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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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 서북부에 있는 군. 해인사로 유명한 지역이다.
한자로 땅이름 합(陜)은 좁을 협(狹)과 같은 글자지만 지명으로 읽을 때는 합이라고 읽는데 합천군은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된 유일한 사례다.
1.1. 상징[편집]
2. 역사[편집]
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 말기 지름 200m의 운석 충돌로 초계분지가 형성되었으며 낙동강 지류인 황강 일대에 너른 평야가 형성되어 오래 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다.
합천읍 교동, 대양면 대목리 석기 유물과 합천댐 건설 도중 발굴된 석기 시대 유적으로 말미암아 많은 씨족이 자리잡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한 시대에는 변한에 속하였으며 부족 국가로는 대량국(합천지방), 초팔국(초계지방)[9] , 사이기국(삼가지방)이 있었다. 현재까지도 합천지방, 삼가지방, 초계지방이 크게 발달한 지역으로 유지되고 있다.
가야제국 시대에는 크게 보면 대가야의 영향권으로 분류되지만 세부적으로는 가야연맹의 소국인 다라국(多羅)국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신라 562년, 신라장군 이사부와 부장 사다함에 의하여 대가야국이 멸망됨에 따라 합천이 신라에 귀속되었다. 대야성, 혹은 대량주군(大良州郡)으로 불리었다.
- 신라 757년 12월, 합천을 주[10] 에서 군으로 강등시키고, 강양군(江陽郡)으로 개칭하였다.
- 고려 1018년에 강양군을 합주(陜州)로 승격시켜 초계현, 야로현, 삼기현, 가수현을 속현으로 하였다. 현종(고려)이 즉위 이전에 대량원군(大良院君)으로 불리었듯, 옛 지명도 병행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 고려 1334년, 초계현을 초계군으로 승격시켰다.
- 조선 1414년, 삼기현과 가수현을 삼가현으로 통합하였다.
- 조선 1893년, 군청을 야로면 야로리에서 합천읍 789번지로 이전하였다.
- 조선 1896년, 13도제로 바뀌면서 합천군이 되었다.
- 일제강점기였던 1914년에 궁소면이 의령군으로 편입되고, 신원면이 거창군으로 편입되었고, 삼가군과 초계군이 통합되어 합천군 17개면이 되었다.
- 광복 후 대한민국 1979년, 합천면이 합천읍으로 승격되어 1읍 16개면이 되었다.
신라가 가야연맹을 병합한 이후에는 대야성이라는 군사요충지가 되었다. 대야성은 삼국시대를 통틀어 기록에서 여러 번 등장해 백제의 공격을 방어한 난공불락의 요새였는데, 대야성이 왜 수비에 적합한지는 대야성 문서 참조. 결국 백제 의자왕 대에 백제의 장군 윤충이 공략하여 함락시킴으로서 신라 수도 코앞까지 육박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대야성 전투에서 김춘추의 사위 김품석이 막료인 검일의 아내를 겁탈하였고 그에 분한 검일이 백제군과 내통하여 창고에 불을 지르게 된다. 이에 김품석은 항복하면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백제 측의 제의에 항복하려 나가는 아찬 서천(西川)의 권유를 받고 성문을 열고 신라군을 내보냈으나, 백제군이 약속을 깨고 신라 군사를 모조리 죽이는 것을 보고 속았음을 한탄하며 그의 가족과 함께 자결하였다.
그 밑에 있던 화랑 죽죽이 다시 성문을 닫고 끝까지 싸웠다(백제에 항복했던 검일은 18년 후 백제가 멸망하자 붙잡혀 처형된다). 합천에서는 군가에 죽죽을 집어 넣는데, 밑의 공원 명칭에 쓰일 만한 위치였다. 후삼국시대에도 이곳에서 후백제군과 신라군이, 그리고 후삼국시대 후반부에는 고려군까지 격전을 벌임으로써 군사 요충지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하였다. 정유재란 당시 조선 육군 사령부가 있었으며, 백의종군 신분으로 충무공 이순신도 100일간 머물렀던 적이 있다. 명량대첩 당시에도 조선군은 초계[11] 에서 병사를 모아 광양 쪽으로 후퇴했다. 다만 합천 대야성은 서쪽에서 동진하는 적을 막기에 좋은 지형이라서 그 반대 구도였던 임진왜란 때는 삼국시대나 후삼국시대처럼 격전지가 되지는 않았다.
