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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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Animal Crossing: New Horizons – Happy Home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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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파일:세계 지도.svg 2021년 11월 5일
홈페이지
한국


1. 개요
2. 특징
2.1. 연계 요소
2.2. 별장
2.3. 시설
2.4. 요소 해금 시기 정리
3. 기둥과 카운터 DIY 레시피
4. 평가



1. 개요[편집]


2021년 10월 15일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다이렉트로 공개된 모동숲의 유료 DLC. 동물의 숲: 해피 홈 디자이너의 후속작 격으로 준비된 콘텐츠이다.

기본적으로는 단품 DLC로 25,000원에 판매하고 있지만 'Nintendo Switch Online+추가 팩'에 가입하면 가입 기간 동안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2021년 10월 29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본 DLC는 2021년 11월 5일부터 플레이 가능하다.

Nintendo Switch Online+추가 팩 기간이 끝나도 DLC 데이터는 날아가지는 않는다고 한다. 단품으로 구매를 하거나 추가 팩을 다시 가입하는 방법이 있다.

주의사항으로는 추가 팩을 통해 플레이한다면 추가 팩을 구독한 계정만 해피 홈 파라다이스를 즐길 수 있다. 마이 닌텐도와 연동되지 않았거나 추가 팩을 구독하지 않은 계정으로도 해피 홈 파라다이스를 즐기려면 단품 DLC를 구매해야 한다.


2. 특징[편집]


DLC를 구매하고 모동숲을 시작하면[1] 마을에 캠핑장까지 완공이 되어있을 때, 플레이어는 너굴에게 소개시켜줄 인물이 있다는 연락을 받아 비행장으로 간다. 그 인물은 솜이로 너굴의 회사에서 독립하여 자신만의 새로운 인테리어 회사를 차렸는데 인테리어를 할 마땅한 스태프가 없자 너굴의 추천으로 휴양지 제도의 리조트 개발사무소 파라다이스 플래닝의 직원이 되어 솜이와 함께 일하게 된다.

파라다이스 플래닝은 휴양지를 찾는 동물 주민들이 꿈꾸는 별장 인테리어를 만들어주는 일을 하며, 동물 주민들의 의뢰를 받고 별장 내외를 광범위하게 인테리어하여 동물 주민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있다. 인테리어 업무를 반복할수록 별장 바깥의 시간이나 계절, 별장의 크기나 조명, 배경음악 등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된다.

또, 둘 이상의 동물 주민들이 한 집에서 머무는 하우스 셰어, 학교나 레스토랑, 카페, 병원 같은 별도 시설 건축도 가능하다.

플레이어가 만든 동물 주민들의 별장은 사진으로 남겨 카탈로그를 만들 수 있고, Nintendo Switch Online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가 만든 별장을 견학할 수도 있다.

너굴의 소개 후 솜이의 파라다이스 플래닝 일을 하고 싶다면 비행장의 카운터에서 "일하러 갈래!"를 선택하면 된다.

휴양지에 놀러온 의뢰 주민들은 날마다 바뀌며[2][3][4] 각자 의뢰하는 콘셉트가 다르다. 튜토리얼은 코끼리 주민인 엘레핀으로 시작하며[5] 만약 엘레핀이 마을 주민일 경우 다른 성숙함 성격 주민인 올리비아, 줄리아, 마리, 사브리나, 신옥, 아이소토프, 바네사, 타마, 사라, 실루엣, 나타샤 순으로 의뢰를 한다. 의뢰를 마친 주민들은 파라다이스 섬의 뒷편 해변에서 피서를 즐기며 의뢰를 마칠수록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테크닉과 사무소 근처의 빈 집이 점차 해금된다. 또한 의뢰의 테마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가구가 점점 늘어난다.

파라다이스 섬에서는 명당 섬에서만 얻을 수 있는 빛이끼와 덩굴을 채취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의 섬처럼 해변에 유리병이 흘러 들어오기도 한다. 빛이끼와 덩굴은 매일 몇 개씩 새로 자라난다.[6]

한번 별장을 만들어준 주민은 별장에서 내보낼 수 없다. 하지만 의뢰를 완료하는데 사용된 지형은 또 새롭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선택 시 해당 지형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별장 목록이 생성된다.

