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체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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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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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656323.jpg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후반부 악역. 국내명은 '젠타거인.'


2. 설명[편집]


기계최강7원종 중 먼저 정해가 되어 리타이어한 간장원종을 제외한 나머지 6원종들이 융합한 형태. 인간형에 가까운 외형을 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합체한 원종들의 신체적 특징만을 지니고 있어 완전한 인간형에는 모자란 형태다. 상반신은 그나마 인간 형태라도 갖추고 있지만 간장원종이 빠졌기 때문에 명치 부분에 뻥 구멍이 뚫려있으며, 하반신은 창자가 똬리를 틀고 있는 모양 뿐. 인격은 일단 완원종이 주도적으로 잡고있는 모양.

기계최강7원종 중 여섯이 융합한 만큼 도쿄의 전력을 흡수한 파스다 이상의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여섯 원종의 능력을 동시에 그리고 더 강하게 발휘할 수 있으며 그 때까지 원종들을 상대로 절대적인 위력을 보였던 킹 제이더의 공격이 전혀 통용되지 않았다.

마이크 사운더스 부대가 원종 버전의 디스크 X를 이용한 솔리터리 웨이브로 집중공격했음에도 원자분해와 마이크로 블랙홀을 이용해 그냥 막아버렸다. 또한 완원종의 초 중력파 능력을 선보였을 때 오비탈 베이스 측에서 프로텍트 셰이드로 방어했음에도 반사가 불가능한 채 방어가 고작이었을 뿐이다. 위력이 지구를 살짝 지나가는데도 태풍이 일어날 정도인데 이 때 적당히 끊으면서 한 말이 파워가 너무 지나쳐서 지구의 생명체가 전멸해버리면 죽도 밥도 안 된다[1]라고 말한다. 그 외에도 목원종의 미래예지와 이원종의 귀에서 발사하는 미사일까지 가지고 있어서 배후를 노린 ES 미사일은 바로 요격당했다.

패배로 몰리기 직전 힌트를 얻은 시시오 가이가 개틀링 드라이버로 중력 렌즈를 전개해 마이크 사운더스 부대의 솔리터리 웨이브를 한 점으로 집중해 공격했지만, 이 역시 블랙홀로 흡수해버릴 수 있었다.

그러나 장원종 내부에 카이도 이쿠미를 흡수해뒀던 것이 화근이 되어 내부에서 J쥬얼의 절대방벽을 역류시키면서 블랙홀 기능이 강제정지당하고완전 이거다. 흡수한 곳이 장원종 내부라는 것도 그렇고, 이 틈을 노린 킹 제이더의 제이 쿼스를 맞고 흔들리면서 솔리터리 웨이브의 집중 공격을 받아 전신이 부서져나가는 가운데 내부로 침입한 킹 제이더의 공격에 완전히 산산조각나 사라지고 만다. 간장원종이 빠졌기에 망정이지, 재생능력을 갖고 있는 간장원종마저 합체를 했더라면 GGG의 승리는 장담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후 4마리의 원종은 카이도가 회수해서 정해시켜버렸고 2마리는 가까스로 도주한다.

이 원종거인에서 가장 중요한 심장원종을 비롯한 다른 기계31원종 모두가 추가로 융합된 것이 바로 Z 마스터.

슈퍼로봇대전에서 등장할때는 간장원종까지 합체해있는 경우가 파다해서, 간장원종이 제거되는 이벤트가 벌어질때까진 격파되지 않는 사례가 많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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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1화에서 원종에게 반 중간자포를 쓸 때 이래가지곤 원종핵까지 파괴된다며 파워가 지나치다는 대사의 오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