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박태준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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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 해골

파일:해골_109.jpg

본명
불명
별명
스토커 (Stalker)
해골 (Stalker)
나이
23세
신체
신장 162cm[1]
소속
교도소 (이전)
등장 작품
외모지상주의

1. 소개
2. 작중 행적
2.1. 스토커 (113화~120화)
3. 전투력
3.1. 전적
4. 평가



1. 소개[편집]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이름 그대로 악질적인 스토커로 과거 DG를 집요하게 스토킹해서 천하의 DG트라우마에 몸서리치게 만든 장본인이다.[2]

2. 작중 행적[편집]



2.1. 스토커 (113화~120화)[편집]


파일:외모지상주의 로고.png
에피소드별 메인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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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
이진성
바스코
기안고 졸업생들
기안고 졸업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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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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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라나
중간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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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
-
제우스 교관
파블로프의 개
이은태
유기견 이누
이태성
지훈, 주빈, 승표
김유이
진호빈
관심종자
재열과 이누새끼들
피팅모델
신대훈
오복희 사장
-
-
진성이의 데이트
위험한 아르바이트
바스코의 생일파티
준기
동욱
이진성[2]
불법 또또
체육대회
진성이와 애기엄마
김기명
불법 또또 사장
진호빈
애기엄마
PTJ 엔터테인먼트
재열이의 지갑
스토커
장영민
진호
스토커
2학년
폭풍의 전학생

첫사랑
사이비
이태성
이태성
풍산개교 교주
소풍
동물학대
명절
함선농[3]
애니멀홀더
문스윙칩
함선농의 상경
최수정의 추적
대포통장
조폭 두목
-
장진혁
공영훈[4]
박형석의 죽음
박형석의 정체
소년교도소
박지호
최동수
홍두표[5]
박형석
노숙자
박형석vs이태성
이태성
점박이
이태성
갓독
소년탐정 박범재
#스타킹
가출팸

성요한
허영미
곽청호&팽진양
장현
폭풍의 재원고
장진혁의 분석

호스텔 지부
원나잇

박종건
왕오춘
장진혁
김준구[6]
이승한
곽청호&팽진양[7]
박지호
호스텔
박형석vs종건
박지호
왕오춘
박종건
일해회 (4계열사)
vs성요한
김기명
서성은
황제원
성요한
박종건&김준구
한신우[8]
원나잇 ll
클럽
일해회 (3계열사)
바스코[9]
비비
비비
샤오룽
죽은자의 초대장
정상회담

이지훈
lll
강서 - 강남 연합
박지호
안현성
퍼블릭
마태수[10]
박지호의 최후
일해회 (2계열사)
박형석의 납치
박지호
소마 미츠키
박진영
호스텔 잡기
1세대 왕
빅딜 잡기
이도규
김부장
왕석두
일해회[11]
통합된 4대 크루
명절2
장례식
외모지상주의
1계열사 음지

박진영
곽지창[12]
최동수
[13]
일해회 (1계열사)


