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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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海東高等學校 - Haedong High School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에 위치한 사립학교이며, 남자고등학교이다. 불교법인 영축학원에서 운영중인 불교 계열 미션스쿨이다. 형제 학교로 같은 재단의 불교 계열 미션스쿨 해동중학교가 있으며,[3] 부산광역시의 고등학교 중에서 상당히 오래된 축에 속하며, 역사와 전통을 함께하고 있다.
인근에 동아공업고등학교와 동아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2. 역사[편집]
1936년에 재단법인 천청지명회(天晴地明會)에서 입정상업학교로 설립하였다.1932년에 승려들이 법화경의 교의를 기초로 하여 사회교화사업을 펼 목적으로 재단법인을 조직, 재단사무소에 부산입정상업강습회를 개설하는 한편, 학교설립을 추진하여 오다가 1936년에 학교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서대신동 교사에서 개교하여 수업연한 3년에 본과와 강습과를 두었으며, 교과목은 수신·공민·일어·습작·한문·영어·중국어·지리·산술·주산·상업요항·부기·상품·상업각문·상업산수·실천대수 등이 있었다.1941년에 영도구 영선동4가[4]으로 교사를 신축, 이전하였고, 1944년에 입정공업학교를 병설하였다. 1946년 불교 경남교무학원이 학교를 인수하여 원효학원을 설립하고 해동초급중학교로 개편하였으며, 초대교장에 김경주가 취임하였다.1947년에 수업연한 6년의 해동중학교로 개편하고, 1950년 학제변경에 의하여 해동중학교와 해동고등학교로 분리, 개편되었다.1986년 1월에 현재의 위치로 교사를 신축, 이전하고 1988년 5월에 학교법인 원효학원에서 분리하여 영축학원을 설립하였다.
3. 학교 연혁[편집]
- 1932년 1월 1일: 본교의 전신인 입정상업학교 개교.
- 1946년 4월 8일: 불교 경남교무학원이 입정상업학교를 인수하여 해동초급중학교 개교 .
- 1946년 9월 5일: 재단법인 불교 경남공무원의 명의로 문보 제 갑13호로 해동초급중학교 설립인가.
- 1952년 3월 2일: 학제변경에 의하여 해동 중·고등학교로 분리 후 해동고등학교 초대교장 최성권 취임.
- 1986년 1월 15일: 신축교사 이전(부산광역시 사하구 사하로141번나길 11-15(괴정동 613))
- 1988년 5월 2일: 학교법인 영축학원 명칭 변경.
- 2003년 1월 26일: 체육관 및 다목적 교실 준공.
- 2006년 1월 30일: 도서관, 양호실, 과학실 현대화, 체력단련실 시설 개선 완료.
- 2007년 12월 31일: 학교평가 우수상 수상(학교경영부분 교육감 표창)
- 2012년 5월 18일: 학력신장 우수학교 인증(부산광역시 사하구청장)
- 2013년 2월 1일: 2012학년도 학력증진우수학교 표창(부산광역시 교육감)
- 2015년 12월 15일: 2015학년도 학력증진우수학교 표창 (부산광역시 교육감)
- 2016년 12월 15일: 2016년 교육활동우수학교(봉사활동우수학교) 표창(부산광역시교육감)
- 2017년 9월 1일: 제 21대 교장 이상용 취임. 이수길 교감으로 승진.
- 2019년 1월 31일: 제78회 졸업식(204명, 졸업생 누계 29,657명)
- 2019년 중: 이사장 현문스님 취임.
- 2020년 12월 31일: 제80회 졸업식 (비대면 진행)(졸업생수 163명, 총 졸업생수 30,000명)
- 2021년: 제 21대 교장 이상용 퇴임, 22대 교장 이수길 취임 및 오상현 교감으로 승진.
