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포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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艦砲射撃!
1. 개요
2. 구성
2.1. 화면
2.1.1. 시작 화면
2.1.2. 주 화면
2.1.2.1. 게임 시작(ゲーム開始)
2.1.2.2. 설정 변경(設定変更)
3. 적
3.1. 기존 스테이지의 적
3.2. 신규 업데이트의 적
4. 난이도
5. 무기와 장비
5.1. 기본 장비
5.2. 보조 무장
5.3. 성능 향상
5.4. 특수 효과
6. 스테이지
6.1. 주력함대 강습작전
6.2. 기동함대 공격작전
6.3. 요새도 공략작전
6.4. 주력함대 요격작전
6.5. 기동병기와의 결전
6.6. 신형 함대 소탕 작전
6.7. 군사 기지 방어 작전
6.8. 거점 상륙 저지 작전
6.9. 적군 방위망 돌파 작전
6.10. 최종 무기와의 결전
7. 여담


1. 개요[편집]


일본플래시 제작자 TANAKA U가 2004년에 제작한 플래시 게임.

흑백과 단색의 모노톤이 주된 화면 구성이 단순하면서도 상당히 인상적이다. TANAKA U의 사이트인 NEXTFRAME(!)이 유명해지게 한 일등공신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그 인기를 반영하듯이 NEXTFRAME(!)에 가보면 마테리얼 스나이퍼에 이어 명실상부하게 No.2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후 개정 버전인 '艦砲射撃!甲・改'가 제작자의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다.

어도비 플래시의 지원종료로 2022년 10월 28일에 HTML5로 변환되어 PCChrome으로만 동작 가능하게 되었으며 버그 수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체로 '전함키우기'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

플래시 파일을 통째로 한글화하여 배포 중인 한글 패치판이 존재한다. 한글 패치판 링크


2. 구성[편집]


플래시 게임 치고는 볼륨이 큰 게임으로 본 작품이 2004년에 만들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꽤나 큰 분량이다. 제목에서 나타나듯이 자신만의 전함을 키워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목표이다. 단 여기서 나오는 플레이어의 함선은 중순양함인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은 자신들의 중순양함을 갑종(甲種)순양함이라고 불렀으며, 앞서 나온 것처럼 이 게임의 제목도 함포사격 갑()이다.

게임 모드는 총 3가지로 말 그대로 연습하는 용도의 연습 모드, 임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시작하는 시나리오 모드, 자기가 도달한 임무에 한하여 도중부터 플레이할 수 있는 단계 선택(스테이지 셀렉트) 모드가 있다. 참고로 연습 모드를 제외한 모든 모드에서 각 임무를 완료할 때 주어지는 점수와 강화 점수는 누적된다. 이걸 이용해서 저난도에서 강화 점수를 얻어 함선을 개선한 한 후에 고난도를 플레이하는 게임의 기본이자 묘미이다.

임무는 총 10가지로, 보스들이 하나같이 특이한 센스를 갖고있다. 폭격기가 폭탄을 수십개 떨군다던지 전함보다 큰 전투헬기초중전차같이 생긴 거대포대, 플레이어의 약 2배쯤인 전함도 있고 로봇으로 변신하는 요새라든가 분명히 모습은 천장에 고정된 시설물인데 어느 정도 두들겨 맞으면 천장에서 떨어지다가 와이어로 자신을 고정한 후 레이저를 쏴대질 않나...

스테이지 개시 전에 인터미션에 가서 자신만의 함선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으며 이 데이터는 자동으로 저장되어 게임을 할 때마다 데이터를 불러오게 된다. 주어진 임무를 완료하면 일종의 강화포인트를 받게 되는데 이 강화포인트를 가지고 부무장을 구입 또는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며 함선을 강화시키는데 쓰이게 된다. 우선순위는 일단 함선을 강화하는 것이 우선인데, 기본적으로 주무장인 주포무한탄창인데다가 함선 자체가 강화되지 않으면 화력은 약할대로 약한데다 적 공격을 잘못맞으면 1-2발안에 용궁행이기 때문이다. 일단 함선강화는 발사탄수, 장전속도, 조준정밀도, 기동력, 내구력이며, 최대 10단계까지 올릴 수 있다. 강화에 드는 포인트는 처음이 1포인트, 그 뒤로 2,3,4... 해서 10포인트까지. 그 다음에는 보조무기 강화나 추가업그레이드 파트 강화중 하나를 택하는 편이 좋다.

보조무기와 추가업그레이드 파트는 어려운 난이도를 완전히 깰 때마다 봉인이 풀리는 시스템으로 구성되며, 보조무기는 공격에 유용하지만 탄 제한이 있고, 추가업그레이드 파트는 함선의 기본성능만 추가로 올려준다. 일단 둘 중 하나만 장착하고 출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구버전에서는 파트가 나눠져있지 않아 동시장착이 가능했지만 나중에 패치로 수정.

난이도는 EASY, NORMAL, HARD, VERY HARD, EXTREME, HELL의 6단계로 구성되며 높은 난이도일수록 강화 포인트 보상이 좋다. 하지만 그만큼 난이도차가 있는지라, 가장 낮은 EASY 난이도에서는 함선을 완전히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엔딩을 볼 수 있지만 HELL 난이도로 플레이할시엔 아무리 모든 강화를 마친 상태라도 후반부는 그저 지옥이다. 적의 내구도는 엄청나게 튼튼한데다 말 그대로 미사일과 폭탄이 비오듯이 쏟아지니 까딱하다가는 그대로 포풍같이 침몰하게 된다.

