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원수(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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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원피스 해군.png
해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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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1명)
과거
2년 전
2년 후

부처님
센고쿠
아카이누
사카즈키
대장(3명)
키자루
볼사리노
료쿠규
아라마키
후지토라
잇쇼
전(前)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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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
아오키지
쿠잔
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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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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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텐세이 · 브랜뉴 · 코비 · 헤르메포 · 타시기 · 히바리 · 센토마루 · 풀보디 · 쟝고 · 보가드 · 라텔 · 샤링글 · 베리 굿 ·· 고릴라 · 야리스기 · 다이긴 · 키빈· 비릿치⊙ · 돈키호테 로시난테· 대디 마스터슨⊙☆ · 몽키 D. 드래곤· etc
밑줄 본래 해군 본부 소속이었으나 해군 지부로 소속을 옮겼거나 지부 소속인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인물.
스파이로 판명난 인물
☆은 작중 해군에서 완전히 사직, 사망 또는 제적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인물.
⊙ 원작이 아닌 미디어 오리지널 인물



해군 원수
海軍元帥 | Navy Fleet Admiral

}}}
2년후 시점 원수 사카즈키와 대장들
1. 개요
2. 강함
3. 극한직업
4. 해당 인물 목록



1. 개요[편집]


海軍元帥/Navy Fleet Admiral

원피스 해군총사령관.

해군 원수는 아래로는 장성급을 포함한 모든 해군을 지휘, 통솔하며, 위로는 세계정부 전군총수오로성을 따른다.

해군의 정점에 위치한 만큼, 직접 현장에 투입되어 해적을 소탕하기 보다는 정치적인 업무가 많다. 지금까지 해군 원수가 현장에 투입된 경우는 대해적시대 이래 최대 전쟁이였던 정상전쟁과 TV 스페셜 3D2Y에서 반디 월드를 토벌하려고 할 때가 있었다.[1]


2. 강함[편집]



대해적시대 전, 골 D. 로저로 대표되는 해적과 쌍벽을 이룬 해군의 전력이라고 하면, 현재 원수인 센고쿠, 그리고 가프 중장이었다.

원피스 노블 A


그러니까 캐릭터 설정에 주의해야 하는 건 너무 강하게 만들면 안되는 거지요. 예를 들어, 아카이누가 주역이라면, 연재가 1년도 못가니까.

오다 에이이치로 2012년 인터뷰[2]

세계 최강의 무력집단[3]해군본부 정점이자 삼대세력 일각의 우두머리인 만큼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로 뽑힌다. 그 압도적인 위용을 보여주었던 해군대장조차 상회하는 무력을 지녔다.

과거에는 해적왕의 라이벌로 불린 금사자 시키를 담당한 사람이 2년전 시점 원수인 센고쿠이며, 2년후 시점 원수인 사카즈키도 작가인 오다 에이이치로가 직접 강함의 척도로 언급했을 정도로 강한 인물이다.[4]

정상전쟁 이전까지는 은근히 저평가당하던 계급이었다. 1부에서 등장한 해군 본부 대장들이 하나같이 괴물같은 능력치를 보여주었던 것과 다르게 원수는 본편에서 직접 전투를 보여준 건 정상전쟁에서 센고쿠가 검은 수염 해적단을 공격했던 장면이 전부였기 때문. 그래서 의외로 행정직(...)일 뿐이고, 전투력은 대장급에 밀리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과거엔 많았다.[5]

극중에서도 해군의 강자를 표현하는 칭호는 어째선지 해군본부 대장으로 주로 언급된다.[6] 당연한 것이, 공식적으로 세계정부 및 해군본부의 최고전력은 해군 대장 셋이기 때문. [7] 즉, 말단 해병부터 대장까지 전부 전투병력에 해당하는 원피스 세계관의 해군에서도, 원수만큼은 전투원이 아니라 지휘만 전담하는 관리직이라는 얘기다.[8][9]

삼대세력 중 하나를 통솔하는 존재인 만큼 그 권력 역시 엄청나다. 고금을 막론하고 한 국가에서 권력의 중심에 있는 자는 군권을 가진 자였으며, 표면상 세계정부 최고권력인 오로성은 다섯명인 반면 원수는 한명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개인에게 부여된 권력은 더 많다고 볼수 있다. 상위직인 전군 총수도 있으나 세계정부의 군사력의 비중이 해군이 압도적이고 현 전군 총수인 역시도 해군 원수 출신이다.

3. 극한직업[편집]


"와하핫. 내가 원수가 아니라서 다행이지."

"힘들지? '원수'..."[10]

前 해군 원수 센고쿠


"원수라는 건 참 답답하군..."

"골 때리는 시대에 원수가 돼버렸군."

