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건설 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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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리나라의 해외 건설 플랜트 시장 진출은 정부의 주된 수출 전략 상품 중 하나로, 이를 통해 세계 5대 강국으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 현황[편집]


최근에는 중남미,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으로 주력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경우 빠른 경제 성장을 위한 대규모 사회간접시설 및 산업설비 육성에 주력하고 있어, 이에 따른 해외건설 인력 공급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3. 전망[편집]


해외 건설 플랜트 시장의 향후 전망은 제 2의 중동붐에 기반 한 중동 플랜트 건설과 개도국들의 인프라ㆍ주택건설 등 영향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기회는 지속될 전망이다.


4. 그 외[편집]


  •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해외 건설·플랜트 분야의 특수목적고등학교(마이스터고등학교)로는 서울시 성북구 소재의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가 국내에서 유일하다.

  • 2022년 11월 1일 화요일 15시, 해외건설협회와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공동주최한 해외건설플랜트의 날http://www.icak.or.kr/html/introduce/plant 기념행사에서,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정부는 2027년까지 해외건설 연 500억불 수주와 세계 4대 해외건설 강국 진입이라는 새로운 목표로 해외건설 3.0 시대를 선언한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특히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원팀 코리아를 구성하여 외교와 금융 등 전방위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고부가가치 분야의 기술개발도 적극적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 기술과 한류 문화까지 인프라 건설 사업에 담아낸 스마트 인프라 패키지를 활용하여 사우디 네옴시티 등 해외 인프라 사업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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