- 2023년 3월 2일: 제82회 졸업식(143명, 졸업생 누계 30,301명)
4. 학교 상징[편집]
4.1. 교화[편집]
4.2. 교목[편집]
4.3. 교훈[편집]
자비(慈悲) - 남을 도우자
지기(知己) - 나를 알자
실행(實行) - 몸소 행하자
4.4. 교가[편집]
* 1절
맑게 개인 저 하늘 푸른 저 바다
우리들의 큰뜻을 기루어주며
뿌리치는 비바람 매운서리에
사나이의 씩씩한 힘은 자란다
* 2절
한걸음 또 한걸음 함께 나아가
아득한 배움의 길 희망의고개
앞선이 뒤따른이 한길에 이어
비치리라 양양한 겨례의 앞날
* 후렴
자주대한에 쇠북소리들린다
해동에 모인 건아
시련에 이겨서 그이름 빛내리
해동 해동 우리의 해동
- 전주가 제법 길다.
- 여느 학교가 다 그렇듯 1절만 제창하고 2절까지 제창하지는 않아 2절 가사를 외우는 학생들은 거의 없다.
5. 학교 특징[편집]
-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진급될 때 선택과목 신청을 받는다. 신청서에 철학과 종교학이 있지만 전교생 모두 종교학[6]으로 통일이다. 철학은 윤리와 사상이나 생활과 윤리과는 사뭇 다른 철학 개념이다.
- 당연히 학생들에게 강제로 삭발을 시키지는 않는다. 과거엔 두발 규정이 까다로워 반삭을 해야 했으나 2010년대 후반부터 두발 규정이 대폭 완화되었다. 간혹 지도교사에게 두발로 걸리더라도 알아서 깎겠다고 하면 크게 뭐라하지 않는다.
- 불교 계열 미션스쿨이기 때문에 입학식과 졸업식 등의 큰 행사, 혹은 상장을 수여하는 강당 조례에서 승려분들과 학교 소속의 교법사가 참관하며, 중앙에 걸린 불기를 바라보며 목탁 소리[8]에 맞춰 합장을 한다.[9] 스님도 볼 수 있다.
- 보충수업 과목을 직접 신청한다. 대학의 수강신청처럼 학생이 수강신청 사이트에 직접 접속하여 신청해야한다.
학생들이 몰리면 트래픽 초과로 서버가 몇십분씩 터지곤 한다선생님 별 선호도에 따라 신청인원과 인원마감이 갈리므로 정시에 빨리 신청할 것.
6. 학교 시설[편집]
- 해동법당
- 정독실
- 1,2학년 정독실은 별관에 위치하며, 3학년 정독실은 본관 5층에 있다.
- 그늘과 비를 피할수 있는 등굣길 초록지붕
- 2021년 1~2월에 걸쳐 대대적인 내부 공사(선진형 교과교실 사업)으로 각 교실마다 법랑칠판, 단초점 빔프로젝터 등이 구비되 홈베이스 구축 등 전반적인 시설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 시설 개선된 체력단련실, 음악실, 미술실, 창의융합과학실, 무한상상실 등 [11]
- 진로학습실의 건의함 : 보통 개방된 건의함이라고 하면, 말만 번지르르하고 딱히 제대로 된 답변을 들을 수 없다는 이미지가 강한 것에 반해, 본교의 건의함은 상상 그 이상의 효율을 자랑한다. 담당 교사가 날을 잡은 후 하나하나 직접 읽어보고 바로바로 그 자리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17]
- 수세식 변기가 하나씩 비치된 화장실, 온수가 매우 잘나온다. (
화장실에 휴지가 없으니 주의학생들의 건의를 수용하여 각 화장실에 휴지 및 세정제, 비누가 비치되어 있다.)
- 각 교실마다 오픈된 무선통신망이 구축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pc와 크롬북이 각 학년마다 40~60씩 구비되어 수업시간에 활용하며 자습시간에 인강시청을 위한 대여도 자유롭다.
