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럴드 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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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캐나다의 전 종합격투기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로널드 페인
3. 커리어[편집]
17세부터 고주류 가라테와 키츠네류 유술를 수련했으며 1983년부터 학교와 YMCA에서 고주류 가라테, 키츠네류 유술을 가르치는 강사로 일했다. Action Karate and Jiu Jitsu Centre[1] 라는 체육관을 세워 가라테, 유술을 가르치는 강사를 육성했다.
1982년부터 84년까지 캐나다 가라테 선수권대회 헤비급 우승을 거뒀으며 1986~87년엔 국가대표에 선정되었다. 캐나다를 대표한 가라테 선수였다. 1988년 등 수술을 받고 1992년복귀해 가라테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2]
유술대회에서도 1984년 캐나다 유술대회 헤비급 우승을 거뒀고 국가대표에 선정되었다.
1994년 UFC 3에 고주류 가라테 대표로 출전했고 첫 상대인 로널드 페인을 46초만에 더티복싱으로 넉다운시키며 KO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스티브 제넘과 맞붙어 하위에서 파운딩을 허용하다가 버티지 못하며 탭을 쳐 준우승에 그쳤다.
UFC 7에 출전해 마크 홀을 상대로 파운딩에 탭을 치며 조기탈락했다.
그 후 UVF에 출전해 파운딩에 탭을 치며 패배하며 종합격투기계를 떠났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188cm덩치에 날렵한 풋워크, 킥을 갖고 있었고 한방을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테이크다운 디펜스에 취약했고 파운딩에 무기력해 탭을 친 경기가 많았다.
5. 여담[편집]
은퇴후 지붕 수리업을 하면서 학교에서 셀프디펜스 강사로 일하고 있었다.
슬하에 아들, 딸 하나씩 있다.
5.1. 사건사고[편집]
2009년 부인을 스토킹하고 자신의 차로 집을 부수고 가정폭행과 해머를 활용해 살인미수를 저질러 체포되었다.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후 석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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