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의 정령 마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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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aajin.png

신장 : 자유자재로 변화
체중 : 자유자재로 변화
출신지 : 지구
무기 : 소원을 들어주는 능력

울트라맨 80의 등장 정령. 등장 에피소드는 46화. 배우는 요코야마 아키오.[1] 비디오판 성우는 김부영. 더빙판 명칭은 멀린.


2. 작중 행적[편집]


쥰과 요코 남매가 스키장의 어느 동굴에서 주운 마법의 항아리에서 나온 정령이다.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던 자신을 풀어주고 항아리를 깨끗이 닦은 요코에게 곰인형을 선물을 해준 것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인기스타가 되었고 깨끗한 걸 좋아하는 그는 아이들이 청소할 때마다 상으로 마법의 힘으로 무슨 소원이든 한가지 들어주었다. 하지만 몇몇 불량한 아이들의 잔꾀[2]에 넘어가 지쳐있던 도중 한 소년이 진짜 같은 레드킹 장난감을 원하는 소원을 잘못 들어 진짜 레드킹을 소환하는 초대형 사고를 저지르고 말았고 항아리도 박살이 나서 그는 더이상 나타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다행히 울트라맨 80의 활약으로 레드킹은 쓰러졌고 마아진은 아이들에게 마지막 선물로 함박눈을 내리게 해주었다.


3. 기타[편집]


여담으로 어른들은 거짓말쟁이들이 많다며 싫어한다고 하지만 정작 본편에서 거짓말을 한 쪽은 자신이 소원을 들어준 아이들이라는 걸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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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30~2014. 일본의 배우이자 코미디언으로 울트라맨 에이스 40화에서는 팬더당 아저씨, 울트라맨 다이나 48화에서는 마루시치 불꽃놀이 사장 스미다가와로 게스트 출연했다.[2] 깨끗한 곳을 쓰레기로 엉망으로 만든 다음 다시 치워서 청소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마아진은 그것을 아무 의심과 확인도 없이 그대로 믿었던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