조작방식은 좌우키로 함선의 좌우이동을 하며, 윗방향키로 보조무기를 발사한다. 주무장은 마우스 클릭으로 발사하며, 보조무기와 주무장의 조준은 마우스 포인터의 위치로 정한다. 일단 직관적이라서 혼동되지는 않으나, 좀 빨리 발사하려면 마우스 클릭을 엄청나게 해야 하므로 손가락이 아프다. 그리고 조준의 경우에는 주포를 포함한 대다수의 무장이 발사 후에 중력의 영향을 받아서 포물선 궤도를 따라 날아가는 현상이 있으므로 근거리 목표가 아닌 한 목표를 직접 조준하면 엉뚱한 곳을 맞춘다. 따라서 경험에 의지해서 적절한 조준방식을 터득해야 한다.


2.1. 화면[편집]



2.1.1. 시작 화면[편집]


BGM·効果音が再生されます。
音量に注意してください。
배경음 및 효과음이 재생됩니다.
음량에 주의하세요.

このゲームではマウスとキーボード
の両方を使用します。
이 게임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모두 사용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처음 나오는 화면이다. 여기서 나오는 사항은 게임에서 바꿀 수 있으니 참고하자.


2.1.2. 주 화면[편집]


상단에는 본 게임의 제목이 커다랗게 쓰여있다. 현재 최신판은 2.52로, 개정판이라는 의미로 [1]빨간 글씨로 붙어있다.


2.1.2.1. 게임 시작(ゲーム開始)[편집]

  • 훈련(演習)[2]
  • 시나리오(シナリオ)
  • 단계 선택(ステージセレクト)


2.1.2.2. 설정 변경(設定変更)[편집]

画質変更
화질변경
音量変更
음량변경
操作キー変更
조작키 변경


3. 적[편집]


이 게임에서 나오는 적은 보통 아래와 같이 구분된다.

  • 공통적으로 난이도에 따라서 위력이 천양지차다. 제일 쉬운 EASY 난이도에서는 몇 발 쏘지도 못하고 용궁행인 녀석들이 HELL 난이도에서는 시작하자마자 탄막을 친다. 게다가 그냥 탄막이 아니라 정밀도와 위력이 크게 향상된 녀석이라 조금만 방치하면 지옥을 볼 수 있다.


3.1. 기존 스테이지의 적[편집]


  • 함선
구축함, 순양함, 항공모함, 항공전함, 전함, 강습상륙함이 있으며, 구축함과 순양함, 항공모함은 구형과 신형으로 나누어진다. 기본적으로 장애물이 없는 바다 위에 떠 있으므로 플레이어의 함선이 바로 근접해서 직사가 가능하지만, 이건 상대방도 마찬가지라 빨리 없애지 않으면 화력 차이로 인해 역습당하기 딱 좋다.
공통적으로 포탄을 발사하며 초반에는 일반포탄을 발사하지만 숫자가 늘어나면 만만치 않고, 후반에는 고속탄을 날리는데 이건 많아지면 답이 없어질 정도라서 빨리 적을 제거해야 한다. 구축함은 어뢰를 추가로 날리고, 순양함은 중구경 포탄을 발사하며, 항공모함은 함재기를 날리며 후기형 항공모함은 로켓탄도 같이 발사한다. 강습상륙함의 경우에는 함재기와 함께 돌격정을 발사한다. 어뢰야 이동을 멈추지만 않으면 자동으로 회피하지만, 돌격정은 유도기능이 있어서 함포로 선제사격해서 잡지 않으면 100% 명중하며, 함재기는 대공포를 보조무장으로 달지 않으면 격추할 수 없으므로 함재기가 폭탄을 투하하는 타이밍을 잘 잡아서 피해야 한다. 다만 후반부의 함재기들은 폭탄과 함께 고속으로 날아오는 로켓탄까지 뿌리므로 함재기가 뜨기 전에 항공모함을 정리하는 편이 좋다.
항공전함과 전함은 보스로 등장한다. 둘의 차이점은 항공전함은 함재기를 날리는 대신 맷집이 좀 약하다는 것. 물론 둘다 포탄을 비오듯이 쏘며, 간간히 공중작열탄이나 구포탄같은 특수화기도 발사하므로 최대한 포탄을 피하면서 집중사격해야 한다.