휴양지의 모든 시설은 24시간 연중무휴이며 방문한 주민들 또한 취침/기상 시간과 무관하게 24시간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본섬에서 할 일이 많지 않은 한밤중에도 일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편에서 등장하는 주민과 DLC로 등장하는 주민은 별개로 취급되어서 본편의 주민을 데려와 별장을 지어줄 수 있다.아쉬운 점이라면 본편의 주민을 DLC로 데리고 올 수 있지만, 그 반대는 불가능하다.


2.1. 연계 요소[편집]


해피 홈 디자이너가 아예 개별 외전 게임으로 출시하여 튀동숲과의 연계 요소는 가구 추가 정도가[7] 전부였던 것과 달리, 본작은 본편 모동숲의 DLC인 만큼 다양한 연계 요소가 존재하는 것이 하나의 특징이다.
  • 급여로 지급되는 전용 화폐 '푸키'[8]로 내 섬에서 구하기 힘든 희귀한 가구를 구입하여 가져갈 수 있다. 한번 푸키로 구입한 가구는 너굴 카탈로그에 등록되어 벨로 주문 가능하다.
  • 푸키로 구입한 기념품 초콜릿을 내 섬 주민에게 선물하면 제도로 초대하여 주민의 별장을 만들어 줄 수도 있다.[9]
  • 푸키로 가구를 계속 구입하다 보면 카탈로그 기능이 생기는데, 인테리어 시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푸키로 주문할 수 있게 된다.[10] 단 DIY로 만드는 가구와 비매품은 제외.
  • 제도에서 익힌 인테리어 기술인 벽, 기둥, 카운터, 조명, 환경음, 광내기 등은 내 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크기확장]
  • 주민 30명의 별장을 꾸민 후에는 본섬에 사는 주민들의 집의 인테리어와 외관도 본인이 직접 리모델링을 할 수 있게 된다.[크기확장]


2.2. 별장[편집]


솜이에게 대화를 걸고 '일할래!'를 선택하면 해피 홈 직원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한 손에는 클립보드를 들게 된다. 이 상태에서 파라다이스 섬에 있는 주민에게 다가가면 각자 원하는 별장의 테마를 암시하는 말풍선이 뜬다.

테마에 관계없이 지형은 자유롭게 선택해도 좋으며 이미 별장을 만든 지형을 선택해도 해당 지형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니 원하는 지형을 선택해도 된다.

인테리어를 할 때 가구 목록을 불러와 오더 항목을 보면 해당 주민이 원하는 테마에 속하는 가구들이 모여져 있다. 만약 어떻게 꾸밀지 감이 안 잡힌다면 오더 항목의 가구들을 참조하는 것도 좋다. 가구 목록의 오더 항목의 필수 가구만 채워넣으면 나머진 자유롭게 인테리어해도 된다.[11] 만약 필수 가구가 마음에 안 든다면 나중에 리폼할 때 자유롭게 리폼이 가능하니 일단 별장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

별장을 완성하면 해당 주민의 의뢰를 달성할 때 추가된 가구들은 다른 주민의 별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만약 인테리어 가구의 테마 범위를 늘리고 싶다면 다양한 테마의 의뢰들을 받는 것이 좋다. 어떤 주민의 의뢰를 들어줄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이지만 한쪽으로만 치우쳐진 테마의 별장만 만들다 보면 가구의 풀이 좁은 것이 느껴질 것이다.

20분 이상 별장을 꾸며준다면[12] 그 별장을 갖고 있는 주민이 벽지, 바닥 또는 러그를 선물로 주기 때문에[13] 카탈로그 노가다를 하고 있다면 참고해도 좋다.

의뢰를 진행하다 보면 하우스 셰어가 해금되어 두 명의 주민이 한 별장에 머물도록 할 수 있다. 이 경우 원래 있던 별장에 다른 주민이 들어가는 구조가 된다. 이미 별장이 있는 주민의 경우 원래 별장이 사라져 버리니 주의가 필요하다.

일정 개수 이상 별장 의뢰를 달성하면 '내가 제안할게'라는 항목이 생기며 의뢰를 시작할 때부터 주민의 테마에 얽매이지 않고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인테리어해줄 수 있다.

해피 홈 파라다이스에는 보이지 않는 점수 시스템과 레벨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레벨이란 '신입 코디네이터'와 같은 칭호를 말하는 것이다.