7. 학교 생활[편집]
- 아침교문지도
- 8시 이후에 교문출입, 학생증 미착용, 교복 불량 등에 해당하면 앉았다 일어서기, 오리걸음, 가방들고 서있기 등의 각양각색의 벌칙을 받는다. 이외에 담임재량으로 7시 50분까지 교실 입실, 지각시 벌금, 엎드려 뻗쳐 등의 특칙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 1~2학년은 20시 50분까지, 3학년은 22시까지 한다. 인강을 들을 수 있다.[18]
7.1. 주요 행사[편집]
- 해동제[19] : 보통 12월 중순 쯤에 한다. 교내 자율동아리에서 준비한 여러가지 작품을 발표한다거나, 해동분식[20], 장기자랑 등의 각양각색의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해당년도 2학년 학생부회장의 인맥에 따라 관객수가 크게 변한다
- 4개학교 체육대회
삼동건[21] : 원래 본교에는 체육대회 전 몇 주간 축구 예선을 치른 후, 체육대회 당일 결승만 진행하는 양식의 행사가 있었는데, 2019년 봄, 해당 행사가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3학년에 한하여 시행되지 않았다. 이후 계속되는 학생들의 원성을 잠재우기 위하여 도입한 것이 삼동건의 패치 전 버전인 3개학교 체육대회, 즉 삼동전(三東典)[22][23]이고, 여기서 인근의 건국고등학교가 추가로 참가하게 되면서 삼동건, 즉 4개학교 체육대회가 된 것이다.[24][25]
8. 운동부[편집]
9. 출신 인물[편집]
- 강하빈 프로게이머
- 김언수 소설가
- 김영오 전 부산광역시 서구청장
- 김형찬
- 도문열
- 배병돌
- 전성수 제12대 서울특별시 서초구청장
- 전정린 평창올림픽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
- 안영호 대한민국 육군 중장. 前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 전동진 대한민국 육군 대장. 現 지상작전사령관.
- 이종협 대한민국 육군 소장. 前 국방부 조사본부장.
- 유경준 제 15대 통계청장, 제 21대 국회의원
- 최성호 감사원 사무총장
- 여현호 대통령비서실 소속 국정홍보비서관
- 박종화(1967)
- 오경석(1965)
- 이상호(1966)
- 정영학
- 정윤재 정치인
- 장혁진
- 문익 - 중퇴.
- 정성철(1966)
- 조상진
- 홍범준 좋은책신사고 대표이사
- 김기영 김앤장 변호사[27]
- 홍순기 現 GS그룹 대표이사 사장
- 최성재 前 신세계그룹 산하 신세계푸드 대표이사[28]
- 이해동 前 부산광역시의회 의장[29]
- 전홍조 주스페인대한민국대사관 대사
- 최민호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지방자치분과위원회 부위원장
- 김숙현 현대중공업 해양사업 대표
- 이영우 KNN방송국 국장
10.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10.1. 버스[편집]
61번과 96-1번, 161번이 정차하는 감천삼거리 정류장은 바로 위쪽 주택가 지름길로 바로 올라갈 수 있다.[30]
10.2. 도시철도[편집]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괴정역 - 괴정역 6번 출구가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 출구. 혹여 지하철 등교를 한다면 괴정역에서 내려 6번출구로 나와 버스[31]로 환승하자. 도보로 학교까지 15분정도 소요된다.
11. 여담[편집]
- 1980년 1월 1일 본교에서 예비고사 전국수석, 부산수석이 둘다 나왔다. 역대 예비고사 수석 명단(1980년란을 참조.)
- 교복이 바뀌었는데 2019학년도 신입생부터 변경된 교복을 착용하며 하복의 경우 생활복으로 바뀌었으며 상의는 반팔 카라티의 생활복으로 하의는 회색 계열의 반바지로 변경되었다. 이전까지 하복은 흰색 상의에 베이지색
동물원 사육사바지를 착용하였다.[32]
- 2019년에 재시험을 두 번, 즉 재재시험을 친 적이 있다. 사건의 경위는 영어 과목의 부당성이 일부 학급에서 제기되었고, 부당성의 진위 여부를 조사하던 중 다른 반에서 수학 과목, 국어 과목의 부당성이 추가로 제기된 것. 이후, 영어와 수학 과목은 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었으나, 국어는 부당성이 없었다고 판단되어, 영어, 수학 과목에 있어 이의 제기된 문항에 한해서 재시험을 치게 되었다. 그런데 수학 일부 문항에서 문제 오류가 발견되었고, 재시험 4시간 만에 다시 재시험을 치게 되었다. 시험 후에, 상위권 학생간 많은 순위 변동이 일어났고, 해당 수학 교사는 징계를 받았다.
