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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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할로윈 시리즈를 상징하면서 엄청나게 유명한 테마곡.

존 카펜터의 영화 할로윈에서 시작되어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를 마스코트 캐릭터로 한 호러 프랜차이즈. 슬래셔 영화의 대표적인 시리즈 중 하나이다.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나이트메어 시리즈와 함께 1980년대를 대표했던 슬래셔물 시리즈. 제목은 할로윈이라서 주로 영화들 배경이 할로윈날에 진행된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이상 급으로 시리즈 타임라인 변경이 되고 레트콘이 되어서 타임라인이 굉장히 난잡한걸로 유명하다. 외전인 3편을 제외하면 1-6편이 원래 오리지널 타임라인이었지만, 5, 6편의 스토리가 너무 막장화해서 7편인 H20가 3-6편의 존재를 완전히 무시해버려서 1-2-H20-레저렉션 타임라인이 생겨났다. 그리고 레저렉션이 또 망하면서(...) 아예 시리즈를 리메이크해서 2편의 영화가 나왔다. 이후 2018년에 나온 영화는 1편을 제외한 모든 영화들을 무시하면서 할로윈(1978)-할로윈(2018)-할로윈 킬즈-할로윈 엔드 타임라인이 생겼다. 덕분에 로리만 고생하는 영화 시리즈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그래서 제목이 "할로윈"이라는 영화는 무려 3개나 되고, "할로윈 2"도 2개나 된다(...).

주로 망작이 나오면 시리즈가 리부트 된 경향이 있어서, 천하의 무적 마이클 마이어스를 죽이는 방법은 박스오피스를 망해버리기(...)라는 농담도 존재한다.

2. 오리지널 시리즈[편집]



2.1. Halloween (1978)[편집]



2.2. Halloween II (1981)[편집]



2.3. Halloween III: Season of the Witch (1982)[편집]


마이클 마이어스가 등장하지 않고, 이전 영화들과 전혀 관련이 없는 영화라서 거의 외전 취급 받는다. 다만 블룸하우스 리부트에서 살짝살짝 이스터 에그로 들어가 있는걸 보면 5편, 레저렉션처럼 아예 갈아 엎어지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2.4. Halloween 4: The Return of Michael Myers (1988)[편집]



2.5. Halloween 5: The Revenge of Michael Myers (1989)[편집]



2.6. Halloween: The Curse of Michael Myers (1995)[편집]


5편, 레저렉션, 롭 좀비의 리메이크 두편과 함께 시리즈 중에서 제일 최악의 망작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그래도 500만 달러로 만들어져 156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러나 이 영화의 평이 제대로 망하면서, 다음 영화에서 존재가 완전히 무시당해버린다. 본작과 다음 영화의 분위기 자체가 완전히 다른데, 이는 본작 상영 다음 해에 슬래셔 영화의 판도를 뒤바꾼 전설적인 영화'''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6편은 추락할 대로 추락해버린 고전 슬래셔 영화의 종말을 상징하는 것에 의의가 있는 셈.

3. 1차 리부트 시리즈[편집]



3.1. Halloween H20: 20 Years Later (1998)[편집]


4-6편에 등장했던 로리의 딸 제이미는 온데간데 없고, 지난 20년 동안 마이클 마이어스는 마을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경찰들의 언급과 마이클은 20년전 불에 타 죽었다는 2편의 엔딩을 로리의 아들 존이 언급하며 4 ~ 6편의 내용을 부정하며 시작된다. 즉, 이 작품은 4-6편의 세계관을 전부 무시하고 만든 2편의 정식 속편. 진정한 할로윈 3편이라고 할수있다.

3.2. Halloween: Resurrection (2002)[편집]


시작부터 여주인공 로리를 보내버리며 작품성까지 안드로메다로 보내 대차게 말아먹은 작품. 이 작품의 실패로 결국 리메이크가 결정된다.

4. 리메이크[편집]



4.1. Halloween (2007)[편집]



4.2. Halloween II (2009)[편집]



5. 2차 리부트 시리즈[편집]


1981년작 2편을 포함한 모든 속편과 리메이크 작들을 깡그리 배제시키고 만든 리부트 작품. 흥행을 위해 별에별 이상한 설정을 덧붙여 괴작이 되어버렸던 이전작들과는 달리 할로윈 시리즈를 제대로 매듭짓기 위해 만들었다는 느낌이 크다. 이 덕분에 모든 할로윈 시리즈 중 평가가 좋은 편. 최초의 작품이었던 1978년작 할로윈 1편에서 곧바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5.1. Halloween (2018)[편집]



5.2. Halloween Kills (2021)[편집]



5.3. Halloween Ends (2022)[편집]


할로윈 전체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영화이다.

6. 등장인물[편집]




7. 게임[편집]



AVGN 2007 할로윈 특집에서 소개한 아타리 2600용 할로윈 게임도 있다. 발매 당시 개발사가 도산해서 그런지 카트리지의 포장이 엉성하다. 카트리지에 그림은 어디 가고 흰색 스티커 하나 달랑 붙여놓고는 주황색 사인펜으로 할로윈이라 써놨다.(...)[1] 물론 게임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DEAD BY DAYLIGHT에서 마이클 마이어스가 플레이 가능한 살인마로 등장한다. 쉐이프 참고.

8. 코믹스[편집]


2000-01년에는 카오스 코믹스, 2006년에는 파라노말 픽쳐스, 2008년에는 Devil's Due 퍼블리싱에서 코믹스로도 나왔다.

호러팬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차라리 레저렉션이나 롭 좀비의 2부작, 할로윈 엔즈가 아니라 저 코믹스들을 영화화하는게 더 낫지 않느냐라는 평가도 있을정도.
[1] 물론 모두 그런것은 아니고 가끔씩은 멀쩡한 포장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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