2.3. 시설[편집]


휴양지 제도에는 사무소뿐만 아니라 곳곳에 빈 집이 여러 채가 존재한다.

일정 수 이상의 별장 의뢰를 완성하면 솜이가 제도의 빈 집들을 활용하여 각자 외관에 걸맞는 시설을 꾸밀 것을 플레이어에게 제안한다. 건물의 외관과 색깔, 내부 방 크기까지 플레이어가 정할 수 있으며 완성된 후에도 언제든지 솜이에게 말을 걸어 리폼이 가능하다.

시설마다 정해진 테마가 존재하며 인테리어가 완성되면 지금까지 플레이어가 별장을 만들어준 주민들을 불러와 시설에서 역할극을 맡게 할 수 있다. 대화를 걸면 정해진 역할에 따라 해당 주민의 대화 패턴이 달라지며 상호작용이나 선물을 건네주는 경우도 있다. 만약 특정 시설에서 일을 하고 있는 직원이 플레이어의 섬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 이삿짐을 푸는 날에 해당 시설의 직원이 무작위로 교체된다.[14] 반대로 플레이어의 섬에 거주 중이며 시설의 직원인 주민이 아픈 경우에도 무작위로 직원이 교체된다.

  • 학교
선생님 1명, 학생 4명으로 이루어진 시설이다. 선생님에게 말을 걸면 하루에 한 번씩 나무 모종을 하나 건네준다. 또 가끔 방문객 주민 NPC들이 특별 수업을 하러 오기도 한다.[15]

  • 레스토랑
계산원 1명, 점원 1명, 주방장 1명, 수습 요리사 1명, 손님 4명으로 이루어진 시설이다. 처음 시설을 만들 때의 방은 총 2개로 주방과 레스토랑으로 나뉘며 주방에는 주방장과 수습 요리사, 레스토랑에는 계산원과 점원, 손님들이 자리 잡는다. 손님의 구성원은 매일 바뀌며 아직 별장을 지어주지 않은 의뢰 주민들도 오기 때문에 이들에게 말을 걸어 별장 의뢰를 받는 것 또한 가능하다. 주방장에게 말을 걸면 하루에 한 번 요리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
하우스 셰어 별장이 3채가 되면 2층에 프라이빗 룸 증축이 가능해진다.

  • 카페
점원 2명, 손님 4명으로 이루어진 시설이다.
레스토랑과 마찬가지로 별장을 지어주지 않은 의뢰 주민도 온다. 점원에게 말을 걸면 음식과 음료 8종류를 살 수 있으며 메뉴는 매일 달라진다.
엔딩을 보고 별장을 더 짓다가 인기 코디네이터가 되면[16] 2층에 갤러리를 증축할 수 있게 된다.

  • 병원
접수원 1명, 의사 1명, 환자 4명으로 이루어진 시설이다.
환자 진료를 받는다. 접수원에게 아픈 신체 부위, 의사에게 증상을 말하면 그에 맞는 병원 테마 패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총 120,000 푸키를 기부하면 입원실을 증축할 수 있다.

  • 어패럴 숍
점장 1명으로 이루어진 옷가게다. 총 6가지의 의상을 판매하며 건설을 마칠 때 솜이가 옷가게의 테마를 묻는데, 그 때 정한 테마대로 매일 진열되는 옷이 바뀐다.


2.4. 요소 해금 시기 정리[편집]