- 교과서 외의 부교재가 많다. 부교재 없이 학습지를 나눠주는 교사들이 가끔 있지만 70~80%의 교사들이 보충/부교재를 사오라고 하는 편. 설상가상으로 학교 앞에 있던 해동서점도 문을 닫는 바람에 동아고등학교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동아서점을 이용해야 한다. 인터넷으로 재깍재깍 구매해놓는걸 추천.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하여 온라인 개학을 시행했다. 1학년과 2학년은 4월 16일에 개학하였다. 온라인 수업에 있어서 처음부터 100%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운영하여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
- 79회 졸업식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교실에서 간략히 진행되었다.[33][34]
- 입학 첫 날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첫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하교하는 1학년들을 위해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하는 3학년들이 땀 식히라고 물을 뿌려주는 아름다운 풍습이 있다. 매 해 물을 맞는 1학년들은 시원하게 물 맞고 잘 기억했다가 2년 후에도 전통을 중시하도록 하자. [35]
- 명찰이 따로 없다. 대신 학생증을 목에 걸고 다니는 것이 원칙. 교내 생활에 있어서는 학생증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지는 않지만, 등교 시에는 반드시 목에 걸고 교문을 통과해야 한다.
- 학생회장의 차렷, 경례 선언 후 단체로 하는 인사가 본래 거수경례를 함과 동시에 단!결!이라고 외치는 방식이었으나, 2019년 90도 인사를 하며 반갑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36]
- 옥천초등학교, 장평중학교를 졸업한 후, 밭길로 등교하는 학생 중 대부분이 변하지 않는 등굣길에 대해 식상함을 느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우선 옥천초등학교와 장평중학교는 등굣길을 공유하는 데다, 육교를 기준으로 본교의 등굣길과 앞서 언급한 두 학교의 등굣길이 마주보고 있으니 정말 난처하기 짝이 없기 때문. 즉, 앞서 언급한 두 학교를 졸업한 후 본교에 진학 시, 초등학교, 중학교를 같은 길로 등교하며 9년을 보낸 후, 육교 하나를 사이에 둔 맞은 편의 고등학교로 3년간 등교하게 되는 것이다.
- 인근에 삼성중학교, 건국중학교, 대동중학교, 부산대신중학교, 송도중학교, 영남중학교 등 남중이 굉장히 많으며, 동아공고, 동아고등학교, 건국고등학교, 대동고등학교 등 남고 또한 상당히 많아, 이 인근에 거주하고 있다면 꼭 본교에 진학하는 것이 아니라도 남중남고의 수순을 밟게 될 확률이 아주 높다.
