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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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명칭
4. 역사
5. 국가별 해병대
6.1. 픽션 속의 해병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해병대는 일반적으로 해군에 소속되어 상륙작전, 신속전개 및 선제타격, 기지경비, 해안경계 등의 임무를 담당하는 지상전 부대를 가리킨다. 해군 항공대와 함께 해군이 육해공 전역에서 작전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전력 중 하나다.


2. 특징[편집]


해병대는 대개 해군 산하 부대로 편성되어 상륙전과 기지경계 등, 해군이 필요로 하는 지상전을 수행한다. 상륙전 자체가 해군의 작전이기 때문에 보통은 해군 예하이며, 해군과 유기적인 협조가 가능한 지상군인 해병대가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규모가 작은 대부분 국가의 해병대는 보병으로만 편성하고 나머지 장비는 육·해·공군으로부터 지원을 받지만, 미합중국 해병대, 대한민국 해병대,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육전대, 러시아 해군 보병대 같이 규모가 있는 해병대는 자체적인 기갑, 포병, 공병, 항공대 등을 보유 및 운용하기도 한다.

해병대가 육군 소속으로 편제된 경우도 있는데 프랑스군이 그러하다. 단, 이쪽도 엄연히 해군 밑에 해병대 기능을 하는 조직[1]을 별개로 보유하고 있으며 해군이라는 군종 자체가 유사시 지상전 소요[2]가 발생하면 무장차고 뛰어야 하는만큼 보병 역할이 강제되므로 전세계 어느 해군이나 최소한의 보병 조직은 다 두고 있다.

대한민국 국군 역시 과거에 육군 상륙사단을 창설한 적이 있다. 1967년에 기존의 육군 3개 사단을 지정하여 특정한 작전에 특화된 사단으로 전문화시키자는 육군 사단 특성화 계획이 있었는데, 제11기계화보병사단을 상륙사단[3]으로 전환시킨 것 그것이다. 그러나 특화사단 체제가 오래가지는 못했는데, 최대 규모의 공비 사건인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 이후 이에 관련된 지휘관들에 대한 평가, 문책과 향후 대간첩작전 대비 개선책 마련에 군 수뇌부의 모든 신경이 쏠리는 바람에 특화사단 운용쪽엔 예산과 관심이 뜸해졌고, 결국 특화사단 유지를 포기하고 일반사단으로 원위치되었고 나중에 해병대가 재창설되어 상륙전을 맡고 있다.

육군보다 규모도 작고 돌발상황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에 육군과 같이 보병 위주로 굴리면서도 보급과 장비가 더 열악하다. 병참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미군도 해병대 보급에는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문에 많은 해병대에서 같은 국가의 타군을 대상으로 한 긴빠이같은 절취 문제도 생긴다.


3. 명칭[편집]


언어별 명칭
한국어
해병대()
영어
Marines[4]
Marine Corps[5]
Naval infantry[6]
프랑스어
Infanterie de marine[7]
Troupes de marine
Fusiliers marins
스페인어
Infantería de marina
러시아어
Морская пехота(Morskaya pekhota
일본어
海兵隊(해병대)[8]
陸戦隊(육전대)[9]
중국어
陸戰隊(육전대)
에스페란토
marista infanterio
marinfanterio

최초의 해병대는 1537년 스페인에서 창설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일반 수병과 육전 수병의 구분을 위한 호칭도 생겼다. 스페인에서 해군은 'Armada', 해병은 'Infantería de Marina'로 부른다. 후자는 영어로 직역하면 'Marine Infantry'이므로 우리말로도 '해병대'보다는 '해양 보병'으로 번역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프랑스에는 육군의 'Troupes de marine'(해양부대)과 해군의 'Fusiliers marins'(해양소총병대)가 있는데, 둘 다 해병대라고 번역해도 상관없다. 왜냐하면 전자는 해외의 식민지 주둔군에서 기원하는 부대라 해군 함정을 타고 파견가는 부대이며, 후자는 해군의 기지와 함정을 지키는 경비대이므로 해병대의 양대 임무인 '상륙'과 '해군 기지에 대한 경비'를 육군과 해군이 나누어 갖고 있는 형태라서 그렇다.