판매 별장 수
해금 요소
1
튜토리얼, 실내 인테리어를 할 수 있게 된다.
2
별장의 위치를 정할 수 있게 되며, 정원 인테리어를 할 수 있게 된다.
별장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며, 스마트폰 앱 '해피홈 네트워크'가 해금되어 여기에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이 인테리어한 별장에 갈 수 있게 되며, 별장 이사와 리폼을 할 수 있게 된다.[17][18]
3
인테리어 PRO 자격증이 활성화되어 천장 가구와 악센트 월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19]
4
가구에 광을 낼 수 있게 된다.[20]
5
섬에서 레시피 병을 주울 수 있게 되며, '신입 코디네이터' 칭호를 획득한다.[21]
6
시설 '학교'가 해금된다.[22]
7
amiibo 카드 리더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8
칸막이 벽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칸막이 벽 DIY 레시피를 획득한다.
10
10번째 별장 기념 파티를 연다.[23]
11
'성장기 코디네이터' 칭호를 획득한다.
12
가구에 광을 내는 것 말고도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게 된다.
조명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시설 '레스토랑', '카페'가 해금된다.
13
다른 사람이 꾸민 별장을 견학할 수 있게 된다.[24]
15
별장 꾸밀 시 본인이 만든 이력이 있는 DIY 가구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기둥과 카운터 DIY 레시피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16
하우스 셰어를 제안할 수 있다.[25]
17
환경음이 해금된다.[A][26]
18
2층 별장이 해금된다.
19
베테랑 코디네이터가 되며, amiibo로 특수 주민의 별장을 지어 줄 수 있게 된다. 직접 컨셉을 제안할 수 있다.[27]
새로운 유니폼이 해금된다.[28]
23
푸키 ATM이 생겨 푸키의 입출금이 가능하며, 벨과 푸키를 서로 환전하는 것이 가능해진다.[29]
24
시설 '병원'이 해금된다.
25
활기찬 소리가 해금된다.[A][30]
27
너굴 카탈로그의 가구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30
엔딩.[31]
시설 '어패럴 숍'이 해금된다.
자신 마을의 주민들의 인테리어를 리모델링할 수 있다.
엔딩 다음 날에는 멜레옹이 찾아와서 곤충을 풀어줄 수 있게 해 별장 정원에 곤충을 풀어 줄 수 있게 된다.
33
흐르는 환경 소리가 해금된다.[A][32]
34
스마트폰 앱 '룸 스케치'가 해금된다.

그 외 조건
해금 요소
인기 코디네이터 등극
카페 증축 - 시설 '갤러리'가 해금된다.
하우스 셰어 별장 3채
레스토랑 증축 - 시설 '프라이빗 룸'이 해금된다.
병원에 120,000푸키 기부
병원 증축 - 시설 '입원실'이 해금된다.


3. 기둥과 카운터 DIY 레시피[편집]


기둥과 카운터 레시피는 상술했듯 별장 15채를 지으면 방글이 DIY를 시작하려 한다는 특별 대화가 해금되며, 레시피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대화를 마친 다음 날, 방글이 목제 기둥과 카운터 레시피를 기본으로 지급한다. 목제 레시피들을 얻은 다음 날 너티가 방글의 DIY를 위한 재료 지급을 부탁한다.

사무실 2층의 DIY 작업대 옆 재료함에 방글이 원하는 재료를 넣어줄 수 있다.[33] 재료를 모두 넣어뒀다면, 그 다음 날 방글이 레시피를 지급해준다.

빠른 레시피 획득을 원한다면 타임슬립을 활용하자.
소재 이름
재료함에 넣어야 할 재료
목제
기본 지급 (재료 불필요)
심플
나뭇가지×30 목재×10
콘크리트
돌×15 점토×10 부드러운 목재×10
벽돌
돌×10 점토×15
스틸
철광석×15 단단한 목재×10
대리석
돌×30 철광석×10

금광석×1 철광석×30


4.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animal-crossing-new-horizons---happy-home-paradise|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animal-crossing-new-horizons---happy-home-paradise/user-reviews|
7.9

]]








전작 해피 홈 디자이너와 비교하면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전체적인 틀은 전작과 거의 변화가 없긴 하지만 그만큼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칸막이 벽이나 가구 닦기 등 얼핏 소소해 보이지만 파고들면 인테리어의 폭이 엄청나게 넓어지는 깊이감 있는 추가 요소까지 더했다. 특히 전작의 치명적인 단점이 '플레이 동기 부여가 전혀 없다'는 점인데 본작은 이를 단독 게임이 아닌 본편의 DLC로 들여오면서 여러 가지 연계 요소로 본편에 영향가는 확실한 보상들을 제공함으로서 훌륭하게 해결했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

특히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는 부분은 엔딩을 볼 시 본 섬에 있는 주민들의 집을 꾸며줄 수 있다는 것인데 이전에는 아이템을 선물할 때도 주민이 무작위로 배치해서 인테리어를 망치는 것 때문에 가구류나 곤충 등을 줄 때 주의할 필요가 있었는데 그런 잡다한 아이템들도 치워버릴 수 있다. 섬 경관 때문에 주민들의 집 외관도 보는 유저들이 종종 있었는데 이 또한 플레이어가 원하는 모습으로 통일이 가능하다.