해군 원수 사카즈키

가장 고통받았던 인물
아카이누가 과거에서 바꾸고 싶은 것
즐거운 원수생활 속 한 줄기 희망
아카이누 근황 모음
지금 제일 내상이 심한 캐릭터
센고쿠 시절과 아카이누 시절
극한원수 시리즈

해군의 최고 계급이라면 좋아보이는 것 같지만, 작중 행적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해군의 총사령관이라고는 해도 엄연히 더 윗선인 오로성세계정부 전군총수가 존재하고 그보다 더 위도 존재하기에 자기 뜻대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경우가 별로 없다. 게다가 해적, 사황, 칠무해, 혁명군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면 여기저기 불려가서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책임이란 책임은 다 져야 한다.[11] 여기에 해군 내부의 문제나 천룡인이 다치는 경우에도 책임을 져야 하는 만큼 업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괜히 센고쿠가 은퇴 후 백발이 된 게 아니며, 충분히 원수가 될 수도 있었을 가프가 계속 진급을 거부하고 중장에 머무르고 있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12]

해군 외에서도 힘든 건 마찬가지다. 필름 골드에서는 로브 루치가 대놓고 해군 원수에게 명령조로 배를 내놓으라고까지 한다. 이는 해군 원수가 해군 밖에서는 권위를 인정받지 못하는 편이며, 권력보다 의무와 실무가 훨씬 많은 자리라는 걸 대변해주는 사건이다. 아무리 로브 루치가 천룡인의 직속부대인 CP0라고는 하나, 마찬가지로 세계정부의 직속인 해군의 총사령관을 명령조로 대하는 것은 세계정부의 권위를 무시하는 행위임에도 명령조로 말했다.

905화에서 신임 원수 사카즈키레벨리에 참석하는 왕족들의 호위[13]로 스트레스가 쌓이던 차에 잇쇼마리조아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결국 폭발한다. 도중에 전임자는 도와주기는커녕 "힘들지? 원수..."라고 염장이나 지르자 "닥쳐!! 반 은거인!!!"이라고 말하며 짜증을 낸다. 이 모습은 원수에서 물러난 뒤로 느긋하고 여유만만인 센고쿠의 모습과 대비되어, 해군 원수라는 지위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자리인지를 보여준다.[14] 결국 사카즈키조차 최종장에선 원수라는 건 답답하다고 한탄하며 극한직업임을 인정했다. 오죽하면 자기가 왜 이런 시대에 원수가 된 거냐며 혼잣말을 할 정도.

혁명군의 마리조아 침투 사건 당시 천룡인들이 사카즈키에게 제대로 못하냐고 갈구거나, 갓밸리 사건 당시에도 콩이 위험에 처한 천룡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부하인 가프에게 출동해달라고 사정사정하는 모습도 나왔다. 해군의 정점이라곤 해도 천룡인들 뒤치닥거리를 담당해야 하는데다가, 이 천룡인들은 원수조차 그냥 부하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골머리를 썩을 일이 많다.

4. 해당 인물 목록[편집]


역대 해군 원수
[[콩(원피스)|

파일:콩2 원수.jpg
]]
[[센고쿠(원피스)|]]
[[사카즈키|

파일:아카이누 필름레드.jpg
]]


과거
'부처님'
센고쿠
2년 전
'아카이누'
사카즈키
2년 후

센고쿠가 해군 대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원수였다. 현재는 세계정부 전군총수로 재직 중이다.

과거 가프, 제파와 함께 골 D. 로저, 에드워드 뉴게이트, 시키 등과 대등하게 싸울 정도로 당시 세계관 최강급의 실력을 지닌 해군이었다. 이후 계속 중장으로 남은 입대 동기와 달리 대장을 거쳐 원수로 진급했다. 그러나 정상전쟁을 치른 후에 일선에서 물러났고 감찰관(大目付)에 임명되었다.

