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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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다수의 독재가 아닌 모두의 독재

/ Synolokism
합일론은 어떤 사회에서 많은 이론이 충돌할 때, 그 의견들이 가지는 공통점만을 사회의 지향점으로 삼는 이론이다.

2. 상세[편집]



2.1. 공통된 의견이 존재하는 사회 (합일 사회)[편집]


합일 사회에서는 각 정당의 사상또는 자향점이 상이하더라도 공통된 하나의 의견이 있다. 이때 합일론에 따르면 각 사상과 집단들이 주장하는 것은 각 집단 내에서는 "보편선"이고, 국가 내에서는 주류이념이 아닐경우 "특수선"으로 분류된다. 이때 각 이념들의 보편선이 일치하면, 그 일치하는 보편선을 "정의"라고 부르며, 그 정의대로 사회가 움직인다면 그 사회는 정의로운 사회가 되는것이다. 이때 어떤 사회가 합일 사회가 되려면 퉁족해야하는 3가지 조건이 있는데 문화, 민족, 이해관계이다. 여기서 민족이라 하면 꼭 혈통적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같은 국가의 국민이라는 유대감이 공고히 형성되면 민족이라 분류한다.

2.2. 공통된 의견이 부재하는 사회 (미공 사회)[편집]


미공 사회에서는 각 사상과 집단이 추구하는 지향점이 너무나도 달라 공통되는 보편선이 부재하는 경우다. 이때 합일론에서는 "무한계 토론"을 통해 보편선을 수정, 보완하는 절차를 거쳐 타협점을 찾으며, 그 타협점을 정의라 주장한다. 일례로는 사회주의와 시장경제의 타협점인 수정자본주의가 있다. 수정자본주의에서 무한계 토론은 신냉전에서 미국의 경우 현대민주주의자들과 영국의 케인지언들이 주도한 경제정책이 결과적으로 살아남은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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