 마주하게 된다. 마이클은 다시 마스크를 쓰고 군중과 싸우려 하지만 숫적 우위를 뒤집을 수 없었고 가슴에 총을 여러 방 맞아 무참하게 제압당한다. 병원에서 로리와 프랭크는 마이클은 힘으로 이길 수 있는 존재가 아니며, 그를 두려워하면 할수록 더 강해진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말대로 마이클은 다시 일어나 토미를 포함한 수십 명의 사람들을 무참히 죽여버린다. 이후 자신의 집 2층 창문을 바라보던 캐런의 뒤에 나타나 그녀를 살해하는 것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5.1. 확장판 추가 분량[편집]
아마존 및 블루레이로 출시한 감독판(Extended Cut)은 다른 결말로 영화가 끝난다.
감독판 엔딩은 로리 스트로드가 캐런이 마이클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창문 앞에서 목격한 뒤, 병원의 공중전화로 캐런에게 전화를 건다. 곧 전화가 연결되고 로리의 수화기 너머로 마이클의 숨소리가 들려온다.[24] 로리는 마이클이 캐런을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딸의 복수를 하기 위해 수화기에 "내가 가겠다, 마이클.(I coming for you, Michael.)"이라고 말한 뒤, 수화기를 손에서 내려놓고 가방에서 피 묻은 칼[25]을 들고 병원 복도로 나간다. 이때 화면은 로리의 손에 쥐어진 칼을 클로즈업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26]
해든필드 병원에서 캐런이 전작에서 마이클에게 살해당한 자신의 남편을 찾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마이클이 토미 도일을 살해하는 장면 또한 토미의 죽음이 더 확실해진 연출이 추가되었다.[27]
확장판의 러닝타임은 109분으로, 극장판보다 4분 가량이 추가되었다.
6. 평가[편집]
오마주하더니 이젠 코믹 패러디
베니스 영화제에서 평이 공개되었는데, 전편과 달리 호불호가 매우 갈린다.
혹평하는 쪽은 사회적 메시지에 너무 집중하느라 슬래셔 영화로서의 쾌감을 잃어버렸다는 말이 많은 편이다.[28] 더군다나 등장인물들이 거의 마이클에게 죽여달라고 비는 것 같이 멍청하게 굴기 때문에[29] 답답하다는 의견도 많으며, 마이클을 사냥하자고 사람들을 선동하는 토미 도일의 행적에 대해선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30] 단, 슬래셔 영화 특성상 등장인물들이 온갖 총기로 무장한채 몰려다니면서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이런 영화는 나올 수가 없음을 고려해야 한다. 살인마가 혼자서 무장한 군중들에게 동시에 맞서 싸우는 장면은 장르의 정석대로라면 보기 힘든 귀한 장면이다.
호평하는 쪽으로는 시리즈 역대급으로 잔인하고 무자비한 마이클 마이어스의 모습을 좋게 평가한다. 여태까지 나온 할로윈 영화 중 가장 압도적인 전투력과 잔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즉, 마이클 마이어스 캐릭터 자체는 매우 잘 뽑혔다. 또한 영화 프롤로그에서 1978년에 마이클 마이어스가 체포된 과정을 보여주는데, 머리 스타일, 코스튬, 화질 등 엄청난 고증으로 진짜 1970년대에 찍은 것 같은 느낌이라 호평이다.
스토리상에선 전반적으로 로리는 몸져누울 때가 많아 마이클과 직접 만나거나 활약을 주도하지 못해 주인공이란 느낌은 옅어졌다. 물론 마이클은 비중이 아주 크게 활약했지만.
7. 흥행[편집]
7.1. 대한민국[편집]
7.2. 북미[편집]
8. 이야깃거리[편집]
- 코로나19의 여파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2020년 10월 16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1년 미뤄진 2021년 10월 15일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본래 그 날을 개봉일로 잡은 시리즈의 최종작 할로윈 엔즈는 2022년 10월 14일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 초기 계획으로는 이 작품과 할로윈 엔즈를 동시에 촬영할 계획이었으나, 일정 상의 이유로 무산되었다.
- 할로윈 시리즈의 원작자이자 리부트 시리즈의 음악을 담당하는 존 카펜터는 개봉일 연기 성명문을 발표하면서 "개봉일을 연기하는 대신, 후반 작업을 강화할 것이고 IMAX 포맷으로도 상영 예정"이라고 새롭게 밝혔다. #
- 감독 고든 그린은 이 영화가 피가 낭자하는 영화가 될 것이다라고 밝힌 적이 있다. 예고편에서도 이미 온갖 방법들로 사람들을 죽여대는 마이클 마이어스의 모습이 보이니 전편보다도 휠씬 수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32]
- 2021년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 부문 프리미어에 초청되었다.
- 1978년 회상씬에서 도널드 플레젠스가 연기한 샘 루미스가 등장한다. 도널드 플레젠스는 1995년에 사망한 고인이다. 로그 원의 윌허프 타킨[33] 마냥 CG로 얼굴을 처리한 것으로 추측했으나, 실제로는 대역 배우가 정교하게 분장한 것이다.