러시아처럼 동구권 국가에선 해군 보병(Морская пехота)이라고 부르는데, 위의 단어와 큰 차이는 없다. 사실 이를 '해 보병'이라고 번역하는 것도 그닥 정확하지는 않다. 왜냐하면 러시아군은 통합군에 준하는 체제라서 합동군체제 국가들과는 달리 육군과 해군을 'Navy'나 'Armada', 'Army'와 'Ejército' 등으로 딱 잘라 표기하지 않는다. 소련군 시절에도 지상군인 '소비에트 군대'와 해상군인 소비에트 함대'로 구분했을 뿐이었다. 그래서 러시아 해군은 공식적인 명칭을 'Военно-морской флот'로 하고 있다. 이는 영어의 'Military Maritime Fleet'에 대응하는 뜻이니 직역하면 '군사해상함대'이나, 그냥 편의를 위해 'Navy'와 '해군'으로 표기하고 있다. 이는 러시아의 다른 군종도 마찬가지. 따라서 해군 보병으로 알려져 있는 'Морская пехота' 또한 원래는 스페인의 것처럼 '해양 보병' 내지는 '해상 보병'으로 표기하는 것이 낫다.

영미권에서는 통상 'Marine Corps'라고 표기하며, 한국군 해병대가 영미계 전통에 영향을 받았기에 엄밀히 말해 이 단어가 한국에서 통용되는 '해병대'에 부합하는 뜻이다. 미국과 영국, 그리고 그에 영향을 받은 나라에서 'Marine'이란 말은 몇몇 단어를 제외하면 주로 해병을 뜻하는데, 이는 해병대의 기원이 다른 나라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미국과 영국의 해병대는 원래 배를 타던 수병한테 지상전 장비를 주어 상륙보병대를 만든 것이 아니라 기존의 지상군 전력을 헌병으로서 배에 태우는 식으로 해병대를 만들었고, 원래 육군 소속이었던 해병대를 조직 개편 과정에서 해군으로 전속시켰다.[10] 그렇기에 영미권과 그에 영향을 받은 나라에서는 해군을 가리켜 배 타는 군인이란 의미에서 배를 뜻하는 라틴어 'Navis'로부터 비롯한 'Navy'라고 부르지만, 해병대에게는 바다를 뜻하는 라틴어 'Mare'에서 유래하여 폭넓게 '바다의', '해양' 등을 뜻하는 'Marine'을 붙여주었다.[11] 그리하여 단순히 Marine이라고만 해도 군대에 한해서는 해병을 가리키는 말로 굳었으므로, 이들은 해병대를 'Marine Infantry'[12] 내지 'Naval Infantry'로 표기하지 않고 단순히 'Marine Corps'로 쓴다.

해병대라는 단어 자체는 일본이 근대화를 단행하며 외국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영국 'Marine Corps'의 역어를 '해병대'로 정하면서 탄생했다. 그래서 실제로 일본도 해군 밑에 해병대를 둔 적은 있었으나, 일본이 번역했던 개념의 해병대가 당시 사장되고 있던 '적함의 선상에 올라가 육박전을 벌이는 병종'이었기에 일본은 이를 해체하고 각 군함마다 '해군 육전대'를 두게 했다.[13] 해방 후 대한민국에서는 해군 예하 신속기동부대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이를 창설하는 과정에서 일본의 '해군 육전대' 표기를 쓸 수는 없었으므로 미 해군 예하 육상전투부대의 한자 번역인[14] '해병대'를 채택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15] 그래서 해병대원끼리는 해병이라고 부르며, 해상병들끼리는 수병이라고 부른다. 반면 북한,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선 해군 병을 해병이라고 부르며, 이 나라들은 해병대(Marine Corps)가 없거나 '해병대'라는 명칭을 쓰지 않는다. 이들은 해군 산하의 육상전투부대를 반드시 '해군 육전대'로 표기하며,[16] 일본과는 달리 미국 해병대와 한국 해병대 또한 '미합중국 해군 육전대', '대한민국 해군 육전대'로 표기한다. 예컨대 베트남에는 인민해군 소속의 해군보병여단(Lữ đoàn Hải quân đánh bộ)이 있다.

즉 해병이란 어떠한 보편적 편제가 아니라 해군 내의 육상전투부대와 육군 내의 해양 작전 병력을 아우르는 단어이며, 이런 특성에 따라 소속과 임무 등이 모두 달라 하나의 번역을 고집할 수 없다. 그러나 일단 한국에 해병대(Marine Corps)가 있으므로 외국군의 비슷한 조직은 대개 해병대로 번역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완전히 같은 뜻은 아니라고 해도 꼭 틀린 표기라고도 할 수 없다. 거기에다 어차피 한자로 쓰이는 해양 보병, 해상 보병, 해군 보병 등도 2글자로 줄여서 부르면 다 해병으로 수렴한다.