해안포, 비행장, 사령부, 이동기지, 거대포가 있다. 해안포는 장갑포대와 다연장로켓으로 나누어진다.
일단 종류를 막론하고 섬이나 육지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제거하기가 난감하다. 그 이유는 육지에는 배가 진입할 수 없고, 이 게임은 이동이 좌우만 되므로 이동범위가 제한받는데다가 섬이나 육지가 장애물로 작용해서 내 포탄은 막히는데 적 포탄은 명중하는 짜증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특히 좌우에 방해물이 있는 내부에 존재하는 포대는 거의 최종보스급 위력을 발휘한다.
공격방식은 해안포는 장갑포대의 경우 포탄을, 다연장로켓의 경우에는 로켓탄을 쏘고, 비행장은 비행기를 날린다. 비행장에서 발진하는 비행기도 대공포가 없으면 요격할 수 없는 데다가 함재기와 같이 초반에는 폭탄, 후반에는 로켓탄을 추가로 날려준다. 덤으로 크기도 작은데다가 맷집도 강한 편이다.
이런 녀석들을 깨려면 고각으로 발사해서 적 바로 위에 떨어지게 만드는 간접사격방식을 익혀야 하는데, 마우스 포인터를 어떤 위치에 놓고 발사하면 포탄이 대강 어디 떨어지는 지 숙지하지 않으면 진짜 힘들다. 발사탄수와 연사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더라도 간접사격방식을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그냥 망했어요. 보조무기중 지형을 관통하는 1식 시제 레일건이나 맵을 쓸어버리는 지원폭격 요청이 있지만 이것들은 탄수가 1발이므로 일반 포대 처리에는 부적당하고, 보조무기 중 '확산 수폭식 포탄'을 해당 포대 상공에 조준하고 쓰면 그 아래를 편하게 공격할 수 있다.위력은 그다지 강하지 않지만 엄폐물에 숨은 포대 정도는 잡을 수 있다. 직접 맞추는 것이 아니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동기지와 거대포는 보스로 등장한다. 이동기지는 비행장을 겸하며, 거대포는 포탄의 일부가 각종 특수무기라 난이도가 좀 있다. 사령부의 경우 보스로 등장하고 구포와 비행기를 동시에 날리지만 면적이 넓고 장애물이 없어서 가장 맞추기 쉽기 때문에 난이도는 낮다.

소형헬기와 대형헬기가 있다. 무장은 주로 폭탄과 로켓탄이다. 다른 비행물체와는 달리 주포탄으로 요격이 가능하지만 순양함급의 맷집이 있어서 빨리 집중사격해서 제거해야 한다. 난이도에 따라서 방어력이 올라가 최강급의 경우에는 8인치 주포탄 40발을 맞아야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대형헬기의 경우 보스나 중간보스로 등장하며 소형헬기의 공격방식에 추가해서 대형폭탄도 떨어뜨리고 이동속도도 매우 빠르다.

  • 특수
주로 보스로만 등장하는 종류다. 거대 비행기나 최종보스로 가는 길을 막는 벽체인 게이트, 최종보스가 포함된다.
거대 비행기나 벽체는 공격방식은 비행기와 어뢰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총폭탄을 뿌리지만 일단 표면적이 넓고 맞추기 쉬운데다가 내구성이 떨어져서 상대하기가 쉽다. 하지만 최종보스의 경우에는 표면적이 좁아서 맞추기 힘들고, 무적상태 시간도 있는데다가 광선공격도 하는데, 이 광선에 맞으면 막대한 피해를 입으니 조심하자.그리고 전투시에는 호위 목적의 소형헬기도 뿌리는 경우도 있어서 상대하기가 좀 힘들다.


3.2. 신규 업데이트의 적[편집]


2018년 1월 17일에 업데이트 된 11, 12 스테이지의 적들은 더 강력한 능력을 가진다.

  • 미사일 구축함, 미사일 순양함
미사일 유도탄을 보유해서 회피가 매우 힘든데다가 장갑이 강력하다.

  • 초중포
스테이지 9의 보스의 특수공격인 확산 수폭식 포탄을 연속으로 사격하는데다가 주변의 로켓포 포대까지 난사를 더해오므로 격파하기 전에 벌집이 되기 십상이다.


4. 난이도[편집]


6개의 난이도로 구성되며 해당 난이도를 클리어하더라도 반복적으로 도전이 가능하며 스테이지 선택 모드에서 처음부터 고난이도로 시작해볼수도 있다.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각 스테이지의 획득 점수와 획득 강화 포인트도 증가한다.

  • EASY
6개의 난이도 중 가장 쉬운 난이도이다. 처음 해보는 사람도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한 스테이지.
함선을 완전하게 업그레이드 못해도 엔딩을 볼수 있다. 장전속도나 기동성을 먼저 풀로 업그레이드를 하자.
만약 이 둘중 한가지를 업그레이드 완료 했다면 NORMAL난이도로 진입하기 전까진 다른 부분(사격정도나 내구성)에 투자를 하자.

  • NORMAL
EASY 난이도보다 살짝 어려울 뿐 아직은 할 만 하다. HARD난이도로 진입전까진 기동성이나 장전속도를 반드시 업그레이드해주자.
아직은 굳이 부장(보조장착무기)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 HARD
획득점수가 2배로 증가하는 난이도. 아주 어렵지는 않다. 집중해서 플레이하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여기서부턴 강화포인트에 여유가 있다면 내구성에 약간씩 투자를하자.

  • VERY HARD
획득점수가 3배로 증가하는 난이도.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스테이지이다. 여기까지 왔다면 함선의 거의 모든 부분을 풀로 업그레이드를 한 상태일 것이다. 클리어할 자신이 없다면 부장을 구입하자.

  • EXTREME
획득점수가 4배로 증가하는 난이도. 함선을 풀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물론, 부장도 좋은 무기를 구입하자. 여기선 실패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것이다.

  • HELL
말그대로 지옥의 난이도. 특히 8, 9, 10스테이지에서는 내구성을 최고로 강화해도 조금만 맞으면 HP가 엄청나게 깎이는 걸 볼수 있다.


5. 무기와 장비[편집]


함포사격 甲!・改 를 기준으로 서술되었다.

스테이지 1개를 클리어할 때마다 얻을 수 있는 강화포인트로 해금 및 강화를 할 수 있으며 일부 항목은 특정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해서 해당 난이도를 끝내야 해금이 된다.