[1] 착각으로 싸우긴 했으나 일단 박형석 기준에서 최종보스이다.[2] 바스코의 생일선물 히어로맨 피규어 속에 자신이 준 그냥 짱돌행운의 돌을 대신 넣고 바다에 던졌다. 결국 히어로맨은 이진성이 돌려줬지만 바스코는 행운의 돌을 못찾았다는 이유로 모두가 강에서 돌을 찾게 만들었다. 사실상 만악의 근원.[3] 주인공 무리와 대립하긴 했으나 오히려 불쌍할 만큼 당해서 최종보스라 하긴 애매하다.[4] 박지호 시점[5] 박지호가 주인공인 화이기 때문에 박지호 시점이다.[6] 성요한 시점.[7] 다만 성요한을 보고 쫄아서 아무것도 못했다. 이전에 나온 강무배, 이병찬이 더 메인 빌런에 가까울 정도.[8] 김기명 시점으로 빅딜을 팔아넘긴 쓰레기였으나 이후 아니었음을 알게된다.[9] 김기명이 클럽 가드가 되기 위해 싸워야 했으나 그냥 500원 주고 끝냈다.[10] 그러나 박형석, 이진성, 바스코와 제대로 싸우기도 전에 강다겸이 난입, 전투가 중지된다.[11] 사실상 전반전인 423화 까지의 보스로 특히 유성성요한과 싸워 중간보스격 포지션을 잡았다.[12] 박형석과 싸운 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었고 오히려 선인인 것으로 밝혀져 진짜 최종 보스와 싸운다.[13] 1계열사의 음지를 파악하기 위해 곽지한이 잠입하고 진호빈을 영입하는 등 빌드업 밖에 없었기에 제대로 된 전투도 메인 빌런도 나오지 않았다. 굳이 꼽자면 혜진의 얼굴을 망친 백한결 또는 음지를 맡고있는 천태진 정도




DG를 보기 위해 PTJ 엔터테인먼트에 왔다가 길거리에서 형석을 본 뒤로 박형석을 스토킹하기 시작한다. 형석을 스토킹하던 중 우연히 형석이 길에서 몸이 바뀐 탓에 쓰러지자 달려가 깨워주는데 형석이 깨어나자 자존감 탓에 도리어 건드려서 죄송하다고 움츠러들지만, 형석이 밝은 얼굴로 고맙다고 인사하자 속으로 역시 자신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서로 좋아하는 것이라는 망상에 빠지며 형석이 흘린 집 열쇠를 몰래 훔쳐 와서 밤에 형석의 집에 무단침입과 박형석 몰래 목욕 및 취침 장면을 훔쳐보는 파렴치한 행동을 한다. 집안일을 해준답시고 식기를 혀로 핥아 설거지를 하는 등 정상이 아닌 기행을 일삼으며 이 와중에 박형석의 몸을 발견하고 형석과 같이 산다는 이유로 식칼 들고 살해하려고 달려들지만, 형석이 집에 귀가한 것을 눈치채고 얼른 욕조에 숨어 들키지 않았다.

그렇게 형석의 집에 몰래 드나들던 생활을 하던 중 115화에서 쓰레기봉투를 들고 박형석 집에서 나오다가 최수정과 마주치자 "나.. 난 한 몸. 가족이에요"라고 거짓말하더니 "친해?"라며 무서운 표정으로 째려본다. 한편 형석은 주변 사람들의 증언으로 해골이 자신의 집에 무단침입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집안을 수색하는데 이때는 형석이 미처 생각지 못한 싱크대 밑에 숨어서 들키지 않았으며[3] 이곳에 숨어서 계속 형석의 생활을 감시한 결과 형석의 몸이 2개인 것을 눈치채고 몸이 2개이니 잘생긴 쪽은 자신이 가져도 문제없다는 위험한 생각을 품는다. 그러던 중 형석의 주변에 박하늘과 최수정 같은 여자들이 있는 것을 망상과 집착이 더욱 심해져서 전기충격기 소지 허가증을 불법 대여한 후 비겁한 수법을 쓰려고 전기충격기를 사용해 형석을 기절 시켜 감금한 다음 결혼할 계획을 세운다.

박형석은 아직도 해골이 집에 드나드는 것을 알고 기겁한 나머지 서둘러 집으로 가선, 예전에 확인하지 않았던 싱크대 밑을 둘러보고 그곳에 똥 기저귀가 쌓여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악하던 중 해골은 이 틈에 뒤에서 전기충격기 들고 나타나 박형석을 기절시킨다. 이후 아무도 오지 않는다는 자신의 집에 원래의 몸의 형석을 가둬놓고[4] 자신들만의 신혼집이랍시고 형석이네 집 안방을 불법 복사한 박형석 사진으로 도배한 다음 이곳에는 새로운 몸의 박형석을 결박해 놨다.

