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동부올림픽타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유일한 준주거지역 광안대교 조망
초역세권 아파트.
2. 역사[편집]
옛 승당마을을 재개발하여 건축한 아파트이다.
1996년 재개발사업 당시 철거를 반대하던 이들이 영구 임대아파트를 요구하며, 96년 4월13일부터 마을입구에 6층 건물 높이의 철제 망루를 만들고 그 위에 올라가 교대로 망을 보며 농성을 벌여왔다. 가스통, 신나통 등을 설치해 놓고 경찰이나 철거반이 들이닥칠 경우 가스를 폭발시키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10월 23일 행정대집행에 들어가 25일 오후 농성이 종료되었다.
1996년 평당 3백90만~4백60만원에 분양했다. 당시 부산에선 상당한 고분양가였다.[1][2]
3. 특징 및 시설[편집]
3.1. 특징[편집]
90년대 아파트로는 이례적으로 입주 당시부터 초고속 구내 정보통신망을 갖췄고, 24평형에도 거실 바닥 마감재로 마루를 사용하였다.
바로 옆 대우동삼 아파트와 함께 대지가 준주거지역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용적률 278%의 고층 아파트임에도 재건축이 가능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3]
일부 동 고층은 바다와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3.2. 주민시설[편집]
3.3. 상업시설[편집]
4. 주변 환경[편집]
인근에 BEXCO와 부산 시립미술관이 존재한다.
4.1. 교통[편집]
4.1.1. 버스[편집]
4.1.2. 지하철[편집]
4.2. 교육[편집]
4.2.1. 초등학교[편집]
4.2.2. 중학교[편집]
4.2.3. 고등학교[편집]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01:25:27에 나무위키 해운대 동부올림픽타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6년 후에 분양한 더샵 센텀파크의 분양가가 500만 원대 초반이었다.[2] 1990년대 중후반 당시의 부산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평당 280~350만원선이었다.[3] 2023년 현재 부산광역시 조례상 준주거지역 내 주택 건축 시 용적률은 최대 4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