5.1. 기본 장비[편집]


함선의 기본능력을 올리는 메뉴로 여기서 한 함선강화는 끝까지 기본능력으로 유지한다. 어려운 스테이지를 도전하기 전에 모두 다 찍고 도전하는 편이 좋다.

화면의 구성은 상단 절반은 아군 함선의 모습인 전함이 나오고,[3] 하단 절반에 막대 그래프 모양으로 기본 무장과 함선 강화 항목이 나온다.

  • 기본무장
기본으로 쏠수 있는 발사체. 말 그대로 함선의 주포. 최대 발사수를 유일하게 10문까지 늘릴 수 있다. 발사 가능 수량은 무한. 데미지는 1발당 1로 최대 10발까지 동시명중이 가능하므로 최대 10의 타격을 줄 수 있다. 1문 늘리는데 15의 포인트가 필요하다.

  • 함선 강화
기본 무장과 같이 있는 메뉴로 재장전 속도, 사격 정확도, 속력, 내구성을 올릴 수 있다. 단계는 기본무장과 같은 10단계다. 단계별로 조금씩 포인트가 늘어난다.
재장전 속도는 연사력을 늘리는 것이고, 사격 정확도는 포탄이 산탄처럼 흩어져서 떨어지는 것을 막고 조준하는 곳에 정확하게 명중하는 능력을 늘리는 것이며, 속력은 함선이 빠르게 좌우로 움직이는 능력이고, 내구성은 피탄시 HP가 줄어드는 것을 줄이는 능력이다.


5.2. 보조 무장[편집]


보조 무장을 추가로 장비하는 메뉴. 보조 무장은 성능 향상과 같이 장비가 불가능하다.
보조 무장이 필요한 스테이지가 많아서 일부 항목이 자주 채택되는 편이다.

함재기를 포함한 소형 항공기 요격용 무장. 발사하면 작은 포탄이 올라가다가 폭발하면서 산탄 효과로 항공기를 격추한다. 처음부터 해금이 가능하다.
성능은 미묘한 편으로 산탄 폭발이 일어나지 않으면 항공기가 격추되지 않으므로 그냥 허공에 버려지는 탄도 많고 장전속도도 별로 안좋으며 적 항공기가 많으면 중과부적의 상황에 몰리는데 이런 화기를 다른 보조무장을 포기하고 장비하지는 않으므로 초반에나 사용하고 만다.

발사하면 장전시간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말그대로 빠르게 발사가능한 보조무기. 난사용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다만 연속으로 계속 발사하다 보면 어느새 금방 소진된다. 발사 가능 수량은 최대 175발로 무기 중 제일 많다. 데미지는 약 0.5. 처음부터 해금이 가능하다.
초반에는 화력이 쓸만하게 강한 편이고 적에게 연타를 맞추어서 콤보 점수를 벌 수도 있어서 유용하지만 기본 무기인 함포와 탄도가 약간 달라서 속사포에 정신을 집중하면 정작 함포가 안맞는 사태가 일어나니 운용에 약간 신경을 써야 한다. HARD 난이도부터는 다른 무기를 달아야 하므로 잘 안쓰게 된다.

거대한 폭탄 모양의 구포탄이 발사되는 보조무기. 정확도, 포탄의 속력, 포탄 숫자, 재장전속도가 모두 느린 대신 1발당 타격량이 크다. 포탄 중량이 무거워서 기본 무기인 함포보다 탄도가 아래로 가는 경향이 있다.
보통 보스에게 사용하는 경향이 있지만 운용의 애로점이 있어서 도중의 적에게도 많이 사용한다.
최대 발사 가능 수량은 35발, 데미지는 10. NORMAL 난이도 완전 클리어시 해금된다.

  • 확산 수폭식 포탄
조준점이 지정한 목표지점에 도달하면 폭발하여 수직으로 포탄을 발사한다. 스테이지 9의 보스가 사용하는 특수병장중 하나로 지형지물로 방어되는 적 해안포 같은 골치아픈 상대의 머리 위에 포탄을 날려서 제거하는 데 사용된다.
사용시 연습이 좀 필요하며 포탄 자체가 중량이 있는지 조준점에서 약간 좌측 하단쯤에서 작렬하는 경향이 있다.
최대 발사 가능 수량은 52, 데미지는 5. HARD 난이도 완전 클리어시 해금된다.

  • 연료 기화 포탄
조준점이 지정한 목표지점에서 작렬해서 주변까지 폭격하는 강력한 무기로 위력만 따지면 특령식 하전포 다음으로 강력하다. 2018년 1월 17일 업데이트로 작렬시 그래픽이 멋지게 강화되었다.
최대 발사 가능 수량은 2발로 강화 불가하며, 데미지는 15. VERY HARD 난이도 완전 클리어시 해금된다. 강화포인트가 150이 필요하다.

  • 폭격 지원 요청
스테이지 2의 보스와 같은 거대 폭격기가 화면 좌측에서 나타나서 대구경 구포탄을 융단폭격해서 전체 화면에 큰 데미지를 주는 강력한 공격이다. 다만 전체공격을 하므로 거대한 적이 아니라면 명중탄이 적기 때문에 제대로 써먹기 위해서는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하는게 좋다.
최대 발사 가능 수량은 1발로 강화 불가하다. VERY HARD 난이도 완전 클리어시 해금된다. 강화포인트가 100이 필요하다.