4. 역사[편집]


옛날부터 해병대의 본 임무 중 하나는 해안선 방어였다. 군항이 있는 해안 요새에 들어가던 육군들이 해병대의 기원이며 현재도 이 임무는 고스란히 이어받는다. 스페인 무적함대 소속 해상보병들은 육군에서 포술, 창술, 기마술 등의 훈련을 받아서, 함정을 운용하는 보통 수병들과 차별화되었다.

제일 초창기 해병대의 원래의 목적은 범선 시대에 평상시에는 배 안에서 헌병같은 역할을 하고 전투가 벌어지면 근접 전투시 머스킷을 들고 적선에 올라 백병전을 벌이는 것과 해안에 상륙하여 작전을 벌이는 것이 임무인 부대였고[17] 그 이후 규모와 임무가 증가하며 수륙양용 작전까지 포괄하는 근대적 군대로 자리잡게 되었다. 원래 육군의 보병연대에서 병력을 파견받아 배에 배치했으나 수요가 늘어나자 나중엔 육군 병력의 일부를 아예 해군 산하로 넣어버린 것이 해병대가 된 것이기에 육군의 레드코트를 착용했다.

범선 시절에는 승선 장교만이 제대로 된 대우를 받았고 수병들의 대접은 거의 노예와 다름 없었다. 장교는 그나마 제대로 된 음식을 먹는 반면 수병은 썩은 음식을 먹으며 몇 달간 항해하는 일이 잦았다. 특히 함장의 항해술이나 지휘력에 문제가 있으면 이렇게 반노예 취급을 받는 수병(Seaman)들에 의한 선상반란(Mutiny)이 자주 일어났기 때문에[18] 이런 위협으로부터 장교들을 보호하고 함내에서 헌병 역할을 할 해병(Marine)의 존재가 필수적이었다. 그리고 선상반란의 우려 때문에 대부분 유럽국가의 범선 병기고는 해병이 지키고 있는 장교용 선실을 꼭 거쳐야 닿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투 시에는 갑판 전투원들이 전투를 피해 함내로 도주하지 못하도록 출입구당 1명씩 배치되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전투 시에는 갑판에서의 전투를 위한 총격전 및 승선조(Boarding Party)의 핵심이 되기도 했다. 이들은 일반 수병들과는 다르게 육군에서 충원받았다. 범선 시대에는 상륙을 통한 교두보 확보 등을 별도로 승선한 육군 병력이 없을 경우 개별 함정이나 함대에서 자체적으로 육전대를 편성해 해결[19]해야 했는데 당연히 해병들은 거의 총원이 수병들 일부와 함께 차출되었다.

그래서 수병들보다 더 엄격한 군기가 강요됐다. 물론 이게 지나쳐서 해병들도 반란에 적극 가담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함의 운용과 관련된 당직을 안 서는 등을 제외하면 딱히 수병들에 비해 뭔가 나은 대우는 없었기 때문이며 부사관이 되기도 수병보다 힘들어서 일부 해병들은 도중에 수병으로 주특기를 전환하기도 했다. 그나마 군기가 상대적으로 문란한 수병들보다는 빡세다는 자부심 하나로 수병들에 대한 우월감을 느끼도록 했고 이것이 해병대원들의 몇 안 되는 동기부여였다.


5. 국가별 해병대[편집]



나무위키에 별도로 작성되어 있는 각국의 해병대 문서는 다음과 같다.
베트남 역시 해병대를 '해군보병'이라는 이름을 운용하고 있다. 베트남 전쟁 당시에는 존재감이 크게 없었지만 캄보디아 내전 당시 베트남 인민군캄보디아 침공의 선두에 선 전적이 있다. 현재는 2개 여단[20]이며, 스프래틀리 군도에서 벌어지는 신경전에서 중국과 대치하고 있다.

시리아는 중동 국가라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있다. 다만 시리아 공화국 수비대 소속이며, 제103특공여단 예하에 1개 해병특공연대로 편제되어 있다.

이탈리아 해군 산마르코 해병여단은 임무별로 여단본부와 3개 연대, 직할대로 구성되는데 1연대는 상륙작전 및 해외 파병, 2연대는 해상 차단, 검문검색작전 및 승선 보안, 3연대는 해군 시설경비 및 의장대, 군악대 등을 담당하며 편제상 3연대 인원이 제일 많다. 그 외 상륙정 및 장비를 운용하는 직할대와 교육대대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스페인 해병대와 SIAF(spanish italian amphibious force)를 구성하여 나토 신속대응군 및 유럽 신속대응 전투단으로 연합작전을 하게된다. 육군에도 라구나리 연대가 상륙부대로 편제되어 있다.

