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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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東龍宮寺
Haedong Yonggungsa (Temple)





1. 개요
2. 역사
3. 관광
4. 교통
5. 기타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에 있는 사찰. 보통 속에 있는 일반적인 사찰과 달리 탁 트인 동해를 마주하고 있어 관광지로 유명하다. 주말휴가 시즌에는 타지에서 외국인을 비롯하여 방문객들이 상당히 많이 찾아오는 이며 시티투어버스 해운대 노선에서도 이 곳을 경유한다. 범어사, 삼광사와 더불어 부산에서 이름난 절이다.[1]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인 해동용궁사 금강반야바라밀경론을 소장하고 있다.


2. 역사[편집]


원래 이름은 보문사였으며, 1376년 고려 말에 공민왕왕사 나옹 대사가 창건한 사찰이지만, 임진왜란 시기에 소실되었다. 일제시대인 1930년 재건되었고, 1974년에 현재의 이름인 해동용궁사로 바꾸었다.[2]

이상이 해동용궁사의 주장이지만 사실은 그런 거 없다. 이미 1999년 부산일보가 의혹을 파해친 적이 있다.# 현재로서는 지난 1970년대에 세워진 신생 사찰 정도로 간주하는 것이 무난하다.

유감스럽게도, 이런 식으로 절은 물론, 각계에서 이름값을 드높이기 위해 유래를 왜곡하는 예는 한둘이 아니다. 특히 용궁사의 상업주의적 행태는 악명이 높으며, 역사 왜곡도 결국 신도를 모으기 위해 지어낸 거짓말일 뿐이다.


3. 관광[편집]


부처님오신날에는 여느 처럼 연등을 켜는데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동해 바닷가이므로 부산 안에서 1월 1일 일출 명소로도 유명. 따라서 새해 첫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 곳으로 해돋이를 보러 찾아온다. 워낙 입지와 풍광이 독특해서 상기한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찾는 사람이 제법 많은 편. 다만 이는 입구가 좁은 편이어서 내방객이 조금만 많아도 좁게 느껴지는 탓도 없지 않다.

파일:external/pds24.egloos.com/f0035432_4ee85a34a8ffb.jpg
파일:external/www.yongkungsa.or.kr/f_49112775f3c4a.jpg
승천하는 용의 형상
득남의 전설이 전해진다는 포대화상

부처나 보살, 사대천왕 정도를 제외하고는 다른 형상을 찾기 어려운 다른 절과 달리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장식들이 매우 많아 눈길을 끄는데, 이런 특이점 때문에 일부 불자들에게는 도량이 조용하고 엄숙함이 없다고 까이기도 한다. 어쨌거나 바닷가 경치 말고도 눈이 즐거운 곳이라는 점에서 관광 포인트로는 합격점을 받기에 무리가 없겠지만.

절을 살펴보면 곳곳에 모금함들이 있다. 용궁사 특성상 절을 다니는 불자들보다 관광 수요가 거의 대부분이라 기존의 절과 달리 지나치게 상업적인 이미지라는 이유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입구를 지나 금불상이 있는 전망대 옆에 국립수산과학원 수산과학관으로 통하는 길이 있다. 다리를 지나 바다 옆으로 이어지는데 이 쪽 길의 경치도 꽤 괜찮다. 길 끝에 있는 수산과학관은 입장료 무료에, 작은 아쿠아리움과 각종 전시가 있다.


4. 교통[편집]


대중교통으로는 100번, 139번, 181번이 다닌다. 아니면 185번을 타고 동부산관광단지에 내려서 걸어와도 된다. 그런데 100번 빼고는 다 배차간격이 20분 이상으로 영 좋지 않다....[3] 100번과 139번, 해운대9번이 용궁사 앞을 경유하게 된 것이 불과 최근의 일이니 그 전까지는 25분마다 1대씩 오는 181번에 오로지 의존하여 가야만 했다.그나마 다행히도 2020년 2월 13일 부터 1001번 번이 이곳을 경유 한다.

마을버스로는 평시 노선으로 해운대9번이 들어온다. 철도로는 동해선 전철 오시리아역이 그나마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데, 용궁사 입구까지 도보로 35분 정도 걸린다. 근처에 롯데몰동부산관광단지가 조성되었고 동해선 전철 송정역, 송정해수욕장에서 비교적 가까운 편이다.



5. 기타[편집]


  • 동부산관광단지가 완공되면서 앞 도로인 기장해안로에 교통 체증이 엄청나게 발생한다. 더군다나 주말에는 많은 방문객들로 인하여 헬게이트 상태가 된다.
  • 용궁사 주차장부터 12지상까지 노점이 빼곡히 늘어서 있는데, 여느 유명 관광지가 다 그렇듯이 기념품들과 간단한 먹을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 사람들이 전경 찍다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는지 일출바위 인근에 펜스를 쳐 놓았다. 그 이후로는 첫째 사진과 같은 구도로는 찍기가 힘들어졌다.
  • 절 입구에 있는 다리가 노후화가 심하여 붕괴되기 직전에 다리를 새로 지었는데, 그 과정에서 형태가 바뀌었다.
  • 경내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아래쪽에 약수터가 있다. 다만 지하에 있는지라 마시기가 꺼려지는 편.
  •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울산 울주군 간절곶에 있는 것과 꽤나 비슷하게 생겨먹은 우체통이 설치되었다.
  • 블리자드의 하이퍼 FPS 게임인 오버워치'부산' 맵의 스테이지 중 '사찰' 맵의 모티브가 된 곳이다. 부산 맵을 플레이하다보면 용궁사와 비슷한 부분이 아주 많다. 오버워치 출시 당시 오버워치 개발자 '데이비드 강'이 부산을 찾았을 때 용궁사를 보고 굉장히 아름다운 장소라고 생각해 부산 맵을 만든다면 용궁사를 꼭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리적으로는 부산역을 기점으로 실제와 정반대에 있다. 게임 스토리상 부산 맵의 사찰은 옴닉 사태 이후 세워졌고 이름도 다르다.
  • 사람들은 다리 위에서 밖으로 동전을 던진다.
  • 고리 원자력 본부가 육안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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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어사는 금정산 자락에 있는 큰 산사이고, 해동용궁사는 바다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절이다. 경주 감은사도 창건 당시에는 바다에 바로 인접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바다가 멀어졌고 석탑과 터만 남았기 때문에 논외로 한다.[2] http://www.yongkungsa.or.kr/01/02.php[3] 다만 100번도 부산대, 온천장, 토곡, 과정교 일대에 정체가 발생하면 25분 이상으로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