- 오프닝 타이틀에 12개의 불타는 호박이 등장하는데, 12번째 할로윈 영화인 것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 노부부 장면에서 한 영화가 잠깐 나오는데 밤길에 남녀 둘이 드라이브하는 장면을 캐리(1976)로 추정했다.[34][35] 그러나 실제로 본 영화는 <참극의 관(The funhouse)>으로 밝혀졌다.## 이외 게이 커플이 보는 영화는 존 카사베츠의 별난 인연(Minnie and Moskowitz)이다.
- 이번 영화는 마이클에게 당한 피해자들의 고통을 가장 여과 없이 보여준다. 초반에 노부부는 죽은 남편이 마이클에게 난도질 당하는 모습을 죽어가면서 지켜봐야 했으며, 오스카의 어머니는 시신이 되어 돌아온 아들을 보고 절규한다. 그리고 병원에 끝없이 들어오는 환자들은 마이클의 살인극이 영화에서 묘사한 것보다 더 있음을 암시한다.
- 할로윈(2018)에서 마이클 마이어스의 마스크는 할로윈(1978)에서 40년이 지난 시점이라는 설정 때문에, 마이클의 할로윈 마스크 고무가 상해 헤진 상태였는데[36] 할로윈 킬즈에서는 추가로 마스크의 일부분이 불에 그을리면서 더 지저분한 마스크가 되었다.
- 역대 할로윈 시리즈 중 최다 킬 수를 자랑한다. 킬 카운트는 40명대[스포일러]로 추정된다.
- 존 카펜터가 블룸하우스 트릴로지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라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9:53:32에 나무위키 할로윈 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독점] 극장과 동시 공개[1] 대표적으로 당시 로리가 돌봐주던 아이들인 토미와 린제이.[2] 저택 내부에 진입한 인원이야 당할 수밖에 없었지만 외부에 있던 인원들은 회전톱 등으로 저항하려 했으나 마이클의 힘을 당하지 못해 역으로 당한다.[3] 재미있게도 흑역사인 할로윈 3의 오마주 또한 등장한다. 예고편에 등장하는 희생자 3명이 쓴 가면이 3편의 흑막 기업 실버 샘락에서 세계 정복을 목적으로 판매한 할로윈 가면이다.[4] 이때 야구방망이를 들고 선두에 선 남자는 1편의 꼬마 토미 도일이다.[5] 조찬 클럽의 주연들 중 한명과 가위손에서 킴의 일진 연인 짐 역을 맡은 배우.[6] 평행세계에 해당하는 6편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하나 두번째로 배우가 바뀌었다. 사실 원조 토미 배우는 이미 은퇴, 6편의 폴 러드가 출연할 예정이였으나 폴 러드가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에 출연하면서 고사했다.[7] 1978년 할로윈 영화에 나온 원조 배우.[8] 1978년 할로윈 영화에 등장한 루미스의 조수 간호사. 마이클이 그녀의 차를 빼앗아 달아났다. 2018년작 할로윈의 평행세계에 해당되는 7편 H20에서는 오프닝에서 마이클에게 살해당한다.[9] 1978년 할로윈 영화에 등장한 로리의 친구 애니의 아버지. 애니는 마이클에게 가장 먼저 살해당한다.[10] 이때 경관들은 마이클을 죽이려 했지만 저 악마도 누군가의 아이였을거라는 호킨스의 반발로 사살에 실패한다.[11] 1978년 토미를 괴롭힌 아이들 중 하나로 후에 다른 애들에게 역으로 왕따당한 후 거리를 할보하던 마이클을 마주했지만 마이클이 건드리지 않고 자리를 떴다.[12] 소방관들도 동료들과 연락이 끊기자 도끼나 전기톱 등 연장을 들고 진입 준비를 하다 불타는 집에서 덤덤하게 걸어나오는 마이클을 보자 불길한 존재임을 직감하고 저마다 태세를 갖추지만 마이클의 괴력에 밀려 당한다.[13] 마이클이 시체를 능욕한 적이 없는 것은 아니였지만, 이번 시리즈에선 이미 살해한 노부부의 등에 칼침을 있는대로 꽂거나, 할로윈 마스크를 씌워두는 등 차원이 다른 잔혹함을 선보인다.[14] 앨리슨은 병원에 찾아온 캐머론과 마이클을 쫓는 것으로 화해하고 일행에 합류한다.[15] 이 환자는 전작 오프닝에서 양산을 쓴 모습으로 등장한 바 있다.[16] 이때 뺏은 마스크는 졸작이자 흑역사로 취급받는 할로윈 3의 마스크다.[17] 이때 할로윈 1편의 오마주로 마이클이 차 위에 올라가 창을 두들기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공격을 가한다.[18] 정신병자를 죽이기 위해 쫓던 의사 한명을 제압하려다 상처 부위가 터져 몸져눕는다.[19] 잔인한 장면이 많은 본 영화에서도 가장 잔혹한 장면이다. 뛰어내려 머리가 깨지고 팔다리가 뒤틀렸음에도 몇 초동안 움직이는 모습을 생생히 보여준다.