  • 특영식 하전포
보조 무기 중 가장 강력한 무기다. 전자기 레일건으로 관통효과가 있으며 지형도 관통하고 범위도 아군 함선에서 조준점 사이를 이어주는 직선 내의 모든 목표물이다.
위력 자체도 200이상으로 예측될 수준으로 매우 강해서 초급 난이도의 보스는 1방에 격파시킬 수 있으나 난이도에 따라서 적이 강화되므로 모든 난이도의 보스가 원킬나지는 않는다.(VERY HARD: 10단계, EXTREME: 7, 9, 10단계, HELL: 7~10단계). 물론 보스를 1방에 처리하지 않더라도 타격을 상당히 많이 주고 주변의 잡몹을 깔끔하게 날려서 보스전이 더 쉽게되는 효과가 있으므로 매우 유용하다.
잡몹을 대상으로는 발사시 거의 100% 일격으로 한꺼번에 정리가능하다는 점을 살려서 보스를 만나기 직전의 어려운 상황에서 발사하여 깔끔하고 신속하게 보스에게 도착함과 동시에 누적 피해를 덜 받아서 보스전에서도 유리하도록 미리 사용하기도 한다.
최대 발사 가능 수량은 1발로 강화불가다. VERY HARD 난이도 완전 클리어시 해금된다. 강화포인트가 200이 필요하다.


5.3. 성능 향상[편집]


성능 향상 부품을 부착해서 함선의 기본능력을 올려주는 메뉴다.
설명만 들으면 유용할 것 같지만 함선의 기본능력을 끝까지 올리면 성능 향상 부품을 장착해도 추가로 더 성능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보조 무장이나 특수 효과용 장치를 장착할 수 없게 되므로 쓸모가 없다.
그리고 성능 향상 부품이 필요한 게임 초반부에는 이걸 달만한 강화 포인트가 부족해서 달지 못하는데다가 해당 시기에는 함선의 기본능력을 더 늘리는게 바람직하므로 쓸 일이 없다.

  • 증가 장갑
내구성이 상승하는 대신 속력이 1 정도 감소한다.
구입시 20포인트가 필요하고 강화를 2번 할 수 있으며 각각 40포안트, 80포인트가 필요하며 최대 레벨은 3이다.

  • 자동 장전 장치
장전속도가 올라가는 대신 속력이 1 정도 감소한다.

  • 신형 기관
속력이 상승하는 대신 내구성이 1 정도 감소한다.


5.4. 특수 효과[편집]


주포에 특수 효과용 장치를 부착해서 성능을 변화시키는 메뉴다.
성능 향상 항목보다는 아주 약간 나아졌지만 역시 별로 쓸모가 없다.

  • 살포계 증가 장치
주포탄의 명중률을 높이면 포탄이 1발로 압축돼서 날아가게 되는데 이걸 다시 예전처럼 포탄을 흩뿌리게 만드는 장치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1발 명중시마다 최대한 높은 타격을 줘야 하므로 포탄을 합쳐도 모자라는 판국에 포탄을 흩뿌리게 만든다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이라서 그냥 예능용 장치로 평가받는다.
굳이 사용하는 경우라면 저난이도에서 써서 포탄의 비로 잡몹들을 순식간에 잡아서 스테이지 클리어를 빠르게 하는 경우뿐인데 저난이도에서는 강화포인트도 적게 나오기 때문에 별로 그럴 필요가 없다.
그게 아니라면 해안포 공격을 포함한 육상 목표물 사격시 곡사 사격시 조준 포인트를 제대로 못맞추므로 대강 조준해서 포탄의 비를 뿌려서 명중탄이 나게 하는 경우인데 이건 게임을 숙달해서 빠르게 포인트를 잡아주면 되고 중간 난이도만 되더라도 이런 방식으로 육상 목표물을 맞추기도 전에 육상 목표물의 반격으로 이쪽이 먼저 침몰당하므로 역시 별로 쓸모가 없다.
만일 진짜로 포탄을 흩뿌릴 필요가 있다면 기본 장비창에서 명중률을 적절하게 다시 줄이면 된다. 따라서 가장 무쓸모한 장치로 강화 포인트가 남아돌 때나 투자한다.

  • 주포 교체
주포를 대구경으로 교체해서 주포탄의 숫자를 절반으로 줄이는 대신 1발당 위력을 2.2배로 올린다. 총합화력으로 따지면 10문 완전 장착시 기준으로 위력이 10% 증가한다.
탄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콤보 효과가 낮아지며 포탄을 흩뿌리는 산탄공격을 선호하는 경우 효과가 줄어드는 게 단점이다. 그러나 명중탄을 제대로 낼 실력이 있으면 적을 좀 더 빠르게 쓰러뜨릴 수 있는 장점은 있다.
해당 장치를 채택하면 주포탄이 적색으로 바뀌면서 외형이 멋지게 된다.
2018년 1월 17일 업데이트로 보조 무장과 같이 장착이 가능하게 되므로 약방의 감초 식으로 채택이 가능해졌다.


6. 스테이지[편집]


기본 스테이지는 난이도당 총 10개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난이도에 따라서 적이 강화되는 구조로 진행된다. 적이 더 많이 출현한다던지 하는 것은 없다.

스테이지가 끝나면 작전완료 표시가 뜬 후 결과창이 나온 후에 획득 포인트 및 투자창이 나오게 되며 이를 완료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가게 된다.

