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오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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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오버(Hand Over_H/O)는, 이동통신망에 연결된 한 채널에서 진행중인 통화나 데이터 통신을 다른 채널로 전송하는 통신 용어이다.

쉽게 요약하면 통화 중 어딜 가더라도 끊김없이 통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을 의미한다.주로 기지국에서 동작한다.

2. 용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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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오프(Hand-off), 핸드오버(Handover), 이동성(Mobility) 여러 용어로 쓰임

우리가 흔히 쓰는 핸드오버(hand over)는 유럽이나, 출판물, 학술지 그리고 유럽쪽 규격/표준 등에 사용되는 용어로, 미국이나 미국쪽 기관 등지에서는 핸드오프(hand off)를 사용한다. 사실상 핸드오버 라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3. 기술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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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터 핸드오버 (Softer Handover) : 하나의 셀 내부에서 만 이루어지는 핸드오버 로 동일 기지국 내 다른 섹터 간 핸드오버
• 소프트 핸드오버 (Soft Handover) : 인접 기지국 2개의 채널을 동시에 운영하며, 종국에는 1개 채널을 서서히 끊음, CDMA 방식에서 주로 사용 (같은 주파수대역을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구현 가능), Make before Break 방식으로, 위의 하드 핸드오버가 한번에 하나씩, 한 번 연결되면 다시 분리된 뒤 다시 망과 연결되는 방식이었다면, 이 소프트 핸드오버 방식은 CCTV의 사각지대를 없앴다는 방식으로, 기존 연결되어있던 한 기지국의 채널과 인근 다른 두 개 이상 다수의 기지국의 채널을 동시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는 기존 통신이 끊어지지 않기 때문에 통화나, 통신을 이용할 때, 다수의 채널 중 가장 좋은 신호(채널)를 이용함으로 더욱 좋은 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

• 하드 핸드오버 (Hard Handover) : 현재 통화중인 채널을 끊고, 곧바로 다른 채널로 연결, FDMA,TDMA 방식에서 주로 사용. 어느 채널에 있던 단말기가 이동하여 기존 기지국 범위를 벗어날 경우 인근 기존 기지국의 채널에서 나간 뒤, 새로운 인근 기지국의 채널을 찾아 다시 결합하는 방식으로, 한 번 기지국의 채널과 단절되었다 다시 결합하므로, 기존 통신이 끊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호출자(발신자)가 피 호출자(수신자)에게 호출하는 동안 호출 중단(통화 단절)을 최소화 가기 위해서 인근 기지국과 지속적으로 몇십 ms 단위[1]
  1초의 1/1000
  로 채널이 왔다갔다 하면서 지속적으로 통신상태를 유지 시켜주는 핸드오버의 한 종류를 의미한다.
• 동종 핸드오버(Horizontal (Homogeneous) Handover) : 전통적인 의미에서, 동일 기술이 적용되는 네트워크 안에서 이동통신 셀 상호간에 단말이 이동하더라도 서비스를 유지하는 기능, 3계층 IP 주소가 변하지 않은 상태하의 이동이면, Horizontal Mobility임
• 이기종(Vertical (Heterogeneous) Handover): 서로 다른 기술이 적용되는 망 간에 다종/다중접속(Multiple Interface) 기술이 가능한 단말이, 이종 망 간을 이동할 때 서비스를 유지하는 기능 (Global Mobility) 예로 WiBro 및 WLAN 간의 이동, WLAN 및 CDMA 간의 이동 등, 3계층 IP 주소가 변하게되면, Vertical Mobility 라고 볼 수 있음
• 글로벌 로밍(Global Roaming) : 서로 다른 이동통신사 간 통신 트래픽 중계 기술

즉 간단히 요약하면 하드 핸드오버는 직렬연결, 소프트 핸드오버는 병렬연결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할 것이다.

4. 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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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이상의 모든 무선 통신을 이용하는 단말기?