[20] 로니가 아이들을 위험에 빠트릴 수 없다며 홀로 진입하지만 마이클에 의해 천장계단 사이에 끼어 으깨져 사망한다.[21] 엘리슨은 카메론이 살해당하는 것을 저지하고자 마이클을 도발해 유인하려 하지만 마이클은 이 의도를 간파했다는 듯 앨리슨을 잠시 쳐다보더니 카메론을 계속해서 살해하고 앨리슨에게 다가가는 듯 싶더니 확인사살까지 해버린다.[22] 이때 마이클의 얼굴을 본 앨리슨과 캐런이 구역질 난다는 듯 경악하는데 얼핏 보기에도 얼굴 절반이 화상을 입었다.[23] 1편에서 마이클에게 딸을 잃은 리 브라켓도 있다.[24] 이는 할로윈(1978) 1편의 오마주이다. 1편에서도 로리는 자신의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친구는 마이클에게 곧 살해당하고, 수화기 너머로 마이클의 숨소리가 들려오는 장면이 있다.[25] 2018년작에서 로리가 마이클을 찌른 칼.[26] 전작의 엔딩에서도 이와 동일한 연출로, 앨리슨이 손에 쥔 칼을 클로즈업하며 영화가 끝난다. 또한 여기서 로리가 쥔 칼은 전작 엔딩에서 앨리슨이 쥔 그 칼이기도 하다.[27] 극장판에서는 마이클이 토미를 향해 야구 방망이를 내리쳐 살해하는 장면에서, 피만 튀기는 장면으로 연출했다. 이 때문에 해외 SNS 및 커뮤니티에서는 토미 도일이 정말 죽었느냐에 대해 의견이 갈렸다. (또한 극장판에서 캐런이 정말 죽었는가 하는 부분도 생사 여부가 애매하게 보여지는 연출 때문에 의견이 갈렸다.) 그러나 확장판에서 마이클이 토미를 향해 방망이를 내리친 뒤, 머리 부분이 갈라져 뾰족해진 방망이의 남은 부분으로 한번 더 그를 찌르는 장면이 추가됨에 따라 토미의 사망이 확실해졌다.[28] 마이클 마이어스를 집단 사냥하려는 군중 모습이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을 풍자하는 것 같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사실 이 영화는 실제 사건 이전에 촬영되었다.현실이 영화를 풍자했네[29] 같이 다녀야 한다고 말하자마자 따로 다니다 마이클에게 살해당하고 총을 생각없이 쏘다 살해당한다.[30] 사실 재미있는 점은 토미 도일 역의 앤서니 마이클 홀은 영화 가위손에서는 마을의 선동 주동자이자 메인 빌런 짐을 맡았다. 죄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몰아붙이거나 날붙이에 찔리는 모습도 비슷하다.[31] ~ 2021/11/09 기준[32] 호러 영화에서 사람이 얼마나 죽었는지 세는 것으로 유명한 유튜버 Dead Meat가 한국 기준 7월 3일 아침에 스트리밍으로 킬 수를 세어본 결과 예고편에서만 13명 정도 죽었다.[33] 참고로 1978년에 존 카펜터는 원래 타킨의 배우 피터 쿠싱을 루미스로 캐스팅하고 싶었지만, 전년에 스타워즈가 개봉해 몸값이 너무 올라 캐스팅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대신 캐스팅한 배우가 도널드 플레젠스.[34] 캐리의 중간 보스 크리스 하겐슨과 빌리 놀란의 드라이브신으로 추정.[35] 공교롭게도 1976년판 캐리의 노마 왓슨을 연기한 P.J. 슐츠는 1978년판 할로윈에서 마이클 마이어스의 희생자, 2013년판 캐리에서 미스 콜린스를 연기한 주디 그리어는 할로윈 2018년판에서 로리의 딸 캐런으로 출연하였다.[36] 할로윈(1978)에서 20년 후 이야기를 다룬 할로윈 H20에서는 마이클이 새로운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 오리지널 1978년판 마스크를 후속작에서 다시 착용한 것은 2018년 영화가 처음이다.(오리지널 2년 후 개봉한 할로윈 2의 경우에도 마이클의 마스크는 오리지널보다 약간 더 둥글고, 조금 바뀐 디지인이다.)[스포일러] 1978 플래시백 - 맥케이브 경관, 2018년 - 소방관 11명(초반에 대사로 11명이 살해당했다고 나온다.), 노부부 2명, 마리온, 의사 코스프레, 간호사 코스프레(2명), 빅 존, 리틀 존(2명), 정신병원 수감자, 로니 일럼, 캐매론 일럼, 자경단 주민 약 20명(자경단 주민의 사망 장면은 10명 정도밖에는 나오지 않으나, 마이클이 자경단 주민들을 살해하는 장면이 나오고 바로 다음 장면에서 카렌을 죽이러 간 것을 보면, 모두 살아남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브래켓 경관, 토미 도일, 카렌으로 총 44명이지만, 계속해서 병원 내에 환자가 들어오고, 인력이 부족하다는 대사가 나오므로 훨씬 더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