게임의 한 스테이지가 끝나는 공식적인 시점은 목표물을 다 박살내거나 격침한 후에 작전완료라는 표시가 떠야 한다. 그래서 어려운 난이도일수록 적이 죽기 전에 난사한 포탄등이 허공 높이 날아갔다가 작전완료 표시가 뜨기 직전에 아래로 쏟아지면서 앞서의 교전으로 빈사상태가 된 플레이어의 함선을 박살내는 경우가 생긴다. 이른바 물귀신. 이렇게 되면 다 이겨놓고도 스테이지 클리어가 안되므로 화나게 되는데, 이걸 막으려면 적을 죽인 다음에도 가만히 있지 말고 뭔가 쏟아진다 싶으면 즉시 자리를 피해야 한다.


6.1. 주력함대 강습작전[편집]


1번 스테이지로 적 함대의 선두를 기습하는 작전. 해상에서 구축함과 순양함만 등장하며 항공기가 나오지 않으므로 대공포는 필요가 없다. 난이도는 가장 낮으며 여기서 게임의 기본을 익히게 된다. 꼼수로 어느 정도 함선을 강화한 후에 HELL 난이도의 1번 스테이지만 어떻게든 클리어해서 강화 포인트를 버는 노가다가 있다.

첫번째로 구축함 2척이 등장하고 두번째로 구축함 3척이 등장하며 세번째로 구축함 1척과 순양함 2척이 등장하며 보스전은 순양함 3척이다. 구축함의 어뢰가 복병이므로 항상 움직이는 것을 권장한다.


6.2. 기동함대 공격작전[편집]


2번 스테이지로 격렬한 공습을 뚫고 기동함대의 중심으로 진격해서 적 거대 항공기를 격멸하는 작전. 해상작전이며 여기서부터 항공모함이 등장한다. 항공기의 폭탄이 매우 귀찮으며 대공포가 가장 쓸모가 있는 스테이지지만 굳이 그걸 쓰기에는 미묘하다.

첫번째로 구축함 1척, 항공모함 1척이 등장하고 두번째로 순양함 1척과 항공모함 1척이 등장하며 세번째로 항공모함 2척과 순양함 1척이 등장하고 보스전은 항공모함 1척과 초대형 폭격기 1대다. 항공모함의 방어력이 빈약하므로 초반에 포탄을 집중사격해서 격침함으로서 함재기의 공습을 방지하는 것이 좋고 초대형 폭격기는 폭격의 빈틈을 노리면서 움직이는 동시에 포탄을 집중사격해서 격추하는 수 밖에 없다.


6.3. 요새도 공략작전[편집]


3번 스테이지로 요새화된 적 기지를 돌파해서 적 함대의 지휘계통을 무너뜨리는 작전. 여기서부터 육상목표물를 공격하는 육상포격전이 시작되는데 아군 입장에서는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고 적은 지형지물의 보호를 받아서 직사로 명중하기 어려운 지점에서 사격을 하는데 적의 사격은 지형을 관통한다.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다고 보면 된다.

장애물이 있어서 곡사 사격을 통한 간접 포격전을 익혀야 하며 보조 무장으로 확산 수폭식 포탄, 연료 기화 포탄이 유용하며 폭격 지원 요청이나 특영식 하전포도 유용하지만 탄수 제한으로 인해 스테이지 중간 지점에서 막힐 확률이 좀 있다. 곡사 사격의 달인이라면 대구경 구포를 채택해도 좋을 것이다.

첫번째부터 세번째까지 해안포 2문과 비행장 1개가 등장하고 보스전은 해안포 2문과 비향장 1개와 최상단 사령탑이 나온다. 첫번째는 곡사사격의 필요가 없으나 두번째는 곡사사격을 해서 격파해야 하는 목표가 1개가 되고 세번째는 곡사사격으로 2개를 격파해야 한다. 보스전에서는 곡사사격의 필요가 없으나 최대한 빨리 잡몹들을 제거한 후 사령탑을 노려야 한다. 사령탑은 포탄, 대구경 구포탄, 항공기를 동시에 날리기 때문에 공격하면서도 회피를 잘 해야 한다.


6.4. 주력함대 요격작전[편집]


4번 스테이지로 적의 주력함대를 본격적으로 두드려 잡는 작전. 물론 아군은 플레이어가 모는 중순양함 1척 뿐이다. 해전으로 구성되며 난이도는 오히려 3번 스테이지보다 낮아진다. 보조 무장은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첫번째로 구축함 3척, 순양함 1척이 등장하고 두번째로 구축함 1척, 순양함 1척, 항공모함 1척이 등장하며, 세번째로 순양함 2척, 구축함 1척, 항공모함 1척이 등장하고 보스전으로는 초대형 항공전함이 1척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공습을 초반에 방지하기 위해 항공모함을 먼저 잡아주면 되고 나머지는 어뢰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항시 기동하면서 포격전을 하면 되고 항공전함은 공습을 피하면서 근접하면서 포탄을 가득 먹여주면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쉽게 격침된다. 원거리로 상대하려고 하면 함재기 공습과 사정거리가 긴 거대한 포탄 때문에 어려워지니 차라리 근접전이 쉬으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6.5. 기동병기와의 결전[편집]


5번 스테이지로 요새지대에 숨겨진 적의 기동병기를 박살내는 작전. 스테이지 전반부의 결전편으로 육상포격전 때문에 난이도가 전반부 스테이지중 가장 높은 편이다. 여기서부터는 곡사사격을 제대로 마스터하지 못하면 진행이 어려워진다.