온건한 쿠잔[15]보다 강경한 사카즈키가 세계정부 수뇌부[16]에게는 높게 평가되었고, 결국 쿠잔과 펑크 하자드 결투를 벌여 이긴 후에 원수로 진급하였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8:13:01에 나무위키 해군 원수(원피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 때 해군본부가 정상전쟁의 후유증에서 아직 정비가 끝나지 않았을 때였다.[2] 파일:오다아카이누.jpg
아카이누를 굳이 꼽아서 '강자'에 대한 척도로 인용했다. 작가가 직접 이 캐릭터의 강함을 확고하게 드러낸 셈.
[3]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는 "해군이야말로 바다의 패(覇)자"라고 말했다.[4] 정상전쟁에서 에드워드 뉴게이트와의 전투도 참고할 수 있다. [5] 그도 그럴게 센고쿠의 첫 등장이었던 칠무해 소집편에서 센고쿠의 의상착의나 연령대를 보면 확실히 전투와는 거리가 있어보인다.[6] 코비의 꿈이 해군 대장이라고 했으며, 칭자오는 해적왕으로 되는 길에 사황과 해군대장이 있다고 했다. 또한 해군대장들이 세계정부 최강전력이라고 불렸다. 의외로 원수는 이런 언급에서 불린 적이 샬롯 링링 잠재력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순간 한 번뿐이다.[7] 정상결전에서도 나왔듯이, 제아무리 사황과 같은 강자가 코앞에 들이닥쳐도 해군 원수는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군을 통솔하는 총수로서, 직접적으로 전투에 개입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다르게 해석하자면 그만큼 해군 대장 셋의 강함이 크게 드러나는 셈이다. 사황 흰 수염을 막기 위해서 센고쿠나 가프가 아닌, 해군 대장 셋이 필두로 언급된다는 것은 그만큼 해군 대장의 강함을 확고하게 입증하는 부분이다.[8] 그러나 그것이 계급과 무력은 비례한다는 원피스 세계관의 대원칙에서 원수가 예외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쿠잔사카즈키도 원수 자리를 놓고 무력으로 충돌해서 이긴 쪽이 올라갔다.[9] 사실 '해군 본부의 최고전력은 해군 대장'이란게 크게 틀린 얘기도 아닌게, 해군 원수도 결국 대장 중 하나가 올라가는 만큼 원수라고 해도 해군 대장과 실질적인 전투력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다. 사카즈키만 해도 '해군 대장 사카즈키'가 '해군 원수 사카즈키'가 되면서 갑자기 레벨업하듯 더 강해진 것도 아니며, 70대에 원수이던 센고쿠가 과거 대장 시절보다 더 강해졌을리도 없다. 동기인 가프나 해적인 레일리, 흰수염 등 원피스 세계에서 70대의 강자들은 다들 과거에 비해 약해졌다는 묘사가 있기 때문. 즉 해군 원수라고 해봤자 그 전투력은 결국 '대장 셋 중 최강자' 정도인데, 대장들 사이 전투력 자체가 종이 한장 차이로 극히 적으니 해군 원수가 대장과 크게 유의미한 전투력 차이는 있다고 보기 힘들다. 그런 점에서 평상시에 지휘만 하는 원수와 달리 일선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대장이 최고전력이란 것도 맞는 말이다.[10] 이에 사카즈키 왈 "반 은거인은 닥치고 있어!!!"라고 할 정도 국내판에서 센고쿠가 "만만치 않지? 원수 자리."라고 하자 사카즈키는 대놓고 "현역에서 물러났다면 좀 조용히 있으시죠"라고 순화되었다.[11] 원피스 세계관에서의 해군은 경찰과 군인의 포지션을 모두 갖고 있으며, 그만큼 세계 해적과 범죄자에게서 민간인의 치안과 각 국의 전쟁억제를 위해 존재한다. 일반 범죄나 현상금이 낮은 해적의 노략질은 파견된 해군 지부에서 충분히 처리할 수 있지만, 막대한 세력을 가진 사황, 칠무해가 한 번 움직이거나 실력자가 정부, 기간시설 등을 파괴할 목적으로 테러행위를 저질렀을 때는 내전은 고사하고 전쟁의 불씨로 퍼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현실로 따지자면 모 군부대에 간첩이 들어와 정보를 탈취하고 그 과정에서 민간인을 사살한 후 본국으로 무사히 복귀하여 군의 수뇌부가 책임을 물게 되는 정도의 수준이다.[12] 대장만 되어도 CP0와 더불어 천룡인이 필요한 경우 만사 제치고 즉시 출동해야 한다. 즉, 시민의 안전을 등한시하고 윗선과 귀족들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사병이 되는거나 마찬가지. 여기서 문제가 되는데 그 천룡인이 그럼 인간적인가? 그런 것도 아니다. 일부 천룡인들은 또 다르지만, 해군 앞에서 비인간적인 행태와 범죄를 저질러도 그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아 그 자체로 이미 문제가 되는 것이다.[13] 왕족 인원이 많은 만큼, 그들을 호위하는데 동원되는 해군 인력도 많아진다. 이로 인해 해군 인력이 대거 투입되면서 해군의 병력이 한군데로 집중되는 만큼, 다른 지역들의 치안이 나빠지고, 해적들이 들끓게 된다.[14] 1부 당시 원수였던 센고쿠 또한 신경질적이고 여유가 없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15] 모토부터가 남다르다. '한껏 해이해진 정의'. 볼사리노의 경우 '애매하게 가는 정의'다.[16] 정황상 오로성. 하지만 새로운 떡밥이 터져서 어떤 게 진실인지는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