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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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젠디카르(차원)타짐에 있는 지명이다.


2. 설명[편집]


할리마르는 자연적인 바다가 아니다. 깊고 인공적인 내륙 바다로, 매우 깊으며 일부 지역은 깊이가 최대 500피트에 이른다. 세 면은 바위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네 번째 면은 500피트가 넘는 고대 방파제로 둘러싸여 있다. 방파제가 언제 지어졌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할리마르에는 밝은 색의 물고기, 엄니가 있는 바다표범, 깊은 곳에 서식하는 거대한 레비아탄 등 많은 종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오래된 바다로 여겨진다. 할리마르가 잔잔할 때는 물이 반짝이는 하늘색이지만, 로일이 물 위로 이동할 때는 하얀 물결이 일고 위험한 소용돌이가 생긴다. 해일이 바다 관문과 절벽을 강타한다. 험난한 바다와 많은 육식성 바다 생물에도 불구하고, 할리마르 바다는 바다 관문에서 우마라 강 협곡 입구까지 가장 안전한 경로로 여겨지며, 상당한 해상 무역과 교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인어 물의 신 울라의 추종자들은 울라가 할리마르를 끝없이 헤엄치며, 우라의 수호자로 알려진 두 거대한 레비아탄이 그를 호위한다고 믿었다.

할리마르 바다 동굴은 거대 오징어의 번식지이자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의 유배지로 사용된다.

20층 높이의 흰 돌로 된 원통형 탑인 등대는 방파제의 동쪽 가장자리에서 추가로 350피트 높이까지 솟아 있었다. 이곳은 타짐의 모든 학문의 중심지였다. 등대는 20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어(젠디카르) 탐험가와 기록자들의 중심지이다. 벽에는 지도, 주문, 고고학적 발견물, 식물 및 동물 분류 목록, 그리고 로일에 대한 이론적 논의가 담긴 가죽 두루마리들이 줄지어 있다. 비전술사가 되려면 이 등대를 들리는 것이 필수적이다.

스카이 록은 바다 관문 근처에 떠 있는 거대한 헤드론으로, 엘드라지로부터 도망친 난민들의 안전한 피난처가 되었다.


2.1. 바다 관문[편집]


방파제 위의 약 20에이커의 평평한 공간에 세워진 바다 관문은 타짐에서 가장 큰 정착지이자 젠디카르에서 가장 큰 상업과 문화의 중심지이다. 거의 모든 인치가 주택과 상점들로 가득 차 있다. 건물 사이의 좁은 통로조차도 드레이크와 다른 공중 포식자들의 공격 위험 때문에 덮여 있다. 이 도시는 명목상으로는 무역 가문들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대장장이, 통제사, 도축업자 등을 위한 중심 건물이 있다. 또한 관문 수호대가 결성된 장소로, 이 그룹의 이름도 여기서 유래했다.

한때 지식의 중심지였던 바다 관문은 이제 잃어버린 것들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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