독일은 프로이센 왕국 시절에 왕립 해병대가 있었고, 독일 제국은 갑판에서 백병전을 벌이던 해병대를 영국처럼 근대적인 보병전, 상륙전 부대로 개편했다. 이들은 제국주의 시대에 독일 제국의 식민지 및 해외 영토에서 활동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독일 해병대는 3개 사단의 해군단(Marinekorps)으로 편성되어 칭다오 전투, 솜 전투, 이프르 전투에 참여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은 전쟁해군 내에 해군돌격중대(Marinestosstruppkompanie)를 창설했고, 이들은 전쟁 중 6개 중대 규모의 해군돌격부대(Marinestosstruppabteilung)로 확장된다. 이들은 대전기 말에 최후의 발악으로 해군 수병들까지 끌어다 쓰면서 6개 사단[21]의 대형 군단급 부대로 발전한다. 종전 후 이들은 모두 해체되었으며, 1958년부터 1993년까지 독일 연방해군 내에 대대급 해병대가 잠시 존재했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는 대대급의 해군방호부대(Marineschutzkräfte)가 있었고, 이들은 독일 해군의 승선대, 해군특전잠수요원 미넨타우커(Minentaucher)를 통합해 프로이센 왕국 시절 별명이기도 했던 제바탈리온(Seebataillon: 해양대대)로 증편되었다. 현재는 네덜란드 해병대의 지휘를 받으며, 소규모 해병대가 대개 그런 것처럼 해군의 경보병 특공대를 겸하고 있다.

6. 대중매체에서[편집]


각종 SF에도 등장하는데, 우주선에서 출격하여 행성 표면에 강하해 전투를 벌이는 군대를 미래의 해병대로 명명하는 경우들이 꽤 있다. 우주-바다, 우주-배, 우주선에 승선한 전투부대-해병대 이런 식으로 대응시키면 미래현재가 상징적으로 연결되어 낭만적으로 보이고 그럴듯해 보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실제 해병대는 정예군 이미지, 위험지역에 먼저 투사하는 정규군 이미지가 강하고, 임무상 단순 상륙 작전이 아닌 분쟁 지역에 투사되는 기동군이어서 설정과 잘 어울린다. 외우주 식민지나 영토를 해병대가 지키는 경우도 꽤 있는데, 이 역시 SF세계관에서는 주로 식민지 행성의 경비부대로서의 의미로 해병대가 사용된다. 거칠지만 알고 보니 마음씨 좋은 사람에서 임무에 충실했지만 헌신짝처럼 버림받고 증오에 불타는 사람까지 캐릭터상은 다양하나, 아무튼 주로 터프하고 전장에서 귀신으로 변하는 인간병기 컨셉을 가진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인류 세력인 테란의 주력 보병은 명칭 자체가 해병이다. 일단 설정상으로는 경보병이 있지만 실제 게임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기지나 거주지역 안 경비 정도의 임무만 맡는 듯하고, 전투임무의 최소단위는 중장갑을 입은 해병이다. 식민지 행성 간 전투가 주된 경험이었고, 우주기지부터 황무지 행성까지 맨몸으로는 버틸 수 없는 환경이 많기 때문이다. 소설을 읽어보면 해병대라는 명칭 외에 유격대대도 존재한다.

Warhammer 40,000스페이스 마린은 대규모 유전자 조작을 거쳐 2미터 거구의 초인 병사들로 거듭난 막강한 특수부대다. 중세 기사도 문학에 나오는 기사들처럼 도덕, 의지, 용기, 정의, 질서, 무력 등 인간적인 면에서 GW의 편애를 받는 제국민들의 모범이 되는 집단으로 묘사되지만, 각 부대마다 어딘가 하나씩 결함이나 암울한 면이 있기도 하며, 종국에는 그 반수가 어떠한 사건을 기점으로 인류의 완전한 적으로 돌아섰다.