또한 본섬에서는 10명의 주민밖에 들일 수 없으나 DLC의 별장은 사실상 주민 수 제한이 없고 상호작용은 적을지언정 본섬에 넣지 못해 아쉬웠던 주민들을 별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론상 모든 주민들을 전부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볼 수 있는 주민의 수를 대폭 늘려줄 수 있다. 아미보를 사용한다면 특수 주민들의 별장을 꾸며줄 수 있다는 점도 모동숲에서 잘려나간 특수 주민 수가 워낙 많았던 만큼 별장에서 전작들의 특수 주민들을 언제든지 볼 수 있게 되어 반가워하는 의견들도 많다. 그리고 하우스 셰어를 이용해 이어주고 싶은 주민이나 지내게 해주고 싶은 주민, 그리고 잘 어울릴 것 같은 비슷한 컨셉의 주민들을 룸메로 함께 넣을 수 있다.

게다가 가격 측면에서도 현작이 전작 가격에 비해 2/3 값으로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 종합적으로 딱히 눈에 띄는 큰 단점이 없는 종합적으로 안정적이고 모범적인 후속작이란 평가이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전작은 학교의 경우 교실에 들어가기 전 복도가 있다든가 하는 등 시설들 고증을 살리는 소소한 내부 구조가 눈에 띄었는데 본작은 어떤 시설이든 그냥 일반 집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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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인 화면에서 상단 우측의 업데이트 버전 표시에 집 모양 아이콘이 추가되었다면 해피 홈 DLC가 적용되었다는 표시다.[2] 날마다 한 번에 5명의 주민이 놀러오고, 의뢰를 해낼 때마다 새로운 주민이 빈 자리를 채우기 때문에 기존의 마을보다 원하는 주민을 포섭하기가 쉽다. 거기다가 카페와 레스토랑까지 짓게 된다면 그쪽을 통해서도 의뢰를 받을 수 있으므로 열 명 남짓한 주민들의 의뢰를 받을 수 있게 된다.[3] 다만, 휴양지에 5명의 주민이 있을 때 자신의 섬에서 주민을 데려오게 되면 한 명이 무작위로 사라지니 주의하자. amiibo 카드로 호출하는 경우에는 해당 사항이 없다.[4] 본인의 섬에서 내보낸 주민도 나올 수 있다. 물론 본인은 기억하지 못한다.[5] 주제는 힐링 독서 타임이다.[6] 하루에 2~3개.[7] 해피 홈 디자이너와 연동하면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 거대 가구를 주문할 수 있었다.[8] 영미판 명칭은 Poki, 일본판 명칭은 ポキ(포키)이다.[9] 만약 별장을 만들어 준 후 내 섬에서 주민이 이사를 가 버리면 별장은 그대로 남지만 플레이어를 부르는 별명 등이 없어지고 말버릇도 초기화되어 버린다. 또한 내 섬의 주민이 아프다거나 잠을 자고 있을 때 별장에 방문하려고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10] 15만 푸키 이상 사용 시 다음날부터 너티에게 말을 걸어 주문할 수 있다.[크기확장] A B 단, 방의 크기를 확장하는 기술은 제외된다.[11] 필수 가구가 없다면 의뢰한 주민이 원하는 가구가 없다며 의뢰를 완료할 수 없다. 반대로 필수 가구만 놓고 인테리어를 마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지나치게 물건을 많이 놓으면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해달라며 의뢰를 완료할 수 없다.[12] 이 경우 베테랑 코디네이터가 되며, 이 위에 더 별장을 꾸며 줄 때 인테리어를 마칠 때 주민이 인테리어가 빨리 끝냈다면 '역시 프로는 일처리가 빠르다', 늦게 끝냈다면 '나를 위해 시간 들여 일해주니 고맙다'라는 식의 추가 대사를 한다.[13] 정확히는 플레이어가 그 주민의 별장을 꾸며줄 때 사용했던 벽지, 바닥 또는 러그. 신기한 벽지나 바닥도 포함된다.