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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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호빵맨의 등장인물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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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동굴에 살았다. 짤랑이와 같이 있게 해주는 대신 설거지나 빨래, 청소와 같은 집안일하라는 조건을 받고 세균성의 가정부로 삼고 있다.
세균맨은 이를 원치 않았으나 짤랑이의 억지로 계속 있게 됐다, 그로 인해 우선은 세균맨측의 인물. 극장판에선 셋이서 꼭 나온다. 등장 초반에는 악행을 많이 저지르기도 했으나, 최근 방영분에서는 선행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특별한 에피소드나 극장판에서는 세균맨 편이다.

존댓말 캐릭터로, 말끝마다 딸깍딸깍[5]이라고 말하는게 특징이다. 멋진 모습을 보여준 게스트 캐릭터를 본다면 캐릭터에 딱맞는 의상으로 코스프레를 하며 흉내내기도 한다. [6]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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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짤랑이를 좋아해 쫓아다니며 세균맨 일행에 합류한다. 그런데 짤랑이는 해골맨을 싫어한다. 평소 세균맨과 함께 행동하지만 악행에 직접 가담하는 일은 드문 편. 도리어 예의바르고 유순한 태도로 가끔가다 학교 친구들과 잘 놀아주기도 하고, 세균맨이 호빵맨에게 역관광타는 중에도 세균맨을 돕기는 커녕 배신때리기도 하는 등[7]
  호빵맨의 얼굴을 위해 잼 아저씨를 부른다든가
  빵공장 측에서도 못마땅하게 여기지 않는다.

• 작가 야나세 타카시에 의하면 정체성이 모호한 것이 곧 정체성이라고. 이런 악역이면서도 은근 양심의 선을 넘지 않는다는 면에서 마블 코믹스의 저거너트랑 성향이 닮았다. 세균성 측에서 엉뚱한 행동으로 개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일회용 캐릭터였으나 등장 당시 인기가 좋아서 준레귤러 캐릭터가 되었다고 한다.

• 얼굴이 흰색인지라 간혹 짤랑이가 뒷모습을 보고 식빵맨과 헷갈려 한다.

• 해골 몸이 분해되어도 원래대로 복원된다.

• 일본의 평론가 요도가와 나가하루의 모델이라 하며, 해골맨의 대화 표현을 요도가와의 일요일 서양 그림 극장의 음색을 패러디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