깨어난 형석에게 박형석 사진에 자기 사진을 붙여놓고 이것을 커플 사진이라고 우기며 우린 추억이 참 많다며 망상장애 증상을 보이는 거로 모자라 그동안 집에 드나들며 모은 박형석의 손톱, 발톱을 간식으로 먹는 등 정신적으로 심각하게 병든 모습을 보인다. 박형석이 "사람 가둬놓고 장난하지 마."라 말하며 박형석을 납치했다고 추궁하자 자신은 납치 사실을 부인하고 그 말을 거짓말이라 우기는데 잔머리 굴리려고 하자 협박하면서까지 전기충격기로 위협하고는 원하지 않는 결혼을 강요한다. 그러자 박형석이 "결혼 안 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거절하자 열폭한 나머지 전기 충격기로 또다시 기절시킨다. 한편 형석의 도움 요청에 최수정이 위치추적을 통해 해골이 있는 곳에 당도하자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킨 후 빈방에 가둔다. 박형석이 박형석을 구하기 위해 김보성에게 고발하고 자신의 집으로 향하지만 자신은 박형석을 향해 촛불을 던진 후 전기 충격기로 기절시키고 돼지라고 놀리는 적반하장 행동을 한다.

결박당한 세 사람을 사유재산 취급하더니 "난 말이야 사람 취급을 못 받고 자랐어. 못생겨서, 기분 나쁘게 생겨서 쟤랑 짝하기 싫다, 쟤랑 숨쉬기 싫다." 등 과거의 트라우마를 말하는데, 이에 대해서 최수정이 "못생겨서 차별당했다고? 근데 너도 잘생긴 남자만 좋아하잖아. 난 너 같은 애들 많아 봤어. 껍데기만 보는 애들. 결국 너도 얼굴로 사람 차별하고 있잖아."라는 팩폭을 남기자 황소고집을 부리면서 회피하고 전기충격기로 위협한다. 이때 박형석이 최수정을 대신해서 전기충격을 당하는데 이것을 바람 피우는 행동이라고 혼자 망상하며 박형석을 무차별 폭행한다. 최수정이 도망가는 척 잔머리를 굴리자 괴성을 지르며 전기충격기로 공격하자 결국 최수정한테 브라질리언 킥 공격으로 역관광 당하고 괴로워하지만, 또다시 공격하려고 우는 척 "뺏어가지 마!"라며 껴안자 또다시 최수정한테 두 번 맞고 바닥에 내팽개친 전기충격기가 있는 쪽으로 넘어지자 인과응보로 자신이 불법 소지한 전기충격기에 감전된다.

그 후 스토킹 및 염탐 행위로 경찰서로 연행되자 무조건 결혼하겠다는 막연함을 버리지 못한채 구시렁거리면서 "여보!! 여보!! 어딨어 여보!!"라고 외치며 울음을 터뜨린다. 아무한테나 박형석 몸이 두 개라며 동네방네 떠벌리고 다니자 동네 사람들은 해골의 주장을 믿지 못해 자신은 비웃음을 사게 된다.

해골이 처음으로 외출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출소 전야 때 여성 수감자들로부터 화장을 배워 예쁜 얼굴을 하고 교도소를 떠나 사회에 진출하자 남성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사람들은 껍데기만 보거든."이라는 대사를 통해 과거의 폐쇄적인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장면으로 결말이 난다. 사실은 해골 자신이 일찍 출소하고 싶다는 야욕을 버리지 못해 솜방망이 처벌로 끝내려고 화장으로 분장했기 때문에 스토킹 등 또다시 재범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스토커의 일로 인해 박형석 본인에게도 트라우마가 컸는지, 369화에선 홍두표가 몰래 박형석의 뒤를 밟을때 "그대로 집에 숨으려고 했는데 실패했어. 스토커라도 있었는지 예민하더라고"라고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3. 전투력[편집]


크윽!! 무슨 힘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힘이야! 정신력으로 붙잡고 있는건가?

