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데이

10월 31일에 대한 내용은 할로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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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YEARS AGO
HE CHANGED
THE FACE OF
HALLOWEEN.

TONIGHT
HE'S BACK.

할로윈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주온: 원혼의 부활처럼 10주년 기념작으로 나온 작품이다. 할로윈 데이라고는 잘 안불리고, 원제목인 할로윈 4: 더 리턴 오브 마이클 마이어스로 불린다.

교통사고로 죽은 로리의 딸 제이미를 죽이기 위해 마이클이 단정하게 차려입고 머리도 만진 뒤 다시 마을로 돌아온다. 마지막에 제이미가 마이클의 후계자가 될 것 같은 암시가 있다.

2.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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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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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0월 30일, 할로윈 데이의 전야. 요양소로 마이클 마이어스를 이송하던 차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10년전, 할로윈데이에 가면을 쓴채 16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처참히 살해했던 마이클 마이어스가 탈출한 것이다. 당시 마이어스는 여동생마저 죽이려다 담당의사인 루미스박사에 의해 사로잡혀 정신병동에서 감금생활을 하고 있었다.

네이버 영화

4. 출연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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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미 로이드

5.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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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마이어스는 치료받고 살아 돌아왔다. 당연히 마이클은 병원에 있는 의사를 죽인다. 그 후 정비공을 죽이고 옷을 빼앗은 뒤 상점에서 비슷하지만 좀 더 착해보이는 마스크를 훔친다. Dr. 샘 루미스도 돌아왔다. 하지만 로리는 이미 죽었고 마이클은 로리의 딸 제이미를 죽이려 한다.

마이클은 총을 집어 총으로 찔러 벽을 파괴해버린다.

마이클 마이어스는 제이미를 죽이려다 경찰에게 총맞고 사망한다. 사건이 있은 직후, 집으로 돌아온 제이미가 첫 살인을 저질렀을 당시의 마이클처럼 가면을 쓰더니 새엄마를 찔러 죽인다. 결국 그걸 본 Dr. 샘 루미스는 총으로 제이미를 쏘려하지만 경찰이 막는다. 하지만...

6. 국내 개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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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한국 극장가에 처음으로 정식 개봉한 영화이다. 1991년 5월 18일, 할로윈 데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괴작 3와 달리 제목도 돌아온 마이클 마이어스이고 그럭저럭 평타를 했다는 평. 1편 제작자 무스타파 아카드(1930~2005)가 다시 제작을 맡았다. 그런데 한국에는 마치 제작자 아카드가 연출한 것처럼 홍보했다.

7. 평가 및 흥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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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북미에서 177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비디오 대여같은 2차 시장도 꽤 알짜배기로 흥행했다.

3편의 앤솔로지 컨셉을 버리고 마이클 마이어스를 다시 데리고 왔지만 팬들에게 있어서 평가는 그리 좋진 않은 편. 무엇보다도 주인공 로리 스트로드가 작중 시점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상태라는 것이 매우 큰 불만이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마이클의 첫 살인을 재현하는 제이미와 이를 보고 절망해 주저앉는 루미스의 절규로 마무리되는 충격적인 엔딩은 평가가 매우 좋다. 하지만 5편에서 이를 부정하고, 6편에서 막장 롤러코스터를 타더니 7편 할로윈 H20가 4~6을 흑역사화시키는 바람에 여러모로 빛이 바랜 작품이 되고 말았다.[1]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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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이 초반 이송되는 과정에서 흘러나오는 오프닝 곡은 할로윈 1, 2편에 사용된 오프닝 타이틀곡을 적절히 리믹스한 것인데, 쓸데없이 신나는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