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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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집]


  1. 어려운 문구 따위를 읽어 이해하거나 해석함.
  2. 잘 알 수 없는 암호나 기호 따위를 읽어서 풀어 냄.


2. [편집]


좋고 바른 것을 망치거나 손해를 끼침. 또는 그 손해. ≒독(毒). 해악(害惡)


3. [편집]


몸 안에 들어간 독성 물질의 작용을 없앰. detoxification. '중화(中和,neutralization)'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다. 해독은 주로 독성을 가진 약물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생체 내 변환(biotransformation)에 의해 일어난다.

푸드 패디즘을 비롯한 유사과학 논란이 있는 상업 마케팅 분야에서는 신체에 쌓인 독을 해독하기 위해 특정 음식을 먹거나 특정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고 공포 마케팅을 펼치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고할 것.

참고로 우리 몸에서는 이 해독을 주로 맡고 있다. 또한 콩팥은 주로 간에 의해 독성이 약화된 노폐물을 걸러서 밖으로 내보낸다. 술담배 안하고 잠을 충분히 잔다면 저런 디톡스 상품엔 평생 손댈 필요없다.


3.1. 삼국지 11특기 중 하나[편집]


어원은 3. 여개와 타사대왕이 가지고 있다.

무쓸모의 극치를 달린다. 풍수기원은 운좋게 터져주기나 하지 이건 그럴 일도 없다. 초반 맹획군은 그나마 쓸 일이 있다
독천의 데미지를 무효화한다. 그런데 독천은 남쪽 끄트머리인 건녕과 운남 주변밖에 없다. 고로 그 주변에서밖에 쓸 일이 없다.

독천의 데미지라고 입는 것이 500 정도. 남만에서 싸우다 보면 독천 외의 돌아가는 길은 거의 일방통행이라서 일렬로 싸우게 될 수 밖에 없는데, 그 때 좀 더 효율적으로 전선을 구축할 때 그나마 빛을 발한다. 여기서 빛나라고 만든 특기니까

사실 시간이 지나면 전투보다는 수송에서 쓸모가 있는 특기다. PK에서 추가된 수송부대 목우유마 기교와 운반 특기를 보유한 장수가 조합되면 독천을 가로질러 피해 없이 물자를 수송할 수 있게 된다. 근데 그렇게 해도 더럽게 오래 걸린다

또한 위에서 말했듯이 애초에 이 특기를 가진 장수는 남만지역과 관련있는 장수이다. 맹획 군을 운영할 경우 초반 방어전에서는 꽤나 존재감이 빛난다. 그러나 성도로 진출하는 순간 불꽃은 꺼져버린다. (...)

그나마 오래 쓸 수 있는 경우는 유저 제작 시나리오에서 초거대 세력의 물량러쉬를 운남의 독천을 끼고 막을 때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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