3. 지리[편집]
낙동강의 지류인 황강 유역에 형성된 지역이다. 전반적으로 산악지형이기 때문에 낙동강 또는 황강의 지천 주변으로 형성된 좁은 평지로 마을들이 들어서 있으며, 고개가 산재해 있다. 황강 상류에는 합천댐이 들어서면서 얼마 안되는 평지까지 수몰되었다.
초계면과 적중면 일대는 분지가 형성되어 있다. 강원도 양구군의 해안분지와 더불어 굉장히 독특한 분지인데, 자연침식에 의해 형성된 해안분지와는 달리 초계분지는 운석 충돌로 형성된 분지이다. 실제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연구팀은 합천 적중-초계분지에 5만 년 전 지름 200m에 이르는 운석이 떨어진 흔적을 확인했다. 지질연은 2020년 1월부터 이 분지 한가운데를 142m 깊이로 시추해 얻은 암석 기둥(시추 코어)을 분석한 결과 소행성 또는 혜성이 지상에 충돌할 때 생기는 독특한 암석 구조와 광물의 변형을 확인했으며, 과학저널 ‘곤드와나 연구’ 최근호에 실린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운석충돌의 직접 증거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연구논문 기사
3.1. 인구[편집]
4. 교통[편집]
전라북도 진안군과 함께 군으로만 둘러싸인 군이다.[12]
대구광역시 생활권이고 합천읍 북쪽(가야면, 야로면, 묘산면, 봉산면)[13] 과 동쪽(덕곡면, 청덕면, 쌍책면, 초계면, 적중면, 율곡면)은 그러한 경향이 더욱 강하다. 특히 합천군 북부(가야면, 야로면)는 합천읍보다 고령군 대가야읍이 더 가깝다. 반면 합천읍 남쪽(가회면, 삼가면, 쌍백면, 대병면, 대양면, 용주면)은 진주시 생활권에 더 가깝다. 2019년 대구-합천 간 새 국도가 건설되면서 용주면과 대양면은 대구광역시 생활권에 더 가까워 졌다.
자세한 내용은 합천군/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금융[편집]
6. 교육[편집]
7. 관광[편집]
주요 관광지는 다음과 같다.
- 가야산 국립공원
- 황매산 군립공원
- 일해공원
- 해인사 : 대부분 합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관광지.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과 팔만대장경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 합천박물관 + 옥전 고분군 : 세계유산에 등재.
- 합천영상테마파크 + 청와대테마파크
- 합천시네마
- 성산일출봉
- 홍류동계곡
- 매화산 (남산제일봉)
- 함벽루
- 합천루지
- 합천호와 백리벚꽃길
- 황계폭포
- 황매산 모산재
- 합천박물관
- 경상남도안전체험관
- 용문 폭포
- 합천 핑크뮬리 : 합천 신소양체육공원에 조성되어 있고, 핑크뮬리 군락지이며 24시간 무료 개방중. 애완동물 동반 가능하다.
7.1. 체험여행[편집]
- 힐링 여행(1박2일)
모산재식당 → 돛대바위 → 무지개터 → 모산재 → 순결바위 → 국사당 → 영암사지 → 황매산 → 대기녹색 농촌체험마을 체험 및 숙박
2일차
대기녹색 농촌체험마을 → 영상테마파크 → 정양늪생태공원 → 남명조식선비길 → 남명생가터 → 뇌룡정 → 외토리쌍비 → 연꽃인연효소체험
추천대상:
힐링 여행 코스는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농촌에서의 휴식과 더불어 기(氣)충전을 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영험한 기운 을 가진 합천의 명소들이 주는 편안함 속에서 머리를 식히고 힘을 얻어가는곳이라고 한다.
- 마음 여행(1박2일)
대장경천년관 → 해인사소리길걷기 → 농산정 → 대장경밥상 → 해인사 탬플스테이 or 각사뽈똥마을 (숙박)
2일차
해인사 탬플스테이 or 각사뽈똥마을 (숙박) → 가야산(남산제일봉) → 도자기체험 → 합천박물관 → 합천창녕보
추천대상 :
천년고찰 해인사 주 변에서는 다양한 명상적 체험이 가능하며, 대장경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대장경천년 관도 만나볼 수 있다. 마음 여행을 통해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권한다.