6.1. 픽션 속의 해병대[편집]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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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군 소총부대'라고 불리는 부대이며, 프랑스는 해병대의 기능을 나누어 육군 해양보병들이 상륙과 원정을 맡고, 해군 소총부대는 기지와 함정에 대한 경비를 맡는 형태다.[2] 함정/항공 전력을 다 잃고 국토가 점령 당하고 있다든지, 급변사태가 발생하여 해군기지가 공격받는다거나, 가장 적과 가까운 군 부대가 해군부대라 어쩔 수 없이 지상 전투를 치러야 하는 등. 특히 군 본연의 임무는 아니나 국내에서의 폭력 사태나 쿠데타 등이 발생했을 때에도 해군이 투입되는 경우가 꽤 있다.[3] 제2보병사단은 산악사단으로, 제5보병사단은 공수사단으로 지정되었다.[4] 종종 형용사로서 바다나 그에 관련된 것을 가리키며, 보통은 명사 앞에서 수식하지만 로망스어처럼 명사 뒤에서 부연할 때도 있다. 이 경우 "maritime"과 동의어다.[5] [kɔːps\]가 아니라 [kɔːr\]라고 발음한다. 한글로 옮겨 적으면 [콥스\]가 아닌 [코어-\]나 [코:ㄹ\]이다.[6] 보통 비영어권 해병대를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다만, 영국군 내에서도 1차대전 당시 한시적으로 "Naval brigade" 및 "Naval division"이라고 불린 보병부대가 존재한 적이 있었다. #Naval brigade #63rd Royal Naval Division[7]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일반개념어, 육군부대명, 해군부대명이다.[8] 일본 내에서도 잠시 사용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육전대에 자리는 내어주고 현재는 거의 번역어로만 쓰인다.[9] 2차대전까지 존재했던 일본군 해군에서 사용했었다.[10] 다만, 영미권 해군에서도 범선시대 해병 창설의 원래 목적은 상륙이 아니라 선상 백병전과 선상반란 진압, 장교단의 호위였다. 이러한 역사적 연원으로 말미암아 오늘날에도 영미계 해군에서는 보통 별도로 헌병을 두지 않고 해병대 소속 헌병을 둔다.[11] 원래 Marine이라는 단어는 바다에 관련된 곳에는 두루 붙일 수 있는 말이다. 민간에서 해운, 해사라는 뜻으로 쓰이며, 유럽권과 같이 그 자체로 바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영미권에서도 이 뜻으로 marine을 자주 쓰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상선단(Merchant Marine)이 있다. 반면 유럽대륙에서의 marine과 같은 용법으로 쓰이는 영단어는 maritime이다.[12] 창설 당시에는 'maritime regiment of foot'(해양보병연대)나 'admiral's regiment'(제독의 연대), 'marine infantry'(해양보병)이란 말을 쓰기는 했었다.[13] 사실 의미의 문제도 있었는데, 해병대(海兵隊)라는 한자를 직역할 경우 해군(海軍)과 다른 점이 없었다.[14] 일본에서 해병대라고 하면 일본 해군에 잠깐 있던 그 부대 외에는 한미 해병대를 뜻한다. 이들 국가의 해병대는 '해군 육전대'로 표기하지 않는다.[15] 명칭도 그렇고 목적도 그렇고 대한민국 해병대는 미합중국 해병대를 모방하고 있으므로 국내에서 해병대란 단어는 한국과 미국의 그것을 뜻하게 되었다.[16] 미 해병대에 영향을 받은 대만 해병대도 명칭만은 '중화민국 해군 육전대'로 부른다.[17] 러셀 크로우 주연의 영화 마스터 앤드 커맨더에서 영국 육군빨간 제복을 입고 있는 장병들이 해병대원들이다. 남들이 덥다고 웃통 벗고 반바지 차림일 때 그 제복을 갖춰 입는 걸 보면 군사경찰적인 성격을 알 수 있다.[18] 그리고 배를 장악한 후 해적이 되는 경우도 많았다.[19] 이는 유사시를 대비해 현대에도 개념 자체는 남아있다. 미 해군이나 해안경비대만 해도 불과 수 십년 전까지 'Landing Party'라 하여 당장 해병대를 동원하기 곤란한 경우 수병들을 임시로 소화기로 무장시켜 교두도 점령 등의 목적으로 상륙 보병으로 활용하는 교리가 있었으며, 이 수병들은 본래 육상전 담당이 아니라 대체로는 간단한 임무를 맡았으나 드물게는 상륙전에 특화된 해병조차 힘든 전장에 투입되기도 했다.[제] 일본 제국[현] 현대 일본[20] 제101해군보병여단과 제147해군보병여단.[21] 제1/2/3/11/16/고텐하펜(폴란드 그디니아 시의 구 독일어 명칭)해군사단[22] 원작에서는 단순히 군대(Military), 군인(Soldier, Trooper)라고 불렸다.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에서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독단에 의해 이들이 미 해병대 특수부대인 유해 환경 전투 부대라는 설정이 붙었고, 기타 자잘한 설정도 추가되었지만 밸브의 시나리오 작가가 확장팩 설정들은 제작사인 밸브가 공인하지 않았다고 밝혔기 때문에 차후 별도로 언급이 없는 한 이들은 원작 언급대로 그냥 군인들이라고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