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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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소개


1. 개요[편집]


대한민국 해군을 주제로 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바로가기

다른 군대 갤러리들과 비슷하게 대한민국 해군 입대 예정자부터 전역자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2. 소개[편집]


갤의 주 특징 중 하나는 장교, 부사관[1]에 비해 수병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 이 때문에 장교/부사관 희망자가 물어봐도 장교갤, 부사관갤 가서 물어보라는 답변이 달리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육군 갤러리 문서가 2014년 12월 1일, 공군 갤러리 문서가 2010년 3월 2일, 해병대 갤러리 문서가 2011년 7월 5일에 개설되었다는 것에 비해 해당 문서는 상당히 늦은 2019년 8월 9일에야 개설되었다. 것도 공익 갤러리의 최초 개설일인 2016년 4월 27일보다도 한참이나 늦었다.

갤주는 자주 언급되진 않지만, 손원일 제독이다. 그 외에도 갤러들이 이국종 교수를 상당히 좋아한다.[2] 이외에도 이종호처럼 수병에게 잘 대해주는 영관들도 좋아한다.

갤의 주 떡밥은 입대 예정자들이 자기 성적으로 해군에 붙을 수 있느냐, 면접 어떻게 하느냐, 어느 직별/부대가 더 좋느냐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사실 첨언하자면 요새 전군이 위에서는 인사적체가 발생하는데 정작 밑에서 구를 사람은 절대적으로 부족해져서 딱히 점수나 면접이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3]. 그래서 사병으로 입대하기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한다. 애초에 해군사관학교 빼고는 OCS든 ROTC든 부사관이든 수병이든 100% 붙는다.[4]

주로 군사경찰, 조리는 가지 말라는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온다. 요새는 배타는 직별은 무조건 피하거나 아예 해군에 오지 말라는 여론이 우세하다. 정말 낭만에 미친 게 아니라면 쳐다보지도 말라는 수준. 해군이지만 배에 대한 원성이 가득한 것을 볼 수 있다.[5]

특히나 군사경찰을 굉장히 혐오하는데, 출타 시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정문의 군사경찰들이 대단히 수병들에게 불친절하고 상호존중 없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이다. 심심하면 제목 낚시 군사경찰 비난, 욕설 글이 올라온다. 비추없이 2~30개의 추천이 우수수 박히는 것을 보면 대부분의 현역, 전역자들이 군사경찰을 굉장히 싫어하는 모양이다.

갤의 거의 전통 비슷한 것으로 신병 수료식이 있는 날엔 수료한 신병들이 우르르 몰려와 훈련소 어땠니 DI 어떻니 몇중대 몇소대 폐급이었니 선임들 다 먹어줄테니 기다려라(...) 등의 글이 올라온다. 당연히 기간병, 전역자 갤러들의 반응은 '짬찌새끼들 수료했다고 나대네ㅋ' 정도. 후반기가 끝나면 항상 "OOO 어떤가요"라는 글이 올라오며 "넌 뒤졌다"라는 댓글이 달린다.

가끔 가다 옛날 기수 갤러들이 와서 요즘 군대는 어떻다라는 발언을 하면 댓글에 '틀', '노땅', '꼰대' 등의 반응이 올라오지만, 옛날 군대 썰을 재밌게 풀면 념글에도 올려준다.

육군, 공군, 해병대 갤러리에 비해 네임드도 없고, 군인 갤러리 특성상 통피가 상당히 많다.

의외로 밀덕들은 없어서 클린한 편. 멋있는 군함 따위로 왜곡된 밀덕들 관점의 해군과는 달리 대한민국 해군의 진짜 모습과 현실을 잘 알려주고 있다.[6]

최근에 특정 정치 성향을 가진 어그로가 출몰해 천안함 전사자들을 비하하고 자기 정치 성향을 강요하고 있으나 천안함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 명백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는 갤러들에게는 욕만 먹는다.[7]

주기적으로 육군, 해병, 헌병 출신들이 군부심을 부려대며 분탕을 치는데 수병들에게 항상 개같이 쳐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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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사관 인식이 삼군 중 최악이다. 아무래도 해군은 부사관이 타군의 병처럼 구르는데다가 숫자도 제일 많아서 타군의 병과 다를 게 없다! 게다가 요즘에는 사람이 없어 성희롱을 하거나 인성에 문제 있는 사람들도 내보내지 않고 쓰다보니 인식이 더더욱 나락 갔다[2] 이는 이국종 교수가 아덴만 여명 작전 당시 해군과 맺은 인연으로 명예대위를 수여받고 중령까지 진급하였으며, 현재까지도 해군 내에서 각종 강연 등에 참여하는 까닭이다. 무엇보다 이 교수 본인이 수병 출신이다.[3] 때문에 갤러리에다가 "면접 못 봤는데 해군 붙을 수 있을까요?" 등의 질문을 올리면 대답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댓글도 안 달아준다[4] 수병 및 부사관들은 중졸 수준의 기초 시험만 보고, 장교들도 경쟁률이 1점대인데 떨어지면 문제가 있는것이다[5] 사실 당연하다. 배생활이 고된 것은 타 본 사람들만 알기 때문에[6] 실제로 왜 해군 갔냐고 물어보면 다들 아무말 못한다. 반대로 단점이 뭐냐고 물어보면 끝도 없이 알려준다[7] 애초에 해군은 불법 원양어선과 북한 도발 때문에 긴급 출항과 총원 배치를 많이 하다보니 중국과 북한에 대한 적개심이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