8. 정치[편집]
자세한 내용은 합천군/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하위 행정구역[편집]
10. 여담[편집]
- 한국인 피폭자들이 많아 국내에서 유일한 관련시설인 평화의 집과 합천 원폭피해자 복지회관이 있다. 일제시절 강제징용이나 정신대, 돈을 벌기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이들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다수 일했기 때문이다. 2011년 당시 평화의 집 원장은 윤여준이다. 그럼에도 이러한 일이 의외로 안 알려져 있다.
- 전국에서 김씨 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이다. 물론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일 뿐 워낙 흔한 성씨이기에 여기서도 김씨를 찾아보기 쉽다.
- 2020년 중순까지만 해도 소아과가 단 한곳도 없어 아이가 아플 때 부모들이 타지까지 버스를 타고 나가야 했다.# 처음부터 소아과가 없었던 것은 아니였으나 하나 있던 곳마저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기 때문에 한 곳도 없게 되었다. 다행히 2020년 8월부터 정부 지원을 받아 삼성합천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했다.#
- 2021년 7월 합천군의 한 수상레저시설에서, 대구의 모 헬스장 대표 A가 헬스 트레이너 B를 장난으로 물에 빠뜨렸는데, B는 수심 4m에 가라앉아 익사했다. 그리고 A의 태도가 논란을 불렀다. 매일신문 기사(7월 29일) 및 법적 자문
- 1987년 크리스마스에는 최고 기온이 무려 20.5도였다.
11. 출신 인물[편집]
- 강병규: 前 정치인
- 강만수#-2: 前 기획재정부장관
- 강석정: 前 합천군수
- 강신명: 경찰대 2기 출신. 前 경찰청장(치안총감)
- 강현중
- 곽정출: 前 정치인
- 구명회
- 권문상
- 권영기: 前 군인, 前 2군작전사령관
- 권영현
- 권욱
- 김광일: 前 정치인, 변호사
- 김명수: 前 정치인.
- 김삼상
- 김영욱: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청장
- 김영호(경제학자): 전 산업자원부 장관
- 김용필(가수): 미스터트롯2 출연자
- 김운용(군인)
- 김윤철: 합천군수
- 김용균: 정치인.
- 김일현(1954)
-
-김종국-: 가수. 물의를 일으켜서 취소선을 친 것이 아니다. 이 문서에는 본래 합천 출신이고 안양에서 자랐다고 적혀있었으나, 사실 김종국의 본적이자 부친의 고향이 합천군 가야면이고, 본인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생이다.[14] 어릴때 안양으로 이주하여 학창시절을 보냈다.[15] - 김창룡: 前 경찰청장
- 김혁규: 前 정치인, 前 경상남도지사
- 노기용
- 류순현
- 류승민 : 현 육군 51보병사단장
- 류승화: 한글속기록학 창안자, 대한민국속기 널리 전파
- 문병권
- 문제천: 수송장
- 문준희: 前 합천군수
-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 박판제
- 백선기: 前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 변익규
- 변종봉
- 변종호: 유튜버 공대생네 가족의 멤버. 변승주의 아버지이다. 여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학교를 다녔다.
- 서정욱
- 세현: 그룹 DKZ 멤버
- 송순호
- 신명기(정치인)
- 심의조: 前 합천군수
- 안경률: 정치인.
- 안상근
- 안상돈
- 안철상
- 양호영
- 요세
- 유병호
- 유봉순: 정치인. 창랑호 납북 사건 피해자
- 유상호: 정치인. 법조인.
- 유재중: 前 국회의원[16]
- 유흥수: 정치적 기반은 부산광역시였다.
- 윤재옥: 경찰대 1기 출신. 前 경기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 現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달서구 을)
- 윤종오: 정치인.
- 윤태식: 관세청장
- 이상달: 정경유착의 아이콘
- 이상신: 정치인.
- 이석갑
- 이정환(1954)
- 이재영: 前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 이제민
- 이종호: 現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서울대학교 교수
- 이종호: 정치인
- 이태희
- 장인환(1897)
- 장진영 : 제12대 경남도의원, 제8대 합천군의원
- 전경환: 전두환의 동생.
- 전두환: 제11, 12대 대한민국 대통령
- 전상우
- 전수식
- 전현태
- 전호환: 現 동명대학교 총장, 前 부산대학교 총장
- 정기수
- 정길영
- 정석찬: 前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 정소수
- 정한도
- 정현식
- 정현옥
- 조보근
- 조삼술
- 조식: 조선 중기의 유학자.
- 진동만: TV쇼 진품명품 그림 및 회차 전문 감정위원
- 진상락
- 허만기: 정치인
- 최대철: 배우
- 최창섭: 정치인.