첫번째부터 두번째까지는 해안포 2문과 비행장 1개가 나오고 세번째는 해안포 3문과 비행장 1개가 나온다. 보스전은 결전기동병기로 처음 등장시에는 해안포처럼 고정구조물이지만 타격을 어느 정도 받으면 다리를 들고 일어서서 좌우로 움직이는 기동병기가 된다.

첫번째 육상포격전은 곡사사격할 필요가 없으나 두번째부터는 필요가 있으며 세번째부터는 일종의 숨은 보스 격인 양쪽에 방어지형을 기진 해안포가 1기 등장해서 혈압을 올리게 만든다. 유용한 병기는 3번 스테이지인 요새도 공략작전을 참고하기 바란다.

보스전의 경우에는 초반전에는 곡사사격 필요없는 지형의 해안포 상대하듯이 사격에 집중하면 되고 후반전에는 다리의 접근에 조심하면서 집중사격하면 된다. 공습과 포탄에 조심하면서 회피기동하면서 사격을 집중하면 해결될 것이다. 보스 격파시 보스의 다리가 부러지면서 쓰러진다.


6.6. 신형 함대 소탕 작전[편집]


6번 스테이지로 적의 신형 함선들이 포함된 함대를 소탕하는 작전이다. 강화된 1번 스테이지와 비슷한 느낌으로 여기서부터는 신형 함선들이 등장하고 로켓탄이 등장한다. 로켓탄은 1회에 발사하는 탄수가 많고 탄이 고속탄이며 형상이 바늘과 같아서 잘 보이지 않는 특성이 있다. 로켓탄은 주로 난사가 많으므로 피탄에 조심해야 한다.

첫번째로 구축함 1척, 신형 구축함 1척이 등장하고 두번째로 신형 구축함 2척이 등장하며 세번째로 신형 구축함 1척과 신형 순양함 1척이 등장하고 보스전으로는 신형 구축함 1척과 신형 순양함 2척이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모두 해상전이라서 회피기동할 공간이 많지만 여기서부터 포탄의 탄막이 펼쳐지며 신형 함선들은 장갑이 두꺼워서 여러번 명중시켜야 하므로 로켓탄등의 고속탄에 피탄되어 체력이 저감하다가 쓰러질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6.7. 군사 기지 방어 작전[편집]


7번 스테이지로 아군 거점을 지키기 위해 혈투를 벌이는 작전이다. 우리가 모는 함선이 구형 함선인 것을 실감하게 되는 지점으로 여기서부터 항공모함도 신형으로 바뀌면서 함재기가 로켓탄을 장비하게 되므로 말 그대로 포탄과 폭탄의 비가 뿌려지게 된다.

첫번째로 구축함 1척, 신형 구축함 1척, 신형 항공모함 1척이 등장하고 두번째로 신형 구축함 1척, 순양함 1척, 신형 항공모함 1척이 등장하며 세번째로 구축함 1척과 신형 항공모함 2척이 등장하고 보스전으로는 초대형 전함이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항공모함을 빠르게 제거하지 않으면 함재기가 폭탄과 로켓탄을 뿌리기 때문에 수상 함선들의 포격에 의한 포탄과 합쳐져서 회피가 불가능할 정도로 탄막이 펼쳐진다. 따라서 속전속결이 매우 요구된다.

보스전의 경우에는 스테이지 4의 보스인 초대형 항공전함과는 다르게 함재기가 없으나 장갑이 두꺼운데다가 각종 포탄을 난사하며 로켓탄까지 가지고 있어서 사실상 근접전을 하면서 포탄을 미친듯이 박아넣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원거리에서는 상대가 불가능하다시피 하며 근접전을 하면서도 항상 회피를 잘해야 한다.


6.8. 거점 상륙 저지 작전[편집]


8번 스테이지로 적의 강습상륙함을 막아내면서 적의 초대형 공격헬기까지 격추해야 한다. 여기서부터는 난이도가 최상급이라고 봐야 하며 강습상륙함은 로켓탄이 달린 함재기를 날림과 동시에 함수쪽에서 돌격정을 투입하는데 돌격정은 어뢰와는 달리 신요 보트처럼 유도가 되므로 기동으로 회피가 불가능하며 함포로 격침시켜야 한다.

첫번째로 구축함 1척과 강습상륙함 1척이 등장하고 두번째로 신형 항공모함 1척과 강습상륙함 1척이 등장하며 세번째로 강습상륙함 2척이 등장하고 보스전은 초대형 공격헬기 1대다.

강습상륙함을 상대할 때는 함수부에 포탄을 집중하면 발사 시점의 돌격정까지 한번에 잡을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강습상륙함의 방어력이 높은 편이라서 특히 세번째로 나오는 강습상륙함 2척을 상대하지 못하고 피탄누적으로 아군 함선이 침몰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니 속전속결로 임해야 한다.

보스전의 경우에는 헬기의 기동이 매우 빠른데다가 로켓탄까지 발사해서 난이도가 높다. 회피기동을 하면서 사격을 집중해야 하는데 워낙 헬기의 기동이 빠르다보니 포탄의 명중률을 낮춰서 포탄의 비를 뿌리는 것이 더 나을 수가 있으며 이는 돌격정을 막아낼 때도 유용하지만 강습상륙함 격침이 늦어져서 공습에 아군 함선이 벌집이 되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개인의 선택에 맡긴다.