고추밭
- 장학금이 매우 풍성하여 매년 1억정도의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지급되나, 불교종립학교 답게 겸손의 미덕(?)을 발휘하여 홍보를 잘 하지 않는다.[37] 특히 수도권 상위 대학[38]에 진학한 학생들에게는 본솔 장학재단에서 대학 4년간의 등록금을 지원하기에[39] 해동고에 진학하는 것이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매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20:00:32에 나무위키 해동고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932년 일제강점기 당시 통도사 천보당 구하 스님이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 경남 3대사찰인 통도사, 범어사, 해인사에 의해 공동으로 운영되다가 학교법인 원효학원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후 1988년 5월 학교법인 원효학원에서 분리되어 성파 스님을 초대 이사장으로 영축학원이 설립되었다.[2] 2019.08.26 취임 고불식 봉행[3] 본래 영도구 동삼동에 붙어 있다가 해동고등학교는 현재 위치인 괴정동으로 이전하였다.[4] 현재 영도대원아파트 자리다.[5] 실제 1학년 1학기의 첫번째 수행평가로 했다.[6] 불교 교리수업을 받는다.[7] 매달 마지막 주 마다 특이한 밥상이 올라온다.[8] 본교 불교 동아리 소속 학생이 목탁과 방망이를 들고서 직접 두드린다.[9] 종교의 자유를 매우 잘 보장하고 있어서 무종교나 개신교나 천주교 등등 타 종교 학생은 하지 않아도 된다.[10] 체력단련실과 더불어 유도부 학생들의 훈련 장소이기도 하다현재 학교 시설 개선으로 유도부 학생의 훈련은 따로 공간이 마련되었다.[11] 2021학년도 하반기에 학교경영부분 교육감 표창 학교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12] 도난사건 때문에 CCTV가 설치되어있다.관음[13] 과거엔 시설이 낙후되어 있었으나 개선사업으러 현재는 지속적인 개선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14] 61번, 161번 버스를 이용하여 감천삼거리 정류장에 하차하여 걸어서 올라오는 학생, 혹은 유림아파트에 거주하는 학생, 넓게는 다대포, 구평, 장림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통학로다.[15] ‘샛길’ 혹은 ‘밭길’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2019년 가을 이래로는 05:00~16:00까지만 개방하고 있다. 산 바로 아래 주택가, 주차장이 함께 있고, 야간자율학습이 끝나는 늦은 시간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다 보니 흡연, 소음 등의 문제로 항의가 들어온 것이 원인이 된 듯.[16] ‘등굣길’ 이라고만 언급한 이유는, 본교의 8교시 보충수업을 수강하지 않더라도 7교시 수업이 16:30에 끝나기 때문에 조퇴 혹은 탈주를 시도하지 않는 이상 이 길로는 하교가 불가능하기 때문.[17] 오랫동안 받아들여지지 않던 화장실 변기에 대한 불만이 건의함으로 들어오자 당일에 변기가 교체된 적이 있다.[18] 쌤바쌤이지만, 야자시간에 휴대전화를 나눠주지 않는 반의 학생은 개인 태블릿을 지참해야 한다. 각 학년마다 인강을 들을 수 있도록 태블릿과 크롬북을 대여해준다.[19] 정식 명칭은 동아리 발표회, 해동 어울마당[20] 진짜 분식집을 연다. [21] 해동고 한정 명칭[22] 동아, 해동, 대동의 3동、우연의 일치겠지만, 모두 같은 東을 사용한다.[23] 도입 당시에는 ‘삼동전’이 공식 명칭이었다.[24] 2019년 12월 2일 인근의 동주대학교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25] 종목은 2019년 기준 축구, 농구로 두 종목. 결과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는 분위기이니 편하게 즐기도록 하자.[26] 해동검도로 설명되는 부산을 대표하는 검도 사범들이 대거 이 학교 출신이다. 국가대표, 실업팀 선수등을 대거 배출하였다. 현재는 없어진지 오래다. 학교에 오래 남아계시는 교사들을 제외하곤 아무도 모른다.[27] 1980년 예비고사 전국수석 출신. 여담 참조[28] 2015.12~2019.03[29] 2014.07~2018.06[30] 1학년은 대부분 모른다. 이쪽길을 통해 '''교문 바로 옆에 위치한 쪽문을 통과하여 들어갈 수 있다!' 학생들이 원룸촌에서 담배를 펴 주민들의 신고가 들어와 등교시간 이후에는 문을 잠근다. 코로나19사태 이후로는 학생들의 왕래가 적어 열어두고 있다.[31] 부산 버스 6,부산 버스 16,부산 버스 사하1,부산 버스 사하1-1 [32] 여담으로 체육복도 바뀌었는데 상의가 집업이다![33] 2020.02.19[34] 사전에 외부인 출입금지 통보 후 진행.[35] 우산꽂이를 잘 이용한다면..[36]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사용되었던 경례 방식을 차용한 것이 아니다.[37] 장학금의 출처는 불교관련, 동문회, 졸업생 중 성공한 사업가 등[38] 서연고 서성한 등등[39] 수도권 대학 한학기 평균 등록금이 500만원 정도이니 한 학생에게 대략 40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이 지급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