[14] 이사를 끝내도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으니 유저가 다시 수동으로 바꿔주어야 한다.[15] 학교 완공 후에 늘봉이 와서 쓸 수 있는 꽃의 선택지를 늘려주며, 모든 시설 완공 후에는 멜레옹이 와서 별장에서 인벤토리에 있는 곤충을 풀어주는 법을 알려준다.[16] 고객 수는 상관없다.[17] 두 번째 인테리어를 마치면 솜이가 첫 번째 별장에 가서 사진을 찍어 오라는 일을 주고, 이 일을 마치면 할 수 있다.[18] 참고로 사무소로 강제로돌아오면 너티가 책상을 닦고 있는데, 이는 다음 별장 지어주는 일을 마치고 나서 해금되는 '광 내기'의 떡밥이라고 볼 수 있다.[19] 자격증을 이미 마일리지로 구매했다면 다음 날에 편지가 오며 마일리지가 환불된다.[20] 별장 꾸미기를 마치면 방글이 와서 알려준다.[21] 칭호를 획득할 때마다 건당 푸키 지급량이 3000씩 늘어나고, 새로운 유니폼도 해금된다.[22] 학교가 설치된 다음 날부터 늘봉이가 찾아오는데, 학교로 안내해주면 별장을 꾸밀 때 다양한 식물을 심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준다.[23] 10의 배수 단위로 별장을 지으면 기념 파티를 열며, NPC 캐릭터들의 소소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24] 닌텐도 온라인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25] 별장을 판매한 후 두 번째로 판매한 별장의 주민이 와서 하우스 셰어를 먼저 제안하는데, 거절이 불가능하다. 무조건 짝을 골라 맺어준 후 강제 리폼으로 이어진다. 정 마음에 드는 짝이 없다면 리폼을 마치고 바로 독립을 권유하면 된다.[A] A B C 인테리어를 마친 후 너티와 대화하면 해금된다. 너티는 북쪽 해안에 있으며, 대화를 하지 않으면 다음으로 진행이 되지 않는다.[26] 메아리, 초원, 바다, 정글, 바람, 비, 우주[27] 특수 주민들은 시설에서 역할을 맡길 수 없고, 별장을 지어줄 때 정해진 테마가 없으며, 기본적으로 하우스 셰어가 불가능하지만 일부 특수 주민들은 처음부터 별장을 지을 때 특정 멤버와 함께 하우스 셰어를 제안한다. 예로는 고순이 3자매, 갑돌 가족, 리사&리포 부부 등이 있으며 일원 중 한 명만 불러도 나머지 일원이 알아서 함께 들어온다. 도루묵씨 형제나 여울 남매 같이 연관 캐릭터가 있어도 처음부터 하우스 셰어를 제안하지 않으면 그 캐릭터는 하우스 셰어가 불가능한 주민이니 집을 지을 때 참고하자.[28] 22채를 지은 이후 일을 하기로 선택하면 솜이가 앞선 축제에서 과식을 해 배탈이 나 섬을 잠시 비우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이때 들어오는 의뢰 주민은 랜덤으로 정해지며 무조건 별장을 지어줘야 한다.[29] 환율은 날마다 바뀌므로 주의. 하루에 최대 3만 푸키까지만 환전 가능하다. 조건을 달성해도 처음 플레이한 날로부터 4일째 되는 날에 생긴다.[30] 숲, 공원, 도시, 웅성거림, 환호성, 공사, 힐링, 삐걱거림[31] DJ K.K.가 섬에 방문해서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해준다. 엔딩 크레딧과 함께 그동안 만들었던 별장들의 사진들이 나오는데 사실상 엔딩 장면이다. 엔딩 크레딧이 끝나면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리액션으로 여러 가지 춤을 출 수 있고 솜이, 너티, 방글, 로드리에게 말을 걸 때 춤추자는 선택지가 추가되어 다시 이 엔딩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로드리와 춤을 출 경우 플레이어의 자리를 뺏어가고 로드리가 센터가 된다. 낮에는 비눗방울이 흩날리지만 밤에는 엄청나게 화려한 조명을 볼 수 있다.[32] 물속, 동굴, 폭풍우, 땅울림, 지하철, 공장, 뒷골목, 사이버[33] 10개가 필요한 재료를 30개 묶음으로 소지한 뒤 넣어도 알아서 10개만 빠지는 식으로 계산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