- 하찬석(1948~2010): 바둑기사, 18~19기 국수전 우승자. 합천군에서는 2013년 부터 합천 출신의 바둑기사 하찬석 국수를 기리며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하창환: 前 합천군수
- 허은도
- 허태웅: 29대 농촌진흥청장
- 홍성원
11.1. 관련 인물[편집]
- 죽죽: 대야성 전투에서 상관 김품석이 한 평소의 원한 살 짓으로 인한 내부 분열로 패색이 짙었음에도 항전을 계속하여, 시신이 성벽에 거꾸로 매달렸다. 후에 신라가 한반도 통일을 함으로써 비극에서도 충절을 지킨 충신으로 기록되었다.
- 현종(고려): 왕자 시절 칭호인 대량원군이 합천에서 거주하였기에 붙어진 것이다.
- 이순신: 어이없는 파직 이후에 했던 2번째 백의종군을 100일 가까이 지내었다. 오늘날 자당과 조모의 본관이 되는 초계면 파출소 자리에 거처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 박무석: 영화 타짜의 출연 인물
- 배설: 경상우수사를 맡기 전 합천 군수를 역임한 적이 있다.
- 문서 삭제식 이동(합천 → 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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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주시와 면적이 거의 비슷하다.[2] 2023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3] 합천군에서 군의원과 재선 도의원을 지냈던 인물로, 8회 지선에서 국민의힘의 공천을 받아 합천군수에 당선되었다.[4] 합천군 가선거구 (합천읍, 율곡면, 대병면, 용주면): 박안나, 이한신
합천군 나선거구 (봉산면, 묘산면, 가야면, 야로면): 신명기, 조삼술
합천군 다선거구 (초계면, 쌍책면, 덕곡면, 청덕면, 적중면): 이종철, 정봉훈
합천군 라선거구 (대양면, 쌍백면, 삼가면, 가회면): 성종태
비례대표: 김문숙, 이태련[5]
합천군 라선거구 (대양면, 쌍백면, 삼가면, 가회면): 신경자[6]
합천군 가선거구 (합천읍, 율곡면, 대병면, 용주면): 권영식[7] 사진 속에서 해인사 장경판전을 둘러보고 있는 여성은 배우 김민하이다. 문화재청으로부터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발탁되었다.[8] 도시 브랜드인 '수려한 합천'을 팀 이름으로 바둑팀을 만들어서 한국바둑리그에 참가 중이다. 2021-22시즌에 바둑리그 우승을 차지했다.[9] 초계가 초팔국에서 왔기 때문에 초계 지방은저팔계라는 별칭이 있었고, 지금도 초계 정(鄭)씨와 팔계 정(鄭)씨는 한 집안 두 이름으로 친다.[10] 현재의 시 개념[11] 현재의 합천군 초계면, 당시는 독립된 고을로 있었다.[12] 진주시 약 3km, 김천시 약 1.8km, 대구광역시 약 0.7km 차이로 시계까지 아깝게 닿지 않는다.[13] 전술했듯 이 쪽은 해인사IC의 존재 때문이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14] 2021년 3월 21자 런닝맨에서 밝혔다.[15] 김종국은 안양 출신으로 꽤 유명하지만, 그래도 친척들이 합천에 많이 살아서인지 합천도 제2의 고향이라 여기는거 같다.[16] 당시 지역구는 부산광역시 수영구였다.
합천군 나선거구 (봉산면, 묘산면, 가야면, 야로면): 신명기, 조삼술
합천군 다선거구 (초계면, 쌍책면, 덕곡면, 청덕면, 적중면): 이종철, 정봉훈
합천군 라선거구 (대양면, 쌍백면, 삼가면, 가회면): 성종태
비례대표: 김문숙, 이태련[5]
합천군 라선거구 (대양면, 쌍백면, 삼가면, 가회면): 신경자[6]
합천군 가선거구 (합천읍, 율곡면, 대병면, 용주면): 권영식[7] 사진 속에서 해인사 장경판전을 둘러보고 있는 여성은 배우 김민하이다. 문화재청으로부터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발탁되었다.[8] 도시 브랜드인 '수려한 합천'을 팀 이름으로 바둑팀을 만들어서 한국바둑리그에 참가 중이다. 2021-22시즌에 바둑리그 우승을 차지했다.[9] 초계가 초팔국에서 왔기 때문에 초계 지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