최수정의 평가

전기충격기 없이는 최수정에게도 크게 밀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즉 실제 전투력은 최하위. 그러나 최수정을 정신력으로 잡고 버틸 땐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힘이라는 언급을 받았고, 뚱형석에게 촛불을 던져 한눈팔게 만든 뒤 전기충격기로 순식간에 기절시키는 등 잠재적인 전투 능력은 어느 정도 있다고 볼 수 있다.


3.1.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115
박형석 본체

큰형석 난입
119
박형석 본체


119
최수정 본체


3전 1승 1패 1무 승률 50%[5]


4. 평가[편집]


첫 등장부터 정신 나간 기행으로 독자들을 경악하게 했으며 특유의 혐오스러운 묘사와 강남건물주의 10배나 되는 광기와 해골 특유의 공포가 더해져 더더욱 충격과 공포를 유발했다. 혐오스러운 행동들을 많이 해서 독자들로부터 강남건물주는 양반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6]

이런 악행들에도 불구하고 석방 후에는 감옥에서 배운 화장 기술로 예뻐져서 사회에 나와서는 매장은커녕 오히려 수많은 남자에게 대쉬와 오히려 유혹들을 받게 된다... 한 마디로 꽃뱀 수준. 본모습이 사이코 사생팬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았음에도 예뻐진 겉모습만 추종하는 남자들을 통해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것.

교도소도 다녀온 전과자라면 사람들이 멀리할테니 이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말도 있는데, 과거처럼 죄인의 몸에 문신을 하는 것도 아니기에 겉으로 볼때 한눈에 전과자라는 것을 알 수 있을리가 없다. 추종하는 남자들은 스토커의 겉모습만 보고 바로 호감을 표한 것이니 만큼 역으로 상당히 현실적이다고 할 수 있다.[7]

이후 그녀가 과거 스토킹을 하여 벌벌 떨게 만들었던 DG정체가 드러나면서 사실 이 스토커녀가 세계관 최강자라는 우스갯소리도 나돌고 있다. 비슷한 예로 장현이 강다겸을 도주하게 만들었다는 밈이 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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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모지상주의 모바일 게임의 프로필에 공개되었다.[2] 단순 농담식 묘사가 아닌 진짜 벌벌 떨 정도였다. 항상 어디선가 졸졸 따라다녀 마음고생이 매우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소름끼치는 기행을 마구 저지르고 다니며 스토킹을 통해 DG의 비밀을 알아냈을 가능성도 있기에 충분히 두려워할 만도 하다. 432화에서 유진에 의해 언급된 이지훈의 범죄이력을 스토킹을 통해 알아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3] 싱크대 밑에는 똥 기저귀가 가득 쌓여 있었다. 들키지 않고 형석을 계속 보기 위해 화장실도 안 갔다는 것.[4] 빈방에는 빈 소주병이 많은데 알코올 중독이 의심된다. 그래서 그런지 경찰에 신고하려는 박형석이 억울한 누명을 쓴다.[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6] 물론 공통점들은 둘 다 스토커 범죄자이고 잘한건 하나도 없지만 강남건물주는 병든 아버지가 있어서 그나마 최소한 동정은 받지, 저 여자 스토커는 감옥에서 갱생도 전혀없고 박형석의 집을 제 집 들락날락하다가 폭행에다가 집착형인 싸이코패스에 불과하다.[7] 강도얼짱 사건, 사세보 소학교 동급생 살인사건이나 제레미 믹스 같은 경우 외모가 좋다는 이유로 팬카페가 만들어진 사태가 있었다.[8] 1세대의 전설, 번개의 경지(...)라는 농담식의 별칭이 붙으면서 이 사람을 그녀의 아버지로 엮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