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딘 스탠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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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딘 스탠튼은 미국의 배우로, 대표작으로는 에이리언, 크리스틴 등이 있다.

연극 무대에서 시작해 상당히 늦게 뜬 배우다. 데뷔는 50년대 중반에 했지만 1970년대 돼서야 이름 있는 영화들과 드라마에 조역으로 출연했고 본격적으로 뜬 역할은 1983년 빔 벤더스의 파리, 텍사스인데 이때 57세였다. 10살 연하의 잭 니콜슨랑 친구였는데 니콜슨은 이미 이때 산전수전 중년 베테랑 이미지가 강했다.

블론디의 데비 해리는 솔로곡인 'I Want That Man'에서 해리 딘 스탠튼과 춤추고 싶다는 가사를 넣었다가, 그 곡을 들은 스탠튼과 런던 클럽에서 만났다고 한다. 그 뒤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데비 본인은 노코멘트.

어벤져스에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