6.9. 적군 방위망 돌파 작전[편집]


9번 스테이지로 적군 요새 지역을 돌파해서 심장부로 돌진하는 작전이다. 짜증이 솟구치는 육상포격전으로 여기부터 소형 전투헬기가 등장하는데 주포탄이 효과가 있지만 장갑이 두꺼워서 처치하기가 힘들 것이다. 또한 여기부터 해안포대신 로켓포대가 등장하는데 말 그대로 순식간에 로켓탄의 비를 뿌린다. 비행장도 항공기를 교체해서 로켓탄 쏘는 비행기가 등장하니 말 그대로 최악의 상황 그 자체다.

첫번째로 신형 항공모함 1척과 로켓포대 1개와 비행장 1개가 등장하고 두번째로 소형 전투헬기 2대와 로켓포대 2개가 등장하며 세번째로 소형 전투헬기 2대와 로켓포대 1개와 비행장 1개가 등장한다. 보스전은 초대형 거포가 등장한다.

우선적으로 헬기부터 직사포격으로 제거한 후 로켓포대를 상대해야 하는데 특히 세번째로 나오는 로켓포대 1기는 워낙 지형지물의 효과를 잘 받는데다가 난이도가 올라가면 연료 기화 포탄이나 확산 수폭식 포탄 1발로는 파괴가 안되는 숨은 보스급 능력을 자랑한다. 로켓포대의 위치도 절묘해서 전체 지역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므로 안전지대가 존재하지 않아서 시간을 끌면 아군 함선이 폭우처럼 쏟아지는 로켓포탄에 벌집이 되기 십상이므로 여기서 특영식 하전포를 쓰는 사람까지 존재한다.

보스전의 경우에는 화력이 막강해서 로켓탄도 위력이 큰 대구경이고 확산 수폭식 포탄까지 쓰므로 원거리전은 안하는 게 좋고 근접하면서 직사사격으로 대처가 가능하므로 회피기동을 하면서 집중사격하면 처치하는게 어렵지는 않지만 보통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아군 함선이 만신창이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적의 사격을 조금만 맞아도 격침되므로 스테이지를 끝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게 안타까울 뿐이다.


6.10. 최종 무기와의 결전[편집]


10번 스테이지로 적의 최종 무기를 파괴하는 마지막 결전이다.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곡사포격을 할 필요가 없고 포탄의 비를 뿌리는 잡몹이 적어서 사람에 따라서는 난이도가 8번과 9번 스테이지보다 낮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

첫번째로 신형 항공모함 1척과 외부 요새 게이트 1기가 나오고 두번째로 8번 스테이지의 보스인 초대형 전투헬기의 프로토타입 1기가 등장하며 세번째로는 내부 요새 게이트 1기가 등장하고 보스전은 최종무기 1기가 나온다.

신형 항공모함은 나올때마다 첫 순서로 빠르게 제거해야 하고 요새 게이트의 경우에는 직사포격이 가능하지만 명중판정부위가 의외로 작은데다가 방어력이 높고 각종 포탄을 쏘기 때문에 여기서 타격을 받으면 보스전이 어려워지므로 최대한 회피해야 한다. 초대형 전투헬기 프로토타입은 방어력이 낮고 피탄면적이 넓어서 쉽게 상대가 가능하지만 로켓탄에는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

최종 무기는 레이저와 각종 포탄을 발사하며 초소형 헬기도 날린다. 레이저의 경우에는 미리 직선으로 위치가 예고된 후 일정시간 동안 레이저가 나가면서 큰 타격을 주는 방식으로 이것만으로는 회피가 어렵지 않으나 같이 발사되는 각종 포탄, 특히 로켓탄 때문에 진퇴양난의 위기를 겪는 일이 많다.

보스전의 경우 2단계로 구분이 가능하다. 1단계에서는 격납모드에서는 사격해도 타격을 안받으니 회피에만 전념해야 하고 전개모드로 나가면 초소형 전투헬기를 발진시키는데 즉시 제거한 후 최종 무기 본체를 타격해야 한다. 2단계에서는 추락하다가 케이블을 전개하고 매달려서 탄막을 전개하는데 그냥 집중사격하면 완파돼서 추락하면서 스테이지가 끝난다.

해당 스테이지를 끝내면 난이도를 클리어 한 것으로 간주되면서 엔딩과 스텟롤이 흘러간 후 획득 포인트 창이 나온 다음에 다시 메인화면으로 나가게 된다.


7. 여담[편집]


참고로 구버전에는 매우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데 스테이지 클리어시에 히트수가 정산이 되는데 이 히트수가 초기화가 되지 않고 그대로 다음 스테이지로 연계되면서 나중에 가면 이를 이용한 엄청난 스코어 획득이 가능하게 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구버전에서는 히트수가 헛맞지 않는 이상 절대로 끊길 리가 없어서 이를 악용한 스코어링 방법이 존재한다. 이것도 따지고 보면 일종의 영파로 볼 수 있다. 결국 이 버그는 2.5(艦砲射擊!甲·改) 버전에서 수정.

또한 구버전에서는 한 화면의 적을 모두 처리하기 전 하늘로 포를 몇발 쏴놓고 진행할 경우 다음 맵에서 폭탄이 떨어져내려와 적들이 융단폭격을 맞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이 또한 패치로 후에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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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과 뜻은 고칠 개로 제목에 이 한자가 쓰인 다른 경우로는 드래곤볼 改가 있다.[2] 練習/鍊習과는 다른 단어로, 뜻은 실제로 하는 것처럼 하면서 익힘이다.[3] 원래는 중순양함인데 버전이 올라가면서 전함으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